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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각종 종창 , 악창약 -- 두꺼비
    7) 각종 종창 , 악창약 -- 두꺼비  두꺼비[蟾蜍 : 섬여]는 체내에 강한 독성(毒性)을 지니고 있으나 제독(除毒)하여 지렁이[蚯蚓 : 구인] 및 민물 고동[小田螺]과 함께 각종 종창(腫脹) , 악창(惡瘡) , 피부병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는 토정(土精)과 땅속 화기(火氣)의 독성을 흡수하여 작은 것은 맛이 맵고[味辛] 기운이 차고 약간의 독이 있으며[氣凉微毒]하며, 큰 것은 맛이 맵고 짜며[味辛醎] 기운이 차고 독이 많다[氣凉大毒]. 악창 제병에는 단방약으로 써도 탁효가 있다.  음식저려(陰蝕疽癘)의 악창과 미친개에 물린 상처[猘犬傷瘡], 오감팔감창(五疳八疳瘡) 그리고 제창종(諸瘡腫)에는 지렁이와 함께 소회존성(燒灰存性) 한 것을 쓴다.  두꺼비 큰 것 5마리와 푸른 빛깔나는 6치(寸) 길이의 지렁이 12마리를 준비한다.  거름기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붉은 흙[黃土]을 물에 타서 고운 체에 밭여두면 굳어지는데 그 굳어진 흙으로 앞서 준비한 두꺼비와 지렁이를 6치 두께로 싸서 숯불에 굽는다.  짐작하여 속의 것이 바짝 타도록 구운 뒤 흙도가니를 쪼개어 속의 재를 긁어내 약재[藥灰] 1돈(3.75g)에 유황(硫黃) 1돈, 경분(輕粉) 2푼(分 : 1푼 = 0.375g)을 혼합 가미하여 쓰도록 한다.  얼굴의 풍창(風瘡) 치료시에는 잘 때에 가미한 약재 가루를 바르고 아침 세면하기 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세면한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는 약성이 차고 맛은 짜며[氣寒微醎] 소독(少毒)이 있으며 또 민물 고동은 약성이 조금 차고 맛은 달으니[氣微寒味甘] 모두 간과 신장(腎臟)의 양약(良藥)이다.  민물 고동은 뭇별 중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까닭에 동성(銅性)의 기운이 석회질로 합성하니 지렁이와 함께 달여서 간과 신장의 제병에 약으로 활용한다.  황랍촉(黃蠟燭)을 황지(黃地)에 먹여 봉지를 만들어 지렁이 3근(斤)을 넣고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황토 도가니로 싸서 왕겨불에 구운 다음 도가니째 물에 끓인다.  오래 끓인 뒤 고운 체로 걸러낸 다음 그 물에 고동을 넣고 달여서 쓴다.  도가니 5개에 고동 5되의 비율로 섞어 달이도록 한다. 간염과 담낭염 , 담낭결석 , 담낭암(초기) , 간경화 , 간암(초기) 등 간 , 담의 제병에 토산 웅담(熊膽)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동 큰되 3되에 지렁이 3근을 한데 넣고 물을 많이 부은 뒤 달여서 일반 간 , 담병의 약으로 써도 좋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 5근을 단지 안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산(酸)의 독으로 지렁이는 녹고 지렁이의 부패로 인한 가스독에 의해 두꺼비도 산화(酸化)되어 녹는다.  이것이 바로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다. 앞서 설명한 두꺼비 + 지렁이 약재와 합하여 각종 피부병과 피부염 , 피부암에 쓰면 탁효를 거둘 수 있다. 중이염과 축농증, 악창 , 악종에도 찍어 바르면 좋은 효과가 난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 백설창(白屑瘡)이 심할 때에도 자주 바르면 잘 낫는다. 백전풍(白癜風) , 자전풍(紫癲風) , 흑전풍(黑癲風)에도 두꺼비 + 지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 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두면 기름이 빠진다. 여러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1치(寸 : 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 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백경구인]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補解湯 : 처방은 중풍 항목 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蟲)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 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 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하도록 한다. 두꺼비 , 지렁이 , 전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 독성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 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두루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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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 101~123  4) 염증 ,창증의 묘약 -- 도마뱀 , 율모기  우리나라의 산야(山野)에 흔한 도마뱀과 율모기도 각종 난치병 치료약으로의 선용(善用)이 가능하다.  약성(藥性)과 적응증에 관해 살펴본다.  ○ 도마뱀 -- 산룡자(山龍子) , 석룡자(石龍子) , 석척(蜥蜴) , 천룡(泉龍)으로도 부르는데 풀밭 등의 땅 위에서 살며 곤충 , 지렁이 , 거미 등을 포식한다.  열대 , 아열대 등 여러 나라에 분포하나 무독(無毒)의 양약(良藥)이 되는 것은 한반도의 토종뿐이다. 폐병 , 연주창 , 주마담(走馬痰) , 척수염 , 골수염과 그 밖의 많은 난치병에 탁효를 내며 특히 뛰어난 보양(補陽) 효과도 보인다.  경험에 따르면 연주창의 경우 도마뱀 50마리, 척수염은 1백 마리에 완쾌되어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 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폐 , 기관지[金臟腑]의 이상(異常)으로 인한 제병과 각종 염증(炎症) 치료에 뛰어난 것이라 생각된다.  말리는 과정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하며 말린 뒤 순수약성 이외의 불순물과 유해(有害) 물질의 잔류(殘留)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생강으로 법제하여 쓰는 것이 안전하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생강을 가늘게 썰어 펴고 그 위에 도마뱀을 얹은 다음 생강이 반쯤 탈 정도로 푹 찌기를 2~3번 한 뒤 말려서 쓴다.  말린 도마뱀을 분말하여 가루로 쓰거나 또는 알약으로 빚어서 식전에 복용하되 조금씩 먹다가 차츰 양을 늘리도록 한다. 대개 웬만한 질병은 반근(3백g) ~ 1근(6백g)을 다 쓰고 나면 완쾌된다.  ○ 율모기(꽃뱀) -- 화사(花蛇) 또는 유혈모기라 하며 방언으로 눌메기라고도 한다. 무논이나 냇가에서 개구리 , 쥐 ,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살며 우리나라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역시 약용으로는 토산(土産)을 써야 한다. 뭇별 가운데 토성(土星)의 별 정기를 응하여 화생된 물체로, 대장(大腸) 등의 제질환과 탈항(脫肛) , 탈음(脫陰)에 신비하다.  하지(夏至) 전에 잡아서 한 마리씩 푹 달여 먹거나 혹은 일반 독사 한 마리와 율모기 두 마리를 함께 달여 쓰기도 한다.  부인 탈음에는 <율모기 + 독사>를 쓰는 게 특히 효과적이다.  지극히 오래 된 탈항에 3번 달여 먹게 하여 완쾌시킨 적이 있다.  대장(大腸) , 항문 등은 모두 금장부(金臟腑) 계열이므로 역시 토생금(土生金)의 원리에 따라 율모기가 이들 질환의 치료약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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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창. 암종(癌腫)에의 활용
    등창. 암종(癌腫)에의 활용  앞서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의 약성과 그 적응증에 대해 설명했듯이 유근피는  각종 악성 종창(腫脹)과 장(腸) 궤양,  기타 여러 질병 치료에 탁효를 보여준다.  등창, 후발종(後髮腫), 견창, 둔종, 음낭암 등 암종(癌腫)과 복창(腹脹), 순종(脣腫), 비종(脾腫), 부종(浮腫), 지종(肢腫) 등 제반 악종에 유근피를 날것으로 찧어서 붙이고 유근피 말린 것의 가루를 상복(常服)하도록 한다.  말린 유근피의 가루를 복용할 때 위기(胃氣)를 돕기 위해 액상소화제(예:까스명수)에 유근피 가루 1숟가락씩 복용하되 부종의 경우 하루 10숟가락 이상씩 쓰는 게 좋다.  부종은 이미 병 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행을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 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는 징조이므로 신장암(腎臟癌)으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복한다.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 창자, 부리, 발 등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를 볶아서 반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차전자는 우마차 다니는 길에서 자라는 [질경이의 씨]로 이뇨제로 쓰인다. 물에 잘 씻어 쌀 일듯 일어서 불순물을 골라 버린 뒤 쓴다. 부종과 부증, 수종에 대해 필자는 전통 한방의 분류법과 약간 견해를 달리한다. 즉 일반적으로 수종과 부종을 같은 것으로 보는데 필자는 달리 파악한다.  부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부종이고 계속 부어 있되 피부 색깔이 흰 것은 수종, 누런 것은 부종이다.  이들은 모두 신장염이며 부종은 대부분 신장암으로 전변(轉變)할 가능성이 있고 수종은 약 10%의 전변 가능성이 있다.  위, 십이지장궤양, 소장, 직장, 대장궤양, 식도궤양과 위하수, 소화불량 등 소화기 계통의 제질환에는  말린 유근피 가루 3되, 율무(薏苡仁) 가루 2되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강냉이가루를 섞어서 국수를 눌러 먹으면 맛도 있고 약으로도 좋다.  아무튼 유근피의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극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이다.  병든 부분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조직을 배양해내는 작용이 강하다는 뜻이다.  약용으로는 될 수 있으면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을 쓰되 양적(量的)으로  부족할 경우 느릅나무껍질을 대신 써도 무방하다.  다른 여러 질병에도 단방 또는 합방으로 앞의 방법을 준용하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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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최고의 종창약 -- 유근피(楡根皮)
    2) 최고의 종창약 -- 유근피(楡根皮) 세성정(歲星精)의 화생물(化生物) 왜경(倭警)을 피해 묘향산 깊은 산속에서 20여 년간 꼼짝 않고 숨어살 때 그 마을 사람들이 유별나게 건강하고 병없이 오래 사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한 적이 있다.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들은 느릅나무 껍질과 그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楡根皮)를 늘 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느릅나무 껍질을 벗겨 율무가루와 섞어 그것으로 떡도 만들어 먹고 옥수수 가루와 섞어서 국수도 눌러 먹는 것이다. 그들은 상처가 나도 일체 덧나거나 곪지 않았으며 난치병은 물론 잔병초차 앓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는 물론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유근피를 상복(常服)하는 데서 오는 효과라 판단하고 실험한 결과 확인할 수 있었다. 유근피는 각종 종창(腫脹)과 비위(脾胃) 질환에 매우 좋은 약이다. 비위의 제질환 중에서도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 대장, 직장궤양, 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증에 탁효를 나타내며, 부종(浮腫), 수종(水腫) 등 악성 종창과 등창, 후발종, 견창, 둔종, 음낭암 등 각종 암종(癌腫)의 영약(靈藥)이다. 중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 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과 사향, 산삼(山蔘)가루, 녹용가루 등이 이에 속하는데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암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암 예방 효과를 갖는 양약(良藥)들이다. 악성 종창을 통증 없이 낫게 하는 것으로는 유근피가 가장 좋다.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살충 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中毒性)이 없어 장복(長服)을 해도 무방하다. 이것은 물론 유근피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주면서 얻은 결론이다. 유근피도 대부분의 다른 양약들과 마찬가지로 지상 만물의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목성(木星) 즉,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한 물체이다. 산상에서 밤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유심히 살펴보면 푸른 기운이 유독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간병(肝病)의 영약인 벌나무(蜂木)와 바로 이 느릅나무(楡)이다. 벌나무는 본래 희귀종인데다 도벌꾼들의 무지(無知)로 이 땅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만 느릅나무는 아직도 곳곳에 자라고 있다. 세성의 정기(精氣)로 화생한 나무는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약이다. 유근피는 비단 앞서 밝힌 각종 종창과 비위병, 궤양 외에 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도 단방(單方) 혹은 혼합한 처방을 통해 쓸 수 있는 신비의 자연생 약재(藥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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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공장장님 인산 발모 임상 동창.
    도해 죽염 공장장님(정복돌) 인산 발모제 임상 실험 동참. 효과 만점 입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 도마뱀을 산채 먹는다.(씹지 않고 넘기면 잘 넘어간다)         산채 먹는게 징그러우면 찧어서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꿀에 알약을 빚어서 먹어도 된다.         50 마리면 완쾌함.    ◐ 백강잠 한~두근을 가루로 만들어 두고 따뜻한 물로 복용 한다.    ◐도마뱀 1근, 원백강잠 1근, 위 두가지를 생강 법제 하여 알약으로 빚어두고 50 알씩 하루 두번 식전 빈속에 생강차로         복용.※ 연주창 : 현삼 各 1냥, 포공영, 금은화, 당귀, 各 2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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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70)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Ⅱ     中性化시켜 각종 피부병에 활용   두꺼비는 앞서 소개한 몇가지 방법외에도 각종 종창과 악창 및 피부병에 여러 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 5근과 지렁이(地龍) 5근을 하나의 항아리 속에 넣어 두면 두꺼비 오줌의 가스와 독(毒)에 의해 지렁이가 녹고 지렁이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독가스에 의해 두꺼비 몸체도 녹는다. 두가지 독성의 만남에 의해 독은 중화되고 약성(藥性)은 보존 되는데 이를 상충상극(相沖相剋)의 중성화법(中性化法)이라 한다.   여기에, 앞서 그제조 방법을 밝힌 두꺼비와 지렁이의 재(灰)를 합해서 각종 피부병에 이용한다. 각종 피부염과 피부암에 바르고 또 중이염(中耳炎)과 축농증, 악창, 악종(惡腫)에도 솜에 찍어 바른다. 탁효가 있다.   머리와 몸에 백설풍(白屑風). 자전풍(紫癜風). 흑전풍(黑癜風)이 심할때에도 두꺼비+자렁이 약재와 합하여 바르면 잘 나으며 증세가 심할 경우 혹 듣기도 하고 안 듣기도 한다.   두꺼비를 중풍(中風)약에 가미하여 쓰면 효능을 높여준다. 두꺼비의 살을 발라 황지(黃紙) 여러 겹에 싸서 온돌방에 두고 담요를 덮어 기름이 빠진다.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히 기름기를 뺀 뒤 생강을 엷게 썰어 프라이팬에 한치(寸3cm) 두께로 펴고 그 위에 두꺼비살을 얹은 다음 푹 찐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도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한다. 모두 잔여 독성은 제거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 모두 푹 찐 뒤 말려서 분말하여 보해탕(保解湯: 처방은 본란 제6회 中風神藥참조)에 가미하여 쓰면 심한 중풍에 잘 듣는다.   이때 보해탕에 또다시 가미할 것은 전충(全虫)이다. 전충 5푼을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생강에 법제하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2-3회 찐 다음 말려서 분말한다. 보해탕을 달인물에 생강으로 법제한 두꺼비 및 지렁이 가루 각 5돈(錢)과 생강법제한 전충가루 5푼(分)을 타서 복용토록 한다.   두꺼비, 지렁이, 존충은 모두 독성이 강한 것들이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 생강에 법제하면 잔류독성을 모두 제거 할 수 있다.  이처럼 난치병의 좋은 치료약이 되는 약재들은 대부분 독(毒) 속에 존재하므로 생강법제 방법을 이용, 제독하여 제반 난치병에 모두 활용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69)                   각종 종창. 악창약 두꺼비Ⅰ  除毒하여 地龍과 함께 腫瘡 등에 活用   두꺼비(蟾蜍:섬여)는 체내에 강한 독성(毒性)을 지니고 있으나 제독(除毒)하여 지렁이(蚯蚓) 및 민물 고둥(小田螺) 과 함께 각종 종창(腫瘡) 악창(惡瘡) 피부병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두꺼비는 토정(土精)과 땅속 화기(火氣)의 독성을 흡수하여 작은 것은 맛이 맵고(味辛) 기량미독(氣凉微毒)하며, 큰 것은 맛이 맵고 짜고 (味辛鹹) 기량대독(氣凉大毒)하다. 악창 제병에는 단방약으로 써도 탁효가 있다.    음식저려(陰蝕疽癘)의 악창과 미친 개에 물린 상처(猘犬傷瘡) 오감팔감창(五疳八疳瘡) 그리고 제창종(諸瘡腫)에는 지렁이와 함께 소회존성(燒灰存性)한 것을 쓴다.    두꺼비 큰 것 5마리와 푸른 빛깔나는 6치(寸) 길이의 지렁이 12마리를 준비한다. 거름기, 미치지 않은 깊은 산속의 붉은 흙(黃土)을 물에 타서 고운체에 밭아 두면 굳어지는데 그 굳어진 흙으로 앞서 준비한 두꺼비와 지렁이를 6치 두께로 싸서 숯불에 굽는다.    짐작하여 속의 것이 바짝 타도록 구은 뒤 흙도가니를 쪼개어 속의 재를  긁어내 이 약재(藥灰) 1돈(3.75g)에 유황(硫黃) 1돈, 경분(輕粉) 2푼(分:1푼=0.375g)을 혼합 가미하여 쓰도록 한다.    얼굴의 풍창(風瘡) 치료시에는 잘 때에, 가미한 약재 가루를 바르고 아침 세면하기 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세면하다.    하얀 빛깔의 지렁이(白頸蚯蚓)는 약성이 차고 맛은 짜고(氣寒味鹹) 소독(小毒)이 있으면 또 민물 고둥은 약성이 조금 차고 맛은 달으니(氣微寒味甘) 모두 간과 신장(肝腎)의 양약(良藥)이다.    민물고둥은 뭇별 중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까닭에 동성(銅性)의 기운(氣)이 석회질로 합성하니 지렁이와 함께 달여서 간과 신장의 제병에 약으로 활용한다.    황랍촉(黃蠟燭)을 황지(黃紙)에 먹여 봉지를 만들어 지렁이 3근(斤)을 넣고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황토 도가니로 싸서 왕겻불에 구운 다음 도가니째 물에 끊인다.  오래 끊인 뒤 고운 체로 걸러 낸 다음 그 물에 고둥을 넣고 달여서 쓴다. 도가니 다섯 개에 고둥 다섯 되의 비율로 섞어 달이도록 한다.    간염과 담낭염. 담낭결석. 담낭암(초기). 간경화. 간암(초기) 등 간.담의 제병에 토산 웅담(熊膽)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둥 큰되 3되에 지렁이 3근을 한데 넣고 물을 많이 부은 뒤 달여서 일반 간.담병약으로 써도 좋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神藥本草 제12장 -농약독 解毒劑 -토종 돼지창자- 제12장  농약독 解毒劑 - 토종 돼지창국   • 농약독에 죽어 가는 사람 구할 妙方 • 완전한 무공해 식품이 있는가 • 에어컨의 冷極發熱과 발암물질 생성원리 • 精氣神과 혼백의 비밀 • 三生의 원리와 자연만물의 생성과정 • 농약의 해독제 - 돼지창자국 • 개량돼지 약성, 토종의 20%에 미달 • 농약 解毒을 위한 酒精의 역할 • 앞으로 3년 후면 농약독 극성 시기 • 농촌 구하는 일에 衆智 모을 때 • 죽염은 痰을 삭이고 담이 없으면 염증 소멸 • 고추장 먹은 한국인에 흑사병은 없다 • 뼈를 만드는 소금 속의 백금성분 • 훌륭한 일 하려면 잡색을 없애라 • 가슴 아픈 역사의 비극을 어찌 잊으랴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공기 환기 시킬 때 창문 여는 방법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 거 창문 열때는 활짝 열어요. 10%쯤 열면 10% 찬 바람 들오고 90% 저항하면 감기 밖에 올거 없다.  들어오는 동안에 세균을 만드는데 기관지에 꽉차요.  고게 몇분 몇초에 감기 돼 온다. 고걸 계산해서 살아가야 탈이 없거든. 약쓰는 것도 그래요.  모두 계산이라. 계산은 젊을 적이지.  지금 늙어서는 계산이 안맞지. ” 우리 회원님들 창문 열때는 확 열어서 공기를 빨리 교체 시킨 후에 창문을 닫아야 겠지요.  겨울 철 작은 문 틈새로 새는 바람이 황소 바람이 라고 해서 감기 걸리는 원인 제공이 되는 것을 인산 할아버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 아시리라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역사적 인물로 되살아난 위대한 신들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단서가 된 창칼 세 자루 1900년대 초 청(淸)나라 말기, 국민당 초에 하북성(河北省) 보정(保定) 청원 남향(淸苑 南鄕)에서 「당우 삼과병명(唐虞 三戈兵銘)」이라는 청동으로 만든 창날 세 자루가 발굴됐다. 현재 요녕성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세 자루 모두 창날에 상형문자 모양의 금문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었다. 이것을 두고 중국 역사학계가 자랑하는 사학자 왕국유는 「삼구병(三句兵)」, 즉 ‘갈고리 모양으로 칼날이 휘어진 병기로 상(商)나라 때의 것’으로 단정 지었다. 반면 문자학의 대석학으로 추앙받고 있는 곽말약은 ‘상나라 때의 것인지는 단정할 근거가 없지만 「삼병명(三兵銘)」이 과(戈․창)임은 단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낙빈기는 곽말약이 창으로 본 것은 정확하며, 상나라 때의 것이 아니라 상나라 때보다 1000년이나 앞서있는 바로 삼황오제시대 때 새겨진 상고문자라고 했다. 창날에 새겨져 있는 음각된 글자는 삼황오제시대 제왕들과 그 친족들의 족보를 새긴 것으로, 동이족의 시조인 신농의 손자 전욱고양(頊頊高陽․기원전 2467~ 2421)과 그의 아들, 또 손자들 3대에 걸친 이름이라고 밝혔다. 세 자루 창날 중 첫 번째 창날에는 고조선 제3대 임금 전욱고양을 비롯 전욱과 같은 대의 인물들이 새겨져 있는데 이중 ‘조일주(祖日珠)’가 전욱이며, 전욱의 이름 글자에서 바로 조선의 ‘조(朝)’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두 번째 창날에는 전욱의 자식대가 새겨져 있다. 이중 ‘중부일계(中父日癸)’는 전욱의 셋째 아들 중여 곤(衆艅 鯀)으로 여기에서 조선 ‘선(鮮)’자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세 번째 창날에는 전욱의 손자들이 새겨져 있다. 이중 ‘형일계(兄日癸)’는 고조선 제7대 순임금으로, 한국이라는 ‘한(韓)’자가 바로 순임금의 이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이름 ‘조선, 한국’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밝혀주고 있다. 증거 자료는 이것만이 아니다. 기원전 2412년에 만들어졌다는 기년이 기록된 청동기 술그릇 「형계유(兄癸卣)」와 그 다음해에 만들어진 코뿔소 술두루미에 새겨진 26자의 명문 「중여준(衆艅尊)」은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특히 「삼병명」에 새겨진 ‘중부일계’가 코뿔소 술두루미에 새겨진 ‘중여’와 같은 인물임이 조선의 ‘선(鮮)’자를 통해 풀리고 있어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이외에도 삼황오제시대, 특히 제4대 임금 제곡고신(帝嚳高辛) 이후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진 청동기 제기에 새겨진 다양한 명문들의 해석을 통해 신화 속에 뒤엉켜 있는 역사의 실타래를 하나하나씩 풀고 있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86년 실상사 죽염 작업.== 산청 대나무 작업. =지리산 실상사내 죽염 작업장 만들기= =죽염 대나무 작업= =죽염 작업= =인산 선생님,86년 지리산 실상사 죽염 작업 기도= ==죽염 작업== 김윤국님 막내 아드님. 김윤국님과,김윤옥님.^^" =함양 수동 초창기 죽염 공장= ==초창기 함양 농장 죽염 공장== 맨 왼쪽이 저 입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양 곱창을 자죽염 과 함께.^^
    전미라님 고만 드세용.^^혼자 3인분을 ㅜ..ㅡ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해방 후에 별 지랄 다 해. 내가 앞으로 4∼5십년 뒤에는 화공약독 피해가 극심하니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하니, 하 이 대갈통이 썩은 영감들은 걱정 없다. 미국놈 페니실린 있다고 그래. 그때가 되면 페니실린이 듣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까. 지금 암에 페니실린 쓴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 듣지만 해방직후에 페니실린은 만병 통치야. 그런 천치가 정치하는 나라인데 내가 필요 없는 사람이야. 지금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 듣지. 미리 말하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아. 정신병자가 되고 말아요. 지금 암은 화공약독인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암 덩어리 된 것이 암이고, 암이 채 못된 건 피 속에 숨어 다니는 거고, 사진에 나타난 지점이 위장이면 위암, 양이 적어서 나타나지 않는 건 그냥 숨어 다니는 거.화공약독이 들어오면 몸 속에 있지 어디 나가는 거 아니잖아? 그러면 그 독이 피 속에 어느정도 팽창한 것이 암이야. 핏속에서 화공약독이 팽창해 나가는 것이 암인데, 그러면 피 없는 데는 없지? 그러니 전신이 암이야. 그런데 이 골빈 애들은 유방암이 폐암으로 전이(轉移) 되었다? 그건 정신병자가 하는 말이지. 핏속이 전부 암인데, 피가 전부 화공약독인데 어떻게 퍼진다고 말하나? 그걸 짤라내 버린다고 암이 없어지나! 전신이 암인데.화공약독이 위에서 나타나면 위암, 폐에 나타나면 폐암인데, 그렇지만 전신 핏속에는 화공약독이 암에 가까운 성분을 지니고 있어. 거기에 조금만 더 팽창되고 퍼지면 암이 전이되었다고 하지. 전신의 피 속에 암의 원료는 다 있어. 없는 데 없다. 암으로 되는 건 마지막에 악화돼야 나타나는 거야. 곁에서 자꾸 퍼져 나가면 전신이 암이야. 임파뿐만 아니고 전신이 암이 된 사람 우리나라에 상당수 있어요. 임파암은 전신암이라는 건 골빈 박사도 알잖아!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미지 부산 초창기 회원들 화양계곡에서,
    첨성대 채운사 입구에서, 잉꼬부부! 대광님 수고하셨어요. 전재열님, 이성달님, 강대광님. 잘 도착 하셨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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