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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으)로 총 23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5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인산 선생님 손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3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 선생님 손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2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 선생님 손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87.6.26)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잘구운 밭마늘사진입니다.^^
    구운 밭마늘을 오신(자죽염)가루에 찍어 드시는 것이 좋은 것은 다 아시죠? 제대로 구운 밭마늘 사진을 보여드리고 밭마늘 굽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밭마늘은 꼭 껍쨀째 사용하셔야 하구요. 통마늘을 조각조각 내어 기름을 두르지 않은 달군 프라이팬에 중불로 굽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뚜겅을 열어놓은 체 구우셔야 합니다. 구우실때 잘 뒤집으시면서 구워주세요. 처음엔 잘 익지 않지만 껍질은 타버리고 밭마늘알은 노릇노릇 구워집니다. 복용하실때는 하루에 10통분량씩 오신(자죽염)가루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참다운 덕이란 선악이 없는 것
    * 금은보화가 좋다 하나 흙만은 못한 것이며, 부귀공명이 좋다 하나 도 닦는 것만 못하느니라. 경음악 소리가 좋다 하나 자손들의 글 읽는 소리만 못한 것이며, 텔레비전이 좋고 노래소리가 좋다지만 성직자들의 기도하는 염불소리만은 못한 것이니라. * 백 가지 알기는 쉬워도 한 가지 행을 하지 못하면 백 가지 아는 것이 짐이 되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며, 만 가지 행 중에 한 가지 깨닫지 못하면 만 가지 행이 고달퍼지는 이치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 요란한 과학문명시대에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차량의 불빛이 대낮같이 밝을 때 술에 취하여 이성을 잃고 거리에서 비틀거리는 사람을 누누이 보았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저렇게 이성을 잃었을까" 하고 사람들은 반문해 보지만 이 세상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 사는 인간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종교인은 더 좋은 종교가 있어도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만이 으뜸인 줄 알고 어리석음에 취하여 이성을 잃고 살아가고, 정치인들은 권력을 권력을 놓치지 않으려는 명예욕에 취하여 이성을 잃고 살아가며, 학자들은 자기가 연구한 학문이 제일이라는 我性과 驕心에 취하여 이성을 잃고 살아가고, 사업가들은 생존경쟁이라는 핑계로 남이야 죽든 말든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재물욕에 취하여 이성을 잃고 살아가고 있으니, 종로 네거리에서 이성을 잃고  비틀거리는 나그네와 한푼 고리도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세상이 어지럽지 않고 사회가 혼란스럽지 않아 자유와 평화가 항상 이 땅에 임할 것이니라. * 내가 잘나고 똑똑해서 부귀공명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조상부모님께서 陰德을 유전시켜준 덕택이며, 남으로 인해서 내가 괴롭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지은 업대로 인과를 받아서 괴롭게 사는 것뿐이니라. * 선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고 악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아라. 선한 곳에 떨어지면 악이 따르게 되고, 악한 곳에 떨어지면 선이 따르게 되는 것이니, 선하지도 악하지도 말아야 中道眞善을 알게 되어 참된 마음을 깨닫게 되느니라. * 한 평생을 살면서 자신은 원만하게 후회없이 살아 왔다고 자부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어리석음에 도취된 것이니라.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가게 되면 人之本인 忠孝誠敬의 공덕과 기선정진하고 선근정진하여 진리를 깨달은 것으로 재판을 받게 되느니라. * 알기는 쉬워도 아는 것을 행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운 것이며, 행하기는 쉬워도 행한 일을 이치로 깨닫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니라. * 강물에 흐르고 흘러 닳고 깍기어 오묘한 돌이 되듯이, 세상세파에 시달리고 시달리어 원만한 마음이 되는 것이니, 공부 중에서는 마음 다스리는 공부가 제일이니라...   * 사람이 고귀하게 살았다는 자랑보다 얼마나 사람답게 살았느냐가 문제이니라. 사람이 부자로 살았다는 자랑보다 사람으로 태어나 얼마나 선근을 심었느냐가 문제이니라. 사람이 높은 출세로 살았다는 자랑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얼마나 백성들을 이롭게 하였느냐가 문제이니라. 사람으로 태어나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자랑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대도를 믿고 얼마나 祈禪을 하면서 살아왔느냐가 문제이니라. 어찌 대도를 깨달아 보지 않고 한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겠느냐. * 썩은 물이 더럽고 오물이 더럽다 하나 사람의 간사한 마음과 이간질하는 마음이 더 더러우니라. 밤 짐승이 무섭고 귀신이 무섭다 하나 사람들의 악한 마음과 삿된 마음이 더 무서우니라. 짐승의 오물이 더럽고 썩은 냄새가 더럽다 하나 사람의 음란한 마음과 淫色한 생각이 더 더러우니라. 사람의 뱃속 오물이 더럽고 眼耳鼻舌身意의 썩은 물이 더럽다 하나 사람의 욕심내는 마음과 瞋心내는 마음이 더 더러우니라. *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느니라. 자기자신을 항상 내세우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은 화합을 가져올 수 없느니라. * 재물이 넉넉하지 못하고 마음도 넉넉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大成하기 어려운 것이며, 재물이 넉넉지 못하더라도 마음이 넉넉하면 그 사람은 大成할 수 있느니라. * 누구나 앞날을 헤아리지 못하니 세상의 五慾에 물들어 나도 잘살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인연 따라 살다 보면, 행복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한 평생 허무하게 살다 죽으니 지옥이요, 三惡道라, 이제 한탄을 한들 이미 늦었으니 후회한들 무엇하고 뉘우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믿음이 없는 부귀는 한낱 꽃이 피었다가 시드는 거와 같고, 정진이 없는 일생은 하루살이가 태양을 맞이하는 거와 같은 것이니라. * 몸 속에 똥을 가득히 채우고서 똥 냄새가 더럽고 추하다 피하는 거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온갖 죄업을 숨기고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책망하고 있으니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서 믿을 수가 없고나. 양심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니라. * 仁德心으로 기르는 자식은 현자가 되는 것이고, 지엄하게 기르는 자식은 세상에 나아가 출세를 하는 것이며, 재물로 기르는 자식은 사회에 나아가 소인이 되는 것이니라. * ...본래 남의 도 나무에 물을 주려는 지성심이 자신의 도 나무에 꽃이 피고, 남의 덕 나무에 꽃을 피워 주려는 자비심이 자신의 덕 나무에 열매가 달리는 것이 自然之事라 하느니라. * ...참다운 덕이란 선악이 없는 것이며, 참다운 지혜란 자연을 역행하지 않는 것이니 眞德은 柔한 곳에 머무르게 하고 妙慧를 강한 곳에 쉬게 하는 것이니라. 외로 강한 지혜가 있더라도 내로 덕을 베푼 것이 없다면 지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니라. * 알고 깨닫는 것은 약이 되는 것이나 배우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병이 되는 것이니라. * 어리석은 자는 사람의 눈만 피하면 죄가 없는 줄 알고 하늘의 눈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으나 지혜인은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의 눈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며, 참회하여 깨달아 개과천선으로 신명의 옹호를 받고 보호를 받아 새로운 세계관을 장만하는 것이니라.                                                                              < "용화세상" 마음의 양식 중에서 > 에서                                                                               용화세상 : http://cafe.daum.net/mr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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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인디언 음악의 깊은 고요와 아름답고 명상적인 선율 ♣ 인디언의 길 1(The Indian Road : The Best of Native American Flute Music Vol.1) ♣   ◈ 트랙 설명 1. The Offering (기도) Flute: Mary Youngblood (플루트: 미국삼나무. A-key)   이 음반은 최초의 여성 인디언 플루트 연주자 메리 영블러드의 고즈녁한 연주로 시작한다. 남성만이 연주하던 플루트 연주의 금기를 깨고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메리 영블러드의 기도하는 마음이 잔잔하게 스며 나오는 곡이다. 이 트랙은 지하 180 feet의 동굴에서 인디언 플루트의 울림을 담아 낸 것으로 물 떨어지는 소리를 포함한 동굴 속의 자연의 소리가 고스란히 함께 녹음되었다. "마을의식이나 종교의식에서 우리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영혼에게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이 날 나는 음악이라는 선물을 주신 신께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하늘을 향해 플루트를 높이 들어 올려 네 가지 것들을 위해 기도한다. 지혜와 균형, 기쁨 그리고 사랑을 위해. 2. Fog (안개) Flute: Mary Youngblood (티크, C-key)  Vocal: Joane Shenandoah   "깊은 적막이 감돌고, 시간도 멈춰선 안개 자욱한 하얀 그곳. 산 높은 곳에 먼 옛날의 사람들은 고요한 안개의 베일을 통해 내게 노래를 속삭인다’ 나직하게 흐르는 플루트의 공명 위에 흐르는 셰난도의 목소리는 몽환적인 안개 속에서 들려 오는 노래를 연상시킨다. 3. Unrequited (대답 없는 사랑) Flute: Mary Youngblood (스페인 삼나무, 온음계 C-key)  Guitar: Tom Wasinger ‘먼 사랑은 안개 속을 지나는 것이다. 만질 수도 가질 수도 없는 금지된 것이다. 그런 사랑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그것의 순결함을 기뻐하고, 그 환희 속에서 춤추며, 그것의 보이지 않는 갈망과 함께 눈물 흘릴 일이다‘ 아련한 기타 선율이 플루트의 조용한 독백을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플루트의 독백은 가슴을 포근하게 어루만지며 대답 없는 사랑의 시(詩)를 쓴다. 4. Peace and Power(평화와 힘) Vocal: Joanne Shenandoah / Cello: James Hoskins 이 곡의 가사는 "그는 최초의 사람들에게 평화와 힘을 주었네로 매우 단순하다. 부족간의 전쟁으로 큰 상처를 안고 있던 모든 이로쿼이족(Iroquois: Mohawks, Oneidas, Onondagas, Cayugas, Senecas부족)에게 평화를 가져다 준 영웅 ‘스켄넨라호위’(Peacemaker)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것이다. 500년을 이어 온 미국 원주민의 아픔과 질곡의 세월을 노래하는 듯 "미국 인디언의 에냐’(Enya)로 불리는 셰난도의 가창과 첼로의 나직한 탄식은 듣는 이를 깊은 상념에 잠기게 한다. 5. Within my heart (내 마음 안에) Flute: Mary Youngblood (검은 호두나무 A#-key) 메리 영블러드의 음악적 영감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로 가슴 가득 평온함을 가져다 주는 곡이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선율의 아름다움과 듣는 이의 가슴속으로 고요하게 잦아드는 플루트의 울림은 무반주 북미 인디언 플루트 음악의 진수라 할 만하다. 6. Flight Song (탈주의 노래) Flute: R. Carlos Nakai / Piano: Peter Kater 북미 인디언 플루트의 음악이 현대의 피아노와도 얼마나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곡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6시간에 걸쳐 방영되었던 다큐멘터리 의 삽입곡이다. 이 작품은 1800년대 중반-후반까지 북미 대륙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이 미국의 서부를 잃어가는 과정과 그들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것이다. 백인들에게 ’서부‘는 ’승리‘와 ’개척‘이었지만 그 땅의 주인이었던 인디언에게는 되찾을 수 없는 ’빼앗김‘이었다는 시각에서 접근하여 배경음악 또한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북미 인디언 플루트 음악을 세계에 알린 독보적인 거장 칼로스 나카이의 플루트 선율은 마치 잃어버린 땅과 잃어버린 삶에 대한 신음처럼 애절하게 다가온다. 7. Eagle come pray for me (독수리가 와서 날 위해 기도하네)   Vocal & Hoop Drum: Lawrence Laughing      Eagle bone whistle & Others : Tom Wasinger 독수리 뼈로 만든 휘슬로 적막함 속에서 혼을 일깨우는 듯한 이 곡은 일종의 ‘감사’의 노래로 가사의 내용은 ‘우리는 지금 감사를 드리고 싶다. 아직도 길을 잃고 찾고 있으며, 아직도 고통 속에 있는 우리는. 기억하라, 우리가 표지판만 본다면 모든 길은 결국 우리를 편안한 집으로 안내한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하나다‘ (여기서 ‘감사’는 Mohawk족의 말 "Ke io ki non waharakon"에서 온 것으로 모든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뜻이다) 8. Yellow ram"s song (노란 숫양의 노래) Flute & Drums : Robert Mirabal 이 곡은 칼로스 나카이의 맥을 잇는 차세대 플루트 주자로 인정받는 미라발의 강렬한 플루트 연주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일종의 진혼곡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관능적인 북소리에 실린 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플루트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죽음을 슬퍼하는 애가(哀歌). 말(言)을 잃은 자는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을 슬퍼한다. 사람은 홀로 인생에서 숙고하여 선택한 하나의 길을 가지만 그 길은 진정 끝없는 원(圓)이다’ 9. Eagle Clan (독수리의 후예) Flute: Flute: Mary Youngblood (미국삼나무. 저역 Bb-key)   지하 동굴에서 녹음한 저음역 플루트의 가득 찬 공명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플루트 연주자 메리 영블러드는 알라스카의 알류트족과(Aleut: 이누이트족과 함께 ‘에스키모’로 부르지만 에스키모는 ‘날고기를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약간은 비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점차 쓰이지 않는 추세다) 플로리다의 세미놀레족의 피를 반씩 이어 받았다. 메리 영블러드는 ‘나는 추가치 알류트족- 독수리의 후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독수리는 힘과 지도력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라는 자긍심으로 이 곡을 연주하고 있으나 결코 그 목소리를 높이는 법이 없다. 10. Yuba (유바) Flute: Mary Youngblood (적삼나무. E-key)   북미 인디언의 원류는 몽골리안 계통으로 우리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 때문일까? 현대의 창작곡임을 감안하더라도 우리네 정서의 속살과 너무나 닮은 선율에 의아함을 감출 수 없는 곡이다. 유바(Yuba)는 마이두(Maidu)인디언 부족의 조상들이 살던 마을이 있던 지역으로 시에라에서 흘러 오는 큰 강줄기가 깃털 모양의 강과 만나는 곳이었다. 이 곳의 차가운 강물은 영혼을 새롭게 충전시킨다고 믿었다. 11. Navajo Lullaby "Shii Na-sha"(나바호족 전통 자장가) Vocal: Julia Begaye 작은 래틀을 조용히 흔들며 불러 주는 어머니의 목소리는 다정하지만 노래의 내용에는 아이를 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곡이다. 다소 낯설고 투박하지만 짧고 단순한 구성으로 들을수록 친근하게 다가오는 매력이 있다. ‘네 인생에는 너 홀로 넘어야 하는 많은 언덕들이 있단다’ 12. Oneida Iroquois "Kunolounkwa"(이로쿼이족 자장가) Vocal: Joanne Shenandoah 오네이다 이로쿼이족의 자장가는 북미 인디언 최고의 가수로 불리는 셰난도의 노래로 담았다. 첫 소절부터 친근한 매력을 흠씬 전해 주는 곡이다. ‘잘 자거라, 잘 자거라 나의 귀여운 아기야.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착한 아이. 너를 사랑한단다. 13. Beneath the Raven Moon(갈가마귀 달 아래서) Flute: Mary Youngblood (자단, F-key) / Guitar: Tom Wasinger 메리 영블러드의 뛰어난 시적인 영감이 빛을 발하는 곡으로 소담스러운 기타 반주 위에 흐르는 플루트의 선율은 마치 창작 국악같은 다감한 느낌을 전해 준다. 미국 원주민 음악상(Native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플루티스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답게 넘침도 모자람도 없는 울림으로 온화한 정감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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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체험2]죽염의 놀라운 효능-구강
    오랜 고질병 이였던 잇몸에 피가나는 증세.... 중3때부터 났던지라 원래 약한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며칠전 치과서 스켈링을 받고서.... 아 내가 좋은 황금을 두고 보석을 찾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바로 죽염을 복용 시작.... 아니 이런--; 몇년동안의 고질병이 3~4일 만에 잇몸이 튼튼해진걸 느낀다는것입니다 사과먹을때 피나고 달리다가도 (부딪치지도 않았는데도...)자다가도 피나고 심지어 이를 살살 닦다가고(칫솔 아주 부드러운....) 그런데.... 이런것이 싹 사라졌습니다 정말로 좋은건 알았지만 정말로 정말로 신기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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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죽염의 놀라운 효능
    약초기행이 학교서 있는 관계로 일요일 아침 이른시간에 나갔습니다 등산 시작--; 약초가 많이 나지 않았더라고요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약초가 많이 없었어요-; 흑흑 어쩃던 산행을 하는데 많이 힘들것 같아서 죽염 물 초코렛을 가지고 갔지요 음 그런데 신기하게도 올라가는데만 5.5km정도 되었는데 힘든것이 없었어요 왜냐~!! 죽염을 복용하였거든요 중간중간에 죽염을 복용을 하였는데 물은 먹히지 않고 또 힘은 나고..... 아침에 빵한쪽 먹고 갔는데 하하하 아주 즐거운 산행이 되었지요 숨차서 지치는것도 없었고....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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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이 점점 떨어져 가는 이때에 우리것을 우리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 있답니다 제가 도해 닷컴에 들어오기전에 몸담고 활동하던곳이였답니다 다음 까페에서 향기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곳에서 울릉도 향나무(자단) 심기 운동을 한답니다 금년까지 한다면 7년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울향 기금모금과 울릉도에 직접 가서 심는 행사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울릉도 참가는 이미 신청이 끝났습니다(저도 못했음--;신청도 따로 받지만은 참가비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희망은 울향기금 모금은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직접은 아니지만은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울향이  울릉도로 갈수가 있는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cafe.daum.net/incense 이곳 에서 우짜든지 울향이야기 에 들어가셔서 2004년 울향기금 꼬리다는곳 이라는 글을 참고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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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여인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대로 행복을 발견하지요.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를 생각합니다. 폴 고갱의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중에서 The Girl With Red Pussy Cat The Girl In White The Needlework The Letter The Reading Girl The Tale For Pussy Cat The Morning Girl Near The Window Before The Winter / Stratovarius 그림:Kalentieva Irina -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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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의학처방전과마늘환의놀라운체험
    인간의 생각과감정들은 하나의 에너지에서 창조되어진다 하는데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네요 인산의학의 긍정적인 멧세지와 직접적인 여러가지 효험을 체험한 저로서는 처방전에 임하는 자세가 신성한 경건함까지 ,확실환 신뢰감으로 전이 될 수 뿐이 없겠죠 첫째날 묘시에 복용하는 것으로 정성껏  임한 결과 온 몸 세포 하나하나 기지개를 펴며 열리는 느낌을- 10일 후엔 허리통증 사라지고 전신이 구름위에 있는 듯 가벼워지며  더불어 열오름과 안구통증도 호전되어 살구빛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마늘환 복용 이틀후 부터 숙변이 제거되어 한마디로 쾌변연속, 속 편안함을 많은사람들에게 어찌 설명해야 할런지.......... 도해선생님 ,원장선생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p.s   매력덩어리  사무장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원 하나만 들어 주겠으니 연락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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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장과 죽염의 놀라운 효능
    지지난주 월요일 저녁에 잠자리에 들던 아들녀석이 몸이 가렵다고 했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 무심히 지났는데 다음날.., 실컷 놀다가 들어오더니 도저히 가려워서 못참겠다고 옷을 홀라당 벗어 던지며 벅벅 긁어 대더군요. 옷을 벗은 아들녀석을 본 순간 깜짝 놀랐어요.. 헉!!!! 얼굴만 빼놓고 귀 뒤에서부터 발까지 온몸이 벌레 쏘였을때 처럼 발그스름하게 다 부어 있더군요..그것도 군데 군데가 아니고 몸 전체가 다.., 병원으로 가야 하나, 이게 무엇일까나, 원인이 뭘까, 얘가 먹었던 음식이 뭐였지?.. 등등 한 순간에 별 생각이 다 스쳐 지나가더군요.. 여기 저기 아는 사람 몇군데를 전화 해 봐도 그날따라 통화가 안되고 해서 마음은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꾹 누르고 차분히 생각했어요. 음식물로는 이틀전날 돼지고기 먹은거 하고,하루 전날에 딸기, 그리고 아침에 꽁치조림 먹은거 외엔 별다르게 먹은게 없는데.. 평소 음식 하는걸 즐겨하지 않아서 늘 그반찬이 그반찬이라 걸릴게 없었거든요. 어쨌거나 병원 가봤자 원인은 모른채 그냥 증상만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약을 쓸거는 뻔하고 해서.., 일단 집에서 하는데 까진 방법을 다 해보자 마음먹었지요 욕조에 약간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오행초 세봉지를 풀어 아이를 담궈놓고 비누는 쓰지 않은 채 머리부터 발까지 다 씻기고 좀 상태를 보았더니 더 이상 진전되진 않았지만 여전히 그상태..., 그래서 죽염을 생각했어요.. 욕조물을 비우고 다시 채워 죽염을 약간 짠듯한 정도로 염도를 맞춰서 그 물에 아들을 담그고 또 온몸을 맛자지 하듯 씻겨주었어요.. 아, 참 아무리 가려워도 절대 긁지 말라고 소리쳐 가면서요..^^ 그랬더니 온 몸이 발갛게 발진이 일어나면서 정말 무슨 영화에 나온것처럼 보기 흉할 정도로 괴물같은 표현은 좀 심하지만 화상입은것 처럼 그랬던 발진이 아주 조금 색깔이 옅어지는 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타올로 물기를 닦아내고 오행초 음료를 몸전체에  로션처럼 발라주었지요. 색깔은 좀 옅어졌지만 크게 호전은 되지 않은지라, 사리장을 두어숟가락 멕이고 집에 있던 녹두와 찹쌀로 죽을 쑤어서 자죽염과 사리장으로 간을 맞추어서 먹였답니다. 좀 시간이 지나자 귀 뒤부터 있던 그 발진이 배꼽아래까지 내려가더니 시간이 지나자 허벅지 아래까지 내려가더군요.. 그리고 남아있던 것도 차츰 가라앉아서 안심을 했는데 다시 밤에 잠잘 때가 되니까 또 가렵다고 하면서 "엄마 나, 이러다가 이상하게 되는거 아냐?" 아들녀석 은 겁먹고 훌쩍거리더군요.. 안아주고 진정시켜주면서 이제 거의 다 나았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대신에 엄마가 주는거 먹기 싫다고 하지말고 이틀간만 잘 먹으라고 했어요.. 거의 다 나았지만 아무래도 체내에 조금 남아 있는 독까지 다 뿌리 뽑아야 안심할 수 있다고...., 다시 사리장 한숟갈 먹여서 재우고 이틀간을 녹두 찹쌀죽을 사리장과 자죽염으로 간을 맞춰서 더 먹였더니 신기하게도 증상이 완벽하게 사라졌을뿐 아니라 재발하지도 않더라구요. 나중 생각해보니 식중독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렇게 심한 증상은 첨 본거라 ...., 사리장과 죽염, 그리고 오행초 ...., 자주 먹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비상시에 쓸수 있도록 늘 집에 상비해두고 있어야겠구나.. 절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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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발전으로..
    요번에 전나무고 만들기 오프모임이 오랜만에 참석을 했다. 새로운 회원들도 많이 만나고 속리산 근처에 도해 주식회사도 생기고 많은 발전이 있었다. 인산의 정신!! 아파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하나도 없는 세상. 아프면 자기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세상. 이런 세상을 나는 꿈꾼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나보다. 2년전에 함양에서 전나무고 만들기 오프모임에 처음 참석한 것이 인연이 되었으니, 옛 동지도 보고 싶다. 의령 분들하고 인연이 되어 올 봄은 신세를 져야 겠다. 옛날 민중가요가 생각난다.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되나!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야~~~~~~~~^^♥아름다운 모습
    버트란트(Yann Arthus Bertrand)라는 사진작가의  '하늘에서 보이는 땅' 이라는제목으로 연 전시회 작품입니다. 지상 30미터에서 3000미터까지의 고도에서 76개국의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들을 3천시간 동안 찍은 작품들입니다. 사하라사막, 히말라야, 몰디브섬, 잉카유적 등 秘境(비경)과 웅대한 아름다움에 입이 벌어집니다. .. 듣고 계신 음악은 Lesiem의 Fundamentum (전쟁의 신) 입니다 그룹 Lesiem(레지엠)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베를린의 12명 남성 보컬 앙상블 칼 마리아 본 베버를 주축으로 한 프로젝트 팀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이니그마와 핑크플로이드의 조우라고 할 수 있으며, 음악의 중심에 선 남성 보컬 앙상블을 통해 이색적 신비감과 웅장함을 선보이며 중세와 현대가 혼합된 공간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금 흐르고 있는 Fundamentum 은.. 신비롭고 웅장한 독특한 분위기가 어필하여.. 인기를 얻었던 SBS 『여인천하』의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사용이 되었으며, 또 웅장함이 강조되는 다큐멘터리 배경 음악등으로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비롭고도 비장미가 물씬 풍기는 메인 테마곡 전쟁의 신 (Fundamentum)은 레지엠(Lesiem)의 데뷔 앨범 「 Mystic Sprit Voices 」의 대표곡 입니다.v                그들의 신비롭고 영적인 목소리를 통해.. 그 중세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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