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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으)로 총 47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 나는 십방삼세<十方三世>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서  대중<大衆>의 신뢰를 받지 못한체  벌써 80에 다다랐다...  생생불멸의 장구한 세월이 흐른 금생에 이르기 까지  도<道>만 닦았지 음덕을 쌓지않고  지내온 삶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한 생애의 시간은 만족할 만큼의  음덕을 쌓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었다  나는 금생에 생이영명<生而靈明>하니  신성노자<神聖老子>는 대지는 무지라 하고  나는 대명은 무명이라 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너으 지금 높은데 올라 봐. 높은 데 자리 앉은 놈 고놈은 도둑놈 아니냐? 그렇게 썩은 놈들이 사람이냐? 지금 생명이 다 죽지 않았다는 거 뿐이지, 저으 육신은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필요 있다더냐? 폭우가 쏟아지면 맑은 물이 없듯이, 이거 지금 똑같애. 맑은 물이 없듯이 지금 세상이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검은 구름이 가리우면 세상은 깜깜하잖아? 흑암세계에는 옆에 태양보다 더 밝은 광명이 있어도 모르게 돼 있어. 곁에 있는 사람이 더 모르잖아? 어린 것들은 내가 전하는 기록을 보니까 자연 알게 되는 날 오고, 여게 내게 찾아오는 기성세대는 전부 썩어서 안되고. 내가 죽은 뒤에 기록이 나오니까. 그런데 사람은 그 원천이 완전무결하면 그런 사람 아무데 와도 사람질 해요. 그런 사람은 100살 먹어도 썩지 않아, 도적놈은 못되게 돼 있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그런 사람도 썩니? 썩는 게 썩는 놈이 썩지. 또 그런 사람 지 힘으로 살지 남을 핥아먹는 법 없고, 봉황이 배고프다고 서속밭에 앉는 법 없듯이. 나무도 소나무는 썩어도 송진은 안썩잖아? 저놈의 송진은 만년을 가게 되면 호박되고 몇억년 더 지나면 야광주란 구슬 된다. 그러니 나무도 그런데 사람이 완전히 배우면 인간에선 못산다. 내가 완전히 마음을 인간에서 살아지겠니? 그건 호흡하는 힘만 가지고 따져도 힘들어.
    인산학인산禪사상
  • ●(몇 달 전에 영천에서 만난 영감 하나가 자식 대학공부 시키고도 어디 서울이나 대구 취직 못가게 하고 꼭 영감이 데리고 살고 있는데 그 영감이 쓴 비결서에 양백을 의백 심백이라 풀이 하거든요?) 양백(兩百)은 밭전짜(田), 인종구어양백(人種求於兩百) 흰 백짜 둘을 붙여 놓고 상투 떼어버리면 밭 전짜 아니오? 흰 白字 하나래도 위에 상투점을 떼다가 속에 종으로 놓면 흰백짜가 밭전 되거든. 산골에 틀어 박혀 콩밭 팥밭 띠져 먹고 사는 사람 산다, 이거지. (영천 그 영감은 양백은 소금하고 쌀밥이라고도 합디다.) 소금이 좋기는 한데 밥안먹고는 못살고. (혹 죽염을 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죽염이 흰 죽염있나? 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좀… 유각자생(有角者生) 무각자사(無角者死) 건 사실이오. 유각자는 지게거든. 지게질 하는 사람 산다. 차타고 비행기 타고 호사하는 사람은 해받고. 차 경운기도 못댕기는 덴 지게질. 빨갱이도 지게질 하는 사람은 잘 안 죽이거든. 야튼 농사짓고 노동해 먹는 사람은 전쟁에, 이번에는 잘 안 죽어. 도둑놈 손에 많이 다친다, 그 시기가 오는데 그때는 고생 고생하며 사는 사람은 산다, 그런 사람 죽지 않는다. (곡종구어삼풍 뭡니까?) 건 올곡. 감자 보리밀. 가을에 벼 추수하기 전에 먹는 거. 식량인데 어려울 때(경제봉쇄 당해 밀 한줌 석유 한방울 우리나라 못들올 때) 거 사람 구하는 식량이거든. (왜, 선생님, 거 우성재야 이재궁궁 하는 거 있잖아요? 건 뭡니까?) 이재궁궁, 또 궁을궁을 하기도 하는데 건 약할 약(弱)짜거든.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돈 없고 권력없는 사람. 그게 3불근 8불근이야. 사답칠두락, 사람많이 사는 동네 피해라, 서울 이런 데 대도시 피해라, 도불근이지? 결국엔 끝이 있을 거야. 경우 신미 임신이 위험한데. 고 기운이 다음 바뀔 때 와도 어느 정도 지속하거든. 뿌리는 거게 있고 꽃은 뒤에 나오는 수 있어. 내가 아는 비결의 왕자 이원선, 죽었어, 싹 죽었어. 탑동공원 바람 일으킨 자, 배종호. 많이 오는 거 하고 홍수 나는 거 하고 달라요. 좀 많이 온다면 대단하지. 서울 그런 건 없지. 경오년 초하루 정월 초하루 임진이라, 위험이거든, 편한 날이 없었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도(道)가 높은 사람이 굿하는 데 가서도 무당이 굿을 못해요. 무당이 부리는 건 쪼무래기거든. 진짜 요술, 사람 눈 속이는 거 말고, 진짜 요술은 무서운 사람 있으면 못 부려. 성경, 주역 이런 거 가지고 있어도 무당이 제대로 못해.
    인산학인산禪사상
  • 왕희지는 만고 명필 구양수는 천하명필 구양수, 구손궁 글씨 유공근 해서 최고, 보다 나온 거 없어. 안진경 내가 열두 살에 신필 이었거든. 내가 쓴 병풍, 밤에 열어 놓지 못했대. 광채가 환해. 해뜨는 것 같더래. 만주 가 굶고 고생고생 하고 이젠 안돼. 나도 봐야 잘 썼어. 1000일 쓰고 그렇게 되었네. 어떤 날은 며칠이고 밥을 안 먹었어, 잊어버리고, 변소나 갈까. 고렇게 며칠 쓰니 되었어. 어머니가 밥 먹으라는 소리 안 들리거든. 들어도 예 하고는 잊어버리니까. 무에 좀 되는 건 미쳐야 돼. 미치지 않고는 안 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혹세무민(惑世誣民)이 분명해요.
    ●옛날 석가모니 시절, 부족사회에서 따르는 이 한 둘인데 후세 와가지고 대단하게 꾸며요. 주 왕궁의 태자보다 안 못하게 꾸미는데 인도 가지고 호화천지와 같이 맨들어 놨어. 70년 전 불경 안봐 그러지. 일본 나오기 전에 그 불경 없어졌어. 구억만리 서역국. 서역국 논리가 대단해요. 찬란해요. 몇십만개 미타도솔 육대천 수미산상 부처가 수없이 많아요. 서역이 9억만리. 중의 허황된 사실이 그건데. 혹세무민(惑世誣民)이 분명해요. 절에 가기만 하면 복받는다는 걸 믿었어. 개미새끼가 기차를 지고 댕긴다거든. 나이야가라. 어느 경상도 논둑 터진 거 같은데 물이 떨어져 만동 물기동이 서. 물 속에 불, 물 떨어지는 수입에 무서운 불기운이 폭발해 수증기가 하늘을 올라가는데. 신룡의 조화야. 증발된 증기가 구름인데. 비가, 100kg 정도의 수분 있으면 100kg 함축 수분이 우뢰질 할 때, 얻는 수분이 10,000kg, 건 보이지 않는 힘, 신룡의 힘인데 천만 kg, 수수억톤 폭우가 한 곳에 부으면 고을 쏙 빼내버릴 수 있거든, 눈깜박 새에. 새카만 구름 한 장이 세 군을 전멸시키는데 무진년 대홍수거든. 보통학교 선생시절인데 우량측정 해봤거든. 독아지 가지고 했는데 한 시간 두 독아지. 200mm거든. 밀대짚 모자는 찢어져 삿갓도 그러고. 용소의 이무기 죽이고서 생기거든. 명태골 용소의 이무기, 명태골 광산 사이나를 풀어서 메기 두 추럭분 잡았거든. 그때 이무기 죽이고 생긴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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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이 말할 줄 몰라도 봄되면 꽃 피는데, 그거 풀씨 속에 가진 거이지, 풀이 뭐 돌아 댕기면서 물어보고 배워 꽃 피우나? 자네, 제비가 학교 안 댕겨도 봄날에 집 잘 짓지? 풀이 말이 없어도 봄날엔 저절로 꽃 피우고, 안 배워도 시계가 없고 달력 없어도 봄을 정확히 알거든? 병아리 같은 거, 계란 속에서 나오면 그것도 나이 먹으면 새끼치고 살잖아? 벌레가 그렇게 비단 실을 잘 뽑는데 거 배우지 않고 나올 때 가지고 온 거. 사람이 볼 때 절로 되는 거고. 머리 좋은 사람도 욕심에 가리우면 어두워지는데 돌대가리가 욕심 많은 건 되지를 않아. 사람이 누구도 죽을 때가 되면 어두워진다, 잘 살아보겠다는 게 죽을 짓을 해. 나무나 풀이 점잖이 굴어요. 경우에 어긋난 짓 하지도 않고. 철이 아닌 때에 꽃피는 건 까닭이 있는 거고. 건 뭘 말하는 거니까. 비명 소리 내는 거이고. 그런데 이 사람 노는 거 보면 참…. 내게 오는 사람 중에 진짜 배울라고 오는 사람이 없어, 욕심이 동해서 오는 사람은 많고, 오다가 말다가. 시간이 있으면 오고 바쁘면 안오고, 건 딴짓하는 거니까. 그런 건 모두 가짜. 진짜는, 꼭 배우고 싶어서 온 거니까. 그 사람은 한 번 들었다 하면 잊어버리는 법 없어. 그러니 그 사람은 내게 배우는 거 외에는 바쁜 게 또 없어. 그 사람은 거짓이 없어. 가식이 없으니까. 그런 사람은 잘 살려고 애를 쓰지 않아. 욕심 없는 건 아니지만 무리하게 된 벌지는 않거든. 긁어모으고 핥아 먹고 이런 거 없어. 그 사람은 아니까 그런 짓 안해. 道 날 돌아서는 법 없고. 그게 참된 거지, 거짓 가지고는 안돼. 저는 지가 거짓인 줄 모르지만 진짜 눈에는 드러나, 가식은 드러나고 말아. 오동나무에 봉황이 깃든단 말 있잖아? 묵은 오동나무에서 거문고 소리 나지? 오동이 노성지시에는 정고지성음이 나오는데 그런 오동나무로 거문고 만들면, 걸 가주고 도 높은이가 뜯으면 진짜 거문고 소리 나는데 통천지하고 감귀신하는 소리 나오지? 그 소리 들으면 이 사람하고 짐승하고 감화를 받아요. 진짜 소리니까 거짓 없으니. 고 거문고 소린 세가지다. 고 실은 명주실, 거문고 줄은 명주실로 매니까 8음(금석사죽포토혁목)의 고 실에서 나는 소리, 고 실은 누에가 뽕을 먹고 실 뱉은 건데. 그래서 고 줄을 받치는 받침대를 뽕나무로 맨들거든. 이게 진짜 거문고. 진짜는 몇마디만 해도 아는데 이 가짜는 암만 말해도 몰라. 내가 칼 속에 암이 들었다 하면 그럴까? 하고 말거든. 암이란 건 칼 댄 후엔 죽게 돼 있어. 칼 속의 암하고 합류하니까. 칼 속의 불이 그렇게 무서워. 칼 속의 불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거 아니야. 보이지 않는 공간의 벼락이 사람 죽이잖아? 보이지 않는 칼 속의 불이 암 조직에 댔다 하면 암이 팽창해. 벼락이 한꺼번에 천을 죽였다고 해서 벼락이 모자라나? 이 칼 속의 불도 마찬가지야. 칼 속에 무슨 불이 있습니까? 하거든. 그런 돌맹이가 의학박사야. 그런 것들이 병 고치니 어떻게 낫니? 암을 어떻게 살리겠니? 약을 쓰는 법이 따로 있는 거이 아니고 거 머리야. 지혜가 병 고치는 거지, 약이 고치는 거 아니야. 돌대가리 가주고 병 고치겠다는 자체가 건 의학이 아니고 먹을 도리 하는 거지? 건 의도가 아니고 먹을 도리, 돈 버는 도리. 암을 칼 대 짤라버리고 거 살인 항암제 써서 어떻게 암 고쳐? 모르는 사람 속이고 돈 뺏는 기술이야. 상고에 복희 신농씨 같은 양반은 무서운 머리니까 다 성잔데, 지혜라 성자는 지혜 앞선 양반이 성자, 그런 양반들이 못 전한 거 있다. 있어요, 그걸 내가 전성미발, 일러주는데 뭐이가 문제냐? 이 지구가 너무 몰라 완전 미개족 사는 곳이 지구야. 이러니 아는 말을 하면 해가 와. 말 할 수가 없거든. 지금 이 한의원에 의서도 읽을 줄 모르는 애들이 앉아서 병고친다거든? 한심한 세상인데 맥락이 뭐인 줄 모르는 애들이 병 고친대. 이름 나는 건 그 사람이 더 나고. 음양이 뭐이고 10간 12지 모르는 애들이 약 짓는대? 아는 사람은 돌팔이고 사람 죽이는 건 의사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단전호흡과 유황열무
    ◆천지정기(天地精氣)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 ․ 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 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토장부인 비장 ․ 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금의 대성 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大覺見性)한 영물(靈物)이다. 또한 단전 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를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 온갖 신과 상통(相通) 상합(相合)한다. 지공무사(至公無私)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명심견성(明心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다.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 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妄想)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 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 중에서 화하는 독 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 ․ 토기(土氣) ․ 토정(土精) ․ 토신(土神) ․ 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 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역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요, 생기(生氣)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이요,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며 자연의 주인은 인간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하여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 ․ 중단 ․ 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하는 것이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 , 양기와 십이신(十二神) , 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 , 기 , 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연료가 골수에 통한다. 그 원료는 천상 태백성정(太白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토종 무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인삼의 대용물이 되는데 그 법은 다음과 같다.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甘露精)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36푼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1리면 인삼으로 화생하고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이 합성되면 곧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그 열무를 백비탕(白沸湯;오래 끓인 물)에 데치되 자정수(子正水)로 하면 4배, 새벽 4시의 정화수(井華水)로 하면 3배, 일반수는 두 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장복하면 무병장수하고 게다가 삼단호흡법에 능통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된다. 원래 감로수는 수정(水精)과 토령(土靈)과 화신(火神)과 금기(金氣)와 목성(木性)으로써 화한 것이고 열무는 오약초(五藥草;오장에 전부 약이 되는 약초)이며 오신초(五神草;5장의 신을 돕는 약초)이다. 그러나 열무가 자라게 되면 일반채소일 뿐이다. 토(土)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이다. 오색(五色)영토(靈土) 중에서 제일가는 황토사질(黃土沙質) 한 평에 화공약품 유황가루 다섯 홉을 고루 뿌리고 비료를 적당히 뿌리면 중화된다. 그 뒤에 열무씨를 뿌리는데 생장 후 겉잎이 7엽으로 되면 식용으로 쓴다. 열무를 세 번 수확하면 유황가루를 다시 뿌려야 한다. 독성유황도 지기(地氣)로 화하면 어린 열무가 무독성 유황정(硫黃精)을 흡수하여 최고의 보양제가 되지만 커가며 지중의 독소를 흡수하게 되면 공간의 공해요소마저 흡수하므로 장복하면 독기의 해가 크다. 흙은 되도록 거름기운이 없는 생토가 더욱 좋다. 물을 오래 끓인 백비탕에는 태양광선을 따라 오는 온갖 유류(油類) 중에 식용유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 지구생물의 초목에 있는 유분(油分)과 곤충어별의 유분과 금수(禽獸)의 유분과 사람 몸의 유분은 모두 지중 유분의 수량에 앞선다. 사람 몸의 유분을 제외한 지상생물의 유분은 모두 식용유로 이용가능하다. 독성 유는 독을 제거 또는 중화시키면 된다. 백비탕 , 열무는 수중(水中)의 정기(精氣)와 화중(火中)의 신기(神氣)가 화한 토령(土靈)이 열무로 합성되어 이루어진 만병통치의 영약이다. 인시(寅時)에 샘물을 떠서 데치면 좋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인시는 동방청색소의 목기(木氣)가 전성할 때이니 생기(生氣)의 시간이다. 생수(生水)도 생기수(生氣水)이다. 백비탕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면 감로정의 힘으로 청색이 더욱 푸르게 된다. 이것을 장복하면 최고의 보양제가 된다. 일생의 불로장수를 맡은 색소는 백색소와 황색소로 화해진 분자이다.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수중 청색소와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토에서 화하는 황금분자와 토종황밀 성분과 유황성분이 신의 비밀 속에서 합성하여 보양하니 시력이 발달하고 청각이 발달하며 기억력이 발달하여 총명한 재사가 된다. 유황은 다음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지구는 태양에서 우주진(宇宙塵)과 우주영양성분을 합성하여 분열된 물체로서 그 성분이 지중화구에 그대로 함유되어 있다. 이 지중화기가 황토에 숨어들어 수만 수억 년간을 화한 광석물이 곧 유황석이다. 황토사질에 유황가루를 뿌리면 황토중의 유황원료 보양제가 흡수된다. 그리고 유황은 유독해도 살충제이며 해독제인데, 어린 열무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성분은 지중수분을 따라 유황의 보양제만 흡수하며 독성을 흡수하게 되는데 어린 무는 독기가 과하면 죽는다. 자라면서 독성을 흡수하므로 인체에 중독이 오는데 상강(霜降)이전은 유독하다. 지상생물은 오래되면 영묘 ․ 영특 ․ 영독한 것이 생긴다. 무씨에서 무 최고의 성분이 상승하여 무씨의 껍질에 합성한 핵이 발아할 때에 껍질 중에 산삼분자가 수중공기와 화중전류로 화합하여 핵이 정기로 화한 뒤에 발아한다. 초생 시에는 공해 없는 순수한 약물 보양제로서 7엽까지는 좋아도 8 ․ 9엽이 지나면 점차 커져 엽중(葉中)의 모공에서 흡수력이 고도로 발전하여 공해 위험이 커져 약용은 못 된다. 7엽까지는 지중의 세근에서 흡수하는 지중유황은 금단선약재(金丹仙藥材)요, 엽중 모공에서 흡수하는 공간의 영양분자는 선단(仙丹)의 주성분이며 인강골로 화성하는 일부 금기(金氣)도 체내의 성분을 따라 묘화(妙化)하는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만일 열무를 찬물에 넣고 삶으면 수화상극의 원리에 따라 열무가 황토의 원색인 황색으로 변하니 수중의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밀성분이 소모된다. 유황은 온중제(溫中劑)요, 보양제이므로 만병통치하는 선약이다. 무병건강은 수중화기에 의해 화하는 유황성분과 황금성분인 인강골의 주성분이 단전호흡과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황의 완전제독은 어린 열무가 제일이다. 공간전류 중의 유황성분과 공기 중의 유황성분은 근본이 다르다. 전자는 화기로 화하지만 후자는 수중화기로 화성하니 이것을 중화한 열무는 곧 보양제이며 무병장수의 비방약이다. 또한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는 선약 금단의 대용식품이다. 최고의 정력제로서 신체허약자와 비위허약자 ․ 간담허약자를 크게 보양하니 동맥경화 ․ 고혈압 ․ 저혈압 ․ 신경통 ․ 요통 ․ 이명증(耳鳴症)과 시력부족자에게 매우 유효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유상<有相>,무상<無相>의 세계
    ●유상(有相)은 유형만물이니 색상세계요 ●무상(無相)은 무형공간이니 양신음귀(陽神陰鬼)와 공기중의 만종세균과 무량질소와 산소중의 영양물이 산재하니 합하여 화성하면 유형물이니라. 유형미물중에 하루살이의 수명은 일일간이요, 사후의 혼력(魂力)은 삼분간이니 하루살이 혼력은 전류중에 삼분간에 흡수되어 사라지니 무상의 허망은 더욱 심하다.  신(神)은 전류중에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의 수기(水氣) 삼십육도를 얻으면 신(神)이요, 정기(精氣)는 공기중의 수기 백도에 전류중의 화기 삼십육도를 얻으면 정기(精氣)라. 정기로 만물이 화생하여 천년 이상 입선(立禪)하는 자는 만목(萬木)과 백초(百草)니 백초중에서 산삼, 자초, 황기, 지초, 난초 등은 입선하니니 시생시엔 기화지묘(氣化之妙)와 화성지리(化性之理)요, 생후에 세근에서 흡수하는 수정(水精)과 청밀(淸蜜)의 원료인 감로(甘露; 黃土之靈中 化味 曰甘, 淸水之精中 成華 曰露.)之液으로 화방지밀(花房之蜜)과 내피지감수정(內皮之甘水精)으로 화하고, 원근(元根)에서 흡수하는 오토지중(五土之中)의 황토지령(黃土之靈)이니 ※오토(五土)는 일왈 흑토(黑土)니 수정지기(水精之氣)요, 이왈 적토(赤土)니 화신지기(火神之氣)요, 삼왈 백토(白土)니 금기지력(金氣之力)이요, 사왈 청토(靑土)니 수성지정(水性之精)이요, 오왈 황토(黃土)니 지령지신(地靈之神)이라. 초목은 엽중세모(葉中細毛)의 모공(毛孔)으로 체내에 흡수하는 산소(酸素)와 질소중의 전분(澱粉)과 전분중의 금성분자(金性分子)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지중영양 수분중에 핵소(核素)인 금성분자(金性分子)가 합성하여 지엽화실(枝葉花實)에 영양보급(營養補給)하고 무정수(無精水)는 태양열을 받을 적에 증발하면 공기중에 흡수되어 생생부절하고 엽중모공과 지중세근에서 정기신을 흡수하여 천년 이상을 누적하면 신통한 영력은 영물로 화하나니라. 그 영물은 삼종(三種)이 있으니 악기와 길기와 서기다. 악기(惡氣)는 중인촌(衆人村) 부근에 사는 나무다. 나무는 중인(衆人)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의 중인지기(衆人之氣)가 혹 사기(邪氣)와 혹 악기(惡氣)가 범(犯)하여 초목에 누적하면 악기로 화하여 악목이 되고 악목이 신화(神化)하면 무서운 동토살(動土殺)을 발(發)하나니 악기(惡氣)를 소멸시키지 않고 벌목(伐木)하면 해(害)가 크다. 그 방법은 첫째 고승의 염불이니 염불중에 항마진언과 축귀진언이 있고, 둘째 선술(仙術)에 신통력이 높은 이의 부서(符書)와 혹 송경(誦經)이니라. 악목신(惡木神)은 사후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승속간에 작해가 크다. 그리고 현인촌 부근에 사는 나무는 길기(吉氣)가 천년 이상 누적하면 길기로 화신하여 환도인생하면 현인이요, 극히 드무나 성인촌 부근에 사는 초목은 서기가 누적하면 천년후에는 나무도 덕화의 힘으로 서기가 발하나니 사후에 길신이 환도인생하면 삼생후에 신성(神聖)이니 혹 성불하고 혹 신선(神仙)으로 신화(神化)하나니라.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신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신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우주광막은 한국산천의 청기(淸氣)는 우주를 관장하나니 그 이유는 국경에 압록강과 두만강이 있으니 한국변(便)은 청수(淸水)요, 만주변(便)은 황수(黃水)니, 서해는 중원대룩의 황수로 이뤄진 바다라 황해(黃海)니 태양열로 증발하여도 중원대룩으로 강우(降雨)하고, 한국산천의 청수로만 이뤄진 동해는 청해(淸海)라. 그리하여 태양열로 증발하면 한국강산에 강우하니 대해용왕은 동해요, 용궁도 동해요, 만고에 전무후무한 대성(大聖)도 동해요, 여천지무궁한 신선도 동해요, 당래교주 자시미륵세존은 동국(東國)에서 탄생하고, 우주의 청기는 동해상공이요, 미륵대도의 경전(經傳)은 용화경이요, 여왕세계의 여왕국은 용화세계의 미륵세존의 탄생시 부터니라. 전류중의 화기 백도에 공기중의 수기 삼십육도면 화중지수니 신으로 화하고 수종화(水從火)하여 수화상합즉 화강수약(火强水弱)하니 화승즉화기만능(火勝則火氣萬能)으로 화하니 신이니라. 공기중의 수기 백도에 전류중의 화기 삼십육도면 수중지화니 정(精)으로 하하고 화종수(火從水하)여 수화상합즉수강화약(水火相合則水强火弱)하니 수승즉수기만능(水勝則水氣萬能)으로 화하니 정(精이)니라.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지축을 이루는 전류와 상합하나니라. 수중에 화기가 범하면 화기가 성하여 신으로 화하니 정은 지상생물지원이라, 생물은 정력이 쇠퇴하면 노쇠하나니 정력이 선(先하)면 신기(神氣)는 후(後)하나니 소장시(少壯時)요, 신기선(神氣先)하고 정기후(精氣後)하면 노쇠하니 사후는 신이 독존하고 생시는 신종정(神從精)하니 정신(精神)이라, 정명신광(精明神光)하니 혜(慧)요 정명자(精明者)는 지(智)니 내생에 득신광하면 혜니 각자(覺者)니라. 구이숙즉달(久而熟則達)이요 달이구즉통(達而久則通)이요, 통이구즉각(通而久則覺)이니 각자(覺者)는 폐문이능견(閉門而能見)하며 능지(能知)하니 대선사며 천선(天仙)이며 대현(大賢)이며 영물중의 신룡영구(神龍靈龜)요 대망(大망)과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린(麟), 봉(鳳), 학(鶴)이요, 신룡과 상대자는 이무기요, 차등영물은 폐문이견지하고 견즉지지하고 불견즉부지하나니 하걸의 말희와 은주의 달기는 부지악사하니 신통력은 변화막측하나 통자의 지모는 각자의 혜모(慧謀)에 백전백패하니 은나라 달기와 비렴(飛廉)과 비중(飛仲)의 지모(智謀)도 태공망의 혜모에 목야일전에 패사하니 태공망은 각자(覺者)라 혜명하니 지명자는 불급(不及)이니라. 전류는 대화구체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쇠퇴하지 않으니 신으로 화하는 화기중에 수정(水精)의 힘은 팔백년이면 쇠진하여 종말은 자연 화기(火氣)만 남으니 전류에 흡수되나니라. 그리하여 신사지일(神死之日)을 가지(可知)니 무형의 허망과 유형의 허망은 시일의 차는 다소나마 있으나 생사존멸은 동일하다. 유형은 종귀수(終歸水)하니 공기(空氣)요, 무형은 종귀화(終歸火)하니 전류라. 만물화생편에 보라. 일년간에 공기중의 수정(水精)과 전류중의 화기가 신으로 화하는 예는 수만억(數萬億)이다. 따라서 사멸하는 예도 수만억이니 그중에 초목이 수위다. 신화, 신멸은 초목, 곤충, 어별, 금수도 동일하다. 우주의 유형물과 무형물의 허망은 일필난기(一筆難記)하니 서부진언(書不盡言)이요 언불진의(言不盡意)니 차위심지난언(此謂心知難言)이며 지이불행(知而不行)하니 반불여부지(反不如不知)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
    ●우주 공기 중에 지구가 공간에서 떠 움직이는(浮動) 불가사의한 능력은 조직체(組織體)가 아닌 정령(精靈)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과 전류중에 신성(神性)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이며 종말에는 변한다. 공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불로 변하고 전류도 전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물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은 최고에 통하면 이산이수(離山離水)하며 상전벽해(桑田碧海)하는 법력(法力)이오, 지구가 떠 움직여(浮動) 자전 공전하며 사시(四時) 운행하는 도력(道力)은 불가항력이다. 내가 주력하는 것은 전생 선천(先天) 교육법이다. 금생(今生) 교육은 태교와 가정 교육과 사회교육이다. 나는 일생을 전생 교육에 전력한다. 앞으로 삼십년 안에 천재와 영재가 계승하리라. 단전에 제일 가까운 명문(命門)에 온도가 먼저 가면 신장(腎臟) 정력이 극강하고, 정력이 강하여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다음 소장(小腸)에 온도가 가하여 삼초(三焦)에 이르면 전신에 기력이 강하여 건강은 회복하고, 심포락에 이르면 비위경(脾胃經)에 식욕과 소화력이 증진하고, 심장에 단전효력이 미치면 심장이 극강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칠신(七神)에 힘을 모은 위력(偉力)으로 강심장이 되니 일체 유심자(唯心者)다. 수심(修心)하여 심장에 광명이 이뤄지면 간목(肝木)이 생심(生心)하니 견성(見性)하고 신장(腎臟)에 청기(淸氣)가, 뇌에 정명(晶明)이 이뤄지면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수화불상역(水火不相射) 하니 천지대도를 대각하신 최고영귀하신 석가세존으로 화성하나니라. 중생의 심장 강약에 차이점은 가령 간악한 여우(狐)의 경우는 호흡으로 광 명색소와 음양분자가 강한 정신력과 정기신의 힘으로 화하야 양물이 되는 최종시간은 천년간이다. 그러나 사람의 정신력은 여우보다 백배며 천배도 있으니 한국은 각자가 계승한 나라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신(神)의 기류(氣流)는 무궁한 조화다. 모든 신(神)은 우주의 신경(神經)이고 기류(氣流)는 우주의 경락(經絡)이니 무한한 신비다. 인신(人身)의 모든 신은 신경이니 영으로 화하여 무한한 조화이고 모든 기(諸氣)는 경락(經絡)이니 정(精)으로 화하여 무한한 신비이다. 신경은 8만4천이니 8만4천 모공(毛孔)이고 경락은 12만 9천 6백이니 온몸 3백6십도 12장부에서 한 장부에 만 8백 경락이니 12장부에 12만 9천 6백이다. 지구도 12회(會)니 1회 만 8백리이고 12회에 12만 9천 6백이니 1원(元)이다. 지구 동서는 12만 9천 6백리요. 남북은 12만리다. ※지구의 4주(週)는 1주가 9십 도라 1도가 3백6십리다.  북(北)은 구로주(瞿盧洲)요 남(南)은 섬부주(贍部洲)요 동(東)은 승신주(勝神洲)요 서(西)는 우화주(牛貨洲)다. 4주에 3백 6십 도이다. ※우주는 5주다.  북은 구로주니 무우세계(無憂世界)라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이오 남은 선부주니 환희세계(歡喜世界)라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오 동은 승신주니 만일세계(萬一世界)라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오 서는 우화주라 극락세계니 나무아미타불이라 중(中)은 중방주 화장세계(中方洲 華藏世界)니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遮那佛)이다.  
    인산학대도론
  • 무위이화(無爲而化)
    ●우주 별무리(星群)의 광명은 태양의 힘과 자체 고열 화구(高熱火球)의 힘이다. 지상 인간의 마음의 광명은 지혜의 힘이니 지혜는 정기(精氣)요 신기(神氣)와 영력(靈力)을 광명한 음양분자로 합성하여 무위이화(無爲而化)한다. 석가세존으로 화한 영력도 시초에는 수(水)의 청(淸)으로 명(明)을 이루니 청명(淸明)한 음성분자(陰性分子)라 정(精)으로 화하고 화(火)의 광(光)으로 명(明)을 이루니 광명한 양성분자인지라 신(神)으로 화한다. 정(精)중에서 기(氣)가 화하니 음기(陰氣)와 음(陰)은 정(精)이고 신(神)중에서 기가 화하니 양기(陽氣)와 양(陽)은 신이다. 양신(陽神)과 음정(陰精)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력은 자연의 능력으로 화하여 생명의 호흡으로 광명색소를 흡수하니, 음양분자가 합성하여 인간으로 환도한다. 광명한 음양분자의 무한한 힘으로 이루어진 최종 영력은 세존을 이룬다.  
    인산학대도론
  • 일본이 패망한 이유, 속이 너무 좁아
    ●왜놈들이 크게 생각한 게 중국 먹을라고 한 거거든. 거 안팎으로 손해야. 삵강아지가 소를 잡아먹겠다고 발쪽을 물고 돌아가면, 거이 소한테 깔려죽어, 결국. 왜놈들이 너무 어리석었어. 중국하고 합작을 해야지. 중국하고 합작해가주고 삼국이 한 덩어리로 병력양성을 똑같이 해가주고, 중국에서 점령한 곳은 중국이 차지하고, 일본에서 점령한 곳은 일본이 차지하고, 그러고 한국은 중간에 따라 댕기면서 일하느니만치 짤라주믄 된다고 했으면 거 왜놈들이 성공하지. (지금 합작) 합작해두 이젠 늦었어. 소련 미국이 너머 커져놔서. (중국인의 일본증오) 중국은 그렇겠지만 일본은 또 미국놈한테 이를 가니, 거 망한 거이 미국놈 손에 망했잖아? 거 원자탄에 죽은 한이 왜 없겠어. 그놈들 참 머리 잘 써. 경제대국 되었어. (일본 해외토지 매입) (원체 커졌기 때문에 죽어야 결말나겠다는 말에) 거 넘어갈 때는 그렇지도 않아. 자넨 옛날에 석숭(石崇)이 중국 땅을 아주 제껄 만들 새악을 했는데, 진나라 태조한테 하루 아침에 죽어버렸잖아? 그게 사마소 이들이 사마염이고 사마염의 아들이 죽였나, 석숭이? 거 죽여버렸으니 뭐 끝난 거 아냐. 그거 그렇게 힘 안들어. 이 같은 거 죽이는 거야 그거 뭐 명색이 있나? (문선명 건물) 우리가 볼 때 크지, 이 규모가 큰 데서 고게 뭐야. (라즈니쉬 신도 15만) 15억을 가져도 힘든데 그것 가주고 뭐하나. (소수민족 압박받아 실패) 여하한 좋은 터를 못가지면 안돼. 종국은 터이 좋아야 해. 중국은 상해 남경 북경 터가 좋은 데야, 모두. 청나라가 아주 나빠. 명나라가 거 또 나쁘고. 되놈이라는 게 너무 저으끼리 잡아먹으니까. (國運人爲좌우여부) 인위적으로 안되니 이 텃세를 하지. 인위적으로 되면 왜 텃세가 있나? (우리나라 좋은 운) 좋은 운이 돌아와야 쥐새끼만한 운이지, 거 뭐 대단한 게 있나.  (우리 국력 상승) 아무리 올라봐야 거 뭐 명색이 있나. 우린 지금 터가 없어. 너무 작아. 이 아메리칸 터가 넓잖아? 그런 대륙을 하나 얻어선 몰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욕속부달, 아무리 좋은 신의학이라도 때가 와야 옛날 있잖아 쇠뿔은 단김에 뽑으라고. 달았을 때 뽑지 않으면 안되는 거이 있지만 이건 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뽑아? 왜 그러냐 하니 xxx이나 xxx이나 큰소릴 하고 그 뒷 마무리가, 누가 자기 가족이 죽어가도 능력이 없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종교통일이 되나? 그게 능력으로 하는 거지. 자기 가족이 아파도 양의사 한의사를 쫓아 댕겨야 될 형편이니 그 사람의 뒤에서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꼭 믿게 돼 있어? 다 믿질 않아. 믿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지. 만능의 인간은 참 귀하니까 만능의 인간이 그런 거짓말 하나? xxx이 전에 무슨 교회던가? 거 쬐꼬만 거 가지고 있을 때에 참 고통시리 넘어 갔어. 그런데 그 수단이, 운이 벋치니까 자꾸 좋아져 가주고, 하 여자들이 많이 모아 드니까 에이 내가 목사고 뭐고 치우고 내가 큰사람이 되겠다 하고 나온 거, 그거거든? 그게 잘못이지. 큰사람 된다는 건 좋아도 목사는 어디까지나 목사로 종신했으면 그런 욕이 없지. xxx이도 장로만 지내면 그런 욕은 없지. 자기가 예수재림이라고 자꾸 큰 소릴 하는데 무에 뒷받침이 있나. 아무 것도 되진 않으니 당할 수 밖에. 뒷받침이 안되는 말을 해놓으면, 원젠가는, 요새 애들이 저 길바닥에 뭐 빵크라고 써붙인 거 거기 빵크, 자동차 바쿠 터진 걸 빵쿠 뗀다고 써붙였데? 한국에선 그게 되고 말아. 여기 천리교라고 처음에 거 어떻게 용히 병자가, 중풍도 그러고 가서 시키는대로 하고 맨지고 주무르고 거 솔방울 데려 멕이고, 난, 내 솔방울이 더 좋아요. 그래 가주고 어째 나으니까 천리교 밖엔 없다. 아 그만 그 교주가 죽은 후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하니 되나? 아무 것도 안돼. 지금은 흐지부지 없어졌어. 우리나라에 그만한 인물이 열이라면 좋았을 거 아냐? 하나가 돼서 좀 아숩지. 엥? xxx이 백이라면 한국은 달라졌어. 그러니까 그만한 수단 있지, 없는 건 아니지. 아는 건 어쨌던간 수단은 있는 거 아니야? 아는 것만 가지고 따지면 귀신한테 가 물어야지 어디 가서 묻겠나? 우리나라 사람이 그만치 세계에서 알렸으면 그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지, 해가 되나? 그 사람이 우리나라를 해끼친 건 없잖아? 해끼친 거 아무 것도 없지. 그러고 또 문선명이가 그렇게 자기 나라에 욕될 일을 덜 해요. 뭐 사교해 가주고 많은 사람 꼬이냈던가 그런 건 없어. 내가 모르는 속에 있는 건 몰라도 그렇게 들어난 건 없어. 여자들이고 누굴 많이 꼬여서 박태선이처럼 재물 싹 털어먹고 이런 건 없어. 문선명이한테 재물 털렸다고 호소하는 사람 내가 못봤거든. 박태서이 한테 재물 털리고호소한 사람은 많았어. (종교도 기업)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기반이야. 돈 없이 말로만 해선 힘들어. 건 옛날에 부처님이지. 종교도 지금은 사업이야. 내가 하는 건 분명히 어려서나 오늘까지 오선 죽어가는 사람이 살면 나쁠 끼 없고 또 병든 사람이 병고쳐서 나쁠 기 없고 건강하다고 해서 나쁠 기 없고 건강 후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니까 공부고 돈벌이고. 그러니 행복이라는 건 복지사회 건설이 어디서 오느냐? 우선 병없고 튼튼하면 무슨 일이고 하니까 복지사회 건설이 된다. 내 말이 그거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위정자는 효치천하(孝治天下)면 지구는 일가(一家)며 만성(萬姓)은 동족(同族)이오 만인(萬人)은 일심(一心)이라 일심(一心)은 효심(孝心)이니 가정에는 자손이 효친(孝親)하면 부부화락(夫婦和樂)하고 형제우애(兄弟友愛)하여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오 조정(朝廷)에 현신지도(賢臣之道)는 절의(節義)로 충성하여 군신일심(君臣一心)이오 대도(大道)는 이은보덕(以恩報德)하니 만민감화(萬民感化)라 성군지도(聖君之道)는 제신(諸神)을 성덕(聖德)으로 포용(包容)하며 대도(大道)와 대의(大義)로 엄령하달(嚴令下達)하고 사제간(師弟間)에 엄사지도(嚴師之道)는 인애지심(仁愛之心)으로 엄교(嚴敎)하며 대도의(大道義)로 덕교(德敎)하고 제자지도(弟子之道)는 존사숭례(尊師崇禮)하며 온고지신(溫故知新)하여 근학성취(勤學成就)하고 장유(長幼)는 장자지도(長者之道)는 애자지정(愛子之情)으로 애유(愛幼)하고 계자지도(戒子之道)로 계유(戒幼)하며 유년지도(幼年之道)는 효친지도(孝親之道)로 봉명순행(奉命順行)하고 경노숭신(敬老崇神)하여 신인이화(神人以和)하면 정신자명(精神自明)하여 구이위현성(久而爲賢聖)하리라. 인간의 효법은 효의 법력은 효신에 산신이 감응하여 대호시측(大虎侍側)하며 지신(地神)이 감응하여 효공(孝公)은 대해절수(大海絶水)하여 무인도산삼(無人島山蔘)으로 엄친(嚴親)의 중병(重病)을 지극한 효성으로 신효하고 심청(沈淸)은 용왕신의 감응으로 심봉사는 개안(開眼)하니 효심감천하여 천개부안(天開父眼)하고 상덕(尙德)은 출천대효(出天大孝)라 비절홍시(非節紅枾) 봉양하니 효자는 부지기수니라. 대순(大舜)은 천감효심(天感孝心)과 충성하여 사흉을 제거하고 구년치수(九年治水)에 신공(神功)으로 태평성세(泰平聖世)에 민덕(民德)이 귀후(歸厚)하니 대순(大舜)의 효치(孝治)는 만세(萬歲)에 귀감(龜鑑)이라. 주공(周公)의 효심과 충성에 만리타국월상시(萬里他國越常侍)도 감화하여 원헌백치(遠獻白雉)하며 감천(感天)하여 천우신조(天佑神助)하니 서전(書傳) 금등평(金藤偏)에 보라. 위정자의 치국지도와 치민지법은 대순과 주공의 도(道)로 치국하고 대순과 주공의 법으로 치민하고 대순과 주공의 효(孝)로 교민(敎民)하면 민심이 천심이라. 양심선행(良心善行)이 만국에 민도(民道)면 만국은 민덕(民德)으로 부국하여 민덕이 귀후(歸厚)요 민충(民忠)으로 병강(兵强)하여 무병강국(無病强國)이오 민도(民道)로 문명교화(文明敎化)하여 지구는 성민촌(聖民村)으로 화하여 태평(太平)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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