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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백혈병 등 혈액성 질환 치료에 필요한 백혈구 증식인자(hG-CSF) 생성을 위한 형질전환 소를 더욱 쉽게 생산할 수 있는 연구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이 연구소 박용수(34) 박사가 내달 9~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수정란이식학회에서 첨단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한 형질전환 소 생산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2002년부터 농림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혈액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백혈구 증식인자를 소의 오줌에서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형질전환 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수정란의 생산율을 높이는 방법을 이번 연구논문에서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혈구 증식인자는 미생물을 통해 얻지만 그는 이번 연구에서 최근 한경대 민관식 교수가 밝혀낸 유전자 재조합 기법을 이용한 백혈구 증식인자를 수정란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3~4%에 그치던 형질전환 수정란 생산율을 10%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박 박사는 "이렇게 만든 수정란을 어미소에게 이식한 뒤 태어난 소의 오줌에서 백혈구 증식인자를 대량으로 얻어내는 기술이 성공하게 되면 고가의 백혈병 치료제를 보다 쉽게 생산.보급할 수 있어 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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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산, 죽염, 기타(동영상)
      1989년4월 13일 인산농장 진입로 개통식이 끝난후 민약회 회원들과 인산가 임원및 김윤세사장님등과 함께 환담하고 계신다. 인산농장과 마주 보이는 서리산에 얽힌 얘기와 죽염은 공간 색소를 합성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고열작업을 해야만이 고온에서 공간색소를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짐을 강조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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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나고 각지면서 큰 얼굴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중주파 교근축소술)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크고 각진 사각턱 얼굴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턱뼈를 자르거나(사각턱절제술) 턱근육을 마비시켜(보톡스 주사요법)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시술법이 주로 시행되어 왔다. 그러나 각진 턱뼈를 자르는 사각턱 절제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시술 되며 수술시간이 길고 출혈이 많은 등 치료에 대한 공포감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점이 있었다. 보톡스 주사요법은 비대된 교근(저작근:씹는 근육)에 보툴리늄 독소A형을 주사해 근육활동을 감소시켜 부피를 줄이는 시술법으로 간단한 것이 장점이나 시일이 가면 대부분 재발했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고 간단한 시술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효과가 영구적인 시술법이 바로 ‘중주파 교근축소술’이다. 이 방법은 가늘고 긴 절연침을 입안을 통해 비대된 턱 근육에 삽입한 다음 전류를 흘려(약 70~80도의 열을 발생시킴) 출혈 없이 비대 된 근육 일부를 응고시키는 것이다. 부분적으로 응고된 조직은 시일이 지나면 괴사해 전체 근육조직의 볼륨이 줄어들어 얼굴이 갸름해지며 효과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이 시술법을 개발한 김인건(김인건성형외과원장) 박사는 2002년 2월부터 2004년 10월 까지 약 3년간 253명의 환자에게 시술법을 시행했고, 장기간 관찰한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시술결과를 최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 김 박사가 사용한 기기는 주로 470KHz의 중주파기기(셀론:독일산기기). 일부 환자는 4MHz 고주파기기(엘만:미국산) 및 6.15MHz의 고주파기기(썸텍:국산)를 사용해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중주파는 고주파에 비해 부작용 없이 넓은 응고범위를 안전하게 얻을 수 있어 효과가 확실하고 만족스러웠으며 고주파는 응고범위가 작아 효과가 극히 적거나 없었고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있었다. 김 박사는 “열이 높은 고주파는 조직을 높은 온도로 빠르게 가열시키기 때문에 목적하는 응고범위에 도달하기 전에 조직이 타 들어가고, 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주파는 은근한 온도로 천천히 데워져 타는 현상 없이 넓은 범위를 응고시킬 수 있었다”면서 “ 교근축소술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은 중주파(MF:medium frequency)였다”고 설명했다. 굵은 종아리 근육을 날씬하게 만드는 시술에도 이 치료법을 응용할 수 있다. 김 박사가 세계 처음 개발한 이 시술법은 국제학회에도 발표할 예정이어서 시장개방을 앞둔 국내의료계의 위상 정립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박상영 의학전문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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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혈액줄기세포로 손상된 간을 치료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재미 한국인 여성과학자의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23일 세포생물학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 6월호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시드니킴멜 암센터의 장윤영 박사팀은 수컷 생쥐의 골수에서 채취한 혈액줄기세포를 암컷 생쥐의 손상된 간 조직과 함께 배양한 결과 48시간 이내에 정상수컷의 염색체를 가진 간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장 박사팀은 이 논문에서 손상된 간을 가진 암컷의 정맥에 이식된 수컷의 혈액줄기세포가 암컷의 간에 생착된 뒤 정상적인 간세포로 분화돼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암컷의 간에서 분화된 수컷의 혈액줄기세포들이 모두 정상 수컷의 염색체를 나타냈고 2~7일 사이에 나타난 분화과정은 간 손상이 심할수록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동안의 줄기세포 관련 논문은 체내에 이식된 혈액줄기세포가 직접 분화하는 게 아니고 혈액줄기세포가 간 등 다른 장기의 세포와 융합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었다. 오일환 가톨릭대의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질병에 걸린 장기에서 나온 미세 인자들이 미성숙한 성체줄기세포의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기술이 임상에 적용되면 간 질환 세포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박사는 중앙대의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마친 뒤 지난 2002년부터 미국 존스홉킨스의대에서 `박사 후 과정'(post-doc)을 밟고 있으며 이번 연구성과로 2005년부터 교수임용을 약속받은 상태다. bio@yonhapnews.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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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동기름 내는 사진 동영상
      (87년) 1987년도에 간암 환자가 함양 인산초당에 찾아와서 고동기름을 내서 먹고 싶다고 사정을 하였다. 그러니깐 아버님께서는 옆집에 방을 얻어주고 터가 넓으니 옆집에서 고동기름을 직접 내서 먹을려면 한번 해봐라고 하셨다. 이에 환자 친척(처남과 처형)들이 직접 고동기름을 내었다. 이에 전과정을 카메라로(그때 당시 카메라를 사진관에서 빌려서 촬영했음)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던 것을 비디오 카메라로 다시 촬영하여 보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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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에게 김치를 먹이자.
    김치가 아무리 맛이 좋고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어른이 먹는 김치를 그대로 아기에게 먹일 수는 없다. 어른이 먹는 김치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맵고, 소금에 절이고 젓갈을 넣어 염분이 많으므로 물에 헹궈 먹인다고 해도 아기에게는 염분이 많으므로 물에 헹궈 먹인다고 해도 아기에게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게 살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에게 김치를 먹이려면 아기 전용김치를 따로 담그는 번거로움과 수고를 감수해야한다. '김치는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것'아러눈 선입견만 배제한다면 백김치나 나박김치, 동치미등을 떠 올리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기 김치를 만들 때는 먼저 배추를 소금에 절인 다음에 어른이 먹는 김치를 담글 때마다 훨씬 여러 번 씻어 가능한 한 염분을 없애도록 한다. 그리고 염분이 많은 젓갈 대신 굴을 사용해 짠맛을 상쇄시켜준다. 배추도 연한 잎부분을 사용해 이가 적게 난 아기라도 쉽게 씹어 삼킬 수 있고 소화하기 쉽게 만들어줘야 한다. 물론 맵고 자극적인 고춧가루의 사용은 자제해야한다. (아기 영양 김치 만들기) 재료:배추,무, 배,실파, 생밤,대추,은행, 생새우살(또는 굴), 마늘, 생강, 설탕, 소금 방법) 1.배추는 연한 것으로 골라 2등분한 후 다시 반으로 칼집을 넣는다. 굵은 소금을 물에 타서 배추를 절인다. 이때 소금의 양은 어른 것을 절일 때의 절반 정도의 양으로 한다. 2.배추가 적당히 절여지면 2~3번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3.무와 배는 4센티미터 길이로 곱게 채썰고, 실파는 3센티미터 길이로 자른다. 4.밤과 은행은 얇게 저며 곱게 채썰어두고 대추는 물에 불려 깨끗이 씻은 후 돌려 깍아 채썬다. 5.마늘은 곱게 갈아두고, 생강은 즙을 낸다. 6.굴이나 생새우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뒤에 잘게 썰어둔다. 7.3, 4, 5, 6의 재료를 한데 넣고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해 백김치를 속을 만든다. 8.물기를 뺀 2의 배추 사이사이에 속을 채워 넣고 끝을 잘 아물린다. 9.김치가 맛이 들면 작게 썰어 상에 올린다. 출처:예쁜소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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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렸을 때 정말 신기했던 거...
    팩스/ 저쪽에서 팩스를 보내면 그 종이가 전기줄을 타고 이쪽으로 넘어오는 줄 알았음.. 지금도 팩스는 너무 신기해요! 이어폰/ 이어폰을 끼고서 오빠보고 "정말 노래 안들려? 정말 안들려?" 계속 물어봤었던..... 난 음악이 이렇게 크게 들리는데 다른 사람은 안들린다니까 너무 신기했었음 대통령/ 대통령이 5년마다 바뀌는 줄 몰랐음 그냥 지금 이 대통령이 평생 대통령인 줄 알았음 씨/ 수박씨, 포도씨 먹으면 배에서 진짜 나무가 자라는 줄 알았음 백두산/ 백두산은 100m이고 제일 높은 산인 줄 알았음 CD, 테이프/ 어떻게 원반같이 생기고, 비닐같이 생겼는데 노래하고 목소리가 나오는지 신기했었음 사실 지금도 신기함... TV만화/ 한국말 잘하길래 우리나라 만화인 줄 알았다. 가나/ 초콜렛 나라가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아이엠그라운드 나라이름 대기' 할 때 꼭 불렀음.. 빨간색/ 빨간색으로 이름 쓰면 엄마가 죽는 줄 알고, 엄마 이름 써놓고 한동안 엄마를 관찰했던 기억이.... 엄마를 실험상대로 한 무시무시한 어린이였음...ㅡㅡㅋ (엄마 이제 와 하는 말인데..미안해요..절대 악의는 없었구 어린마음에 호기심으루다가 그냥..^^; )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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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문헌에 기록된 죽력(펌)
    ▼ 고대 문헌에 기록된 죽력 <동의보감(東醫寶鑑)>     죽력(竹瀝)은 사나운 중풍과 흉중대열, 번민과 갑자기 발병한 중풍으로 인한 실음불어(失音不漁)와 담열혼미(痰熱昏迷), 소갈(당뇨)을 다스리고, 파상풍, 산후발열, 소아의 경간과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 고죽력(苦竹瀝)은 구창을 다스리고 눈을 밝히고, 구규(九窺:인체의 아홉구멍, 입, 눈, 코, 귀, 요도, 항문)를 통리하여 준다. 죽력은 생강즙이 아니면 경(經)에 운행하지 못하니, 죽력 6푼에 생강즙 1푼을 넣어 쓴다. <동의학사전(東醫學辭典)>     죽력(竹瀝)은 중풍, 반신불수에 긴요하게 쓰이며, 담을 멎게 하고 뇌졸중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팔다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활용한다. 눈을 밝게 하고 인체의 모든 감각기관과 배설기능을 원활히 하고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담열로 인한 기침, 중풍으로 담이 성할 때, 경풍, 간질, 파상풍등에 쓴다. 그냥 마시거나 졸여서 엿을 만들어서도 먹고 알약을 만들어서도 먹을 수 있다. <편주의학입문>   주단계(朱丹溪)가 말하기를 "독이 없고 본성이 완화하여 능히 음허대열을 제거하고, 본성이 크게 차서 소갈, 구갈, 자한, 다뇨, 흉증번열, 광민, 경계(놀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및 구창, 목창, 두통, 두풍, 중풍실음, 풍비와 일체의 담화로 인하여 기혈이 허하게 되어 소식하는 자에 마땅히 써야 할 것이다." 또 이르기를 "담이 사지에 있는 경우 이것이 아니면 개통시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부인태전(婦人胎前)의 자번과 머리가 돌아 졸도하거나 태동불안정 및 산후의 강직, 구금, 소아경간, 천조(불안정하고 눈이 뒤집혀 동자가 올라가며 두목(頭目)을 치켜보는 등 고기가 낚시에 몰아오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는 병증), 야어를 치료하고, 겸하여 금창(외상, 상처) 온역(유행병)으로 정신이 미민한 것을 치료하여 준다. 대저 본성이 차나 능히 보하여 주며 그 찬 성질만을 의심할 것이 아니다. <중국동의대사전(中國東醫大辭典)>     죽력(竹瀝)은 맛이 달고, 본성은 크게 차며 독이 없다. 화기를 내려주고, 담을 내리게 하고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걸러주고 위를 맑게 한다. 번민, 소갈, 자한(무시로 땀이 나면 운동하면 더욱 심한 병증), 중풍, 구금, 실음불어(산후의 실어증), 풍잠, 허담, 담미, 전과(정신병, 전음증, 광은 양증), 해수(담이 없는 기침), 폐위, 흉중대열, 반위(음식물이 위속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자라서 다시 반출되는 병증), 풍비(풍에 의한 신경마비의 증세), 풍경(풍에 걸려 등이 굽어진 병증), 노복(중병을 치르고 완쾌되기 전에 과로하여 다시 앓는 것), 임부간모(애기 때문에 오는 병), 산후다한, 소아경간을 치료하여 준다. 사망독(부자독)을 풀어주고, 단석(광불성약물)의 독이 발동하는 것을 그치게 한다. 갈증과 땀을 그치게 하며, 심번(心煩)을 제거한다. 구창과 눈의 통증을 치료하며, 태산(胎産)에 발하는 제 병증을 구치(救治)하고 중풍의 담옹과 실음불어를 치료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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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눈이콩 -골기능 강화효능
    토종 작물인 `쥐눈이콩'이 골(骨)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홍렬 교수팀은 실험실에서 쥐눈이콩 진액(엑기스)을 골형성세포에 주입한 뒤 세포 형성과정을 관찰한 결과, 진액이 주입된 세포는 아무것도 주입하지 않은 세포보다 골형성이 빨랐다고 밝혔다. 특히 싹을 틔운 쥐눈이콩 진액을 주입한 세포는 골세포 형성이 더욱 빨랐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 같은 골세포 형성 촉진효과가 쥐눈이콩에 다량 들어 있는 폴리포스페이트라는 `인(燐) 중합체' 성분과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 교수팀은 쥐눈인콩 성분을 골대체제와 골다공증 치료제 등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보통 ‘약콩’으로 불리는 쥐눈이콩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의 한방서에 ”약성이 뛰어나 원기를 돕는다”고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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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 감초탕과 죽염으로 3기초 위암극복 강재석 / 전 의령군 용덕면 부면장   나는 올해 예순한 살 난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건강에 위기가 한 번쯤은 닥치듯이 나에게도 4년 전 위암이라는 죽음의 신이 찾아왔었다. 그 전에도 소화가 잘 안 되었는데 병원에선 뚜렷한 이유 없이 신경성 소화불량일 뿐이라 하였다. 별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소화가 안 될 때마다 위장약으로 그럭저럭 1년을 넘겨 왔었다. 그런데 하루는 살살 배가 뒤틀리더니 심하게 설사를 하였다. 가족들이나 나나 과식을 한 탓이려니 생각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소화제를 복용하였으나 쉽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밥맛이 없고 매일매일 설사가 그칠 줄 모르더니 급기야 사흘째 되던 날에는 배가 끊어져 나갈 듯이 아팠다. 너무 고통이 심하여 "아이구 나 죽네"하며 배를 움켜쥐고 방안에서 나뒹굴었다. 그 길로 병원에 실려 갔다. 일주일간 입원하여 엑스레이 검사다, 시티(CT) 촬영이다, 조직검사다 하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위암 2기 말 3기 초라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판정을 받았다. 그 후 부산과 마산의 큰 병원이란 데는 다 가보았지만 가는 곳마다 검사 결과는 역시 위암이었고 암세포가 위 전체에 퍼져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고 하였다. 검사한다고 이 병원 저 병원 입원하여 보낸 기간도 그럭저럭 3개월이 되었다. 극심한 복통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식사를 전혀 할 수 없었던 나는 그사이 수척해질 대로 수척해져 누가 보아도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둔 사람의 몰골이었다. 병원에선 이제 거의 가망이 없다는 식이었고 나도 죽을 각오를 하고 병원에서 퇴원,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나에게 아직 천운이 남아 있었던지 서울에 사는 조카가 내가 위암에 걸려 심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곤 죽염을 보내 왔다. 그때까지 나는 죽염을 모르고 있었지만 어릴 적에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집안 어른들이 준 소금을 먹고 나은 기억이 나 잠도 제대로 못 자게 괴롭히는 복통이라도 조금 덜어 보고자 하는 바람으로 죽염을 먹기 시작했다. 생강, 유근피, 감초, 밭마늘(구운 것)을 한데 넣어서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석 달에 걸쳐 500g을 먹었다. 죽염을 복용하면서 참으로 나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신기한 일이 생겼다. 차츰차츰 그 극심했던 복통이 물러가더니 석 달 만에, 식사를 전혀 못했던 나는 죽은 물론 간간이 밥까지 먹을 수 있었다. 마치 하늘에 시커먼 비구름이 말끔히 걷히고 햇살이 내리비치는 듯하였다. 내가 거의 소생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동네 사람들은 밥을 먹게 된 나의 모습을 보곤 기적이라고 모두들 놀라워 했다. 식사도 못하고 극심한 복통에 밤낮으로 배를 움켜잡고 웅크리고 있던 불과 석 달 전의 내 모습과 비교해 보면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엄청난 변화였다. 너무 신기한 결과가 믿기지 않아 내가 진짜 암 환자였는지 확인하고자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담당했던 고 아무개 박사는 부산과 마산 병원의 엑스레이 필름과 자신이 검사한 엑스레이 필름을 비교해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예전의 필름은 암세포가 위 전체에 번진 걸로 촬영되어 있었으나 자기가 새로이 촬영한 필름은 암세포가 다 없어지고 본체만 조그맣게 남아 있었던 것이다. 고 박사는 암세포가 불과 몇 달 만에 줄어든 게 믿어지지 않았던지 암이 아닌 종양일 수도 있으니 조직검사를 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조직검사 결과 역시 암이었다. 그렇게 많이 퍼진 암을 죽염이 몇 달 만에 삭여 낸 것이다. 그 후엔 병원에 가지 않고 죽염만 먹었다. 죽염을 복용한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한 번도 없고, 식욕이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왕성하다. 체력도 강해져 이제는 내가 암환자라고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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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가을편-영구법 체험기
    <2004 가을편-영구법 체험기> 올해는 일을 해서 시간이 여의치 않아 부모님의 양해로 추석에 뜨게 되었습니다. 1. 언제 : 2004. 9. 26(일) ∼ 9. 29(수) 2. 일정 9.26(일) 오전 10-2시(4시간), 점심시간(2시-3시), 오후3시-7시(4시간), 저녁시간(7시-8시), 밤시간(8시-11시) 9.27(월) 오전 10-2시(4시간), 점심시간(2-3시), 오후3시-7시(4시간), 저녁시간(7시-8시), 쑥준비 9.28(화) 위와 상동 9.29(수) 오전 10-2시(4시간), 점심시간(2-3시), 마무리 및 청소 3. 장소 : 기장 월내 3. 내용 중완과 단전을 같이 떳으며, 크기는 7분-13분정도의 크기를 계속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담쪽으로 기운이 계속 가고 끝날때까지 계혹 뜨거운 기운이 느껴져 마치 돌맹이를 뜨겁게 달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운이 계속가고 한꺼풀 벗겨지고 뜨거운 기운이 가고 한꺼풀 벗겨지고 계속해서 이런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등쪽의 혈이 많이 뚫려서 피가 다리끝까지 느껴지고 따뜻한 기운이 다리쪽으로 계속해서 가네요. 그러다가 끝났습니다. 장수는 2시간에 10장씩 중완단전 떳으니 20장 정도의 속도로 했고, 매년마다 고통이 작아지고 있네요. 3일째는 잠이 너무와서 잠을 안 자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누군가 떠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고름이 나오는데 양도 적고 색깔도 연하네요. 그럼 다음 봄에 봐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대장암,중이염,감기를 극복.
    대장염, 중이염, 감기를 극복 박영화 /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공직자로서 이런 사사로운 글을 쓴다는 게 상당히 망설여진다. 따라서 나는 그간 여러 차례 이런 류의 체험담을 쓰는 것을 사절하곤 했다. 하지만 나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을 알고 간략하게나마 죽염체험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지 말고 공정한 눈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나는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했고 겨울에는 항상 편도선이 부어, 침에 피기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면 으레 항생제 등 감기약을 먹어야 나았고, 나날이 항생제의 단위도 높아져 심할 때는 1000㎎짜리 항생제를 먹어야 했다. 1986년경부터는 한겨울에 네다섯 차례씩 감기에 걸렸고, 병원에서 혈관주사를 맞아야 낫곤 했다. 감기약을 먹으니 체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맑지 못했다. 또 변비증상도 있었는데, 1987년 말부터 배변이 쉬워지고 아랫배가 쓰리기에 단전호흡을 한 탓에 단전에 기(氣)가 쌓여서 그러려니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 설사가 잦고 급기야는 아침 6시만 되면 아랫배가 쓰려 잠이 깨고, 즉시 화장실로 뛰어가야 했다. 병원에서 대장염이란 말을 듣고 치료를 받으면서 장에 좋다는 유산균제도 여러 가지를 복용해 봤으나 그때 뿐이고, 다 나은 것 같다가도 곧 재발하곤 했다. 재판 도중에 설사가 나서 급히 화장실에 다녀 오기도 했고, 식중독에도 자주 걸려 수액제를 맞으며 병원에 누워 있기도 하는 등 1년 가까이 무척 고생했다. 그러던 중인 1988년 11월 경 동료 박모 판사의 권유로 죽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맵고 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고, 그 동안 죽염이 있어도 아까워서 조금씩 복용했으나 그때부터는 병원 약을 접어 두고 죽염을 공복에 찻숟갈로 두 숟가락 이상씩 그야말로 사정없이 먹었다. 그러다 한 달 정도 지나면서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3개월 정도 지나서는 정상을 되찾았고 그때부터는 맥주, 우유, 찬 음식 같은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그 이래 지금까지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죽염을 먹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장치료를 위해 죽염을 먹고 나서부터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그 덕분에 항생제를 먹는 일이 없어졌다. 환절기엔 빠짐없이 감기를 앓던 내가 현재까지 근 3년간 2∼3회 정도밖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목감기나 코감기는 죽염을 먹고 땀을 내거나 수지침을 맞으면 나았다. 아내도 3년 정도 만성중이염을 앓아 귀에서 진물이 나오고, 병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 위장약을 먹어야 했다. 그러나 나의 권유로, 먹던 병원 약을 버리고 죽염을 물에 타서 면봉에 묻혀 귓속을 닦았는데 2∼3일 후 중이염이 나았다. 그 후 단 한 번 재발했으나 같은 방법을 써서 나았으며, 이따금 예방을 위해 죽염수로 귀를 닦는다. 우리 집에는 항상 식탁에 죽염을 놓아 두고 있다. 입속이 헐거나 소화가 안되면 먹고, 피부염에는 바르고, 눈병에는 여과지로 거른 죽염수를 넣는 다. 그밖에도 다른 분들께 죽염을 권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도 있으나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므로 이 글에 싣지는 않는다. 다만 지금도 확신하고 있는 것은 죽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것의 강력한 살균, 소염효과를 이용하면 상당히 여러 가지 병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식품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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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죽염의 효능(어제 밤 이야기)
    어제 잠을 자는데 아내가 뒤척이는 소리에 깼습니다. 그래도 자는 척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네요. 걱정되서 나가보니 부엌에서 움크리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뭐하는데?" 하니까 위가 아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는 것예요. 조금 전에 토하고 난리 났었거든요. 마침 잘 됐다 싶어서요. 전에 죽염 먹으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내 말을 안 들었거든요. 입에 침으로 녹여 먹으라니까 짜니까 후후 그리고 얼마 전에 성달님이 그냥 약 먹듯이 먹는다고 들어 가지고 "죽염이 위에 가장 좋다 먹으라" "소금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죽염은 소금이 아니다. 이건 무조건 많이 먹을수록 좋다. 같이 먹자" 그리고 많이 줬습니다. "이렇게 많이 먹어요" "이것도 작다. 나는 이렇게 5번 먹는다." 그리고 내 손에 조금 더 많이 부어서 먼저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따라서 먹었는데 "토할 것 같아요."라며 화장실 갈려고 하는 거예요. "토 안한다. 이리와라" 그리고 활공(위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위가 아주 차가웠습니다. "봐라. 역시 차갑지 않느냐? 내일부터 열심히 먹어라. 알겠지?" --------- 오늘 아침에 어떠냐고 물어보니 아주 좋아졌다네요. 후후 '이제 딱 걸렸어' 그래서 "이제 하루에 3번은 꼭 먹어라." 조금전에 메일이 왔네요. 위가 좋아졌다고... 참! 아내조차 죽염 하나 먹이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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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오신 세계 최고의 환원도 수치측정 후기
    이번에 도해 한의원에서 도해주식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오신을 이용하여 환원도 수치를 측정하였습니다. 이번 도해 자죽염 환원도 수치는 -590mv~-600mv사이에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현재 지구상 식품중에서 최고의 환원도 수치를 나타낸다 할수 있습니다. 그럼 환원도 수치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ORP(산화환원 전위수치)측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체의 산화란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점점 쌓여 신체기능이 퇴화되는 현상이며,환원이란 면역 또는 정화작용을 통하여 노폐물이나 독소가 제거되어 신체기능이 정상화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몸을 환원시켜주는 물질이 극히 적은 상태입니다. 측정 기준은 0mv를 기준으로 마이너스 수치가 증가될수록 병이나 노화를 개선시키는 힘이 강하고 반대로 플러스 수치가 증가할수록 독소가 몸속에 축적되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뇌내혁명의 저자 하무야마씨는 죽염은 환원력이 -400mv로 측정되어 있어 지구상에 있는 어떤 식품보다 가장 환원력이 강한 식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해한의원에서 측정한 ORP측정한 대상은 자죽염과  심층수(일본직수입)를 놓고 측정해보았습니다.  도해자죽염고체 측정 수치는 -590mv~-600mv , 심층수는 -30mv 사이였습니다.   -도해 오신과 일반식품의 ORP측정 결과- 9회 도해 오신 : -590mv~-600mv 9회 회색죽염 :-260mV ~-400mv 생야채류 : -180~ +490 수확한날로부터 계속 +로 증가 최상알칼릴이온수(생수) : -50mV 심층수 : -30mv 육류 :+60~+340 mv 우유 : +180~320mV 조미료 : +240~+560 천일염 : +480 약품류 : +290~ +640 주류:+340~+570 청량음료:  +300~+620 수돗물 : +550~+790    *곡식이나 생야채 종류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mV이하로 땅에서 바로 캤을 경우    환원력이 높다. 또한 삶거나 데치거나 찐 것 보다는 생것이 훨씬 환원력이 높다. 그리고 무농약 재배가 월등히 환원력이 뛰어나다. 옥수수 : -100(바로캔 것), +185(찐것) +271(삶은 것) 오이 : -120(바로캔 것) +172(일주일 후) 토마토 : +129(바로캔것) +238(수경재배) 고구마 : -172(바로캔 것) +263(찐것) 인삼 : -178(바로캔것) +123(시판된것) +244(수경재배)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의학으로 본 '화기'/'화독'개념과 ‘독’의 개념 -도해선생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글로 옮겼습니다. 말씀하실 당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교정및 편집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 기(氣)란 개념은 냄새로 보면 되. 양은 기(氣)요. 음은 정(精)이요. 음은 맛이야.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음이라 보면돼. 음성분자세계 양은 냄새고 기야. 인산의학에서는 양성분자. 두 가지에 의해 (음양에 의해) 삼라만상 생성돼. 화기는 살아있는 기운이 그 어떤 약재에 들어가 그 기를 살리는 것. 기란 폐에 모인다고. 화독은 전류합선증이라 해서 사실은 ‘독’도 ‘기(氣)’에 속해요. 근데 장부에 들어가 기운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독은 태워버려요. 백비탕이 화독을 먹는다는 것은 불에 잇는 청강수기운이 그대로 스며든다는 거야. 불에 있는 청강수기운이 중화되지 않고 그대로 흡수된다는 거지. 화기는 청강수기운이 중화되어 순수한 생명의 파장만이 흡수.. 그 파장을 넘어버리면 화독이라 표현할 수 있지. 색소분자의 파괴가 독이 된다고 봄 색소->분자->포자->자핵 이런 분자 파괴. 자핵이 씨눈이라고.. 현미를 먹게 되면 안좋은 색소가 호흡을 통해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거잖아. 독(毒)이란 것은 중간 중간의 고리선을 깨버리는거야. 입자 자체를 태워 없애 버리는 거야. 의미가 없어지는 거지. 연결된 유전인자들이 분리되고 그 떨어진 사이에 엉뚱한 게 들어가는 거야. 화독이 되면 세포자체가 이상한 괴질로 변하는 거지. 기운은 입자들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지게 하는 거지. 기형이 되려면 약을 불에 태운다던가.. 불에 태우면 세포가 쭈글쭈글해지고 타잖아. 세포자체가 기형이 된다는 거야. 화기는 적외선이나 그런 것은 기운을 받잖아. 구것은 온돈데.. 되려 혈액의 순환이 원활해지고 그래. 화독은 전류합선증이라고 태워버리는 거라고 조직을 괴사시키는 것을 화독이라고 하고 화기는 생이지지 거악생신이라고.. 새로운 세포로 형성시키는거지.. 태양은 화기겠어? 화독이겠어? 화기야. 그러나 화기가 되기 위해서는 수기가 필요해. 만약 공기 중에 수분이 없으면 다 타는 거야. 수분이 있어서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는 거지.. 수분(수기)이 없으면 화독이야. 유황불세계야. 다 타는 거야. 돋보기를 생물체에 갖다가 보면 다 타잖아. 공간의 빛을 모아 그 주위의 수기를 날려버려 태우는거야. 오존층이 없다면 수기가 없어지고 세포들이 괴사가 된다고. 모든 생물은 다 타버리는 거지.. 모든 생물의 고유의 파장이 있는데 그 파장을 넘어서면 독이 되는거야. 스텐레스에서 약을 달이게 되면 그 파장자체가 틀려.. 가스불에 달이는 것도 달라. 뭐든지 넘치면 독이다. 생각하면 돼. 우리가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고 하잖어. 빛이 없으면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자연조건이 어둠이야. 방이 5개. 어둠이 시작된 지 100년이 됐어. 촛불을 딱 켜봐.. 방의 밝아짐이 100년이 됐다고 서서히 밝아지나? 확 밝아지는 거야. 어둠이란 밝음이란 존재가 상실됐을 때 나타나는 부수적인 형태야. 독도 그래.. 어느 형질이 변화되어서 나타난 것이야. 조건에 의해 나타나는 하나의 형태야. 처음부터 독을 갖고 나온 것이 아니야. 우리에게 독이지 다른 생명에게는 독이 아닐 수 있어. 복어알 독같은 경우도 우리가 먹으면 독이지.. 복어독을 파라톡신을 생기게 하는 그것(해초)만 먹어. 복어에게는 독이 아냐.. 독이란 개념은 없어.. 조건에 의해 다 쓰이는 거야.. 다만 우리가 분별지은 것 뿐이야. 인간만이 구분 짓는 거야. 다른 짐승들은 본능적으로 살어. 저건 먹지 말아야지.. 다른 상어도 복어를 안 잡아먹잖아. 유전적으로 타고 나온 거야. 걔네가 독이란 개념을 쓰냐? 독도 요즘엔 보이잖아.. 나의 해로움이 남한테 이로움이 될 수도 있어요. 태풍이 마음이 있어? 없어? 바람이 솔솔 불면 우리는 시원해..그러지만 태풍이 한번 오면.. 다 날려버리지만..태풍이 마음이 있어 없어/ 솔솔 부는 바람이 기라면 태풍은 독이야.. 그러나 우리에게 태풍은 독이지만 자연에게는 ,독이 아냐. 인산의학은 어떤 고정관념 딜레마에 빠지지 말라. 그 독을 약으로 만드는데 약으로 쓰이고 있잖어. 독사독, 복어독 모두 약으로 쓸 수 있잖어. 약이 없으면 독을 약으로 쓸 수 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에 분별 짖고 구분 짖는 것뿐이다. 인삼이 약이야 독이야? 서양체질이 먹으면 독이야. 진성이면 독이야. 백비 시킬때 독이라는 개념을 잡지만.. 그런 우리에게만 독일 수 있어. ---------------------------------------------------------------------------------------------------------- ps-적외선이 강한 열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적외선의 주파수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의 고유진동수와 거의 같은 정도의 범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물질에 적외선이 부딪히면 전자기적 공진현상(共振現象)을 일으켜 적외광파의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물질에 흡수되는 것에 기인한다. 특히 액체나 기체상태의 물질은 각각의 물질에 특유한 파장의 적외선을 강하게 흡수한다. 이 흡수스펙트럼을 조사하여 물질의 화학적 조성·반응과정·분자구조를 정밀히 추정하는 수단으로 쓰는데, 이것을 적외선분광분석이라 한다. 또, 적외선은 파장이 길기 때문에 자외선이나 가시광선에 비하여 미립자에 의한 산란효과가 적어서 공기 중을 비교적 잘 투과한다. 이 특징을 이용한 것으로 적외선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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