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불'(으)로 총 17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55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잇몸이 불편할 때 사리장으로...
    지난해 부터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잇몸이 말썽을 부려 애를 먹고있던중 치과 치료도 받고 그러면 좀 괜찮다가  또 불편하고해서  얼마전엔 스켈링을 받았더니 나아진가 싶더니 또 피가나고 득신 거려 혼자선 힘들었답니다  문득 사리장을 한번 머금고 한참을 있다 삼키고 또 한번 사리장을 입안에 머금고 한참을 있다 삼키기를 두 번  했는데 거짓말 처럼 괜찮아 지더라고요 오늘이 3일째 되었는데도 말입니다 또 다시 잇몸이 말썽을 부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신기하게도 지금은괜찮다는 겁니다. 가끔씩 아프지 않아도 이렇게 하면  잇몸이든 치아든 좋겠다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5. 위궤양 소화불량
    5. 위궤양 소화불량  위궤양(胃潰瘍), 소화불량(消化不良) 및 각종 육체, 구체(肉滯, 具滯)에는 신종산(神宗散)을 원감초 1냥, 토향목 1냥 달인물에 하루 세 번이상 자주 복용한다.  신종산= 대나무소금 1냥, 계란고백반 1냥, 식소다 1냥을 복용시마다 섞어서 쓴다.  죽염제조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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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중풍(中風), 전신불수(全身不遂)  반신불수(半身不遂)  보해탕(保解湯)에 생강으로 제독한 전충(全虫)가루 5푼(五分)씩을 타서 복용한다.  보해탕(保解湯) 술에적셔 9번 찐 적하수오(赤何首烏), 백하수오(白何首烏) 각5돈, 오가피(五茄皮) 3돈, 천마(天麻),  원방풍(元防風) 각2돈, 원지(遠志), 백복신(白茯神), 석창포(石菖蒲), 구기자(拘杞子), 당귀(當歸), 천궁(川芎), 진범(秦?), 대파극(大巴戟), 강활(羌活), 생강법제(法製)한 백강잠(白殭蠶), 우담남성(牛膽南星), 위령선(威靈仙) 각1돈(錢).  ♦백강잠법제= 생강 2근을 가늘게 썰어 프라이팬위에 퍼놓고 그위에 백강잠을 골고루 펴놓는다.  그런다음 생강이 조금 타서 연기가 날정도로 열을 가해주고나서 백강잠을 골라 잘말려 약으로 쓴다.  ♦전충법제= 백강잠의 법제방법과 같다.  혈액형에 따른 가감법(加減法) B형인 사람이 중풍초기에 열이 극심하면 석고(石膏) 1냥을 가미하고 2~3일일 경과(經過)하여 열이 약간 내리거든 석고 5돈만을 가미하고 열이 정상(正常)으로 내리면 석고를 넣지 말고 복용한다.  복약(服藥) 五일만에 완치(完治)되는 것은 경(輕)한 중풍이다.  보해탕 一제를 복용하면 영구(永久)히 재발(再發)하지 않는다. 만일 B형인 사람이 중풍에 열이 없는데도 석고를 계속 가미하여 복용하면 배 속에 냉증(腹冷症)이 생긴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이 중풍 초기에 열이 극심하면 석고(石膏) 1냥반을 가미하고 열이 내리는 것을 참작하여 석고를 줄인다.  그리고 열이 정상으로 내리면 석고 2돈을 가미하여 완치케 한다.  재발은 없다.  A형인 사람이 중풍 초기에 열이 극심하면 석고 1냥을 가미하고 열이 정상으로 내리면 석고를 넣지 말고 애엽(艾葉), 익모초를 각 1돈씩 가미하여 복용한다.  A형인 사람은 중풍초기에 보해탕 1제(劑)호 완쾌되었다 하더라도 재발할 염려가 있으니 2제를 복용하여야 한다.  진성AB형은 진성 O형의 용법(用法)에 기준하고 형(型)을 구별 할 수 없는 유사형은 A형에 준용한다.  ♣중풍초기에 보해탕(補解湯)을 복용하면 대개 5첩에 효력이 뚜렷하고 10첩내지 20첩이면 완쾌되나 A형과 AB형은 40첩이라야 재발 없이 완치되고 B형은 30첩이라야 재발없이 완치된다.  또 원감초(元甘草) 2냥, 파(?) 1뿌리, 생강(生薑) 5돈을 달인 물에 죽염(竹鹽) 2돈, 지렁이를 태운 잿가루(地龍?末) 1돈을 타서 하루(1日)두번씩 복용한다.  ♣지렁이의 재는(址龍?) 간장병에 선약(仙藥)인데 이것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地龍?存性法) 먼저 깊은 산골의 진흙으로 도가니 30개를 만들어서 지렁이 큰되로 3되를 준비하되 푸른색 나는 것은 버린다.  이 지렁이를 진흙 도가니 30개에 나누어 넣고 그 입구를 틈이 없게 잘 봉하고 지렁이를 넣은 도가니를 벼(?)의 겨로 두껍게 아홉가마를 덮고 불로 태운다.  지렁이 재를 만드는데는 아홉가마니(九十斗)의 볏겨가 소요되며 약 八,九일 정도 타게된다.  이 볏겨의 불이 완전히 타서 꺼지면 다 되었다고 본다.  이때에 도가니를 꺼내어 깨뜨려서 그 속에 있는 지렁이의 탄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지렁이재 1돈에 대나무소금 2돈을 섞으면 모든 병에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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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동물의 통증은 불에 있다(動物痛症在於火)  동물의 통증은 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불에 있다.  불기운(火氣)이 성(盛)하여 물기운(水氣)은 믹히고 열은 높아지니 이것이 곧 통증이다.  신경의 변화와 기운과 피가 서로 순환(循環)함이 기(氣)를 이룬즉 죽은 피가 열을 발하여 통증이 되고  산피는 온도를 보존하니 병이 없다.  하늘과 땅의 기운도 음기와 양기의 두 기운이고 만물의 기운도 음과 양의 두 기운이다.  음기(陰氣)는 찬기운이니 서로 마찰을 하면 냉이 극(極)하여 열을 발산하고 양기(陽氣)는 더운 기운이라.  서로 마찰하면 열이 극하여 냉(冷)을 발한다. 죽은 피가 열을 발함이 통증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운기(運氣)와 운독(運毒)의 만가지 열병을 통치(通治)하는 법을 백회(百會)와 중완(中脘)에 뜸을 뜨는 것이다. 백회혈(百會穴)에다 1분타는 뜸장 50장을 ,  중완혈(中脘穴)에는 5분이상 타는 뜸장으로 50장을 각각뜨고 뜸을 뜬 자리에는 고약을 붙여서 구창(灸瘡)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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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암병(癌病)과 난치병(難治病) 불치병(不治病)의 원인  암병과 난치병 그리고 불치병의 원인은 우선 선영(先塋)의 침해로 말미암아 가운(家運)과 지운(地運)이 불길하여 죽지 않으면 병고와 손재(損財)가 있는것이다.  또 선영(先塋)의 영향으로 좋은 일에도 방해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선영(先塋)은 조상의 무덤이나 신(神)을 말한다.  그리하여 통신(通神)이 된 사람은 천지의 신명(天地神明)이 통하여 육안으로 능히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못된 귀신(邪神)이 몸에 붙은 (接神) 사람도 이와 비슷한 언동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운(運)이 불길하면 선영(先塋)이 병액(病厄)으로 자손을 해롭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불행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선영ㅇ으로서는 산천의 운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서는 가운(家運)을 만나지 못하고 본인으로서는 연운(年運)을 만나지 못하여 자기의 신상에 고난을 겪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질병은  자신의 부주의에서 오는 것이 많지만 다음과 같은 것도 중요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조사에게서 받은 병은 유전성이 되고  가운에서 받은 병은 손재수(損財數)의 병이 되고 지운(地運)에서 받은 병은 지상공해(地上公害)로 발생하는 괴질로서 금수, 충어, 초목,(禽獸蟲魚草木)도 함께 받는 병이 되고  산천 신령(山川神靈)에서 받은 병은 운독(運毒)으로 장질부사(장티부스)와 호열자(코레라) 등의 병이 되고  국가적 불운에서 받은 병은 핵병(核病)과 전투중상(戰鬪重傷)의 불구자의 병이 되고  천운(天運)에서 받은 병은 마왕(魔王)의 작해로 오는 병이 된다.  또 정신병인 마교(魔敎)와 사교(邪敎)와 잡교(雜敎)들은 비윤리(非倫理)이며 비도덕(非道德)이며, 비자비(非慈悲)이며, 비박애(非博愛)이며, 비인도적(非人道的)인 것이다.  이와 같은 불치의 병들은 오직 신비로운 약(藥)과 정신력으로만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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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변 불통 藥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팔미지황탕(八味地黃湯):: 숙지황 1돈   산수유 4전   육계, 복령, 차전자, 택사, 목단피, 산약  各 1전※  오줌 잘 못 누는 데 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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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   황금하고도 바꿀 수 없다는 정기 (正氣)를 북돋아 주는 멋진 이름의 처방이 「동의보감(東醫寶雖)」에 수록되어 있다. 건강의 비결은 바를 정(正)자의 정기(正氣)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데 있다. 바른 기운이란 무엇을 일컬어서 사용하는 단어일까? 말로 표현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건강의 정의이다. 병이 나타나서 통증을 수반할 때는 곧 표현되어질 수 있지만, 건강이 어떤 상태인가는 규정짓기 곤란하다. 정기(正氣) 역시 어떤 상태인지는 꼬집어 표현할 수 없다. 물론 정기(正氣)에 비교하면 황금이 문제가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정기가 무엇인가는 알아야 확실하지 않을까? 허준선생은 방랑을 즐겨하는 취미가 있던 차, 팔도강산 유람을 떠날 기회가 생겼다. 사랑하는 제자 하나를 데리고 훌쩍 떠나오니,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걸어걸어 어느덧 날이 저물어가는 때라 수원(水原)근처의 어느 마을에 들어서서, 제일 커다란 집의 문을 두드렸다. 하룻밤 유숙하는 허락을 얻은 선생은 무언가 이 집의 근심어린 분위기를 느꼈다. 마치 초상이라도 난 집처럼 주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주인(主人)에게 사연을 물었다. 꺼질 듯한 한숨과 함께 내놓는 사연인즉, 이 집의 귀한 팔대독자인 아기가 수개월 째 원인 모를 병으로 사경을 헤맨다는 것이 아닌가? 백방으로 용한 명의 (名醫)는 다 동원하고, 무당까지 불러 굿을 해도, 효험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미심쩍은 나그네의 입장이지만, 허준선생이 아기를 한번 보고 싶다는 요청에 주인은 혹시나 하며 허락했다. 많은 친척 여인들 속에 둘러싸여 거의 숨이 죽어 새파랗게 질려버린 아기의 모습을 보고 허준선생은 주인에게 기이한 처방을 내렸으니, 동네 사람들이 가장 자주 모이는 사랑방에 가서 손때가 새까맣게 묻어 찌든 장기알을 가져오라는 것이다. 장기 두는 새까만 알맹이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주인으로서는 자못 의아스러울 수밖에, 모든 여인들은 아기 곁에서 떨어질 것을 요청한 선생은, 즉시 때묻은 장기 알맹이를 삶아 먹이라고 했다. 세상 천지간에 이렇게 괴이한 처방이 또 있을까만, 기적적으로 아기는 커다란 울음소리와 함께 살아난 것이니 역시 천하의 기인(奇人)인 허준선생이다. 후한대접과 함께 아쉬운 작별을 했지만 선생의 제자는 도저히 이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육기(六氣) 등등의 동양철학 이론이나, 약의 성품(性品)을 공부하는 본초학(本草學)과 처방(處方)의 가르침이나 침술에 이르기까지 선생의 가르침에는 이런 처방은 없기 때문이다. 제자는 선생의 설명을 듣고 싶어했고, 선생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으니, 매우 간명하면서도 신기한 법이다. 그 아이의 괴질병은 귀한 자손의 집안에 태어났으니 온 집안사람들의 귀여움을 너무 받은데에서 기인한 것이며 특히 여인네들의 품속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귀여워서 지나치게 서로들 어루만져서 발병했다는 것이다. 여인들에게는 음(陰)의 기운(氣運)이 많기 때문에, 그 음기가 너무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며, 장기 알맹이는 남자들의 즐겨 노는 도구이며 서로 싸우며 즐기는 양기(陽氣)의 상징이므로 음과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 장기를 사용했다는 얘기다. 이상의 이야기는 야화(野話)이기 때문에 신빙할 근거는 없고 원시적이지만, 그만큼의 교훈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바른 기운의 상실이란 곧 음양 조화의 상실이며, 조화는 편중되는 데서 깨진다. 편중되므로 집착하고 집착하므로 괴로운 사기(邪氣)가 나타난다. 여인의 음기(陰氣)만도 남자의 양기만도 정기라 할 수 없다. 그 무엇인가 전체적인 것 조화있는 것 편중되지 않은 것이 정기이다. 이것이 곧 참다운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이니 구차하게 약초에 의탁할 번거로움이 없게 될 것이다. 콩과팥을 못가리면 염라왕을 피하지만 콩쓰는데 팔을쓰면 방망이를 못면하리.
    한의학방제학
  • ---불임 & 변비---
      인산의학에서 바라본 불임 불임의 주요한 원인은 여성의 자궁이 차기 때문입니다. 자궁의 온도가 낮으면 정충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합니다. 달걀도 온도가 적당해야 부화가 되듯이 여자의 자궁온도가 정상이어야만이 정충도 활발하게 활동을합니다. 자연유산이 되는 것은 여자의 아랫배의 피 부족이 원인입니다. * 치료법 1. 약쑥 익모초,백출,백개자(초),행인(초), 변향부자, 건강(초혹), 당귀, 천궁, 생강, 감초 등을 위주 로 한 탕약을 복용합니다. 2. 마늘죽염환을 겸복합니다 변비 변비는 대개 대장이 허(虛)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생혈(生血), 윤장(潤腸)하는 약재를 사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 치료법 1)『청혈보장환(淸血補腸丸)』을 생강차에 복용합니다.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은 여성의 보약이면 서 변비를 없애주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2) 『대동탕(大通湯)』을 茶처럼 수시로 복용합니다. 변비, 탈항, 탈음 * 치료법 1) 탕약요법 주장약으로는 금은화, 별갑, 포공영, 하고초, 백두구가 쓰입니다. 2) 죽염, 사리약간장을 복용합니다.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100만불짜리 밥 만들기
    여러분들 혹시 100만불 짜리 밥 만들어 드셔 보셨나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방법1)일반 밥을 짓는다 그리고 사리장과 들기름을 넣어서 비벼서 김치와 김과 함께 먹습니다 방법2)홍화씨차로 밥물을 잡고 밥을 하는데 중간에 뜸을 들이는 시간에 들기름을 적당량을 넣고서 뜸을 들인다 다 지어진 밥에 사리장을 부어 간을 맞춰서 나머지 입맛에 맞는 반찬과 먹으면 됩니다 여러분 밥은 얼마 짜리 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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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번개 맞아 불탄 1천년 은행나무.
    1천년 은행 나무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불면증은 마음의 병 욕심.집착을 버려라.  기력 저하,집중력 장애,의욕 상실로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새거나,얕은 잠으로 쉽게 깨어나거나,굼만 계속꾸다가 날이 새 버린다고 호소한다.  그러니 낮에 하염없이 졸음이 찾아들고 무기력해진다.  가벼운 불면증은 간단한 체조가 음주 음악감상 독서 등으로 조절되지만 중등도 이상인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과도한 정신적 긴장에다가 육체적 피로까지 겹쳐 불면을 유도하거나 악화시키면서 두통 소화장애 신경통 고혈압 등 2차적인 육체장애를 수반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불면증은 체내의 기혈(氣血)정신 장부의 기능실조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체질에 따라 양상이 다르다.  소음인은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기혈이 상하고 비위가 편안치 못해 소화불량이 동반된다.  소양인은 선천적으로 신수(腎水)가 부족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화(心火)가 올라와 신수를 더욱 마르게 한다. 기혈의 승강출입에 장애가 발생하므로 불면이 된다.  태음인은 평상시 잘 참아내다가 갑작스럽게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간조열(肝燥熱)이 치솟음으로 인해 태양인은 조금도 여유가 없는 절박한 마음으로 인해 불면이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환자들은 진정제의 복용으로 수변을 유도하고 긴자아과 불안감르 감소시키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물의 양을 늘려야 효과가 나는 내성과 약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는 의존성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저인활동 능력이 둔화되고 불면공포증과 노이로제마져 생기게 된다. 따라서 불면엔 획기적인 치료를 찾기보다는 마음 속에 일어난 욕심과 집착을 떨쳐 버리는 \'탕척욕화(蕩滌慾火)\'가 필요하다. 체질에 맞는 처방으로 오장육부의 균형,저인과 육체의 조화를 이뤄야 편안한 잠을 이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 건강 지키는 지름길 우리는 일평생 회로애락을 겪으면서 살아간다.어느 누구도 한순간도 감정의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인간이 가지는 일곱 가지 감정(喜怒愛樂哀惡慾)은 순간순간 바뀌어 우리네 가슴을 쥐락펴락 한다. 이칠정(七情)은 크게 보면 결국 △밝고 가볍고 희망적인 기쁨과 즐거움 또는 사랑같이 긍정적인 가정   △무거우면서 칙칙하고 어두우며 절망에 가까운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뉠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은 \'엔돌핀\'분비를 촉진시켜 치유 능력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 밝혀진 일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한마디로 \'스트레스\'다.  욕심이 앞서고 이를 채우지 못할 경우에 생긴다. 스트레스는 때로는 분로로,슬픔으로 ,증오의 감정으로 우리를 괴롭힌다. 마음이 상해서 생긴 병은 부정적인 감정의 종류에 따리 치료 기법이 달라진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하나다.  욕심을 버리면 한순간에 사라질진대 그게 쉽지 않다. 6년전 결혼한 지 5개월밖에 안된 새색시가 찾아와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이 경미해서 처음에는 대소롭지 않게 여겼는데 한 달이 되도록 뚜럿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리 새색시라지만 혹시 스트레스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고 이에 맞춰 상담했다.  자신도 모를 스트레스가 있는 듯하여 아무도 없을 때 큰 소리로 울어 보라고 했더니 가려움증의 80%가 사라졌다고 좋아했다.  또 친정에 가고 싶은 사소한 욕구 불만이 쌓인 것 같아 가 보라고 권유했더니 증상이 싹 사라졌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항상심을 유지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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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쾌한 몸냄새
    연일 한여름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처럼 예년보다 일찍 온 더위에 걱정이 태산같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심한 몸냄새를 달고 사는 이들. 고온과 습한 공기는 고약한 냄새를 더 짙게 하기 마련.몸 냄새는 대부분 땀 등 인체 분비물이나 질병과 관련이 있는 만큼,정확한 원인을 찾아 뿌리를 뽑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각종 몸 냄새의 원인 및 퇴치법을 알아보자.◇액취증=액취증(속칭 암내)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는 땀이 문제. 이 땀속의 지방산과 유기물 성분이 땀샘 주위에 몰려사는 박테리아와 결합·분해되면서 고약한 냄새를 낸다. 약한 정도면 약용 비누나 향료 등 방취제를 사용하고 샤워를 자주 하는 등 청결을 유지하면 냄새 억제에 도움이 된다. 발한 억제제를 써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려준다. 털이 많을 때에는 제모를 하거나 면도를 한다. 달걀이나 생선,간,콩류 등 콜린(choline) 성분이 많은 음식은 몸 냄새를 강하게 하는 만큼,섭취를 자제한다. 강한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을 아예 제거하는 방법을 써볼 수 있다. 최근 간단한 ‘리포셋 흡입술’로 제거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부분 마취후 3㎜크기로 겨드랑이 두 군데를 절개한 뒤 금속관을 삽입해 땀샘을 뽑아내는 방식이다. ◇발 냄새=발 냄새는 발에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됐을 때 각질층이 세균이나 곰팡이와 결합,부패돼 발생한다. 발 냄새를 제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 발을 씻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씻어내면 냄새가 제거된다. 씻고 난 뒤에는 파우더를 뿌려 습기를 제거한다. 외출전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나쁜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발과 다리의 피로를 푸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꽉 막힌 신발은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면 양말을 신는다. 이렇게 해도 계속 고린내가 날땐 발에 땀분비 억제제를 바르거나 항 콜린성 약물을 먹는다. 아주 심할 경우엔 땀분비에 관여하는 교감신경의 일부를 차단하는 주사를 놓는 방법도 있다. 보톡스 주사도 고려해 볼만하다. 효과가 6개월∼1년 정도만 지속돼 다시 맞아야 하는 것이 흠지만 효과가 확실하고 간단해 많이 찾는다. ◇콧속 냄새 =흔히 축농증이나 위축성 비염,종양 등이 있을 때 치즈 냄새와 비슷한 고린내가 코안에서 난다. 질병으로 인해 콧속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게 되면서 점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 경우 생리 식염수로 콧속을 씻어내면 콧속에 존재하는 분비물과 코딱지 등이 제거돼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단,생리 식염수의 염분 농도가 너무 높으면 콧속 점막의 섬모 운동이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급성 축농증은 약물 치료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만성 축농증이라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입냄새=입 냄새의 원인은 입안문제가 90%,다른 신체내부 장기의 문제가 10%를 차지한다. 입냄새는 스스로 깨닫기가 쉽지 않지만 컵을 입에 바짝대고 숨을 내쉰 뒤 냄새를 맡기,혀로 침을 손등에 살짝 묻힌 후 냄새 맡기,두손으로 입을 감싸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 냄새 맡기 등을 통해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입냄새 예방의 지름길은 치아와 잇몸,혀를 골고루 닦는 것. 치아 닦기는 ‘3·3·3’ 법칙 즉 하루 3번,3분 이상,식후 3분 이내에 닦는 것을 생활화한다. 닦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은 혀의 뒷부분. 입냄새 원인의 60%는 혀에 있다. 흔히 말하는 ‘설태(혀에 낀 때)’ 때문. 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 내리되,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입안이 건조해도 세균이 증식돼 구취가 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입가에 침이 하얗게 보이는데 이는 입안의 건조함때문. 물을 자주 마시고 입안을 헹궈만 줘도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도 도움이 된다.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의 플라크나 설태를 닦아내고 혀의 타액선을 자극,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구취를 없애준다. 만약 입안에 문제가 없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내과를 찾아 봄직하다. 당뇨병이 있으면 말을 할때 아세톤 냄새나 연한 과일향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흔히 ‘단내’라 부르는 냄새가 그렇다. 또 말할 때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콩팥 기능를 의심해 봐야 한다. 배설이 잘 안돼 혈액 및 타액내 요소 농도가 증가,그 일부가 암모니아로 변해서 나타나는 현상일수 있다. 폐 질환일때는 숨을 쉴 때 비린내가 약간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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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二十九章  四聖과 四主佛 (제29장 사성과 사주불)   北子方冬(북자방동)은 北衢路洲(북구로주)요, 無憂世界(무우세계) 不動尊如來佛(부동존여래불)이니라.   仙家(선가)의 太上老君(태상로군)이요, 太乙天尊(태을천존)인 老子(노자)는 天方公道(천방공도) 三百六十度(삼백육십도)요, 地球(지구)의 公轉公行(공전공행)도 三百六十度(삼백육십도)니라.   二十局(이십국)의 申子辰水局 九十度 (신자진수국 구십도)에 三十三度(삼십삼도)를 加算(가산)하면 一百二十三度(일백이십삼도)로서 仙門(선문)이 公開(공개)하나니라.   東卯方春(동묘방춘)은 東勝神洲(동승신주)요, 滿月世界(만월세계) 藥師硫璃光如來佛(약사유리광여래불)이니라, 仙門一百二十三度(선문일백이십삼도)에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를 減數(감수)하면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는 自在其中(자재기중)이니라, 亥卯未木局九十度(해묘미목국구십도)에 儒門七十三度(유문칠십삼도)의 仁人君子神聖(인인군자신성)으로 生氣全能(생기전능)한 儒門(유문)이 公開(공개)하나니라.   南牛方夏(남우방하)에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를 減數(감수)하면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는 自從陰數(자종음수)니라, 南贍府洲(남섬부주)요,   歡喜世界 普勝尊如來佛(환희세계 보승존여래불)이니 寅午戌火局 九十度(인오술화국 구십도)에 三十三度(삼십삼도)의 救世主 耶蘇(구세주 야소)로서 博愛崇禮(박애숭예)하는 天堂問(천당문)이 公開(공개)하고 逆行西酉方(역행서유방)하야 天堂門三十三度(천당문삼십삼도)에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를 加算(가산)하면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는 自在其中(자재기중)이니라.   四牛賀洲(사우하주)요 極樂世界 南無阿彌陀佛(극락세계 남우아미타불)이니 八十三度(팔십삼도)로서 巳酉丑金局 九十度(사유축금국 구십도)에 大慈大悲(대자대비)하며 誓救衆生(서구중생)하는 禪門(선문)이 公開(공개)하고 禪門八十三度(선문팔십삼도)에 陰數四十度(음수사십도)를 加算(가산)하면 陽數五十度(양수오십도)는 自從陰數(자종음수)니라. 故(고)로 北子方一百二十三度(북자방일백이십삼도)가 되나니라.   東方春(동방춘)에 天地大氣 九十度(천지대기 구십도)를 減數(감수)하야 萬物(만물)에 榮華(영화)하고, 秋(추)는 天地大氣 九十度(천지대기 구십도)를 加算(가산)하야 肅殺(숙살)하니 此(차)--大氣往來加滅之法(대기왕래가멸지법)이니라.   自丑會(자축회)로 至牛會之天地否卦(지우회지천지부괘)는 男尊女卑(남존여비)하니, 陰陽不具(음양불구)요, 自未會(자미회)로 至子會之地天泰卦(지자회지지천태괘)는 泰通否塞(태통부색)하니 相反卦(상반괘)로 男女同等(남여동등)하고, 聖壽(성수)는 一白二十三歲(일백이십삼세)로 均等(균등)하니 木星(목성)은 老人星(노인성)이며 壽星(수성)이니라, 未會也(미회야)는 木庫藏(목고장)이며 華盖運也(화개운야)니라.   人身雖小(인신수소)나 靈神(영신)은 與天地爲一(여천지위일)하니 神聖者也(신성자야)며 仙佛者也(신불자야)니라. 山岳雖大(산악수대)나 靈神(영신)은 不能服魔王(불능복마왕)하고, 佛(불)은 與天地爲一(여천지위일)하니 魔王(마왕)도 誠服(성복)하며, 太山靈(태산영)은 大賢之前身(대현지전신)이라, 大孝也(대효야)며 大忠也(대충야)니 三生(삼생)을 修心見性(수시견성)하면 大覺成佛(대각성불)하나니라. 故(고)로 元曉祖師(원효조사)는 娑婆世尊中葉(사바세존중엽)에 誕生(탄생)하여도 而當來敎主(이당래교주) 龍華世界(용화세계)의 彌勒世尊大業(미륵세존대업)에 互應(상응)하야 明堂大址(명당대지)를 尋察選定(심찰권정)하니 是--與天地無窮之大明堂也(시--여천지무궁지대명당야)라.   故(고)로 曰無後萬年香火也(왈무후만년향화야)요, 他姓養子發福之也(타성양자발복지야)요, 萬代不能易主之也(만대불능역주지야)요, 無犧生香火之地(무희생향화지야)요, 不養家畜之地也(불양가축지지야)요, 血孫亡地(혈손망지)요, 六神大通之地(육신대통지지)요, 六合之地(육합지지)요, 修道成佛之地(수도성불지지)라 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