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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으)로 총 26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7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사명당
    북(北)에는 내게서 배운 신침(神針)이 둘 있어요, 남(南)한엔 없고 내 몸에 있는 수분이 침으로 나간다, 전기가 통한다. 공간에 근처에 있는 수분 모아 와요. 가상 사명대사의 정신 정도라면 해인사 장경각에 불이 났다, 여게서 사발의 물 공중에 던지면 가야산에 폭우 쏟아져. 장경각 불을 꺼요. 용의 신비도 그거야. 천리 안의 수분도 모아와요. 확실한 증거 있는 소리요. 둔갑도 통일이거든, 지금 과학이 잘못 된 거 아니야, 모자라서 잘못 된 거지. 과학은 만년 가도 신침(神針) 모르고 용의 신비 몰라요, 둔갑도 모르게 돼 있어요. (사명당 비석에 땀 흐르는 건 그 비석에 의지하여 기적을 행하는 겁니까?) 의지하는 게 아니고 비석에 그 힘이 있지. 사명당을 위해 세웠다, 그말 한마디에 비석은 그 속에 힘이 있다. 그걸 조성한 이의 영력이 그 속에 있고. 사명당은 부모 잊을 수 없다고 수염을 안 깎았거든. 삭발은 도진세 존염은 표장부라 머리깎은 건 띠끌 세상 도망쳐 나온 거, 수염 두는 건 장부의 표상이라. 고루 보면 나와. 직지사에서 공부하는데 그 스승이 얼마나 아는가 보느라고 밤에 자는 걸 유심히 봤어. 맘 좀 더 본다. 달빛 속 지팽이 그림자 좀 못하다. (질문자 : 그런데 나라를 일으키는 데 종교가 필요할 때도 있잖습니까?) 안돼. 임란 때 사명대사 같은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효도를 앞세우는 대학자야. 학자가 중 돼가지고, 그래 수염은 안깎는다 이거지, 머리는 깎아도. 삭발은 도진세라고. 내가 머리 깎아 가지고 이 더러운 세상 피할 수 밖에 없다고, 존염은 표장부라, 난 대장부로 났기 때문에 수염은 안깎는다, 그가 중 돼 가지고 한 말이야. 다 깎읍시다, 아니다. 절대 안된다, 난 대장부다. 나는 너 같은 중이 아니다. 그래서 서산대사도 사명당을아주 훌륭한 인물로 상대해 주잖아? 서산대사고 사명당이고 그분들이 나라에 충성한 건 유가의 바람이고. 불가에선 세속인연 끊으라 그러잖아? 원효는 부모 처자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라 했어. 생각해 봐! 어머니에게 애착심을 버리는 중이 나라에 애착심 있겠나? 사명당 같은 양반은 중이 됐지만 유(儒)의 정신을 고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화조약의 대표로, 책임자로 갔잖아? 생각해 봐, 부모 모르는 인간이 나라를 알겠나? 힘을 다해서 벌어 먹이다가 적국이 쳐들어오면 부모 처자 지키는 게 사람의 도리. 그런데 어떻게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부처 되겠다고 하나? 원을 해서 환도인생 했으면 사람의 도리를 해야지. 걸 버리고 딴 데 미치면 뭐가 이뤄지겠나? 거 망하는 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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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는 십방삼세<十方三世>를 관통하는 대지혜를 지니고도  음덕이 부족한 탓으로 아는바를 말하지 못함으로서  대중<大衆>의 신뢰를 받지 못한체  벌써 80에 다다랐다...  생생불멸의 장구한 세월이 흐른 금생에 이르기 까지  도<道>만 닦았지 음덕을 쌓지않고  지내온 삶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한 생애의 시간은 만족할 만큼의  음덕을 쌓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었다  나는 금생에 생이영명<生而靈明>하니  신성노자<神聖老子>는 대지는 무지라 하고  나는 대명은 무명이라 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목덜미에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내가 서울 장충동에 전세집 월세 살 때 주인 할머니 지네 후신(後身)인데 4,5월 해가 났을 때 몸에서 붉은 기운이 떠올라. 영감은 산돼지 죽어 된 인간인데, 자다가 느닷없이 영감 할퀴고 코를 물어 뜯어. 영감이 며칠 있다오면 두들겨 패고. 개 키우다가 해 난 날 가만히 보니, 지네야. (거 보통사람 눈에도 보입니까? 선생님 눈에만 보입니까?) 보통사람 눈에도 보여요. 목덜미 이런 데 빨개요,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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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 소중함 알아야.
    ●항암제(抗癌제)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데, 그 사람들이 항암제를, 가서 원료를 갖다 놓고 분석하면 그건 직사(直死)하는 건 알고 있을 겐데 왜 오늘까지 이용하느냐? 암이라고 판명된 후엔 무얼 가지고 해봐도 죽은 연후에 법적 근거가 없으니‥ 이게 말이 안돼는 거라. 법(法)의 근거가 없다고 사람의 생명을 경하게 여길 순 없잖아. 내가 나쁘다는 건 그거야. 법이 무슨 일 있느냐? 아무리 법에서 강조해도 생명은 어디까지나 살려야 되는데 그 생명을 그렇게 중하게 여기지 않고 항암제를 어떻게 쓰느냐? 방사선(放射線)은 광석물이니까 극약이 아니고, 광석물은 전부 독약이 조금 있어요. 큰 독약도 아니오. 코발트 같은 광석물의 독이라는 건 별 것도 아니고 모든 자석이나 이런데 독은 그렇게 무서운 독이 아닌데 이 항암제는 극에 달하는 독이라. “어떤 사람은 항암제 치료받고도 잘 견디고 밥도 잘 먹는데 저는 항암제 맞고 잘 못 견디고 죽겠습니다. 그건 원기가 있는 사람들이고. 항암제, 원기 없는 사람들 견뎌내니? 어쨌든 원기 든든한 사람도 몇 번 더 맞는다는 것뿐이지 종말은 살게 돼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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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당, 후손이 덕보는데 그건 웃사람의 지혜지. 뜸(靈灸法)을 뜬 사람, 신(神)의 가호가 확실한 거요, 신경 정상은 모든 신하고 연결이 있어요. 증거는, 돌 전의 어린이는 아무리 높은 데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거든. 환란이 들올 적에는 신의 가호가 분명히 있어요. 교통사고 같은 거 다쳐도 많이 뜬 사람의 상처는 차이 있어요. 출혈이 적고 빨리 멎거든, 그러니. 얼른 숨 안 떨어져요. 많은 사람이…많이 떴을 때 명당 못가면 집터래도 좋은 자리 가는 수 있어요. 뜸뜰 때도 모든 신의 가호를 받아요. 가호가 있으니까 사람 보기에 별거 아닌 사람도 많이 뜨거든.  
    인산학대도론
  • 혹세무민(惑世誣民)이 분명해요.
    ●옛날 석가모니 시절, 부족사회에서 따르는 이 한 둘인데 후세 와가지고 대단하게 꾸며요. 주 왕궁의 태자보다 안 못하게 꾸미는데 인도 가지고 호화천지와 같이 맨들어 놨어. 70년 전 불경 안봐 그러지. 일본 나오기 전에 그 불경 없어졌어. 구억만리 서역국. 서역국 논리가 대단해요. 찬란해요. 몇십만개 미타도솔 육대천 수미산상 부처가 수없이 많아요. 서역이 9억만리. 중의 허황된 사실이 그건데. 혹세무민(惑世誣民)이 분명해요. 절에 가기만 하면 복받는다는 걸 믿었어. 개미새끼가 기차를 지고 댕긴다거든. 나이야가라. 어느 경상도 논둑 터진 거 같은데 물이 떨어져 만동 물기동이 서. 물 속에 불, 물 떨어지는 수입에 무서운 불기운이 폭발해 수증기가 하늘을 올라가는데. 신룡의 조화야. 증발된 증기가 구름인데. 비가, 100kg 정도의 수분 있으면 100kg 함축 수분이 우뢰질 할 때, 얻는 수분이 10,000kg, 건 보이지 않는 힘, 신룡의 힘인데 천만 kg, 수수억톤 폭우가 한 곳에 부으면 고을 쏙 빼내버릴 수 있거든, 눈깜박 새에. 새카만 구름 한 장이 세 군을 전멸시키는데 무진년 대홍수거든. 보통학교 선생시절인데 우량측정 해봤거든. 독아지 가지고 했는데 한 시간 두 독아지. 200mm거든. 밀대짚 모자는 찢어져 삿갓도 그러고. 용소의 이무기 죽이고서 생기거든. 명태골 용소의 이무기, 명태골 광산 사이나를 풀어서 메기 두 추럭분 잡았거든. 그때 이무기 죽이고 생긴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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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般若心經과 神人세계의 여명
    ●般은 大智이다. 前生에 多聞博識하고 少勤老熟하여 熟達하니 大善知識이며 智鑑能通하니大禪師이다. 若는 大慧이다. 今生에 慧明照鑑하고 靈明放光하여 大覺大震하니 菩薩이며 佛이다. 大震 는 大覺者 탄생시에 天地震動함을 이른다. 心은 天地間에 鐘氣한 靈物은 인간이니 心靈者이다. 心은 性情之神化하니 心之本은 靈이다. 人身의 靈의 配線은 空氣之明과 電流之光을 通하는 靈線이니 우주의 靈力을 鐘氣한 최고 靈物인 대각자 世尊이요, 일반인의 體內 조직은 肉體의 混線으로 된 神經配線이다. 凡人도 靈泉穴에 灸하여 艾火의 極强한 溫度의 功으로 合成하는 宇宙電力은 靈力으로 化하나니 修心則終成神光靈明하여 大覺하나니 生光成明處는 靈線이라, 丹田宇宙燈이다.   ※心은 七神之精이니 精神이 없어도 無心者요, 失性하여도 無心者요, 魂이 빠져도 無心者요, 넋[魄]이 빠져도 無心者요, 氣絶하여도 無心者요, 靈이 나가도 無心者이다. 心者는 太陽之精과 相應하니 心靈하여 靈泉穴에 通하면 丹田은 宇宙燈으로 化하여 靈明大覺하게 된다. 인간은 心誠이 至極則 心神이 光明하여 勤勉하고 天神이 感應하니 天運이 大開하며 幸運幸福하게 된다. 色不異空하고 空不異色이요, 色卽是空이오 空卽是色이니라. ※空은 宇宙요, 宇宙는 陰으로 化하고 陰은 陰氣로 化하고 陰氣는 凉하고 凉은 寒으로 化하고 寒은 冷으로 化하고 冷氣는 濕氣로 化하고 濕氣는 水氣로 化하고 水氣는 水精으로 化하니 水精은 萬種之核[씨]을 微細한 地下精根으로 化하게 된다. 地下精根과 地上氣體는 千年後면 枯死前에 神旺하며 氣旺하며 靈强하니 氣와 神性과 精靈은 空이나 母요, 色相은 形體이니 氣와 神性과 精靈을 키우는 靈田이다. 空不異色하니 色空의 極秘는 覺者의 慧明에 照鑑하나니 空得色하면 空은 靈이다. 인간은靈線이 끊어지면 死하고 氣가 끊어져도 死하나니 空은 氣와 靈이요, 色相은 空의 힘이니생명체라 空不異色이니라. 色得空하여 色相이 神化則眞空이며 神術과 道術은 眞術이니 眞空이요, 其外術은 雜術이니 非空이니라. 眞術은 六遁에서 三百六十遁이니 三百六十遁은 如天爲一이라 靈과 神의 전능함이니라. 變空則空이요 變色則色이며, 天遁則空이요 地遁則空이며, 氣遁則空이요 運遁則空이며, 神遁則空이요 山遁則色이며, 靈遁則空이요 水遁則色이며, 風遁則空이요 火遁則色이다. 人間은 羊으로 變하면 眞羊이요, 空으로 變하면 眞空이니 千變萬化에 隨時莫測하여 不可思 議하니 空不異色이니라. 佛靈은 無所不在하며 無所不應하고 佛德은 無所不化하니라. 佛靈은 空이나 空中眞佛은覺者親見하고 神通者도 間間親見하고 至誠感神하는 佛子와 信者도 親見하니 是亦空卽是色이라 衆生을 濟度하는 無量靈力이니라. 아시아에 佛法이 전래하여 佛靈을 奉安한 지 二千年間에 佛靈의 感化와 佛德의 德化는 불가사의하다. 十歲前에 他界할 貴童子를 佛子로 入養이키면 數百萬에 萬無一失하고, 前生의 惡業으로 구렁이가 된 業障을 소멸하기 위하여 구렁이는 名山明堂大地의 大刹을 찾아佛像을 봉안한 부근에서 서식하고 있으니 또한 草木禽獸蟲魚도 마찬가지다. 凡相은 空來空去하니 色卽是空이라, 인간 色相中의 空은 細胞組織이 八萬四千神經이니 조王諸神이 往來하고 呼吸器와 八萬四千 毛孔은 性靈精氣神혼백과 山水諸神이 往來하고 色相一身에 諸神安息處는 細胞이니 無量數요, 一心에 諸神空劫도 無量數이니 色中之空은 體中의 諸神이요, 其外에 或神仙이니 壽는 無限하고 空中之色은 衆生이니 壽는 有限하니空不異色하니라. 人身에 三百六十關節에 속한 組織神經이 八萬四千이니 溫度가 極强하면 火光이 生하여 神光하며 靈明하게 된다. 그러나 人間은 老衰하면 呼吸으로 通하는 油源이 枯渴하여 精神 上 耳目이 聰明하지 못하게 된다. 약으로 金丹은 硫黃이며, 點火하는 原料이다. 그리하여神經에 溫度를 增加하나 약쑥뜸은 無限한 能力을 增加하니 無病長壽하며 不治病 治療에神效하다. 艾火의 不息之功으로 光明이 이루어지면 大覺하여 生前에 成佛하나 苦는 不可形言이니 解脫時까지 苦行한다. 解脫者는 入寂時에 空色을 完全分離하여 色相을 火葬터에火葬하고 偉大한 靈은 유유히 不生不滅의 淨土世界로 往生하게 된다. 兜率天은 諸神을 統率하는 大禪師와 山王世界요, 兜利天은 魔王을 濟度하여 善導하는 世界요, 金剛天은 佛菩薩의 極樂世界이니 兜利天의 魔王을 純和하여 善神으로 引導하게 한다. 兜는 廣大無邊之意이니 山王世界는 大禪師와 善知識이 同參하니 還道後에 成佛하게된다. 나는 地球上 今世에는 二十六歲時 肉身을 親友에게 付託하고, 靈은 肉體를 떠나 空間宇宙 旅行을 人類史上 初有로 했다. 靈神은 空間이 地上과 흡사하다. 그리고 魚族은 水中에서 生長處와 同族의 遊泳處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靈神은 우주를 안방같이 알고 있다. 나는 兒童時에 靈力의 强度를 試驗해 본 사실이 있었다. 七歲時에 큰 毒蛇에 물리면 죽을 것을 알면서도 물려보니 오히려 독사가 3분만에 꼬리부터 통통하게 부어 오르는 것을 보고 생으로 복용했으나, 독사독은 전연 없었다. 그 후에 성장하여 滿洲에서 十人 이상의 생명을 害할 정도의 비상과 아편을 복용하여도 이상이 없었다.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연탄독은 나에게 전혀 害毒이 되지 않으나, 지금은 老衰한 때라 모험은 危險하다. 그러나 일생에 경험한 바를 傳하면서 오늘도 청소년에게 인간의 능력으로 不治病, 不具者靑少年, 小兒腦炎, 各種 心臟病 等의 難治病에 一生에 再發하지 않는 全能한 療法을 가르치면 自手로 自身의 不具를 完治하고 難治病 治療에 有能한 人員이 增加하기 始作하여 世事는 절로 될 것이다. 그러면 오늘부터 十年間이면. 승련는 藥師菩薩이 되고, 기독교인은天使가 되고, 二十年이며 藥師如來佛과 救世主가 되고 修道僧은 成佛할 것이며, 養氣者는羽化而登仙하며 勤學者는 詩聖이 되며, 發明者는 神人이 될 것이다. 覺者의 功은 人類世界에 永遠한 光明이 된다. 내가 宇宙의 秘密과 神의 秘密과 人間의 秘密을 完全히 傳하면 나의 死後 百年 안에 地球는 神人世界가 될 것이다. 人間 心臟의 溫度는 37度가 最上이나 全體四肢에 老氣로 冷却되는 힘이 强하면 呼吸器와毛孔에서 往來하는 電流의 힘-電力이 항시 未達하니 神經은 마비된다. 그러나 灸法으로一生을 계속하면 丹田에서 全體의 溫度를 上昇하여 百歲後에도 心臟의 溫度는 37度를 초과하여 不老長生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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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당자리
    ●(고조부 호조팜판 매관매직이란 말) 아니 증직이 있어도 다 있어요. 무에 있느냐 하면 전라도에 아주 그 궁벽진 데 사람 있잖아요? 거 글자나 알고 세상에 명망이 높은 이가 세상을 떠났다. 그러면 나라에서도 모르고 그런, 뭐 증직도 할 공도 없고. 그러면 그 손(孫)들이 몰래 비문(碑文)을 질 때에 그 학자한테다가 돈을 좀 집어줘요, 집어주고서 가선대부(嘉善大夫). 핫하하 거 있어요, 돈 집어주고 그렇게 하는 분들이. 전라도에 가 비문 보지. 가끔 있어요. (참판직) 영감으로 최고고 대감 바로 밑이니까. (봉화대 역졸 움막터에 산소. 널판자가 1년만에 썩는 터) 건 명당자리야. 개화는 90년 전이지. 합방이 70년 전이니까. 그건 명당자리야. (묘쓰고 3년 만에 천석 나갔습니다.) 그러구 다시 들어와. (묘 꼬리 휙 둘러놓았다) 그럼 발복 못해요. (석축돌) 봉화대를 지을라니까 그랬지.  (그 석축돌에 손댄 증조, 조부, 백부 다 죽었다) 그래 그런 명당자리가 있어요. (그 산 이름이 운학산. 날짐승에 돌쌓아 안좋다.) 건 붙이기루 가지. 그 형, 형체를 말하면 그렇다 그거지. (백부네 거지되고 아들 넷인데 손주 없다) 거 언제 발복 할 때가 와야지. (우린 6형제 다 아들 낳아) 똑같이 될 수는 없잖아? 튼튼하다, 여겐 짐승 가축도. 아세아보단 아주 튼튼하다. (고양이) 짐승은 짐승이라도 저건 아주 괴팍쟁이니까, 고양이는. 고양이 거 아주 괴팍한 놈이니까. 저거 얼른 숨은 안떨어져. 저거 아주 독해요. 이런 데, 이 산이 사태 떨어지잖아요? 사태 해마다 쏟아지거든. 거 사태 쏟아지는 거게다가 저놈을 죽여서 묻어놓으면 사태 안내려와요. 거겐 안내려요, 다른 골자구니엔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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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운장의 비명횡사
    ●옛날 관운장도 팔에 용덕(龍德)의 독화살에 맞은 상처를 치료할 때 뼈를 자르는 소리가 문 밖 십리까지 들릴 정도라고 했다. 그러나 치료하던 화타가 놀랍게도 관운장은 왕보(王普)와 바둑을 두며 태연자약 담소하여 죽은 후에 옥천산상(玉泉山上)의 관공현성(關公現聖)이라 불렀으니 만고의 대장부다. 관운장 같은 영물(靈物)이 번뇌망상을 깨끗이 버리고 참선수도(參禪修道)하면 최종 대각 성불할 영력(靈力)이다. 그러나 비명횡사했으니 가련할 뿐이다. 사람은 인심(人心)이 천신(天神)으로 환원하면 인신(人身)은 즉 천국(天國)이고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생즉천신(生則天神)이니 신인(神人)이고 사즉신인(死則神人)이니 천신(天神)이다. 그리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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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心은 색소의 광명체
    ●마음의 번뇌망상이 완전히 사라지면 심(心)은 우주의 무한한 양(量)으로 이루어진 색소의 광명체(光明體)로 신화(神化)하고 분자(分子)의 음양체(陰陽體)로 각도견성(覺道見性)하여 육신 이전의 신보다 무한 배가(無限倍加)한다. 따라서 우주 대도를 대각(大覺)한 자의 법력(法力)은 육신이 즉 우주요 마음이 우주의 모든 신(諸神)을 통솔하는 주재신으로 환원(還元)하니 불(佛)이다. 즉 석가 세존이시니 그리하여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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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는 태양보다 밝은 대광명
    ●지혜가 태양보다 더 밝은 대광명(大光明)이니 이 대광명 지혜를 지구촌에 사는 중생에 전하여 밝은 신비의 세계를 창조한다.   중고(中古)에 서역(西域)은 문화가 미개(未開)지역이다. 그런 지역에서 대각한 석가세존은 우매한 중생을 제도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러나 석가모니의 육신 자체가 지구의 축소한 소지구(小地球)이다. 그리하여 육대주(六大洲)와 육대양(六大洋)은 십이주(十二洲)라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이다. 사람도 십이장부이다. 지구의 십이(十二)가 육대주를 육대양이 일회전하는 시간이 십이마구천육백년이다. 일주는 일만팔백리요 십이주는 동서가 십이만구천육백리다. 그서이 일원(一元)이며 일겁(一劫)이다. 만팔백리(萬八百里)가 일회(一回)다. 이것이 지구(地球)의 한 역사의 기간이다. 지구 일겁(一劫)에 주인공은 석가 세존이오 종교의 창조자요 천하교주의 시조(始祖)도 석가모니다. 미륵불은 후계자(後繼者)이다. 창조자는 암흑에서 대광명을 전하는 태양과 같은 이요, 미륵은 대광명천지에 신비(神秘)의 난경(難境)에서 헤매는 중생의 시야(視野)를 밝혀주는 광명을 밝히는 대지혜(大智慧)를 전하는 자(者)이다. 석가모니의 사리는 이만구천육백년을 암시(暗示)함이오 지구이십주(地球二十洲)의 이수(里數)와 일회전하는 이수(里數)와 일겁(一劫)의 년수(年數)를 세존은 육신의 사리로 증명(證明)한다. 후세에 어떤 대선사도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萬八百)의 진(眞)사리를 나타낸 사람이 없다. 진사리가 이루어지는 비법(秘法)과 그 원료(原料)를 자세히 밝힌다. 두상(頭上)에서 이루어지는 상(上)사리는 즉 대(大)사리라. 야광주(夜光珠)요 일회(一回)의 수(數)인 만팔백과(萬八百顆)요 흉부(胸部)에서 이루어지는 중(中)사리는 삼회(三回)의 수(數)인 삼만이천사백(三萬二千四百)개요, 하반신(下半身)에서 이루어지는 소(小)사리는 팔회(八回)의 수(數)인 팔만육천사백(八萬六千四百)이다. 그리하여 지구일겁(地球一劫)의 주인공이오 종교의 창조자이며 교주의 시조(始祖)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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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 살고 있는 우주의 영양물은 첫째 농산물이오, 둘째 가축을 기르는 것이오, 셋째 양어(養魚)이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으로 흡수하는 영양과 모공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 흡수하면 만병에 대길하다. 대체 소염(消炎), 소담(消痰), 소체(消滯),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粉子)와 녹용분자(鹿茸粉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粉子)의 신비색소는 인신조직강화(人身組織强化)와 건강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 신비다. 우주공간의 색소 중에 만병통치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粉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 색소 중의 만종 약성분자(萬種 藥性粉子)에 백색 신비색소를 힘차게 흡수하면 첫째 기관지병, 둘째 폐선병(肺線病) 셋째 폐병이 치료된다. 넷째 황색신비색소(黃色神秘色素)를 육체 운동과 용기를 배가하여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비위병(脾胃病)이 치료된다. 다섯째 흑색신비색소를 근골에 힘을 주고 운동하며 단전 호흡을 힘차게 하며 흡수하면 신(腎), 명문, 방광병이 치료된다. 여섯째 적색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 擴大法)과 판막신경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병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에 신비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초목(草木)이 천년후(千年後)에 신화(神化)하면 영목(靈木)이라. 영목(靈木)은 공기(空氣)를 흡수(吸收)하여 공기중에 질소는 영양물을 함유하니 성장에 요소(要素)요, 산소(酸素)는 최후 배설물(排泄物)이라. 산성(酸性)을 공기중에 보강(補强)하여 동물세계(動物世界)를 화성(化成)하니 동물(動物)의 진화(進化)는 최후인간(最後人間)으로 화생한다. 인간은 산삼분자의 원요(原要)로 화생(化生)하니 영초(靈草)이며 신초(神草)인 산삼(山蔘)은 잡목잡초(雜木雜草)의 색소지정(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생하고 산삼 천년후에 신화(神化)하여 산삼색소지정(山蔘色素之精)과 영소(靈素)로 화하여 수중(水中)에 용신(龍神)과 합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천성자복희씨(天聖者伏羲氏)가 탄생하시니 가정제도와 국가제도와 사회제도가 창시되어 금일까지 발전하니라. 그리하여 산삼은 인간생명에 극히 귀중한 원료다. 그러나 양과 수는 극귀(極貴)하니 직접 공간(直接 空間)에 무한정(無限定)으로 분포된 색소중에 산삼분자(山蔘分子)를 호흡묘법과 정신기능으로 충분히 이용하면 최후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과 불로건강(不老健康)하는 천선(天仙)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인선(人仙)과 만병요법(萬病療法)과 건강비법(健康秘法)과 만종난치병(萬種難治病)과 각종암병과 각종 중병을 사전예방함에 만능하며 만전(萬全)하나니라. 산삼과 인삼은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山川)의 맑은 기(氣)를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신초(神草)를 산삼(山蔘)이라 한다. 산삼(山蔘)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신초(神草)요 인삼(人蔘)은 인간이 재배한다. 인삼은 풍진(風塵)속에서 재배한다.
    인산학대도론
  • 생명체의 시작.
    ※지구가 화성되면 땅속(地中)의 양기(陽氣)로 스며드는 수기(水氣)로 모든 샘(諸泉)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샘으로부터 모든 시냇물과 강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시냇물과 강으로부터 바다가 이루어진다. 산속 시냇물의 돌위에 물이끼 청태(靑苔)가 생기고 청태가 버들잎으로 화한다. 이 버들잎이 자라서 유목(柳木)으로 세 종류가 되는데 유목(柳木)과 수양목(垂楊木)과 백양목(白楊木)이다. 버들잎(柳葉)에 맺히는 이슬도 갑을 병정(甲乙丙丁) 십간일(十干日)을 따라 화생하는 생물이 다르다. 유목(柳木)이후에 송목(松木)이 화생하는데 송목(松木)과 백목(白木)과 흑백목(黑白木) 세 종류다. 송목 이후에는 향목(香木)이 화생하니 진향목(眞香木)과 묘향목(妙香木)과 두향목(杜香木)이다. 이렇게 하여 각종 약재가 무수히 화생한다. 습생충(濕生蟲)으로부터 저절로 이루어진 난생충(自生卵生蟲)은 개미다. 습생충 후 백만년이 지나면 개미가 생기고 개미이후 백만년이 지나면 독침봉이 생긴다. 빙세계(氷世界) 중심에서 화기(火氣)가 생기면 수기(水氣)에서 흑색이 생기고 화기(火氣)에서 적색(赤色)이 생긴다. 오래되면 흑색은 흑색소(黑色素)로 화하고 적색은 적색소(赤色素)로 화한다.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