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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제 사람 죽이는 극약인데 9번에 끝나는 거 있고 11번에 끝나고, 다 끝나는데. 웅담 써서 고친 건 웅담으로 고칠 수 없어. 깨끗이 나았다가 죽은 예가 한 둘이 아니거든. 죽염 먹으면 재발이 없으니까, 죽염으로 고친 건 죽는 법 없어. 간암에 진토웅담써서 암 눌러놓은 연에 뿌리 뽑는 건 죽염하고 약이거든. 죽염 자체가 샛바닥 침하고 합해지면 암세포 결핵균이 녹아버리거든. 죽염 침에 녹여 물고서 척추에 힘주고 바로 앉으면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합성 돼 와. 침이 가득 고이면 조금씩 삼키는데 그렇게 하면 짜지도 않아. 만약 암조직이 분열해 커질 것 같으면 죽염 양 좀 많이 먹으면 되는데, 처음에 숟가락 퍼먹으면 창자 뒤집으면 못 먹게 되거든. 샛바닥에 조금씩 맛보다가 면역이 온 뒤에 많이 씩 먹으면 돼.
    인산학신암론
  • ※마목증상 뜸이 제일이고, 힘줄이 마르니까.  동쪽 황토 송근 7.5근, 송근은 장근골(壯筋骨) 송지(松脂)…백이고 천이고 나아요. 산후풍 관절염 류마치스 송근 들어가 다 낫는데. 藥 일러줄 때 영력(靈力) 따라가면 백발백중인데 건강하면 서로 도와줘. 그게 화목(和睦)이야. 을지맥(乙支脈)이 있어. 호흡에 들어오는 분자 속에 O형은 적색소(赤色素)에 결함, 천강독이 있어. B형은 청색소에 문제 있고. 독이 다 모아든 게 소금인데 그걸 먹어야 된다. 거기에 문제 있는데 고거 해결이 죽염이야
    인산학신암론
  • ※개복수술 하는데 사람 몸 짤르는 거, 무우 짤르듯 한다. 의사 돈 벌고 약국 약 팔아먹고 국민 전부 죽어가고 의사 약사 돈 벌잖아? 개(狗)를, 꼬리를 때렸는데 다리를 못쓴다? 어혈(瘀血)이 슬슬 피속을 다니며 잠복해 있다가 허(虛)한 데 집결한다. 다리 허하면 다리에 모아.   사람의 복강을 수술했는데, 모든 신경 건드렸는데, 어느 부위라 할 거 없어, 세포 핏줄이 연속 안 된 데 있는데 어느 핏줄 탈났는지 알 수가 없어. 자빠졌으니까 어디 다쳐도 다쳤다. 복강을 열어보았으면 온도가 갑자기 식어진다. 그 쪽 통하는 신경, 핏줄이 딱 멎어있다. 연속 안되는 건 모르게 모르게 누적되면 암이 된다. 결론을 맺어 줘야 돼. 이건 신경이 탈나서 어쩐다. 건 어린애도 해. 의사란 놈 돈받고 헛소리 하거든. 변호사는 법 조문이라도 있어. 의사는 그것도 저것도 없이 신경 안정하면 됩니다. 산 사람이 어떻게 안정할 수 있어? 지금 의사들 하는 짓이 전부 암을 만드는 거거든. 쬐끄만 종기 하나도 그냥 두는 법 없어. 꼭 칼로 째. 주사 침 찌르고. 쇳속의 독 살속에 심으로 아초 몸에 있는 독 확대시키고, 쇳독 암만이 누적되면 어떤 해 어느날에 암이 온다. 음식의 독이 얼마다, 호흡에 모아 오는 독이 어느 정도다. 어느날 몇 시 죽는다. 암수술 칼 대면 그만치 빠르다, 확정돼 있는 거야.  
    인산학신암론
  • ※정신분열 건 위 벽에 붙어 있는 담(痰)을 삭훠내면 돼요.  거품이 위벽에 닿으면 오라면 굳어가지고 위 벽에 돼 있는데 위신경이 거겐 없어요. 그 담(淡)이 위벽 돼가주고,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선이 있어요. 직통(直通)인데, 고 신경선을 담이 막아버린다, 방해물이지? 고 담(淡)만 녹여내면 깨끗이 나아요. 다신 재발 없어. (제가 환자 수백을 봤는데 전부 재발되지 재발 없는 건 하나도 못 봤는데요) 뿌럭지가 빠지고 완전히 나았다. 완인(完人)된 연에 재발이지. 건 재발이 아니고 아초에 낫지 않은 거. 뿌럭지 고대로 있다가, 봄도면 뿌리서 싹 나오듯이, 정신병 나오는 거거든. 정신병에 담 녹여내는 건 완전히 고치는 거고. 난반이라고 있어요. 술에다 타 먹거든. 전내기 한 대접에 난반 댓숟갈 고봉으로 푹 떠서 술에 두고 젓거든. 단숨에 쭉 들이켜야 돼. 맛보고는 못 먹어요. 몇 번 안해 완인돼요. 무슨 병이고 원리는 같아요. 吐, 下, 잘못된 건 내보내야 돼. 뿌럭지 두고 낫는 거 없어.   난반 먹고 토한 연에 죽염 먹으면 뇌로 올라가고 스루스루 나아요. 뿌럭지 쏙 뽑아던진 연에 조끔 남아 있는 건 절로 없어져요. 신비해요. 이시진이고 뭐이고 몰랐거든. 정신병자 간질 문둥병, 씨를 말릴라고 했는데.  
    인산학신암론
  • ※질문. 죽염이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는 죽염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고 강연에서 말씀하셨는데 죽염에 어떤 약성이 있어서 질병예방이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까?  할아버님.  우주 창조시에 음양 위선인데, 음은 수기(水氣), 양은 화기(火氣)거든, 이 지구 중생은, 생물은 수기 100%에 화기 36%가 들와가주고 이제 생명체를 이룬 거지? 이 주역에 건위천 ,곤위지가 그건데.  그러기 때문에 이 인간의 육신도 음양으로 짝을 이루고 또 5장6부, 6장6부지?  이 장부도 12지를 따라 배열돼 있거든.  5행이면서 7신이고 또 10간, 12지로 장부가 이제 배열되는데 지금 이 지구에 모든 화공약독(毒) 속에서  장부가 말라들어 가고 썩는데, 옛날에 병하고 오늘에 화공약 사회하고 병(病) 자체가 다르거든.  가상 위암이다, 위암만이 아니고 모든 암이 옛날의 암, 걸 옹이라 했는데, 오늘의 암은 옛날의 암이 아니야.  또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당뇨병 소갈이 아니야 이런데.  오늘의 병을 다스리는 덴 어느 한 장부의 탈이 아니라, 어떤 장부에 어떤 염증이 얼마 있다,  꼭 그것만 다스리면 되느냐?  안돼.  전신이 화공약독에 상해 있는데 염증 고것만 다스려 낫느냐 하면 건 낫지 않아.  6장6부를 다 약을 써야 되는데. 근본을 알고 다스려야 돼.  내가 왜 꼭 죽염이냐? 생물의 근본이 수기 100%, 화기36%면, 수기는 뭐이냐? 건 수정체다,  수정체는 공간 공기고 수정체고 물도 수정체지만 이 바닷물이, 지구에는 바닷물이 모든 중생의 근원이요,  지구 생명체의 대표자는 바닷물이다, 이거라.  그런데 바닷물이 수정체만 바닷물 속에 수정체 하나만 있으면 좋은데, 바닷물이 소금이니까 소금이  수정체인데, 소금이 혼자 이뤄져 있으면 좋겟는데, 바닷물이 증발할 때 수분만 증발하고  모든 독극물은  소금 속에 남아.  소금 속에는 또 다른 개체가 들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간수야.  간수 속엔 모든 독(毒)극물이 함유 돼 있는데,  그러면 수정체는 100% 수정첸데 그 속에 간수가 20%있거든.  그러면 소금은 인신에 뼈가 소금이니까, 소금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데,  소금이 부족하면 사람이 살만 찌고, 또 살만 찌는 거이 아니고, 살이 썩어버려요.  공해물질이 극성을 부릴 때는 이 염도가 모자라면 다 썩어서 암이 돼버려요.  그런데 이 소금을 많이 먹을 때는 띵띵 붓고 신장이 나빠지는데, 이건 소금 속에 간수,  그 간수 속에 독극물 때문인데,  그럼 이걸 완전 처리해야 되는데, 그럼 그 독극물, 불순물이나 중금속 화공약독이 다 물러가는데.  그런 걸 싹 제거해 놓면 순수한 수정체가 나온다? 이건 사람의 몸에 가장 필요한 건 두골인데,  이 해골이 그기 수정체라.  그걸 완전히 회복해 놓으면 이런 도둑놈이 나오지를 않아.  거 해골부터 수정체를 완전히 회복시켜 놔야 돼.  이런데.  도둑놈(질병)이 어디서 나오느냐? 해골 바가지에 모아든 불순물이 전부 개입돼서 나오는 거야.  건 전부 도둑놈이야. 온전한 사람은 그런 거이 나오지를 않아.  이 조직체가 전부 망가져서 그런 사람이 나오는 거야.  지금 모도 환장하는데 자식이 아버지 죽이는 일이 한 두번이야?  아버지 자식 죽이고, 고금에 없는 일인데, 앞으로 점점 더해지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되느냐?  자다가도 골이 아파. 이런데.  독극물은 불이라, 그러면 독극물을 물리치는 놈은 더 큰 불이다, 그래서 천일염을 고열처라하거든.  1000도 넘어가면 어느정도 독극물이 물러간다?  1300도 쯤 되면 쓸만하다, 1500도면 더 좋겠지. 독극물이 물러가면 완전 수정체가 나온다, 이러니.  죽염은 모든 건강, 육신 만이 아니고 정신이 미쳐가는 거까지 다스린다?  이  해골하고 장부에 위장이 직통하는데 죽염이 위(胃) 속에 들어가 담을 녹여내면 정신은 맑아지게 돼 있거든.  죽염은 완전 수정체야.  또  우리나라 땅은 감로정체야. 내가 왜 꼭 서해 천일염을 쓰라고 하느냐.  서해로 산천이 향하니까 모든 이 강물이 서해로 흘러가면 감로정 기운이 함께 흘러간다.  그래 서해 개펄에는 감로정이 있는데, 염전 바닥의 감로정이 천일염에 합류된다, 이거야.  또 이 연평도는 이 우리나라 땅, 허성권역이라, 천상 두성분야, 두우여허위실벽하는 그 7수에  허성정 권역이거든. 이 두성분야의 7수는 독극물 하고는 극이니까, 독(毒)을 물리친다, 중화하는 힘이 강하니까.  그래 이 죽염을 이용하라는 건데 내가 지금 건강문제를 이야기하면 완전한 걸 일러줄라고 하는데.  왜 그러냐하면 이 중동문제가 악화되면, 핵 폭탄이 터지면 거 방사능 피해를 여기서도 받게 되거든.  안그래도 이 화공약 사회에서 화공약독 피해를 받는데, 핵 피해까지 받으면 가만 앉아도  피가 솟구치면 죽어버려요.  이런 시기는 완전히 오고 있는데도 이 미개족이 사는 곳은,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저 목성 청색종과는 달리 미개족이라, 너무 몰라. 그러니 각자가 한 번 오면 아무도 모르게 딱 가버리지.  그 게 이 미개한 사람들 속에서 이 무슨 말 한마디 잘못하면 큰일 나요. 아는 걸 내 놓으면 안돼요.  모르는 세계라, 모르는 세계에서 뭘 내놓으면 그기 의심처라, 그래가주고 여럿이 반대하면  그게 장벽을 이루는 거라? 저으는 모르니까.  그래  한 사람이 장벽 속에 갇혀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미개족 세계서 미개족 행세하면 똑같이 잘 살잖아?  또 도둑놈 세상에서 도둑놈 행세하면 똑같이 잘 살아. 경찰에 들어가서도 청백한 사람이 그냥 있으면  못 먹어서 죽는데, 걸 과로로 죽었다? 어디 과로가 죽는 병이야?  내가 젊어서 과로해 봤어. 왜놈 때 최고로 힘든 일이, 부두에서 짐 부리는 건데, 보름 내리고 보름 쉬고,  24시간 일하고 12시간 쉬고, 배가 떠난 뒤에 이제 쉬는데 그건 일 중에 가장 어려운 거요.  70명씩 일하는데 그래도 과로로 죽는 사람 못봤어.  전부 끝내고 불고기집에 가서 돼지고기 구워먹고 잠을 흠씬 자고나면 며칠 있으면 풀려요.  좀 풀리게 되면 주머니가 털털이. 그러면 또 그거 매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래도 그 사람들이  과로에 죽는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대갈통이 썩은 놈들이 정치를 하길래 과로로 죽었다 하면 과로로 죽은 줄 알아요.  얼마나 미개한 족이야?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따라 청백해야지, 그 청백리라는 거,  처자를 버리고 죽으면 잘하는 건가? 요새 과로로 죽었다 하면 지가 나빠요. 도둑놈 앞에서 청백리가 거  무슨 소리요?  요새 국회의원도, 높은 사람도 전부 대통령 비서실도 모두 도둑 아니오?  세상이 들썩하는 데 나타나지 않고 숨어서 그러지,  거 세밀히 조사해 봐요, 얼마나 무서운 도적이 지금 숨어 있는데.  그런데도 그 밑에서 청백리라고 말이 돼요?  이 너무 잘못 되는 건, 앞으로 핵 폭파하라(원자탄을 던져 전쟁을 일으키라)는 신호같이 돼 있어요.  핵 폭파해야 좀 해결될 거 아니오? 이 무슨 놈의 나라가 이런 나라 있어요? 건 도리 없어요.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불임증 개요)
    ※그건 자궁 온도가 낮아서 그렇다. 어름이 꽝꽝 얼어 있는데 뭐가 올라와? 움이고 싹이고 안나오게 돼 있지? 몸 속에서 씨는 이뤄져도 온도가 맞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아요. 여자 몸 속에서 씨가 암만 이뤄질 재료가 충분해도 애기집이 덥지 않으면 아기 이뤄질 수가 없어. 그런데 여자 나이 37이면 너무 늦다, 40 넘어 되는 수도 있지만, 몸을 덮게 하는 약이라야 되거든, 그래서 약쑥이 좀 많이 들어가야 돼. 적어라.  약쑥 3근반, 익모초 3근반, 그리고 당귀, 천궁, 백개자 ,행인, 건강(초흑)해서 검게 볶아서 쓴다, 변향부자, 향부자는 8~9살 애기 오줌에 담궜다가 쓰는 거, 감초, 이런 건 각각 1근반씩. 거 신약책에 향부자를 동변에 담그는 법 있다.(신약 237쪽)   애기 낳는 약은 값싼 약으로 되지 비싼 약은 안된다. 몸이 더우면 균이 생기게 돼 있는 거니까.  옛날 양반이 구정물 들어가도 애기는 된다, 그게 묘한 소리다, 여자 몸이 찬 데 하자 있지, 남자엔 하자 없단 소리거든.  남자에 정수가 모자라 구정물 같이 시원찮은 정수 나와도 애기 되긴 되는데, 거게도 애기 엄마 자궁 온도 정상이면 구정물 속에서도 균이 생겨요. 거 균이 생기면 자궁 속에 있는 정자(난자)하고 합류할 땐 그것도 정충(수정란)이 생긴다. *불임엔 익모초 곰, 향부자 5돈, 향부자는  8~9세 남아 아기 오줌에 말리는 거 9번. 숙지황은 9증9포, 하는 법이 다 있어.  8~9살 남자 애기는, 소처럼 퍼먹고 남자 구실 못하니까 그 정력은 오줌으로 빠진다. 향부자에 그걸 잡아서 이용하는 거지. 애기 못 낳는 건 애기 엄마의 과오. 애기 오줌은 정수(精水), 담갔다가 말리고 하면 향부자가 애기 낳는 약으로 변해버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감로정체의 비밀)
    ※향약집성방 고대비방 내가 보니 다 글렀어. 사람 죽는 건 그저 엉터리로 살려야 되거든. 오이 써라. 오이 충치, 풍치, 수, 주정은 불인데 물. 수정이 불에 덴 화독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하고 만나면 맥 못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인데 그게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고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 바다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病은 화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중화뿐이냐.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藥 물 온도)※※
    ※가을에 나무가 무성할 적에 서리 맞으면 어떻겠니? 가을잎 여름잎 다 해롭다.  뭘 물으러 오는 사람, 배우겠다는 사람, 저으가 묻는 말이 뭔지 아는 사람 만에 하나야. 藥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 간장 만들 때 오리를 고으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아주 박살이 나고. 만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도고 나중 물이 60도,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은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 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자 몇치 기어가서, 몇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藥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인산학신암론
  • ※애기 탯줄은 길게 자르는 게 유리해요. 길게 한 사람 70(살) 이전에 죽는 법 없어요. 짧게 끊어 넣면 그 애기는 평생 오줌소태로 고생하고 명도 짧아요.
    인산학신암론
  • ※신계소식※
    ※신계소식은 신(神)은 심장, 정(精)은 뇌, 기(氣)는 온몸이다. 정,기,신이 하나로 모아지면 영(靈)이 된다. 영(靈)은 성(性)을 따라 화해가는데 착한 성(性)으로 화하면 아주 착한 영물(靈物)이 되고 악한 성(性)으로 화하면 극악(極惡)한 영물(靈物)이 된다. 그래서 성(性)은 조물주가 된다. 심장과 뇌와 온 몸이 일사불란(一絲不亂) 질서를 얻으면 영(靈)하게 된다.   우주의 적색은 심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신으로 화하는 원료다. 이 때문에 신은 심장이다, 또 신은 심장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적색--심장 소--분자--신 우주의 흑색은 신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정으로 화하는 원료요 정은 뇌에 통하고 사람의 뇌는 정의 힘이라, 그래서 뇌가 바로 정이라 하고 정은 뇌에 있다 하는 것이다. 흑색-신장 소-분자-정 뇌 지상 생물은 조물주인 성, 만성의 힘으로 화해오는데 성은 수기의 뒷받침을 받아야 한다. 성자는 목기 100도에 금기 36도의 비율로 합성되어 성화된 것으로 이 성은 수기를 따라 만물을 화생한다. 극악한 영물은 진뢰(震雷)로 종신(終身)하고 극선영물은 영혼불멸이다. 우주 삼라만상에 영물 천태만상으로 영력의 차이가 크다.  영물 중에 영명한 영력은 만촉광명도 있고, 천촉, 백촉, 십촉, 일촉짜리 광명이 있다. 1촉 이하에도 형중(반딧불) 지광은 1/1000촉 짜리 광명이니 형충지신도 신은 신이지만 신명은 1/1000촉 광명 밖에 되지 않으니 1촉 이하에도 그 영력의 차는 무한히 많다. 인간도 살아 있을 때 그 신이 1촉짜리면 사후(死後)에 신(神)도 1촉광명이니 이런 1촉광명은 10촉 신명의 신명지신이다. 100촉 신명도 1000촉 심명의 명중지신이요. 1000촉 신명은 10,000촉 신명의 명중지신이다. 10,000촉 신명도 우주신명의 명주지신이다.   인간은 50억 인구에 신명은 50억이 같지 않으니 천차만별이 아니라 50억차이로 모두 차이가 있다. 불은 우주지명이니 북극 남극 4극에 추성은 치성광여래불이니라. 10,000촉 이상의 신명자는 불가의 대선사, 공자와 같은 불성이며 마왕도 10,000촉 이상이요, 산신 중에도 태산신은 10,000촉 이상 광명이다. 1,000촉 이상의 신명자는 불가의 선지식, 유가 현자, 소산신이다. 사람 중에도 최하우자는 반촉도 못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신경이 전신을 통제하지 못할 만큼 미달하여 제 나이도 모르고 수족도 마음대로 놀리지 못한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火針)
    ※화침은 두 종류 있는데 쇠실 같은 걸 침 대구리에 쑥 감아 가지고, 불침이거든, 침끝에서 내려가는 온도가 유침되는 시간 동안에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완전회복 시키는 건데 한번에 완치되는 예가 많아요.  잘만 하면 신침 비슷하지요. 놓고 나서 침 대굴에 뜸뜨는 건 경락에 자극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하고, 침에 약쑥 뜸으로 회복된다, 해방후에 와서 누구보고 화침으로, 애들 볼거리 암종엔 신비라, 하라고 일러줬는데 건 약한 종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져 침 꼭대기 불 다는 건데. 화침이 있어요. 침 대구리에 꽂아놓고 불이 전류하는 건 알지요? 유침하는 동안에 침을 따라 내려가는 약쑥이 온도 얼마에 전류 얼마 몸 속에 들온다, 그게 자극이거든. 신경에 자극. 신경은 화신이 댕기는 길이라고 전류 얼마에 신경회복이 온다. 고건 고정돼 있거든. 건 신침이 아니래도 돼요. 아무나 쑥 태워도 온도는 생기거든. 한 번에 완치되는 수 있는 건 신경 완전회복이고. 침 놓고서 침 대구리에 뜸뜨는 건 온도가 몇백도다, 침이 온도를 통과시켜 가주고 몸 속에 드가는 전류가 얼마다, 건 귀신의 수학이오, 신산(神算) 신수(神數)에 들어가서 어떤 병에 경락에 자극이 얼마가 가장 좋다 , 고것만 계산하면 신침 아니래도 대번에 나아요. 침 아는 이하고 상의해요. 지금 사람 아무 것도 모른다, 그 중에도 율곡정도는 있을 거 아니오?   이건 이독공독, 중화의 원리는 아니라. 피부암, 암종엔 신비한데 약한 암종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지거든.
    인산학신암론
  • ※어느 때 가게 되면 균형이 이뤄지게 돼 있는데 식물은 어디까지나 산소가 모체고 산소 100%에 질소가 36%까지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인데 지금은 땅바닥에서 공해가 천상으로 밀려가지 않으니 어려움이 와. 건 풍백의 힘인데.   까스가 강하면 독성이라, 독성은 불이야. 독성이 강해서 극성이 되면 극성은 폭파해버려. 그 세계가 우리한테 어려움이라. 극복은 첫째가 뜸, 다음은 죽염이고, 무서운 암은 화독 있기 때문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뒷받침이 기운인데 원기가 없으니 죽어버린다, 독성이 너무 팽창해서 36%가 초과 못하게 해야 돼. 36% 초과는 까스가 돼. 독성 36%면 독성으로 변하니까 독성자생 하거든. 극성 36%, 극성은 몇천도 고열엔 없어져. 질소세계는 고열에 없어져.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에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영양제는 산삼인데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으로 화하는데 영양제라. 산삼은 염증을 자동 소멸시키고 새살 생기는 인력이 강해. 산삼가루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 독성을 소거 새살 맨드는 인력에 강자라.   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 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왕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 건 그거야. 제 손으로 유황 흩치고 열무 키워 먹는 건 사깃군이 붙을 수도 없거든. 엉터린데.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간에는 민물고동 오래 달인 물, 건 웅담 아닌 웅담, 미국웅담 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동, 큰 가마솥에다 달인 거.   미치는 사람 위에 담이, 위액 유통할 적에 위벽에 붙어서 굳어서 위가 돼 뇌에 염증이 오는건데. 뇌에 염증이 오면 긁어내면 그 시에 좀 낫고. 그걸 녹여야 되는데 계란고 백반을 술에 타 멕여 토하는 건, 그걸 녹여 씻쳐내니까, 막걸리 전내기가 좋아요, 전내기 술 잘 담궈가주고 전내기 한 사발에 일곱 술 태워서 마시우면 싹 토하거든. 몇 번에 끝 나. 뇌는 정신의 모든 현상… 뇌 겉충은 폐에 매웠거든. 폐가 마지막 생길 때, 애 머리 생길 때, 뼈 굳어질 때엔 폐에 매웠지. 비위가 생긴 연에 폐는 마지막에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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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신 해독탕.
           毒感神方과 공해독 배려 해마다 환절기때면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자의 관찰로는 이땅에서 산업화가 가속화된 70년대이후 감기의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여진다. 그 이후 감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한 고통을 수반할 뿐아니라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게 되었다. 학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필자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공해의 증가가 감기의 양상을 바꾼 주인(主因)이라고 본다. 해마다 심해지는 감기에 대응하여 양의학계에서는 최근 몇년 사이 수많은 감기약(양약)을 개발, 시판하고 있고 한방의학계에서도 나름대로 옛처방에 따른 감기약<傷寒方>을 쓰고 있다.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이들 감기약의 처방을 관찰해보면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간과함으로써 「낫기도 하고 안낫기도 하는」(或中或不中)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환경공해의 여러가지 독소(毒素)에 대한 배려가 전혀 작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음식물의 오염 등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가지라도 환경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공해의 독소가 작용하면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난치병, 암에 이르기까지 직접 간접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거나 질병의 발생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공해독에 대한 아무런 배려없이 약을 쓸 경우 그 효과란 믿을 만한 게 못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각종 공해독을 해독(解毒)할 수 있는 약재를 기본적으로 첨가하도록 해야한다. 필자가 졸저(拙著)《신약》(神藥)을 통해 독감 처방으로 소개한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은 과거의 상한방(傷寒方)에다 요즘의 공해독 해독을 감안하여 마련한 것으로 실험 결과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요즘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먼저 영신해독탕처방을 소개하고 이어 간략한 설명 몇마디를 할까 한다. ※영신해독탕  강활·독활·원방풍·백지·천궁·창출·황기·마황 각 2전 5푼(1전=3.75g), 생지황 2전, 세신 7푼, 3호원감초 7전, 생강 5쪽, 파 5뿌리. 이상 1첩분. 세 첩을 지어다가 그중 1첩을 약탕관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래도록 달여서 반사발쯤 되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가급적이면 잠자기 직전에 마시는 것이 땀내기에 좋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삼간다. 처방중에 * 강활은 피부의 풍한습기(風寒濕氣)를 발산시키고, 오한발열과 두통을 다스리는 발란반정(撥亂反正)의 군약(君藥)이며, * 마황 역시 표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땀샘의 분비를 증가시켜 발한 해열케하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은 어혈을 풀고 종창을 소멸하며 각종 독을 푸는 요약(要藥)이다. 특히 마황과 생지황은 상호작용을 통해 공해독을 푸는 양약(良藥)이 된다. .태음 체질은 (A형)1첩당  녹용 2돈 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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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신암론(일곱군데 육신의 불)
    ※ 지구에 불 있는 거 다 알지. 육신 속에 불(火)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지구도 살아 있는 토란, 육신도 살아 있잖아? 살아 있는 건 다 불이 있어.  공간의 공기는 수기(水氣)인데 이 수기 100%에 화기 36%가 생명체야. 육신의 불은 일곱,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 명문인데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 3개니까 모두 7이지? 거기에 하자 있으면 그걸 회복시키는 거이 정상인데 이 코쟁이들은 걸 뜯어 버리고 새로 해 넣는다?  건 임시방편이지 안돼. 거 일곱군데 육신의 불을 모아가지고 방전해 살아가는 거이 사람이야. 걸 뜯어 버리는 건 사람 아니지, 거 얼마 가겠니? 불 꺼지면 건 죽은 거 아니니? 전중에 뜨는 건 9종심통 다 되는데.   토성분자, 황토가 피 된다. 심장, 육신의 불의 힘, 화신, 다음에 폐 금기로 피 되는데 그게 힘든 문제라, 서가모니 사리 이뤄지는 것도 고 원료는 황토거든. 땡땡이 돌중은 그런 데에 캄캄하지.   만고의 대각자가 알고 와서 일러줘도 안 통해. 안 통하면 나라고 별 수 없잖아? 사람이 7~8십 되면 무엔가 알 햇순데 몰라도 너무 몰라.  개는 70년 묵으면 구름타고 다닐 거야. 개만도 못해. 지금 중이란 전부 쌀만 축내는 쓰레기야. 부처님의 살코기는 호랭이가 물지를 못해. 물면 죽는다. 발써 살코기 자체가 재질이 달라.   부처님의 뼈와 육신이 이뤄질 때 어떻게 이뤄졌느냐, 그걸 알아야 되잖아?   내가 8~9살 시절에 독사가 물면 독사가 죽어.  난 천지간에 영물이고 천지간에 제일 귀한 사람이 독사한테 물려 죽고 호랭이 먹고 싶어 한다? 건 말이 안돼. 독사만 봐도 벌벌 떨고 호랭이 봐도 죽는다고 벌벌 떨고, 호랭인 짐승인데 집에서 기르는 가축인데 왜 벌벌 떨어야 하느냐?   개는 사람보고 놀래서 짖는 거고 호랭이는 사람 보고 어떻게 여기느냐? 제 영력 안에 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거라?  그러면 사람이 호랭이를 압도하는 영력있는 사람이면 호랭이가 그런 사람 보면 순해질 거 아냐?   그래서 호랭이는 산신을 따른다는 말이 있잖아? 출천대효의 심부름 듣는 다고 하잖아? 말처럼 효자 태우고 댕기고 그러면 독사가 날 물어서 내가 죽으면 내가 어찌 천지간에 영물 되나? 될 수 없잖아? 영력이 독사의 독도 제어할 수 없으면 영력이 아니지.    영력이란 최고의 중화제야.  양잿물 쭉 마셔도 안 죽어. 그래서 내가 어려서 독사가 손구락 물어서 둘 중 하나는 죽을 거 아냐? 독사 죽은 거 깝데기 뱃겨 씹어 먹어버려.  집에 가서 할아버지한테 동네 애들이 일렀는데 큰일 났다 하시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기운이 날아갈 거 같애.  힘이 펄펄 나, 보약을 먹어서. 걸 내가 보고 호랭이가 날 물면 죽어, 즉사해. 그래서 내가 새끼 낳은 호랭이 굴에, 거 망안산인데, 들어가 제 새끼 옆에 가도 어미 호랭이 먼 데서 바라보지 내 곁에 오지를 못해.  건 내 몸에서 발하는 기운이 저를 죽일 수 있는 힘이 나오니 죽기는 싫을 것 아냐? 그러니 가차이 안와.   그러나 인간은 안그래. 같은 인간이니까. 인간이 내 곁에 온다고 뭐 죽는 일 없어. 살기 띤 놈만 그래. 호랭이도 같은 호랭이니까 아무리 약해도 호랭이 끼리는 별 거 아니거든. 저으들기리 물어도 금방 죽지는 않잖아? 그래서 서가모니 뼈와 살이 나의 뼈 살과 같으냐? 때가 다르잖아? 서가모닌 숲속에서 돼지나 잡아 뜯어 먹던 시기.  내가 지금 그런 시기가 아니고, 또 내가 지금 서가모니 같이 키가 12자 1000근 넘는 육신 아니지? 탈을 쓰고 온 거, 부처와 내가 다르잖아? 탈이 얘기 거리 안되잖아? 지혜가 어떠냐 그거거든.   그런데 내가 지금 부처인 척하면 안되잖아? 거 자신 속이는 거 아냐? 석가모니는 1000근 중량이고.  그러나 지혜는 중량하고 차 없잖아? 기운은 중량의 차 있어. 지혜는 내가 더 할 수 있는 거니까 얘기하는 건 전무후무 한 소리거든.  만고에 전무후문데 인간이 어떻게 전무후무 되나? 못 믿지. 내가 세상 피하는 건 그거 때문이라. 날 믿는다는 건 사람에게 힘든 일이라. 20시절에 집안에 무서운 환란 들올 때 사흘을 내게다 빌고 환란을 면했다, 내가 젊은 시절에 내가 부처다 하는 걸 알면서, 조그만 애가 큰 소리 하면 누가 믿어주나?   그러니 본색대로 살 수 밖에. 본색이 그러니, 쪼끄맹이는 쪼끄맣게 살아야지. 12자짜리 행세하니 그게 되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색대로 살고 있잖아? 그러나 죽은 후에 유업이 있어.   난 그렇게 덕망 높은 사람으로 오지 못했어. 그래서 육신의 세계에서는 최하의 인간으로 살고 법(法) 세계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살고.  난 인간으로 대우 받을만한 존재는 아니야. 그렇지만 사후는 달라. 내 얘기는 글로 남게 되고 걸 이르는 무늬, 문채, 건 빛나는 거, 글로 빛나니까, 원제고 후세에는 대우 받기로 돼 있어.   이 나라도 망할 때는 환란이 오는데 징조가 있어. 일본 나와서 단발머리. 단발머리 나오고 난 다음에 갈라 땋는데, 왜놈이, 거 단발은 처녀들이 머리 너무 길다고 영을 냈는데 이거이 결국 왜놈이 물러가는 시기가 되어서 그렇다.  그러고서리 곧 물러갔는데, 물러간 다음에 남북이 착 갈라졌네! 여자들이 치마를 타게서 입고 다녀. 자 일은 또 났구나! 6.25 어차피 난다는 걸 발써 알고 있는 사람이 많거든. 또 일은 났구나! 그런데 요즘 애들 노는 거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거, 얘기가 국민이 나라를 팔아먹는다, 바친다, 하는 거라.  옛날에 국호가 대한제국이었으니까, 대감들이 나라를 팔아먹었고, 대한제국은 대감이 팔아먹는 이름이고.   대한민국은 국민이 팔아먹는 이름이야. 큰 대는 3획, 3이 화거든. 점치는 괘로. 사주 보는 괘는 삼감수거든? 또 한이라는거이 택이 나오거든. 화택규야, 망한다는. 규라는 건 무너지는 거, 어그러지는거, 망하는 것은 규라는 거야.   이상태하, 건 극흉이야. 수화상극 본무연(水火相克本無緣) 약봉흉겁 위기통(若逢凶劫位奇通) 당년갑술 송하로(當年甲戌松下路) 혈서사장 골이공(血書沙庄骨已空)이라 다 있는 이야기라. 내가 지어서 하는 소리만은 아니야.   갑술(1994?)에 가서는 송하로 길은 하나. 제국은 대감이 나라 팔고 민국은 민국이니까 국민이 팔고. 그럼 어찌 되느냐?  국망민몰, 나라 망할 때 죽는 건 백성이야. 잠 들어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은 죽어서 비로소 알고. 미리 도망질 한 사람은 배를 곯아, 살기는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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