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산할아버지) 이후부터 단군의 손이 우리가 됐으면 건 틀림없는 우리 조상 단군이 아니야? 시조지? 건데 국조는 되도 시조는 안된다.
국조라는 건 왕의 첫 왕이니까 우리나라에. 응? 국조아니냐 이런데. 그 양반이 도읍 평양하다. 그 말은 역사에도 있거든? 평양에 도읍했거든? 평양에 도읍할 적에 아무도 없이 혼자 도읍하나?
그러니까 평양에 사람 살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니야? 그럼 그 사람들이 우리 시조지. 그 당시의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러구 나라의 시조는 단군이구. 그 백성은 우리 시조구 그런거지.
(질문) 지금 천문학에서는 명왕성까지 발견이 됐지 않습니까? 건데....
(인산할아버지) 그것두 개소리구.
(질문) 건데, 이 어느 책에 보니까는 이 태양계가 완전한 숫자를 이룰라며는 태양까지 합쳐서 열세개, 열두개의 혹성이 있어야 된다고 쓰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그건 다 하는 소리구. 학자의 변명이구. 응? 어디까지나 부처님이 말한 거는 과학자가 아니거든.
구로주에도 태양은 있어. 별세계구 그기두. 우주 넓은 공간을 판도를 그려놓으면 그러면 우리는 지금 남섬부주에 있거든. 남반 섬부주사람이지 우리는. 응? 남반 섬부주섬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사는 태양속에 있는 혹성을 말하는 건 말이 돼.
태양계의 유성을 말하면 되잖아? 이런데 저짝 우하주에 가서 우하주의 태양계에 또 유성이 있을 거 아니야? 또 동방 승신주에 가도 마찬가지지. 북방 들어가도 마찬가지야.
그러면 북방은 무우세계 아니냐? 동방은 만월세계고. 그러면 남방은 섬부주고 북은 구로준데. 그러면 구로주에 있는 태양 세계도 있고. 그러니까 다섯밖에 부처님이 정해 놓지 않았는데.
그밖에 정해 놓은 건 증거가 확실하면 좋은데 증거가 없는 말을 어떡하니? 뭐 라는 증거를 말같이 해야지.
그래 서양 과학자는 저 은하계의 별수가 몇 천억이라 하지 않니? 그 몇천억이라는 자체가 벌써 모호한 말이지? 그러니 이억이 넘는 수효다 내말이 그거다. 그 군성의 힘으로 우리 태양은 이뤄졌거든.
그러면 저짝 은하계에서는 또 그거라. 그러면 그래봐야 다섯 주의 은하계가 있다면 2억이라면 10억밖에 안되잖아? 10억의 은하계가 이뤄진 건 말이 되나, 몇천억이라는 은하계는 있을 수가 없어.
은하계가 그렇게 많으면 그기서 찬 기운 속에서 태양이 이뤄질 수 없구 또 찬 기운 속에서 그 몇 천억이라는 불꽃이 튀어나오면 냉극발열로 불꽃이 튀어나오면 그 불꽃이 빙세계가 남아날 수 있느냐? 한번 생각해 봐.
응? 그 불꽃이 모아들어서 빙세계가 그게 남아날 수 없지 않겠나? 고열을 이루니까 그런 막연한 학설은 그게 철학은 아니야. 그건 순전히 과학자의 변론이지.
(질문) 그런데 인도의 곤륜산에 계신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책이 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곤륜산이라는 게 중국에 있지 인도에 있니?
(곁) 곤륜산이 히말라야 산이라 합니다. 중국과 인도에 걸쳐서 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산맥이 중간에 서장고원에 있는 거거든. 그거 인도가 될 수 있나?
(곁) 인도의 북부지방에 해당됩니다.
(인산할아버지) 인도에도 붙었겠지. 그쪽 마지막이니까.
(질문) 그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이 우주 공간에는 거대한 중심태양이 있다합니다.
그 중심태양은 이 지금 현재 말하는 지구에 속해 있는 남섬부주가 하나의 원자에 불과하다는 거죠,
거대한 중심태양에서 하나의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사능선이란 그러한 선을 따라가지고 그 보이지 않는 원료로 인해가지고 하나의 분자세계로 이 우주조차도 하나의 거대한 원자에 불과하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그기서두 이 태양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우선 우리가 속해 있는 태양이 먼저 형성된 다음에 그 사능선을 통해 들어온 우주진이 용암으로 변해가지고 태양이 질량이 많아지면 이제 튀어나오지 않습니까?
(인산할아버지) 용액이지.
(질문) 용액이요?
(인산할아버지) 그래.
(질문) 용액이 튀어나오면 그기 있는 말로는 지금 금성 궤도 안쪽에 그게 먼저 수증기로 쌓이다가 좀더 형성되면 지금 수성계도로 튕겨나온다 그거죠. 그러면 수성궤도로 튕겨나오기 전에 태양에서 또하나의 물체를 생성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또하나의 혹성이 탄생되며는 지금 수성궤도에 있는 거는 금성궤도하고 그런 식으로 차례차례 나와가지고 지금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혹성은 금성 궤도에 있을 때 생명체가 살 수 있고 지금 현재 목성이 비대하게...
(인산할아버지) 네가 지금 얘기하는 것도 그 사람의 의견이 아니냐? 그 사람의 의견은 그 사람한테 해당되는 거지, 내게 와서 해당될 수 없잖아? 너 말하는 건 네가 본 견해 아니냐? 너 지금 가상 금성이 있다.
우리 태백성을 보고 있잖아? 장경성. 보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 새벽이면 보이잖아? 보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이 우주 전체를 상징할 수 있느냐가 너 생각해 봐. 그 상징할 수 있니? 지금 금성궤도에서 우주는 전부 금성궤도에서 속했다고 볼 수는 없잖아? 그러면 그 금성궤도는 이 섬부주에서 볼 수 있는 궤도지 우하주에서 보는 궤도는 아니거든. 그러면 그 거대한 물체가 어디 또 있다.
그건 좋은데 그 국한된 궤도밖에 또 있으면 있는 거지 마는 여긴 아주 국한된 궤도야.
모든 별이 궤도로 횡단하고 있잖아? 궤도를 유전하거든. 회전하고 있거든. 그 궤도 회전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거거든. 원경쓰고도 다 보고 있잖아. 천문학으로.
보고있는데 그러면 우하주의 천문학을 우리가 가지고 올 수 있느냐하면 없잖아? 너는 지금 그걸 보는 견해와 그걸 안보는 견해와 그게 차이점이야. 그걸 보는 견해에서는 그 사람을 따라서 너 머리속의 판단력이 그거까지 못가면 기연가 미연가 되 있잖아?
그런데 판단력이 그보다 초월하면 그 웃을 거 아니야? 그쪽의 궤도를 우리 궤도에다가 비유하면 비유되겠지 안되는 건 아니야. 그기두 그런 궤도는 있을 거 아니야? 그런 별이 그기서도 돌구 있으니까.
그기 태양중심에서 그런 별이 돌거든. 그러면 저 서방우하주만 그런 게 아니라 북방 구로주도 마찬가지야.
그러면 그기에 또 그 세계에 속한 별들은 그 세계에서 궤도를 이룰 게 아니냐? 우리가 살고 있는 데에는 우리 정부가 생겼지마는 우리가 사는데 일본 정부가 생길 순 없잖아?
그러기 때문에 이 우주의 궤도는 우주에 국한된 거니까 그 각 해당지역이 있잖아? 그 해당지역에 논할 순 있어도 비해당지역엔 통하지 않아. 알아듣겠니?
(곁) 이 주경화씨 말은요, 이런 뜻이거든요. 예를 들어 사람이 자식을 낳듯이 이 태양이 형성되면서 사능선에서 태양이 형성되면서....
(인산할아버지) 아니, 이 우주 중심에서 큰 태양을 말하는 거야.
(곁) 고거 말구요. 지금 우리 태양계를 말하는 건데요. 우리 태양이 형성되면서 형성된 과정을 이야기하는 건데요.
우리 태양계만 국한되서 이야기할 때는 우리 태양계에서 제일 처음 수성을 낳죠? 수성을 방출하게 되며는 그 수성을 방출한 다음에 수성다음에는 화성이죠. 화성이 생겨나가지고 수성있던 자리에 지금 명왕성이 생기고....
(인산할아버지) 너 지금 수성방출은 니가 하는 막연한 설명이고 어디까지나 이 공간에 오랜 시간을 거치게 되면 찬기운이 이뤄질 거 아니냐?
이 빈집도 찬 기운이 이뤄져 가지고 모든 습도에서 생기는 가스가 있잖아? 그런데 이 공간두 오라게(오래) 되면 이 작으나 크나 한 세계거든. 우주니까 이런데.
그게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찬 기운이 모아들 거는 사실이 아니냐? 찬기운이 모아들면 찬 기운속에서는 습도가 생기기 때문에 습도가 생기게 되면 그기서 수기가 있을 건 사실이 아니냐?
습도가 있으면 수기가 물기운이 있거든. 물기운이 있는 곳에서는 아주 추운 곳에서는 얼수도 있잖아? 그게 자꾸 얼면 어떻게 되나? 그게 빙세계지?
빙세계게 되면 그 빙세계가 하나만이면 좋은데 원래 넓고 보니까 거리를 멀리 두고 보니 여러군데 생기면 그 이억이라는 빙세계가 생긴 우리 섬부주에서는 그기서 냉극발열로 불꽃이 얼음속에서 튀어나올 적에는 서로 거릴두고 모아놓으면 결국에 그 놈이 모아가는 곳이 태양이거든.
응? 태양인데 그렇게 모아가게 되면 그기서두 얼음속에서 불이 나올라면 연기는 있다 이거야. 그게 우주진이야. 각 그 우주진이 형성되는 것이 태양의 용액이란 말이지.
이러니 이걸 간단한 표현으로 한다면 그저 그렇게 해놔야 되겠지만 이거 장원한 표현이라면 그 찬 기운이 어디서 오느냐 이거야? 날이 오라면 공간은 모르게 모르게 차 질 수 밖에 없거든.
차질 수 있으면 찬 것이 밀려가는 수도 있고 모아지게 되면 자연히 찬 기운이 많은 곳으로 끌어당기는 것은 틀림없잖아? 그럼 그기서 습도가 생긱기 마련이고 습도가 생기면 물기운이 있기 마련이고 물기운이 있으면 증발해 가지고 얼 수도 있는 거구.
그 얼음이 커지게 되면 그 뒤에는 냉극발열이다하는 그 비형상적 현상이 나오거든? 이 우주는 비형상적이야.
형상도 아닌데 형상은 있거든. 그것이 지금 보이지 않는 찬기운이 이 속에도 오라게 되면 가스까지 이뤄지거든.
가스이뤄지게 되면 벼락칠 수도 있잖아? 이 속에서. 불이 이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 세계는 오는 거 아니냐? 오는 건데. 그걸 이론이 분분해서 각자의 이론이라면 난 나두 반대는 못해.
왜 못하느냐? 내가 우주를 축소시켜가지고 여기 지도가 나오듯이 우주가 보이도록 그렇게 보여주면 좋은데 요새 그 축소시킨 우주는 지구지? 요새 축소시킨 지구는 지구지마는 이 우주를 축소시켜놓으면 고렇게 만들어서 놓으면 우리 사는 섬부주를 만들 순 있어도 구로주나 우하주나 이런 거까지 다 나오겠니? 건 안될 거 아니냐? 그 상상외의 일이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공통되는 건 그렇다하는 것 뿐이지. 공통은 그렇다하는 거지 그걸 우리가 쥐어놓고 말할 수 없는 축소할 수 없고 축소판이 안나오니까.
우주축소판이라고 있잖아? 지구의 축소판이 나오지? 그래놓니 이건 막연하지.
(곁) 할아버지 어떤 학설에 보면 주역에 보면 이 우주가 생긴게 즉 간소남, 동방에서부터 이게 생겼다는데 어떤 학설을 보면 동방에서 생긴 게 아니고 24방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진거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
(인산할아버지) 건 그렇게 하면 또 그렇게 되지 뭐 증거가 있니? 남방에서 생겼다하면 그건 또 남방이지? 파악할 수도 없지. 왜 그러냐? 간동에서 먼저 생겼다.
먼저 생겼다하는데 지구가 생길 적에 어디가 생긴 게 아니구 이 굳어지는 과정을 말할 수 밖에 없잖니? 그래가지고 용액이 용암으로 변하는 굳어지는 과정을 말하는데 너 용액이 분출해 나가다가 여꺼지(여기까지) 왔으면 여게서 용암으로 변한다.
변모하거든? 바깥에 찬기운이 자꾸 응고시켜버리니까 이놈이. 그 말하게 되면 용액이라는 거 모든 우주진이 녹아서 된 게 아니냐?
물이 고체로 변했다. 그거 용암이지? 그 용액이 물인데 그 불이 물이거든. 그 녹아서 물이 흐르지 않니? 이런데. 이 놈이 쫙 펴져 가지 못하느냐? 그 밖에 찬 기운이 축소시켜 주기 때문에 도망질을 못해.
응? 도망할 수 없으니까 덩어리가 그대로 가다가 원래 오래 끌고 나갈 수 없어서 고기서 굳어져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돌 수 밖엔 없거든. 그게 한 우리가 사는 .....
(질문) 어떤 학설에 보면 그런게 있거든요? 이 빅뱅설이라는 게 있거든요. 우주가 창조시부터 계속 팽창해 나간다는데 이게 언뜻 할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니 한계가 있는 거군요.
(인산할아버지) 그 한계없는 물체는 없잖아?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량이 과중하면 그 중량은 분산되야 하잖아?
(질문) 그러니까 이 열기가 냉기에 의해서 어느 정도 한계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은하계권을 형성하고 또하나의 생기고 이런 현상은.....?
(인산할아버지) 그건 지금 자연계에 들어가면 우리 사는 덴 우리 사는 데대루 생겼다. 또 저 우리 사는 데와 거리 먼데는 또 그기대로 생겼고.
그래서 우주는 동시에 이뤄졌다면 그 24방에서 그건 지금 5방을 말해야 되겠지. 5방이 동시에 이뤄졌다. 이게 승신주도 여게 섬부주와 같이 됐다? 그걸 누가 반대하겠니?
그 학설을 가지고 싸울 사람은 없을 게다. 이 사람 말이 아무리 옳더래도 저 사람 말이 반대로 나오면 그 말을 가지고 옳다 그러다 하는 사람도 있거든? 서로 옳다 그러다 하는 건 그 견해차야.
식견이 모자라도 그렇구 견해가 모자라도 그러구. 모든 판단력이 모자라도 다 그래.
그러니 말할 거 없구. 그래서 내가 세상을 말할 수 없는 이유가 내가 하는 말이 옳다는 건 내가 완전히 이해가 가는 사람으로 옳다고 할 수 있잖아? 또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견해차로 들어가서는 이해가 달라질 수 있거든.
내가 지금 해방후에 영감들하고 반대 이론이 나왔는데 앞으로 여게서 아무리 화공약독이 피해가 커두 미국은 세계에서 의학이 밝은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