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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地球의 秘密 )
    ※地球의 秘密  우리가 살고 있는 地球는 大洋과 大地가 있으니, 물은 天이다.  그리하여 天地否卦와 地天泰卦로 循環하니 戌亥子 天地否卦요,  丑寅卯는 地天泰卦요,  辰巳午는 天地否卦요,  未申酉는 地天泰卦라.  天地否卦는 男尊女卑하여 男女不可幷進하고 內外不通하니 禮煩之弊라 不可竝立이니라.  그리고 地天泰卦는 男女同聖하니 神世界요, 男女同德하니 文明社會라.  日本은 震東分野요,  韓國은 艮東分野고,  中國은 坎中分野다.  그리고 美國은 離南分野고,  英國은 兌西分野고,  蘇聯은 巽北分野다.  世界는 六十四卦로 分野하여 吉凶禍福을 豫知한다.  中國은 習坎이니 坎爲水요,  變卦는 六爻變하니 風水渙卦라.  美國․中國은 火水未濟卦요 三爻變하니 火風鼎卦라. 英國․中國은 澤水困卦라 二爻變하니 澤地萃卦라.  蘇聯․中國은 風水渙卦요 五爻變하니 山水蒙卦라. 韓國․中國은 山水蒙卦요 初爻變하니 山澤損卦라.  日本․中國은 雷水解卦요 四爻變하니 地水師卦라. 그리하여 日本은 八年後 未申酉三會에 七殺運이라. 日本 周學者는 智慧를 合하여 救國하라.  그리고 地球의 六十四卦를 各國에 分하여 解釋함은 萬邦 易學 大家가 判斷하기 바란다.  그리고 未會初는 變化가 크다. 先知者는 智慧를 發하라. ※다음 에는 無病健康과 不老長壽하는 仙人秘法을 傳授코자 하노라.  그리고 바다에서 周易이 世上에 나온 年代는  伏羲氏는 十五代로 一千年,  神農氏는 八代로 五百二十年,  黃帝 百十年, 金天氏 八十四年,  高陽氏 七十八年,  高辛氏 七十五年,  帝堯氏는 今日까지 四千三百四年,  計 六千一百七十一年이다.
    인산학신암론
  • 신암론(神癌論)
    ※신암론(神癌論)※  새로운 암 이론(神癌論)  옛 사람들이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라고 한 말을 깊이 음미해 보면 글자 그대로 인간 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뜻 이외에 건강상 서로 깊은 연계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상의 공간을 편의상 세 계층으로 구분하면 땅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색소계, 그 다음 층 을 영소계, 땅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계층을 독소계로 각각 나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교류하면 색소는 병독으로 변하여 인류에게 갖가지 원인 모를 괴질과 난치병을 발생케 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암등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으나 그 중요 원인은 지중독소와 공간독소의 교류가 활발해진 까닭이라 하겠다.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인간과 우주는 탈이 없으나 핵실험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조화가 깨지면 각종 병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지상에 화독이 분출되면 인간을 비롯 초목곤충과 금수어별까지도 살기를 띠고 해물지심(害物之心)을 가지게 되어 지상 만물과 인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독소계의 독소와 지중독소가 교류하면 지구에는 각종 천재가 일고 인심의 살기로 인하여 세상에는 적병(赤病)이 생기며 인간에게는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이 발생한다.  인체 중 오장육부는 내성,  팔 다리와 피부 등은 외성으로 크게 나누어 질병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내성의 병은 곧 음성병으로 조상의 피를 통해 전해져 오거나 과거 생의 어떤 병인으로 오는 선천성과 공해, 돌림병 등 환경성, 음식물 부주의, 지나친 방사 등 섭생 부주의 등등 몇 가지로 성격이 구분된다.  외성의 병은 인체 내부에 알게 모르게 커다란 해독을 끼치는데 온갖 병의 원인인 지중, 지상의 독소가 전류의 양성 화독과 합류하면서 내성 질환은 외부로 전파되어 외성병이 된다.  외성병은 곧 양성병이다.  우주의 병과 인간의 병은 불가분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체의 5장에 국한시켜 보면 간암은 청색소의 고갈로 색상(色象)과 영소(靈素)가 다하면 기진맥진하여 생명을 잃게 되는 병이다. 나머지 장부도 같은 원리이다.  심장은 적색소, 폐는 백색소, 콩팥은 흑색소, 비, 위장은 황색소의 고갈로 각각 목숨을 잃게 된다.  우리 나라에 특히 위암환자가 많은데 이는 취사의 연료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소, 돼지, 개고기를 비롯, 각종 육류의 체(滯)가 오래되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 밖에도 암과 난치병의 원인은 많겠으나 아무튼 병중의 병이라 할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공간 색소계의 약분자들을 합성하고 지중 광석물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 사리약 간장,신침, 영구법 등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의료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내성, 외성권의 독성을 제거할 때 비로소 암의 퇴치는 가능해진다.  癌의 병인·병기  1. 주병인(主病因)  ① 음식물로 흡수하는 농약독(農藥毒):  각종 농약의 사용으로 인해 초목(草木), 곡식, 과일, 채소등을 비롯한 모든 식품의 원료 속에는 농약독이 잔류(殘留)되어 있다.  ② 호흡으로 흡수하는 공해독(化工藥毒)과 모공(毛孔)으로 흡수하는 극징(極徵)한 세균과 불치(不治)의독소:  각종 공해와 핵(劾)실험으로 인한 독소 · 낙진등에 의해 지하(地), 지상(地上), 수질(水質)등이화공약 독성의 피해를 받게 된다. (①②化工藥毒素)  ③ 이런 농약독, 화공약독과 독소의 합성은 또 지구 생물의 원천인 색소층을 파괴한다.  이런 색소층의 파괴는 색소층안의 색소들을 병균으로 변이(變異)시킨다. (③變異毒素)  ④ 지구에 화공약(化工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해독 · 농약독이 증가하면 우주(宇宙)속에 태양광선(太陽光線)을 타고 오는 형혹성(熒惑星)․하괴성(河塊星)․천강성(天强星)의 독소가 광선(光線)을 타고 지중(地中)의 화독(化毒), 광석물독(鑛石物毒)과 화공약독(化工藥毒)과 합성하게 되고  이런 독소의 합성은 독소의 무한한 중폭을 일으킨다. (④ 合成毒素)  2. 보조병인(補助病因)  ① 외인(外因) ‥‥ 음식, 술, 담배 등 요소  ② 내인(內因) ‥‥ 정신적 요소, 장부의 虛損(內虛)  보조병인(補助病因)에 대해서는 이미 양 · 한의 학계에 의해 상세히 밝혀졌음으로 여기서는 이런 보조병인(補助病因)에 의해서 현대에 수많은 암(灌)과 난치병 환자들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대병(암과 난치병)을 일으키는 현대의 발병요소인 외사(外邪):(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의 영향하에 보조병인(補助病因)과 결합하여 癌이 발생된다는 것을 밝힌다.  主病因(주병인)인 外邪(외사)를 본(本)이라 하고, 보조병인(補助病因)을 표(標)라 할 수 있겠다.  ※ 발병기리(發病機理)와 병리(病理)※  지금까지는 동서고금에 밝혀진 적이 없는 외사(外邪):(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가 암의 발병의 주 요인임을 밝혔고 이제는 외사(外邪)라는 발병요소에 따른 발병원리와 병리(病理)에 대해 설명 하겠다.  (一) 외사(外邪)에 호흡이나 음식물 또는 모공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면  1. 신경(神經) 기선론(氣線論)에서 말한 백금기선(白金氣線)의 둔화를 일으킨다.  신경(神經)자체가 폐(肺)의 기운이고, 패는 호흡과 모공을 주관하므로 외사(外邪)는 신경(神經)의 둔화를 일으킨다. 2. 신경(神經)둔화는 피를 탁하게 하고, 탁해진 피는 사혈(死血)과 어혈(瘀血)로 변하고 체내에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많으면 만병이 싹트게 된다.  ① 신경(神經)은 폐(肺)의 기운(氣運)이면서 그 주관은 간(肝)에서 한다.  모든 피는 간(肝)에서 정화를 해서 심장으로 보내는데,  신경이 둔화되면 간(肝)에서 피를 정화하지 못하게 되고 또 신경둔화 자체가 (血流, 氣流, 電流등의 흐름을 장해하면) 피가 탁해지고 심하면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생긴다.  ② 신경(神經)의 둔화로 인해 혈류(血流)와 기류(氣流), 전류(電流)등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므로 기제어혈(氣滯瘀血)하게 된다.  3. 사혈(死血)과 허혈(瘀血)이 오래되면 체내에 가스(gas, 지각치 못하는 미세한 불순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는 계속해서 체내에 침입하는 외부(外部)와 결합하여 독소(毒素)로 변하게 된다.  4. 이 독소는 신경(神經)을 따라서 유통하는 정상적인 생체전류를 방해하여 급변(급변)을 일으키는데,  이 생체전류(生體電流)의 급변(急變)은 체내에 제일 허약한 부위나, 보조병인에 의해 비정상화된  조직에 생기게 된다.  5.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가 급변(急變)하면 전기(電氣)로 바뀌는데 전류가 전기(電氣)로 급변하는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독소가 70%에 달하여 극성(極性)으로 변하면 급변함)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가 전기로 화하니 암병(癌炳)의 원천은 전신이 되는 것이다.  6. 생체전류의 급변처(急變處)는 두 가닥의 신경이 합선이 되고 합선된 근처에는 독소(毒素)가 급증하게 되어 신경합선과 신경둔화를 가속화 시킨다.  7. 신경합선과 독소로 인하여 암부위와 암세포는 전신과 통신두절이 되어 암세포는 미친듯이 분열하게 된다.  이런 발병 기리(機理)를 가진 암(癌)은 전신의 조직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니 자연히 암병(癌炳)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 된다.  그리고 이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에 대해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천(元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炳)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태동(胎動)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化毒)은 음전류(陽電流)이다.  체내에 있는 화독(化毒)은 음전류(陰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류(直流)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성(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인지계발(人智開發)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후하여 출혈증(出血症)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그리하여 고인(古人)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二) 외사(外邪)에 의한 분자파괴증과 색소고갈증의 이치.  인간의 신경(神經), 혈관(血管), 색근(色根), 장부세포조직은 오행색소(五行色素), 음양분자(陰陽分子)로 이루어졌다.  선천(先天)적 양성분자(陽性分子)는 부정전수(父精傳受)요,  음성분자(陰性分子)는 모혈전수(母血傳受)라,  음성분자(陰性分子)는 후천적으로는 호흡을 통해 색소분자(色素分子)를 호흡(呼吸)하여 보충(補充)하고 음성분자(陰性分子)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보충한다.  만성(萬性)의 자생자사(自生自死)는 분자(分子)가 상합(相合)하면 생존(生存)하고, 상충(相沖) 하면 파괴된다.  분자조직은 핵성(核性)피해는 외사(外邪)에 의해 필연적으로 일어나니 이것은 분자(分子)파괴와 색소(色素)가 고갈하기 때문이다.  1. 외사(外邪)에 의해 폐신경(肺神經) 조직이 약화되어 진기진액(眞氣眞液)을 충분(充分)하게 흡수하지 못하고 비,위신경(婢,胃神經)조직에 장애가 있어 영양 흡수에 결합이 생기며 간(肝)의 조혈(造血)신경과 유통혈관부조리(流通血情不調理)하면 염혈(炎血), 빈혈(貧血), 변혈(變血), 사혈(死血), 냉혈(冷血), 혈고증(血枯症)이 생긴다.  2. 이런 이유로 색소(色素)가 체내에 합성(合成)하지 못하면 원색(原色)인 오대색소(五犬色素)가 소모(消耗)하여 진기진액(眞氣眞液)이 완전 고갈하여 부패하나니 자체종결(自體終結)이라.  가령 인체의 암은 비위암(脾胃癌)이면 그 원인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산성선색소(酸性線色素)에 극해(克害)될 때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쇠하여 감성요원(甘性要源)인 감핵(甘核)이 고갈 상태가 되니 이것을 일러 진액진기(眞液眞氣) 고갈이라 한다.  그리하여 핵고증(核枯症)이 된다.  그 핵고증(核枯症)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완전 고갈되었기 때문에 비위경(脾胃經) 감핵(甘核)이 불통(不通)하여 비위경조직이 파괴되어 혹 독성종암(毒性腫癌)과 혹 독성류암(毒性瘤癌)과 혹 독성부벽암(毒性浮癖癌)과 혹 독성부벽궤양암(毒性浮癖潰瘍癌)혹 독성하수부벽암(毒性下垂浮癖癌)과 혹 독성위확부벽암(毒性胃確浮癖癌)과 같은 증상이 발한다.  그 치료법은 오대색소(五大色素)로 합성(合成)한 오핵산(五核散)이다.  이 약은  一日 해독(解毒),  二日 자양(滋養),  三日 강화(强化),  四日 청혈생혈보혈(淸血生血補血),  五日 생기보기(生氣補氣)한다.  그리고 비위(肺胃)는 토(土)라 토생금(土生金)하니, 폐․대장(肺․大腸)은 금(金)이라.  가령 폐․대장(肺․大腸)에 암이 발하면 그 원인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가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가 쇠하여 신핵(辛核)이 완전 고갈상태가 되어서이다.  그 상태면 그것이 이른바 진액진기(眞液眞氣)가 고갈이라는 것이니 여차(如此)면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폐위증((肺痿症)과 폐암(肺癌)이 발한다.  폐․대장(肺․大湯)은 금(金)이라. 신․방광(腎․膀胱) 수(水)라. 금생수(金生水)이다.  그리고 대장(大腸)은 직액불통즉(直液不通則) 암(癌)이 생한다.  그리고 신장(腎臟)도 폐와 근사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가령 신․방광암(腎․膀胱癌)이면 그 원인은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가 쇠하여 기능을 상실하고 기능이 마비된다.  그 경우에 신․방광(腎․膀胱)의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인 염핵(鹽核)이 완전 고갈 상태면 차소위핵고증(此所謂核枯症)이다.  신․방광은 수(水)라. 수생목(水生木)하니, 가령 간․담암(肝․膽癌)이면 그 원인은 산성녹색소(酸性綠色素)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산성녹색소(酸性綠色素)가 쇠하여 산핵(酸核)이 완전 고갈  상태면 핵고증(核枯症)이 발한다.  산핵청즙(酸核淸汁)이 불행불수즉(不行不守則)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간․담암(肝․膽癌)을 발생한다.  간담은 목(木)이라. 목생화(木生火)하니, 가령 심․소장암(心․小腸癌)이면 그 원인은 고성적색소(苦性赤色素)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에 극해(克害)될 때 고성백색소(苦性白色素)가 쇠하여 고갈 상태면 차소위(此所謂) 약핵(若核)인 진액진기(眞液眞氣)가 불통(不通)한다.  연즉(烈則) 심장부고증(心臟浮固症)이 발하고 소장(小腸)에 고핵불통(苦核不通)하여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암증(癌症)이 발생하나니 핵고증(核枯症)이라.  심․소장(心․小賜)은 화(火)라. 화생토(火生土)하니라. 여기에 대한 치료법 중의  일위(一位)는 오핵산(五核散) 이고  이위(二位)는 삼보수침  삼위(三位)는 구법(灸法)  사위(四位)는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간장(사리장)이라.  오핵산(五核散) 복용하거나 灸法을 하면 비․폐(脾․肺)에 신경회복하고 조직 강화(强化)하여 호흡(呼吸)으로 색소(色素)의 분자(分子)를 흡수하고 음식소화와 지방질 처리법(脾腺의 작용에 의한 혈액원료 흡수와 造血)이 확실하여 화혈간(化血肝)하고 통혈심(通血心)하며 통혈심(通血心)하여 자강자식(自强自息)하면 만병회춘(萬病回春)한다  (三) 외사(外邪)에 의한 적색분자의 결함과 영지선분자합성비례결함 인체의 유질성(油質性 : 기름으로 이루어 졌다는 뜻) 장격막(腸膈膜)이 화기(火氣)에서 적색분자(赤色分子)를 흡수하여, 장격막 자체의 온도를 37도로 유지함과 동시에 장부(腸腑)의 온도로 유지시킨다.  12장부의 섬유분(纖維分 : 식물성 기름을 흡수하는 시스템)이 土味인 甘味(꿀의 원료)를 흡수해서, 장격막(腸膈膜)온도의 도움아래 수분(水分)과 결합해서 유성수분(油性水分)을 조성한다.  유성수분(油性水分)은 진성(眞性)이므로 건강을 유지시키며, 영지선 분자로 化하는 원료중의 하나이다.  1. 이 때 응지선 분자가 九種(水分 : 水分 · 血分 · 油分론을 보라)중에 어떤 수분과 결합하여 불순물이 생기는데, 이 불순물이 영지선 분자의 분자합성비례의 결함을 일으킨다.  응지선(凝脂線)은 체내에서 골수, 혈관, 피육에 염증이 생기게하고 여기에 외사(外邪)가 침해하면 골수에는 골수염, 골수암이, 혈관에는 장부(臟腑)암이, 피육(皮肉)에서는 피부암이 발생하게 된다.  2. 외사(外邪)에 의한 분자파괴증과 색소고갈증으로 인해 유질성 장격막이 화기(火氣)에서 오는 적색분자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인해 장격막의 온도가 하강하게 된다.  인체는 장격막의 온도가 37도면 정상이고 36도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가 되면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기게 된다.  그리고 온도가 낮으므로 유성수분(油性水分)의 조성을 보조하지도 못하게 된다.  이런저런 이유로 염증(炎蒸)이 성한데다 외사(外邪)의 침해로 신경합선되면 암증(癌症)으로 변하게 된다.  (四) 암의 병리  ※암의 병리※  모든 암의 시초는 췌장기능 쇠약에 오는데 췌장이 강하면 다른 장부에 암이 발생하고 췌장이 약하면 췌장암이 먼저 생긴다.  모든 간암이 먼저 췌장에서 암이 먼저 오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암 덩어리가 없더라도 췌장에서 시작하는 것.  음식물 속의 영양분은 췌장에 들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 따위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온 뒤에 전신으로 퍼져나가니 이게 곧 발암물질이라.  어느 장부에든지 암이 발견됐다 하면 췌장이나 간이 온전치 못한 것이다.  암은 아니지만 당뇨병도 그 원인이 화공약독 불순물이라 췌장이 먼저 당해서 생기는 병이다.  불순물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나가는데 임파선으로 가면 연주창, 주마담이 생긴다.  암은 대개 뼈와 살 짬에 있는 내피(內皮)에 축적되니 골수로 가는 것도 상당수다.  목 뼈 제3추와 제4추에 범하면 내피(內皮)는 물론 힘줄까지 목 디스크가 된다.  손에 쥐는 힘(grap-power)이 줄고 팔 손이 저린다. 찌릿찌릿하다. 심하면 견딜 수 없이 아프다.  내피종(內皮腫)을 현재 암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 장 사이의 종양이다.  수은이고 뭐이고 모든 화공약들은 내피에 먼저 축적되어 암종이 되고, 혹은 팔로 나가는 척추의 신경 구멍을 막아서 목 디스크가 되기도 한다.  뇌조직 손상 이후의 암은 자꾸 전이 되어 치료가 힘들다.  종(種)은 독기(毒氣)가 모여서 이뤄진 것이다.  화공약독이 내피(內皮)에 10년 20년 쌓여서 내피종(內皮腫)을 이루면 뇌까지 전부 썩어서 암 덩어리가 커지고 안 커지고 간에 이미 전신에 퍼져 있으면 끝이다.  무서운 독을 지닌 음식물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아 오래되면 직접 피해와 한가지로 사람을 죽인다.  음식물이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에 상처를 만들며 허약한 사람이 먼저 피해를 받는다.  내피(內皮)의 음성종양(陰性腫瘍)은 만성종양이니까 수술로 잘라내도 6~7개월은 괜찮다.  음성종양 외에는 잘라내면 큰 피해를 바로 받는다. 전신에 무서운 독이 확산되므로 재수술로 잡을 수 없다.  ●胃 癌  위암은 진찰에 나타나기 이전에 다스려야 일이 없다. 진찰에 나오기 전이니까 추측일 뿐이지만 내 추측은 100% 정확하다. 나는 이 단계를 암의 초기라고 한다.  병원의 CT촬영이나 그 어떤 진단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단계를 지나면 통증이 온다. 나는 이 단계를 위암 중기(中期)라 하는데 이 때 병원에 가도 아직 암이란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  신경성 위염이나 위궤양이란 진단이 나온다. 먹은 음식을 토하는 단계를 나는 위암 말기(末期)라 하는데 이 때는 병원에서도 위암이라고 한다.  胃 있는 데 배가 부어서 눌러보면 쑥 들어가고 한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는다. 이건 위암 말기다.  암이 골수로 가면 뼈가 뻗질르고 뇌로가면 심한 두통이 난다.  용약(用藥)하는 사람은 5장6부의 상생(相生)관계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 상생관계를 모르니까 당처만 고치려고 하는데 가령 위암이라면 위암, 위장만 고치려고 하니 낫지 않는다.  사람의 주장 기운은 폐금기(肺金氣)다.  폐가 기능을 상실하면 비토기(脾土氣)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패 대장의 금기(金氣)가 그 어머니인 비위의 토기(土氣)를 받지 못하면 금기(金氣)는 소생(蘇生)하지 못한다. 폐(肺)에 토기(土氣)가 통(通)하면 상생(相生)하여 서로 통하니까 혈관의 피도 잘 통한다. 혈관의 순환이거든.  혈관의 피가 잘 돌면 암이 생기지 않아. 혈관 혈액 순환의 장애가 바로 암이거든. 신체조직에는 어디고 신경 두 줄 실핏줄 두 줄이 통하는데 이게 통하지 않는 게 암이야.  신경 합선(合線), 실핏줄이 막히는 것이 癌이니까. 그 근본은 폐(肺)야. 폐(肺)가 토기(土氣)를 받아주지 않으니까 위가 고장이 난 거. 위가 고장나면 전체적으로 다 고장 나. 비,위는 중앙토기(中央土氣)니까 ,  서울에 중앙정부가 고장 나면 머리가 부패하면 8도가 썩고 군 면까지 다 썩잖아?  위에 암이 생기면 위를 잘라낸다? 그럼 토기(土氣)는 아주 약해지지? 그러면 肝木의 木이 쳐들어 와 목극토니까.  木에 밀려나는 土氣는 골수(骨水)로 침범해가. 상생(相生), 서로 도와서 균형을 이뤄야 사람이 사는데 하나를 없애려면 그 때는 장부끼리 전쟁판이 벌어지고 말아.  토기(土氣)가 토극수(土克水)로 콩팥을 해치면 그거 살 수 없거든. 그래서 근본은 폐(肺)야.  손 엄지가락이 폐(肺). 손도 주먹 쥐고 힘쓸라면 엄지가락 하나가 네 손가락 누르잖아? 소상혈을 다스려서 죽은 사람 살리는 게 그거거든.  그래서 내가 위암약에 폐(肺)를 보(補)하는 약을 쓰거든. 별갑, 백개자, 행인 같은 거 폐(肺)약이야.  그러고 민물고동은 간약이고.                              金 장부 肺  木장부 肝 공격               土 장부 脾胃공격                              水 장부 骨(별갑 백개자 행인)  火生土의 원리로 심장의 충격이 비․위병의 원인이 되는데 어머니가 속을 되게 끊이든지 하면 어린애가 경기를 하게 되거나 간질이 되는 수 있는데 이 건 위벽의 담이니 위의고장.  간암은 위․췌장을 거친 후 폐(肺)로 가며 폐(肺)는 간으로 가 간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암은 시초가 위·췌장에 있다.  ▶토하는 까닭 : 암병은 거품이 차 올라오는 것이니 음식이 닿으면 다시 쓸어 올라온다. 그래서 담이 목을 막으면 죽는다.  ▶폐(肝)암을 제외한 다른 장부의 암  간에서 정화 안 된 피는 전신으로 배포 안되게 돼 있지만, 간의 정화작업이 부족해서 정화 안된 놈도 새 나간다. 피가 핏줄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아니고 살 속으로 바로 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액도 피지만 첫줄로만 댕기는 게 아니거든. 핏줄로 안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 안 된 피가 그런데 타고 나가. 그 피가 나가는 데는 살, 조직, 세포가 썩어버릴 밖에 그래서 간 이외의 장부에서 암이 생기게 되는 거.  사람은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낫지 않는다.  항암제란 암덩어리만 공격하는게 아니고 정상세포도 무차별 공격하니 기운이 허한 사람은 얼마 못가고 기운 있는 사람은 몇 년을  버티는데 결국을 죽고 말아.  ※ 암을 급격히 악화시키는 병  발병기리(發病機理)에 따라 인체에 나타나는 병리를 한방학적으로는 기체어혈(氣滯瘀血), 담결어혈(痰結瘀血), 熱毒內원, 臟腑失調· 氣血虛 등으로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암의 주병인(主病因)이 外邪(化工藥毒素, 合成毒素, 變異毒素)에 의해서라도 그 사람의 보조병인(補助病因)이나 체질 혹은 허실의 정도에 따라 다분히 복잡한 양상을 뛰고 있고,  변화도 심하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환자의 구체적 상황이나 병리적 표현에 주의를 기울여야 올바른 치료를 하를 있을 것이다.  이런 치료법은 四位에 해당 한다.  제5장 종양(CANCER)의 치료  一. 치료 원리  1. 해독(解毒)  2. 자양(滋養)  3. 강화(强化)(신경의 강화)  4. 청혈생혈보혈(淸血生血補血)  5. 생기신기(生氣補氣)  이상 다섯 가지가 치료의 대(大)원칙이다. 이런 치료의 대(大)원칙하에 사상체질(四象體質)로 분류하고, 四診으로 진단하고, 각각의 증세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종합분석을 통해 치료에 임한다.  二. 치료방법  1. 예로, 오장육부(五臟六腑)중 간계통(肝系痛), 십이종(十二種) 골계암(骨系癌) 및 비계암(脾系癌), 간계암(肝系癌), 모공암(毛孔癌), 신․방광암(腎․膀胱癌)은 병인(病因)과 병리(病理)의 기초하에 상술한 치료원칙에 부응하는 약물로써 치료를 하는데  一位, 오핵단  二位, 삼보수침  三位, 영구법 (靈美法)  四位, 사리약간장  五位. 기타 合成新藥과 약물복용이 있다.  이 중에 각종암에 대해 一位, 오핵단과 二位, 삼보수침의 사용은 개인적인 임상이 있었을 뿐,  비용과 제조와 원료의 난이도로 인해 아직은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여, 여러가지 과학적인 실험과 체계적인 임상을 거치지 못하고 있다.  (註: 이에 본원(민속신약 연구원)는 각종 암에 획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오핵단과 삼보수침의 제조 및 과학적 검증과 체계적인 임상을 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6 장 종양의 약물학  제1절 合成新藥  1. 五核散    (1) 五核散제조와 五大色素合成    (2) 동물을 이용한 공간의 人蔘分子 合成法    (3) 蔘狗精    (4) 藥염소    (5) 蔘鷄精    (7) 藥오리    (8) 五核丹응용  2. 毛孔注射法  3. 金丹  4. 三寶水針法  5. 神宗散  6. 난반, 녹반  7. 水針法    (1) 육죽액 관장법    (2) 유죽액 침법    (3) 죽염水針法  8. 납저유    (1) 납저유    (2) 四亥由    (3) 四亥藥    (4) 납저유를 이용한 치료법  9. 三精丸  10. 地龍精  §. 毛孔主射法  솔잎땀(松葉取汗)은 일종의 모공주사법(毛孔主射法)으로 솔잎을 이용하여 흠씬 땀을 내는 방법이다.  골수암․간암․간경화․소아뇌염․간질. 부인 경도불순․산후풍․늑막염․신경통․고혈압․저혈압 등 각종 공해병과 난치병 치료에 활용된다.  솔잎땀이 신비로운 것은 뱃속[腹腔]의 병균인 염증(炎)이나 자궁(子宮)의 병균인 염증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가 솔잎땀을 내면 땀과 같이 증발(蒸發)하여 모공(毛孔)을 통하여 밖으로 나온다.  인체(人體)의 외부에는 우주공해(宇宙公害)와 병독(病毒)을 전염하는 세균(細菌), 암병(癌病)을 유발(誘發)하는 병핵소(病核素) 및 산소(酸素)중의 산핵소(酸核素)를 침해하는 요인(要因)들이 있어서 이들이 체내의 기(氣)가 약해짐을 틈타 인체의 내부로 깊숙이 침입하게 된다.  솔잎땀을 내게 되면 증발하는 송진(松津)기운이 모공(毛孔)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들어가게 되는데 송진은 힘줄(筋)과 뼈(骨)을 튼튼하게 해주고 모든 기생충(寄生蟲)을 죽이며,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살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을 내는 방법은 우선 솔잎 2가마니 정도를 준비하여 이를 방바닥에 약 l0Cm두께, 1.2m 폭, 1.8m 길이로 펴고 그 가운데 부분에 약쑥을 2근 가량 깐 다음 그 위에 다시 약 10cm 두께로 솔잎을 편다.  여기에 홑이불을 깔고 온돌방을 달군 다음 환자는 땀을 식힐 때에는 갑자기 식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솔잎땀을 내면서 내복하는 약으로는 토산 웅담․천마탕(天痲湯)․보해탕(保解湯)둥이 있다.  [내복약의 자세한 용법은 <神藥>참조] 솔잎중 가장 좋은 것은 동쪽으로 뻗은 가지의 잎사귀만 뜯은 것이며,  솔잎땀을 내기 전에 三寶水針을 처음에는 0.5cc 이하(아주 적은량)부터 하루 두번씩 맞기 시작하여 자꾸 증가해서, 약 5cc 정도 놓고서 솔잎땀을 내면 간암․간경화․담낭․간석에 더욱 효과적이다.  ※ 주의사항 : 밀폐된 공간에서 땀을 내게 되므로 절대 호흡기의 확보가 원활히 될 수 있어야 하며 폐 및 기관지 약자(弱者)에게는 특별히 주의를 요한다. 답답하면 환자로 하여금 신호를 보내라고 하거나,  유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볼 수 있어야 더욱 안전하겠다. (산소 호흡기 착용하면 안전하다.)  3. 유황 子牛卯酉법제법 = 금단  1) 金丹의 효능  金丹은 인체내 "생명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種菌(종균)'이 약화 내지 소멸되어가는 것을 막는 영약(靈藥)이다.  남녀 모두에게 최고의 신양제(神陽劑)가 되며, 신방광병 ․ 비․위병 ․ 간담병 ․ 고질 신경통 및 자궁암과 각종암의 치료에 응용된다.  2) 金丹제조법  깊은 산중의 거름기 없는 황토 2백 근을 갖다가 절반으로 나누어 반죽한 다음 둥근 구멍 두 곳을 파서 반죽된 진흙을 각각 넣고 홈을 파서 사발 모양의 토기(土器)를 만든다.  유황 30근을 녹여 홈 한 곳에 15근씩 붓고 그것이 녹을 무렵 진흙으로 홈을 덮는다.  이때 유황을 녹여 붓는 시간은 반드시 자시경(子時=밤11시30분~l시30분)에 하고 반나절 뒤인 오시경(午時=낮11시30분~l시30분)직전에, 묻었던 유황을 파내어 다시 녹여서 오시 정각에 홈에 붙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한다.  이렇게 한 뒤 생강 3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솥안에 골고루 펴서 9번 구워낸 유황을 삼베자루에 넣어 생강 위에 얹은 후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 때까지 불을 지펴 푹 찐다.  삼베자루의 유황을 꺼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삼베자루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찌기를 7번 반복한다.  이것은 유황속에 내재한 독성(毒性)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약성을 합성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이를 자오묘유(子午卯酉) 법제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한 유황을 곱게 분말하여 그것 10근과 시루에 편 찹쌀밥 적당량, 또 죽염(竹賤) 1근 반을 혼합하여 오동나무씨 크기(悟子大)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만병(萬病)에 대응하는 금단(金丹)이다.  3) 치료질병  골수염 ·골수암 ·척수염 ·습성관절염(濕性關節炎) ․ ·유종(乳種) ․ 유암(乳癌)에 다음 약과 함께 복용한다.  ※주의사항  금단을 입에 넣어 보아 유황냄새가 나면 이는 제독(除毒)이 완전하지 않은것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니 극히 주의를 요하며, 냄새가 나지는 많아도 장기간 복용시에는 전문가와 상담해야한다.  4. 삼보수침 (三寶水針)법  1) 집오리의 약성 및 뇌수의 작용  뭇 별 가운에 28수중의 수성(水星) 분야에 속한 여성정(女星精)과 다소의 허성정(虛星精)을 응하여 화생(化生)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다.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약(毒劇藥)을 먹여도 고통은 받을지언정 결코 죽지 않은 것을 보면 뇌속에 간직된 해독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집오리 뇌수(腦髓)를 정제(精製)한 삼보수의 작용과 여기에 섞는 웅담․사향․우황의 여러 가지 약성이 집약되어 삼보 주사약은 영묘한 암치료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2) 삼보주사의 定義 및 효능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 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삼보 주사약으로 각종 암 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주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삼보주사는 세 가지 합성 신약(神藥)중에서도 죽염 오핵단 등 내복(內服)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약은 위암․간암․폐암․신장암․심장병 등 인체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약의 하나이다.  삼보주사약의 원료 - 삼보수는 인체의 부족된 수분 보충 및 극강한 해독(解毒) 작용의 능력을 겸비한 신비의 증류수로서 집오리 뇌수 속의 암약을 추출(抽出)하여 만든 것이다.  토종 집오리는 암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쓰여지는 중요한 약재의 하나인데 집오리가 지니고 있는 암치료 약의 최고 핵심 성분은 뇌속에 들어 있다.  3) 삼보수(三寶氷) 제조법  집오리를 잡아 머리털을 뽑고 목을 잘라 머리의 피를 뺀 뒤 골속의 뇌를 꺼낸다.  오리뇌 3개를 좋은 곱돌솥에 넣고 깨끗한 샘물을 500cc 가량 부은 뒤 3차 증류수(3次蒸溜水)를 만든다.  3차증류수를 만들려면 우선 곱돌솥에 샘물 5백cc가량을 붓고 오리뇌 3개를 넣는다.  그리고 곱돌솥 뚜껑을 꼭지가 밑으로 향하도록 젖혀놓고 솥안의 물위에 사기그릇을 놓아 꼭지에서 떨어지는 증류수를 받을 수 있게 한 뒤 가열시켜 물을 끊인다.  이렇게 물을 끊여 사기그릇에 중류수가 고이면서 곱돌솥안의 물이 마르면 사기그릇의 증류수를 솥안에 붓고서 다시 끊여 증류수를 받는 것을 두 번 더 반복한다. (총 3번) 이때 곱돌솥 뚜껑에 얼음을 놓아 뚜껑이 차게 해준다.  뚜껑이 더워지면 김이 새어나와 증류수의 양(量)이 적어져 삼보주사액의 해독성(解毒性)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젖혀서 덮어놓은 곱돌솥 뚜껑 언저리에 수증기가 새지 않도록 밀가루 반죽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세차례 끓여서 받은 증류수를 삼보주사액이라고 한다.  이 삼보주사액은 간암․위암․폐암․신장함․심장병 등 가공 난치병에 사용하는데 웅담 사향 우황 등을 적당량씩 타서 거름종이로 거른 삼보수침약을 병에 따라서 施術하는데 각 병에 따른 양(量)은 다음과 같다.  4) 치료암에 따른 용량 비율  △간암(肝癌)=토웅담 1푼(分) 5리(厘), 토사향 5리, 토우황 1리,  △위암(胃癌)=토사향 1푼 5리, 토웅담 5리, 토우황 1리,  △폐암(肺癌)=토사향 1푼, 토웅담 1푼, 토우황 1리,  △신장암(腎臟痛)=토사향 1푼 3리, 토웅담 1푼 2리, 토우황 2리,  △제심장병(諸心臟病)=토사향 ․ 토웅담 각 1푼, 토우황 2리,(※1分=0.38g, 1厘=1分의 1/10)  여기서 든 다섯가지 병의 명칭은 질병의 종류를 다섯 가지로 나눈 것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이밖의 다른 제질환의 치료에 쓰기 위해 삼보수에 타는 웅담 등이 용량은 각각 그 계열의 대표적 질병을 기준하면 된다.  간염 ․ 간경화 ․ 간옹(附癩) ․ 간위(肝萎) ․ 담낭염 ․ 담도염 ․ 담낭결석 ․ 담낭암 ․ 담도암 등 일체의 간․담(肝․膽) 질환은 앞의 「간암(肝癌)」 예를 기준하고,  식도암 ․ 식도염 ․ 위염 비염(脾炎) ․ 비선염(婢線炎) ․ 비선암(婢腺癌) ․ 십이지장염 ․ 소장염 ․ 대장염 ․ 비암 등 비장(脾臟) ․ 위(胃) 식도(食道) ․ 십이지장(十二指腸) ․ 소장(小腸) ․ 대장(大腸) 등의 제질환은 「위암(胃癌)」 예를 표준한다.  폐선암(肺線癌) ․ 기관지암 ․ 폐염 ․ 폐선염 ․ 기관지염 ․ 폐결핵 ․ 폐옹종(肺甕腫)등 폐․폐선 ․ 기관지의 제질환은 「폐암」(肺癌) 예를 기준하고,  방광암 ․ 신장염 ․ 방광염등 신․방광(腎․膀胱)의 제질환은 「신장암」 (腎臟癌) 예를 표준으로 한다.  그리고 심부전증(心不全症) ․ 심내 막염(心內膜炎) ․ 심낭염(心囊炎) ․ 심근염(心筋炎) 심근경색(心筋梗塞) ․ 심장신경증 ․ 심장판막증(心臟辦膜症)등 심장의 제질환은 「심장병」 (心臟病)의 예를 표준으로 웅담 등을  타서 쓰면 된다. 웅담․사향․우황은 미리 타놓지 말고 주사할 때마다 타서 쓴다.  삼보수에 웅담 등을 탈때는, 가령 삼보수 1개 cc면 그 10분의 1인 약 l0cc 가량을 따로 담아 여기에 웅담 등을 넣고 약 14시간 정도 두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이를 나머지 삼보수 90cc에 섞어 흔들어 쓰되, 고운 헝겊으로 잘 거른 뒤 혈관에 주사하면 된다.  토웅담 ․ 사향은 한 번에 2푼(分)이상 타서 주사하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삼보(三寶) 보혈(補血) 주사약 = 원기(元氣)를 회복시켜 주는 최고 보혈(補血) 주사는 삼보수에 상녹용(上鹿茸) 3돈 (1돈=3.75g)과 행인(杏仁) 5푼은 볶아 껍질 및 뾰족한 끝을 제거한 뒤 알코올에 엑끼스(=엑스트랙트 : extract)를 뽑은 것, 원감초(元甘草) 5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 그 진액을 고운체에 쳐서 주사하는 것이다. 주사할 때 주사약이 찬 것을 그대로 놓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차지 않도록 주사하도록 해야 한다.  6) 삼보 링게르 액 = 많은 수분(水分)을 필요로 하는 난치병 환자에게는 삼보 링게르액을 쓴다.  소형 림게르액 5백 cc를 만들려면 1백년 이상 묵은 토산 진향목(眞香木) 1냥(37.5g), 죽염 3돈, 집오리 뇌 3개를 한데 두고 삼보수 제조 방법에 따라 3차 증류수를 만들어 앞서 설명한 기준에 의해  웅담 ․ 사향을 타서 쓰도록 한다.  5백cc의 3차 증류수를 얻는 데에는 물 몇 cc가 드는지 미리 실험해 본 뒤에 시작하는 것이 실수 없다.  삼보 링게르액 역시 각종 암과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웅담 사향은 가능한 한 토종(土種)을 사용하는 것이 약효 면에서 훨씬 좋다.  5. 신종산(神宗散)  죽염을 응용한 것으로 신종산(神宗散)이 있다. 신종산은 죽염 ․ 계란고백반 ․ 식소다를 같은 분량으로 혼합한 가루약으로, 위궤양 ․ 십이지장궤양 ․ 대장궤양 ․ 소장궤양 ․ 소화불량 등 위장병에 특히 신비한 약이다.  강한 파괴조직 복구작용 및 소화촉진 작용으로 각종 궤양증과 위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시켜 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  계란고백반(鷄卵枯白磐)은 백반(白磐明磐)을 오래 불에 구워서 결정수(結晶水)를 없앤 다음 흰색의 이 덩어리를 분말하여 여기에 게란 흰자위만을 골라 고백반 1근에 계란 흰자위 9개를 섞어 반죽한 것을 말한다.  고백반 가루 1근(斤)이면 계란 9개의 흰자위의 비율로 섞어 너무 되지도 질적하지도 않게 반죽하면 되는데 이렇게 반죽해 두면 그것에서 곧 열이 난다.  고백반 가루와 계란 흰자위의 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열도 높아지고 약의 효능도 좋아지게 된다.  반죽의 열이 식으면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가 되는데 이를 분말하여 이가루 1+죽염가루 1 식소다 1의 비율로 혼합하면 이것이 바로 신종산이다. 신종산은 습기가 차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각종 위병 ․ 장병(腸病)과 특히 궤양중에 죽염과 거의 같은 효과를 내면서도 그 비용이 죽염만 쓰는 것에 비해 덜드는 경제성이 있다.  6. 난반, 녹반  1) 백반을 (3)의 제조방법으로 만든것이 난반이고, 청반을 (3)의 제조방법으로 만들면 녹반이 된다.  2) 원료 ▶ 백반 600g (백반은 수정 같이 밝은 것이 백반으로 명반이라고도 함)(녹반을 만들경우에는 청반 600g)  ▶ 오골계 계란 흰자위 13개 '(솔밭에서 모래, 솔씨 및 벌레도 잡아먹으면서 자란백색 오골계가 제일 좋다.  그 다음이 일반 오골계, 다음이 토종닭의 계란이다.  3) 제조방법  ① 백반 600g을 24시간 동안 엎어놓고 제쳐놓고 구워서 완전히 법제한다. (12시간은 엎어놓고 굽고 또 12시간은 제켜놓고 굽는다.)  진짜 청반을 구우면 사람이 근처를 못가게 아주 독하므로 인적이 드문곳에서 구우며, 24시간 굽게 되면 백반이나 청반의 독기가 뽑아진다.  ② 구운것을 곱게 분말해서 백반이나 청반 가루 600g에 백색오골계 계란 흰자위 13개를 반죽한다.  이렇게 반죽해 놓으면 고열이 발생하며, 솔밭에서 키운 백색오골계의 계란으로 반죽할 경우는  새파란 가스불이 올라온다.  반죽하는 과정에서 주의 할 사항은 손에 화상을 입거나 화상방지를 위해 낀 손장갑에 불이 붙을 수도 있으니 순간적으로 빠르게 잘 반죽해야 한다.  손으로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쇠주걱이나 나무주걱으로 반죽하는 것이 안전하다.  ③ 반죽해 놓으면 흰자위 속에 있는 白精이 타 버리고, 그 속에 백금기운이 남는다. 식은 후에 분말하여 쓴다.  4) 병에 따른 비율  AIDS치료의 경우 죽염대 난반의 비율을 5:1로 하여 캡슐을 만들고, 녹반을 쓸 경우 죽염대 녹반의 비율 15:1로 하여 캡슐을 만든다. (죽염과 녹반을 섞은 첫을 神宗散라 한다. )  5) 복용방법 : 캡슐에 넣어서 식전에 한 알 먹고. 식후에 1알 먹고 그래서 하루 여섯 알을먹는데, 점차로 늘려 며칠 후부터는 10알씩 복용해도 된다.  6) 적용증  AIDS, 자궁암, 음저창, 직장암, 대장암  ※ 오골계 키우는 법 ※   산에다가 놓아 먹여서 솔씨도 먹고 모래도 주워먹고, 좋은 벌레도 많이 먹게하여 야생으로 키운다.  진짜 백닭오골계를 이처럼 솔밭에서 키우면 노른자는 한 두 자쯤 위에서 땅에 떨어져도 탁터지지 않는다.  그런 오골계란의 흰자위로 반죽하면 새파란 불이 난다.  7) 응용  관장법을 쓸 경우는 녹반, 죽염, 납저유등을 합께 쓰는것이 좋고, 주사할 경우에는 죽염과 난반만을 쓰는 것이 좋고 당뇨, 나병에는 Capsule로 복용하는것이 좋다. cf) 「관장법은 : 유죽액 관장법 및 자궁암 치료편을 참고하라」  7. 水針法  (1) 유죽액 관장법  유근피(楡根皮) 1근반을 20시간 이상을 달여서 그 물이 반되 가량 되면 유근피는 건져버리고 그 물에 죽염 250g~300g 을 타서 고운 광목천 두겹에 걸러 낸다.  이 물을 고급관장기에 넣어 자궁에 15cm정도로 넣고 관장한다.  자궁암은 심하면 장격막 일부가 상하여 오물이 자궁을 통하여 앞으로 흐른다.  그리고 심할 경우 장격막이 완전히 녹아서 항문과 소문이 없어지고 소장까지 범하면 오물로 인해 창자가 상하여 살점이 흘러내리면서 극심한 악취를 풍긴다.  소문과 항문이 완전히 상하여 넓어지면, 五位주사법을 쓰고 격막이 통혈이 되어 건강해진 뒤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 창자가 팽창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영양섭취와 영양주사를 맞아가며 지성껏 치료하라.  치료시에 관장기 주사와 일반주사기를 사용하라. 관장기 주사약은 일반 암에 복용하는 죽염이요,  혈관주사약물은 섭씨5000도나 6000도 이상 고열로 처리한 죽염이다.  죽염제조시 이렇게 고열로 처리하면 水氣의 精液인 모중의 불순물이 일체 제거되어 짠 맛이 적어지고 그러면 자극도 적고 停血도 없으니 이런 약물주사가 血淸주사약이다.  이것으로 혈관에 주사하면 정혈한 위험성은 전혀 없다.  男子의 直湯癌이 極기하면 장격막이 완전히 상하여 요선(尿線)과 요도(尿道)가 파열되어 소변이 항문으로 흐른다.  이런 사람을 치료할 때에는 요관(尿管)인 방광(膀胱)도 상하니 생식기 부위에 五位를 주사하라.  이런 주사약은 모두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으로 제조하고 血淸주사약만 섭씨 5000도 이상 고열로 처리한 것을 사용한다.  고열은 태백성(太白星) 우주진(宇宙塵)을 중심(中心)하여 오행성(五行星) 우주진과 만성(萬星)에서 분산(分散)하는 우주진이 태양(太陽)에서 종합(綜合)하면 용액(溶液)이 조성(造成)하니 10만도 이상의 고열로 합성된다.  그런 용액이 분제(分製)되면 지구(地球)의 위치까지 표류하는 동안에 용암이 서서히 이루어져 지구위치에 머물러 용암이 지중고열의 방어벽이 되어 중앙(中央)에서 동서남북(東西南北) 사극(四極)의 최첨단(最尖端) 원천(源泉)은 인신이현(寅申已玄) 사장생(四長生)과 자오묘유(子午卯酉)  사장성(四將星)이며 진술축미(辰戌丑未) 사고장(四庫藏)은 중앙의 오기통천(五氣通泉)이라.  지구(地球)는 용액(溶液)이 용암(鎔巖)으로 소용돌이치니 회전(回轉)은 자전지선(自轉之轉)이다.  동서남북 사방(四方)은 동방목기(東方木氣)종점이고 서방금기(四方金氣) 종점이며 남방화기(南方火氣)종점이고 북방수기(北方水氣) 종점이며 중앙(中央)은 사방(四方) 기운이 버티고 있으니 진퇴불능(進退不能)하여 자회전(自回轉)하며 공전(公轉)하는 지구(地球)는 왕내(往來)를 금지당하니 결국은 자동회전(自動回轉)한다.  그러나 지중화구(地中火球)는 수만도 고열로 지층(地層)을 파괴하고 화구(火口)가 분출(噴出)하고, 화산(火山)도 분출(噴出)한다.  그런 고열의 원리(原理)를 따라 혈청(血淸)주사약을 제조한다. 염기에서 오는 염성과 염성에서 오는 염분과 염분에서 오는 염미(鹽未)와 염미(鹽未)에서 오는 부취(腐臭)는 천상(天上)의 오행성위주(五行星爲主)로 군성(群星)에서 흐르는 경정(輕精)과 중정(重精)으로 염화(鹽化)하니,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초목(草木)에는 죽(竹)이요,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송지화(松脂火)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原理)로 황토(黃土)요, 토생금(土生金)의 원리(原理)로 황토중(黃土中)의 금철(金鐵)이다. 그리하여 우주(字宙)의 군성정(群星精)과 지상(地上)의 오행정(五行精)과 지중화구의 오기정(五氣精)으로 화성(化成)하여 제조되니 인간의 건강(健康)과 질병(疾病)에 만능(萬能)의 신약(神藥)이니라.  유죽액 관장법의 주입양과 주입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각종암(各種癌)과 난치병(難治病)에 고급관장기(高級貫腸器)를 사용한 죽염주사법(竹鹽注射法)은 신인세계(神人世界)를 개척 하는데 고급관장기(高級貫腸器) 주사법(注射法)은 직장암(直腸癌)과 대장암(大腸癌),  소장암(小腸癌), 치루(痔漏)와 장치(腸痔)치에 삼차이상(三次以上) 수술후(手術後) 악화(惡化)된 자(者)도 치료(治療)하는 만능(萬能)의 치료법이다.  주사약(注射藥)은 유근피(楡根皮) 일근반(一斤半)(900g)을 물 오승(五升)(9)에 은은한 불로 20시간 달여 약물의 양이 반 되(0.9)가 되면 유근피(楡根皮)를 걷어내고 죽염(竹鹽 )250g을 타서 녹인 후 저어서 고운 광목천에 3회 걸러서 관장기로 1일 2회 항문 및 자궁으로 주입(柱入)하되 1 ․ 2차日次에는 5cc, 3 ․ 4日次에는 10cc, 5 ․ 6日次에는 15cc, 7 ․ 8日次에는 20cc, 9 ․ 10日次에는 25cc, 11 ․ 12日次에는 30~40 ․ 50cc까지 주사하라.  자신(自身)의 힘으로 자신의 병(病)을 치료(治療)하라.  자궁병(子宮病)은 만(萬)가지가 다 빠르다. 적대(赤帶), 백대하(白帶下), 황대하(黃帶下)에는 가장 빠르다.  *주의(往意) ;  ① 유근피(楡根皮)는 깨끗이 털어서 사용할 것  ② 관장기(貫腸器)로 주입시(注入時) 온기 있게 해서 주입(注入)할 것.  ③ 수술후(手術後)는 항문과 인공항문으로 같은 양을 동시에 주입(注入), 단 항문이 없을 시(時)  인공항문으로 주입(注入)하고 죽염(竹鹽)을 복용토록할 것  ④ 치질(痔疾) 및 치루(痔漏)에는 수술전․후(手術前 ·後) 공(共)히 주입(注入)  ⑤ 완치(完治)된 후(後)에도 1년간(1年間)은 주색(酒色)을 금(禁)할 것  ⑥ 금기사항(禁忌事項) : 부부관계(夫婦關係), 술, 肉類(소고기, 개, 염소고기는 먹어도 됨), 밀가루 녹두,  땅콩, 두부, 현미, 과일 , 냉음식, 음료수  ⑦ 죽염(竹鹽)을 함께 복용시 미립대(米粒大)로 침에 녹여 수시 복용 죽염의 이용에 있어서 자궁암(子宮癌)과  직장암(直腸癌), 대장암(大賜癌)의 경우 관장기 주사법으로 다스리되 죽염과 난반을 5:3의 비율로 주사약을  제조(神宗散)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현금(現今)은 상황이 달라져 백반을 구해보면 화공약이 아니면 순수한  가짜들이다.  그러나 유사품이라도 구하여 오골계나 토종계란을 이용, 계란고백반, 난반(卵礬)을 만들어 쓰면 된다.  오골계계란과 토종계란은 비슷하지만 양계장 계란은 일체 계란고백반 제조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토종 계란은 백정(白精)속에 석회질성분(石灰質成分)이 소량이고 가스 성분도 극소량이다.  백반은 진품의 경우 고백반을 만들면 그 속에 까스가 극소량 남아 있으나 순 가짜면 전혀 없다.  진백반을 남비나 후라이팬에 담아 불에 얹어 놓고 12시간을 구어 뒤집어 놓고 다시 12시간을 구우면 완전히 탄다.  이를 분말하여 이 가루 600g에 오골계란 11개를 흰자위만 따로 갈라서 고백반가루와 버무려 두면 잠시 뒤부터 까스불로 인해 열이 나게 된다.  그 열이 식은 뒤 돌처럼 굳어진 것을 곱게 분말하여 죽염과 5대 2의 비율로 합하여 캡슐로 넣어 한번에 5개씩 복용하되 혹이 편하면 점점 늘린다.  계란을 섞어서 까스불은 안 나와도 고열이 나면 약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완전히 가짜이다. 계란 고백반은 염중, 창중의 치료와 소화 및 해독(解毒)에 선약이요, 죽염은 신비(神秘)의 약이다.  오골계란이 없으면 토종계란을 대용하되 양계장 계란을 써서는 안 된다. 직장암은 장치질로 오고 동성애(同性愛)로도 오는데 직장암 치료법은 관장기주사법이요, 대장(大腸)에범하지 않도록 소장위문(小腸胃門)에서 위암(胃癌)까지 죽염을 복용하고 관장기로 주사해야 한다.  겉에서 보이는  치질(痔疾)은 주사기로 치료해야 한다.  소형 주사기에 주사약 2cc를 넣고 양쪽에 주사한다. 한쪽에 2cc주사하면 양쪽엔 4cc된다. 깊이는 심하면 2cm주사하고, 시초나 심하지 않으면 .5cm만 찌르고 주사한다.  주사약이 진하면 효과보는 시간이 단축된다.  수술을 5~6차례 한 사람은 10회이상 주사해야 한다. 치질에 불치(不治)는 없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불신(不信)하면 만의 한 사람이라도 낫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기적은 진실이라 믿는사람에게만 나타난다. 한 번 주사하고 낫지 않는다고 조급하면 병원에 가서 천 번이라도 수술하라.  자기병은 자기 정성과 노력으로 치료하라. 치질도 자주 수술하고 낫지 않으면 종말을 불치병으로 종신(終身)하는 사람이 많다.  직장 치질로 오는 직장암은 죽염을 이용한 관장기 주사를 계속하면 누구나 치료된다.  심한 사람은 조석(朝夕)으로 주사약을 주입하라 심한사람은 탈홍도 있으니 동성애에서 오는 직장암은 대개가 탈홍증상이 많다.  또 냉한데 오래 앉아 있으면 직장암이 오는데 대개가 탈홍이다. 대장암도 관장기 주사로 치료하는것은 동일하다.  관장기 주사는 직장암(直腸癌)과 대장암(大腸癌)과 자궁암(子宮癌)은 머리보다 항문이약30cm 가량 높게 하면 흘러내리는 분량이 적을 것이다.  자궁암(子宮癌)도 역시 동일하다. 그러나 소장암(小腸癌)은 아주 다르다.  대장(大腸)을 거쳐서 약기운이 소장(小腸)을 통하니 항문이 머리보다 약 30cm 가량 높아야 한다.  ※유죽액 관장법의 자세한 현대적 시술(旅術)방법 및 치료암은 각론의 '자궁암'조를 보라  (2) 유죽액 침法  유근피 1근 반을 20시간 이상을 달이면, 주역(周易)에 양수(陽水)는 수절어사(水絶於巳) 하고 음수(陰水)는  수절어오(水節於午)하니 水生火요, 化盛후에는 水剋火이다.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水生火요, 화성즉(化盛則) 木剋火라.  淸水는 陽水요, 獨水는 陰水이다.유목(楡木)은 味甘하며 미함미신미산미고(微鹹微辛微酸微苦)하니,  水生木하고 陽水는 木氣絶하고 火氣盛하니 火生土라.  유근피(楡根皮)는 목중지토(木中之土)라 미감(味甘)하니 상생지기(相生之氣)요 죽수(竹水)도  역시 미감(亦是味甘)이라. 제번담화(除煩痰火)하고 제번갈(除煩渴)하니 황토지기(黃土之氣)와  송목지정(松木之精)을 상합(相合)하면, 죽염은 당뇨약(糖尿藥)이며, 만종통약(萬種痛藥)이다.  유근피(楡根皮) 삶은 물이 반 되 가량이 되면 그 물에서 유근피(楡根皮)는 건져 버리고 그 물에 죽염250g을 타서 고운 광목천 두 겹에 싸서 짠다.  이 물을 소형주사기에 2cc가량 넣어서 환부 곁 上下左右 四角部位 3cm 가량 지점에 주사한다. 주사는 1급 간호원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다. 경험을 필요로 한다. 3日에 한 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유방암(乳房癌)을 수술한 환자는 주사(注射)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죽염을 복용케 한다. 한번에 쌀알만한 분량을 복용하되 하루에 70회나 100회씩 복용한다.  면역이 생기면 콩알만하게 늘리다가 배로 늘리고 3개로 늘린다. 횟수는 식성에 맞도록 늘리라. 먹어 보며 경험 하여야 한다.  이러하면 지구산천영력(地球山川靈力)과 성영(聖靈)과 성신(聖神)의 노력(努力)이 衆人 榮華와 福力으로 通하여 大衆은 聖人之心으로 化하게 되고 따라서 地球村은 앞으로 地上極樂世界요, 樂園이 되리라.  (3) 죽염 수침법  죽염주사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피부에 주사하고 하나는 혈관에 주사하는데 혈관주사는 혈청주사법이다.  혈청주사약은 섭씨 5천도 이상 고열로 처리하면 염성이 약화되어 짠 맛이 적고 짠 맛이 적으면 자극성도 약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效能)도 약하여 협심증도 생기지 않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염려도 없고 청혈에 신비하다.  그리하여 혈청주사약은 복용하는 약과 악성종창시 관장기로 주사하는 약을 사용하면 위험하니 주의하라.  백전풍 등의 치료시에는 죽염을 먹고 바르고 주사하는 3面 협공(狹攻)의 공법이 필요하다.  특별한 血淸 주사약(※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을 잘 정제하여 代用한다. )으로 주사하되 환부가 넓으면 굽을 돌아가며 皮와 肉을 따라 肉多한 데는 3cm가량 주사하고 살이 적은 곳은 그에 따라 알맞게 주사한다.  살이 얿은 곳은 대략 1cc이내로 하고 살이 깊은 곳은 2~3cc 가량 自量하여 적당하게 주사하라.  3일에 한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주사시에는 바늘을 下向하고 찌른다. 병균을 아래로 몰아내면 滅하는 시간이 빠르고 위로 몰아 올리면 병균을 滅하는 시간이 지지부진하게 된다.  ■ 혈청주사로 지혈해야 암치료 가능  萬種癌 치료의 핵심 문제는 혈청주사법이다. 독성으로 電流는 전기로 변하여 神經은 타고 生血은 死血로 변하니 毒血病이 즉 암이다.  그런 독혈을 혈청주사약으로 정혈이 되면 암은 완전 치료된다.  그러나 대용약은 혈청주사약이 없을 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으로 주사하여도 좋으나 血淸주사약처럼 신비하지는 않다.  복용하는 죽염으로 만든 주사약은 자극이 있다.  혈청주사약은 자극이 없고 급성지혈제(急性止血劑)가 아니므로 협심증이 오거나 혹은 심장판막이 둔화하여 심장마비가 올 위험성이 전혀 없다.  혈청주사약으로 쓸 수 있는 죽염은 반드시 섭씨 5천도 이상의 高熱로 처리한 것이어야 한다.  8. 납저유(臘猪油)  (1)납저유  육식을 통해 섭취하는 기름의 응지선분자(凝脂線分子)가 초식을 통해 섭취하는 영지선분자(靈脂線分子)의  방해물이 되기 때문에,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 성자(聖者)는 나올 수 없다.  전생(前生)에 이루고 온 각자(覺者)를 제외하고는 육식을 많이 한 자가 도통(道通)하는 법은 없다.  그런데 해년(亥年) 해월(亥月) 해일(亥日) 해시(亥時)에 잡은 돼지로 만든 사해유(四亥油)는 동물성 기름이면서도 영지선분자에 방해물이 되지 않으니 이는 영지선분자와 같기 때문이다. 납저유는 사해유만은 못해도 크게 차이는 없다. 납저유란 해마다 납일(臘日)에 잡은 돼지의 기름인데 첫날부터 좋은 약으로 썼다. 지금의 토종이 아닌 개량종은 기름이 시원치 않으나 그래도 효과는 있다.  납일은 동지 이후 세 째 미일(未日)이다. 해묘미(亥卯未) 중 해(亥)에 해당하는 돼지는 천상(天上)의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化生)하므로 최고의 해독제(解毒劑)가 된다.  그래서 돼지는 부자를 먹여도 죽지 않는다. 이런 해독력을 이용하면 약이 된다. 묘(卯)에 해당하는 토끼는 장부(臟腑)중 목(木)장부인 간(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따라서 토끼 간은 사람의 눈을 밝게 한다.  미(未)에 해당하는 염소도 약으로 쓴다.  인생어인(人生於寅)인데 인(寅)의 장생(長生)은 해(亥)에 있고 인해(寅亥)가 합(合)이므로 돼지와 사람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사람이 돼지새끼(암놈)에게 사람 젖을 먹여 키우고 그놈이 낳은 새끼(암수 불문)를 또 사람 젖을 먹여 키우면 나병약이 된다.  1백일 정도 길러서 달여서 쓴다. 묘(卯, 토끼나 노루)는 사람의 간을 차지하므로 토끼 ․ 노루의 생간(肝)을 먹으면 사람의 눈이 밝아진다.  토끼 간은 아이들 홍역의 해열제로도 쓴다. 해묘미(亥卯未) 목국(木局)의 고장(庫藏)이 미(未)이다.  다시 말해 미는 인묘(寅卯)목(木)의 목고장(木庫藏)이다. 동지는 1년이 다가고 새해가 시작되는 양기(陽氣) 시생(始生)의 시점이다.  28수(宿) 중 두성(斗星)에서 벽성(壁星)까지 7수 사이 수국(水局) 분야의 별 가운데 강한 해독성을 함유한 별은 여성(女星)과 허성(虛星)인데 돼지는 허성정으로 화생한 물체다.  1년 내 공해에 위험한 사람은 납일에 잡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1년 내 축적된 공해독이 없어진다.  돼지는 해독력이 강한데 납일에 잡은 돼지는 더욱 모든 공해를 해독하는 신비가 있기 때문이다.  납일에 잡은 돼지고기는 오리보다 낫다.  사해유(四亥油)가 해독에 으뜸이고 납저유가 두번째이다. 해마다 납일날 돼지를 잡아 쓰면 해독(解毒)에 신비함이 있다.  동지 이후 세번째 미일(未日)에 허성정(虛星精)의 해독성(解毒性) 별기운이 최고로 조림(照臨)한다.  그날에는 허성정의 해독작용이 활발하여 공해가 힘을 못쓰게 된다.  천문학상 그날 허성(虛星)의 별정기가 조림하므로 공해는 거의 피해를 끼치지 못하고 돼지는 호흡으로 허성정을 충분히 흡수한다.  납일에 잡은 돼지를 기름짜는 집에 가서 기름을 짜다가 두고 쓰면 해독에 효과가 있다. 위암 등에도 생강차나 유근피 대신 납저유를 사용하면 좋다.  임파선 암중, 혈관 암종 등 커지는 암종은 죽염 15, 난반 3, 청난반 1의 비율로 납저유에 반죽하여 주사기에 넣어 쓸 수 있도록 물이 되게 하여 1cc주사액을 부어 오른 중심부에 환부가 1치(寸) 부어올랐을 때는 5푼(分) 깊이로 주사 바늘을 꽂고 5푼(分) 부었을 때는 2푼5리 깊이로 꽂는다.  생살에는 주사하지 말아야 한다. 단단한 것이 약간 부드러워졌을 때는 1cc주사하던 것을 5cc로 늘리고 죽염과 청 ․ 난반 비율은 15 : 1 에서 15 : 3으로 늘려 사용하고 백반은 15 : 6으로 늘린다.  눌러봐서 말랑말랑할 때 5cc를 주사하고 5cc주사를 몇 번 하면 그 속에서 녹아서 염증으로 변하여 터질듯이 말랑거린다.  그럴 때 그 위에 마늘을 5푼 두께로 올려놓고 쑥뜸 15분짜리 몇 장을 떠서 터져 녹아 빠지면 그 뒤 죽염 5, 백반 2, 청반 1의 비율로 돼지기름에 개어서 부위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붙여두고 주변은 세군데 주사를 하여 내치(內治) ·외치(外治)로 치료한다.  청 ․ 난반은 항암제보다 약성은 배 이상 강력하나 독성은 사람을 해칠 정도로 독하지 않다.  혈관암종 ․ 임파선 암종이 3치(寸) 이상 부어오르고 길이가 7치 이상 뻗치어 목이나 겨드랑이, 옆구리, 넙적다리까지 전이되면 생명을 구하기란 시간이 촉박하다 마지막으로 해 볼 각오라면 해 볼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 시간이 부족해 구할 수 없을 경우가 간혹 있으므로 장담할 수 없고 본인도 그렇게 알고 시작해야 한다. 납저유는 염소고하는 집이나 기름집에 가서 기름을 짜서 보관해두고 쓴다.  산패될 것이 염려된다면 재래간장 정도로 짠 맛이 나도록 죽염가루를 섞어서 달여두면 고약한 냄새도 줄고 변질될 염려도 없을 것이다. 1치(寸)는 3cm로 계산한다.  (2) 사해유(四亥油)는 해년[亥年 : 을해(乙亥) ․ 정해(丁亥) ․ 기해(己亥) ․ 신해(辛亥) ․계해(癸亥) 등 해(亥)가 든해 해월(亥月 : 음력10월) 해일 [亥日 : 乙亥 ․ 丁亥 ․ 己亥 ․ 辛亥 ․ 癸亥 등 亥가 든 날] 해시  (亥時 : 저녁 9시 반부터 11시 반까지)에 잡은 돼지기름을 말한다.  해년(亥年) 정월달에 난 돼지 새끼는 인해(寅亥)가 합하여지는데, 인(寅)의 장생(長生)은 해(亥)에 있으므로 인[寅 : 정월달은 寅月임」이 사해 [四亥 : 亥年 ․ 亥月 ․ 亥幽 ․ 亥時]를 만나면 이것이 4장생(四長生)의 정기를 얻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4장생의 정기를 얻은 돼지는 만병(萬病)의 신약(神藥)이 되며 사해유는 백설풍(白脣風) ․ 악성나병 ․ 각종 암과 피부병 등에 탁효를 발휘한다.  (3) 四亥藥  亥年 정월(음력 1月)에 난 돼지새끼를, 乾漆皮 5근, 人蔘 5근, 金銀花 5근을 한데두고 가루를 만들어 보리밥에 섞어서 음력 10月까지 먹이라.  음력 10月은 亥月이니 그달 亥日에 밤 10시 반경에 돼지를 잡아서 간을 생으로 복용하고, 창자와 고기는 끊여서 복용하고 뼈는 오래 고아서 복용 후 또 매를 가루 내어 복용하라.  (4) 납저유를 이용한 치료암  자궁암, 직장암, 대장암, 피부암 등에 매우 좋다. 자궁, 소장, 직장, 대장에는 유근피 및 神藥인 죽염등과 함께 관장기주입법(세척법)을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납저유는 사해유(四亥油)보다 못하나 큰 차이는 없으며 토종이 아닌 개량종은 기름이 시원치 않으나 그래도 효과는 있다.  사해유와 마찬가지로 납저유는 습진, 무좀등 각종 피부병, 나병, 자궁암, 직장암, 위암, 임파선암, 혈종암, 에이즈 등의 난치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돼지 창자국은 농약의 해독작용이 있는데, 특히 납일 날은 허성정의 해독성 별기운이 최고로 조림(照臨)하는 시기이므로 납일날 亥侍에 잡은 돼지의 창자국은 죽염과 함께 양념해 복용하면 농약독에 탁월하다.  9. 삼정환(三精丸)  삼정환의 제조법은 후일 공개하겠으며 여기서는 그 약성(藥性)과 효능에 대해 간단히 논해 보겠다.  삼정환의 약성(藥性)은 뛰어난 해독력(解毒力)과 거악생신(去惡生新)에 있다.  영지선분자가 化하는 골수, 피육, 혈관에 작용하여, 각종 옹을 풀고 파혈(破血, 生血하며 뼈를 튼튼히 하고, 새살을 나게 한다.  효능으로는 각종 胃系질환, 腎系질환, 心系질환의 癌 치료에 탁월하고 肝腸上亢하는 少陽人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적 복용으로 눈부신 효과를 보는 것은 노인들의 夜尿로서, 대개 2주 정도 복용하면 뚜렷한 효과를 본다.  ※영지선분자가 化하는 곳에 작용한다 함은 三精水자체가 기름속에 피가 되는 성분과 살이 되는 성분과 골수가 되는 성분을 갖추었다는 말이다.  10. 地龍精  古家집 壁土를 求하여 펴고 그 위에 硫黃末을 뿌리고 피마자를 심어서 키우다가 음력 6월에 제일 큰 마디의 몇 마디 밑에 구멍을 뚫고 白色 띠를 띤 池龍한 홉을 넣어 둔다.  霜降時節에 피마자 열매를 따고 난 뒤 마디 위를 잘라 그 물을 따라 두고 그 물에 귀를 씻어 내고 솜에 그 물을 찍어서 귀에 막아 두었다가 아침에 갈아준다.  피마자 나무가 손으로 한 줌만 되면 地龍을 한 홉씩 넣어 둔다.  古家壁土나 온돌 흙을 이용하여 유황을 두면 유황정이다. 地龍精과 化成하면 뇌암으로 오는 중이염을 고치는 神藥이 된다.  중이염이 완쾌되면 뇌암도 완치된다. 古家壁土에 인간의 體臭에서 化成하는 암약 성분의  神秘이다.   
    인산학신암론
  • 신암론 (법제법)
    ※원백강잠, 석룡자(石龍子, 도마뱀), 지네(蜈蚣) 법제법※  생강을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3cm 두께로 편 후에 그 위에 약재를 골고루 깔아서 뚜껑을 덮고 찐다. 이것은 생강의 김으로 찌는 것인데 생강이 반정도 탈 때까지 찌면 된다. 2회∼3회 반복하면 약재의 독성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법제하는 약재는 지네(蜈蚣) , 반하(半夏), 개똥참외 꼭지, 두꺼비, 전충(全蟲), 인삼(人蔘), 초오(草烏), 복어알 등이 있다.  지네, 전충, 석룡자는 3회를 반복하여 법제하며 독성이 강한 초오와 복어알은 9번 생강법제 한다.  ※석룡자환 제조법.  위의 방법으로 3차 법제한 석룡자를 분말하여 토종꿀과 반죽하여 환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병에 따라 법제한 백강잠 분말과 섞어서 환약을 만든다. ※백부자(白附子), 초오(草烏), 복어알 생강법제법.  백부자,는 생강을 푹 끓인 물이 약간 따뜻할 때 백부자를 넣고 하룻밤 지낸 뒤 건져 말려서 사용한다.  초오,와 복어알,은 위의 석룡자 법제 방법과 동일하게하여 9번 반복한다.  ※송진법제법.  송진을 막걸리에 넣고 푹 끓여서 식힌 다음 송진이 굳어지면 막걸리를 버린다.  그러면 송진의 불순물이 제거된다.  천연 유황    완성된 "금단"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마음이 청정하며
    인산학신암론
  • 신암론 (탕약개요)
    ◎본방 탕약 모습◎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과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쓰라.  ※ 에어콘 냉장고 속 음식은, 전기는 불(火)이니 이 전기의 불의 독과 한독(寒毒)이 범(犯)하여, 거게다 원래 음식속에 있던 농약독이 합하게 되니, 냉장고 속에서 변한 음식의 식중독의 독이 가세하여 더 무서운 독이 된다.  藥을 냉장고 속에 보관할 때는 오래 두지 말고 며칠에 한 번씩 약 전부를 중탕하여 살균하도록 하라. 형편이 되면 어름 통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소통되니 더 좋다. 이 때도 반드시 중탕해서 보관하라.  ※ 압력솥에다 약을 달이면 압력으로 수은이 분산돼 탕약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註: 한의학 본초학은 비등점 100。C에서 약을 달이는 걸 전제 조건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비등점이 100。C를 넘게 되는 압력솥에 약을 달인다면 약성이 전부 바뀌게 되므로 본초학을 다시 써야 한다.  의서(醫書)에 있는 유독(有毒) 대독(大毒) 무독(無毒)이 모두 틀리게 되니까.)  ※※인산 선생의 탕약은 커다란 가마솥에 달이는 조건으로 처방된 것이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藥性은 따뜻한 온도 에서도 나온다.(藥은 항시 차처럼 달인다.)   毒性물은 고열에 올라 가면 나온다.  ◎ 초론(炒論)  약물(藥物)에 화기(火氣)가 필요한 약물은 갑자기 볶으면 화독(火毒) 분(分)이 들어오지 않아, 화기는 들어와도. 화기 오는 거와 화독 오는 거와, 차이점이 무척 크다.  불에 손가락 번개같이 대면 데지 않았어! 그건 화기(火氣)야. 화기가 생긴 연후에 독을 끌고 오거든. 애초에 화독이 오면 독이 없어져 버려. 자네 쇳꼬챙이 같은 걸로 불덩이 같이 벌겋게 달궈 살을 쑥 찔러봐. 곪나. 타서, 바짝 타버리지 아무 일 없잖아? 그거 알지? 화독하고 화기하고 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 슬슬 볶으라는 거이 화기를 이용하라 그거고. 화독이 못 들오게 하라는 거야.   ◎ 용약(用藥)   B형: 식성을 물어봐서 같은 혈액형이라도 약쑥같은 걸 양을 달리 하는데, 또 그 체질에 좋은 약이 있고 아무런 효 못보는 약이 있고. 가상 B형에게는 익모초 3.5근 약쑥 1.5근 이상 쓰는데 이 피 형에는 녹용은 별 효력이 없고. 인삼은 온중(溫中) 보양제(補陽劑)로 맞고.  A형: 간암 간염 등 간의 병에 시호가 주장약인데 인진 만으론 안 돼. 생강 10, 대추 10, 원감초 3, 약쑥 10 비율로 환을 지어 애엽이면 잠양(潛陽). 뒷받침 없는 온중제(溫中劑)로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허화망동(虛火妄動)에 온중(溫中)하여 잠양. 이 태음인(A형)은 노나무가 해 되는 법은 없다.  또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정신병이 적다.  보리밥 감자 호리 귀리 못 먹는다. 밀가루는 성미한(性微寒)하나 인삼과 같은 취향.  AB형: 약쑥보다 익모초가 더 좋다. 약쑥이 주장 못함. O형: 이 피형은 약에 반드시 대추가 필요하다. 녹용이 맞으면 좋으나 3전 정도 실험후에 쓴다.  O형 중 1/3 정도가 녹용이 맞는다. 인삼은 많이 먹어도 바로 죽지는 않으나 꿀은 뱃속에 불이 일며 바로 죽는다. 꿀은 간에 약이고 인삼은 폐에 약이지만 O형이 먹으면 해롭다. 약이 되기는커녕. 솔뿌리(松根)도 잘 안 듣는다. 35% O형이라 해도 65% 나머지 피가 인삼이나 꿀을 받아들여서, 끝까지 다 차면, 그 다음 O형 피로 들어올 적에는 대번 부작용이 온다. 녹각으로도 설사하면 녹용은 더욱 심한 설사한다.    ◎ 화독(火毒) 단백뇨에는 ① 유근피 석위초 생강                                                                                          ② 집오리 민물고동                                                                                           ③ 목통(性寒)  ● 무         생강       마늘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찹쌀        100근    100근     100근     1근               1근            1근              1근  무는 늦가을 서리 맞은 후에 뽑은 거라야 채독(菜毒)이 없어져서 200% 효과 있다. ․ ※ 해수, 淡이 많은데.    백개자(炒), 행인(炒), 과루인(炒), 패모, 반하 ,생강, 대추 各 5전. ․ ※ 알레르기성 비염 .    건강, 산조인 ,생강 ,대추, 원감초 各 5전      ● 천식 반하 3전, 맥문동 5전, 패모 2전, 생강 10전, 대추 10전. 약의약성과 약달일적에 유의사항.  ※ 오염된 약재(藥材)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 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렇게 어려운데‥  *약 달이기  약(藥)에도 독성(毒性)은 약간씩 다 있어요. 인삼(人蔘)도 독성은 전연 없지 않아요. 그래서 350도에 고정시킬 수 없으면 그저 먼 불에다 스루스루 달이면 되는데, 그래 옛날 양반들은 '음화(陰火)에 달이라' 그건데.  *지금은 화력을 1천도 이상 될 수 있으니 거기선 수은(水銀)이 다 나와요. 수은독(水銀毒)을 다 뽑아 먹고 산다니 있을 수 없는 거지.    ◎ 약 짓는 원리◎  적혈구고 백혈구고 화색(火色) 심장(心腸)인데 청색(靑色)이 뒷받침한다. 목생화(木生火)니까.  백색(白色) 설명할려면 쌍소리가 전부야. 토장부(土臟附) 비위(脾胃)에 암인데 왜 민물고둥을 둬서 청색을 도우느냐?  내가 오장육부(五臟六腑) 모든 암에 공통으로 두는 거이, 집오리 두 마리∙마늘 두 접∙민물고둥 닷 되가 그거야. 상생(相生)이니까, 상합(相合)이고. 대파도 그러고.  용약(用藥)은 보(補)하고 상합이 첫째요. 지금 병을 약재 많이 써 고칠 수 있느냐? 없어. 중화의 원리보다 보(補)가 앞서거든.  * 내 처방은 자연산 약초 기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 쳐서 키운 건데, 산(山)에서 캔 약 가지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 고치고 독(毒)만 가해 버리지?.  * 내 처방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약을 만들 때 가감을 하면, 내가 말한 대로 고대로 하지 않고 가감을 하면 죽기 전에 증폭된다. 줄어 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가지고 왔던 나쁜 거이 줄지 않고 그게 커지면 너 병 된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 도적질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거 잘하면 써먹을 데 있다고 생각하거든. 장점이라고 생각해. 저를 망치는 줄 모르고.  * 약 달일 때, 물을 더 부으면  약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간장 만들 때 오리를 달이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박살나고.  만 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고 나중 물이 60℃,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이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 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 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 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 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어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 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 자 몇 치 기어가서 몇 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약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 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 백비탕  서체(暑滯),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담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白沸湯),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水晶體)는 다 없어지고 수체(水體)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 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어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비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얘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다.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 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가거든.  * B형에만 효 나는 인삼  내가 인삼을 장려 안 하는 이유가 소음치질에 약이라. B형엔 약되는데 A형엔 효 없고 O형엔 해롭다. O형은 부작용이 많고 태음(A형)은 효 안 나고. 이런 걸 장려할 수 있느냐? 복잡해진다.  난 단일적으로 하나를 가지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 하는데 인삼은 장려할 수 없고. 그래서 내가 죽염 내 논 거. B형엔 효 나요. 유황 흩치고 키운 인삼 멕이면 암도 다 나아요. 유황은 불덩어리야. 인삼의 힘을 배가 시켜요. 유황은 아무 혈액형에나 다 좋다.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 살 속의 기운 완전히 빠지면 살릴 수 없어  땅 속에 기운이 있을 때는 거름을 조금 흩쳐도 곡식이고 뭐이고 되잖아? 진기(眞氣)가 완전히 없어지면 거름해도 잘 안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야. 살 속에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 때 고걸 살려야지 그거 없어지면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쑥뜸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 옻약과 피주사  옻나무 껍데기 가지고 오리나 닭에다가 넣어서 고아 먹고서, 염소도 고아 먹어요. 개도 그러고. 고아 먹고서 피주사를 맞으면, 그 혈관의 피가 심장부를 돌아 들어가는 팔에다 놓으면, 심장부로 돌아 들어가는 시간이 다섯 시간 반이라는 증거가 뭐이냐?  심장에 그 피가 들어서는 시간에 판막이 정지 돼요. 깔딱하고 끝나요. 그러면 백에 하나 안 죽느냐? 촌(村)에서 모르고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어.  *묵은 암탉  자궁암이나 폐암이나 간암이나 위암이나, AB형하고 B형은 묵은 암탉 한 마릴, 창자를 버려서는 안돼요. 똥만 깨끗이 씻고 터러구 버리고. 그러고는 주둥이나 발톱 아무 것도 다치지 말아요.  거 발톱에 있는 석회질이 얼마나 신비한 약물인지 그걸 알아야 돼. 거기에 오래 고아 가지고 걸 계속 좀 먹어 봐요. 안 낫는 사람 있나. 형이 맞지 않아서 부작용이 오는 건 형을 제대로 몰랐다는 거니까.  B형하고 AB형이 틀림없으면 만에 하나 실수 없슴믄다[없습니다.] 그러고 올라도 괜찮아요. 토끼나 오리나 닭에다가 고아 먹는 건 올라 봐야 얼마 안가고 없어져요.  * 동물을 이용한 법제, 상관관계를 알아야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 보다 간접섭취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체질(대게 O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경화(硬化)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 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닭과 독사∙오리와 초오(草烏)∙염소와 음양곽(淫羊藿),옻 등은 좋은 예이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藥)이란 게 그 요령에 따라 가지고 꼭 필요하게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 요령을 따를 수 없는 것이, 농약 힘이 너무 많고 극약독(劇藥毒)이 너무 많아서 그 약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 약 먹고 그 병 나을 수도 없고.  내가 눈으로 보면서 ‘농약으로 키운 걸 먹으라’ 하는 덴, 그렇게 믿어지질 않지만 할 수 없어. 그거 먹고도 살아나는 예가 있는데, 그건 뭐이냐? 죽염을 앞세워서 되는 거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약재 중 몇몇은 농약을 함유하니 섭씨 6백도로 서서히 달이라. 고열로 급하게 달이면 농약 속의 수은독(水銀毒)과 중금속(重金屬)이 흘러나오고 고열을 따라 스며드는 형혹성독(熒惑星毒)과 하괴성독∙천강성독(天罡星毒)이 합성하니 지구촌에 사는 가족은 극히 주의하라.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약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 갯벌의 오리  서해안 그 흙탕물 속에 비밀약이 있는데 그게 암약(癌藥)이라. 그런데 그걸 이용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 거기에다가 오리를 기르면, 사료를 주게 되면 이놈이 그 감탕 흙을 먹어요.  먹으면 그놈은 먹어서 소화시킨 후에 그 기운에 신비한 약물은 그놈의 몸에 합성돼요. 체내에 합성되는데,  그걸 내가 이용해 봐도 그것이 하루 이틀 먹여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길러 가지고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멕일 약물도 문제고 또 그것을 다량으로 할 일도 문젠데…  내가 광복 후에 서해안에 좋은 약물을 이용해 가지고 오리를 수천억의 수(首)를 키워 가지고 오리 간스메[통조림]해 가지고 세상에서 골수암이다, 골수염이다, 늑막염이다, 폐암이다,  이런 걸 그 신비스러운 약물로 고쳐 주는 게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돈이 있는 친구들하고 상의하면 외면한다 이거라. 당장 떼돈을 벌 수 있는 돈을 두고 그런 미친 짓을 하겠느냐?  내가 일본 때부터 경험한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명약(名藥)이 있어요. 오핵단(五核丹)도 있고. 그러나 그건 이 시기엔 안 된다 이거라. 그 생산능력이 미칠 수 없고‥ 그래서 천억이 되더라도 먹고 사용하고 남을 수 있는 법은 뭐이냐? 태평양 물이다.  * 삼보주사(三寶注射) - 좋긴 하지만…  곰의 쓸개를 혓바닥에 대보면, 마른 연[연후]이지요. 대보면 혓바닥의 살이 끊어지게 잡아 댕기며 아픈 건 그건 1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고, 혓바닥이 끊어지게 아파도 무섭지 않게 아픈 정도는 거 1백년 이하라. 그러고  1백년 이상 된 곰의 쓸개 또 한 냥 이상 나가는 그 수십 년 묵은 사향 그러고 담석증에 걸려 고생하는 게 우황(牛黃)인데 우황 든 소인데 그 우황이 커야 돼요.  크게 되면 담낭에 그런 돌멩이 배겨[박혀] 가지고 소가 오래 앓고 보면, 소가 숨쉬는데, 숨쉴 때 그 노랗고 불깃한, 이 공기 중에 색소가 있어요.  그놈이 합성되는 게 우황이라. 그놈이 많이 되는 건 오란[오랜] 후에 커져요. 그걸 가지고 우황인데, 우황도 좀 큰놈을 비싸게 사야 돼요. 그거 삼보주사 만드는 원료라.  * 옻 B형 약  옻나무의 신비는, 가장 무서운 약이 들어 있어도 거게 또 나쁜 건 옻독이 아주 무서워요. 그 천상(天上)에 형혹성독(熒惑星毒)이 아주 무서워요. 옻독은 거 죽어요. 그런데  그걸 묵은 암탉 같은 데, 창자나 발톱 하나 다치지 않고 넣고 고아 먹으면 옻독이 올라도 괜찮아요. 죽진 않아요. 심장마비가 안 들어오니까.  그래서 옻이 좀 올라도 일없는데. 만일 AB나 B형, 그건 B형 약인데. AB나 B형은 안 낫는 법이 없어요. 심장병∙폐병∙간병∙위장병에, 암이란 암은 다 나아요. 그런데 O형은 잘못하면 죽으니 안 되고 A형은 일체 반응이 없는 사람이 전부요.  그러니 그건 형을 철저히 알고 실험하고. 철저히 알아도 A형에 B형 피가 몇%가 있느냐를 그걸 먹어보면 알아요. B형 피가 가상 45%라면 상당히 효과가 와요. 그러고 B형 피가 15%라면 전연 반응이 안 와요.  * 다 나았거든  (옻은) 간암(肝癌)엔 토끼에, 자궁암(子宮癌)엔 오리에, 유방암엔 닭에다 넣어 먹는 게 좋아요. 토끼에 넣어 먹는 것도 좋고. 이런데, 내가 수백 수천을 그런 거 가지고 살리는데 곁에서 욕을 해. 그건 순 미친놈이라고. 아  “옻을 삶아 먹고 어떻게 암을 고치니?”  그런데 다 나았거든.  * 활인약 ∙ 살인약  현재 병든 건 모든 약물로 다스리고. 그 약물로 다스리는 법은 첫째 죽염이고 둘째는 뭐이냐? 백반(白礬)이라는 거 화공약이 있는데, 그걸 잘 법제(法製)하면 신비한 약이 돼요. 그리고  녹반(綠礬)이라는 거이 있는데 그 법제는 가장 힘들어도 아주 강해요. 항암제와 같은데, 항암제는 살인약이지만 이건 먹어도 사람이 안 죽는 신비한 약이라.  *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도 많아요. 그러고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 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안 되고.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고 봐야 돼요.  * 수장(水臟)의 기능이 허하여  만병의 요인은 수장(水臟)에서 잉여유(剩餘油)의 유정수(油精水)를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면 유아에게 뇌염과 뇌막염∙뇌성마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천이 된다.  수장의 기능이 허하여 수분처리가 미흡하면 수성유(水性油)가 췌장으로 통하여 비습으로 인해 냉을 만나면 냉습이요, 담을 만나면 담습이다. 그것이 잉여유의 피해로 생기는 난치병의 일부이다.  * 유황(硫黃) 법제(法製)  형혹성(熒惑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유황독소(硫黃毒素)이다. 태양화구(太陽火球)에서 용액으로 화(化)하여 지구에 오면 황토의 우주진은 토액(土液)에 합성하여 유황광석물(硫黃鑛石物)로 화한다.  본성(本性)이 화성(火星)의 화기(火氣)다. 그리하여 화기는 근본(根本)이고 화성(火性)은 본성(本性)이다.  그러한 유황을 완전 제독하면 형혹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口)의 우주진이 합성한 약성,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선약이 된다.  제독 법은 심산(深山)의 황토를 파다가, 광목천을 두 겹으로 접어서 자루를 기워 그 자루에 황토를 물에 타서 그 물을 광목자루에 넣고 짜면 황토는 남고 물만 빠진다.  그 물을 솥에 붓고 유황을 넣어 오래 달이면 물은 마른다. 마르면 다시 황토물을 만들어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라. 유황에 불이 붙지 않도록 하라. 황토는 유황지모(硫黃之母)라. 그런 후에  생강즙을 짜서 황토물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하며 3일간 달여라. 그리고 그 유황을 조금 불에 태워 보라.  유황냄새가 완전히 가셨으면 장복(長服)하라. 유황을 완전 법제(法製)하면 최고의 보양제(補陽劑)이다. 무병건강(無病健康)하고 장수한다.  * 수은(水銀) 법제(法製)  천강성(天罡星)에서 통하는 우주진(宇宙塵)은 수은독기(水銀毒氣)이다.  대독(大毒)을 가진 수은(水銀)도 천강성의 약성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약성과 지상 황토(地上黃土)의 약성을 합성하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완전제독하면 만병(萬病)의 선약(仙藥)이다.  천강성은 수은독을 발하니 태양에서 합하는 우주진 속에 용액으로 화하여 지구용암으로 화성할 적에 수은이라.  독극물로 화하였다.  제독 법은 연철(鉛鐵)을 녹이고 그 연철이 녹은 물에 수은을 넣고 한참 식힌 후면 수은은 타서 수은회(水銀灰)가 된다.  그 수은 재를 돼지창자 끓인 물에 넣고 달이면 창자국물은 마른다.  그러면 다시 붓고 달이는 것을 3일간 하고 그 다음은 진한 생강차에 3일간 달여라. 그렇게 하면 누구에게도 이상이 없다. O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 비상(砒霜) 법제(法製)  하괴성(河魁星)에서 발(發)하는 비상독기(砒霜毒氣)는 우주진(宇宙塵)에 합류하여 태양의 용액이 되고 지구용암으로 지구가 화성(化成)하니 지중광석물(地中鑛石物) 중에는 도처에 비상광석(砒霜鑛石)도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에 감로수가 없는 지역은 대독(大毒)을 지닌 비상이지만 한반도 지역은 독이 약하다. 그러나 지금은 천상의 대독이 지상(地上)에서 합(合)하여 지상독(地上毒)이 서서히 대독으로 변한다.  제독 법은 왕대조육(王大棗肉)[큰대추살]을 곱게 찧어서 솥에 물을 붓고 흠씬 달여 짠다.  대추 한 되면 비상 한 근을 섞어 달여서 물이 마르면 다시 대추 삶은 물을 부어가며 계속하여 3일간을 달여라. 생강을 곱게 찧어서 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부어 흠씬 달여라.  그 물에 3일간을 달이되 생강달인 물이 없으면 생강달인 물을 만들어 계속하면 완전법제(完全法製)된다.  * 술의 힘*  술이라는 건 원래, 약(藥)의 원료가 술이야. 거, 사람 몸에, 음식이 기름 아니면 피가 되는데 술은 그 부족처를 완전 보충시켜줘요. 또 술은 약성을 조직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을 살리는 힘이 있고.    마음에 향기를 담고
    인산학신암론
  • 육신통론(六神通論)
    산(山)에서 오는 음파반응 지중광맥(地中鑛脈)에 동광맥(銅鑛脈)과 강철맥(鋼鐵脈)이 있는 산에는 음파를 확성하는 금성분자 조직이 강하여 충(衝)음전파 반응이 완전하고 산악(山岳)이 없는 대야(大野)는 충음전파조직이 약하여 음파반응이 약하며 단거리에 불과하다. 그리고 지중화구에서 고열을 가진 불소리와 화구에 접근한 물의 끓는 소리는 지중광맥을 통하여 지중에 사는 신룡과 지룡이 체내에 감응하여 지상에 길흉을 알게 되나니. 지중에 광맥을 통하여 금성이 강하게 들이면 지상에 살기가 강하여 천재지변이 계속된다. 지상금성분자조직을 통하여 영물들은 길흉을 알게 되며 길기 흉기 살기도 공간에 산포되어 있는 금성분자를 통하여 영물들은 알게 되나니라. 신룡과 지룡은 천안통과 천이통과 타심통과 신족통가지 이루나 숙명통과 누진통은 참선 천년에도 대각하지 못하니 오직 환도인생하여 삼생(三生)을 수심수도 한 후에야 대각을 하게 되나니 성불하기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신룡은 무이자(無耳者)라 고서(古書)에 용무이(龍無耳)라 하니 신룡은 역린삼십육(逆麟三十六)이니 공간만상(空間萬象)의 음파와 광파와 식파(識波)와 전파다. 지룡은 청색체(靑色體)가 사통(四通)된다. 신룡의 역린삼십육(逆麟三十六)은 사상(四象)에 구노양지수(九老陽之數)다. 사구삼십육(四九三十六)하니 사상은 노음노양(老陰老陽) 소음소양(少陰少陽)힘으로 생사통(生四通)이라. 제일(第一)에 구린(九麟)은 천안통이오 제이구린(第二九麟)은 천이통이오 제삼구린(第三九麟)은 타심통(他心通)이오 제사구린(第四九麟)은 신족통이라 신룡의 발은 우주의 발전기라. 지하에서 북상하는 음전류(陰電流)가 룡족의 음기(陰氣)를 따라 지상(地上)으로 노출하면 지상으로 남하(南下)하는 양전류(陽電流)와 충돌하여 뇌전(雷電)이 발생하나 룡은 양물(陽物)이나 룡족은 음물(陰物)이다. 신이룡족과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전신에 힘이 발로 통하여 우주를 자유로이 통하니 신족통이다. 우주의 식파색소(識波色素)가 심장에 통하니 우주의 타심을 일체로 통한다. 음파색소로 우주의 은음(隱音)을 청취하니 천이통이다. 광명색소를 통하여 우주의 생물(生物)과 귀신을 보게 되니 천안통이다. 육신통자 동물중에도 육종은 감각육신통이니 천안통자는 신작 우주안이니 지중에 사는 지룡은 영충이다. 청색에 목에 청색띠를 두른 청색지룡이니 하늘색도 청색이오, 수색도 청색이오, 초목지색도 청색이오, 목성은 청색세계니라. 그리하여 지룡은 천 이상을 살면 육신이 천안이라, 신화 하나니라. 동방 청색소가 화하여 목기로 신화하니 청색신을 명하여 성이라 하고 청색소로 화성한 장부는 간담이라. ※천안통 자(지룡)  동물의 액은 간에 속하니 지룡은 전신이 간이라. 그리하여 천안으로 생긴 영물이니 천안통자라.  관세음의 천안통을 지용이는 선천적으로 되었나니라.  §서방 백색소로 화한 금기는 신화하면 기백이오,  §남방 적색소로 화한 화기는 신으로 화하고 심은 오색지기로 오신을 주재하니 간담지기가 왕하면 인심이오, 각기가 성하면 불의심이오, 심소장지기가 왕하면 예심이나 객기가 성하면 무례심이오, 신명문지기가 왕하면 지심이나 객기가성하면 무지심이오, 비위지기가 왕하면 신심이나 객기가 성하면 무신심이니라. §북방흑색소로 화한 수기는 신화하니 흑색신을 명하여 정이라 하고, §중방황색소로 화한 토기는 신화하니 황색신을 명하여 왈영이니라. §서방 백색소로 화한 금기는 신화하니 백색신을 명하여 왈 기백이라하고,  §북방 청색소로 화한목기는 신화하니 청색신을 명하여 왈 성혼이라하고, §남방 적색소로 화한 화기는 신화하니 적색신을 왈 심신이라 하나니라. 전신이 천안으로 된 지룡이는 우주를 달관하여 미진도 빠짐이 없나니라. 지룡이는 천안통자라,  천년후면 신화하고,                                       이천년 후면 초목지정을 원만하게 흡수하여 동방 갑을 삼 팔 목의 우주에 동방정기로 영생하는 세계는 세성,                                                                                                목성,                                                                                                수성,  노인성이라 하는 선경으로 가서 무궁한 수복을 누리나니라. ※천이통자 (신룡)  수중에 사는 영특한 잉어는 암벽속에서 천년이상을 수심, 수도, 수덕하면 마침내 전극물인 신룡이 된다.  신룡은 수중등물이라 오대양은 육대주를 회전하여도 수중어족은 변함없다. 신룡른 복희씨를 찾아 팔괘를 전하니 선천 팔괘요, 영귀는 문왕을 찾아 팔괘를 전하니 후천팔괘다.  사시에 해, 묘, 미 삼합이 있으니 해자는 영귀요, 인묘, 신룡이니 북방해자는 영귀요, 동방인묘에 신룡이니라. 일겁마다 오대양이 지구를 일회전하는 기간에 세존은 미회에 미륵세존이시고, 우회에 관세음이오, 미회에 미륵세존이시니 미륵도는 법력이 이만년이오, 석가세존은 법력이 삼천년이시니라.  지구는 관세음에 법력이 없으면 마왕에 흉신작해로 인류에 피해는 형언키 난하다.  석가세존시에는 관세음이 사바교주로 존채하지 않는한 법력이 약하여 법통이 존속하기 어렵다.  인간은 욕심 많은 동물이라, 인구성하면 자멸한다. 팔십사년을 갑,자,후로 인간이 핵을 사용하면 자멸한다.  관세음에 법력이 쇠하면 인간은 환심하여 인간이 인간을 살해하는 무기를 극성하게 제조하니 무신론자의 악의나 종교인도 살인핵은 여전히 제조 증강하니 대도의 법력이 미약한 탓이라.  갑자년 후부터 대도는 십년안에 서광이 시작하리라.  신룡은 무이자라 관음이니 성관음은 육신통이니 대각자요, 육종 동물의 육신통은 각득 일통이니라.  신룡은 수심시에 우주에 영양소인 금성분자와 전분을 흡수하면 유랑대가 화성하여 불기불로하고 무병장생하는 신화하여 수중용궁에 용왕이 되나니, 선가에 신의 신비인 조식법이니라. *신룡은 목뒤에 삼십육종의 수정으로 화한 역린이 거꾸로 있나니라.*  그리하여 용무이라하니 우주에 음색을 달관하여 천이통이면 용불견석이라하니 전극지능자며 공기와 음양전류에 전능한 자, 신룡이니 천이통은 관세음과 같으니라. ※타심통자(신작)  타심통자는 신작이니 신작지안은 전생과 금생에 깊이 맺어진 인연선을 신안으로 명시하니 인연에 통하는 음향은 음파선이니 일초에 지구를 십이회전하니 신속을 초월하니라.  인신에 신경조직도 자극을 가하면 일초에 전신을 통하여 음파는 신속을 초월하나니라. 인연선은 음양신기의 강도를 따라 화성하니, 신속을 초월하고 인간은 전생숙연의 심신과 심기가 구이화즉 인연선으로 통하니 강도를 따라 천상연과 삼새연과 전생이라 하나니라.  신작은 신안이오, 관새음은 혜안이니 혜중에 우주제신은 상동성안하니 관세음은 사바세계에교주요, 우주에 인연선은 음양지기와 음양지신이 응화하며 감화하여 화성하니 신속을 초월하나니라.  부자지연과 형제지연은 시간차라, 선후요, 부모가 금생에 나올 때 칠십에 만득자라도 전생에 부모의 연은 정한 바다. 그리하여 금생에 조만을 막론하고 인연선은 연속되나니라.  그 예는 사주팔자에 서자평이나 명리정중이나 하낙이수에 금생에 득귀자라하고 이태조의 자당 최씨부인은 부친이 술법에 밝은 사람이라. 귀자를 두리라하고 태조의 춘장에 허혼하니 전생지혼이라.  자녀의 부자지연은 동일하나 부모가 작자라, 자지후박에 인연선도 선지후박이라.  신작은 작지후박과 연지후박과 선지장단을 명찰하니 작지 박자는 연지박이오, 선지단이니 빈천과 단명자라.  전생에 음덕이 부족자는 고행작복과 악후수덕이 역부족이라, 금생에 같은 인연을 만나고 전생에 작지후자는 금생에 연지후하고 명지장하니 금생에 부귀장수라.  전생에 고행작복하고 악후수덕하여 적선적덕하니 그 음덕이 금생에 연지후하고 명지장하니신작의 신단신야에 영감 해명하니라.  그리하여 부모가 타국에 살고, 형제나 혹 자녀나 친족이나 친우가 타국이나 타향에서 상봉할 의사를 확정하면 기시에 인연선을 따라 상대편 가족에 즉시로 연락하여 희소식을 알려주니 지구에 하인을 막론하고 결심하면 기시에 기심을 주지하니 이리하여 관새음의 타심통을 신작은 명확히 아나니라.  신작은 년년히 각산중에서 동류까치의 집회로 명하니, 그러나 참여치 못하는 까치는 다음날 다른 까치에 명하여 벌하라 하나니라.  신작의 신통법과 영감법을 정신적으로 상통하는 동류 까치의 영명한 혜감은 집을 짓는 나무도 잡신의 해가 없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무에 집을 짓고, 바람도 동서남북풍을 알고 문을 내고 우량도 알고 준비하나 신작의 영교를 받지 못한 까치는 미련하다.  신작의 집회는 명년년사가 삼재팔난과 인간에 질고재앙을 예고하여 오곡의 흉풍을 알려주니 금년 칠월칠석날 견우성군과 직녀성군은 팔곡성군에 년년팔곡에 흉풍을 명하면 팔곡은 도, 량, 서, 직, o , 속, 맥, 숙이다.  팔곡성군은 천지우사인 필성군에 명하여 수재를 영하고 천지풍백은 기성군을 명하여 풍재를 영하니 천문지리 인사와 사물에 밝아 만사에 영명하나 일능자라,  타심통이오 각에는 미달하나 년사에 흉풍은 잘 알고 있으니 까치는 흉년에는 인가근처에 집을 짓지 않고 난리나는 해애도 멀리 집을 짓나니라. 옛적에 대흥에는 까치고기도 남기지 않으니 까치는 피하나니라.  ※신족통자  신족통자는 영귀라. 영귀지족은 우주에 정기신을 상통하는 신족이라 영감에 혜명한 신경조직은 우주지정과 우주지기와 우주지신을 화합하여 조직된 신경이라 신족이니 우주에 신을 통하는 신족이오, 다산으로 둔화하면 사지도 모르고 왕래하는 예가 허다하다.  영물중에 오종이 있으니 일은 산영으로 영화하고 이는 지신으로 신화하고 삼은 수정으로 정화하고 사는 목성으로 성화하고 오는 금기로 기하하여 오기와 상통하면 화능하여 환생하나니라.  신봉도 신린도 그러하니 모두 신으로 화생이오, 습생초목은 천년이상을 정기신을 축적하니 천년에 신화하고 태생을 인간이 수도후에 대각하면 신화하고 난생은 잉어와 대망은 천년후면 신화하니 신룡이오, 영귀, 신학, 신작도 천년후면 신화하고 충중에 영충과 신충도 천년후면 고도로 신화하나니라.  지네와 독사도 여우와 같이 천년후면 흉물로 신화하나니 흉신마왕 지속이 흉물천년이상에흉신화하면 작해는 크나니라. 영귀는 심재장중이라 심장신하니 장심에 통우주지신하여 장신이라, 제신이 상통고로 신족이니라.  귀는 동족은 목기로 화성하니 성족이오,           서족은 금력으로 화기하니 기족이오,           남족은 화기로 화신하니 신족이오,           북족은 수기로 화정하니 정족이오,  중앙두는 토기로 화영하니 시이로 영귀라 하나니라.  지구 만물은 일체 심장이나 구무심장하니라. 동물은 유위자하며 무위자하니 구무위요, 사무위요, 사무족이오, 귀족은 구갑중으로 출입하니 흉중에 장심이라, 귀는 신족자라.  고로 신족통이니라, 신무족하니 독각은 음귀나 양신음혼은 개시무족자니라.  신룡은 순양물이니 사구삼십육하니 삼십육린은 역린하니 수중정기로 화한 용린이라.  사상과 구노양이오, 사육은 이심사하니 영귀는 육노음이니라.  복희씨 선천팔괘는 신룡주적이요, 문왕 후천팔괘는 영귀주역이니 복희주역은 동해신룡의 o상에 선촌팔괘니 다군은 천작으로된 천부경은 지구상에 묘향산이라.  백단목으로 영경을 이룬 단군대는 신인하강처라.  묘항목이 우거진 칠성봉과 연속하고 남방 강선봉은 평양으로 향한 맥이니 모란봉 후룡의 종조산이다.  단군은 칠선봉에서 천부경에 있는 홍범구주로 설하시니라, 천부경 설명을 참조하라.  선친팔괘 신룡은 천이통자니 음파선상에 팔괘로 능통하니 억만 성군 세계에 음파선이 직통하니 팔괘지신은 우주만상지본이니라.  팔괘에 일과 칠은 간위산이오,                이는 태위태이오,                삼인 감위 수요,                사는 이위화요,                오는 진위뢰요,                육은 손위풍이오,                팔은 곤위지요,                구는 진위천이요,  후천 팔괘영귀는 신족통자니 지구 자전공전은 팔패요,  양택음택은 좌와 향이니 영화와 발복론이니 일은 건위천이오,                                                                                     이는 태위택이오,                                                                                         삼은 리위화요,                                                                                         사는 진위뢰요,                                                                                     오는 선위풍이오,                                                                                         육은 감위수요,                                                                                     칠은 간위산이오,  활은 곤위위지라. 영귀는 사족을 복중에 감추면 전신이 일태극이오,                                                                                      감과 육은 이음양이오,                                                                                  두갑육은 천지인 삼재요,                                                                                                사족은 사상이오,   일두사족은 오행금목수화토는 일신에 천지인 삼재와 오행과 사상과 음양을 갖추니 신룡영귀라, 지룡과 신작과 영봉과 신린은 육종의 영하여 신한 곤충 어별금수라.  육신통이니 겸한 자는 신성관세음이라.  당래교주 자씨미륵세존의 전신이시니라.  대자대비 관세음이 미륵세존으로 오시기전에 양심은 신앙이오, 신앙은 참선이오, 종교는 및었던 양심을 찾는 곳이라. 산지영기와 수지정기로 화생한 만물은 최종신화하나니, 우주신과 인신에 심은 실은 일리니라.  영은 신기, 정기지화자라. 영물의 안목에 신조하나니 신명자라.  광조자와 명조자는 동일하니 신광영명이나 광은 명이니 화광수명이나,  우주는 태양화광지명이나 지상은 수청지명과 화광지명이 상조하니 지중화구의 고열로 화광은 수중으로 침투하니 수청지명이라.  태양광명과 상조하니 지상백리 이내는 지중광명에 상조로 태양광명도 암중지호광이나 천리상공에 암흑색이라.  고로 신적불도니 영귀장심은 능명신게하러 신족통자라. 암중에서 광명을 찾고 신은 인간의 형태를 떠나면 광명에서 유암을 찾나니 시이로 유음지정이니라.  귀족은 유음상감하여 신족통자니라. ※숙명 통자(신봉)  숙명통자는 신봉이라, 조중에 극귀한 신봉이니 숙명은 신봉과 신성은 동시에 해후하니 신성탄 생시에 신봉도 출현하니 숙명적 운명이라.  비수중에 신봉과 신작이오, 어족중에 잉어 천년에 신룡과 영귀천년에 신족통과 충족중에 청색지룡이는 천년후면 신령한 지룡이오,  신봉은 우순이 산명어창오지야할새 구이산에서 비명하고 잠적하고 순은 해동에서 탄생하시니 신태자라.  우순의 생모는 흉인 고목수를 만나 화병으고 졸하고 고목수는 중원으로 이주하고 일일살순위계하나 신성지혜자라, 종위대제하니라. 신봉은 문왕 탄생시에 기산에서 대명하고 용서 만공혜하니라. ※누진통자(신린)  누진통자는 신린이니 누진통자하는 여천지무궁이라. 누진은 무한지의니 무한한 우주에 대통대각하면 유한한 우주니 안중에 우주는 삼라만상이 안중에 나열하니 만물도 안중지물이니 안중지들을 즉 심중지를이라.  우주에 삼라만상과 만물은 오심지물이니 대자대비심을 우주만상과 만물에 호생지덕이 여오동심자라.  그리하여 자비심자는 하후하박하고 태공에 오천이 있으니,  일천은 태상천이니 대천세계요,  이천은 태음천과 태양천이니 명천세계요,  삼천은 도솔천과 도리천과 금강천이니 삼천대천세계요,  사천은 북천은 무하세계니 구로주요,                남천은 환희세계니 섬부주요,                서천은 극락세계니 오하주요,                동천은 만월세계니 승신주라.  사천세계는 주불세존이 북은 세존이 부동존여래불이오,                                               남은 세존이 보승존여래불이,                                               서는 세존이 아미타여래불이오,                                               동은 세존이 약사유리광여래불이라.  오천은 동천은 청색천이니 인성친존이시고,                북천은 흑색천이시니 지정천존이시고,                남천은 적색천이시니 예시천존이시고,                중앙은 황색천이시니 신령천존이시니라.  황하수는 일천년에 일정하고, 신린은 일천년에 일현하니 극귀한 동물이라.  수중에 최귀한 영물이오, 신성자 탄생시에 출현하니 석가세존 탄생시에 출현은 문왕오대손 주소왕 십사년 갑인년, 사원 팔일 사시오, 신성노자탄생에 출현하니 전국시절이니라. 상고해동에 복희씨 탄생시에 천강신린하니 비룡비마요, 신서정월하니 왈 신린이오.  중원에 신농씨 탄생시에 지출영린하니 비우비마라, 영서만공하니 왈 영린이라 하니라. 이 세상은 중생세계요 각자는 신인이니 심중에 불안이 자신을 고독케하며 블행케 하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칠신론(七神論)
    신(神)을 설함 인산 칠신론(七神論) 칠신(七神)이란 性,靈,精,氣,神,魂,魄,을 말한다. 역대 지구상에 聖者들이 많이 출현했지만 이 七神을 소상하게 밝혀 놓고 간 사람은 없었다.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이 七神을 구어체로 설명하시는 걸 들어보자.   사람 몸에 있는 피는 萬神이 피속에 있는 거이며, 萬神이 피속에서 화하는 거, 그래 피속에서 神이 화생해.   그러기 때문에 그 피가 극도로 맑게 되고 피가 맑으면 모든 神이 생기게 돼 있어. 그래서 全能한 둔갑이다, 뭐이다 다 이뤄지잖아? 그러면 마음을 맑히고, 마음 닦는 게 마음 맑히는 거 아니야?   마음을 맑히면 따라서 피도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피속에는 자연히 만가지 神이 화생하기로 돼 있어.   그럼 만가지 神이 화생하면 내 몸에는 神通力이 지녀져 있잖아? 그래서 全能한 조화에 能通하게 돼 있지. 주장이야. 모든 神의 주장은 佛이고.   그래서 佛이라는 건 天地神의 주장이지? 그러면 석가모니는 세존이 될 밖에. 그래서 석가모니는 사람에는 최고야. 사람의 최고가 세존이고 세상은 하나지? 그러고 그 靈은 노사나佛이다, 비로자나佛이다, 그 분들은 전부가 아미타佛이다, 佛靈은 神엔 祖宗이고, 그럼 우주의 神은 佛이 조종이고 사람으로서는 석가가 세존이야. 사람엔 거 밖엔 없다.   그래 사람엔 석가가 세존이요, 神엔 佛이 조종이니라. 그럼 佛이라는 건 神엔 하나 밖에 없고 세존이란 건 인간엔 하나 밖에 없지? 구세주다, 뭐이다 하더라도 세존 앞에는 다 숙이게 돼 있어.    마왕도 山神도 그 앞엔 얼씬도 못하 잖아? 그러면 겁이라는 거는 뭐이냐, 모든 보살짜리거든?   그러면 큰 보살이 넷이면 佛이 될 수 있어, 그러면 4겁을 올라가는 거 아니야? 1겁을 닦고, 2겁을 닦고 하게 되면 보살이 4겁을 닦으면 佛이 돼.   그래서 보살이라는 거는 佛의 1단위야. 佛이라는 건 4단에, 1단은 보살이고. 또 보살의 1단이 조사거든. 우리나라 원효다, 야운이다 하잖아?   보살의 1단, 보살 넷이 세존이야, 세존은, 보살 하나가, 넷이 될 수 잇는 사단을 이루고 있거든.   그러면 조사 하나가 선지식이 넷이라, 또 사단이거든? 그러면 선지식은 너희들 중에 4배만 되겠나? 허허허, 말할 수 없지?   좀 공부가 어지간한 이들은 넷이 되면 선지식이 하나 꼴은 되겠지. 그런데 선지식이 기준이야. 선지식 네 사람에 조사가 하나야. 조사가 넷이 되면 보살이 하나될 수 있고, 보살이 넷이 되면 佛이 되는데.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대지에 들어서는 석가모니같은 이가 문수거든? 대행에 석가모니같은 이는 대행 보현보살이라.    대자대비가 관세음이 석가모니같은 이고, 대자대비에는 관세음이 석가모니같은 분이고 대위대세 대세지佛인데, 그러면 거기 용맹 이나 위엄이나 늠름한 것은 대세지佛이 석가모니 같은 분이지.   그러면 그 분들 넷을 다 합친다면 석가모니에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그러면 이 조사가 넷이 모아지면 그 보살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선지식이 넷이 모이면 조사 하나 당할 힘이 있거든. 그러니 4배 4배를 올라가서 12겁에서 생긴 것이 佛이더라. 12겁이라는 거이 말할 수도 없는 얘기겠지. 1겁이 129600인데. 법을 따라야 되는 건 선지식 이하 아니야? 법은 선지식까지는 법이고 법으 따르기 위해서 승이라는 게 있지. 승 은 법을 따르고 법은 佛을 따라고 佛法僧이라는 건 … 정사리가 나오지 않는 건…원래 경에 밝으니까 상관없지. 동물 있잖아? 준동은 동물에 대한 비교아니야? 버럭지들 다 움직이지? 그러면 아무리 미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靈이 있다, 아무리 미물이라도 靈物은 靈物인데. 그 靈力이라는 거는 이 공간이 靈界니까, 그러면 靈界에 있는 모든 힘이, 적어서 안도와 주는 법은 없어. 적어도 그 놈이 마음만은 전일하고 精神만 모으게 되면 그 靈은 제 靈이고, 이 공계 이 전부 靈界 아니야? 靈空 靈界에서 그 靈은 제 거고 만약 욕심이 꽉 맥히면 그 靈은 靈界로 나가 버리잖아? 그러면 이런 게(책상 탁자같은 거) 색소가 고갈 돼서 삭아서 재 되는 거나, 사람이 精神을 모으지 않아서 靈이 고갈 돼가지고 靈界에 다 빠져 없어지고 끝나는 거나 마찬가지야. 사람이 (예수에 미치거나 사교에 빠져서 靈이 다 빠져 나가버리면 파리나 구데기 靈만한 거, 축소되고 말면) 가는덴 정해진 거지? 풍도지옥, 일입풍도에 다시는 갱불환생 다시는 이 세상에 나올 힘이 없어지는 거지? 싹씨가 없어지니까. 쭉쨍이 되고 마는 거지, 육신이 없으면 그만이지? 끝난 거니까(벌레로도 환생 못하거든). 그러니 벌레도 靈物은 靈物이니까 그 놈이 精神을 모으고 마음을 닦고 하게 되면 그 놈이 佛이 되는 수가 오고 마는거지. 그러니 佛이 될 수 있는 靈은 (벌레에도) 있단 말이지! 蠢動含靈이 皆有性佛. 아, 靈을 가지고 있으니까 준동하는 거 아니야? 준동하는 동물치고 靈을 가지고 있지 않는 건 없단 말이지? 靈이 없으면 움직이지를 않아. 그러고 이 나무는 靈이 있은 연후에, 움직이지는 않아도 그 놈이 靈의 표시는 하잖아? 땀을 흘리거나 소리를 내든지, 또 잎이 필 적에 안 피고 말라버리든지, 또 안 필 때 피든지, 꽃이 없을 때 있든지. 그 표시는 하거든. 그건 靈物이라도 움직일 수 없으니까 표시만 하는 거고. 그리고 靈物은 움직이니 靈物인 줄 아는 거고.   이 바람도 靈이 없는 건 아니야. 바람 풍이란 건 범충이라? 세균이거든, 균도 생물은 생물이야. 이 空氣가 균이 없는 공氣는 없다, 색소? 색소란 색의 뿌리거든. 뿌리가 있으면 언제고 색계로 올 수 있는 거 아냐? 그래 금강경에 범소유상은 개시허망, 공에서 왔다고 하잖아? 이러니 空氣도 생명이야, 주역엔 空氣라 그러지 않고 大氣, 生氣라 그랬거든.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으로 佛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 佛이 될 수 있는 거. 공이라는 건 靈界인데 靈界게 되면 반드시, 모든 땅 속에서 수화의 5행지계가 이뤄지게 돼 있잖아? 상생의 원리로 이뤄져 가지고, 이 모두 금목수화토. 5행의 원리를 따라 흑색소, 청색소, 적색소, 황색소, 백색소, 이 5색소가 이뤄져가지고. 그 색소 속에는 만종의 靈이라는 거 있잖아? 靈이라는 건 단 하나라고 볼 수 없는 거야. 그러면 만종의 靈이면, 은행나무 靈이라고 해서 소나무 靈하고 다른 거는 없어. 똑 같은데. 이 놈이 은행의 열매와 솔방울 열매는 다르다? 그러니까 靈은 하나일망정, 모든 화하는 힘은 만가지가 달라(질문자: 소나무와 은행나무의 靈力은 어느 게 더 높습니까?) 마찬가지지. 소나무 1000년, 은행나무 1000년에 같은 거지, 나이같으면.   그런데 그 거 자생목이면 수식목하곤 다르잖아? 도 높은 이가 만약에 의상조사나 원효조사가 짚고 댕기던 지팽이 꽂아놨으면 지팡이 안에 당신 靈力이 있고, 靈力으로 심을 때, 지팽이는 오래 짚고 다녀서 당신의 靈力이 오른 지 팡이니까 그렇겠지만, 나무를 옮길 적에도, 또 심어놓고 당신이 오래도록 뜰에 나가서 精力을 그게다 주입시키면 그 나무가 靈木이 될 수 있지 않겠어? 그러면 그 나무는 화엄경을 몰라도 佛은 될 수 있어. 너 여우가 1000년 묵으면, 둔갑을 누구에게 배운다더냐? 둔갑을 잘 하니 거 어디서 배워서 한다더냐? 너, 거, 사람들이 물어봐.  만약에 용문사 있는 은행나무가 佛과 같으면, 화엄경을 그거, 독 했는가 물어봐. 용문사 있는 은행나무가 댓구를 뭐라 하는지. 참 精神나간 소리. 닭 같은 건 3년 만 묵으면 새벽에 암닭이 울잖아? 그리, 거, 마음으로 길흉판단을 잘 하니 그게 역학이 아니냐? 가축에 대한 역학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물어봐, 뭐라 대답하는지. 가축은, 개같은 건, 몇 10년 묵으면 靈物이 돼가지고 지혜가 열리고, 집안의 길흉이다, 제게 길흉을 잘 알고 있고, 산에 있는모든 짐승은 1000년 후에나 있고. 여우도 1000년 되어야하고. 지네나 독사나 1000년 1000년 지나야 둔갑을 하는데, 둔갑은 육천만술지종인데. 주역은 만술의 조종이기 때문에 그 놈들이 주역에 能하고 그래 둔갑으 하잖아? 그러면 그 놈들의 둔갑은 1000년후에 이뤄지는데 가축은 왜 몇 10년에 이뤄지는가? 그런 데에 물어보면 뭐라 그러겠지. 가축이라는 건 벌써 사람 곁에 있잖아? 사람 곁에 있으면 모르는 감화가 커. 그러氣 때문에 서울에 사는 사람이 시골 두메 산골에 사는 사람보다 낫다는 증거가 있잖아?  배우지를 않아도, 시골 두메에서 베우지 않은 사람과 서울에서 배우지 않은 사람과 같지 않고, 월등히 똑똑할 거 아니야? 그러니 감화라는 거이 무섭다. 그래서 사람의 곁에서 감화된 놈은 몇 번 바뀌지 않아서 靈物이 된다. 사람 곁을 멀리 떠나서 감화 못 받는 건 1000년 이후래야 되니 우주의 靈界에 있는 靈力이 감화시키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다. 이 자연계는 靈界 아니겠니? 靈界에 있는 靈力은 靈力이 있으면서도 감화가 더디고 사람곁에 있으면 사람에게 있는 靈力과 자연계의 靈力이 합해져서 자연계가 靈界 아니겠니, 靈界에 있는 靈力의 효과가 그렇게 바르게 합해 올 수 있는 걸 알 수 있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는 사람 곁에 있어서 감화되는 효과가 그렇게 더디지 않고 빠르다. 그렇게 빠른 효과 그건 사람 의 靈力의 효과다. 저 야생동물은, 靈界에 있는 靈力의 효과는 그렇게 더디다, 시일이 오라야 볼 수 있는 靈力의 효과는 그렇게 더디다, 시일이 오라야 볼 수 있는 거고. 사람 곁에 있는 닭같은 닭의 병아리로 화하는 데 10년, 닭이 둔갑, 변하는 거, 배암으로 변하는 거 육신이 배암되는 거. 주역에 能한 사람들이 글로보다 학술이나 모든 학술로 따져서 참 어려운 문제라, 학술은 실제에 들어가면 없어. 나는 실제 들어가서 말하고 그들은 학설로만 돌아가고. 그러니까 실지로는 안되지, 실지로는 뿌럭지 아니니? 뿌럭지에 들어가서는 없고, 잎사구만 많고, 그래서 주역은 그 속에 산데미 같겠지. 그래서 내가, 그래 저 창자 속 에 잎사구만 산데미 같은데 뿌럭지는 없니라, 하는 게 그거야. 여기 중들 보면, 그 놈들이 참선이니 뭐니 하는데, 그 놈들이 이론은 잘 하는데 그 이론이 전부 엉터리야, 뭘 깨 치고 하는거는, 얻어 들은 소리에다가하나 하나 짐작해서 구연해서 나가며 아주 아는 사람같지. 그러나 실지는 없지. 그게 문제는 큰 문제야. 선이라는 자체는 퍽 곤란해. 뭐 가상 이 펜을 만드는 사람이 그 사람의 기능에 따라서 좀 좋아지고 안하고 할 수 있잖아?  그러면 거 사람 형에 따라서 그 형을 따라서 된 것이 마음이고, 마음을 따라서된 것이 魂이 있는데 그러면 이 魂이라는 건 사후에, 그 사람이 죽으면 사후에 그 곁에서 가지 않는 게 魂이고, 내생으로 안가.  안 가는게 魂이고 마음이고. 靈은 가도 마음은 안 가고. 마음은 거 육신 떠나면 그만이고 그 마음은 끝나.   그 사람이 가상 만석을 했다면 만석하는 동안에, 건데 그 사람이 만석하면 부호의 마음인데, 건데 그 사람이 만석 하고 내생에 거지 된다면 거지 마음이 의지할 수는 없잖아? 靈은 거지의 몸에 들어가서 거지 될 수 있지만 마음은 거지 몸에 들어가서 거지 탈을 쓸 수 없는 거야. 부호의 마음이 거지의 마음으로 변할 수 없는 거.  그러면 마음은 거지 됐으면, 靈은 부호의 靈이 들어가서 거지 됐으 사람 하고 이 거지가 마음으로 제노라 하는 마음, 자존 있을 거 아냐? 자존은 있을 망정 거지는 거지 마음이야. 거지가 얻어 먹을 생각을 해야 된다는 이거야. 얻어먹을 생각으 하고 얻어먹으 짓으 하고, 이게 마음이야. 만약 내가 만석군이다 하면 죽여버리지. 그럼 그거, 그러니 안되는 거야. 그래서 靈 하나에 마음이 몇번 변했던가, 만번이냐, 천번이냐? 그거 아니야? 魂도 전생의 육신에 대해서 떨어진 거 있고 금생의 육신을 위해서, 또 육신을 위해서 떨어질 거 아니야? 그래서 자꾸 그렇게 내려 왔는데. 魂이 대수로 따져서 몇 대수나 왔느냐? 내게 잇는 내 魂이 나를 위해서 몇 대 수를 겪었느냐, 그럼 몇대 수 있을 거 아니야? 그게 魂이야. 또 마음도 그래. 마음도 대수가 내려 오는데 靈은 끊어지지를 않아. 네가 만약에다른 동물로 갔다면 그 동물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靈은 과거 그대로지? 탈은 그 탈 을 썼기 때문에 그 靈은 탈에 따라서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그 靈은 도리 없잖아? 마음이 앞서고 있으니 靈은 그 마음을 꺾을 수 없잖아? 마음을 꺾으면 호랭이질, 호랭이가 호랭이질 못하니 살 수 없잖아? 그러니까 靈은 마음으 꺾을 수 없어. 네 마음을 꺾는 네 靈魂은, 그러면 네 마음이 네 靈魂을 통솔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네 마음이 네 靈을 통솔할 수 없게 되면 네 마음하고 네 靈은 분리돼 있잖아, 그러면 타락으 로 갈 수 있겠지. 사람이 죽어 짐승으로 가고, 개가 죽어서 사람으로 오고, 靈이 오고 가는데 , 말이 되느냐 아니냐르 따질 때 생각 한 답은 없잖니? 또 내가 왜 꼭 요렇게만 태어났느냐? 네가 전생에 복을 어느 정도 지었으니 너만하게 온 거, 전생에 살아서 지은 게 짐승으로 돼 갈 수는 없었고. 또 덕은 어느 정도 닦았으니, 그런 짐승으로 되는, 그런 덕을 가진 짐승은 없고 그러니 사람으로 환도할 수 밖에 없는 거고. 또 명은 네 태를 갖고 있는 명을, 내가 뻗어서 그 명은, 내생에 짐승은 얼마구 얼마구, 짐승 될 수 없다. 배암이 될려면 그 복 갖구 배암이 될 수 없고, 그 덕을 가지고 배암이 될 수는 없고, 그 나이를 가지고 다른 짐승될 수 없 고, 천상 내가 사람으로 올 거다 하는 거 있을 거 아냐? 네가 지은 걸 가지고 말한다니까 지은 건 짐승은 얻어먹든지 잡아먹든지 도적질 해 먹든지 할 거 아니야? 그 게 복이냐? 그건 복이 아니지. 네가 많은 사람의 힘을 얻고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잖아? 짐승될 순 없잖아? 그러고 많은 사람의 덕망이 있을 사람이 짐승될 수 없잖아? 호랭이 같은 거 18년이나 20년이면 끝인데, 내가 83세 할 수 있는 수를 얻었으면 그 수는 어디서 오느냐 이거야? 수는 네가 금생에 靈이 강하면 오래 살고 靈이 약하면 오래 못살고. 네 靈에 있는 한계로 수를 판단할 수 있는 거지. 네 靈力이 얼마니까는 이 靈力으로서는 100살 먹을 수 있다, 그러면 그 靈力은 100살 먹을 수 있는데 식복은 30 년 먹을 식복을 받으면 아무리 靈力이 100살 靈物이래도 30에 죽지. 그러니까 80년 살아갈 靈力에, 식복은 80년 받 으면 80년 산다. 100살 수 靈力에 30 살고 죽으면 아무리 靈인들 또 다른 데 가 나야지. 고거 별 수 없잖아? 고거 모든 것이 의식 주나 靈力이나 따져가지고 정확하게 나오겠지. 거 정확한 거 아니야? 그런데 네가 못된 짓을 많이 해가지고 지옥 중생인데 천당간다? 지옥 갈 거 천당가면 거 뭐 염라국이 잘못된 거 아니요? 그러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게 그거 아니야. 세단차 타고 고대광실에 금의옥식이 천당살이, 또 그 사람이 죽어서 천당으로 떠나면, 그러면 예수는 과거에 그 노예 생활을 그렇게 하고 그렇게 벌을 받았으니 내내 지옥 가겠네? 예수는 죽으면 지옥가고 이 사람들이 죽으면 천당 가고 거 어떻게 그런 법이 있겠나? 그럼 금생에 고생하던 사람이 내생에도 고생한다면 예수는 지옥 간거고 금생에 잘 살던 사람이 내생에도 잘 살면 거 있을 수 없는 이야기. 그러니까 금생에 잘 살던 사람이 내생에 바뀐다면 거 확실히 천당 지옥이 구분 되어있겠지. 그래서 주님은 물론 천당에 있을 거다, 금생에 벌을 받았으니 고해의 댓가는 낙이 아니겠니? 고진감래… 그러면, 그거 말고서 왕으로서 호사하고 사람 많이 죽인 사람이 죽어서 또 천당으로 간다면 거 세상에 못된 짓 하는 사람만… 한 15년 전에 내가 양계를 했는데, 닭도 그래, 10년 정도 병없이 산 건 배암으로 변해, 배암이 될 수 있는 靈力이 있어. 개가 한 30년 묵으면 구렝이 돼. 무슨 동물이고 그래.  그런 거 될 수 있는 靈力을 가진 놈만 되지, 靈力을 가 진 놈은 잔병치레를 안해. 그래서 그놈은 靈物이 되고 말지.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알 수 있잖아? 거 靈力을 지닌 놈은 모든 運氣가 범하질 않아.  그러니까 그놈이 둔갑을 할 수 있는 거지? 그러니까 내가 말한 그대로, 네 靈力은 100살을 살 수 있는 거야. 네가 지은 복이 30년 밖에 먹을 수 없는데 어떻게 100살을 살 수 있느냐? 다음에 또 바 뀌운다, 또 바뀔 수 있지 않겠니? 그건 내가 모든 공식적인 답을 말한 거야. 공식의 답이,내가 이 모든 가축들이 살아가는 걸 보면 내가 그 전에 양계를 해서 자세히 아느데, 병이 돌아 아주 전멸 되는데 거氣 끄떡없이 살아남는 놈이 몇놈 있는데, 그 중에 가만히 보면 죽거든? 그런데 10년을 안죽는 놈이 있어, 그 수 100마리 속에서. 그 놈 벌써 눈깔이 변하거든. 눈깔이 빨갛게 변하는데 거 얼른 잡아야지.그러니 그 놈의 靈力은 무서운 거야. 잡아 먹더라도 일반 사람이 잡게 되면 毒氣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잡아야 되거든. 나는 호랭이고 뭐고 아무걸 죽여도 끄떡 안하니까. 그렇지만 내생에, 그것도 감법이 나오겠지.(웃음) 거 나쁜 짓이니까. 건데 일반 사람은 거 안돼. 한번 변화 되어서 낭면 건 둔갑한 거 아니야? 여우가 사람되면 사람하고는 행세가 아주 틀릴 거 아니야? 마찬가지로 닭 그 놈 둔갑해서 독사 됐다면 거 독사한테 해가 많아. 피해가 커.(질문:같은 독사인데 둔갑해 된 독사는 일반 독사하고 같지 않습니까?) 끓는 밥 먹는 배암도 배암이니? 죽여서 보면 혓바닥이 하나야. 그건 아주 독물이야. 그거 고아 먹으면 직사해. 그런데그거 죽여도 죄받거든. 난 본야 흉한 팔자니까 그걸 하루 100을 죽엿다 해도 끄떡없다? 그 100의 靈을 내靈과 비교할 때 그 100이 들어서 날 해칠 수 없다. 그런데 마음이 약해 가지고 그걸 죽였다고 상심하고 있으면 해 받을 거 아니오? 그러니까 난 그거 죽이는 거 천이고 만이고 죽여도 그 힘이 내게 범치 못하는 걸 아니까, 그런 걸 막 죽여버려. 한 번은 천장에 무지하게 큰 게 있어. 사람 말을 엿듣고 사람이 주는 김치고 뭐고 막 먹어. 배암이 그러겠니? 하도 걱정들을 해서 내가 천장을 째고 방바닥에서 대구리를 때려서 죽여버렸어. 같이 있는 사람들이 배암을 죽였다고 죽을라고 해, 배암이 죽어서 우린 벌 받는다고. 아, 이런 놈들 있나?(웃음). 죽이기 내가 죽였는데 왜 지들이 벌을 받나? 그리고 그런 구렝이 靈이 내게 침범을 못 해. (질문자:죽어서 벌받지 않아요?) 받기는 뭘받아? 염라대왕이 내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한텐데. 자네, 오늘 밤에 죽어서 염라대왕한테 뭐라고 할래? 아마 그런 무서운 양반과는 우린 상대 안한다 할 거다. 염라대왕이 내 앞에서는 벌벌 떨어. (질문자:사람이 독사를 죽여도 죄입니까?) 제밥이 아닌데 왜 죽여? 너, 풀의 열매를 평생 먹는다고 죄니? 사자가 죽으면 천하 靈物인데, 거 사슴이고 노루고 돼지고 살생을 얼마나 했니? 잔인한 것은 혼자했잖아? 그래도 天下靈物이고 일국의 갑부되고 그게 있을 수 없잖아? 난 자식?낳은 호랭이 굴에 들어가 보고. 들어가는데 조그만 강아지 굴에 들어가는 것같애. 그래서 내 靈力이 호랭이 백배 이상 되는구나 하고 알았지. 묘향산에 들어가면 山神이 내 있는 데 나와서 절을 할 낀데 안해. 백두산에 들어가도 그래. 안하면 벌써 나는 조그만 나라의 왕도 못되잖아? 보살도 못 돼잖아? 그래서 금생에 보살이 되는 건, 전새에 내가 보살의 靈이 짤라져 왔구나 하는 거 직감으로 알지. 묘향산 山神이 내게 절을 굽신굽신 하고 나를 모시고 다니면 틀림없이 나는 천하의 靈物이 아니겠나? 그런데 그 靈力만은 부족 해. 내가 운이 없어 그래. 내가 靈力의 차이 아닌 운이 부족해서 그래. 聖者는 대각자만이 되지 않는다. 지혜가 부족 해도 인덕 인망 있으면 聖者 대우를 받는데 나는, 내가, 내 마음은 어려서, 聖者라는 걸 알아요. 나는 완전무결한 법을 세상에 전하러 왔는데 아무도 몰라. 이 지구에 나 혼자, 어디 호소할 곳이 없고 말할 사람이 없어. 여자라고 해서 靈物이 아는 법은 없지? 그런데 靈物인데 왜 여자로 오느냐? 알겠니? 대답해 봐. 강아지는 호랭이 보다 못하니가 강아지 밖에 될 수 있습니까? 하는 그런 대답 말고. 생각이 나니? (잘 모르겠습니다.) 靈에는 자웅이 없다. 靈이 암靈 있고 숫靈 있지 않아. 靈의 前身이 남자의 시달림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해원해야 할 시간이 오면 남태가 되고, 또 여자를 너무 지독하게 해가지고 여자한테 보복을 안받을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면, 건 여자가 남자로 오고 남자가 여자로 오고. 가만히 있다가 쳐다볼 적에, 사람이 있고 없고, 남자가 여자 따귀를 친다면, 너 거 왜 그러겠니? 내가 일생에 그런 많은 것을 볼 때에 전생의 해원이 아니곤 있을 수 없어. 호흡이다, 흡이라는 거이 숨으 들이 쉰 다음 내쉬는 거니까 양이 먼저고 음이 뒤라야 맞지. (질문자: 흡이 양이고 호가 음이고요?) 너는, 그 소릴 내가 왜 하느냐하면, 내 생각인데, 하늘에서 들어가는 걸 양으로 보고 사람 배에서 냐오는 걸 음으로 봐야 하는데, 그러면 어디 가서 댓구(對句)하든지.  강한 것은 양이고, 큰 것은 양이고, 하늘은 양 이고 땅은 음이고, 배속에선 나오는 걸 양으로 하면 양은 적은 걸로 되잖아? 그러니까 학설은, 고인의 말씀하고 달르더라도 우리는 사실대로 해석해야 되잖아? 사실대로 생각해야 돼. 공자님 도 실수 있겠지.(웃음). 현인을 가지고 性자라 쓰고 조사를 가지고 세존이라고 쓰고 고것만 들고와서 따지면 이제 잘못한 소리라고 그래야지, 잘한 소리라고 그럴 수는 없잖아? 누가 물으면 대소와 강약을 분별하면 돼. 그러면 어떤 학자의 변론도 상관없어. 건 하늘을 양, 땅을 음이라고 하면 그뿐 아니야? 남자가 양이고 여자가 음이고, 그렇게 갖다가서리 精확한 해석을 해놓면 어디 가 밀릴 거 있니? 너 이 글이 머리에 꽉 차면 그 精神이 전부 글에 가 잇어. 글이 머리에 꽉 차면 精神이 글을 따라가 있어야 되잖 아? 글을 생각하고 있어야 되니까, 응? 너 佛經에 8만장경 외우고 이르는(읽는) 사람은 머리 속에 8만장경 기억이 돼 잇을 거 아니야? 다른 기억이 살아 날 수 가 있나? 그 사람이 본야 생길 적에, 이 세상에 나와서 할 수 있는 기억은 묻혀버려. 파묻힐 것 아니야? 8만장경이 나와서 기억해 놓면, 원래 크니까, 큰 기억 속에서 자기가 올 제 가지고 온 기억이 살아날 힘이 있나? 없다고. 없으니까 그런 이들은 자기 기억을, 전생의 기억 아니야? 전생에 하던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열려야 할 거인데, 그거 기억이 되느냐 하면 안돼. 금생에 잡걸 주워다가 채워 놓면 전생의 것이 하나도 살아날 거이 없어서, 묻히고, 깨어날 수 없으면 그 사람은 결국 죽을 적에 글밖엔 남아 있지 않지? 그러면 내생에 가서 글 가르치면 척척 잘 알지만 하늘이 뭐뭐이니라 하면 하나도 모르지. 캄캄하지. 전생의 기억이 금생의 기억 속에 묻혀 놓면 건 곤란해. 그래서 경리에 밝은 사람, 이 운하 같은 이들이 도통이란 건 거짓말로 알아. 도사가 없다. 자기가 8만장경 읽어봐도 자기 같은 精神 온 세상에 없는데, 자기 보기엔 자기가 최곤데, 부처님 같은 분도 자기같은 분 아니겟느냐,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 그러기 대문에 우물 안에 있는 깨구락지가 저 하나 밖에 없는 줄 알 고 잇잖아? 함ㄹ 수 없는 거지. 전생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데 금생에 내가 이런 사람밖에 돼나서, 이런 마음밖에 더 갖겠느냐, 뭐 있을 거 아냐? 전생의 마음하고 금생의 마음하고 달른 점을 한마디 이야기 해보시오. 심영과학이니까, 마음 심(心)자로 우선 물어야 될 거 아니야? 그래서 이 얘기가 나오는데 심영과학이 아닌 사실이 나올 거 아니야? 응? 영입사태즉(靈入蛇胎卽), 靈이 배암의 자궁에 들어간 즉, 靈能化蛇已, 靈이 들어가서 能히 배암으로 화할 수 있구.  배암이 돼 버렸거든? 배암이 돼 가지고 神妙者蛇心이요, 神의 妙를 얻으면 그것이 배암의 마음이다. 이거야. 神의 묘가 뭐냐? 배암이 코 있고 이빨이도 있고 배암이 코가 있으니 깨구락지 내음을 맡을 거고 배암의 이빨이 있으니 깨구락지 잡아 먹어야 할 거 아니야?  고런 구조를 만들어 주는 거이 鬼神의 묘라 이거야. 고런 놈의 묘에서 이루어 진 거이 배암의 마음이다, 거기서 마음이라는 거이 靈에서부터 시작되지만 거기서 마음이 완성되는 거. 그래서 그게 사심인데 그러니 靈妙라 했다면 全生之靈能과 금생의 神의 萬能, 그래서 全知全能이지. 今生之神묘, 前生之靈물이라, 今生之神妙인데. 靈入鶴胞卽, 이 胞라는 건 胞胎를 말하는 거잖아? 胞라는 건 사람하고 비슷하지. 그런데 鶴도 알을 낳거든. 靈已鶴卵 이라고 해서, 학을, 이, 둘 수 있는 鶴胞 있잖아? 鶴胞라고 해서 알을 둘 수 있는 胞가 있잖아? 靈入鶴胞卽 靈能鶴心의 神妙者 鶴胞子를 낳아 鶴心이니, 其母는 其母瀁其子 食性矣? 其子는 其子母心已生心이라, 어린 학의 아기는 까가지고 어렸을 때 어머니 마음이 어떤지 볼 수 있어. 그만치 靈物이야. 그만침 靈이 靈物이야. 靈으로 이뤄진 靈은, 神으로 이뤄진 거니까, 그래가지고 마음이 거기서 어머니 마음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데서 제 마음이 완성되고. 그래서 能感母心已, 能히 어머니 마음을 깨닫고 나서 化心已라, 마음이 화해졌거든. 난측자는 靈重이라, 靈에 대한 경중은 헤아리기 어려우나, 慧能자는 能悟요, 지혜있고 만能이 있는 건 무에 알게 돼 있다. 萬能者는 靈妙, 밝히기 어려운 건 靈의 돗수(度數)고,. 그러나 慧能자는 靈이라. 지혜있고 萬能이 있는 것은 무에라도 헤아릴 수 있다. 靈度는 인간은 36도 평균이요, 그 이하는 우자, 그 이상은 출중인데 지구 공전도수 360도가 미륵佛의 지혜, 우주의 광명인데, 36도 이상은 熟達 能通 賢性인데 선지식 대선사 佛보살이지? 이런데. 태산神도 마왕도 대선사짜리거든. 니구산의 山神이 공자로 왔으니 공자는 聖者 대우 받지만 세존은 어림없어. 靈 度 72도 이상이면 성자 대우 받거든. 운 있으면 돼. 대각자도 운 없으면 천을 못 면해. 운은 명하곤 달라. 우주광명 대각자도 하우자 행세. 완전 도수 360도에 8괘 x 9노양수=72국으로 나누어 가지고 5행, 72국 x 5행=360일이잖아? 글ㄴ데 72국이면 72도에 가게 되면 곱하기 5면 건 大聖者 되거든. 천지 5행지 精이 72도로 분열하여 수국분야에 노자, 목국 분야에 공자, 화국분야에 야소, 금국분야에 세존. 내가 이 글이 너무, 佛가에서 싫어할 소린데 그렇지만 할 수 없지. 석가모니는 하늘의 太伯星이거든. 땅에 오면 佛이야. 예수는 熒惑이 온 거라 봐도 되겠지.  금목수화가 나왔으면 중앙이 왜 없겠느냐, 있지 없는 건 아닌데, 이 중앙이 우리거든. 윷판 중앙의 9점, 둘레 도는 게 주역, 중앙은 360도 완전 지혜야. 이런데. 절로 된다. 다 절로 이뤄지는 이유가 그게 고행이거든. 苦行能力이야. 집안에 누가 아파도 아프면, 이 세상엔 고치는 법이 없으니가, 내게 오거든. 건 오게 돼 있으니까. 내게 오면 절로 알게 돼.  그러고 또 안 따르면 죽으니까. 죽은 놈은 반대를 안해. 살아 있다면 내게 온 사람이니까, 내가 일러준대로 한 사람이거든. 이러니 절로 될 밖에. 반대자가 없으면 다 된 거아냐?   심은 사람의 주인공, 본심본태양이거든. 지혜를 우러보고 지혜를 따르고 광명을 따르는 사람은 끝에는 천지와 합해지거든. 천지와 하나 돼. 마음은 神仙의 마음이나 仙佛의 마음이나 그 마음은 그 사람에게 핵이라, 중심이라, 七 神지주거든.   이 마음이 욕심에 가리워지지 않고 맑으면 건 명경지수처럼 띠끌 하나 없으면 우주 하나 빠지지 않고 조명되거든, 우주지명. 不義不仁 흑심은 허욕이니 흑심이 심장에 가득하면 것도 煙氣, 음화라 광명을 해치고 말아. 마음에 자비심이 자리잡으면 광명이 이뤄지기로 돼 있어. 연기 연막, 흑막은 재난 재앙, 건 邪氣 凶氣 惡氣니까. 수심수도 가 다 그거야.   심이 삼생을 맑히면 佛이라. 내가 전생에 소인데, 금생에 사람 됐는데 소 마음 그대로 있을 수 없잖아? 형에 따라서 사람의 마음이 다르더라, 사람이 독사 돼 가서 독사가 사람 마음 가지고 있을 수 없거든. 고로 부귀지형자는 종 기형, 부귀할 사람의 형에 따라서 마음이 모도 화하는 거고. 부귀지심이요, 부귀할 마음을 가졌고. 빈천지심자는 종기형 화개하니 빈천지형이라, 가난한 사람은 어쨌든 돈을 멀리하거든. 돈벌 궁리는 안하고 딴 짓을 해. 노름 놀든지 술 먹든지 오입하든지, 딴 짓을 해. 건 부자 될 사람 아니지. 또 인신의 신변 조직은 마음을 담기로 돼 있는데 조직이 여자구조 남자구조 다르니까 그 마음이 남자 여자 다르거든.  가상 시선이 오는 건 뇌에서 오고 뇌에 가는 건 장부에서 올라가는 거고. 그러니 장부에 여자라는 장부가 따로 있는 거이 아닌데, 구조를 여자의 구조를 만들라면 마음이 여자의 마음 돼야 될 거 아니야? 그런데 아니거든. 여자의 마음은 어디가지나 남자르 위해 생각하는사색, 또 자식으 생각하는 마음, 여자가 아기를 가지면 벌써 그 순간에 자식한테 매이거든.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달라가지고 , 나올 적에 거기에 대한 표현은 나오기를, 거 구조 변경 시킬 적에, 구조 변경에 따라가지고, 사색체가 달라, 여자는.   그러면 고 구조변겨에 따라 사색체가 다르다는 그런 것을 표현할 때 어려운 거야. 명사(단어:낱말)가 없어. 표현할 말이 없거든. 고런 걸 잘못 이해하면 딴 소리로 알 거 아니야? 그러니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쉬운 말로 써야 해. 쉬운 말로 써나가는 데서 한글로 표현이 안되는 말 있어. 고 한문 들여놓면, 고기 이현영 비현영, 한글로 쓰면 영 무슨 소린지 알아 들을 수 없게 된다, 이게 그렇게 힘들어 그래서 8만대장경 한글로 풀 수 없는 거다. 8만대장경 그거 마음을. 마음이 거 뭐이 있는 거냐? 모두 거울처럼 닦는 건 뭐냐, 마음이란 거 모든 神靈 萬神 속에서 하나도 상함이 없어야 되겠지. 神이 자꾸 어두워 오면 神이 없어지거든. 그래서 神이 자꾸 어두워 없어지면 靈이 허해버려. 靈이 허해 버리면, 나간 놈은 나가서 만날 수 있다는 그런 글을 표현하면 神이 169,000神인데 , 169000神이 하나 하나 神經이 둔화돼서 없어지면 그게 길게 나가면 얼마 안남아. 그게 얼마 안남아도 그게 원래 精神이 초월한 사람들은, 그 놈이 나가게 되면 다 모을 수 있거든. 그래서 나가고, 나가기만 하고 모으지 못한 놈은 평생 살면 神이 얼마 남지를 않아. 그게 풍도지옥 떨어지는 거. 다시 환생해 올 힘이 없으니까. 고런 표현으로 고걸 잘못해 놓면 아무도 몰라. 그게 이상한 말이니까. 그런 거 가끔 있어.  마음 심자, 피혈자, 거긴 표현이 잘 안되는데 간단하게 두 가지 심장神이라, 피는 萬神의 대궐이고 피라는 건 神이 피에서 존재하는 거지? 피가 하나 하나 식어져서 덩어리가 되게 되면 神이 하나하나 없어져.   그래서 피라는 건 이 만神의 대궐이고 이 심이라는 건 대궐 안의 왕자고. 대궐안의 왕자는 심이요, 마음심자 심은 군이고 혈은 궁궐이며 인신의 혈로 佛을 만들고 심으로 왕을 만들고 그래서 심은 佛이거든. 그러니 이걸 ○을 쓰고 佛을 쓰는 건 누가 했는고 하니, 쓸 수 밖에 없구, 절 사짜 사라고 하고 그러지 않으면 적멸궁이라고 하고, 절은 적멸궁이요. 심은 佛이라 해노면, 그런데 이 일반 사람들이 적멸궁이라고 하면 그렇게 빠르겠니? 허허허… 그러니 적멸궁이야, 피가, 혈액, 적멸궁이요. 심은 佛이라 그렇게 해야 그거 맞는, 제대로 풀은 거야. 그런데 내가 절에서 佛經 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 유가나 佛家 ○○○에 처해 쓰는데 꼭 佛經만 만들어 놓고 있느냐? 어디 피가 적멸궁이라는 佛경 어디 8만 대장경에 어디에 있느냐? 내가 아는 걸 혹시 했나, 보면 안했거든 건 부처님이 오죽하면 말을 안해? 그 속에 들어갔다 오면, 부처님은 내가 해독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알겠지. 그래 내가 3000년후에 (지구에 와) 내가 하는 걸 알겠지.  그래 佛經 3000년 동안에 피가 적멸궁이요. 마음은 부처라고 쓴 글이 없어. 나는 그전에 글을 읽어보는 거이,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거와 같은 점을 발견하기 위해서지. 그런데 내가 8400 모범을 알고 있는데 거 유마경에도 나오고 능엄경에도 나오는데 그 양반들은 모다 알고 있는 거氣 때문에 알고 계신 거니까 부처님 믿는 사실을 나도 믿는 거지. 내가 알고 있는 거이, 佛經 보기 전에 알고서, 보면 없거든. 내가 보니 그 양반들 말씀과 같은데, 그런데 피는 적멸궁인데 그건 없어, 그건 마음은 佛이라는 건 있는데. 심즉시불이 그거 아니야? 그건 있는데, 피는 적멸궁인데 그 소리는 없다. 왜 피를 적멸궁이라 하지 않느냐? 피가 전부 멸이야, 응? 살속에 가만히 있는 거인데, 그기 핏줄은 돌고. 살 속에 있는 피는 멸이다, 가만히 있는 피 아냐? 도는 피는 神이고 가만히 있는 피는 궁이고 靈은 가만히 있고 神은 돌아.  그래서 내가 볼 때에 피는 적멸궁 이야. 적이라는 거는 가만 있고 멸이라는 거는 자꾸 돌기 때문에 줄어지는 거 아니야? 그놈이 빨리 돌지 못할 때는 자꾸 죽은 피가 되니까. 그래서 그 멸이 오기로 되게 돼 있어. 고요적자 적에다가 죽은 피를 자꾸 몰아넣게 되면, 멸이라는 거는 결국 죽은 피로 멸이 오는 건데.   그래 내가 보氣엔 피가 분명히 적멸인데 어디 佛家에서 피를 적멸이라고 썼니? 그거말고는 佛이 없다. 피를 맑히면 마음이 맑아지고 피가 탁혈 사혈이면 마음도 흐리다. 마음이 욕심에 가리우면 심장에 흑연이 일어나고 요사흉악 殺氣가 나와. 피속에 神은 아주 멸하지? 나는 알고 썼는데 보는 사람은 영 뭘 모른다. 내가 말하는 걸 알아듣는 사람이 없고. 난 내내 헛소리만 한다. 아무 거도 모르는 너으 데리고도 헛소리, 다 죽어가는 환자한테 헛소리, 건 독백인데, 헛소리지만 없어지지는 않아. 100년이고 1000년이고 뒤에 아는 사람이 오고. 나라에 사람이 없지만 우리나라가 神域인데 사람 하나 안 나오겠니?   시절이 좋으면 쭉젱이 없구, 시절이 나쁘면 쭉젱이 많잖아? 그러니 1년 동안 내내 알맹이 든 놈도 쭉젱이가 많이 들게 되면 그 쭉젱이도 1년 동안 같이 매달려 가지고, 어떤 놈은 영글어서 명년에 심으면 나올 수 있고, 밥해 먹을 수 있고, 떡해 먹을 수 있고 하는데, 어떤 놈은 그럴 수 없다? 그러면 제 세상은 그걸로 종말이야, 종말인데. 뭐 인간이 왜 쭉젱이 되느냐? 6~70을 사는데 왜 쭉젱이가 되느냐? 속에 알멩이가 왜 안 차느냐? 떡해 먹고 밥해먹을 거 아무것도 못할 거 아니야? 그러면 佛에 땔 쭉젱이 뿐이야. 이게 지옥이야, 응? 그래서 그 지옥을, 완전히 사실을 밝혀내야 할 것 아니니? 그럼 지옥에 들어가면 다신 못나오잖아? 쭉젱인데 네가 지금 쭉젱이 돼가지고 육신 떠나버리면 다신 못나올 것 아니야? 끝나는 거 아니야? 속에 알맹이 없는데 어디다가 심을 거야? 나올 수 없는데. 심을 수도 없고 나오지도 않고. 그걸 지옥이라고 해. 쭉젱인 한번 떠나면 풍도에 떨어지면 갱불환생이야. 다시 낭지도 못하고 돌아오지도 못해. 알맹이 없는 건 싹이 못 나오잖아? 사람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제노라고 하는 사람이 절에다가 돈을 많이 싣고가서 막 맡기고 하는 사람들이, 건 깝데가로 끝나는 거지, 응? 속이 빈 거, 虛靈, 쭉젱이 돼가지고. 그 쭉젱이는 바람이 불어도 날라가고 그 이듬해 심어도 안나오고, 따올 필 요도 없고 따다봐야 알맹이 없는데 뭐하니? 먹을 것도 없는데. 그러니 사람에게 양식도 안되고 떨어져 가지고 움도 안트고, 건 싸고 죽는 거야. 깨끗하게 없어지는 거지. 건 왜 그렇지 되느냐? 1년에 되는 곡식도 그 모양인데, 왜 7~8십 사는 동안에 그 모양이냐? 끝나느냐? 인간이 그걸 모르기 때문이야. 사람이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게되면 건 쭉젱이 되는 법 없어. 사람이 고행인데, 인욕과 고행인데, 고행이 있는 데도 알맹이가 맺는 거고. 영화를 누리는 데 어떻게 알맹이가 되니? 쭉젱이가 다 되고마는 거지.  알맹이가 싹 녹아 빠지는 ○○알맹이 다 녹아 빠지고 그 쭉젱이가 뭐가 되니? 그러니 목사들도 한푼이라도 돈을 긁어 모을려고 해. 재마에 걸린 것들, 재마에 걸렸는데도 그게 천당가니? 예수가 재마에 걸려서 뭐 돈 많이 긁어모으고 고대광실에 살며 호사하고 승천했더냐?   부처님도 고행을 하신 분인데 부처님이 뭐 자가용 타고 댕기며 설법하고 대궐같은 절에 가만히 앉아서 남이 피땀흘려 모은 재물이나 쌓아두고 그랬다고 전신사리 이뤘겠니? 나도 젊어서는 내가 일해서 먹었어. 그게 젊어서는 무슨 힘든 일이구 다 해도 좋고 늙어서 氣力이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하느냐? 지금도 걷는 것도 힘들어, 운동에 맞도록. 무슨 일이고 했는데 지금 젊어서처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의 신세는 안 질려고 해. 그러니가 늙어서는 젊어서처럼 고행을 할 수 없다. 산에 가 나무도 못하고 부두에 나가 종일 하역도 할 수 없고. 그렇지만 늙어서도 착한 일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지금 천당 지옥에 대해서 바뀌어야 하는데, 예수 믿으면 천당간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안 맏으면 지옥간다.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다 그런 줄 알거든. 알기는 아는 건데 틀렸거든. 절에 돈 갖다 바치면 극락가고 죄 많이 짓고 죽어도 중한테 자식이 돈 많이 갖다주고 천도 잘하면 좋은데 가고. 한 평생 고행, 제 힘을 일해 먹고 살아도 이런 게 있을까? 여자가 남자되고 남자가 여자되고, 그거 靈의 힘으로 육신을 바꾸고 神의 묘로 마음을 바꾸고 靈의 能으로 性을 바꾸고. 그러면 모든 것이 靈의 힘인데, 靈力인데 건 제 힘으로 하는 거지? 이 놈이 바꾸는 과정에서, 명사를 쓸려면 힘들어.표현할 길이 없어. 암도 말하지 않고, 모르고 있던 걸 내가 처음으로 말하려고 하니 적당한 단어가 있어야 하는데 없거든. 전혀 없어. 靈은 하나인데 남자인데 죽어가지고 여자가 되는데 그 靈이 탈을 바꿔놓고 性을 바꿔놓고 여성이 되는데, 탈을 바꾸고 性을 바꿨으니가 그걸 이용하는데, 마음이 있어 가주고 그걸 이용해 . 그러니 마음은 神의 묘인데, 그러면 神의 묘가 마음을 화하게 하는 그 탈을 쓴 거와 마음을, 性을 바꾼 거와, 고걸 따라 마음을 만들어 놓는 건 자연의 힘으로 되다고 보겠으나, 靈은 동일 한데,남자 靈인데, 여자 靈이 없고, 靈 은 똑같고 여자 靈이라는, 性은 男性 女性 따로 있지만, 靈은 하나인데 男性으로 있다가 女性으로 있다가 또 남자 마음으로 있다가 여자 마음으로 있다가, 靈 장난질 하는 요것은, 요하는 법을 설명하는 건, 이게 靈이 어찌 어찌, 요거 남자의 육신 여자의 육신 만들 때 靈이 어찌 어찌 하니라, 하는 데 공장 종업원들이 누구 누구라는 것이 어찌 말이 되니? 응? 靈이 들어가서, 공장장이 없는데 종업원을 누굴 써서 뭘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니? 이건 말을 해도 캄캄한 소리고, 그래서 靈이 지금 남자 靈이 여자 靈 되는 데, 맨드는 과정에 대해서 그 공장 제도이 설명이 안되겠지. 그래 내가 써놓고 내가 봐도 막연해, 허허허, 거 참, 거 메주 있는데. 콩을 물을 붓고 삶아 가주고 남자가 빚은 메주나 여자가 빚은 메주나 메주는 하나야. 거기는 뭐, 남자가 빚은 메주가 간장 되고 뭐 여자가 빚은 메주가 된장되고 그런 법은 없는데. 사람의 육신은 그게 아니야. 저 속에 性品이 들어 가주고, 여자 性品을 지니고 있어서 여자의 마음을 만들어 버려, 그래 자기가 육신이 여자라는 증거를 보이는 거지. 참새가 꾀고리 되니? 참새는 육신을 가지고 그 육神 속에 참새 性品이 들었거든. 그러니까 참새야. 그래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이 그렇게 힘들어. 고 靈이 하는 짓은 계산 수학이 힘들어. 鬼神의 수학이니까. 한자 한치 터럭끝만하 착오도 없는 게 靈이다, 석가모니 말했거든. 석가모니 그 생각이 내 생각인데 또 한 자의 靈이 쪼개져 오면 하난 세치 하난 일곱치 될 거 아냐? 그럴 수도 있으니, 그럼 靈은 하나인데 그걸 어떻게 둘울 나 눌 수 있니? 그러니 그걸 말할 수가 없잖아? 그런데 靈의 能이라는 건 남자 몸 아니라 배암이가 사람 될 수 있잖아? 靈의 能이라는 건 萬能의 힘이 있으니까 억천만겁 할 수 있지. 그러니 靈의 能이지, 靈能. 억천백억 할 수 있지. 그래서 全 能한 靈이야. 고걸 명심하고 생각하면 석가모니가 한 이 얘기가 석가모니 7神 속에 환한 소리했거든? 그러니 석가모니나 내나 7神 속에 환하니까 그 생각이 내 생각이고 그 양반 한 말씀은 내가 다 알고. 그런데 내가 아는 건 그 양반 한 말씀은 내가 다 알고 그런데 내가 아는 건 그 양반 안 한 게 많아. 내가 3000년후 할 줄 알고 안햇는지, 몰라서 안했는지. 全能한 靈이 개키(개에게) 佛性이라? 그러니 요 性이 개 性品이 사람으로 돌려놓는데, 돌려놓는 과정에서 요놈의 공장제도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되느냐? 석가모니는 그걸 못했어. 고 공장제도에 대한 설명을 쭉 한 게 없잖아? 내가 설명해 볼라고 써 놓고 보면 그거 참 아무가 봐도 웃을 소릴 써놓으니, 내가 봐도 모를 소리 돼버리거든. 이 性에 들어가서는, 性品 性에 들어가서는, 性은 7神지중에 佛화佛能, 화할 수도 없고 能할 수도 없어. 靈이 돌려 놓는대로 돌아가는 거야, 응? 그래 이 기(이 게) 어려운 소리 아니야? 그래 불화불능이라고는 쓸 수 있어도, 靈이 이렇게 돌려놓면 요거고 조렇게 돌려놓면 조거라는 걸 어떻게 걸 쓰니? 허허허허. 그래 이게 어려운 소리 아니니? 불화불능 하나 진화 변화 즉 그런데 진화 변화 하는 건 뭐이냐, 승영매화 아냐? 靈을, 요놈을 타고 요쪽으로 돌려놓면 우성되고, 요쪽으로 돌려놓면 구성, 소 性品 개 性品된다? 그러구 이쪽으로 돌려놓면 남성되고 이쪽으로 돌려 놓면 여성되고. 그러니 승영매화에 완급에 무당성자라. 이 거 이 오늘 될 것을 내일 되게 해도 되고, 모래 되게 해도 되는 거이 靈의 마음이야. 그래, 빠르구 더디구 이것을 靈의 마음대로 할 일이지, 性의 마음은 아무 관련이 없다, 性은 맹물이야. 그래서 靈이 앞에 있지 性이 앞에 있지 않아. 그런고로 性엔 선악이 없어. 性에 대해서 세밀히 얘기란 힘드는데, 요게 대한 근본은 靈과 神이 하는데, 거게 보이지 않는 힘이 하나 있는데, 요게 性자를 가지고서, 靈이, 개가 될 적에 개 性品, 소가 될 적에 소 性品, 그렇게 열어놓면 요놈의 性品이 개로 됐을 때 요놈의 性品이 따라가고. 神이 또 여기다 묘를 붙여놓면 마음이 된다, 응? 그럼 개 마음이고. 그래서 개가 살아서 똥도 먹고 별짓 다해, 개 마음을 만드는 건 神의 묘. 그러고 또 소 靈을 가지고, 또 개의, 소의 靈을 가지고 개의 性으로 바꿔 놓는다? 소의 性을 그만 뒤집어 가주고 개의 性으로 바꿔 놨는데, 이걸 바꿀 적에 소는 큰 놈이고 개는 작은 놈이고, 이 性品을 줄이는 것도, 요거 눈에 보이지 않는 터러구만 한 버럭지가, 소의 性이 버럭지에 들어가도, 性은 뭐 못 들어갈 수 없잖아? 性이 뭐 그릇이 작아 못 들어가는 건 아니거든. 또 고게, 또 마음, 神이 또 性을 좇아서 마음 되는데 작아서 마음 안되는 법 없잖아? 모든 靈이 형체를 만드는데 性이 거게다 맞추는 거거든. 개도 암놈이지, 암캐를 수캐 될 적에 고 암캐의 性을 가지고 수캐를 만들었는데, 性에 따라 수캐의 性은 됐는데. 이놈이 또 수캐의 마음이 또 돼야 하는데, 수캐의 性을 따라 가지고 神의 묘가 들어 오는데, 그런데 이 장난이 이게 표현이 안되는 거야. 그래서 써놓은 걸, 한번 들은 사람은 짐작이 가는데 안들은 사람은 이거 맹물이야. 그러니 힘든 거야. 이런 거이, 내가 비슷하게 하면서도 결론에 가서는 힘들어.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 그래서 내가 알맹이 되는 거, 다음 씨가 되는 거 어디다 써주고 내보라 하면 그 사람들 아무리 봐도 안되겠거든? 내가 쓴 걸 내가 봐도 무슨 소린지 말이 안되는데 그 사람들 알 턱 있나? 한 평생 살아도 알맹이 안든 건 환생해 올 힘이 없는데 한 때 해먹고 난 다음에 내생에는 알맹이 없을 거 아냐? 살아 생전에 쭉젱이거든. 그래 내, 쓰레기 인간이라고 해. 아, 그, 쭉젱이들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거 뭐하겠니? 거남으면 짐승이나 줘야지? 그런 거 80년을 살아도, 굽신굽신 하고 어디다 빌고 절하고 평생을 굴하고 사는데, 靈力이 모르게 모르게 줄고 神이 멸하는데, 죽을 때 남을 게 있나? 쭉젱이 되고 마는 거지. 사람이 남에게 굴하고 살면서 호의호식하고 고대광실 살면 쭉젱이 되고 말아. 3000배를 한다, 氣도한다, 한생을 그러고 나면 하루살이로 환생할 알맹이도 안남아. 내가 그런 걸 알도록 해보겠다고, 나도 생각은 많이 해보는데, 거 어려운 얘기야. 가짜가 하도 많은데 모도가 가짜를 믿는데 거 바른 소리 해봐야 들으 이도 없고 표현도 어렵고 鬼神이나 알지. 사람이 글읽어 알기는 힘든 얘기 니까. 그래 내가 천하의 글은 다 아는데 7神을 옳게 설해 논 거 못봤어. 말로는 性이다, 靈이다, 다 하는데.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