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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
    ※  땅콩속에 있는 비상도 상당히 무서운 독이니 땅콩은 먹지 말아라. 그런데 요즘에[사람들이] 당뇨에 땅콩 먹어도 일 없다는 말하지. 그럼 당뇨는 죽게 매련이야. 먹고 죽는 거 뭐 두부랑 현미랑 먹고 죽는 것만 먹이는데 산다는 게 말이 되나? 농약 안준 현미도 이 공간에 있는 독성은 그 속에 약간씩 침투해요. 그래서 농약 안준 현미도 곱게 썰어 가지고 지름을 짜보면 그 지름이 독해. 양잿물 안 두면 안 돼. 난 내 자신이 그걸 중화시키는 걸 일러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지키고 세밀히 다 관찰했지. 그래서 현미를 먹지 말아라 하는데, 아 이 세상은 현미를 먹으라고 하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건 좋은데 많은 사람이 죽어 갈 때는 나쁘지.   질문: 수수쌀, 좁쌀 같은 잡곡은 독이 없나요? 인산 할아버지: 잡곡도 잡곡 속에 있는 현미는 먹으면 좋진 않지. 그저 곱게 썰어 먹어야지.  그러고 지금 생각난 이야기 한 가지 있는데, 집오리에다가 유황가루를 멕이라. 거 보리밥을 해서 식혀야 돼요. 보리밥을 식혀서 거기다 유황가루를 섞어서 조금씩 조금씩 멕여 가지고 한 댓 달 멕이면 거, 오리한테 유황기운이 약입니다. 그건 어느 병이고 좋아요. 앞으로 암으론 죽지 않을 게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생콩(서목태)을 이용한 식이요법.
    ※ 콩이라는 것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했기 때문에 금(金) 기운이 있는 사람의 손으로 콩을 먹으면 생콩이 비리다.  소나무 주걱, 소나무 절구에다가 소나무 바가지를 써야 한다.  물도 수돗물로 하지 말고 약수를 떠다가 해야 하고 손이 안 가고 쇠가 안가고 돌멩이가 안 가야 한다.  돌절구에는 금(金)성분이 많아 콩을 찧으면 콩이 비리다.  이것을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당뇨병도 치료할 수 있다.  서목태, 즉 쥐눈이 콩이란 새까만 콩은 강한 해독제이다. 당뇨의 독성이 폐에 들어가면 조갈이 생기고,                             비장에 들어가면 허기증이 생기며,                              콩팥에 갈 때에는 전신이 부었다 내렸다 한다.  그럴 때 치료가 가능한 것이 서목태인데 일반 콩도 가능하다.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조금씩 먹다가 설사가 안 날 정도면 한사발 정도 먹어두면 그게 그렇게 신약인데 당뇨를 고칠 수 있는 약물을 옆에 두고 왜 이용하지 않는가.  인슐린 맞고 세월 보내다가 죽어야 되는가. 콩을 가지고 치료하면 합병증이 오기는커녕 원기가 왕성해지는데 왜 이용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런 사실을 세상에 다니면서 공공연하게 떠들 수는 없다. 역전에 나가 떠들고 공원에 나가 떠드는 그런 일을 하지는 못한다. 죽을 때 자식들한테나 제자들한테는 조용히 전해줄 수는 있어도 돌아다니면서 떠들지는 않는다.  사람의 생명을 귀중히 여겨 사람의 생명을 아끼는 데에는 지구에 하나이지만, 한 사람이 죽는데 내 생명과 바꿀 수 있다면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지만 인간에게는 도의 문제가 있고 법의 질서가 있다.  콩은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했기 때문에 당뇨는 꼭 낫는다. 화독이 폐를 범하면 조갈증이 오는데 그것은 당뇨의 시초이다.  인간들은 좋은 약물을 먹고 살면서 그것을 허술히 생각하는데 그것이 문제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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