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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으)로 총 23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67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re] 지금 쑥뜸 뜨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충북 영동쪽에 사는 경인숙이라고 합니다 >10근을 가까스로 다 떠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체력이 많이 딸려서 평소 뜨는 것보다 시간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 >접해본 정보가 없어서 쑥뜸 귀한 줄도 모르고 슬렁슬렁 욕심없이   뜨고 있는데 자료를 검색해 보니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뜸에 불을 붙이고 뜨거운 기운을 느끼면 잠이 자주 오는 편입니다. >가끔은 코도 골고 자요. 많이는 아니고 길면 20분. >잠을 안 잘려고 책을 읽기도 하죠.  건강때문에 뜨고는 있는데 잠이 오는건 어떤 증세인가요? >뜸 뜨다 가끔 아프기도 하지만 궁금하네요. >잘 하고 있는것인지 아님  잘못 하고 있는 거면 어떻게 하지요? ------------------------------------------------------------------------------ 쑥의 온도가 전신을 통하였을때는 신경이완이 되어 졸음이 오기도 하고 그 훈훈함을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통의 순간을 견뎌낸 다음 이야기입니다. 만일 이런 인내의 과정 없이 뜸을 뜨면서 졸립고 잠이 온다는 건, 간접구(훈)를 하거나 뜸을 잘못뜨고 계신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래의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음성을 경청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경인숙님 힘내십시오!!!!화이팅!!!!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지금 쑥뜸 뜨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충북 영동쪽에 사는 경인숙이라고 합니다 10근을 가까스로 다 떠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체력이 많이 딸려서 평소 뜨는 것보다 시간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접해본 정보가 없어서 쑥뜸 귀한 줄도 모르고 슬렁슬렁 욕심없이   뜨고 있는데 자료를 검색해 보니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뜸에 불을 붙이고 뜨거운 기운을 느끼면 잠이 자주 오는 편입니다. 가끔은 코도 골고 자요. 많이는 아니고 길면 20분. 잠을 안 잘려고 책을 읽기도 하죠.  건강때문에 뜨고는 있는데 잠이 오는건 어떤 증세인가요? 뜸 뜨다 가끔 아프기도 하지만 궁금하네요. 잘 하고 있는것인지 아님  잘못 하고 있는 거면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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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쑥뜸 영구법은?
    봄철 쑥뜸 영구법은 언제쯤 하나요.. 그리구 비용은 얼마쯤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올해 한번 도전해 보려하는데 정보를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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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쓱뜸용 강화 약쑥 구할수 있는 곳 전화번호나 웹싸이트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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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가을] 쑥뜸(영구법) 체험기
    조금 늦게 올리네요. 후후 요번에도 9월28일 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민속신약연구원에서 3일간 떳습니다. 전에 계획하기를 가을에는 중완과 단전에 뜨고 봄에는 환도 풍시 족삼리를 뜨기로 정했기 때문에 요번에는 중완과 단전에 떳습니다. 7분에서 9분짜리로 총 10근 정도 떳고 시간은 하루에 9시간 정도를 떳습니다. 시작부터 전에 치료하다가 만 쓸개를 계속 치료하다가 끝났죠. 전에 뜰때는 경락 막힌 것을 뚫다가 끝났는데 쓸개(담)은 완전히 돌덩어리였습니다. 뜨거운 쑥불이 가도 돌덩어리를 달구듯이 계속하고 한 껍질 치료하고 또 달구고 치료하고 그렇게 계속 3일간 하다가 끝났습니다. 이 담이 막혀서 어릴때부터 항상 더부룩하고 답답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지만 많이 좋아젔습니다. 뜰때는 옛날 인산할아버지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옛날 화전민이 밭을 갈때 큰 바위가 나오면 어떻게 제거할까요? 그냥 망치로 쳐도 안 깨진다고 합니다. 그때는 주위에 볃집으로 불을 지르다고 합니다. 그러면 바위속의 금기운이 활성화되어 망치로 치면 깨어진다고 하네요. 그렇게 제거를 한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쓸개가 부어서 배가 부웠서 볼록하게 나왔습니다. 지금은 고름이 나오면서 치료되니 붇기가 조금씩 가라않고 있습니다. 잘 때는 마비된 경락이 풀리면서 조금식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이 좋죠. 처음에는 죽기 살기로 떳는데 매년마다 뜨니까 두려움도 적어지고 지금은 나 자신의 업과 조상이 준 업을 해결하기 너무 기쁩니다. 나의 모든 업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안의 세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영구법의 행운을 만나 모두 건강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쑥똥을 치며
    쑥똥을 치며... 오늘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약간은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좋다는 것은 항상 그렇지만 어떠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것인가 봅니다. 사무실 앞 공터에서 쑥똥을 제거하기 위해 열심히 채를 치다보니 겨울을 나기 위해 땔감을 준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제 땔감도 준비 되었고 불을 지펴 방을 따뜻하게 데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뜸장에 불을 올리려면 언제나 두근거리고 두려운 마음마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전쟁터에 나간 전사처럼 목숨을 다해 열심히 싸워야겠습니다. 하하 그럼 회원님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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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선님 ~ 힘내세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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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훈회원님 가을 쑥뜸 시작.
    오늘 부터 도해 한의원에서 신상훈 회원님 쑥뜸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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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자를 위한 쑥뜸 강의을 듣고서..
    처음으로 쑥뜸을 하고나니 지대한 관심이 생기더군요.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나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종종 기회를 주심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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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자을 위한 쑥뜸 강의를 듣고....
    해마다 밤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과 추분 ... 오늘은 2003년의 추분이다. 이 대우주는 시간도 없도 공간도 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또는 돌고 돌아가는 본유상주의 불변이기도 하고 가변이기도 한 하나의 실체인데 인간이란 묘한 동물이 우주의 변화실상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했고 그것을 문자로 기록하여 오늘에 전해 지고 있다. 각설하고... 할아버지 말씀에 구렁이가 다쳐 상처가 나면 가물치가 산에 올라가 그 구렁이의 상처를 치료해 준다고 했다. 인간이 보기에 무섭게 느끼기도 하고 두렵게 생각하기도 하는 구렁이를 가물치가 치료한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구렁이나 가물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필요한 약이 되기도 하고 좋은 먹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사람들 또한 구렁이 소굴에 빠지면 구렁이의 좋은 먹이감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구렁이나 가물치도 우주의 본연에 의해 탄생한 하나의 생명체이나 사람들이 보기엔 미물 일 뿐 더 이상의 존재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구렁이도 몸에 상처가 나면  치료을 위해 가물치를 불러들이는데 그 불러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가물치는 구렁이가 상처가 나면 물에서 사는 수생생물이 어떻게 지상으로 올라가 구렁이를 치료행위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들이 구렁이와 가물치가 서로 교감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알수 있을까? 그 미물이라는 생명도 생을 이어가기위해 그렇듯 상부상조하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간이 자연계의 비밀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사고 하고 연구하며 실험을 통해 증명을 하여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질병중 하나인 "암"이라는 존재를 확실하게 치료하는 치료법이 개발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참으로 묘하고 오리무중이다. 이 우주엔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수많은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나서 생성되고 소멸을 반복하며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것일텐데 이 미련한 인간들이 그것을 알고자 과학이라는 이름아래 오늘날을 만들어 버린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것이 왈 문명이라는 이름아래 또는 문화의 발전이라는 이름아래 수없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결국은 지구를 망가뜨리는 방향으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더니 결국 구렁이만도 못한 또는 가물치만도 못한 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던져본다. 잡초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식물들도 모두 각기 고유의 이름이 있을 것인데 인간이 그 이름을 붙여주지 않고 그냥 잡초라고 해 버린다. 그 잡초라고 명명했던 식물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그들의 삶을 이어가고 후생도 이어간다. 때로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식물들의 꽃을 보노라면 너무도 아름다움에 저절로 탄성을 했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었다. "쑥"처럼 좋은 식물도 없는데 우리 인간들은 건물이 부서지거나 자연의 법칙에 의해 인간의 피조물이 부서졌을때 "쑥"대밭이 되었다고 흔히들 말한다. 보리고개를 경험했던 나로서는 쑥이야말로 참으로 고마운 먹거리 였다. 쑥을 푹 삶아 물을 버린후 그 쑥에 쌀을 조금 넣고 죽을 쑤어서 허기를 메우던 어렸을때 의 기억은 이젠 아련한 향수가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봄이되면 그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쑥을 캐다가 쑥죽 대신 쑥국을 끓여 먹는다. 그 쑥과는 종류가 다르지만 약쑥이라는 이름을 붙인 쑥은 내가 신약본초를 읽고서야 쑥에 대해서 쬐금이나마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질병에 대해 서양의학이 손들어버리고 나몰라라 할 때 간단명료하게 그 질병을 치료 할 수 있는것이 약쑥임을 알게 되니 쑥에대한 경외심이 자꾸만 우러나게 된다. 아무도 쑥이 그렇게 훌륭한 치료약임을 밝히지 못했을때는 하잘것 없는 쑥이었지만   인산 할아버님의 그 혜안을  접한 후로는 쑥뜸이야말로 진정 최고의 의학이라고 말 한다면 정신병자의 넋두리라고 반박한다 할지라도 난 쑥뜸의 예찬론자가 되고 싶다. 오늘 어떤 인연에 의해 도해 한의원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초보자을 위한 쑥뜸강의를 듣고나니 쑥뜸을 한차례 떳었던 나로서는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7년전 처음 쑥뜸을 떳을때의 그 희열은 감히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사정때문에 7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뛰어 다시 쑥뜸을 뜨려고 이리저리 준비하다가 오늘 도해 한의원 주경섭 원장님의 쑥뜸 강의를 듣고서 배운바가 너무도 많았고, 도해 한의원에서 강의를 위해 애써 주신 이규희 한의사님을 비롯하여 그곳에서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유황오리죽은 그야말로 너무 좋았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유황오리 음식점이 있지만 오늘 먹은 유황오리죽은 감히 음식의 백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유황오리고기 몇점을 맛보기로 시식했지만 너무도 맛이 좋았습니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음식의 본질 맛을 쪼금은 알기에 좋은것은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글을 적고 있습니다. 유황오리 맛을 못보신분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쑥뜸을 뜨려고 쑥 정제 작업하는 과정에서 동네앞 골목에서 쑥 똥을 거르고 있을때 지나가는 행인및 동네 분들이 무엇이냐고 물을때 저는 약쑥이라고 말하지 않고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들이 묻습니다. 무엇인데 만병통치약이냐고... 그래서 약쑥이라고 말하면 더러 고개를 끄덕이는 분도 있었고 약쑥으로 뜸을 떠서 병을 치유한 분들은 뜸이 참 좋다고 말씀 하시곤 했습니다. 그 분들이 뜬 뜸은 기껏해야 1분 또는 30초 짜리 였겠지만 그 작은 뜸을 뜨고도 그렇게 칭송하는데 영구법을 실천하시는 분들은 효력이 아주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구법을 실천하시거나 실천을 할 계획을 가지신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로수 배상 "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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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맛!
      고것 참 맵더군요.   첫날 주먹만한 쑥덩이를 수북하게 만들어 놓고 호기있게 시작하였으나 정작 뜸을 마친 오늘 마지막 쑥덩이의 크기는 그것의 몇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 크기로 줄어 들고 말았습니다.   5분내외의 뜸으로 단전에 500여장, 중완에 100여장을 10일간에걸처 떴습니다. 처음에는 단전과 중완에 동시에 떴는데 극렬한 고통에 요령을 부려 단전을 위주로 뜨게되니 단전과 중완의 뜸장수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첫날 뜸 3장에 질리고 나서 내가 뜸을 계속뜰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아쉬운데로 이렇게 목표했던데로 500장의 뜸을 마치고나니 그런데로 마음이 가볍군요.   7-8분 아니 10분이상짜리 뜸으로 수백장을 거볍게 떠치우는 분들이 볼때는 우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큰뜸의 고통을 줄이는 무슨 비법이라도 있으신지요?   여러분들께 모두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뜸초보의 경험담을 마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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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에 관한 질문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만 쑥뜸을 뜨려고 생각하니 괜시리 마음에 부담이 옵니다. 그런 부담을 떨쳐버려야 될 나이가 되었지만 세월만 죽였을뿐 마음이라는것이 영글지 못해 그렇다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번 신발끈 조여매듯이 마음을 조여 봅니다. 96년 봄에 5분짜리 뜸장을 중완에 250장 가량, 단전에 250장가량 떳으며, 뜸을 뜨고난후 후통은 극심했습니다. 뜸 뜨기보다 후통이 더 힘들어 무척 고통스런 15일 이었습니다. 후통시간은 보통 3~4시간 계속 되었지요. 그당시 뜸장을 만들때 손으로 대충 만들어 뜨다가 간접뜸 뜨는사람이 만들어 쓰는 깔대기 통을 구입하여 깔대기에 뜸장을 만들어 떳었습니다. 5일쯤되어서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가운데 둥그렇고 시커멓게 굳은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고 뜸을 뜨다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재를 살짝 깔고 떳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첫장을 뜰때는 재를 깔고 뜨다가 3장정도 뜨고나면 재를 쓸고 떳었지요. 아뭏든 7년만에 다시 뜸을 뜨려고 생각하니 조금은 두렵고 망설여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통이 적게 올 수 있는 방법이 동영상 강의에 보니까 처음부터 큰것을 뜬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본래의 자기가 뜨고싶은 크기로 만들어 뜨라고 가르쳐 주시고 있지만 저와 같은 경우는 7년만에 뜸을 다시 뜨게 되니까 뜸을 처음 뜨는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처음으로 뜸을 뜨는사람과 같은방법으로 뜸을 떠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큰것을 뜨게 되면 후통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다년간 경험하신 주경섭 원장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저와 같은경우는 처음부터 큰것을 뜨게되면 혹시 화독을 입지 않을까 염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즉 지난 봄에 뜸을 떳었더라면 올 가을은 처음부터 큰것을 떠도 괜찮겠지만... 뜸을 뜰 준비는 거의 마쳤지만 고약은 아직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뜸을 7년만에 다시 뜨려고 궁리하다가 후통이 두려웠고  혹시 후통이 적은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던끝에 이곳 도해한의원을 알게 된게 무척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날자는 하루하루 지나가는데 하늘은 하루걸러 비를내려주시니 뜸뜨는 날자도 자연히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뜸을 뜰 양이면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방법으로 뜸을 뜨고 싶습니다. 96년도엔 그냥 책을 읽고 책에 쓰여진 것을 기준삼아 대충 대충 뜸을 떳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뜸이 얼마만큼 힘들고 어려운것인지를 알지 못했으며 또한 조금은 건방진 마음이 있었던 같기도 합니다. 뜸을 뜨는 것에 대해 조금은 우습게 생각햇던 기억도 납니다. 뜸 지가 힘들고 아프면 얼마나 아플것이냐 힘 한번 끙 쓰는 정도이고 군대에서 줄 빳다 맞는 것보다는 낫겠지 했었지요. 그런데 이것 참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라 이것이 참 사람 잡네 하며   몹시 난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당시엔 500장 떠야 한다는 글을 읽었기에 500장 채운다고 내 깐에는 열심히 떳지만 지금 알고 보니 반밖에 못 뜬것이더군요. 저는 중완 단전 합해서 500장 인줄 알았는데 각 혈자리마다 500장씩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첫장부터 큰것을 뜨면 화독이 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주 원장님의  고견을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감로수 배상. emoticon_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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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싸주아리쑥?
    제목 없음 싸주아리 사자발쑥 강화에서 옛부터 자생되고 있는 약쑥으로 향이 높고 잎 뒷면이 희고 잎형태가 새의 날개 모형이면서 평편하고 줄기가 부드럽고 흰색을 띠고 있음 강화 자생약쑥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한 약쑥으로 키가 70cm 내외로 자라며 줄기가 다소 굵고 곧게 자란다. 잎 모양은 사자발바닥 모양으로 단순하게 갈라져 있고 잎 끝이 뾰족하면서 약간 위로 오므러진 형태   <싸주아리> <사자발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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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주아리쑥?
    싸주아리쑥이랑 사자발쑥이랑 다른가요? 검색해보니 다르게 나오기도하고 같다는 글도 나오고요. 다르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요 싸주아리쑥이 더낫다면 강화도 농민들은 왜 사자발쑥을 재배할까요 싸주아리쑥재배안하고... 현지 농민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보고 전화하니 같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다르다고하는 글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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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쑥뜸에 계절입니다...
    <>영구법<>. ※성불, 화선에 이르는 방법으로는 수신, 수심, 양기, 양정, 통신, 통령, 견성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인들이 보편적으로 이루기에는 매우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성불하거나 신선으로 화할 수 있는 법으로 누구든지 공통으로 이룰 수 있는 신비한 하나의 방법이 있다. 단전에 도태를 이루고 척수 마디마다 사리를 이루어 성불-화선케하는 靈灸法이다. 적게는 건강 증진에서부터 크게는 천지와 더불어 하나가 될 수 있는 대도가 그 속에 존재한다. 靈灸法에 의한 쑥뜸은 자연의 무한한 힘을 끌어들여 인간의 정신력, 인내력, 영력을 최대로 강화시킨다. 또한 온기의 강화를 통해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 한 본래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원기는 곧 신의 힘이다. 나무를 잘 태워 숯을 만들거나 흙을 잘 구워 청기와 또는 벽돌을 만들어 내면 본래의 수명보다 훨씬 더 오래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영구법의 원리도 이와 같다. 모두가 불을 잘 때는 데서 불의 힘을 얻는 것으로, 불의 힘이 고루 미치게 하는 데서 그 묘를 얻게 되는 것이다. 화력의 묘를 얻을 때 인간은, 척추 마디 마디에 사리-영주가 이루어져 성불하기도 하고 단전에 도태가 이뤄져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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