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회원'(으)로 총 12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6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아이 추워라.회원님들 오세요.
    아이 추워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회원레벨 변경에 대한 공지:::
    최근에 사이트 업데이트가 되면서 회원레벨 표시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에 숫자로 표시되는 회원 레벨에서 우수회원과 정회원 두가지로만 표시되게 됩니다. 정회원은 도해닷컴 회원 가입을 하시면 정회원이 되는것이구요, 우수회원은 오프라인 모임의 참여도와 웹사이트의 활동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로서 웹사이트 이용에 대한 정회원과 우수회원의 차이는 없지만 우수회원에게는 좀더 의무와 책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해닷컴이 좀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때까지 우수회원께서는 더욱 사랑스런 관심과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회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고요, 가능하시면 오프라인모임에 꼭 참석하시어 인산의학에 대한 체험을 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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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이젠 회원수가 점점 많아지네요!
    다들 수고 했어요,우리 조금만 더 화이팅.하하하하하^^"앞으로 1만명,10만명,100만명.오케이^^",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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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너무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이끼 낀 바위들과 낙엽들... 수많은 세월을 저 나무들과 흐르는 물은 함께했다... 바다에서의 일출...일출이 아름다운 이유는 구름이 있기 때문이다. 나무는 인간들처럼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순간...바로 자연과 함께 있을 때이다... 태양은 인간으로 하여금 빛으로 무릎 꿇게 만든다... 유령같은 안개가 날아다니는 광경을 본 적이 있는가? 파도...지구는 살아있다.인간은 지구에 붙어사는 기생충일 뿐이다. 자연에서 악마의 모습을 본 적있는가? 하늘...인간이 땅을 밟고 살아야만 하는 이유는... 하늘에서 살기에는 인간의 마음이 너무도 좁기 때문일지도 몰라... 높이 올라가면 터져 버리는 풍선처럼... 하늘에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예수 부처 같은 성자들만 가능할 것 같아... 밤이 되기 직전... 아침이 되기 직전... 밤과 아침이 만나는 순간...그 둘은 아마도 진한 키스를 하는 것은 아닐까? 너희가 있는 곳은 원래는 나무가 있어야 할 곳이야... 이제 나무는 주인공이 아니지만 그가 있음에 더 아름답다. 구멍 뚫린 하늘에 앙상한 나무...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움...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우며 맑은 거울... 눈 덮임 킬리만자로에 표범은 살지 않아... 그림같은 경관... 하늘,구름,산,나무,들...그리고 꽃 그곳은 겨울이니? 산을 닮은 집... 빛이 뿌려지고 있는 광경... 바다가 하늘을 품었다... 강 또한 하늘과 산을 품는다... 저 산은 파도가 만들었다... 하늘과 산의 경계가 모호하다... 강이 뿜는 입김마저 아름답다... 구름을 닮은 눈인가, 눈을 닮은 구름인가? 꽃은 움직이지 않아.하지만 그 향기로써 모두들 돌아보게 만들지... 자연이 만든 성... 자연이 만든 탑...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파랑새를 닮은 오로라... 빛으로 충만했다는 말이 있지...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범고래의 포효... 바람이 불어 눈이 내리면 세상은 모든 것이 하얗게 된다... 빛은 수많은 세월동안 나무를 길러왔다... 제 멋대로 생겨서 더욱 아름다운 바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데칼코마니... 파도의 조각은 멈추지 않는다... 눈은 녹아 강이 되다... 누가 강이고 누가 하늘이냐? 꽃의 궁전... 강도 빛을 두려워 하지는 않아... 비처럼 내리는 빛의 공간 속에 나무는 더 깊이 호흡한다... 기생충 한마리가 위대한 자연의 표면을 기어가고 있다... 사막은 지구를 정화시키는 일등공신이다... 낮게 비행 중인 구름과 바위산의 대화... 얼음과 함께 수만년을 존재해왔다... 스핑크스의 카리스마는 저 위대한 산의 발톱 만큼도 되지 않아... 빛이 그리고 하늘이 우리를 길렀다... 때로는 가혹하게... 외로움의 시간 속에... 푸르른 가지를 뻗으며 산과 들과 호수를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하늘이 너무나 푸르러 눈을 의심하는 부끄러운 행동까지 하게 된다... 추락하는 것은 아름답다... 저런 아름다움과 함께 존재하는 바위가 부럽지 않니? 이런 아름다움 속에 속해 있는 바위가 아름답지 않니? 아직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이곳은 나무들과 꽃들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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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결혼> 이성달회원님 결혼 임박!!!
    부산에 계시는 이성달회원님이 드디어 이틀후에 결혼식을 합니다. 요즘 결혼준비에 너무 바쁜(?) 나머지 얼굴 보기도 힘들군요. 전국에 계신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두분의 앞날을 다같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분 결혼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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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 차 한잔 하세요.^^.
    도해 닷컴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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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훈회원님 가을 쑥뜸 시작.
    오늘 부터 도해 한의원에서 신상훈 회원님 쑥뜸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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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도해닷컴 회원님들. 10월 19일 이성달 회원님께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시어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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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회원님들^^
    도해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방가워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는것 같아요. 감기 미리미리 조심하시구요~ 몸이 허약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보약을 챙겨드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겨울이 빨리 온다고 하잖아요. 그래도 날씨가 선선해지니 마음까지도 시원해지는것 같아용. 이런날에는 단풍구경도 좋고 가까운 야외로 바람 쐬러 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시간만 된다면요~!!^^;;) 다들 바쁘게 사시고 계시나요?? 그래도 항상 마음도 건강!몸도 건강한 회원님들 되기 바래용 많이많이 ~~^^ 나중에 또 모임이 있게되면 많은 분들을 다같이 뵐수 있었음 좋겠네용~~!! 앞으로 볼수 있는 그날까지~~모두들 힘내구 살자구용~~!!^^* 글도 많이 많이 남겨주시구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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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가입후 느낌
    1. 가입동기 : 쑥뜸 인연으로 ...                    (첨 쑥뜸을 혼자 뜨면서 궁금한 점들이 있어 인터넷 검색중 발견하여 가입) 2. 가입후 느낀점   - 제가 혼자 여러 싸이트(인산가, 인산닷컴 등)를 보면서 궁금하거나 안타까운 점들이 많이      해결됨   - 도해닷컴이나 도해한의원이 어떤 이력을 갖고 운영되는지 등이 처음 가입한 회원들은 좀     궁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 인산의학에 적극 참여하는 방법도 궁금하고요 - 하여튼 제가 도해닷컴이나 도해한의원에 인연이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번 9.23날 쑥뜸강의를 잘 듣었구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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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법문은 동국대학교 총장이셨던 백성욱 박사님께서 1958년에 동국대학교 대강당에서 대중 1,250 여명에게 금강경을 강의하신 내용입니다. (※ 백성욱 박사는 내무부장관에도 오르셨던 선지식으로 인산 할아버님과도 교류가 있으셨던 분입니다. 이 글의 원문은 백박사님 제자분들이 운영하는 ‘바른법연구회’에 있습니다.) 제 3분 오직 부처님 잘 모시기를 발원하는 말씀 (大乘正宗分: 대승정종분)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이르시기를 모든 보살 마하살이 뻑뻑이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 받으니 있는 바 일체 중생의 무리에 알로 까는것, 태로 나는것, 습에서 나는것, 화하여 생기는 것, 형상이 있는것, 형상이 없는것,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없는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은것, 이러한 중생을 내가 다 하여금 남음이 없는 열반에 들게 해서 멸해 제도하리라 해라. 이와 같이 한량 없고, 수가 없고, 가이 없는 중생을 멸해 제도 하고 날 것 같으로 실로 중생이 멸해 제도함을 얻는 자 없느니라.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중생이라는 생각이나, 수자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같으니 곧 보살이 아니니라. 佛告須菩提하사되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降伏其心이니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非無想을 我皆令入無餘涅槃하야 而滅度之하리라하라. 如是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하되 實無衆生 得滅度者니라. <해설> 1. 이것은 인도 사람들이 흔히 말할 때에 모든 움직이는 생물은 이 중생이라는 글자로 대표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 우바니샤트나 또 베다 시대 찬송 속에는 이런 글자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모두 움직이거나 자기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무리는 다 중생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그 중생의 무리가 "알로 깐 것 같은 것" 알로 까는 것은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하면 모체에서 자기가 먹을 것 영양 또 자기 자신을 전부 껍데기 속에 넣어 가지고 모체로부터 떨어져서 자기가 필요한 온도와 자기가 필요한 습기만 가지면 그들은 그 속에서 자꾸만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만 제가 알껍데기를 벗고 나오게 되면 부모 관계든지 전혀 알 수 없는 한 개체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원인으로 그러한 물건이 즉 말하자면, 유럽 사람들은 이를 생식이라 말하는데 생식이라는 것은 그런 생체가 어떻게 이 세상에 나오게 되느냐 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남의 은공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생체를 보전 하겠다는 마음이 그런 결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배은망덕하는 마음이 원인이라고 말 할 것 같으면 그 결과는 알로 까는 보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알로 깐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남의 도움도 받지 않고 뚝 떨어져 나온다 그러했으면 좋겠지만 그래서 모체에서 제 먹을 것과 자기 생명 보존 할 것을 얻어 가지고 나왔다고 할 것 같으면 철저하지 못할 것이요. 왜 철저히 못한다고 하니 자신도 부모를 요구하는 때가 많기 때문 입니다. 그래 이런 것은 모두 원인이 잘못되어서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배은망덕한 마음을 백일만 연습해도 알로 까는 물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태로 나는 것" 태로 난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면 이것은 순전히 모체로 습관으로 받고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당초 모체 속에 가서 그 썰레 혹은 짬이라고도 하고 씨가 붙어서 그 모체를 긁어 먹어서 자꾸 크게 자라고 크게 자라서는 저의 형상을 뱃속으로부터 갖추어 그리고 떨어져서 그 모체를 따라다니면서 배워서 그것이 대략 삼년, 천일이 되면 되는데, 예를 들면 사자가 난지 천일까지 부모가 얻어 먹이는 것을 기다리고 천일이 지나면 그 사자는 따로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 예를 들면 사자가 처음 새끼를 낳으면 사자는 부부 일체가 되어 일부일처가 되고 어린애를 키우기 위해여 숫놈이 먹이를 줏어다가 주면 새끼를 먹이고 또 암놈이 새끼를 먹이고 그렇게 얼만큼 하다가 사자가 자꾸 자라서 몸뚱이가 충실해질 때에는 그만 아버지가 얻어 오는 것이 작으니까 좀더 얻어 오라고 이놈이 심술을 부리며 아범하고 싸우게 되지요. 싸우면 그만 아범이 달아나 버리고 그 다음에는 둘이 벌어다 먹이는 것도 충분치 못했는데 어미 혼자 벌어다 먹이니까 골이나 어미에게 덤벼들면 어미마져 달아나 버린다. 그 다음엔 이놈이 혼자 앉아 있자니 배는 고프고 그러면 할 수 없이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지요. 골짜기를 내려갈 때 조그만 짐승들이 자기 앞으로 향해서 오면 잡아 먹지를 않는데, 그것은 어미나 아범이 늘 앞으로 와서 먹이를 줬으니까 습관이 돼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옆으로 달아나는 놈이 있으니 잡아 먹거든요. 그런 것이 태로 난 물건의 대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남을 바라고 남을 의지하는 마음을 태로 나는 마음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또 만약 "습에서 난것" 에서 난 것이나 물에서 난 것은 제 몸뚱이를 행여나 남한테 잃어 버릴까 보아 늘 감추고 하던 습관으로 물고기가 된답니다. 그래서 물속으로 가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 산새들이 어떤 시기에 물 속에 들어가서 조개가 된다든지, 또 꿩이 가을에 물속에 들어가 조개가 된다든지 그런 것을 우리가 많이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주 중국 책력에는 다달이 적혀 있어서 실행이 되는데 요새는 그런 것을 미신이라 믿고 그런 말은 안합니다만, 그런 것만은 과학인데 미신이라고 하는 것 같은 너무들 생물학에 대해서 몰지각한 것이겠죠. 그 다음은 "화생이라 하는것"이 있는데 화생이라는 것은 대략 질펀한 곳 습기 더러운 것이 모여 가지고 거기서 솟아나는 것을 우리가 많이 보는데 파리 같은것이 그것입니다. 그런 것은 자기를 들어내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인데 자기가 들어낼 자격이 못되면서 들어낼 것을 자꾸 궁리를 하게 되면 그런 데서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생입니다. "형상이 있는것" 형상은 있어도 내용이 시원치 않은것 "형상 없는것" 형상이 없어도 작용은 하는 것 같은것, 귀신이라고 말하는것 같은것, 또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없는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은것" 이런 것이 모든 생물의 총판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중생이라고 말하게 되지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몸밖에 있는 중생들은 결과로 된 중생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중생들은 모두 원인을 짓는 중생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중생을 "내가 다 하여금 마음이 없는 열반에 들게 해서 멸해 제도하리라 하라. 2. 이 열반이라는 글자는 역시 불교의 전문 술어 인데 그말은 인도 산스크리트의 니르바나, 니르란 아니란 말이고 바나란 아프다는 말입니다. 아프지 않다는 것은 몸뚱이에 대해서 자기가 능히 지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정신의 능력이 육체를 능히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마음을 밝게 해서 몸뚱이라는 껍데기를 누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내 마음속에 있는 바 모든 생각은 태로 난것이나 배은망덕한 마음이나, 또 남이 바라는 마음이나, 또 숨는 마음이나, 또 그렇지 않으면 너를 과장시키는 마음이나 정신이 이상스러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이런 것들이 전부 네 스스로가 원인을 가지고 형체를 이루기 쉬운 것이니까 그것을 전부 밝은 이의 마음으로 바꿔야 되겠지요. 그래서 다 열반에 들어가서 멸해 제도하리라. 무엇을 제도 하는가? 망념을 멸해 제도해 마음을 항복 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량없고 수가 없고 가이없는 중생을 멸해 제도 하고 나면 실로 중생이 멸해 제도함을 얻는 자 없느니라. 3. 자기 마음 속의 망념을 자꾸 부처님께 향한 마음으로 바꾸었는지라, 실지로 제 마음 속의 망념이 밝은 마음으로 바꾸어졌으면 제 마음은 비었을 것이니라. 제 마음이 빈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지혜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 여러분이 예수교의 경전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니라." 이런 말은 바로 무슨 뜻인가 하면 마음이 모든 장래에 껍데기 지을 원인이 될 그럴 상태를 놓아 두지 않을 때에는 이 세상을 직접 접할수 있고, 세상을 접촉하면 그 사람에게는 어려운 증상이 아니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밝은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결과가 오는 것을 복이라고 할 것 같으면, 컴컴한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오는 것을 우리는 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 이러한 네 망념을 전부 털어 버릴 것 같으면 털어 버렸다는 마음도 없느니라. 즉 모든 중생들을 전부 하느님 앞으로 가라는 생각까지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을 밝게 하는 한 방법일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생각이나 중생이라는 생각은 무엇인가 하니, 마음이 밝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수자라는 것은 경험이 많다는 그 말입니다. 이런 생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보살이 아니다. 왜 그러냐? 제 마음 속에 있는 분별을 제 마음이 아니라고 한다든지 또 남의 마음이라고 한다든지, 누구 때문에 그렇지 되었는지, 이런 생각 또 그것은 옳지 못한 생각이라든지, 그건 또 좋은 생각이겠다든지 이러한 분별을 낼 것 같으면 영원히 그 마음이 항복 받아지지 않기 때문이니라. 4. 그래서 보살은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생각이나 자기 마음속에 있는 생각 전부가 자기에게 있을 일이지 남에게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 때문에 내가 속이 상했다는 것은 제 마음이 약하니까 괴롭지, 누구 때문에 상할 이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자기 마음속에 자타가 전혀 없는 줄 알아야 닦아지지 만약 자타가 여기서 생긴다면 마음은 닦아질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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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요즘 날씨가 덥습니다. 부산사무실에 방충망을 설치하였습니다. 작년 여름과 달리 이제는 마음것 문을 열고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광안리 바다바람이 너무나 시원 합니다. 가까이 계신 회원님들 시간나시면 들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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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님들..
    인산의학을 혼자서 공부한지 오래되지만... 그중에서 심신을 정화시키며 새로운 정신세계로 이끄는 영구법이 그 정수가 아닌가 합니다. 쑥뜸을 뜨다보면 인생의주인공은 자기자신이며 천당지옥두 자신의 하기나름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두 가지게됩니다. 저비용,저효과를 따져보드라도 쑥뜸의 효력은 놀랍죠.. 약쑥문제는 둘째치고... 고약문제에 대해서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요즘시중에서 고약을 구하기도 쉽지않을뿐더러...한번숙뜸을 하면 그가격두 만만치 않게 들더군요. 민의약에서 함 고약을 만들생각은 없는지..아님 그 대용으로 쓸만한것을 제조할 용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문제점이 없지않게지만.. 함 의견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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