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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으)로 총 10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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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토살을 소멸시키는 방법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珷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선불편(仙佛篇)에 보라. 항마진언(降魔眞言) 아이금강 삼등방편 신승금강 반월풍륜 我以金剛 三等方便 身乘金剛 半月風輪 단상구방 남자광명 소여무명 소적지신 壇上口放 남字光明 燒汝無明 所積之身 역칙천상 공중지하 소유일체 작제장난 亦勅天上 空中地下 所有一體 作諸障難 불선심자 개래호궤 청아소설 가지법음 不善心者 皆來胡궤 聽我所說 加指法音 사제포악 패역지심 어불법중 함기신심 捨諸暴惡 悖逆之心 於佛法中 咸起信心 옹호도량 역호시주 강복소재 擁護道陽 亦護施主 강福消災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 훔 아나야 혹 바아밤 바아라 훔 바탁 위의 주술은 모든 악마의 항복을 받고 싶을 때나, 부정한 때, 꿈이 나쁠 때에 사방에 팥을 뿌리며 이 진언을 읽으면 효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주술은 몇 개의 형태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른바 공감적인 주술이 가장 기본이 되고 이를 다시 모방(또는 유감)주술과 감염(또는 접촉)주술로 대별할 수 있다. 모방주술이란 어떤 동작을 바르게 흉내내면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이다. 예를 들어, 비가 오기를 기원할 때, 비를 내리게 하는 의식을 행하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고 믿는 것이다. 감염주술이란 어떤 부분에 대한 작용이 전체에 대하여 같은 효과를 초래한다는 신념이다. 사극에서 저주하는 대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짚으로 인형을 만들어 칼이나 바늘로 찌름으로써 그에게 고통을 준다고 생각한다든가, 아들을 많이 낳은 사람의 속옷을 입으면 자기도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믿음등이 그것이다. 출처- 의약신성(의약신성)-인산 김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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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몸에 골육간에는(살이 뼈에 붙어 있는 그 뼈와 살의 짬, 사이)격막이 있다. 12장부의 격막은 섬油分으로 조직되어, 신과 영으로 화하는 수중지화(물속의 불)가 격막 속에 많이 있다.  이 수중지화의 화기가 12장부에 항상 온도를 가하니 장부는 정상으로 기능하게 된다.  온도는 37°가 정상이다. 36°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의 온도에는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긴다.  각 장부에 염분(소금끼)이 강하면, 수분이 성하여 장격막의 섬유분을 침투하더라도 다른 장부로 병마를 이전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방 후에 (양의학계에서)짜고 매운 것은 해롭다고 장려하여, (이런 극심한) 화공약 세상에 (싱겁게 먹어서; 소금을 먹지 않아서) 장부에 (화공약독을)중화할 능력도 없고, 저항할 능력도 없고, 퇴치할 능력도 없으니(인구의 대다수가 괴질에 쓰러질)비참한 날이 오고야 만다.  그런 날이 미구에 올 것을 알면서(무능한 나는)하루하루 살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괴로울까.  (난적 암병을 수수방관 하니 생명을 구하지 못하는 내 가슴은 칼로 에이는 듯 아프구나!…오호라! 무고한 생명이 수만 년 간을 병마지옥에서 계속 고통하며 비명에 죽어가고 있으니 내 창자가 찢어지는 아픔을 감내하기 어려워 신약을 전하노라:  *註우주와 신약의  序文참조하시라)어린 생명을 위하여 더 이상 미련하게 굴지 말라. 대각한 자의 말을 외면하면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의 몸에 염증이 많으면 격막에 형성된 섬유분이 수분에 밀려서, 격막에 냉기가 생기니 장부는 자연 냉하여 진다.  그러면 제일 먼저 피해자는  위와 비요,  그 다음이 소장과 대장이요,  그 다음이 신장과 방광이요,  여자는 자궁이 냉하고,  그 다음이 폐와 간과 담이요,  그 다음이 심장이니,  그렇게 되면 인생은 종말 이니라.  예방책은, 죽염을 항상 복용하라.  격막의 조직은 5종으로 이뤄졌다(금,목,수,화,토,의 5행의 성질을 따라).年久하면 熟이라 하고 , 숙한 후에는 能이라 하고, 능한 후에는 達이라 하고, 달한 후에는 通이라 하고, 통한 후에는 覺이라.  각은 근원이 황색성(黃色性)으로 토생금 하니 白色性이요, 금생수 하니 흑색성이요, 수생목하니 청색성이요, 목생화 하니 적색성이라.  적색분자는 황색분자와 합하면 토성분자로 화하고 , 적색분자가 황색분자와 합한연후에 백색분자를 만나면, 成佛하는, 오묘한 영지선분자로 화하나니라.  골육간(뼈 살 사이의) 內皮도 섬유분으로 화성하나 응지선분자로 硬質化 하니라.  적혈과 백혈을 조성하는 脾腺은, 심장에서 오는 진한 선혈 염색腺이, 元腺이 64선이요, 원선하나에 보조하는 비선이 각기 12선이라.  이러니 심장에서 염색하는 비선은 원선이 64선에 보조선이 768선이라.  이 보조선 원선을 따라 선혈에 적색 鮮氣를 모아(적색으로)염색한다. 그리하여 섬油質에 적색으로 완전 염색한다.  乙卯 8이라. 8․8이 64, 8괘를 따라 8×8=64라. 그러고 폐에서 오는, 백혈을 조성하는 腺이 36선이요, 보조선은 각 12씩이니 432선이라.  6효를 따라 6․6 36이요, 서방 庚申 9金에 辛酉 4금이라 4․9 36이니라. 이래서 보조선은 36×12 432선이라.  그러고 심장에서 떠나는 비선(비장 내분비 腺)은 간을 통하여 수장(인산선생은 5장 외에 물을 맡는 水장을 더 추가하여 6장6부를 밝히셨다.  기존 의서에도 6장이란 말을 할 때도 있는데 기존의 6장은 心系 장부의 하나인 심포락, 명문,3초 따위를 하나 더 넣어 6장이라 하는 것이니 인산선생의 6장과는 전혀 다르다)을 거쳐 췌장에 이르러 화기의 変核으로 적혈을 조성하고, 폐에서 떠나는 비선은 비장을 통하여 수장에 이르러 수분 精製하는 역사(작업)를 하여, 金精으로(써) 췌장에서 백혈을 조성하여 적혈처럼 간으로 보낸다.  12장부의 염분이 전신에 분포 되니, 신장에서 시작한 염분이 간에 이르러 혈관을 통하여 심장에 이르면 전신에 통하여 골수에 까지 전하고,  심장에서 일부는 비․위를 통하고 폐를 통하여 전신에 기를 전하고 기는 情을 만나 신과 일치하는 신간이 오나니, 정․기․신의 묘는 영천개발에 있나니라.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집오리는 무서운 전염병에 끄떡없고 병사하는 법은 없다. 타력에 의하여 사망한 이(것;즉 오리) 골수에 염분하고 골육이 모다 짜다. 그리하여 염증으로 병드는 법은 없다.  초목 중에 楨木은 지중에서 만년이 가도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한 연고라. 약초중에 포공영은 민들레라 염분이 강하여 병충의 해가 적다. 이러니 인체의 염분부족의 해는 크다.  그리하여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은 "염분부족"으로 온다.  이래서 암병은 죽염으로 완치된다.  그러나 칼을 댄 환자는 전부가 치료하기 극난하니, 그 이유는 칼 속에 있는 불은 전기라, 전기는 적색분자의 모체 전류요, 백색분자의 모체氣라, 이 전류와 기가 합하면 전기라 하는데.  그러고 암병은 독성이 극에 달하면 전기가 신경을 태우며 들어가는 병이니,(이런 암병에 칼을 대어 수술하면 암독이 전신에 핏줄을 타고 확산 된다.)  초목 중에 염도가 강한, 묘향산의 정목과 유질이 최고 강한 백두산의 벚나무, 그 지역에서는 뽓나무라 한다.  수만년 전에 땅에 쓰러져 3m이하 지중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무는 완전히 부패하여 흙으로 변하나 벗나무 껍질은 쓰러질 그 당시와 같았다.  (벗나무 껍질에 불이 붙으면 물에 던져도 꺼지지 않고 물위에서 계속 탄다.)(이러한 자연현상을 보면 죽염이 인체의 부패, 염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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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필독해소법 [조용헌 살롱] -
                                               필독해소법   [조용헌 살롱] ‘논어’에 보면 ‘학야녹재기중(學也祿在其中)’이라는 문구가 있다. ‘학문을 하면 자연스럽게 녹봉이 따라온다’는 뜻이다. 일주일에 3건씩 칼럼을 써야 하는 요즘의 내 팔자는 ‘필야녹재기중(筆也祿在其中)’ 팔자이다. 펜대를 업으로 하는 문필업자들은 ‘필독(筆毒)’이라고 하는 게 쌓이는데, 이 필독을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다. 얼마 전에 소설가 윤대녕과 같이 하룻밤 자면서 ‘필독해소법’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윤대녕은 바다낚시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밀물과 썰물의 흐름을 타다 보면 굳어 버린 마음과 몸이 풀린다고 한다. 생선회도 활력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2년 반 동안 제주도에서 살았다. 소설가 황석영. 그는 타고난 강골이라서 여간해서는 필독에 시달리지 않지만, 푸는 방법은 전국을 돌아다니는 방법이었다. 80년대 초반 신문에다가 수년 동안 ‘장길산’을 연재할 때의 일화가 유명하다. 트럭에다가 신문연재에 필요한 자료를 몽땅 싣고 전국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원고를 썼다. 한 장소에서만 앉아서 쓰면 답답하기도 하고 생각도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료였다. 그때만 해도 인터넷이 없을 때라서 자료뭉치를 트럭에다가 직접 싣고 다닐 수밖에 없었던 시대였다. 황석영이 좋아하는 보양식은 가물치탕이다. 최인호의 필독해소법은 등산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청계산을 오른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는 등산만한 운동이 없다. 생각을 가지런히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머리로 올라간 상기증(上氣症)을 내려주기 때문이다. 조정래는 운동하는 방법보다는 죽염을 자주 먹는다고 들었다. 죽염 중에서도 약간 붉은 빛이 도는 ‘자수정죽염’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이걸 먹으면 컨디션 회복에 좋다는 것이다. 자기체질에 맞는 음식이나 보양식을 발견하는 일도 중요한 것 같다. 한승원은 전남 장흥에서 ‘해산토굴’을 지어 놓고 산다. 해산토굴 앞으로는 고흥반도가 건너다보이는 ‘득량만’이 보이는데, 이 득량만 주위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슴이 풀린다. 차, 포도주, 생선회가 그의 3대 보양식이다. 조용헌의 방법은 4~5시간 등산 후에, 암반이 깔린 암자에서 푹 자면서 ‘바위발’을 받는 방법이다. 조용헌 goat1356@hanmail.ne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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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간다는 것은 -이외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줄 알았더니 수양버들 머리 풀고 달려오는 초여름 아직도 초록색 피 한 방울로 남아 있는 그대 이름...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그대는 오지 않았다... 사랑이 깊을수록 상처도 깊어 그리움 짙푸른여름 한나절 눈부시게 표백되는 시간을 가로질러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음악으로 멀어지는 강물소리... 허송세월 발목 잡는 세상속에 등 돌리고 세필에 맑은 먹물 가느다란 선 하나로 산을그렸다. 이런 날 그대는 어찌 지내시는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내가 그린 산에는 새하얀 눈이 내리고 거기 발자국 하나도 남기지 않은 채 해는 이마를 지우며 어느새 등성이를 넘고 있다.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에 사랑도 박탈당하고 역마살로 한 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이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가을밤 산사 대웅전 위에 보름달 떠오른다. 소슬한 바람 한 자락에도 풍경소리 맑아라... 때로는 달빛 속에서 속절없이 낙엽도 흩날리고 때로는 달빛 속에서 속절없이 부처도 흩날린다. 삼라만상이 절로 아름답거늘 다시 무슨 깨우침에 고개를 돌리랴. 밤이면 처마 밑에 숨어서 큰 스님 법문을 도둑질하던 저 물고기 지금은 보름달 속에 들어앉아 적멸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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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경남 ,울산,부산, 민중의술 살리기
    민중 의술 살리기 창립 총회.한 2천 여명 참석.^^ 황종국 판사님 황종국 판사님 과 민중 의술 살리기 대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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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반만들기- 삼겹살 파티
    난반을 기다리는 동안 저녁은 맛있는 삼겹살 피티로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숯불에 구운 삼겹살은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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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나무 숲과 ‘변비’
    이교원 기자 kw4773@epochtimes.co.kr 옛날 중국 여산에 동봉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산등성이에 살면서 인술(仁術)로써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었는데 돈을 전혀 받지 않았다.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들이 고맙다고 재물을 가져오곤 했다. 아무리 거절하여도 듣지를 않아서 어느 날 할 수 없이 보답을 하려거든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성의껏 살구나무를 심고 가라고 하였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한 그루, 두 그루 모여든 살구나무가 어느덧 숲을 이루었다. 그래서 살구가 열리면 시장에 가서 살구를 주고 곡식과 물물교환을 하여 생활을 하였는데, 오늘날에도 그의 뜻을 기려서 한의대 축제나 의대축제를 행림제라 하기도 하고, 때로는 행림의원, 행림서원이라 하여 살구숲(杏林)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그런대 이 살구는 도대체 어디에 사용하는 약재일까? 행인(살구씨)은 따뜻하면서도 맵고 쓴 성격의 약물로서, 육질이 누르면서 붉어서 심과(心果)라고도 한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 가라앉아있던 찌꺼기가 위로 불려 올라오듯이, 기운이 요동쳐서, 담(痰)이 올라와서, 조직에 담기가 맺힘으로써 활동이 안되어 생기는 천식과 같은 기침을 매운 맛의 기운으로 발산시켜 통하게 하여 치료하며, 아울러 쓴 맛이 있어서 조직이 맺혀 활동이 잘 안 되며 기운이 막혀 못 나가는 변비에 위로도 열고 아래로도 열어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예컨대, 우리가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다가, 혀로 빨대의 윗 구멍을 막으면 빨대 안의 음료수가 못 내려가다가 터주면 내려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와 같은 원리를 변비 치료에 사용한다. 사람의 몸은 여러 개의 일정한 관과 같다. 곧 머리꼭대기에서 항문까지 혹은 생식기밑 주위의 회음부까지를 하나의 관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 입에서 항문까지는 계속 통해져 있는 관과 같다. 그래서 이것을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이 많은데, 화장실에서 변을 볼 때, 평상시는 잘 보는데 어느날 대변이 잘 안 나오려 할 때, 머리꼭대기 정중앙인 백회혈 주위를 꼭꼭 누르거나 일부러 트림을 하면 의외로 변을 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옛날에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아기가 나올 듯 나올 듯 안 나오며 산모가 힘들어 할 때, 머리꼭대기 백회혈을 따서 출산을 돕기도 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몸 안의 기운이, 주사기를 당겨서 풀면 다시 돌아가듯이, 빨대의 윗 구멍이 막혀서 못 내려오는 상태에 이 방법을 응용한다. 평소에 초조증을 잘 내고 기운이 약한 사람은 기운이 약간 상기되면서 지치고 움츠리기 쉬워서 기운이 잘 막힌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아주 오래되지 않은 경우에, 인체를 관의 개념으로 보고 옛 성의들은 치료에 응용하였다. 아주 중요한 회의 중, 갑자기 방귀가 나올려고 할 때, 일부러 살짝 트림을 해보라. 급한 대로 낭패는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대변이 나올 징조일지도 모르니 화장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무튼 행인은 이처럼 변비에 응용이 가능한 약이기도 하다. 평소 우리 몸을 위아래로 찌꺼기 없는 시원한 관의 형태로 닦는 성현의 지혜가 필요한 때인 것 같다. 기운의 울체가 없는 평온한 마음, 그 근본은 평상시 몸과 마음을 한결같이 닦는 생활 속에 있다. 물욕을 담담히 내려놓아 살구나무 생명의 숲을 만든 동봉이란 의사처럼, 삭막한 사회 속의 모든 이가 진실(眞)되고, 선(善)하고, 기꺼이 인내(忍)하는 생명나무 숲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주춘권 (의학전문기자,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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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유황오리] 살아있는 금단.
    오리 새끼입니다. 유황의 독을 해독하고 유황의 약성을 흡수하여 살아있는 금단으로 거듭 태어날 존재들입니다. [듣고 계신 음성은 신약본초 유황오리에 관한 할아버님 말씀입니다. 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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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아들,생일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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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는 금단
    얼마 전 끝난 대장금의 영향으로 유황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저희 DOHAE.COM 홈페이지에 있는 유황오리에 대한 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살아있는 금단 "유황오리"  ~유황오리란?  유황은 양기를 돕는데 최고의 보양제입니다. 예부터 유황은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천적인 작용인 보양(補陽)·보기(補氣)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 및 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왔습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불기운, 즉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불기운에 의해 탄소 동화작용 등의 신진대사 활동으로 생명유지가 지속됩니다. 만약 이러한 활동의 속도가 느려질수록 노화현상이 나타나며 완전 중지될 때는 죽어 있는 시체와 같이 싸늘해지는 것입니다. 유황은 이와 같은 가장 원초적인 생명활동에 필요한 기(氣)를 보충해주는 보양제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유황과 오리  유황은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성화시키는 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현상을 없애는 데도 쓰입니다. 그래서 농약독, 수은독에 절어있는 우리의 땅을 살리기 위해서는 유황이 꼭 필요합니다.  유황의 살충효과로 인해 땅속의 불필요한 균들을 소멸시키고 보양제로서 식물을 통해 법제됩니다.  그러나 유황은 양잿물, 수은, 비상과 맞먹을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보양물인 유황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중간단계의 제독하는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이때 오리가 유황을 제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극강한 해독 물질이 있기 때문에 유황의 제독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리는 염도가 높은 동물입니다.  소금이 백금에서 이루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 모두 백금(白金) 성분이 있고 이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룹니다. 오리는 개천, 하수구, 논두렁 등 더러운 곳에서 살지만 병 없이 잘 사는 것 또한 오리의 해독의 힘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오리가 다 해독력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 가두어 놓고 기른 오리는 똥으로 뒤덮인 바닥에서 살면 흙과 접촉할 길이 막히고 풀이나 벌, 달팽이,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되니,   말만 오리지 오리 본래의 해독력의 1/3이상 줄어들어 설령 유황의 불을 싣는다 하더라고 강력 해독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암치료 약재로 쓸 오리는 직접 가 보고 방사하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유황오리 사육방법 또한 오리는 유황을 먹이면 해독력이 강해집니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그 독성을 해독하는 물질이 오리의 간에 대량 생산됩니다.  해독물질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부분은 오리의 간, 뇌수이고, 그 다음은 오리의 내장, 부리, 발톱, 뼈, 고기의 순으로 해독물질이 저장됩니다.  오리에 유황을 먹일 때는 처음에 극소량씩 먹여서 해독물질이 생산 될 때를 기다려서 점차적으로 유황투여량을 늘여야 합니다.  오리 몸이 유황독에 적응할 시일을 충분히 줘가면서 유황을 먹이면 오리 몸은 항독체질로 서서히 바뀌어 갑니다. 유황의 독성은 오리가 완전 해독하고 유황이 지니고 있는 원래의 약성을 받게 된 오리는 잡을 때 얼른 죽지도 않고 힘이 세어집니다. 정력이 왕성해져서 교미하는 회수도 훨씬 많아집니다.  정력적인 유황오리는 새벽 일찍 일어나 활동하며 체력이 왕성한 오리 무리는 새벽 3시부터 먹이를 찾아 나서는데  무서운 힘으로 흙을 파헤쳐 달팽이나 벌레, 풀뿌리를 캐먹고 풀을 뜯어 먹습니다.  몸에 좋은 게 무엇인지는 오리가 제일 많이 압니다.  야산에 풀어놓고 기를 때는 날이 저물도록 사료를 주면 안됩니다.   배부른 오리는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한번 유황 섞은 사료를 줍니다. 오리는 난폭하게 다루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약효도 떨어집니다.  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6개월 후에는 약성이 구비됩니다.  ~유황오리를 금단으로 보라!  오리에 유황을 넣어 먹인 오리는 겉보기엔 평범한 오리 같지만 그 오리는 유황이 법제된 금단이 담겨있는 오리입니다. 금단이란 예부터 내려오는 선약인데 그 주재료가 유황입니다.  즉, 살아있는 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은 오리의 강력한 해독으로 중화되고 강한 약성만 남게 되고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가 아닌 "금단"이 되는 것이죠. 오리에 "유황"을 먹여야 그 약성이 수십 배로 증폭되고  또한 오리를 방사하여 기르면서 "유황"을 먹여 약성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이라고 합니다.  오리는 수정(水精)이 위주이고 유황(硫黃)은 화기(火氣)가 위주입니다. 오리 자체가 좋은 약 이고 유황 자체가 좋은 약인데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나게 됩니다.  불(火)의 성질을 띠고 있는 독을 제거하는 데는 물(水)을 쓰니, 곧 오행(五行)에서 물은 불을 끈다(水剋火)는 이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의 성질을 띠고 있는 오리를 화공약독 제거 약재로 쓰이는 것입니다.  ~유황오리의 약리 최상의 해독제인 오리가 주효한 병에는 늑막염, 유방암, 유종, 골수염, 뇌종양등이 있습니다.  " 신약"에 의하면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입니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입니다.  현대의 공해독은 남방(南方)의 유(柳)와 성(星)의 두 종류의 화독(火毒)에 속하고 이 독을 중화(中和)시키는 데는 그 반대쪽에 놓여있는 북방(北方)의 여(女)와 허(虛), 두 종류의 해독제를 씁니다.다. 여(女)는 오리, 허(虛)는 돼지입니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섭니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리는 일반 해독제에 비해 다른 점은 단순히 해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는 것입다. 오리는 명태에 비해 해독력이 강할 뿐 아니라 보원(補元)등 다양한 약리적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리의 털구멍을 통해 합성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오리에는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어혈(瘀血)을 없애고 피를 생성할 수 있고 소염·소농력이 있습니다.  (염(炎)은 고름이 되기 전의 부옇고 노란 물 같은 것이고 고름은 그것보다 걸쭉한 것을 말합니다.) 그뿐 아니라 일체의 풍(風)을 다스리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리는 죽은피를 없애고 기(氣)를 돋구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가 없습니다. 특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입니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합니다. 오리는 특히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주는 데에는 최고의 약이므로 공해 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약물입니다.  ~유황오리와 암 또 모든 암(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리가 필요한데 오리가 체내의 독을 풀어줌으로써 그 약효가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리는 골수암, 골수염, 늑막염, 뇌종양, 뇌암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약이고 죽염은 파상 풍이나 치근암에는 최고의 영약(靈藥)입니다.  1970 년대부터 소위 현대 만성병이 날로 늘어나자 한의학계 일각에서 오리의 해독력에 주목하고 처음에는 늑막염 골수염 등에 쓰이다가 1980년대부터는 암치료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1980 년대부터 우리 한의학계도 공기 수질 식품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재래의 해독제인 생강·대추·감초 이외에 해독식품을 질병치료의 약재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대도시의 공기오염(air pollution), 수질악화, 농약사용에 의한 기초식품의 오염으로 각종 화공약독과 중금속이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새로운 해독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후기 산업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암을 치료하는데 오리·금은화·포공영을 쓰는 배경은 오늘의 유해환경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암은 동의보감에 있는 옛날의 옹(癰)과 다르고 오늘의 당뇨병은 옛날의 소갈병(消渴病)과는 아주 틀립니다. 한의학의 기초과학인 주역에서는 독을 불(火)이라고 봅니다.    현대 만성병은 병원균의 침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우리의 몸이 공해독에 중독되어 신진대사 작용이나 생명 활동에 생긴 이상 때문에 발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따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미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공해독을 해독해야만 합니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증상에만 매달리면 병이 완치되지 않습니다.  현대 불치병은 체내의 독을 해독시키는 것이 치료의 대전제입니다. 이미 생긴 암덩어리를 없애는 것보다 그 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인 것입니다. 암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체내환경의 정화는 동식물의 해독력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또한 현대병의 치료핵심은 막힌 것(否)을 뚫어 통(通:泰)하게 하는 데 있고 그 방법은 화(火)를 수(水)로 적당히 견제하는 것밖에 없다.  이 원리를 모르고 수(水)로 불(火)을 꺼버리면 환자가 죽고 맙니다.  삶이란 그 근본이 수화(水火)의 기운이 알맞게 조화를 이뤄 형(形)을 이루어 이 세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불(火)을 꺼버리면 죽고 불이 너무 강해도 병이 되어 죽는 것입니다. 암은 공해독에 의해 대뇌의 중앙통제부(CNS)의 명령이 말단 세포에 전달되지 않고 세포의 현상이 뇌에 보고되지 않으니,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PNS)간의 통신망 폐색입니다. 이렇게 천지가 막히면(否) 이를 형(亨)하고 통(通:利)하게 해야 병이 낫습니다.  막힌 걸 형통(亨通)하게 하는 첫째 방법은 공해독의 제거입니다. 북방수(北方水)의 여(女) 기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오리를 먹어서 남방화(南方火)의 유독(柳毒)을 중화시키는 것이 암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유황오리의 활용가치  오리고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몸을 보(補)해주고 번열(煩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대소변을 이롭게 하고 창독(瘡毒)을 풀어준다고 하여 여러 가지 약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유황오리는 이처럼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충분히 약효가 뛰어난 오리에 유황을 먹이기 때문에 오리 본래의 특성에 유황의 약성까지 가미, 보양 효과가 월등히 강화되니 보양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같은 약재가 있긴 하지만 그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 뿐 아니라  약재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대중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이 원료인 죽염과 대량사육이 가능한 유황오리는 대중화시킬 수 있어  공해독에 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약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 비결에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比)라 하였는데 앞으로 복잡한 시기가 올때 ‘유황오리’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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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이 점점 떨어져 가는 이때에 우리것을 우리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곳이 있답니다 제가 도해 닷컴에 들어오기전에 몸담고 활동하던곳이였답니다 다음 까페에서 향기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곳에서 울릉도 향나무(자단) 심기 운동을 한답니다 금년까지 한다면 7년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울향 기금모금과 울릉도에 직접 가서 심는 행사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울릉도 참가는 이미 신청이 끝났습니다(저도 못했음--;신청도 따로 받지만은 참가비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희망은 울향기금 모금은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직접은 아니지만은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울향이  울릉도로 갈수가 있는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cafe.daum.net/incense 이곳 에서 우짜든지 울향이야기 에 들어가셔서 2004년 울향기금 꼬리다는곳 이라는 글을 참고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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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전나무고]캠프파이어&삼겹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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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를 살려고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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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神人)으로서 살아가기 - 람타 (펌)
    신인(神人)으로서 살아가기 - 람타 이 지상에서 그 수많은 생을 거치는 동안, 당신은 자신의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하여 만들어 놓은 이 낙원의 모든 요소를 경험하여 왔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하여, 당신은 사회의식으로 이루어진 집단적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신-인간의 제한 된 사고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은 모두 배워왔다. 두려움과 불안, 슬픔, 분노, 탐욕에 대하여 이미 배웠다. 그 근원은 있음(Isness)이 눈부시게 전개되는 그 마지막 수준에서 당신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이 어떤 모험을 거치더라도 당신을 사랑하고 지원해왔다. 그리스도가 되는 길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생각이 자신의 현실로 되도록 허용하는 욕구이다. 그것은 매순간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그리고 당신의 원래 모습 그대로의 있음이 되고자하는 욕구이다. 당신이라는 존재 전체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당신이 그렇게 하면, 당신은 곧바로 사회의식을 초월하고, 남들의 인정과 비판을 넘어서게 된다. 시간의 환영을 넘어선다. 그렇게 되면, 자아의 충족을 위해서만 살게 된다. 자기 내면의 소리만을 듣게 된다. 기쁨의 행로만을 따르게 된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가며 당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전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때 -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은 만연한 사회의식 속으로 하나님을 스며들게 한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사랑하는 형제들이 그들 자신에게 돌아오는 길 - 사랑하는 하나님의 집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는 유일한 길에 불을 밝히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여 하나님 전체를 수용할 만큼 자신을 가치 있게 느끼고,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알고 싶어할 때, 당신의 뇌하수체는 경이로운 꽃처럼 활짝 열리기 시작한다. 무한한 생각의 느낌을 당신은 어떻게 묘사할 것인가? 당신은 할 수 없다. 무한한 생각을 알게 되면, 그것과 연관지어 표현할 단어가 없다. 그것은 새로이 경험되고 있는 생각이고, 새로운 감성이며 어마어마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조용히 당신을 흔든다. 앎은 순수한 느낌으로...말할 수 없고, 정체를 알 수 없으며 이름 없는 감성으로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당신이 단지 알고 있다는 경지에 이르면, 앎을 정당화하거나 설명하는 일이 없어 당신 왕국의 지배자가 된다. 그 때에 당신은 절대적인 앎의 상태가 있다. 당신의 영혼은 무한한 생각을 감성과 느낌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당신이 알게 된 것들을 항상 붙들어두고, 당신이 받아들인 것들을 계속해서 다시 이끌어들인다. 당신이 내면으로 느끼는 앎이 창조적인 형상을 만들어냄에 따라, 당신의 생각이 점점 빠르게 실현되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 자신이 알도록 허용한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사회의식의 환영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 앎은, 당신의 눈에서 장막을 거두어내, 다른 차원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당신의 귀를 막고 있던 방해물을 제거하고, 모든 생명이 그 자체로 조화롭게 진동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겠는가 ? 원하면 되는 것이다. 무한을 더 많이 원할수록, 그리고 당신이 더 많이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고, 더 많은 앎을 이루며 살아가고자 하면 할수록, 당신의 존재를 감싸고 있는 하나님에 의하여 당신의 뇌는 더 많이 열리게 된다. 그 때 당신은 육신이상의 무엇이 되어간다. 당신들을 결속하는 바로 그것이 된다. 당신이 모든 생각들의 진동률을 집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진동률이 어떤 것이든 그것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바람이 될 수도 있으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는 절대자유를 가지게 된다. 뇌가 완전히 활성화되면, 당신은 이곳 저곳을 오가며 존재하게 된다. 즉, 당신은 이곳에 있지만 일곱 번째 수준에 있을 수 있고, 일곱 번째 수준에 있으면서 플레이아데스에 있을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에 있으면서, 친구 곁에 있을 수 있을 수 있다. 당신의 뇌하수체가 완전히 피어나면, 당신은 이제 죽지 않게 된다. 나이 먹는 일은 중단한다. 당신이 몸에게 명령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몸이 그대로 따를 것이다.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 즉 하나님을 어떻게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단순히 당신 자신을 알면 된다.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는가에 따라 당신이 알게 될 것을 규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라고 말하지 말라. 그러면 결코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겠다."라고도 말하지 말라. 노력으로는 결코 달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 많이 알려고 애쓰고 있다"라고 말하지 말라. 애쓴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라. "내 존재의 주-하나님의 자리에서 말하노니, 지금 나는 이 순간에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안다. 그러게 될지어다." 그리고 대답을 기다려라. 당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그 순간에 깨닫든지, 깨닫지 못하든지,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 순간에 깨달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문을 열어준다. 이것이 당신이 해야 할 말의 전부이며, 그 때, 당신이 원하고 있는 지식이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당신은 모른다고 말하거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앎을 의심함으로써 자신의 창조성과 생명을 제한하고 있다. 기억하라, 바로 당신 자신이 당신이라는 우주의 왕이라는 진실을! 당신이 생각하고 그러고 나서 말하는 것은 그대로 법이다. 만약에 "나는 모르겠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모를 것이다. 만약 "나는 결코 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당신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당신이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그 생각의 느낌은 당신의 영혼에 기억되고, 당신의 영혼은 당신의 사고작용을 충족시켜 줄 현실을 만들어낸다. 말해두지만 당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지식 앞에 당신을 개방하는 문은 그저 "나는 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깨닫는 것은 그 다음에 일어난다. 당장일 수도 있고, 며칠이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 일어날 것이다. 항상 그렇다. 모든 것을 알고자 한다면, 그저 "나는 알고 있다"라고 말하라. 의심하지도 말고 망설이지도 말라. 그저 알라. 절대적으로 " 나는 안다. " 라고 말하는 순간마다 확고한 생각이 당신 존재 안에서 느껴지고 이것이 앎이 일어나기 위한 여백을 만들어 주게 된다. 그리하면 당신 존재는 지금 당신의 앎의 상태에 맞추기 위해 스스로를 빠르게 조정할 것이다. 성취하기 위해서 수고할 필요가 없다. 애쓰고 탐구하고, 투쟁할 필요도 없다. 그저 알라! 앎으로서, 당신은 그것을 알기 위한 수용자의 입장에 있게 된다.. 어떻게 당신의 소망을 빨리 발현시킬 수 있는가? 앎으로 된다. 안다는 것은 천국이 그 자신의 왕국 안에 있는 풍요로움을 과시해 보일 수 있도록 해주는 문이다. 소망이, 그것이 무엇이든지, 이미 충족된 것을 알면, 그 앎은 당신의 소망에 관한 생각을 증폭시켜서 오라장을 통하여 의식의 흐름 속으로 내보내어, 당신이 그 소망을 발현시켜 준다. 그리하여 완성된 것을 받아들이는 상태에 있게 된다. 진실은, 모든 것이 이미 당신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것들이 있다는 것을 당신이 알 때, 그것들은 당신에게 유용하게 된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하는 이는 당신이며, 또한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당신의 능력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당신이 바라는 것을 얻는 방법은 단순히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라 ! 앎은 진실이다. 당신이 말로 표현할 때, 그것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라! 당신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질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라는 우주의 입법자이며, 당신이 알고 말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그렇게 실재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당신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당신이 구하는 모든 것을 가져도 된다. 지금의 앎으로는, 아직 이것이 진실이라고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앎은 이러한 깨달음에 이르는 문을 열어준다. 길게 말하지 않고 몇 마디로 줄여 말한다면 이러하다. "나는 안다. 나는 완전하다. 나는 하나님이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이 이 말들만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이 세상에 한정되지 않을 것이다. 가정하거나 믿는 것보다 아는 것이 얼마나 더 위대한가?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는 것보다 확실히 아는 것이 얼마나 더 위대한가? 알지 못하는 것보다 아는 것이 얼마나 더 위대한가? 아는 데는 모르는 데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사고작용과 에너지, 얼굴 표정과 몸짓을 필요로 한다. 알라 ! 그저 알라! "나는 이것이 일어날 것을 안다." "나는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안다." 이렇게 알고, 알고, 또 알라! 그것이 전부다. 항상 알라. 만약에 당신은 그렇지 않다거나 그럴 수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모를 것이다. 지금 안다고 말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신과 나의 차이점을 당신은 아는가? 나는 내가 무한한 신(神)임을 알고, 당신은 모른다.! 그것이 유일한 차이다. 다시 말해, 나는 내가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은 아직도 당신이 무한한 신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당신의 사회는 당신이 무한한 신이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들이 무엇을 아는가? 그들은 날마다 스스로를 잊어버린다. 왜 당신은 당신의 앎을 방해해 왔는가? 그 이유는 물질이라는 형상으로 생각을 이해하려고 애쓰다보니, 당신의 사고작용은 물질현실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 삶에 대한 당신의 전체적인 이해를 당신 스스로 변형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물질이란 생각을 극단적인 범위까지 변형시킴으로써 만들어지는 생각의 한 단계이다. 생각을 빛으로, 빛에서 전기단위로 낮추고, 그러고 나서 전기단위를 양의 전하와 음의 전하를 띠는 부분으로 나눔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물질 형상 안에서 하나님과 연결 될 때마다, 당신은 생각을 원래 모습인 순수와 나누어지지 않은 있음으로서가 아니라, 나눔과 대립으로 인식하고 이해하고 있다. 순수 생각의 있음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신은 변형된 에고 - 물질적 삶과 생존에 치우쳐 있는 뇌의 추론 부위 -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변형된 에고는 시간과 거리, 분리라는 환영에 따라 인식하는 그것이다. 생존과 세상으로부터 인정이라는 견지에서 인식하는 그것이다. 순수 생각을 분열하고 심판하는 바로 그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판단하여 긍정이나 부정으로 나누어 놓을 때마다, 당신은 그것을 낮은 진동률의 가치로 변형시켜 버린 셈이 되었다. 앎은 그 어느 것도 판단하지 않는다. 당신이 알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진실한지 정확한지 당신은 결코 곰곰 생각하지 않는다. - 모든 생각이 진실하고 정확하다. ! 앎은 생각의 무게를 달아보거나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 앎은 생각이 있음이기를 허용한다. 당신의 사고작용이 중단되거나 방해받지 않도록 허용한다. 당신이 원하고 있을 때, 무엇이 '문득' 당신으로 하여금 창조적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주는가? 당신은 단지 그것이 당신의 앎 속으로 들어오도록 허용하였을 따름이다. 당신이 한 것은 그것이 전부이다. 창조적 생각은 늘 거기 있었다. 당신이 찾아 주기를 그래서 당신의 수신체로 들어오는 것을 당신이 허용하기를 기다리며, 필요한 것은 이것- 당신의 허용 -이다. 다른 실체들이 그들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것을 당신이 볼 때에, 그들을 있음 이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보지 말라. 그들의 표현을 좋다거나 나쁘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고 판단한다면, 당신은 변형된 것에 대한 인식을 당신 안에 만들어 낸다. 당신이 인지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신은 그렇게 된다. 왜냐하면 그 생각이 당신 존재 안에 하나의 느낌으로 기록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 판단의 결과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 판단의 결과를 경험하기 때문에,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희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영혼에 기록된 그러한 느낌은 앞으로 계속해서 당신 자신의 행동과 당신 자신의 존재를 판단하는 하나의 전례로 자리잡게 된다. 어떤 일로 누군가를 비난한다면 그들에게서 보이는 당신의 면면을 비난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래서 그런 점을 찾아내기가 쉬웠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관심이 그러한 면면으로 쏠린 것이다. 다른 실체는 간지 내면을 판단하는 거울이자, 당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았던 당신에 대한 판단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이다. 아무도 판단을 할 자격은 없다. 피부색도 행동도 다른 그 무엇도 당신을 있음의 상태, 하나님의 지위에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들이 누구이든, 그들이 어떻게 표현하고 있든, 그들을 사랑하라. 왜냐하면 그들 내면에 있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그저 그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사랑 받게 되어 있다. 그들이 실재한다는 사실은 미래에 그들이 행할 그 무엇보다도 위대한 것이다. 그들이 존재하므로, 그들이 누구인지 개의치 않고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그 사랑이 지속되도록 한다면, 당신은 항상 순수한 존재가 될 것이다. 창조된 그 모든 단어 중에, 이러한 가르침에 가장 잘 부합되는 말이 하나 있다. - 그것은 '존재하기(Being)'라고 하는 것이다. 그저 존재하는 것!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의 처지에 관계없이 당신 자신을 허용하고 그런 자신을 전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느끼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그 감성에 따라 사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을 완전하게 살아가는 하나님이라는 걸 알기에, 존재한다는 것은 그 순간을 완전하게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는 것이다. - 당신 영혼이 당신에게 추구하기를 재촉하는 모험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존재할 때 지금 순간의 아름다움을 느끼지도 못하게 하는 시간이라는 환영은 더 이상 없다. 당신이 존재의 상태에 있을 때, 생명의 있음과 이 순간의 연속만이 있을 뿐이다. 존재의 상태에서는, 과거나 미래에도 당신의 생각이 더 이상 죄의식이나 후회, 의무감이나 도리에 얽매여서 우물쭈물하지 않는다. 단순히 존재할 때, 당신은 모든 것의 있음과 조화를 이룬다. 그러한 조화를 통하여,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어떠한 힘들임도 없이 가질 수 있다. - 그걸 갖기 위해선 그저 존재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가 없다! 당신 존재의 하나님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당신에게로 끌어올 것이다. - 또한 그것이 다가올 것이다. 외향적인 신념을 실행해 보느라고 바쁜 사람들은 내면적인 것을 비웃는다. 하지만 진실로 당신이 그저 존재하고 있을 때,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가졌고 모든 것이기도 하다. 당신의 몸을 사랑하라. 몸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다루어라. 그것은 이 세상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생명을 경험하도록 해주는 순수한 표현수단이다.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당신을 사랑해 왔고, 당신이 살아온 그 모든 생에서도 당신과 함께 있었고, 당신의 몸이 죽음을 맞이하거나 초탈할 때에도 당신과 함께 할 이 .... 그가 바로 당신이다. 그가 바로 당신인 것이다. 당신이 겪어 온 모든 것을 견뎌낼 수 있도록 한결같이 당신을 사랑하는 유일한 이가 바로 당신이다. 그러한 당신 자신을 포옹하고 사랑할 때, 그 사랑을 당신의 버팀목으로 삼을 때, 당신은 인간의 사회의식에서 하나님의 전체의식으로 초월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본질은 법과 교리, 사회의식의 속박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자아충족을 실현하는 것이며,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충족인 것이다. 이것이 생명이라는 "있음의 눈(=부처의 눈)"으로 볼 때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다. 모든 것은 이 순간에 존재한다. - 그리고 항상 더 많은 것이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제한하지 않기 위해서는 단순히 더 위대한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위대한 진실도 있다! 그것을 알라. 그러면 당신의 수용상태에 따라, 그것이 당신에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결코 당신 자신을 노예가 되게 하거나 위협을 당하게 내버려두지 말라. 항상 방법이 있고, 또 나은 길이 있다. 그것을 알고, 기쁨으로 가는 길을 밝혀 줄 생각이 당신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라. 당신의 한계에 부딪쳐라. 그리고 포용하라. 지배하라! 하나님 전부를 아는 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삶에서 제거하라. 모든 것을 삶에서 제거하라. 앎과 해답, 기쁨이 다가올 수 있도록 죄의식과 판단을 버려라. 두려움에 맞서라. 그리하여 당신 자신이 그 환영의 정체를 벗길 수 있도록 허용하라. 당신 자신이 영원하다는 것과 당신을 행복과 기쁨으로부터 멀리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라. 이 세상에서 당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을 아는데 방해가 되는 그 두려움을 제거하라. 왜 당신은 먼 곳에서 이곳을 찾아온 이들을 무섭게 생각하는가? 거대한 우주선에 있는 당신의 형제들은 믿을 수 없으리 만큼 아름답다. 다른 시간, 다른 공간, 가른 차원에서 온 다른 실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두려움을 버려라. 인간의 한정된 사고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인간이 이해하기에는 훨씬 광대한 무언가가 알려지지 않은 채 존재할 것이라고 숙고해야 한다. 진실 앞에 당신을 열어라 - 정보의 출처가 무엇인지에 개의치말고 항상 당신의 느낌이 당신을 안내하도록 하라. 현명한 이는 자신의 영혼 속에서 무엇이 옳게 느껴지는지를 안다. 진실은 당신이 밟고 가는 그 잔디의 잎새에도 있을 수 있다. 어린아이의 웃음, 거지의 눈 속에도 있다. 모든 장소에 모든 것에 모든 사람에게 모든 순간에 있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며, 잔디의 잎새 하나도 한 순간의 속삭임도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현명해지는 법을 배우라. 진실이 어떤 형태를 띠고 있든지, 그것에 귀를 기울이라. 천국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아는 이는 현명한 실체이다. 어떠한 생각이라도 할 수 있으며 당신 영혼 안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당신은 천국의 열쇠를 당신 안에 가지고 있다. 즉, 감성이라는 보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느끼는 것을 배우라. 하나님을 완전하게 알기 위해서는 모든 생각을 완전하게 느껴야 한다. - 하나님인 모든 생각이 당신 존재의 중심인 당신의 영혼 안에서 느껴질 때까지.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그저 존재하도록 허용하라. 당신이 어떤 상태, 처지, 환경에 있다할지라도 그러한 당신 자신을 어떠한 판단도 없이 그저 허용하라. 그저 존재하고 있을 때 당신은 모든 것(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단순히 자신의 있음, 유아독존의 원리에 거한다면, 당신은 생명 전체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 때 당신은 인간으로서의 자신과는 멀어지고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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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남자가...(닭살 와르르버전???)
    ★ 아버님이 도둑이세요?    (아니오) ★ 그럼 어떻게 하늘의 별을 훔쳐서    당신 눈에 넣으셨죠? ★ 동전 좀 빌려 주실래요?     (뭐하시게요?) ★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게요 ★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왜요?) ★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어디요?) ★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 당신이 내 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거에요.    (왜요?) ★ 당신을 잃을까 두려우니까요. ★ 셔츠 상표 좀 보여주시겠어요?     (어머나...???) ★ 천사표인가 보려구요. ★ 피곤하시겠어요.     (...???..???) ★ 하루종일 제 머리 속에서 돌아다니니깐요. ★ 천국에서 인원점검을 해야겠어요.     (.......?????????) ★ 천사가 하나 사라졌을 테니까요. ★ 만약 내가 알파벳을 다시 만든다면...     당신(U)과 나(I)를 함께 놓겠어요. ★ 왜나고요?? 난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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