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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에 대한 진실
    요즘 기생충이 어디 있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기생충은 지금도 우리 곁에 있다. 바퀴벌레를 멸종시키는 게 불가능하듯, 기생충이 지구에서 박멸될 날도 여간해서는 오지 않을 것이다. 기생충과 공존하는 것이 인류의 숙명이라면, 기생충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버리고 올바르게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그 일환으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기생충에 대한 진실 몇 가지를 알아보자. 기생충에 대한 진실 1 - 바다회의 진실 양식이 아닌 자연산 민물회를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된다는 건 다들 알고 있다. 그렇다면 바다회는 어떨까. 짠 바닷물이 기생충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다. 담도(쓸개와 십이지장을 잇는 관) 안에서 간디스토마가 별탈없이 사는 것처럼, 짠물이 수시로 오가는 바다생선의 몸 안에도 기생충은 많다. 그 중 하나가 광절열두조충이란 기생충이다. 연어회를 통해 사람 몸 안에 들어오면 장 속에서 몸을 포개가면서 길이를 늘려가는데, 긴 것은 10m에 달하기도 한다. 증상은 미약한 편이지만, 그렇게 큰 것이 우리 몸에 들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악할 일이다. 약을 먹여서 항문으로 꺼낸 벌레를 보고 입맛을 잃은 사람이 어디 하나 둘일까. 일본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연어 20% 남짓에서 이 기생충의 유충이 발견됐다. 현미경을 동원해야 볼 수 있는 간디스토마의 유충과 달리, 광절열두조충의 유충은 눈에 보인다. 그러니 연어회를 먹을 때 희고 기다란 뭔가가 발견된다면 먹지 말고 대학 의대 기생충학교실로 연락하시라. 기생충이 맞다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유충이 발견된 적이 없는 희소성을 감안해 볼 때 몇 만원의 사례비는 받을 수 있을 테니까. 이것 말고도 바다생선에 거주하는 기생충은 많이 있다. 바다에 사는 모든 생선은 아니사키스라는, 고래 회충의 유충을 가지고 있다. 역시 회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다. 이게 사람 몸 속에 들어가면 위를 파고들어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 워낙 사례가 많다 보니 환자가 나온다 해도 별로 관심을 갖지 않을 정도다. 대부분 내시경으로 벌레를 꺼내면 되지만 재수가 없으면 맹장염에 걸릴 수 있다. 기생충 때문에 몸에 칼을 대는 건 좀 억울하지 않을까. 아니사키스는 원래 생선의 내장에 있다가 생선이 죽으면 근육으로 올라온다. 싱싱한 회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숭어에는 이름만으로도 해악을 짐작할 수 있는 유해이형흡충을 비롯해서 여러 종류의 장내 기생충이 들어있다. 숭어를 먹은 지 2주쯤 있다가 배탈과 설사가 생겼다면 십중팔구 장내 기생충에 걸린 것이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의사에게 기생충이 의심된다고 말하면 된다. 회는 맛있는 음식이지만, 그 맛에는 분명 위험이 따른다. 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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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에는 술의 기원
    -고대시대- 우리 나라의 원시시대의 술은 얻기 쉽고 만들기 쉬운 과실주가 성행 하였을 것이고 유목시대에는 유주(柚酒) 가, 그리고 농경시대에 늘어가면서 곡물을 이용한 곡주(穀酒)가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전해 내려온 주류로는 크게 나누어 약주류(藥酒類), 고급주류 (高級酒類), 가향 주류(加香酒類), 과실주류(果實酒類), 이산주류(異酸 酒類), 속성주류(速成酒類), 탁주류(濁酒類), 감주류(甘酒類), 소주류(燒酎類), 합주류(合酒 類), 약소 주류(藥 燒酎類),약용주류(藥用 酒類) 등 이다. 우리나라에는 술의 기원에 관한 신화는 없지만, 음주에 관한 전설은 고구려의주몽(晝夢) 신화에서 등장한다. 제왕운기(帝王韻紀)]에 의하면 주몽의 아 버지 해모수(解募漱)는 물을 마시게하니그녀들은 놀라 달아났으나,큰딸 유화(宥和)는 해모수에 잡혀 그 날 밤술에 취한 대 로 해모수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술에 얽힌 하룻밤의 인연으로 유화가 잉태하여 낳은 아이가 바로 주몽이라 는전설이 있다. 위지(魏志) 동이전 (東夷傳)에 의하면 이땅의 영고(迎鼓), 동맹(東 盟), 무천(舞 天)등 군집 대회(群集 大會)에서는 밤낮으로 식음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음(飮)이란 물론 술 을 가리키는 것이다.이밖에 동제(洞祭) ,산제 (山祭), 기제 (忌祭), 각종 고사 (告祀), 명절 제사 등에서 도 같은 뜻으로 술을 음복 (飮福)함으로써 신인공음(新人共飮)의 결과를가져온다는 믿음 속에서 의식이 행하여졌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대무신왕 11년 (28)에 지주(旨酒) (旨, 맛좋은음식→지)란 말이 나온다. 지주는 맛좋은 술이다. 맛좋 은 술이 있었으면 맛이 나쁜 술도 있었을 것이다. 발효식품의 나라가 고구려이니 누 룩을 써서 만드는 여러가지 술들이 중국 못지 않게 빚어졌 겠지만 현재아무런 문헌도 남아있지 않다. -삼국&통일신라시대- 삼국 형성기에는 이미 전래 곡주가 그 바탕을 이어 왔으며 고구 려에서는 건국 초기(서기28년)에 지주(旨酒)를 빚어 한나라의 요동태수 를 물리쳤다는 기록과, '스스로 즐기며 발효 음식의 저 장을 즐긴다.'라는 고서 기록 으로 미루어 볼 때 양조 기술이 발달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해 석사 (東海釋史)와 지봉유설에서는 당대(當代)의 시인 옥계생(玉溪生)은'한 잔신라주(新羅酒)의 기운이 새벽바람에 쉽게 사라질까 두렵구나'라는 시를 소개해 놓았다.당대 문인들 사이에 신라주의 인기가 자못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당시 중국의 제민요술(齊民要術)의 술 빚기가 우리나라에 전파되고 동화되면서 독특한 술까지 빚게 된 것으로 짐작하며 실제로 일본 고사에는 우리에게서 배웠다고 기록되어 있다.일본의 [고사기]에 보면 웅신천황 때(서기 270 ~312), 백제의 수수거리가 새로운 방법으로 좋은 술을 빚어서 전하여 후세에 그를주신으로 모셨다고 하며, 우리 나라 스님 보리(保利)형제가 새술의 창시자라고 하는데 이 새술이란 누룩을 써서창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따라서 삼국시대의 후기부터 통일 신라 시대에 이르는 기간동안 우리의 술은 상상 이상으로 다채로웠고 중국에서까지 그 명성이 떨쳐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시대- 고려시대에는 송·원나라와 빈번 한 교류로 인하여 송·원시 대의 양주 법이 거의도입되었으며, 상류계층에 서 는 음용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고려 시대의 사원은 오늘날의 여 관업을 겸하고 있었 기 때문에 사원에서 술을 빚어 팔기도 하였다. 한편 궁중의 양 온서라는 부서에서 국가의 의식용 술을 빚 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도경, 기명(器皿), 와준(瓦遵)에서 고려의 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고려에는 찹쌀이 없어서 멥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송·원대를 통하여 중국에는 찹쌀술이 있었으나 고려 때는 중국 강남의 영향을 받 아 쌀로 술을 빚되 멥쌀을 쓰는 것이 서긍(徐兢)의 눈에 특이하게 비친 것 같다. 또 고려도경에서는 술의 맛이 독하여 쉽게 취하고, 빨리 깨는데 알코올 도수가 높고쉽게 취하고 빨리 깨는 술이 좋은 술의 조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고려의 술에 관한 구체적 제법에 관한 문헌은 없으나 중국의 덧술법을 배워서 한결 도수가 높아진 것이 아닌가한다. 1)고려시대의 대표주 *상용약주 : 청주(淸酒), 유하주(流霞酒), 방문주(方文酒), 동동주, 녹파주(綠波酒) *특수 고급약주 : 춘주(春酒), 천일주(千日酒), 신라주(新羅酒) *향양주(香釀酒) : 송주(誦呪), 국화주, 두견주, 계향어주(桂香御酒), 화주, 죽엽주, 포도주 *탁 주 : 백주(白酒), 이화주 *약양주(藥釀酒) : 오가피주, 백자주(柏子酒), 창포주, 자주(煮酒), 도소주(屠蘇酒) *구황주(救荒酒) : 천금주(千金酒 : 붉은나무인 천금목의 껍질로 빚는 술) (1)고려시대에 유입된 외래주 *행인자법주(杏仁煮法酒) : 문종 32년(1078년) 송나라 황제가 보낸 선물 중에 용봉차(龍鳳茶)와 행인자 법주가 있었는데 중국의 특급 법주를 만들 때 행인(살구 씨의껍데기 속의 알맹이)을 넣어 빚은 듯하다. *양주(羊酒) : 숙종 2년(1107년)에 윤관이 여진족을 정복하였을 때 하사품으로 내린 술인데 유주(乳酒) 문화권이었던 그 지방 유목 민족의 술이다. *계향어주(桂香御酒): 예종 12년(1117년) 이자겸이 송나라에 진공사(進貢使)로 다녀오면서 가져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계피향이 들어가는 황실의 특용주인 듯하다. *화주(火酒) : 숙종 3년(1103년)에 화주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과실주의 일종인 듯하다. *마유주(馬乳酒) : 고종 18년(1231년)에 몽고의 침입 당시 유입된 몽고인의 술이다. *포도주 : 충렬왕 12년(1302년)에 원나라의 황제로부터 포도주가 우리 나라에 보내어졌다는 기록이 있다. *상존주(上尊酒) : 충선왕 때(1309년) 유입된 술로서 중국황실의 주도가 높은 청주이다. *백주(白酒) : 중국의 백주가 충렬왕 때 유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백주는 소주가 아닌 양조주로서 주도 높은 명약주인 듯하다. *중산주(中山酒) : 고려 중엽에 유입된 술인데 중양법(重釀法)으로 빚어지는 그 당시중국의 대표적인 청주류의 하나다. *증류주(아라키주) : 고려 후반기에 유입된 술로서 몽고의 침공과 함께 다량으로 유입되었던 술이다. 이 당시는 증류주가 고급주로 취급되었다. -조선시대- 1)조선 시대의 대표주 우리 나라 주조 사상 주목할 일은 조선 시대에 오면서 지금까지 유명주로 손꼽히는 술들이 이 시기에 정착되었다는 것이다. 술도 고급화 추세를 보여 제조 원료도 멥쌀위주에서 찹쌀로 바뀌고 발효 기술도 단사입에서 중양법으로 바뀌면서 양보다는 질 좋은 술들이 제조되는데 이때 양주로 손꼽히던 주품들은 삼해주, 백로주, 이화주, 부의주, 하향주, 춘주, 국화주 등이었다. 특히 증류주는 국제화 단계로 발달하여 대마도를 통하여 일본, 중국 등에 수출이 빈번하였다. 그 당시 우리 나라는 자가 제 조가 허가 되어 자유로이 발전되었으나, 중국에서는 관이 제조를 관장하게 됨에 따라 우 리 술의 수출이 용이하여 더욱 발전되었던 것 같다. 조선 후기로 접어 들면서 지방주가 전 성기를 맞이하는데 지방마다 비전(秘傳)되는 술들이 멋과 맛을 내면서 노출되기 시작한다. 이때의 명주로는 서울의 약산춘, 여산의 호산춘, 충 청의 노산춘, 평안의 벽향주,김천의청명주 등이 유명하였으며, 한편 소주에 각종약재를 응용한 술들이 새로 개발되었는데 전라, 황해도의 이강주, 전라의 죽력고가 유명하였다. 이밖에 약주의 산패 방지를 목적으로 양조주(곡주)와 증류주(소주)를 혼합한 혼성 주인 과하주 등이 여름에도 마실 수 있는 술로서 개발되었는데 그 중 김천의 과하주가 유명하다. 2)조선 시대 유입된 외래주 조선시대에는 다채로운 술들이 개발되었고, 적지 않은 외래주가 공존하였다. *천축주(天竺酒) : 세조 8년(1462년) 우리 나라를 방문한 유구국(琉球國) 사신 이계손(李繼孫)을 통하여 천축주가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야자수 약을 발효 시켜 증류한 지금의 브랜드 같은 술이다. *미인주(美人酒) : 세조 8년에 천축주와 같이 들어온 술인데 유구국에서 미반 (米飯)에 주국(柱國)을 섞어 만든 술이다. 유구국에서는 제주로 쓰기 위하여 15세 처녀들이 밥을 씹어 만든다 하여 미인주라 하였다. *이황주(黃酒) : 성종 19년(1488년)에 최박(催拍)의 표해록(漂海錄)에서 황주의 이름이 나오는데 중국 청주의 일종이다. *섬라주(暹羅酒) : 태국의 술인 섬라주가 [동의보감]에 소개되는데 두번 증류 한소주로, 독하게 소주를 고아 장내의 제충(除蟲)을 죽이는 약용의 목적을 쓰여 졌다. *홍국주(紅麴酒) : 16세기에 중국에서 유입된 술인데 동의보감에 소개된 흥국 누룩과 찹쌀로 빚은 청주 이다. * 동양주(東陽酒) : 16세기 중국에서 유입된 술로 일반 양조법에 약재를 넣어 빚은 술이다. *금화주(金華酒) : 중국 남경에서 빚어졌던 술인데 16세기에 우리 나라에 유입 되었다. 일반 미곡주에다 울금(한약재의 하나)을 넣어 빚은 술이다. *녹두주(綠豆酒) : 조선시대 전 시기를 통하여 유입된 흔적이 보이는데 녹두누룩으로 빚 은 약주의 일종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예록춘(醴綠春)이 이 술을 모방하여 빚어진 듯하다. *무술주(戊戌酒) : 조선시대 중기부터 그 제법과 함께 유입된 술인데 일반 약주와 빚는 방 법은 같으나 물 대신 동물을 고아 그 즙으로 술을 빚었던 몸보신 주이다. 3)조선 말기의 술 19세기 조선말에는 실학자들의 주질 향상 및 새로운 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이고 고 조되고 국제화 시대로 접어들게 됨에 따라 외국과의 정보 교환이 쉬워지면 서양주 문화 가 도입된다. 주세법이 생기기 이전에는 자가 제조 및 판매가 자유로 웠던 관계로 술 도 다양하였으며 제조하는 장소 또한 무수하였다. 주세법 창설 당시 제조장 수는155,832장(場)이나 되었다. 그러나 국권이 일본으로 넘어가 전통향토주는 자취를 감추게 되고 신식 술이라는 획일 적인 술이 제조되기 시작한다. 1920년을 기점으로 재래식 누룩에서 흑곡, 황곡의 배양균 을 사용하는 입국법이 활용 되어 전통주의 맥이 끊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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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나무와 다슬기에 만남.
    엄나무.참 다슬기(청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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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 몰이..
    이런 방법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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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일요일 민물 고기 잡이.
    메기.컥이 등 자연산 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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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면 다슬기
    참 일명 (물방울다슬기)다슬기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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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체험기 2005년 봄
        * 2005년 4월2일 처음으로 토스법으로 쑥뜸 (혈액형 O형)       첫날 단전 뜸 당일 밤 12시 부터 쌀알 콩알 대추 밤 정도 크기로 뜨다가 5분이상 10분 15분 씩                        으로  뜸장 크기를 늘려 다음날 오전 7시 까지 뜸(15분 짜리 뜰때 앞이마 땀이   맺힘)         둘째날:단전 뜸 15분짜리 석장뜨고 그만뜸                       다음날 쑥의 화독으로 앞머리 통증이 약간 있음.고약 붙이고 몸 좀 회복 되는 시점에 가서   족삼리 뜨기로 함       *  4월27일    족삼리 뜸시작 (밤12시 부터)                 첫날 1분 미만으로 15장씩                               둘째날  1~3분짜리로 15장씩                                셋째날 6~7분짜리로 15장씩  밤9시~밤12시                                  넷째날 10분짜리로  15장씩  밤9시~새벽1시                                     다섯째날 15분짜리로 15장씩  밤10시~새벽5시 ㅡ                               여섯째날 20분짜리로 15장씩 밤9시30분~새벽4시 30분                                    일곱째날 25분짜리로 15장씩 밤8시30분~새벽5시30분                                       여덞째날 25분 짜리로 15장씩 밤10시~새벽7시                                  더 뜨고 싶어나 체력 미달로 근무에 지장을 초래할까봐 그만 뜸          * 이번 뜸을 뜨고 느낌 점은         1) O형 체질이나 원래 몸이 허한 사람이 뜰 경우                처음(첫날)부터  크게 뜨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기 근기에 맞게 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몸이 허한 사람일 경우는 뜸 뜨기전에 마늘 죽염이나 오리탕 등 몸을 어느 정도 보한    상태에서     뜸을 뜨시는  것 이 좋을 듯합니다.             2) 과거에 중 병이나 질병에 고생하였던 사람은 뜸  뜨는 도중에 과거에 아팠던 부위가 통증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가 과거에 구안 와사에 결려 좀 고생 하였는데 그 부위가     열이 나면서 통증이 동반 되였습니다.      족삼리  뜸 5일 째 부터 통증과 열이 발생    지금은 통증과 열이 사라짐.      느낌으로 봐서 약간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함      가을 쑥뜸기에 가서 마무리 할려고 함            3)약으로 일단 치료하고 마무리는 즉 미래에 후유증 치료는 쑥뜸이 마무리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저는 뜸 뜨는 도중에  자죽염을 침에 녹여 먹어면서 뜨고 있습니다.              자죽염먹는 좋는 방법는 24시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김민정 기자.
    김민정 기자.^^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호도기름,사리약간장(7년숙성)
    사리약 간장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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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체에는 서방(西方) 백금성(白金性) 금기(金氣)로 화성한 인강골(靭鋼骨)로 수명골(壽命骨)이 있다.  이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은 척추(脊椎)와 늑골(肋骨) 양골 합성처(兩骨 合成處)에 "서방금기"(西方金氣)를 통하며 "남방화기"(南方火氣)로 화한 신(神)을 통하며 북방정(精)을 통하여.  목기(木氣) 백도에 금기(金氣) 삼십육도면 성혼(性魂)이오,  토기(土氣) 백 도에 목기(木氣) 삼십 육 도면 영(靈)이오,  금기(金氣) 백 도에 화기 (火氣)삼십 육 도면기백(氣魄)이니,  십 이 장부의 기(氣)가 골수와 연결하여 뇌수와 직통하니 근골(筋骨)은기(氣)와 힘(力)과 12신(神)을 차지한다.  경골(硬骨)하고 강근(强筋)하면 만신지기(萬神之氣)와 정신지력(精神之力)이 통일하여,  무병건강은 물론이오 불로장생술도 자연 성공하리니,  *기자(氣者)는 근골로 통하고(通於筋骨) 힘(力者)은 근골에서 생기니(生於筋骨) 근골속에서(筋骨之中) 氣가 통하고힘이 생긴다(通氣生力).  심중지화(心中之火)는 신수의 氣를 얻으면 기력이 생기는 곳이다(得腎水之氣卽氣力所生處).  심화(心火)는 우주 광명의 氣의 근본이라(根本宇宙光明之氣) 심화(心火)를 수련방광(修鍊放光)하여,  수명(水明)하면 우주광명지기(宇宙光明之氣)가 화성(化成)하니 수심하면 광명이 이루어지고(修心則光明) 심화가 성(盛)하여 불균형하면 우력(愚力)이 저절로 생겨 괴력자(怪力者)로 광명부족자(光明不足者)이다.
    인산학대도론
  • ◎기운이 약하면 영(靈)도 약해지며 기운이 강하면 영(靈)도 강해진다.  천하의 영웅인 삼국시절의 조조(曹操)도 노쇠하여 기력이 부족해지니 영력이 감퇴되어 배나무 동토(動土)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아무리 영물이라 해도 노쇠해지면 영력이 감퇴된다.  신성(神聖)이신 공자께서도 73세 후에 탄식하시기를 『나는 덕(德)이 쇠하였도다.  꿈에 다시 주공을 뵈지 못함이여』하시고, 순(舜)임금께서도 100세 후에는 기력이 쇠하고 정신이 부족해져서 천하의 일을 결단할 수 없게 되었었다.  대성도 노쇠시에는 모든 물기운은 올라가고 불기운이 내려오는 수승화강의도(水昇火降之道)가 부족하여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고 병들지 않은 곳이 없다.  동물들은 늙으면 반드시 수기가 화기를 제지하지 못하여 통증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 모든 중생은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몸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너무 과로하여 몸의 온도가 과열되면 열극생냉(熱極生冷)하니라. 사지(四肢)가 도리어 허냉(虛冷)해 지고 또한 냉이 극에 달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니 곧 허열(虛熱)이다.  사람은 육신 세계에서 살더라도 정신 세계는 잊지 말아야 한다.  정신이 육신을 위하여 한시도 떠나지 아니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정신이 번뇌망상(煩惱妄想)에 시달리지 않도록 사는 것이 현명(賢明)한 사람의 삶이 다.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기와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기와를 구하고 있습니다. 300년 묵은걸루요 있는곳을 알고 계시거나 혹시 보유하고 계신분은 연락주세요. 공짜로는 절대 안받습니다. 경품도 있습니다.^^ 1등. 유황오리고움 2등. 오신250g 1통 3등. 밭마늘환 1통 등수의 차이는 얼마나 오래 묵은 기와를 구하느냐와 얼마나 많이 구할수 있는지를 판단해서 등급을 매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도해한의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강원장님 정말 멋있네요. 멋있는 도해 가족분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는 도해한의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봄철 쑥뜩체험기(남미영)
    누구에게나 업이 있습니다. 그 업이 뜸으로써 소멸될수 있다는 기대와 남편의 격려에 용기를 가지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마늘환과 죽염을 많이 먹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왔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두려움에 맞서게 되었습니다. 너무 편하게 뜸을 뜨던 남편의 모습이 있었기에 저도 처음의 고통은 잠시 편안해지는 마음과 만나리라 기대했습니다. 전날 같이 뜸장(5분-7분)을 만들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뜸장을 올리는 순간 그 고통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쑥이 타다가 몸에 닿을때의 그 뜨거움. 신음과 함께 저의 업의 두께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인맥이 많이 막혀 있던 저는 대성통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엉엉! 부끄럽게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울다니... 위와 장에서도 기운이 가면서 끊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수건을 가지고 입안에 넣으면서신음하는 저의 모습에 정말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뜨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10시간 정도 떠야지 후통이 덜하다는 말에 새벽까지 뜨고 나니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첫날의 고통의 정말 대단하였으나 새벽에 잠이 들때는 정말 편안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훨씬 가볍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몸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다는 것에 저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튼날, 아침 10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젠 좀 더 괜찮을 꺼라는 남편의 격려가 있었지만 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싸우려고 하는 저 자신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힘들다고 소리칠 수록 더욱 다가오는 고통. 평소에 힘든 일을 만나면 피하려하던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딪쳐서 해결하면 더욱 괜찮을 것을. 피할 수록 저에게 오는 고통은 더욱 심한 것을. 오후에 전미란님께서 응원차 오시고 미영씨 잘하고 있다는 말에 다시금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겨 인산할아버님도 불러보고 천지기운도 불러 보았습니다. 숨을 멈추고 소리를 지르지 않고 천지기운을 불러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좀 더 편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나도 견딜 수 있는 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기운을 몸으로 받으면서 12시까지 뜸을 뜨게 되었습니다. 셋째날은 출근을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단전이 따뜻하니 마음이 여유로워졌습니다.. 퇴근하여 5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뜨게 되었습니다. 3일도 안되는 뜸체험이었습니다. 일주일쯤 지나니 고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처는 그렇게 깊지 않습니다. 몸안의 피고름을 빼내면서 저의 몸을 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겁이 많은 저에게 이런 체험을 하게 해 주신 남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아직도 뜸에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불기운과 함께 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죽염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까
    전 요즘 죽염에 빠져 삽니다... 하지만.. 아파트 생활하면서 죽염을 만든다는 것도 보통이 아니려니와.. 멀쩡한 소나무를 베버리면 큰일 나잖아요..ㅋㅋㅋ 혹시 죽염 만들기 체험이라든지.. 그런게 있다면 좀 알려주십시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