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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三十七章 靈特靈惡者 (제37장 영특영악자) 靈特靈惡者(영특영악자)는 絶世英雄(절세영웅)이나 其殘忍無道之所行(기잔인무도지소행)은 良民(양민)에 患亂(환란)이 不息(불식)하나니라. 神(신)은 萬物之神(만물지신)이 一也(일야)나 有靈力强弱之差(유영력강약지차)하며, 心(심)은 萬物之心(만물지심)이 一也(일야)나 以膽力莫强而靈力所養(이담력막강이영력소양)으로 斯有靈度高下之差(사유영도고하지차)하며, 有明暗之差等(유명암지차등)하니 風雲雨露之澤(풍운우로지택)과 節氣候之德(절기후지덕)의 深淺之故也(심천지고야)일새라. 心中光明(심중광명)은 靈電(영전)과 火電(화전)이니 宇宙(우주)도 亦然(역연)하니라. 宇宙(우주)의 靈電(영전)은 七神之妙力(칠신지묘력)으로서 不可思議(불가사의)요, 火電(화전)은 霹靂之怪力(벽력지괴력)이니 太陽引力(태양인력)과 地球自能(지구자능)하는 水火(수화)에 化生(화생)하는 七神妙力(칠신묘력)과 相合(상합)하야  地球(지구)가 自轉公轉(자전공전)하며, 太陰引力(태음인력)과 靈力(영력)이 相合(상합)하면 則潮流(즉조류)도 自能(자능)하나니라. 宇宙(우주)에 火電之光(화전지광)과 靈電之明(영전지명)은 太陽反照(태양반조)하면 則能成畫夜(즉능성화야)하고, 人心(인심)에 靈電之明(영전지명)과 火電之光(화전지광)은 相通三生(상통삼생)하면 則返照凝固(즉반조응고)하야 慧明智鑑(혜명지감)하나니 故(고)로 人身(인신)은 小天地(소천지)로서 與天地無窮(여천지무궁)하고 永生不滅(영생불멸)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三十二  心은 靈道 (제32장 심은 영도) 心(심)은 靈道也(영도야)요, 相通三生之大道也(상통삼생지대도야)니 心通(심통)하면 則靈神(즉영신)이 自通(자통)하야 以見性(이견성)하야 能見三生大道(능견삼생대도)하니 心中(심중)에 宇宙大道(우주대도)와 森羅萬象之道(삼라만상지도)가  備焉(비언)하며 而宇宙大道(이우주대도)에 無所不通(무소불통)하나니라.   靈則一也(영즉일야)나 而道則二也(이도즉이야)니 一心萬象(일심만상)에 萬想(만상)이 縱則(종즉) 萬種之路(만종지로)요,  橫則(횡즉) 分派之道(분파지도)니라.   靈核(영핵)은 心源也(심원야)니 極淸極明(극청극명)하면 人心(인심)이 至靈至神(지영지신)하야 人之神聖者(인지신성자)로 與天地爲一者(여천지위일자)니라. 虫魚之中(충어지중)에 神龍(신용)과 禽獸草木之中(금수초목지중)에 神物(신물)도 賢者之前身(현자지전신)으로서 終能神化(종능신화)하니라.   寺有三寶(사유삼보)하니 佛法僧(불법승)이오, 國有三寶(국유삼보)하니 君臣民(군신민)이오, 軍有三寶(군유삼보)하니 智仁勇(지인용)이니라.   以佛法(이불법)으로 手植(수식)한 短杖(단장)은 銀杏木(은행목), 側柏木(측백목), 松木(송목), 梨木(이목), 楊柳(양류)와 其他雜木(기타잡목)도 許多(허다)하나니라.   佛法大賢(불법대현)의 靈力道力(영력도력)으로 娑婆世界(사파세계) 世尊運(세존운)이 退(퇴)하고, 龍華世界(용화세계)에 彌勒運(미륵운)이 開(개)하면, 化現(화현)할 太乙天尊(태을천존), 太上老君(태상노군), 彌勒世尊(미륵세존), 黃統法師(황통법사)를 誕生(탄생)케 하기 爲(위)하여 靈傳(영전)하는 木神(목신)이 繼承(계승)할 天地靈力(천지영력)은 卽佛靈(즉불영)으로서 還道人生(환도인생)하면 則大覺成佛(즉대각성불)하나니라.   虫魚之屬(충어지속)은 千年後(천년후)에 化(화)하여도 佛法(불법)의 靈傳(영전), 心傳(심전), 道傳樹(도전수)의 木神(복신)보다 覺成佛之靈力怪力智慧力(대각성불지영력괴력지혜력)이 不足(부족)하니, 雖賢者(수현자)라도 三生間(삼생간)에 修心成道(수심성도)가 是成佛之要(시성불지요)니라.   佛靈(불영)은 靈明(영명)한 慧明力(혜명력)과 神通(신통)한 智鑑力(지감력)이 天地(천지)에 唯一無二(유일무일)라. 故(고)로 其力則 宇宙(기력즉 우주)에 無所不能(무소불능)이오, 其光則 宇宙(기광즉 우주)에 無所不通(무소불통)이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미디어 인산 할아버님 동영상
    제작: 김윤국(막내 아드님)
    인산학사진/친필/영상
  • 第三十章  靈傳樹와 靈傳標 (제30장 영전수와 영전표) 第一秘傳 參禪法(제일비전 삼선법)은 祖師(조사)의 靈度(영도)에 天地靈度(천지영도)를 和合(화합)한 靈傳樹(영전수)인 短材(단재)을 手植(수식)한 木神靈化法(목신영화법)과 石佛(석불), 金佛(금불), 木佛(목불)이 靈化(영화)하야 龍華敎主(용화교주) 慈氏彌勒世界(자씨미륵세계)에 成佛(성불)할 靈傳標(영전표)니 此等(차등)은 不知其數(부지기수)니라   (靈傳標(영전표)는 成佛之材(성불지재)로서 以立禪坐禪之法(이입선좌선지법)으로 千年乃至 千五百年(천년내지 천오백년)이면 則大成佛(즉대성불)하나니라.)   野雲祖師(야운조사)는 與義湘祖師(여의상조사)올 同等遂勳(동들수훈)이라, 其明堂大址(기명당대지)와 短杖手植之立禪法(단장수식지입선법)과 木神靈化法(목신영화법)과 生生修心(생생수심)하야 大覺成佛(대각성불)하는 金佛之材(금불지재)는 其無數(기무수)하나니라.   慈藏(자장), 潤筆(윤필), 普照(보조), 眞鑑(진감), 懶翁和尙(나옹화상)도 龍華世界(용화세계)에 成佛(성불)할 靈傳標(영전표)는 完全無缺(완전무결)하되 而人不伋慧(이인불급혜)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를 화서(華胥)라 함은 사해(四海)를 제도(制度)하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은 화전(華殿)이오, 화세계(華世界)라.       그리하여 성(姓)을 화(華)라 하고 용왕녀(龍王女)라 오색채운(五色彩雲)과 서기(瑞氣)로 장신(粧身)하여,      명왈(名曰) 서(胥)라 하니 서(胥)는 서야(瑞也)며, 조야(朝野)며 ,길야(吉也)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서기(瑞氣)하리라.     용궁(龍宮)의 용녀(龍女)가 인간(人間)으로 화(化)하여 신인여성(神人女性)이니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요,      삼천년후(三千年後)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삼천년후(三千年後)에 미회(未會)와 신회(申會)에는 이만일천육백년간(二萬一千六百年間) 여천국(女天國)의 용화세계교주(龍華世界敎主)라.      세존(世尊)은 미륵불(彌勒佛)이오. 기시(其時)에 대웅전(大雄殿)은 용화전(龍華殿)이오 대웅전(大雄殿)의 대웅(大雄)은 별칭(別稱)이다.      대처자삼백장사(帶妻者三百壯士)와 단산자이백장사(單身者二百壯士)는 천하에 용명(勇名) 높은 나한배오백명(羅漢輩五百名)으로 세존의 영상회상대법회에서 세존을 일견(一見)하고,      무수배례(無數拜禮)하고 성심(誠心)으로 열복(悅服)하며 대웅존자(大雄尊者)라 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명(名)하니라.     사바세계(娑婆世界)는 변(變)하여 용화세계(龍華世界)라.   용화세계(龍華世界)는 사해용왕(四海龍王)의 신술시대(神術時代)라. 핵(核)으로 살인(殺人)하는 때라도 아세아(亞細亞) 인종(人種)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화서(華胥)의 후손(後孫)이니 화서는 생자복희(生子伏羲)하고 복희(伏羲)로부터 지구산천(地球山川)의 산신(山神)이오 불보살(佛菩薩)이라.     생중생(生衆生) 제도(濟度)는 관세음(觀世音)이오 불보살(佛菩薩)과 산왕대신(山王大神)은 화서(華胥)의 자손(子孫)이니 핵피해(核被害)는 심(甚)하지 않나니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전신(前身)은 동해용왕(東海龍王) 여식(女息) 영애(令愛)로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이시고 명(名)은 화서(華胥)라.     천선(天仙)으로 삼천년 후(三千年後)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고 관세음(觀世音)은 사바세계(娑婆世界)의 교주(敎主)이시고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자주 화현(化現)하니 좌보처(左補處)에 남순동자(南巡童子)요 우보처(右補處)에 동해(東海) 용왕(龍王)이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황(玉皇)의 명(命)으로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순천사(巡天使)로 왔다가 관세음(觀世音)을 만나 제자(弟子)되기를 원(願)하니 수미산(須彌山)에서 도각(道覺)하여 동자불(童子佛)이오      동해(東海) 용왕(龍王)의 화서(華胥)는 용왕(龍王)의 여식(女息)이라 동해(東海) 용왕(龍王)과 깊은 인연(因緣)이 있어 제자되기를 원하니 우보처(右補處)라.     남순동자(南巡童子)는 옥화상제(玉皇上帝)의 남섬부주(南贍部洲)의 순천사(巡天使)라.     상제(上帝)의 중신(重臣)이니 좌보처(左補處)요 동해(東海) 용왕(龍王)은 상제(上帝)의 일년간(一年間) 지구(地球)에 연사(年事)를 맡은 중신(重臣)이라 우보처(右補處)니라.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은 용화세존미륵불(龍華世尊彌勒佛)이니라. 다음 세대(世代)는 여성천국(女性天國)이오 사원(寺院)은 용화사(龍華寺)라 용궁신전(龍宮神殿)이오 속승(俗僧)은 법승(法僧)으로 화(化)하니 여천위일(如天爲一)이로 여신동위(如神同位)라.     고해(苦海)는 법해(法海)로 화하고 법해 중생은 법계도장(法界道場)에 해탈법문을 인인수료(人人修了)하니 차위(此謂) 선사시대(禪師時代)며 불보살안락궁(佛菩薩安樂宮)이며 극락세계(極樂世界)니 해탈(解脫) 중생(衆生) 세계니라. 유(儒)의 시조(始祖)는 천성(天聖) 복희지문(伏羲之門)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신성(神聖) 제순지문(帝舜之門)과 신성(神聖) 주공지문(周公之門)이다.     불(佛)의 시조(始祖)는 신인여성(神人女性)으로 화(化)한 사바교주(娑婆敎主) 신성(神聖)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오 중흥자(中興者)는 천선(天仙)으로 환도(還道)한 사바세존(娑婆世尊)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오 관세음후신(觀世音後身)으로 용화세존미륵존불(龍華世尊彌勒尊佛)이다.     인간(人間)은 상고(上古) 신성(神聖) 복희씨(伏羲氏)를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이신 신인(神人) 여성(女性) 화서(華胥)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에 신령(神靈)한 용왕녀(龍王女)로 삼단호흡(三壇呼吸)하여도 여성(女性) 자궁(子宮)에 음기음정음백(陰氣陰精陰魄)이 극성(極盛)하면 우주(宇宙)의 양기영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상합(相合)하니 도태대신(道胎代身)에 신태성태(神胎聖胎)가 화(化)하여 신성(神聖)을 탄생(誕生)하시니라.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기시(其時)에 인간(人間)은 난폭(亂暴)한 야수(野獸)같은 식인종(食人種)도 있으니 신인(神人) 여성(女性) 혜안(慧眼)으로 보고     그런 자손을 두고 싶은 생각(生覺)을 하니 차라리 무후(無後)할지언정 부부생활(夫婦生活)을 단념(斷念)하나 과년(過年)하니,   음양(陰陽)의 힘을 피(避)하기 극난(極難)하여 최종(最終) 생각(生覺)으로 얻은 바,       단전호흡(丹田呼吸)으로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니.   남자(男子)의 큰 영물(靈物)은 도태(道胎)요. 여성(女性)은 큰 영물(靈物)을 잉태(孕胎)하나니라.     여성자궁(女性子宮)은 하단단전(下壇壇電)과 신경(神經)을 연결하여 경도(經度)하는 월수(月水)도 일부(一部)가 단전(壇電)에 통하니 천상공기(天上空氣)와 전기(電氣) 중에 양기양정양백(陽氣陽精陽魄)을 흡수(吸收)하여 도태(道胎)을 이루지 못하고 잉태(孕胎)함은 마음도 정신(精神)과 동일(同一)하게 시운(時運)이 성자(聖子) 탄생(誕生)을 피(避)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자각(自覺)함이라.     복희씨(伏羲氏) 탄생(誕生)은 육천일백사십구년(六天一百四十九年) 그때 복희씨(伏羲氏)는 동해(東海) 신선(神仙) 팔인(八人) 중 안기생(安奇生),      적송자(赤松子)를 봉래산(蓬萊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뇌진자(雷震子)는 방장산(方丈山)에서 영생(永生)케 하고 광성자(廣成子)는 영주산(瀛洲山)에서 영생(永生)케 하다.      광성자(廣成子)는 뇌공(雷公)의 청(請)으로 황제(黃帝)를 만나 십악대죄(十惡大罪)를 말하고 백록담(白鹿潭)으로 돌아오니라.     그리고 사선(四仙)은 복희씨(伏羲氏)와 함께 중원(中原)으로 가니라. 그후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娘公主)는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고 장량(張良)이도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가고 고운선생(孤雲先生)은 뇌진자(雷震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영력과 음파의 세계
    거 아는 사람 어딨나? 안다고 하는 놈 그놈은 도둑놈, 땅 속을 환히 들여다 본다, 오장육부를 훤하게 들여다 본다, 그런 사람들 하고 상대를 말아야지 상대하다보면 당하게 돼 있거든.  머리가 앞선 놈한테 당하는 거니까. 아는 사람은 안다는 소리 안하는 법이야. 안다고 큰 소리 치는 놈은 벌써 딴 생각 있어. 그러는 거니까.   천하명당터는 왕이나 갑부 다 차지한다면 왕이나 갑부는 내내 해 먹고 딴 사람은 못 할 거 아니니?  가난한 사람이 이름난 의원 데려다 치료할 수 없으니 가난한 사람은 다 죽고 돈 없는 사람 병 못고치잖아? 내가 두고 보는데 대학병원의 간 박사 김정룡이 한테 가는 사람 산 사람 없거든? 죽은 놈은 말이 없고 소문은 산 놈이 내니까.  난 돌팔인데 간 박사한테 가 다 죽게 된 사람 내가 살린 게 한 둘이 아니잖아? 이름난 박사가 사람 죽이는 거 언젠가는 밝혀야 되지만 지금은 거 안되잖아? 돈 있는 것들이 그런 데 가 죽는 것도 그거야. 이러니 공평, 것도 공평이지? 주역에 밝다, 건 학술에 밝다는 말이겠는데 것만 가주고 안되잖아? 서양은 현실이 앞서는데 동양은 그게 아니거든.  주역도 있고 옛날에 비결이 있잖아? 예언도 잘 하고 그런데 그게 맞거든? 이상하지? 주역도 그렇지만 이 비결은 걸 푸는 건 어디까지나 사람이거든. 그걸 푸는 사람의 머리, 영력 또 지혜라고 말해도 되겠지, 이런데. 서양은 비결이란 없거든, 서양은 현실주의야. 현실이 앞서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 따지니까. 또 서양엔 침도 없지? 경락이고 맥이고 이런 건 눈에 안 보이니까. 침도 그래.  병 고치는 건 침, 고 쇠고챙이가 아니라 침을 놓는 사람의 영력, 고만한 영력을 가진 사람의 정신통일 하는 힘이거든. 도가 높은 양반이 침을 놓면 효나. 또 그런 양반이 비결 푼 건 맞고 점도 쳐도 맞고. 내가 천상 별 가지고 약성을 얘기하는데, 옛날 사람 쓴 의서엔 그런 얘기 없거든. 인신이나 이 지구나 하늘이나 이치는 한 이치 아냐? 하늘의 28수가 뭐 하늘에만 맞고 땅에는 그런 거 없고 사람 육신에 그런 거 없다, 건 얘기 안되잖아?   의서 쓴 양반들이 모르니까 안 쓴 거지, 알았으면 썼을 거 아냐? 내가 하는 말은 지구에 처음으로 와서 처음 말하는 소리 많아, 그래서 전무고 또 뒤에도 나같이 말하는 사람 없으니 후무인데, 내가 전무후무라고 하는 소리, 그럴만 하니까 하는 소린데. 옛날의 성자가 말씀하지 않았고 각자도 하지 않은 말씀 내가 처음 하니까, 거 전무후무아냐? 전성미발이지? 그렇지만 살아서는 날 모르게 돼 있어.  죽은 뒤에 날 찾는 사람 많이 나오고 잠을 안자고 내 얘기 전할 사람 나오거든, 나라가 작지만 신역(神域)이니까 신인은 계승된다고 봐야지.  살아서 나한테 안와도 뒤에 내 얘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 봄은 한번 오면 없어지고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게 아니지? 이듬해 다시 봄이 오고 또 풀이 나잖아? 대성의 말씀은 그 양반 영력에 따라서 땅에서 돕고 산에서 돕고, 모든 도와주는 영력이 합류해 있기 때문에 없어지지를 않아. 이 전기가 전선을 따라 만리를 가도 없어지지 않는데 것도 공간전류의 보조를 받아서 없어지지 않고 대각자의 말씀도 만년을 가도 없어지는 법 없다.  성자의 말씀이 보이지 않아도 공간에 전해 내려 오니까, 그만한 영력 있는 사람은 그 성자의 하시는 말씀 직접 듣지는 않아도, 사후 만년이 지나도 접해진다. 천년 후세 사람 영력 속에 복사 돼 오니까. 또 전생 밑천이 있는 사람, 다음 세상에 와서 처음 보지만 척 아는 것도 그거야. 한번 척 보면 복사된 게 떠올라. 그걸 생이지지야. 한 번 척 들으면 알고. 영물이 오면 그래. 거 법이 있거든. 영물들 보지 않아도 책을 알아. 사자나 호랭이 같은 영물도 사람으로 오면, 벌써 이야기하면 알아버려. 건 과거가 있어 그래, 전생 밑천, 전생 경험이 있으니까. 과거 습성이 그렇거든. 그런 거이 위대한 영력은 위대한 영력에서 나온 말씀이고 뭐이고 전부 복사된다, 영력에서 진행하는 게 다 복사 되는데, 음파의 복사인데.  음파(말씀의, 가르침의 파이므로 물리학상의 음파는 아님)는 영원히 가. 전파는 그 전력을 따라 가서 없어지지만 음파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해.  그러니 상고에 요님금이 순 임금 데리고 한 소리, 지금도 음파에, 머리가 확실히 깨어 있으면, 그게 보인다. 그렇지만 새소리, 아무것도 아닌 애들 소리, 이런 건 그 자리서 바로 없어져. 없어지는 이유가 영력의 뒷받침이 없어 그래. 쥐 찍찍 거리는 소리와 사자 포효하는 소리 다르잖아?  사자한테 당해보지 않은 짐승도, 갖이 난 강아지도 호랭이 소리에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거, 영력 때문에 그런 거야. 날 때 타고 나온 영력이야. 그런데 전신이 사잔데 사람으로 오면 영력이 그만한데 한 생을 금의옥식 고대광실에 호사하고 아침 저녁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면 7~8십년 그렇게 살면 갈 대는 형편없어. 쭉젱이 될 수도 있지? 뜸을 뜨면, 단전 뜸인데, 첫째 건강이 와. 건강하니까 양기 좋아질 거 아냐? 그럼 마누라 바가지 덜하고 그럼 그 사람 행복도 행복이지만 흔들리지 않아, 그래서 간담이 커지고 강심장 되지, 그게 영력이야.  밤낮으로 처자식한테 들볶이고 앓아서 골골 하면 거 영력이 줄어드는데 영력이 사그러지는 거이, 그런 사람 잘 놀래잖아? 근심 걱정 많으니까 겁 많고 불안하고 모르게 모르게 쓸개집이 줄어갈 거 아냐? 이 곰을 올가미로 잡는 건, 쓸개가 없어. 고놈이 애를 태우고 불 같이 화를 내니까 담이 말르거든? 사람도 그래. 지옥 갈까봐 무서워 벌벌 떨고 남편 고함에도 깜짝 깜짝 놀란다면 그런 건 쓸개가 자꾸 줄거든. 내가 무병장수를 일러주는데, 거 무서워 벌벌 떠는 것도 병이라? 장수라른 건 오래 살수록 영력이 붙어야 되는데 벌벌 떠는 사람은 되레 줄거든? 그런 사람 오래 못살아. 장수도 밑천이 있어야 돼. 암에 걸려도 놀라지 않는 사람은 살아. 암이라 하면 혼비백산 해가주고 박사 찾아 댕기면 죽어. 그런 건 나도 못고쳐.   뜸은 영력을 키우는데, 단전 뜸? 단을 가꾸는 밭이 단전이니까, 건 절로 돼요.  쑥불 화력을 따라 공간의 모든 색소 분자가 들오는데 꼭 그 사람한테 필요한 것만 들온다? 고게 부족해 가지고 부족처에 염증이 생겼다, 신장염 위염, 그럼 그 병이 절로 나을 거 아냐? 그러니 건강이지? 뜸을 뜰 때는 폐장으로 들오는 공기는 같지만 몸 속에 들오는 건 달라. 걸 고인은 진기라 하잖아? 생기색소, 산삼분자, 황금색소, 이런 게 모도 들오는데, 백금분자, 이제 폐, 모공으로 들오면 그 사람의 피가 그만큼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신이 살아나. 정신이 맑아지는 거지? 그럼 머리도 좋아질 거 아냐? 잊었던 거이 생각나고 몰랐던 걸 알고. 이제 자꾸 육신이 좋아지고머리 좋아지면 혜가 열리는 날이 와.  부처 이마에 백호광 발하잖아? 거 백금분자 황금색소, 피가 청혈, 백혈, 거 안 이뤄질 수 없는 거지? 그런데 뜸이 좋다, 암만이 떠도 좋으냐? 네 육신이 지금 얼마나 뜸을 받아줄 수 있는 힘이 있느냐? 대번에 많이 뜨면 해 받는 수 있어요. 뜸을 내가 일러주는대로 하면 과불급이 없어. 암만이 뜨면, 몇 장이면 네 몸에서 좋은 현상이 나타난다, 난 계산이 있거든.  사람은 큰 소리 하라면 증거가 있어야 돼. 계산 없는 욕심은 욕심에서 끝나고 마니까 건 허욕. 위대한 정신 소유자가 위대하지 정신이 위대하지도 않고 마음은 번뇌, 생각은 망상, 욕은 허욕이면, 거 어떻게 위대해지나? 무조건 떠라, 뜨면 이뤄진다, 흙 구우면 벽돌 되지? 천년 가도 말짱 하잖아? 구운 건 소근기에는 뜸 아니면 안된다, 건 고정된 거야. 그렇게 많이 뜨면 육신이 사리, 서기하는 날이 온다. 뭐든지, 아버지 연줄 따라 오게 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 없는 부처 통해서 오지 않는다. 노자 같은 양반은 뜨지 않고도 되겠지. 동래자기만함관, 노자가 서행하는데 함곡관에 가차이 오니까 서기하더라 이거야.  관의 역인이 서기를 보고 진인이 통과한다는 걸 알았거든. 열선전에 있는 얘긴데 두자미(두보)가 그걸 글로 지었거든. 그런 사람은 헛소리를 적지는 않아요. (주:두보의 추흥사주 중 세째 수에 '동래자기만함관'이 있다.   봉래금궐대남산 승로금경소한한 사망요지강왕모 동래자기만함관 운이치미개궁선 일요용린식성안 일와창강경세만 기회청쇄점조반  (당시선 55, 신역하문대계, 명치서원, 572~3쪽))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영력의 생성 원리=
    이 우주에 불이 없는 재가 없고(火生土니까, 土가), 다 불에서 재가 나오는 거고, 또 물이 없는 생물이 없고. 불이 있으니까 재가 생기고(火生土:土는 火), 재가 있으니까 흙이 생기는 거고, 자연이라는 거이 뿌럭지가 있지 없는 거 아니요.   물이란 거는 공간 자체가 찬거라, 찬 거이 어느 한 군데 가서 접하지 않으면 수증기가 돼. 이 수기가 모아서 어름이 되고 물도 되고.   그러기에 우주의 생성원리는, 처음에는 물(水氣:陰)이라고 말씀한 그대로야. 우주 공간에서 찬 기운이 어디 가서 모으면, 어디 가서 모으든지, 찬 기운이 모으면 결국 물이 생기고, 물이 생기면 고체가 어름이고 어름이 생기면 어름 속에서 불이 생기는 거이(냉극 발열) 자연의 원리야.   물에서 불이 오는 거이 자연인데. 어름에서 불이 일고 불이 나와서 모든 세계를 일구는데 태양 같은 세계가 이뤄지는데.   그럼 또 그 속에 우주진같은, 이 우주진이 다 모으면, 무에고 모아서 커가지고 극에 달하면 분열하니까,  우주진이 다 모으면 또 분산돼 가지고 거기서 유출되면 한 세계가 되고 내내 저거야.   지구 같은 거이, 이제 거기서, 우주진에서 생긴 용액이 떨어져 나오면, 벌써 이 공간에서 찬 기운에 식어 들어간 거이 용암, 용암이 되면 그 안에 있는 고열의 힘 때문에 회전하고 이거이 자연의 원리인데, 찬 기운이 모아 극에 달하면 그 속에서 불이 나오고 불이 나온 뒤에 재가 되고 그 흙에서 쇠가 나오고. 火生土, 土生金이니까.   그래 다 뿌럭지가 있어가주고 내내 연속돼. 그래 그거이 순환무단, 金生水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이 자연 속에서 우리가 사는데, 이 자연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나가는 거이 道 닦는 거야. 거 학술은 도학이고. 도닦는 거이 뭐 산속에 가만히 혼자 앉아서 망상에 빠지는 거, 그건 미쳐서 그러는 거지 도 아니지. 사람은 사람의 도를 따라 살아야지, 처자식 부모 봉양은 안하고 전 혼자 道닦아서 뭐 되겠다면 건 벌써 틀린 거 아냐? 그런 건 최고에 가야 교주 돼. 저보다 못한 것들 핥아 먹고 거 지옥중생이야.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자연 속에 우리가 사는 건, 생물 세계가 있는 건, 자연이 살아서 순환무단 연속돼서 우리가 사는 건데, 그 자연을 벗어나면 죽게 돼 있어. 사람이 자연에 그 힘으로 사는데,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사람이 자꾸 거짓말 한다,   그럼 그거 오래 갈까? 돈 갖다 바치면 도가 높아지고, 돈 내고 천도하면 극락 가고, 돈 내고 기도하면 천국가고. 거 무슨 그런 천국 있을까? 빌면 된다, 기도란 건 비는 거야, 도와달라고. 사람이 주인공인데 어디다 빌어? 나무에 빌고 돌에 빌고 하늘님에 빌고 부처님한테 빌고. 지가 힘을 길러서 저 힘으로 뭘 이룰 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빌어서 거 이뤄질가? 내가 한 20 시절에, 술먹고 방탕하기 전에, 이런데 오면 산신이 골병 들지. 내 비위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그 산신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거지. 그런데 빌기는 어디다 빌어? 석가무니를 어린애 만치도 안여기는 사람이 빌기는 어디다 비나? 부처에다 빌겠나, 산신에다 빌겠나? 神은 결국 날 위해서 필요한 게 神이지, 날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신은 존재하지 않으면 되는 거야.   내가 어려서는 그만한 영력을 가지고 살아서 천지간에 날 위해서 필요하지, 날 호위하는 데 필요한 게 신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우주가 전부 날 위해서 필요한 거다, 이 공간의 색소가 분자가 모도 날 위해서 있다,   그걸 내가 얼마든지 이용한다고 죄 될 건 없어. 죄 그런 죄 없어요. 이용 못하는 거이 죄지, 몰라 못하고 힘없어 못하는 건 죄라면 죄지.
    인산학생각의창
  • 第二十四章 靈은 五神之源 (제24장 영은 오신지원) 靈(영)은 五神之源也(오신지원야)오, 五神(오신)은 五行之源也(오행지원야)오, 五行(오행)은 五色之源也(오색지원야)오, 色素(색소)는 萬物之源也(만물지원야)오, 萬物(만물)은 心之源也(심지원야)오, 核心(핵심)은 水火之源也(수화지원야)오, 水火(수화)는 陰陽之源(음양지원)오, 陰陽(음양)은 天地之源也(천지지원야)오, 天地(천지)는 靈神之源也(영신지원야)니라. 夫靈空之靈素者(부영공지영소자)는 色素之源也(색소지원야)라, 色素(색소)의 合成物(합성물)이 地上萬物也(지상만물야)니 是靈界也(시영계야)오, 靈素(영소)의 世界(세계)가 是靈空也(시영공야)니라. 靈素中(영소중)에 靈中七神(영중칠신)과 素中五行色素(소중오핵색소)는 萬物化生之母也(만물화생지모야)오, 靈空靈素(영공영소)를 曰天(왈천)이니 靈空(영공)은 七神之源也(칠신지원야)오, 諸神之所也(제신지소야)니라. 靈素(영소)는 五行之氣五神也(오행지기오신야)니, 五行色素(오행색소)를 統合(통합)하야 以化成(이화성)하면 則靈界萬物(즉영계만물)을 化生(화생)하니 此--五神之德也(차--오신지덕야)오, 雨露之澤也(우로지택야)니라. 故(고)로 以綠色素(이녹색소)로 相合而化成(상합이화성)하면 則木性草性(즉목성초성)은 靈木靈草也(영목영초야)니 味曰酸(미왈산)이며, 臭曰羶(취왈전)이니라. 木性靑氣(목성청기)와 靑色靈素(청색영소)를 相和而合(상화이합)하면 則木臟腑(즉목장부)인 肝膽(간담)이 爲五行液物所藏處(위오행액물소장처)니라. 靈空性靈(영공성영)과 綠色素(녹색소)는 其凝於相推相引(기응어상추상인)하야 (相推相引(상추상인)은 水火(수화)의 作用(작용)임) 以化魂(이화혼)하니 性靈氣旺則(성영기왕즉) 東方生氣仁情(동방생기인정)이며, 活人星仁術之人(활인성인술지인)이며 神聖者也(신성자야)니라. 書夜之間(서야지간)에 草木之根葉(초목지근엽)은 葉中細胞(엽중세포)가 其細毛(기세모)에 熱感(열감)하야 毛孔(모공)이 以太陽熱能(이태양열능)으로 靈素色素(영소색소)를 細毛縕蒸(세모온증)(縕蒸(온증)은 地氣天氣(지기천기)가 서로 교체하는 것, 縕(온)은 因縕之縕(인온지온)으로 天空(천공)의 더운 기운이 나무를 통해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蒸(증)은 땅속의 水分(수분)이 나무를 통해 天空(천공)으로 蒸發(증발)하는 것이다)하야 吸收(흡수)하고, 地中(지중)의 有熱能故(유열능고)로 根孔(근공)에 地氣往來(지기왕래)하야 自能吸收(자능흡수)하고, 木皮中(목피중)의 以外皮呼線及內皮吸線(이외피호선급내피흡선)으로 蓄積靈素(축적영소)하야 年久歲深(년구세심)하면 千年之後(천년지후)에 有靈神之慧(유영신지혜)하며, 有性精之明(유성정지명)하리라. 動物(동물)도 亦以毛孔與鼻孔(역이모공여비공)으로 靈素色素(영소색소)를 吸收(흡수)하야 千年以後(천년이후)면 丹田乳囊袋(단전유낭대)에 道胎(도태)가 完成(완성)하야 以不老長生矣(이불노장생의)리라. 虫魚之屬(충어지속)은 或有神龍之化(혹유신용지화)하며, 或有鮎鱧之化(혹유점례지화)하며, 且還道人生(차환도인생)하면 則三生(즉삼생)에 成佛矣(성불의)리라.   火臟腑心小膓(화장부심소장)은 胎兒臟腑(태아장부)가 形成於母胎時(형성어모태시)에 以母之呼吸(이모지호흡)으로 各種色素(각종색소)를 吸收合成(흡수합성)하며, 於是(어시)에 其臟腑(기장부)에 主宰神(주재신)이 和合而化之(화합이화지)하는 赤色素者(적색소자)는 神化(신화)하니 味曰苦(미왈고)요, 臭曰焦(취왈초)니라. 神性之氣(신성지기)와 淸精之氣(청정지기)와 靈空靈素(영공영소)를 吸收(흡수)하야 心中(심중)에 七竅血淸(칠규혈청)하야 靈毛三孔(영모삼공)에 靈神相通(영신상통)하고 神氣(신기)가 旺(왕)하면 則心是佛(즉심시불)이라. 此--南北盛氣禮情之人(차--남북성기예정지인)이며 神聖者也(신성자야)니라. 土臟腑脾胃(토장부비위)는 以黃色素(이황색소)로 和合而化成(화합이화성)하니 靈能也(영능야)오, 味曰甘(미왈감)이오, 臭曰香(취왈향)이니라. 脾胃(비위)는 屬於地球山川(속어지구산천)하야 鼂王神(조왕신)이 內護(내호)하니 八萬四千神也(팔만사천신야)오, 以毛孔(이모공)으로 出入(출입)하야 以神經(이신경)으로 通於臟腑(통어장부)하니 八萬四千山王神(팔만사천산왕신)이 外護(외호)하나니라. 上壇(상단), 中壇(중단), 下壇三焦(하단삼초)의 護衛神(호위신)은 華嚴神將(화엄신장)이니라. 靈空大氣(영공대기)와 黃色素(황색소)를 吸收(흡수)하야 靈氣自旺(영기자왕)하면 則信情之人(즉신정지인)이며 神聖者也(신성자야)니라. 土性黃氣(토성황기)와 黃色素(황색소)를 相和而合(상화이합)하면 則脾胃經(즉비위경)을 化而成焉(화이성언)하니 是以(시이)로 人間(인간)은 靈物也(영물야)니라. 金性白氣(금성백기)와 白色素(백색소)를 相和而合(상화이합)하면 則金魄肺大膓(즉금백폐대장)을 化而成焉(화이성언)하니 味曰辛(미왈신)이오, 臭曰腥(취왈성)이니라. 水氣爲天(수기위천)하며, 火氣爲地(화기위지)하며, 木氣爲萬物(목기위만물)하며, 金氣爲諸神(금기위제신)하며, 土氣爲諸靈(토기위제영)하며, 地中之氣(지중지기)의 自然往來處(자연왕래처)가 曰肺(왈폐)니라. 故(고)로 靈空(영공)에는 靈電神電(영전신전)이 通於肺而肺氣自能(통어폐이폐기자능)하며, 靈界(영계)에는 火電(화전)이 惑於肺而靈電自發(혹어폐이영전자발)하니 故(고)로 脾與肺者(비여폐자)는 無限怪力之發源處也(무한괴력지발원처야)오, 靈空靈氣(영공영기)와 白色素(백색소)를 吸收(흡수)하야 化魄(화백)하니 靈電(영전)이 通氣(통기)하야 金氣自旺(금기자왕)하면 則木性土靈(즉목성토영)이 精通火神(정토화신)하야 心佛(심불)이 到彼淨土(도피정토)하리니 卽無量壽如來(즉무량수여래)라. 西方淑氣義情之人(서방숙기의정지인)이며 神聖世尊也(신성세존야)니라. 以黑色素(이흑색소)로 相和而合(상화이합)하야 化成(화성)한 水精腎膀胱(수정신방광)은 屬於河海(속어하해)하야 魚龍之靈(어용지영)이 相和(상화)하면 則精旺神强(즉정왕신강)하야 通於心神(통어심신)하고, 大覺靈性(대각영성)하야 水成天道(수성천도)하고 火成地道(화성지도)하나니라. 故(고)로 精靈(정영)과 黑色素(흑색소)를 吸收(흡수)하야 水精(수정)이 自旺(자왕)하면 則慧明智情之人(즉혜명지정지인)이니 神聖者也(신성자야)오, 雲中閑仙(운중한선)이 天地同壽(천지동수)하나니라. 水性黑氣與水精(수성흑기여수정)은 味曰醎(미왈함)이오, 臭曰腐(취왈부)니라, 水氣與水精(수기여수정)이 和則心淸(화즉심청)하며, 心靜(심정)하며, 心明慧鑑(심명혜감)하야 見性(견성)하고, 心中(심중)에 火氣盛(화기성)하고, 火神(화신)이 旺(왕)하면 則心不明(즉심불명)하며, 心不定(심불정)하고, 水火相和(수화상화)하면 則水能成慧(즉수능성혜)하며, 水能成智(수능성지)하나니라. 故(고)로 水得火氣(수득화기)하면 則精也(즉정야)오, 火得水氣(화득수기)하면 則神也(즉신야)니 然後(연후)에 靈神之慧(신경지혜)와 性精之智(성정지지)--大明(대명)하야 大覺見性(대각견성)하며 大明成佛(대각성불)하나니라. 不然(불연)하야 水盛(수성)하면 則火滅(즉화멸)하고, 火盛(화성)하면 則水渴(즉수갈)하나니 久則自招之禍(구즉자초지화)라, 豈有能成佛者(기유능성불자)하며, 能羽化而登仙者(능우화이등선자)리요? 木氣旺者 仁心(목기왕자 인심)이니 好生之德(호생지덕)으로 爲主(위주)하고, 火氣旺者 禮心(화기왕자 예심)이니 自卑尊人(자비존인)하야 文明(문명)으로 爲主(위주)하고, 土氣旺者 信心(토기왕자 신심)이니 正身(정신)하며 定心不欺(정심불기)하야 助人(조인)으로 爲主(위주)하고, 金氣旺者 義心(금기왕자 의심)이니 大事(대사)에 率先垂範(솔선수범)하야 身苦而爲人(신고이위인)으로 爲主(위주)하고, 水氣旺者 智心(수기왕자 지심)이니 通神達理(통신달리)하야 濟衆(제중)으로 爲主(위주)하나니라. 五氣(오기)가 旺(왕)하면 則慧明智鑑(즉혜명지감)하야 斯有聖心(사유성심)하니 神聖者也(신성자야)니라. 假令(가령) 比之萬事(비지만사)하면 則若湯水(즉약탕수)에 綿布篤厚(면포독후)하면 則湯水浸透(즉탕수침투)하나 而中間(이중간)에 綿布熱消(면포열소)하니 免火傷(면화상)하고, 雖有極寒(수유극한)이나 綿布篤厚(면포독후)하면 極寒(극한)이 浸透(침투)해도 而綿布防寒(이면포방한)하야 免凍傷(면동상)하니 是皆中間防禦物之效能也(시개중간방어물지효능야)라. 人心(인심)도 亦然(역연)하야 修心修道(수심수도)에 虛榮虛慾(허영허욕)과 煩惱妄想之防禦也(번뇌망상지방어야)는 卽苦行忍辱也(즉고행인욕야)니라. 不然(불연)하야 鐵石墻壁(철석담벽)이 心中(심중)에 橫城(횡석)하면 三生大道(삼생대도)는 永滅(영멸)하나니, 修心修道(수심수도)가 年久歲深(년구세심)이나 其到彼岸(기도피안)은 姑捨(고사)하고 橫城之外(횡성지외)를 越見乎(월견호)아? 故(고)로 心之核(심지핵)은 靈神也(영신야)오, 靈神之核(영신지핵)은 性佛也(성불야)니 修心成道者(수심성도자)는 三生之大道也(삼생지대도야)오, 永生不滅之道也(영생불멸지도야)니 閉心失道者(폐심실도자)--豈可以永生不滅乎(기가이영생불멸호)아? 心中榮辱(심중영욕)으로 七竅閉(칠규폐)하며, 靈毛三孔(영모삼공)에 三靈三魂(삼영삼혼)이 外遊(외유)하면 則三法浸海(즉삼법침해)하고, 心中三生之道(심중삼생지도)는 雜草蔭蔽(잡초음폐)하야 不明大道(불명대도)하니 心中極樂(심중극락)이 突變地獄(돌변지옥)하나니라. 故(고)로 心覺大道(심각대도)라야 乃終着天堂極樂矣(내종착천당극락의)리라. 苦行忍辱(고행인욕)은 修心之本也(수심지본야)오, 性靜靈明(성정영명)은 覺道之要也(각도지요야)니 莫論何人之心(막론하인지심)하고 心中三生之道(심중삼생지도)는 天賦之鏡也(천부지경야)니라. 破鏡者(파경자)는 罪在何心(죄재하심)고? 人人反省自覺(인인반성자각)하라! 然則(연즉) 復得天賦(복득천부)하야 大道闊步(대도활보)하리라. 靈界靈能(영계영능)은 若泰山之靈(약태산지영)도 無形無重(무형무중)이나 而靈能(이영능), 靈電(영전), 靈明(영명)이 成慧(성혜)하야 佛靈之次(불영지차)니, 魔王(마왕)도 亦然(역연)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二十三章 蠢動含靈 皆有佛性 (제23장 준동함영 개유불성) 蠢動含靈(준동함영)이 皆有佛性(개유불성)하니 靈空(영공)의 靈力(영력)은 化成靈素(화성영소)하고, 靈素(영소)는 化成色素(화성색소)하고, 色素(색소)는 化成核素(화성핵소)하니, 地上與水中之萬物(지상여수중지만물)은 色素中核素(색소중핵소)를 含有(함유)하면 則化生焉(즉화생언)하니라.  核素(핵소)는 靈素中(영소중)에 靈能化(영능화)하면 是謂核素(시위색소)니 諸神之要(제신지요)며 生物之本也(생물지본야)니라. 諸天生物(제천생물)은  靈素中靈力(영소중영력)과 色素(색소)의 合成之物(합성지물)이나 生後에 吸收力(흡수력)이 弱化(약화)하면 則色素(즉색소)는 枯渴(고갈)하고, 靈力(영력)은 減退(감퇴)하야 諸氣諸神(제기제신)이 靈空(영공)에 還元(환원)하니, 形物(형물)은 灰盡(회진)하고 靈素(영소)는 返其本(반기본)하니라. 若能見性者中(약능견성자중)에 靈力(영력)이 極强(극강)하면 則不散(즉불산)하며, 不衰(불쇠)하며, 不渴(불갈)하야 不生不滅(불생불멸)하니 其福盡墮落乎(기복진타락호)아?  至是(지시)하얀 永生極樂(영생극락)하며, 仙遊天園(선유천원)하나니라. 蜉蝣之靈(부유지영)은  靈力(영력)이 極微(극미)하나 其心(기심)이 自强不息(자강불식)하야 生死(생사)에 千變萬化(천변만화)하나니, 靈神(영신)이 天地精氣(천지정기)로 全勝進化(전승진화)하면 則千萬年之後(즉천만년지후)에는 靈物(영물)로 化(화)하야 還道人生(환도인생)하리라. 是以(시이)로 修心三生(수심삼생)하나니, 初生修心(초생수심)하면 則淸心還性(즉청심환성)하고, 再生修心(재성수심)하면 則慧心明性(즉혜심명성)하고, 三生修心(삼생수심)하면 則明心見性(즉명심견성)하야 終能成佛者(종능성불자) 有之(유지)하며, 羽化而登仙者(우화이등선자) 有之(유지)하리니 極大化(극대화)하면 如此(여차)하나니라. 靈力(영력)이 極强極大(극강극대)하면 雖與天地爲一之佛(수여천지위일지불)이라도 散化(산화)하면 則其中(즉기중)에 繼承累敗(계승루패)하며, 福盡墮落(복진타락)하야 極大者(극대자)도 極小以變(극소이변)하야 千萬年之後(천만년지후)에는 返其本(반기본)하야 終得蜉蝣之身(종득부유지신)하리니 故(고)로 心他者(심타자)는 靈神之能妙也(영신지능묘야)니라. 此--無形而形之(차--무형이형지)하니 變化莫測(변화막측)하며, 無氣而氣之(무기이기지)하니 萬能之要(만능지요)며 千變萬化之本也(천변만화지본야)오, 無能而能之(무능이능지)하니 是以(시이)로 心統天地(심통천지)하나니라. 一例而言則(일예이언즉) 以前生之惡業(이전생지악업)으로 代罪(대죄)하는 業報(업보)로 接凶氣之靈(접흉기지영)이 傾入蛇胎(경입사태)하야 靈能(영능)(是(시)는 前生之靈能(전생지영능)) 化蛇而神妙(화사이신묘)(是(시)는 今生之神妙(금생지신묘)) 者(자)를 曰蛇心(왈사심)이오, 哀惜(애석)하게 化現不能(화현불능)하야 以淸明之賢靈(이청명지현영)이 誤入麟胎(오입인태)하야 靈能化麟而神妙者(영능화인신묘자)를 曰麟心(왈인심)이니라. 麟心(인심)은 雖曰仁賢之心(수왈인현지심)이나 從其形而心不能者(종기형이심불능자)는 麒麟之心(기린지심)이니 空白多年後(공백다년후)에 還道人生(환도인생)하면 則仁人君子也(즉인인군자야)니라. 然(연)이나 大覺成佛(대각성불)은 初生時(초생시)에는 不能(불능)하고, 三生而後(삼생이후)에야 成佛(성불)하리니 其成佛之難(기성불지난)이 至於如此(지어여차)하나니라.  靈入鶴胞(영입학포)하야 靈能化鶴而神妙者(영능화학이신묘자)를 曰鶴心(왈학심)이라 하나니, 其母(기모)--養子本性而子能生心(양자본성이자능생심)하니  能覺母心而化心者(능각모심이화심자)라.  故(고)로 雖測者(수측자)는 靈重(영중)이나 而慧能者(이혜능자)는 能知(능지)요, 難明者(난명자)는 靈度(영도)나 而慧能者(이혜능자)는 能量(능량)하니라. 靈道(영도)는 人間(인간)에 三十六度均等(삼십육도균등)하고, 其以下(기이하)는 愚者(우자)요,  其以上(기이상)은 賢明者(현명자)며, 達干三百度(달간삼백도)하면 則大聖者也(즉대성자야)니라. 地球公轉(지구공전) 三百六十度分野運局(삼백육십도분야운국)에 三十六度以上(삼십육도이상)은 賢人也(현인야)오, 七十二度以上(칠십이도이상)은 神聖也(신성야)라. 其源(기원)은 天地五行之精(천지오행지정)이 七十二局(칠십이국)으로 分野(분야)하야 水局分野(수국분야)에 老子(노자)요, 木局分野(목국분야)에 孔子(공자)요, 火局分野(화구분야)에 耶蘇(야소)요, 金局分野(금국분야)에 世尊(세존)이니라.   以此推之(이차추지)면 萬種心源(만종심원)이 永生不滅之道(영생불멸지도야)니라. 故(고)로 慧明(혜명)한 靈物(영물)은 各修其道(각수기도)하니 富貴貧賤(부귀빈천)은 是自得之綠(시자득지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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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二十二章 心은 靈海神海 (제22장 심은 영해신해) 心(심)은 靈海神海(영해신해)며, 氣海素海(기해소해)며, 法海苦海(법해고해)며, 電海血海(전해혈해)며, 性海精海(성해정해)니 是則(시즉) 成佛之道場(성불지도장)이니라. 是--靈中之核故(시--영중지핵고)로 靈通慧明(영통혜명)하며, 性中之核故(성중지핵고)로 修心見性(수심견성)하며, 神中之核故(신중지핵고)로 神通萬能(신통만능)하며, 精中之核故(정중지핵고)로 精一執中(정일집중)하며, 氣中之核故(기중지핵고)로 氣通天地(기통천지)하나니 曰心(왈심)은 神聖仙佛之核(신성선불지핵)이라. 故(고)로 宗天結晶之體(종천결정지체)니 此--性靈精氣神之道也(차--성영정기신지도야)오, 千變萬化之本也(천변만화지본야)니라. 故(고)로 心(심)은 三生(삼생)이 不一(불일)하니 形異之故(형이지고)니라. 富實之形者(부실지형자)는 從其形而化之(종기형이화지)하니 富實之心也(부실지심야)오, 貧賤之形者(빈천지형자)는 從其形而化之(종기형이화지)하니 貧賤之心也(빈천지심야)이라. 故(고)로 人身(인신)에 神經組織(신경조직)은 靈性爲本(영성위본)하니 前身生路(전신생로)는 干今之生(간금지생)에 督脈膏肓(독맥고황)으로 化明(화명)하며, 筋骨組織(근골조직)은 精氣相合(정기상합)하고, 肉膚組織(육부조직)은 色素合成(색소합성)하야 來生經路(내생경로)가 任脈丹田(임맥단전)으로 化證(화증)하니 是變化莫測之道也(시변화막측지도야)오, 天地之能也(천지지능야)라. 故(고)로 心(심)은 五神之主也(오신지주야)니라. 靈空(영공)은 靈素世界(영소세계)니 天也(천야)오, 靈界(영계)는 色素世界(색소세계)니 地也(지야)니라. 靈素(영소)는 以五行之氣(이오행지기)로 化成(화성)하니 七神之能妙也(칠신지능묘야)오, 色素(색소)는 五行之體(오행지체)를 相合而化生(상합이화생)하니 金木水火土(금목수화토)니라. 心源(심원)이 遠大故(원대고)로 難量(난량)이며, 深高故(심고고)로 難測(난측)하니 心(심)은 天地大道之本(천지대도지본)이며 諸神之主也(제신지주야)니라. 心(심)은 核也(핵야)니 卽天地萬物之核也(즉천지만물지핵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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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二十一章 靈者는 心核 (제21장 영자는 심핵) 靈者(영자)는 心核也(심핵야)니, 無核(무핵)이면 則無再生之道(즉무재생지도)하고, 無靈(무영)이면 則無永生之道(즉무영생지도)니라. 假令(가령) 草木之實(초목지실)은 無核(무핵)(核(핵)=仁子(인자))이면 則次期(즉차기)에 無再生成熱之功(무재생성열지공)하니, 其各曰秕糠無實(기각왈비강무실)이요, 人心(인심)에 無核(무핵)이면 則來生(즉내생)에 無成佛之靈(무성불지영)이니 其名曰墮落衆生(기명왈타락중생)이니라. 故(고) 人生(인생)의 幸運(행운)은 適時不久(적시불구)요, 靈魂不滅(영혼불멸)은 永生(영생)이나 而智者慧者(이지자혜자)--得之(득지)하니 其苦行忍辱之功(기고행인욕지공)이니라. 不信者誰(불신자수)아? 一入風塗(일입풍도)에 更不還生(경불환생)하니 嗟呼(차호)라! 衆生(중생)은 虛榮非夢(허영비몽)에 失鄕者(실향자) 何其多乎(하기다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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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十六章 靈界萬物의 消滅 (제16장 영계만물의 소멸)   水中萬物(수중만물)은 生於水(생어수)하되 而不知水(이불지수)하고, 靈界萬物(영계만물)은 生於靈(생어영)하되 而不知靈(이불지영)하니 水中萬物(수중만물)은 無水則盡(무수즉진)하고, 靈界萬物(영계만물)은 無靈則盡(무영즉진)하나니라.   靈界(영계)는 色素世界也(색소세계야)오, 靈界萬物(영계만물)은 色素合成之物也(색소합성지물야)라. 故(고)로 色素枯渴(색소고갈)하면 則灰盡(즉재진)하니, 靈中生物(영중생물)이 靈力(영력)을 能見能知者(능견능지자)--誰耶(수야)아? 靈不加護(영불가호)하면 則刹奈(즉찰나)도 難存(난존)하리니 故(고)로 靈力(영력)은 萬物之生命也(만물지생명야)오, 靈中色素(영중색소)는 萬物之體也(만물지체야)니라. 是故(시고)로 色素枯渴(색소고갈)하면 則體盡而終(즉체진이종)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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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十二章 地曰靈界 (제12장 지왈영계) 地曰靈界(지왈영계)요, 色素曰萬物之元(색소왈만물지원)이오, 萬物(만물)은 萬神之所藏處(만물지소장처)니 能結核實(만결핵실)하야 生生之道絶(생생지도절)하니니라. 火曰光(화왈광)이요, 水曰淸(수왈청)이요, 木曰色(목왈색)이요, 金曰聲(금왈성)이요, 土曰味(토왈미)니, 光則明(광즉명)하고, 淸則映(청즉영)하고, 色則彰(색즉창)하고, 聲則通(성즉통)하고, 味則達(미즉달)하나니라. 明中紳化(명중신화)하고, 暎中精化(영중정화)하고, 彰中性魂(창중성혼)이 化(화)하고, 通中氣魄(통중기백)이 化(화)하고, 達中靈化(달중영화)하나니라. 神則妙萬物(신즉묘만물)하고, 精則美萬物(정즉미만물)하고, 性則重萬物(성즉중만물)하고, 氣則强萬物(기즉강만물)하고, 靈則能萬物(영즉능만물)하나니라. 靈能乘氣而靈素色素(영능승기이영소색소)는 化血成形(화혈성형)하고, 神能乘氣而從形成妙(신능승기이종형성묘)하니 形中之妙(형중지묘)와 妙中之奇(묘중지기)는 若非靈神(약비영신)이면 則不能(즉불능)하나니라. 性從靈而精從神(성종영이정종신)하니 性與靈(성여영)은 前生之陰陽(전생지음양)이니, 性(성)은 陰而靜也(음이정야)오, 靈(영)은 陽而動也(양이동야)니라. 精與神(정여신)은 今生之陰陽(금생지음양)이니, 精(정)은 陰而靜也(음이정야)오, 神(신)은 陽而動也(양이동야)니라. 得氣(득기)하면 則靈能神妙(즉영능신묘)와 性本精根(성본정근)이 無爲而化心(무위이화심)하며, 不勞而得實(불노이득실)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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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3章   靈界의 色素 (제3장 영계의 색소) 靈空(영공)은 生靈素(생영소)하고, 靈素(영소)는 生色素(생색소)하고, 色素(색소)는 生萬物하나니라. 靈者明(영자명)하고 神者亦明(신자역명)하야 極能極妙(극능극묘)하니 是無雙造化之本也(시무쌍조화지본야)니라. 故(고)로 靈界色素者(영계색소자)는 靈神之能妙也(영신지능묘야)니 其功(기공)은 以溫度高下(이온도고하)로 能知速成之功(능지속성지공)이니라. 故(고)로 人智發達而極(인지발달이극)하면 則其萬能萬妙之合成法(즉기만능만묘지합성법)이 是爲可能(시능가능)하야 春耕秋穫(춘경추확)도 一朝之事矣(일조지사의)리니 此則(차즉) 神世界也(신세계야)니라. 色素中澱粉(색소중전분)과 澱粉中(전분중)의 核心的營養素(핵심적영양소)를 以極度精密之法(이극도정밀지법)으로 合成之(합성지)면 則白米以下(즉백미이하) -- 萬種之米(만종지미)도 生産(생산)이 可能矣(가능의)리라. 假令(가령) 松木之酸性分子中(송목지산성분자중)에 加五生分也(가오생분야)하야 以精巧精密之法(이정교정밀지법)으로 合成而養成(합성이양성)하면 則一朝(즉일조)에 巨木然(거목연)하리라. 其法(기법)은 科學同伴(과학동반)이라야 乃安全(내안전)하고, 神出鬼沒之道術也(신출괴몰지도술야)는 天神(천신)이 不容矣(불용의)리라. 故(고)로 吾生(오생)은 願科學的精密工業(원두학적정밀공업)이 速成(속성), 謀害神人天才之弊風(모해신인천재지폐풍)과 厭之膝己弊習(염지승기폐습)이 乃見一掃(내견일소)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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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 2 章   靈空의 靈素 (제2장 영공의 영소) 靈空靈素之世界(영공영소지세계)는 非生物之界(비생물지계)니 淸界也(청계야)아. 神界也(신계야)라.   電流之陽電(전류지양전)은 流通於靈素之中(유통어영소지중)하니 是淸源也(시청원야)니라. 菌化未達(균화미달)이 是曰靈素(시왈영소)니, 靈素者(영소자)는 不生不滅之位也(불생불멸지위야)오,   不犯輪廻之界也(불범윤회지계야)니라. 無量壽如來佛(무량수여래불)이 常住於此(상주어차)나 而淸靈(이청령)이 變(변)하면 則入運(즉입운)하니 運者(운자)는 靈界之族也(영계지원야)니라. 運者有命(운자유명)하니 其有命者(기유명자)는 卽色素合成之物也(즉색소합성지물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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