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공간에서 색소 ,분자가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이 셋되고 석삼극(析三極),
자꾸 쪼개져 100이 돼 올라가면 셋은 다섯을 끌고 오거든.
그래 오행(五行)이 되지? 오행(五行)이 이뤄지고도 안돼.
오행이 들오면 하극(下克) 상극(上克) 상충(相沖) 변화가 들오잖아?
이게 신종(神宗) 철학, 신종철학인데.
지금은 허튼 소리 왜 하니? 마무리 해야 되니, 난 일체 허튼 소리 안해.
아주 밝혀놓고 가면 끝나거든.
앞으로 전부 말이지 글은 힘들어. 글이 일체 없어지거든. 허튼 소리 써놓은 게 그거 어디 글이오?
처녀가 애기 생길 때에, 어떤 때 태반에 어떤 피가.
어떤 때 아무 데, 습생(濕生) 화생(化生)이 장맛날에 가면 수북하게 태어나.
풀씨가 땅에 떨어지면 싹이 트는데 씨가 없어도 되는 게 있거든.
고 중간 표준이… 노자의 도덕경은 중간점 좀 초과 됐어.
천지지시(天地之始) 만물지모(萬物之母) 시(始)는 뿌럭진데 자연에 들어가면
그놈이 그놈이야, 모(母)는 시(始)니까.
왕필은, 왕보살은 선에 밝은 사람인데.
꼬리 대가리 없는 얘기 하겠어요. 부패는 음산한 기운인데 음물(陰物)의 수(壽)가 앞서면 멸(滅)하든지,
아니면 양(陽)이 생기잖아요? 양이 생겨가주고 다시 시작하는데.
여기 음산한 기운이 있으면 중화하면 되는데 반대되는 중화를 시키는데 음기 있으면
음산한 기운은 부패고.
양이 생겨가주고 꼬리 대가린 정해 놔야 돼요.
도덕경은 좋지 못한 재료 될 수도 있어요. 학자들 머리 속에는 해석 달리하는 학자, 반대파가 있어.
유(有)에서 무(無)가 오느냐? 무(無)에서 유(有)가 오느냐? 딱 하나를 기초로 삼아서 해야 돼.
꼬리 대가리 정해 놔야 돼. 유무상생(有無相生)이지?
반야경에 공즉시색(空卽是色), 공(空)에서 오라게 되면 색(色)이 조성(造成)돼 오색인데,
오색(五色)이 각기 또 오색(五色)을 낳고 백금(白金)도 오금(五金)이 있지,
천지수(天地壽) 근본(根本)이 25라. 꼬리 대가리, 금(金)이라는 게 분명해야지 연결이 안돼.
꼬리 대구리 없는 얘기만 자꾸 하거든.
주역은 꼬리 대가리 분명하지만 어렵고, 주역을 토대로 할라면 점을 찍어야 돼거든.
기 우(奇, 偶). 기수(奇數), 우수(偶數). 꼬리 대가리, 갈피가 달라요. 아는 사람이 셋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둘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