용자의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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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도 냄새 나는 독한 가스가 찬 통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번에는 탈출에 성공했는데 어떤 키작고 안경쓰고 다리 굵고 sky핸드폰 쓰며 배나온 사람이 날 잡아 다시 넣었다....
음 다시 지옥이군
그전에 곱슬 머리에 키 좀 크신 분이 나에게 사리장액기스를 조금 주어서 얼른 받아 먹었다.,.,
몸에서 열이 났다....
오늘도 탈출시도를 했다...
오늘을 정말로 성공인줄만 알았는데 곱슬머리 사람이 날 구석으로 살살 몰아 넣었다,,,
결국 또 실패....
음 몇분 갇혀 있다가 어떤 여드름 많이 난 사람이(--;) 날 어두운곳에 넣었다,.,,,
새로운 곳 이였다,,,
아 상쾌한 이곳,,,,,
내가 살곳이다.........
탈출은 실패 했다 하지만 기회는 많다.......
더 높이 점프 하는 법을 연마하여 기네스 북에 올라야지--;
아니면 구름을 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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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용자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