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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으)로 총 8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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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이범열 교수님.
    1958년 대전 석교동에서 인산 선생님께서 만주 약국(결핵 전문 병원) 을 운영 하실때 부터 인연.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교수님. 이범열 교수님과 도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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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6쪽 마늘 그 신비를 벗긴다 백색열풍 마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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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서 죽염열품이 붑니다.
    작년부터인가 바이어들로부터 죽염을 얼마에 만들어줄수있냐고 하는 물음을 자주 듣게 됩니다. 헌데 그놈의 바이어들이라는게 대부분 사기꾼 같은 인간들이라 샘플이나 그냥 보내달라고 하기에 모두 거절했는데 지금 중국에서 죽염을 만들어서 대량으로 들여오는걸 알았습니다. 그들이 가져오는 이유가 한국에서 소비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수출하는것이더라고요. 그게 어디로 나가나 보았더니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그리고 중동이더라고요. 동남아에서 다단계 판매형식으로 팔린다고 하네요. 우째 그런일이 생겼나 했더니 3년전에 죽염을 들고 동남아로 진출한 분이 있었답니다. 누군지는 모르나 죽염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수출상품으로 전망이 있다고 본것이지요. 저도 그리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미리 전망하지 못한게 있습니다. 처음엔 국산죽염이 나갈지 모르나 정착이 되면 곧 덤핑 물건이 나간다는거지요. 그래서 중국산 죽염이 한국으로 수입되는것입니다. 한국에서 재포장되어 동남아시아로 나가는거지요. 지금 동남아에서 불고있는 죽염열품과 한국산죽염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고가상품으로 백화점에서 조금씩 팔리나 워낙 싼가격에 orp수치도 -400이상이 나오는 좋은 죽염이 저렴하게 나오니 한국산죽염은 그리 많이 팔리지 않는것같습니다. 저가죽염은 대개 중국산 죽염으로서 현지에서 한국산이 좋다는 소문때문에 한국산으로 둔갑시키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걸 엿먹일려면 국산죽염을 중국산 죽염가격에 생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가죽염은 중국산과 맞먹을정도로 싸게 생산이 되야하고 품질이나 색 결정모양까지 누가보아도 최고의 죽염이라고 인식할수있는 고가죽염은 제값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지금은 저가죽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언젠가는 국내에서 최고로 비싼 죽염도 생산할 생각입니다. 제기술이 최고라고 스스로 인정할만한 단계가 되면 그리할것입니다. 그동안 허벌나게 고생한거 그때가서 한방에 보상받으렵니다. 허나 지금은 중국산과 같은 가격으로 생산하는 체제로 저의 기술이 발전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런날이 올줄알았거든요. 해외에서 소비되는 죽염이 국내보다 훨씬 많은데도 국내죽염공장들은 놀고있는 기현상이 가격경쟁력이 없어서 입니다. 바이어들은 오로지 orp수치로 죽염의 품질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같은 수치라면 가격이 얼마나 싸냐에 죽냐사냐가 달려있지요. 제가 감히 중국산죽염과 같은 가격에 팔겠다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샘플 물량만 소량씩 해보기로 했습니다. 대신 선불 조건입니다. 일단 내통장에 돈이 들어와야 물건을 보낼수있다고 했습니다. 인건비도 무지 빠르게 해야 겨우 얻어먹을정도이니 한번이라도 떼면 망하거든요. 지금 국내죽염공장에서 한사람이 죽염을 구울수있는 양이 아마도 200kg 이 넘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하루 500kg은 됩니다. 헌데 장비를 개선하면 하루 2톥정도는 가볍에 구울수가 있습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중국산과 가격에서 경쟁할수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바쁘게 일해서 능률을 올리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격경쟁력은 오로지 머리싸움입니다. 얼마나 손안대고 코푸는 기술을 죽염작업공정에 도입하느냐에 따라서 경쟁력이 생기는것입니다. 저는 효능과 상관이 없다고 판단되면 기존의 죽염작업공정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지금 제가 지키는 기존의 방법은 죽염로의 구경이 큰 굴뚝과 낮은 굴뚝높이 입니다. 그게 죽염의 회수율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해서입니다. 나머지는 모조리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죽염로를 처음 본사람들은 여기서 우째 죽염을 구울수가 있냐고 하지요. 그냥 네모난 사각통만 덜렁있거든요. 화덕도 없고 그냥 커다란 네몸난 통만 있으니 고정관념으로보면 죽염은 구울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화덕이 있으면 결코 죽염의 기계화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화덕이 없이 굽는 방법을 개발한것입니다. 1톤정도를 한번에 구울수가 있고 뒤에서 들어주면 구워진 죽염이 앞으로 쏟아져 나오므로 사람이 들어가서 죽염을 꺼내올 필요가 없습니다. 공정마다 이런식으로 바꾸면 우리도 중국산과 가격경쟁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효능면에서도 이겨야 앞으로 세계시장에 죽염이 퍼져갈때 한국산죽염이 제대로 자리잡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중국산죽염이 오히려 고마운 자극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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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홉구멍-열구멍 과 숫자
    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를 써 놓고서 처다보고 처다보니 무언가 아리송하게 떠 오르는 것이 있다. 一과 二는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모습 같다. 三은 입을 다문 모습에서 윗획은 윗입술의 바깥 테두리, 아랫획은 아랫입술의 바깥 테두리, 가운데 좀 짧은 획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맞닿는 모습에서 따온 것 같다. 四는 입을 열고 살짝 웃을 때 앞니가 두개 보이는 모습을 상형한것 같다. 六은 코 끝을 들고 보면 위에 있는 꼭지는 콧날을 표시하고 그 밑의 일획은 코 밑의 테두리를 펴 놓은 것이고 획 아래 옆으로 뻗은 두개의 뻗힘은 코 구멍을 표시 한 것 같다. 등등. 옛날 옛적에 숫자는 계산하기 위애 만들었을 것이다. 문자나 숫자가 생겨 나기 전에는 셈을 할 때 열 손가락을 사용하였을 것이고, 노끈이나 새끼로 매듭을 만들어(결승) 기록으로 삼았을 것이다. 작은 셈은 손가락으로 하고 큰 셈은 결승(結繩)의 매듭 수로 하였을 것이다. 고대인들은 사람 몸을 살피니 손가락이 열개, 발가락도 열개,구멍도 열개, 물론 남자의 구멍은 아홉개, 여자의 구멍은 열개다. 여자에게는 새로운 인간을 탄생시키는 아기구멍을 하나 더 가진다. 더군다나 얼굴에는 일곱개의 구멍이 있으니 이것은 바로 북두칠성의 숫자와 같지 않은가. 그래서 손가락으로 셈에 길드려진 고대인들은 열개의 숫자를 만들기로 하고 열개의 숫자 모양을 사람의 열구멍의 모양을 상형해서 만들기로 하였을 것이다. 이제 사람 몸에 있는 열구멍과 숫자들을 비교해 보자. 一二三四六은 앞에서 설명을 하였다. 五는 귀 모양을 상형한 것으로 생각한다. 七은 항문에서 대변이 나오는 모양을 상형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八은 여자의 비뇨생식기 즉 오줌구멍과 아기구멍을 상형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九는 외부로 나와서 대롱거리는 남자의 비뇨생식기의 모양을 상형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十(십)은 배꼽을 상형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생각의 나래를 펴서 한문 숫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측해 보자. 숫자를 만들면 읽어야 하니 맨 먼저 눈 모양을 그리기로 하고 눈을 감게 되니 그 모습이 옆으로 쭉 뻗은 한획으로 보여 一을 만들고, 눈을 살짝 뜨니 옆으로 뻗은 획이 둘로 보이고 또 눈이 두개니 二가 만들어지고, 보았으면 말해야 하니 입모습을 그리기로 하고 입을 다무니 위아래 입술의 테두리에다 위아래 입술이 마주치는 부분을 표시해서 三자가 만들어지고, 살짝 웃으니 앞니 두개가 보여 그모습을 본떠 四자를 만들고, 보고 말하면 들어야 하니 귀의 모습을 그리기로 하여 귀를 보니 그 모양이 복잡하지만 대충 그려 五자를 만들고, 보고 말하고 들었으면 냄새를 맡아야 하니 코를 그리기로 하여 코 끝을 든 모양을 그리니 六자가 만들어진다. 이제 몸통 밑으로 내려와 밑의 앞쪽 구멍을 찾으니 항문과 오줌구멍이 있는데 모두 보통 때는 막혀 있으나 일 할 때만 열리니 이런 구멍을 일단 문에 빗장을 걸은 모양인 十으로 표시 한 후 일을 할 때의 모양에 따라 다르게 그리도록 한다. 항문은 보통 때는 막혀 있으니 우선 十자로 표시한 후 대변이 밀려 나오는 모양까지 합쳐 그리니 七자가 만들어진다. 우리가 보통 일 처리를 똑똑 떨어지게 하는 사람에게 七七 맞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항문에서 대변이 야무지게 똑똑 떨어지는 것 같다는 뜻으로 사용된듯 싶다. 七七 맞지 못하다고 하는 말은 대변이 제대로 굳어지지 못해 죽처럼 항문에서 질질 나오는 것 같다는 뜻일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상 설사병에 걸렸을 때나 변비에 시달릴 때를 생각하면 대변이 잘 나오는 것처럼 시원시원한 것도 드물다. 다시 몸통 밑의 앞에 있는 오줌구멍을 찾고 보니 그 모양새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모양새를 따로따로 만들기로 하고 어느 것을 먼저 그릴까 토론을 하다가 여자의 것을 먼저 그리기로 한 것 같다.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그들의 비뇨생식기의 모양을 그려 달라 하니 두개의 구멍을 위아래로 그려 주고는 윗구멍은 오줌구멍이고 아랫구멍은 아기 나오는 구멍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자 어떻게 아기 나오는 구멍을 오줌구멍 아래에 놓느냐며 반발하는 사람이 생기자 이 두 구멍을 나란히 표시해서 八자가 만들어진다. 八자 속에는 애기 구멍이 있고 여자들이 애를 낳을 때 큰 힘을 쓴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기운이 왕성한 사람을 보고 팔팔(八八)하다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됐다. 남자의 몸통 밑의 앞을 보니 둥글이와 길쭉이가 함께 사는데 둥글이는 겉에 구멍이 없고 속에 있으니 막혀 있는 것이고, 둥글이 앞의 길쭉이는 두가지 일을 하는데 하는 일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서 두 모습을 본따 九자를 만들었다. 구질구질 하다는 말은 아홉구(九)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북두칠성을 닮아 일곱구멍을 가지고 있는 얼굴에서는 두 눈구멍으로 보고, 두 귀구멍으로 듣고, 두 코구멍으로 냄새 맡고 숨쉬며, 한 입구멍 속으로 음식이 들어가면 치아가 있어 음식을 씹고 혀가 있어 맛보고 씹혀진 음식을 목구멍 속으로 넘긴다. 이 일곱구멍은 또한 一二三四五六을 만든다. 몸통 끝에서는 주로 몸통 속의 노폐물을 버리는 일을 하는 구멍들이 있다. 얼굴에서 하는 일도 중요하나 몸통 끝에서 하는 일도 또한 중요하다. 몸통 끝에 있는 구멍을 상형해서 七八九를 만든다. 그런데 배꼽이 중얼거린다. "나도 구멍이다". 나 없이는 어떤 사람도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다고 속삭이는 것 같다. 배꼽은 어미 뱃속에서는 가장 먼저 뚫렸던 구멍으로서 사람의 아홉구멍을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였다. 아기들이 어머니 뱃속 아기집 속에 있을 때 아기집에 납짝하게 붙어 있는 태반은 아기들의 식당이고 변기다. 태반과 아기 사이에는 탯줄이라는 커다란 끈이 있고 그 속에는 커다란 정맥과 동맥이 들어 있어 아기몸속과 태반 속으로 혈액이 들어가고 나온다. 그 속의 정맥으로는 아기 몸속의 노폐물이 태반 속으로 들어가고 그속의 동맥으로는 태반 속의 영양소와 산소가 아기 몸속으로 들어간다. 아기는 아홉 구멍이 다 만들어지면 세상에 나온다. 아기가 탯줄을 단채 세상에 나오면 탯줄은 실로 동여매지고 가위로 싹둑 잘라버린다. 그럼 탯줄은 말라비틀어져 떨어지고 그 자리에는 배꼽이 만들어진다. 배꼽은 막혀 있으나 완전히 막힌 것이 아니고 그 깊은 속은 열러있다. 비록 작은 구멍이지만. 그래서 배를 내놓고 자면 뱃속으로 찬 바람이 들어가 배탈이 난다. 아무리 더워도 잘 때는 배꼽이 있는 배를 무언가로 덮고 자야 한다. 배꼽 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을 막기 위하여. 배꼽은 외친다. 나로 인하여 한사람이 탄생되고 태어나면 내가 만들어지니 내가 새로 만들어짐은 한사람의 출발을 뜻한다. 뱃속에서는 열려 있었고 세상에 나와 막히니 나는 열렸다 막히는 뜻인 열십자(十)의 원조가 바로 나다. 사람들은 배꼽의 외침을 들으니 지당하신 말씀이료고..하여 숫자의 마지막을 배꼽을 상형해서 만든 十자로 삼으니 인체의 열구멍을 상형해서 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이 완성되었다. 한문숫자의 수치가 아무리 늘어나더라도 처음 시작과 끝자리 수는 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자가 항상 오고 이들은 숫자의 뼈대가 된다. 어쩌다가 十자가 빠질 때도 있지만... 예를 들면 一百, 一千, 一萬....할 때 즉 백 단위 이상의 단위에서 十자는 빠진다. 十(십)이란 한 수준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의 기준점이 된다. 이것은 또한 한사람의 완성을 뜻한다. 왜냐하면 어미 뱄속에서 배꼽 한 구멍의 노력으로 나머지 아홉 구멍이 만들어져 열구멍이 완성되면 아기는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열구멍을 가진 아기가 세상에 나오면 배꼽 구멍은 막혀져야 하고 뱃속에서는 아무 일도 않던 아홉 구멍의 노력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배꼽 구멍이 막힌다는 것은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것이 되니 배꼽을 뜻하는 十자가 마지막에 쓰여지면 한 단위가 높아져서 새로운 출발을 나타낸다. 一二.....十, 十一 十二...二十, 二十一....三十, 三十一........四十 이 된다. 사람들은 아홉수가 인생살이에서 힘들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자. 9살,19살,29살,39살,49살, 59살,69살,79살. 모두 아홉수를 가진다. 인체의 아홉 구멍과 아홉수들은 깊은 관계를 가져서 아홉수를 맞으면 마감과 시작이 교차되는 시기이므로 사건이 많이 생겨서 조심하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생긴 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문숫자는 우리 몸의 구멍을 상형해서 만들었으니 같은 모양 끼리는 서로 통한다고 한문숫자에는 기(氣)가 서려 있을지도 모른다. 갑자기 생각이 난다. 十자가 두개 모이면 十十이 되는데 가운데 획을 그냥 쭉 그으면 솟을대문의 빗장처럼 보인다. 십에 십을 더하면 이십이니 성인이 돼네요. 솟을 대문이 섯으니 집이 있겠죠. 집이 마련되면 사는 사람이 있겠죠. 나이 이십이 되면 장가가고 시집가서 일가를 이룰 나이네요. 그 집으로 들어가 살아요. 十十은 배꼽과 배꼽이 마주한다는 뜻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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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선생님 과 대전 만주 한의원 운영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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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0쪽 죽염의 마지막 고열처리 "근데 그 간수를 완전히 물러가게 할라면 고열로 마지막 처리를 해야 돼. 만일 그 열통을 잘 머릴 써요. 그래 가지고 중심부에서 바람이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요? 이 지구가  지금 속에 화구 때문에 처음엔 뭐 눈에 보이지 않게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어 가지고 서서히 돌 아도 365일에 일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러지만  그 안의 고열을 만드는 건 가상 900도 불이 있다. 900도 불속에 아주 화살 같은 빠른 바람이 속도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회전할 수밖에 없잖아요?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지고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 창되는 거이 900도의 열배면 9,000도가 나온다. 그건 열배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바람이 들어가서 불을 쑤셔 재끼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 가지고 고거이 몇 도게 되면 그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하는데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내리 게 고열로 해놓으면 무슨 통 가지고 견뎌요. 우리나라에 기술은 9천도 만도에 견딜 쇠가 없어요. 벌써 천오백이면 싹 녹아서 물 앉아버리니. 천오백이면 몇 분 동안 안가서 쇠가 녹아내릴 거 아니요? 그러기 때문에 그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 녹을 시간이 없거든. 고열에 들어와 도 중심부는 가상2천도라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천도가 안 되거든. 천도가 안 되게 되면 우리나라 강철도 천6백까지 견디거든. 그럼 녹아서 물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천도 이상 3천도를 고열을 가산하면 복판은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놈이 또 빠져서 다 녹아서 내려간 후에 통이 녹기 직 전엔 벌써 싹 녹고 없거든. 그 땐 빈통이니까  그 때 불을 껐으니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게 그게 간수라는 건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가 나오지.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래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그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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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 열무 김치.
    이곳 청천면을 신약 촌으로 ....^^ 신약에 대한 토론중.^^ ※유황 열무 ※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백푼(100分=약 37.5g)에 감로정이 36푼(36分=약13.5g)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백푼에 감로정이 1리(약 0.04g)면 인삼으로 되며,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약 0.001g)이 합성되면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뭇별 중 태백성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열무는 인체의 오장육부에 모두 약이 되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이나 자랄수록 약성의 함유량이 줄어 일반 채소로 변하다. 갓 나온 열무는 잎이 일곱일 때까지는 공해없는 순수한 보양제이나 8~9잎이 지나면 잎속 털구멍의 흡수력이 고도로 발달되어 공해독을 받아 들이므로 약용으로 쓸수 없게 된다. 열무는 땅속 수분을 쫓아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7잎까지는 유황의 보양제를 받아들이고 8~9잎 이후부터는 유황의 독성을 흡수하므로 그로인한 독성의 지나친 함유 때문에 죽고 만다.   신체허약, 비위허약, 동맥경화, 고혈압, 시력부족, 저혈압, 신경통, 요통, 이명증(耳鳴症) 장복하면 청각과 기억력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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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열 교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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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에 전재열님
    전재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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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무열,이성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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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 자죽염에 대한 기사가 데일리팜 6월17일자에 실렸습니다. >http://www.dreamdrug.com/Users/News/spNewsView.html?ID=42022&nSectio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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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의 아침을 바다로 열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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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띤 대담~
    윤은순 님의 체험담과 도해 선생님의 자상하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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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내가 약(藥)으론, 거기에 약이 있는데 우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가치가 어디있느냐?    연평도 천일염(天日鹽)인데, 연평도 바다의 물로 만든 천일염. 이걸 가지고 우리 나라 왕대(王竹)에다 구워 나가는데, 마지막에 5천도 이상 고열(高熱)로 처리하면 그 5천도의 고열에서 따라오는 우주의 모든 색소(色素)가 그놈이 다 색소가 들어오는데, 들어오게 되면 그 고열에서 이루어지는 게 뭐이냐?    그 분자라는 건 고열에서 다 녹아서 파괴돼요. 그런데 불속에서 생기는 분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암치료 약이다 이거야. 또 포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인간 생명을 다시 존속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그 5천도 고열 속에서 생기는 분자와 포자는 상상을 못할 수 있는 비밀이라.   그러면 이 색소하고 분자하고 포자하고, 이 세상에서 하늘엔 색소, 또 중간엔 분자, 생체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포자.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거고 고열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암을 치료하는 거라.  출처 : 신약본초 제3장 p106~p107 <1986.11.28 제3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자죽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