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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과 한약, 만성질환 치료효과 높다” “전통의학과 현대의학 조화 이룰 때”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제59회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통합이 강조돼 향후 각국의 보건정책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같은 사실은 WHO 총회 이틀째인 지난달 23일 영국의 찰스 <사진> 왕세자가 ‘동서의학의 통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함으로써 확인됐다. 기조연설에서 찰스 왕세자는 “자연을 활용하여 수확을 거두기보다는 자연의 밑천을 갉아먹음으로서 이제 자업자득을 초래하기 시작했다”고 전제하고 결론적으로 “통합은 국민의 전체 보건차원에서 볼 때 모든 국가에서 점차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예전의 것과 현대의 것 중 최고의 것을 섞는 것을 통합적인 접근이라고 밝힌 그는 통합을 통해 인간과 자연 사이의 깨지기 쉽지만 필수불가결한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적 접근은 특히 의학의 영역에서 추구돼야 할 과제로 제기됐다. 고통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데 환원적으로 해결하는 관행으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는 부분적으로 보기보다는 공동체와 문화, 생활방식, 그리고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화와 아름다움에 대한 삶의 욕구 등 인간관계와 인간정신을 치료적 특성으로 포괄하는 시각을 가질 때 건강해진다고 주장했다. 건강은 모든 것의 총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서양은 동양에서, 새로운 것이 오래된 전통에서 배울 수 있어야 전체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보고 서양의학도 정신과 신체, 자연세계와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는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보완적 치료법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의학이 외면당한 것은 ‘현대화’하려고 부주의하게 서둘거나 혹은 ‘구식’ 내지 현대적 필요와 ‘무관’하게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거꾸로 그는 동양의학이 치료효과가 있다는 증거로 침과 한약의 효능효과를 들었다. 그런 예로 그는 영국에서 일반시술자의 50%가 보완의사에게 의뢰되고 있으며, 75% 이상의 환자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결합한 치료를 선호한다는 통계지표를 제시했다. 그는 영국의 경제학자 크리스토퍼 스몰우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완의학이 요통, 무릎관절염, 스트레스, 불안, 우울, 수술후 메스꺼움과 통증과 같은 분야에서 서양의학의 갭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찰스 왕세자는 통합적 접근의 중요성을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어 더욱 설득력을 얻었다. 그는 지난 11년간 통합보건재단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WHO와 공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결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 재단에서 그는 영국 전역에서 통합적 접근을 개발하는 임상가협회를 창설, 한때 주변적 의학으로 여겨지던 보완의학을 주류의학의 반열로 끌어올린 것으로 자평했다. 그는 기조연설 말미에서 “우리가 과거와 현재 사이의 싸움을 개시한다면 우리는 미래를 잃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는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말을 인용해 “인체와 세계를 무관계한 요소의 집합이라고 취급한 과거의 유산을 후회하는 것은 무익하다”면서 “인간 보건과 다양한 사회와 현대의 생활방식, 그리고 깨지기 쉬운 생태계와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는 미래의 수호자가 돼 줄 것”을 희망했다. 아울러 그는 “부분에 대한 치료는 전체의 치료 없이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플라톤의 말과 ‘건강을 신체, 정신, 그리고 사회적 복지의 온전한 상태’로 규정한 WHO헌장을 들어 고대의 잘 다듬어진 최고의 것과 현 시대의 과학의 엄밀성을 결합한 통합적 보건이라는 고상한 지도원리를 육성해 세계의 미래 보건의료를 위한 새로운 비전에 초석을 놓아줄 것을 촉구했다. 찰스 왕세자의 기조연설은 우리 나라 대표단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총회에 참석했던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한의계를 위한 연설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였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의계의 한 관계자는 “동양의학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세계인의 필수 치료수단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그의 연설을 계기로 동양의학은 우리 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의 보건정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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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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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06-01-20 09:06]   [서울신문]경북 영천시 완산동 중앙시장내 ㈜영천돔배기(www.dombaegi.net 대표 조규태)는 토막낸 참상어를 죽염으로 간 맞춘 ‘영천돔배기´를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을 통해 선보였다. 영천시장에서 오랫동안 돔배기를 생산해온 상인들을 초청, 24시간 냉장 숙성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옛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영천돔배기는 안동간고등어 브랜드화 방식을 벤치마킹했으며 하루에 약 100kg을 생산한다. 상품 종류는 500g(9000원), 1㎏(1만 8000원), 2㎏(3만 2000원), 3㎏(4만 8000원) 등이 있다. 문의 (054) 33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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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2006년 -봄- 영구법
    ※뜸을 뜨면 단전<丹田>뜸인데. 첫째 건강이와 건강하니까 양기 좋와질거아냐? 그럼 마누라 바가지 덜하고 그럼 그사람 행복도 행복이지만 흔들리지 않아 그래서 간담이 커가지고 강심장이 되지 그게 영력이야 밤낮으로 처자식한테 들볶이고 앓아서 골골하면 영력<靈力>이 줄어 드는데 영력이 사그러 지는거이 그런사람 잘 놀래잖아?근심걱정 많으니까 겁많고 불안하고 모르게 모르게 쓸게즙 줄어 갈거아냐? 이 곰을 올가미로 잡는건 쓸게가 없어 고놈이 애를 태우고 불같이 화를내니까 담<膽>이 마르거든 사람도 그래 지옥갈까봐 무서워 벌벌떨고 남편고함에도 깜짝 깜짝 놀란다면 그런건 쓸게가 자꾸 줄거든 내가 무병장수를 일러주는데 거 무서워 벌벌떠는것도 병이라... 장수<長壽>라는건 오래 살수록 영력이 붙어야 되 는데 벌벌떠는 사람은 되레 줄거든 그런사람 오래 못살아 장수도 밑천이 있어야돼. 암에 걸려도 놀라지 않는 사람은 살아 암이라 하면 혼비백산해 가지고 박사찾아 댕기면 죽어 그런건 나도 못고쳐 뜸은 영력을 키우는데 단전뜸? 단<丹>응 가꾸는 밭이 단전이니까 건 절로돼요 쑥불화력을 따라 공간의 모든 색소분자가 들어 오는데 꼭 그 사람한테 필요한 것만 들어온다, ! 고게 부족해 가지고 부족처에 염증이 생겼다 신장염,위염등 그럼 그병이 절로 나을것 아니냐? 그러니 건강이지 뜸을 뜰때는 폐장으로 들어오는 공기는 같지만 몸속에 들어오는건 달라 그걸 고인<古人>은 진기<眞氣>라 하잖아?. 생기색소 산삼분자 황금색소 이런게 모두들어 오는데 백금분자가 이제 폐,모공으로 들어오면 그사람의 피가 그만큼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신<神>이 살아나,정신이 맑아지는거지 그럼 머리도 좋아질것아냐? 잊었던거이 생각 나고 몰랐던걸 알고 이제 자꾸 육신이 좋아지고 머리도 좋와지면 혜<慧>가 열리는 날이와 부처이마에 백호광이 발하잖아? 거 백금분자, 황금색소,피가청혈,백혈 거 안이뤄질수 없잖아? 그런데 뜸이 좋다 암만 많이 떠도 좋으냐? 네육신이 지금 얼마나 뜸을 받아 줄수 있는 힘이 있느냐? 대번에 많이 뜨면 해 받는수 있어요 뜸을 내가 일러 주는대로 하면 과불급이 없어 암많이 뜨면 몇장이면 네 몸에서 좋은현상이 나타난다 난 계산이 있거든 사람은 큰소리 할라면 증거가 있어야돼 계산없는 욕심은 욕심에서 끝나고 마니까 건 허욕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가 위대하지 정신이 위대하지도 않고 마음은 번뇌 생각은 망상 욕<慾>은 허욕이면 거 어떻게 위대해 지나... **무조건 떠라 뜨면 이뤄진다 흙구우면 벽돌되지? 천년가도 말짱하잖아. 구운건 소근기에는 뜸 아니면 안된다 건 고정된거야... 그렇게 많이 뜨면 육신이 사리<舍利>,서기 하는날이 온다. 뭐든지 아버지연줄 따라 오게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부처통해서 오지 않는다... 이공간에 독기가 어느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할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떠서 피가 맑은사람은 살겠지 지금도 그렇지만 몇년 안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던지 하면돼요 소근기에 들어 가서 뜸이 좋다 뜸이좋다면 그사람이 올때 타고온걸 100% 완전하게 한다는 거지 뭐 전신<前身>이 깨구락인데 깨구락지가 많이 뜨면 봉황된다. 그런건 아니야 그렇지만 자강불식,일념으로 닦아가면 견성,성불하거든,금생에 못하면 내생이 또 있잖아? 그리고 일러준대로 하기만하면 되게 돼 있거든 단벌치기로 오고또오고 자꾸 올거 없잖아? 부유<하루살이>도 불식지공으로 억겁을 지나면 이뤄지는데 사람이 100년살고 1000년살면 이뤄지게 돼있어 연<緣>이 있으면 믿고 믿으면 실천이 있고 실천해서 안 이뤄지는거이 있나? 단전에 뜸을 뜨면 우주의 영이 직통하는데 천지있는건 다알지? 천지에 은하계 중성<衆星>이 조림하면 감로<甘露>가 이뤄지잖아? 황토 토성분자가 화(化) 하거든 단전에도 이뤄진다,믿는사람은 되고 안믿는 사람은 할수없는 거고 난 한번가면 다시는 안와... 다 씨를 뿌리고 가니깐,다시올건 없거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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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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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가을 영구법 후기
      ♣.2005년 가을 영구법 후기    2005년 10월13일 가을 영구법 족삼리 뜸을 마친 후 2005년 12월25일에야 뜸자리가    다 아물었다.  처음 고약을 몇일  붙이다가 주 박사 님 이 유근피 가루가 좋다는 생각이     나서 한번 해보니 잘 안되어서 경험이 있는 전미라 님 의 도움으로 뜸자리에 유근피     가루를 조금 두껍게 뿌린 후 위생용 거즈로 봉한 후 3M 반창고로 고정시킨 후에      스타킹으로 반창고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음. 몇일 해보니 고름이 많이 흘러 방법을     유근피 가루를 뿌린 후에 화장지로 (냄새가 안나는 것으로) 덮은 후에 압박 붕대를     사용하여 휴지를 고정했음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유근피 가루를 교체했음     주 박사님의 말씀 데로 뜸자리가 백 원짜리 동전 크기가 되면 고약을 붙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냥 고약이 아까 와서 몇일 더 유근피 가루를 사용해 보니     유근피 가루를 떼어낼 때  뜸자리 가에 부분의 살점이 같이 떨어져 피가 나고     통증이 나는 것을 몇 번해 보고 주 박사님의 말씀이 옳은 말씀이다 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그 때 부터는 고약을 붙여 마무리를 하게 되었음.      (뜸자리가 다 아물 때 까지 걸린 시간 72일 소요)      ♣. 느낀 점    ① 뜸을 뜬 후 어느 정도 아물 때 까지는 유근피 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고름도       많이 나오고 경제적으로 덜 부담이 됨    ② 뜸을 많이 뜬 경우 확실히 뜸자리가 거의 안 가렵다는 것과 아물 때 까지는      시일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느꼈음      (앞전 같은 경우 고약을 붙이는 도중에 뜸자리가 가려웠음.)    ③ 환절기만 되면  기관지가 좀 안 좋았는데 올 겨울은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음.  ♣. 영구법에 관하여       뜸은 금생에 많이 뜬다고 해서 크게 영력이 커지는 것과 과거 전생의 나쁜 습성이       금생에서 다 고쳐지리라고는 아니 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욕심으로 인한 화독과 열병으로 걸리지 않을 정도로 금생에서 뜨는데       해마다 조금씩이라고 계속 뜸을 뜨는 것과 부처님의 大慈大悲한 좋은 마음으로       뜸을 뜨면 금생에서 좋은 습성이 길들어지면 내생에라도 계속이어 져서 언젠가는       좋은 결실 맺을 것이라 봅니다. 인산 할아버님 말씀에도 “하루살이도 정신을 모으면       몇 겁을 지내면 종래에는 사람이 되어 성불 한다       살을 막 태우면서 정신력을 키워라.  단전은 영천이요. 영력은 극도에 달하면 대 광명       세계 이루질수 있는 체내 광명 이뤄야해 내 몸에 광명이루고 이 나라 광명이루고 지구       광명이루고 어딘가 핵심처가 있어야해” 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정신을 모아       통일하면 하루살이 보다는 빠르리라 봅니다.         여러 회원님들 영구법  실행하시고 그 경험으로 다른 분들도 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자신과 가족의  병도 고치시어 다 같이 건강하시고 장수하시여 금생에서       소원하는 바가 꼭 성취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구법에 도움을 주신 주 박사님과 전미라 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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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은 “토성분자 합성”에서 이뤄지니 “토성분자 합성” 비법은 짐승도 아는 놈이 있다. 토혈(土穴)에 은거하는 동물이 모공과 기공으로 영력의 재료요 “토성분자 합성”의 원료를 흡수하여 영력을 기른다. 사람은 호흡, 기압을 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 호흡을 하여 “토성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데 공해독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 독에 의해 잡심 내지 악심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일생을 두고 자리잡지 못하고 흉물로 종신하고 만다. 자비심에 기초하지 않으면 천년수도가 도리어 화근이 된다. 여우 독사 지네 메기 닭이나 개도 종내 흉물이 되고 마는 것은 자비심이 이들 동물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해독이 극성 하더라도 자비심이 있으면 그 자비심에 의하여 -청색심에서 어진 마음이 이뤄지고, -백색심에서 의리 있는 마음, -적색심에서 예절 바른 마음, -흑색심에서 지혜로운 마음, -황색심에서 믿는 마음이 이뤄지니. 자비심은 5색심과 5味心으로 5기심을 이루고 5기심으로 5神심이 이뤄지니 심장신(心藏神)이라. 5神의 전능(全能)을 총칭하여 영(灵)이라 한다. 다시 말하면 토성분자를 최종 합성하여 화하는 전지전능을 영(灵)이라 하나니라. 잉어는 극선자라 천년 수도하면 무한한 신통력은 얻지만 12장부를 다 갖추지 못한 어족이기 때문에 혜명한 대각성불은 못하나니라. 효자 충신 열녀의 일편단심에 정신이 통일되어 겨울철 눈 속에 수박이 나오고 참외 홍시가 열리는 기적, 여름 위에 잉어가 솟아 나오는 것 모두가 토성분자에서 오는 불가사의한 기적이다. 효자 열녀 충신의 일편단심은 강철도 녹이는 완전 정신통일이니 水火도 불범하고 이산 이수도 가능하고 상전벽해도 무난하고 신출귀몰하는 극강한 영력이라. 극강한 영력은 백토의 기, 흑토의 정, 적토의 신, 청토의 성이 황토의 영을 따라 합성하면 막강한 영력이 되나니라.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전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화랑도 정신 속에는 이 5종의 신이 절로 이뤄니나니 저 북한 6.25후 40년 동안 국민에 신체단련을 시키고 국민의 마음에 독기를 심어 왔으니 이도 화랑도 정신에 유사한지라 극히 위험한 존재요, 저는 정신분열증이니 그 피해는 상상하기 어렵다. 저들을 성심으로 복종시켜 남침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방법은 화랑도 정신 뿐이다. 하루가 급하다. 아무리 “신책 묘법”이라도 국가에서 외면하면 전쟁을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이니 각자가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란의 극한 위기에서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이라도 지킬 방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영구법.사리장.죽염.돼지창자국 등으로 정신 신체 건강을 도모하고 비상양식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서 재남침을 항상 경계하여 사전에 남침의 도를 파악해야 保身 保家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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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성 분자로 화 하는 영력 (원본 사진)
    토성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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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교사 김성식입니다.  작년 족삼리 뜸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이번 가을에는 11일동안 두근 쑥뜸을 단전에만 하고 마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구법 뜸이란 인연이며 보이지 않는 사슬에 이어진 힘으로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단순한 의지의 문제도 용기의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내력이 강하지도 못하고 3년전 쓰러져서 서 있기가 힘들 정도로 고생하다가 그나마 작은 뜸으로 많이 호전되어 힘이 생겨 영구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있을 때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정말 우연히 시작했습니다.  쌀알 반톨만한 뜸을 1년간 계속 떠 왔거든요. 그래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지요. 죽염과 밭마늘도 계속 먹었습니다.  역시 몸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배에 차는 가스와 소화불량 심지어 우측 가슴아래의 뻐근함 등은 계속 되었습니다.  참 몸 속에 1.5cm 담석도 발견되었구요.  영구법이 있다는 자체가 제겐 큰 희망이었거든요.  인산 선생님 글을 읽으면 한 마디 한마디가 이상스레 엄청난 힘으로 전달되니까요.  거의 의심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10월 후반기에 쌀알 뜸을 중완에 백장 떠서 배의 창만함을 없애자라고 생각하고 30장 정도 뜨는데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쌀알 크기로 100장 하느니 중완/단전 중에서 하나만 시험삼아 떠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무모하게 중완 단전에 영구법을 시행하다 계절적 금기사항을 어겼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고 그만두었거든요. 그 결과는 캘로틴 조직이라고 하나요 빨갛게 맨들맨들한 흉터가 손톱만한 사마귀처럼 융기되어 보기가 흉했습니다.  그것도 없애고 싶었습니다.  이왕 시작할 바에야 중완보다 내 건강을 위해선 단전이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혈자리는 건강을 위해 공부해놓은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으나 단전이 혈자리 관원을 말하는지 석문혈을 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망설이다가 어짜피 뜸장이 커지면 관원도 석문도 한꺼번에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여 관원과 석문 중간지점으로 설정을 하고 뜸을 떴습니다.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했나요? 지난 여름 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통을 참아갔지요. 그러다 보니 첫날 거의 6시간 훨씬 넘게 을 뜨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축구경기를 다 볼 때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100% 우연한 운명처럼 제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무엇에 홀려 그런 것 같았습니다.    몸이 아직도 허약한 나로서는 항상 무리하면 안된다라는 경구가 주술처럼 나를 감시했습니다.  일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그리고 매일 2-3시간을 뜨게 되었습니다. 감기 몸살도 살짝 오더군요.  손 발도 약간 저리는 느낌에 목도 붓구요. 그러면 죽염을 국물에 20그람씩 타서 먹으면 좀 낳아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 하다보니 도저히 견딜 수 없이 피로하여 하루는 쉬고 11월 1일 5시간 2일 3시간을 하니 쑥 두근이 다 떨어졌고 새 봉지에 있는 한근이 남더군요.  욕심부리지 말자 생각하고 내년 봄에 중완에 뜨자 생각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단전 뜸이 몸에 최로라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을 다 믿긴 하지만 평소 기혈양허로 고생했던 나로서는 계속 맥박이 90-100을 왔다갔다하고 그 힘도 약한 상태를 관찰하면서 두렵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단전에 생긴 상처에 반응하는 몸의 면역반응 때문에 심장에 긴장이 가서 맥박이 높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짜피 시작했으니 세근 다 하고 싶은 생각도 굴뚝이었으나 너무 몸이 힘들고 갑자기 뜸불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 솔직히 말하면 고통은 처음 한 시간이고 그 후로는 별 고통없이 계속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니거나 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정말 하루 18시간 계속 뜨면서 3일 정도에 끝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 서둘러 마쳤습니다.    뜸을 뜨다보니 뜸에 대한 적응력은 자생적으로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뜸장이 커지는 이유가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불길이 뱃속으로 시원하게 밀려들어오는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뜸장을 크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뜸에 불을 붙이고 까만 재 속의 불이 다 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을 훨씬 지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5분 뜸장 20분 뜸장 하는 것들이 뜸불을 붙여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불을 붙여 뜸장 바닥까지 불이 도달한 뒤 식을 때까지를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뜸을 마친 지금의 심정은 딱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뜸을 마칠 수 있게 한 하늘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것(결코 내 힘으로 뜬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과 아울러 상처가 아물면 몸이 많이 좋아질 것 이라는 희망에 대한 기쁨, 다른 하나는 바로 마음이 근원이라는 생각에 대한 성찰입니다.  인산 선생님이 말씀하신 강철같은 의지가 한 점으로 모아질 때 하늘의 영기가 뜸불을통해 몸에서 하나되어 생명의 불로 작용하여 영선이 피의 신경을 신경이 근육을 근육이 뼈를 재생시키는 말씀 바로 거기에 영구법의 의미가 있고 인간이 영물이며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병이나 죽음이 두려움 자체였지만 지금은 병도 죽음도 순수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치 뜸불을 받아들이듯- 생각 이겠죠. 왜냐하면 육신이 흩어지는것이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까요.    다시 한 번 도해의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인연이 되면 꼭 방문하여 직접 여러 사람과 함께 중완 관원 두곳에 선생님의 지도하에 뜸을 떠보고 싶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 그동안 나름데로 침도 뜸도 다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구법을 알아버린 사람은 침과 뜸(쌀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보다 수십배의 효과가 있는 영구법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산 선생님의 원력이 미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해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후천의 妙(영구법)
    ※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 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봄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 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인진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火)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眼)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 단전 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 중완 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 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뜨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 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 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 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 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 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 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 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 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 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 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 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 이 생(生) 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 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 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 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 사리, 양(陽) 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 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사리 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 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 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떠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 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 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 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 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 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 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 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 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 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 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 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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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2005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봄 뜸을 경험해본 결과 올 가을에는 족삼리 만을 뜸뜨기로 함.    체질상 화독의 우려가 염려(O형 체질)되고 기력의 손실이 빨리 오는 것(업무에 지장 초래 방지).                 날짜                 시간                                 뜸장시간                뜸장갯수    2005년  10월3일       밤 12시~새벽 3시                    30초~8분 짜리             15장                           4일         저녁 8시45분~새벽 1시30분           10분짜리                   9장                         5일         저녁 8시30분~새벽 1시30분       15분~20분 짜리              9장                          6일         저녁 8시30분~새벽 2시             20분~25분 짜리              9장                             7일         저녁 8시30분~새벽 2시30분       25분~30분 짜리              9장                           8일         저녁 8시15분~새벽 1시50분       25분~30분 짜리              9장                           9일         저녁 7시30분~새벽 5시                30분 짜리                  15장                          10일        저녁 8시45분~새벽 3시10분           30분 짜리                   9장                          11일        저녁 9시5분~ 새벽 3시55분           30분 짜리                   9장                          12일        저녁 8시30분~새벽 3시15분           30분 짜리                   9장                          13일        저녁 8시30분~새벽 3시 15분          30분 짜리                   9장  *뜸 뜨는 도중 발생 상황 5일날:  뜸 부위의 껍질을 이쑤시개, 손을 이용하여 벗겨 내면서 뜸  왼쪽 발(족 삼리 혈 자리) 피가 많이 나옴. 오른 발쪽도 조금 나오기 시작함     8일날:  8일 낮에  머리 백회혈에서 왼쪽으로 한번 씩 통증          주 박사님 문의 화독이 아닌지 문의 족삼리 혈은 화독이 없다는 말씀.           혹 치아에 풍치나 충치가 있을 경우는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함.           어혈로 인한 막힌 혈관을 원상 복구 하기위해서 그 부위에서 열이 나고 통증 동반 할 수 있다고 함.           과거에 회복이 덜 된 부위를 완쾌하기 위해 통증이 올 수 있다고 봄.           저녁에 3장 뜨고 쑥 재와  피부 재로 인한 딱갈이 벗겨내고 뜸.           효과가 많이 있음 피가(어혈) 좀더 나옴.           마지막 9장 째  오른 쪽 발에서 피가 많이 나옴.  9일날:   낮에 오른  쪽 귀 뒤쪽이 통증. 침 삼키면 통증.           저녁에 뜸 뜰려고 붕대를 풀어 보니 휴지에 피가  많이 묻어 있음.  10일날:  낮에 한번씩 머리 왼쪽 상단 부위 통증 오른 쪽 귀 뒤쪽도  한번 씩 통증           저녁 8시 45분에 보니 족삼리 혈과 발목사이 부었음.           주 박사님에게 문의 하니 발에 핏줄이 서지 않았나고 질문함 .그런 것은 없다고 하니           부은 살은 피가 모여서 그런 현상인데 나중에 살이 된다고 함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심.          6장 째부터 피가 조금 흐름 . 족삼리 위쪽 부위가 가려움           오른 쪽 무릎 옆 (족삼리 쪽) 살이 찜           왼쪽 발은 살이 약간 찜  11일날:  오늘 뜸은 조금 더 뜨거운 느낌이 듬           3장 째부터 피가 조금 나옴           왼쪽 귀 뒤편 머리 부위 침 넘기니 통증           8장에서 9장 쑥뜸에서 왼쪽 족삼리 피가 많이 나옴  12일날:  낮에 머리가 통증이 없음           왼쪽 발 피 조금 나옴 오른 쪽은  왼쪽 발보다 피가 적게 나옴  13일날:  3장 이후로 피가 안 나옴           침 삼킬 때 오른 쪽 귀 뒤쪽 이 통증 당기는 증상           기력이 많이 소모 되어 그 만 뜸  *이번 뜸을 뜨고 느낀 점     1) O형 체질을 가진 사람은 화독으로 인하여 중완 단전뜸은  많이 뜰 수가 없으니        그 대신 족삼리 혈이라 많이 뜨면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 시킬 수 있으리라고 봄     2) 인체는 수승화강이 잘 되어야 건강 체질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음.        오래 전부터 코 구멍이 잘 막혔는데 (오른 쪽 코구멍) 이번 뜸으로 코 구멍이 시원 서럽게        뚫힌 것이 뜸의 효과를 본 것중에 한 가지 이것은 내 나름데로 생각은 상기 된 열이         족삼리의 쑥 뜸으로 인한 수승화강의  원리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 됨     3) 인산 할아버님의 병자 구제시(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처녀) 중완을 오래 뜨고 살이 붙으니        단전을 오래 뜨라 하시고 배에 살이 붙으니 족삼리를 오래 뜨라 하시어  환자를 구제 한 일화가       있는데 그것을 내 스스로  느껴 보니 신비 한 것이 쑥 뜸이 구나 .빠른 시간에 병든 환자를        살리는 것은 쑥 뜸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됨.     4) 하체나 장부가 냉할 경우는 변이 물고 하체 및 장부가 따뜻할 때에는 변이 고르게 나온다        떡 가래 처럼 나온다는 것을 이 번 기회에 뜸을 뜨면서 물 따로 밥 따로 해서 음식을        먹었는데 확실이 변이 고르게 잘 나온다는 것을 알았음       이것은 하체가 따뜻할 경우 즉 족삼리에 쑥뜸을 뜨서 상기된 열을 밑으로 내리고 하체 및        장부에 열을 가하는 원리 장부에 물을 음식과 같이 먹어면 위산 작용이 잘 안됨과 동시에         장부의 온도가 떨어져 소화가 잘안된다는 것을 확실이 알았음.     5) 이번 쑥 뜸으로  이와 같은 것을 조금 느꼈지만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욕심을 내어 쑥 뜸을 하시면 안 되고요. 자기 능력 것 체력에        맞게 뜸을 뜨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도 뜸을 뜨면서 입에는 계속 자죽염을        녹여 먹어면서 지루하니까 신문을 보면서 뜸을 떴습니다.  *기타    이번 뜸 뜨는데 도움을 주신 주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력이 떨어질까 염려 해     사모님(현호 어머님)께서 잣죽을 해 주신 것과 이사님 사모님께서도 소고기국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5년영구법시행기록(2)
    기대반 걱정반으로 드디어 영구법을 시작하게 되었다.  원장님이 뜸자리를 잡아주시고 실장님이 계속 불을 붙여주셨다. 첫째 쑥을 배 위에 올릴 때까지는 별로 망설임 없었으나 두 번째 불을 당겼을 때는 “어! 이거 장난아니네!” 그러나 고통은 기대(?)했던 것보다 덜 심했다. 고통은 뇌에서 느낀다.  고통이란 것도 일종의 방어체계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 몸이 다 타죽을 때까지 지각하지 못할 것이다. 고통을 이기는 법은 고통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고통 그 자체만 대면하여야지 부가적인 생각의 요소나 판단을 개입시키면 고통은 더 커진다. 맛짱뜨듯이 고통 그 자체만 똑 바로 바라보고 판단하지말 것.  - 이것이 고통을 극복하는 법이다. 아주 예쁜 마누라를 매일 계속해서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포화되어서 더 이상 예쁘다고 느끼지 못하게 된다. 고통도 마찬가지다. 고통 그 자체를 계속 바라보면 뇌는 “비상사태 해제”를 하게 되고 위험 수위를 조금 낮추게 된다. 즉 고통을 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을 대면하여 바라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고통을 외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사용한 방법을 속으로 “아픔, 아픔, 아픔....” 하고 되뇌이는 것이다.  고통 그 자체로부터 의식이 도망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둘째날은 첫날보다 훨씬 고통이 덜했다. 첫날부터 내 배에 불 붙여 주신 실장님이 여러 가지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고통이 덜했다. (감사합니다 실땅님 ^.^!) 고통에도 사이클이 있는 것 같다. 약 10초 동안 극심히 아프다가, 다음 10초 동안 안아프다가... 아마 이것은 뇌가 느끼는 고통이 포화되어서 나타나는 사이클인 것 같다.  불이 붙어 타 들어가는 쑥을 가만히 관찰해 보니까, 불이 확 밝았다가 조금 어두웠다가하는 주기를 가지고 있었다. 주위 공기를 흡수 했을 때 순간적으로 확 타올랐다가 공기가 희박해져 조금 덜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이것도 고통의 주기와 관련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몹시 아플 때에는 배를 불룩하게 해서 숨을 멈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기가 배안으로 들어갈 공간을 넓게 해줘서 열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고통을 조금 덜 수 있다. 이 사이클을 잘 파악하여 숨쉬기하면 고통을 아주 많이 경감시킬 수 있다. 셋째 날 부터는 훨씬 쉬웠다.  책을 보기도하고 한의원에는 있는 신문도 다보고, PDA에 넣어간 CSI 영화도 보면서 쑥뜸을 떳다. 잠이 오기도 했다. 배 가죽이 타들어가는데 나는 잠을 잤다. 온 신경이 최적의 상태로 조정된 것이다. 갑자기 복부에서부터 전신으로 온 몸이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지나갔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피티( PITI)라고 한다. 희열의 일종인데 죽었던 신경이 되살아나면서 스트레스가 깨어져 나가는 것이다.  명상을 할 때도 이와 같은 번뇌가 깨어져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불을 올려 놓고 책도 보고 전화도 하고 실장님과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잘 넘어갔다.  처녀 시절에는 남자들 많이 달고 다녔을성 싶은 미모의 전무님이 현장 견학 오셨다. 아마 본인도 한번 해 볼려고 결심 중인가 보다. 10년은 젋어진다는 실장님 말에 넘어 가는 중인 가 보다. 아니게 아니라 실장님의 겉모습과 실제 나이와는 약 10년의 차이가 있다.  (궁금하면 와서 보시라!) 그러나 불에 탄 배가 흉측스럽긴 하다. 나중에 어느정도 복원될지는 모르겠지만.   동양 철학은 결과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서양 철학은 결과에 기인한 직접적인 원인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동양은 총체적이고 조화를 중요시하며 서양은 개별적이고 자연을 극복하는데 힘을 쏟는다. 동양은 사물의 상호 관련성을 탐구하고 서양은 사물에 내재된 본질을 탐구하기를 좋아한다. 동양은 세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며 서양은 세상을 부분적으로 떼어서 파악한다.    동양 사람들은 모순도 잘 수용하는 편이나 서양 사람들 입장에서 모순은 타도의 대상이다. 한의학과 서양 의학도 그 맥락이 비슷한 것같다.  그러나 어느 일방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발병의 오리지날 원인을 치료하여 발병 자체를 예방한는 것은 한의학이 우수한 것 같고, 병을 분석하고 지수화 방법은 서양 의학이 맞는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영구법은 예방 의학 차원에서 꼭 한번 겪어 볼 의식이다. 인간의 존재 이유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다. 나의 행복을 가로 막는 장애물은 미리 미리 치워 놓는 것은 좋을 것 같다. I am OK, You are OK. - 즉, 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우리 모두 “We are OK“ 가 되도록 건강 보험에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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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영구법시행기록(1)
    난 특별히 아픈데가 있거나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혈압이 조금 높고 간이 조금 좋지 않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우리 회사 동료들이나 친척 중에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었거나 아직도 병상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다행히도 그들 중 몇 사람은 양방에서 치료하여 사회 생활 잘 하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할 때 마다 인생이란 참 덧 없단 생각을 하면서도 뭔가 근본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운동을 한다? 유기농 음식을 먹는다? 아닌 것 같았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그게 또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먹고 살려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없고...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경우도 많이 생긴다. 그야말고 인생은 苦란 말이 딱 맞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망각이란게 있어서 이런 아픔을 곧잘 잊어버리고 또 열심히 살아간다. (그렇다고 내가 염세주의자는 절대 아니다.) 명상을 영어로 Meditation 이라고 하는데, 몸이 아플 때 먹는 약, 즉 Medicine과 어원이 같다. 즉 마음이 아플 때는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명상으로 치유하여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옴에 있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도구로써 명상을 해 온지가 10년 정도 되었는데, 몸과 마음은 하나라지만, 그것은 그 상호 작용의 결과로써의 이야기이고, 우리 몸의 치유나 관리의 도구로써 명상은 그 하는 바 기능이 다르다. 따라서 명상 이외에 내 몸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인산 선생님의 영구법을 첨 알게 된 것은 2년전이었다. 그보다 일년전에는 사혈을 했었다. 사혈이 나름대로 몸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음을 보았으나 죽은 피를 빼면서 멀쩡한 피도 함께 뺄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열심히 하면 빈혈 때문에 고생할 수 밖에 없다. 우리 몸은 원래 자기 치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이다. 혈액이 온 몸을 돌면서 영양도 보급하고 병균도 막아주고 상처난 곳을 치료한다. 이 혈액이 탁해져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병이 생겨도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약이나 방사선에 의존하게 된다. 나에게 사혈을 가르쳐 준 분이, “치유의 방편으로서 사혈은 둘째고, 첫째는 쑥뜸이다” 라고 흘리는 듯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자료를 한참 찾다가 영구법을 알고 신약 책을 읽은 것은 제작년 이맘때였다. 그리고 도해 한의원을 찾아간 것은 작년 10월이었고 언젠가 나도 한번해 봐야지 생각만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쑥뜸을 뜨게 되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 라고 입버릇 처름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작 건강할 때는 영구법과 같은 건강법의 필요성을 잊어버리고 산다. 영구법은 건강보험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영구법은 건강보험임에 틀림없다 라고 이야기할려면 45일 이후에나 가능 하겠다. 지금 영구법을 끝낸 내 몸 복부에 있는 시커멓게 탄 두 구멍이 원래 세포로 채워질려면 45일을 기다려야 하니까. 그 때가서 영구법의 효능을 다시 기록하겠다.   다음 표는 2005년 가을 영구법 시행 시간이다. 날짜          시간    뜸뜬 시간   누적 시간 --------------------------------------------- 10월 8일  2시~7시      5                  9일  12시~7시     7           12       10일  6시~10시    4           16       11일  4시~9시      5           21       12일  11시~10시  11         32       13일   4시~10시    5          37       14일   10시~1시    3          40 총 40 시간 동안 내 몸에 불을 붙여 지냈다. 10월 14일까지 도해 한의원에서 원장님과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뜸을 뜨고나니 뜸이 11방(22장) 남았다.   15일 토요일에 집에서 뜰려고 챙겨와서 오늘 아침(15일) 뜸자리를 보니 단전의 뜸자리가 깨져서 포기하고 고약을 붙여놨다. 다음 기회에 뜸을 뜰 때의 상황, 기분, 생각 등을 정리하여 올리겠다. 이 이야기는 여러분에게만 이야기한다. 내 주위에는 양의사, 한의사 등이 좀 있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면 쑥뜸, 사혈, 죽염 등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이야기 해봐야 내 입만 아프고 그들은 건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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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영구법
    ※뜸을 뜨면 단전<丹田>뜸인데. 첫째 건강이와 건강하니까 양기 좋와질거아냐? 그럼 마누라 바가지 덜하고 그럼 그사람 행복도 행복이지만 흔들리지 않아 그래서 간담이 커가지고 강심장이 되지 그게 영력이야 밤낮으로 처자식한테 들볶이고 앓아서 골골하면 영력<靈力>이 줄어 드는데 영력이 사그러 지는거이 그런사람 잘 놀래잖아?근심걱정 많으니까 겁많고 불안하고 모르게 모르게 쓸게즙 줄어 갈거아냐? 이 곰을 올가미로 잡는건 쓸게가 없어 고놈이 애를 태우고 불같이 화를내니까 담<膽>이 마르거든 사람도 그래 지옥갈까봐 무서워 벌벌떨고 남편고함에도 깜짝 깜짝 놀란다면 그런건 쓸게가 자꾸 줄거든 내가 무병장수를 일러주는데 거 무서워 벌벌떠는것도 병이라... 장수<長壽>라는건 오래 살수록 영력이 붙어야 되 는데 벌벌떠는 사람은 되레 줄거든 그런사람 오래 못살아 장수도 밑천이 있어야돼. 암에 걸려도 놀라지 않는 사람은 살아 암이라 하면 혼비백산해 가지고 박사찾아 댕기면 죽어 그런건 나도 못고쳐 뜸은 영력을 키우는데 단전뜸? 단<丹>응 가꾸는 밭이 단전이니까 건 절로돼요 쑥불화력을 따라 공간의 모든 색소분자가 들어 오는데 꼭 그 사람한테 필요한 것만 들어온다, ! 고게 부족해 가지고 부족처에 염증이 생겼다 신장염,위염등 그럼 그병이 절로 나을것 아니냐? 그러니 건강이지 뜸을 뜰때는 폐장으로 들어오는 공기는 같지만 몸속에 들어오는건 달라 그걸 고인<古人>은 진기<眞氣>라 하잖아?. 생기색소 산삼분자 황금색소 이런게 모두들어 오는데 백금분자가 이제 폐,모공으로 들어오면 그사람의 피가 그만큼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신<神>이 살아나,정신이 맑아지는거지 그럼 머리도 좋아질것아냐? 잊었던거이 생각 나고 몰랐던걸 알고 이제 자꾸 육신이 좋아지고 머리도 좋와지면 혜<慧>가 열리는 날이와 부처이마에 백호광이 발하잖아? 거 백금분자, 황금색소,피가청혈,백혈 거 안이뤄질수 없잖아? 그런데 뜸이 좋다 암만 많이 떠도 좋으냐? 네육신이 지금 얼마나 뜸을 받아 줄수 있는 힘이 있느냐? 대번에 많이 뜨면 해 받는수 있어요 뜸을 내가 일러 주는대로 하면 과불급이 없어 암많이 뜨면 몇장이면 네 몸에서 좋은현상이 나타난다 난 계산이 있거든 사람은 큰소리 할라면 증거가 있어야돼 계산없는 욕심은 욕심에서 끝나고 마니까 건 허욕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가 위대하지 정신이 위대하지도 않고 마음은 번뇌 생각은 망상 욕<慾>은 허욕이면 거 어떻게 위대해 지나... **무조건 떠라 뜨면 이뤄진다 흙구우면 벽돌되지? 천년가도 말짱하잖아. 구운건 소근기에는 뜸 아니면 안된다 건 고정된거야... 그렇게 많이 뜨면 육신이 사리<舍利>,서기 하는날이 온다. 뭐든지 아버지연줄 따라 오게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부처통해서 오지 않는다... 이공간에 독기가 어느정도에 달하면 사람이 전부 미치고 말아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할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떠서 피가 맑은사람은 살겠지 지금도 그렇지만 몇년 안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던지 하면돼요 소근기에 들어 가서 뜸이 좋다 뜸이좋다면 그사람이 올때 타고온걸 100% 완전하게 한다는 거지 뭐 전신<前身>이 깨구락인데 깨구락지가 많이 뜨면 봉황된다. 그런건 아니야 그렇지만 자강불식,일념으로 닦아가면 견성,성불하거든,금생에 못하면 내생이 또 있잖아? 그리고 일러준대로 하기만하면 되게 돼 있거든 단벌치기로 오고또오고 자꾸 올거 없잖아? 부유<하루살이>도 불식지공으로 억겁을 지나면 이뤄지는데 사람이 100년살고 1000년살면 이뤄지게 돼있어 연<緣>이 있으면 믿고 믿으면 실천이 있고 실천해서 안 이뤄지는거이 있나? 단전에 뜸을 뜨면 우주의 영이 직통하는데 천지있는건 다알지? 천지에 은하계 중성<衆星>이 조림하면 감로<甘露>가 이뤄지잖아? 황토 토성분자가 화(化) 하거든 단전에도 이뤄진다,믿는사람은 되고 안믿는 사람은 할수없는 거고 난 한번가면 다시는 안와... 다 씨를 뿌리고 가니깐,다시올건 없거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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