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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장   1. 중화상으로 절명직전에 처했을 때 2. 자․백전풍 3. 갑상선실증․갑상선허증 4. 신장염 5. 부종증     1. 중화상으로 절명직전에 처했을 때   중화상으로 인하여 절명직전에 처했을 때에는 목구멍으로 고무호스를 넣고 그 고무호스를 통해 오이(질과)생즙을 계속 먹여 주면 죽지 않는다.   이때 외상치료를 하는데, 양잿물에 막걸리를 적당량을 타서 손을 넣어 보며 알맞게하여 붓으로 찍어 발라주되 쾌차시까지 발라주라.   혹절명자라도 흉중의 온기가 미진즉 중완혈에 구하되 십오분이상 타는 뜸을 삼십장이상 뜨면 오․육시간후 완전회복하나니라. 회복이 되지 않으면 심장혈이 동결함이니라.   2. 자․백전풍   황기일근, 창이자오냥, 원방풍일냥을 작말위환오자대하여 매복에 백강잠오전, 전충오분(생강법제한 것)으로 다를 달여 그 물에 식전복오십환 하라.   천해, 토청밀약수(제조법은 전기참조) 일냥에 백반이전을 가하여 중화한 후에 모필로 찍어 바르라. 백전풍과 자전풍과 만종창에 신약이니라.   3. 갑상선 종대(실증)   연교․길경 각이전, 형개․방풍․황금․박하․현삼․천궁․대황 각일전, 산치자오분, 죽엽칠편을 전복하라. 백회에 침을 놓고 그 자리에 구담을 쪼개서 약 일시간정도 붙이면 입과 코로 개의 냄새가 나면서 즉시 낫는다. 이 법은 인후와 편도선염도 치료된다.   4. 갑상선 종대(허증)   하고초오전, 모려분이전, 육종용․당귀․원육․산조인초․원지․인삼․황기․백출․백복신 각일전, 당목향․원감초 각오분을 전탕복용하라.   B형은 부자오분, A형은 녹용 상으로 일전식 가미하고, O형도 역시 용이요, AB형도 녹용이 최고선이나 증상에 따라 가감하라. 용약자의 복지심령을 바라노라.   5. 신장염(부종병)   약물로 이수도는 신약이 희귀하나 구법은 신효방이니 제상사촌이 중완혈이니 삼천장을 구하고, 제상일촌이 수분혈이오, 삼촌이 건리혈이니 각오백장을 구하며 제하삼촌이 관원혈이니 구삼천장하면 유효하다. 뜸효는 서서히 나는 것이다.   약물치료법은 소적두(적두를 제외한 이팥)일승(대두)에 가압일수를 거모․거분하고 창자는 거분만 하고 완전하게 합하여 상백피일근반을 함께 넣고 숙전거재하고 약수일승가량 되게 하여 무시복하되 이차위도하라.   혹 건칠피일근, 금은화일근, 가압일수를 한데 넣고 숙탕후거재하고 약수일승가량 하여 무시복하되 이차위도하라. 우방은 가압일수를 거모․거분하고 금은화일근과 건칠피일근, 포공영삼냥을 두고 달여서 무시복하되 쾌차시까지 복용하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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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명과 체험의학(1)                            神藥의 世界 공간 色素中에 藥分子 가득 人蔘.附子 分子 合成, 諸癌치료 可能 한국은 靈藥의 最多 集散地 내가 지금부터 밝히는 것은,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醫術을 개발한 이래, 아직껏 밝혀지지 않은 醫術의 새로운 部面에 관해서이다. 예를 들어 空間 色素中에 분포되어있는 미세한 粒子의 藥物 즉 人蔘分子 附子分子 기타 藥分子에 관해서는 古今 어느 醫書에서도 言及한 일조차 없으면 그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밝힌 기록이 없다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간 색소중에는 무궁한 양의 이들 약물이 존재하고 있다. 다만 이를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이가 존재하지 못함으로써 오랜 세월 死藏되어 왔을 뿐이다.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들을 合成할수 있는 기계는 현재 없다. 그래서 우선 일종의 방편으로 개. 돼지. 염소 .닭. 오리의 자연적 초정밀 기계를 이용해서, 다시말해 그들의 생명현상을 이용해서 공간색소중의 약분자들을 合成하는 실험을 해본 일이 있다. 이 합성물질을 편의상 五核丹이라고 命名한다. 오핵단의 인체의 각종 암과 난치병들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不可思議 할 정도의 成力을 보여주었다. 오핵단의 그러한 효능은, 주로 색소중의 人蔘分子. 附子分子의 주된 역할에서 얻어지는 반응이다. 바다물속에도 또한 상당량의 특이한 藥素들이 함유되어 있다. 두부를 만들 때 쓰는 간수(簡水=苦鹽)는 바닷물에서 추출되는 것인데 그 속에 미세한 광석물질의 약소가 들어 있다. 이를 편의상 핵비소(核砒素)라고 이름 붙였는데, 이것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활용 할수 있는 소금 약 즉竹鹽의 핵심 성분이다. 죽염이란 바닷물속에 함유되어 있는 핵비소를 추출해서 만드는 일종의 식품의약으로,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강한 효능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신비한 靈藥의 最多集散地이다.   이 지구를 8개 분야로 분류하면우리나라는 艮東분야에 속하는데 東方은 곧 生氣의方所이며 따라서 우리공간에는 가장많은 양의 綠色素 즉 活人色素가 분포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예로부터 三神山(지이산) 不老草를 말하고 영약 山參이 자라는 지역으로 일컬어져 온 것도 따지고 보면 우연이 아닌것이다. 영약은 산삼이나 인삼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자세히 관찰 해보면 우리나라 땅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生物들은 특이한 藥性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효능을 가진 것들이 야산의 山參. 人蔘 참옻나무(암치료제). 벌나무(간암약). 토종오리(뇌수가 암약). 東海産 乾太. 서해의 핵비소 등이다. 또 공간 색소중에 조직 되있는 각종 약분자들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량이며 질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들이다. 세계의 암환자들은 최근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폭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암과 그 밖의 난치병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다. 필자는 이를 감안, 合成약물과 自然약물의 활용 방법을 환자들에게 실제로 고통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                                                           修行人の 健康学(1)                                                                                                         神薬の 世界                             空間にある色素の中に 薬の分子がいっぱい。                                              人蔘、附子分子の 合成、 多くの癌の治療が可能。                                    韓国は霊薬の最多の 集散地。   私が今から明らかにすることは,人類が疾病から自分を保護するための手段で、 医術を  開発した以来, いまだに明かされてない医術の新しい部面に関することだ.。    例えば、空間のなかにある色素の中に分布されている微細な粒子の薬物、即ち、人参分子附子分子など、薬の分子については古今のどの医書からでも 言及さえなかったし、その利用方法に対しても明らかにした記録はない。   しかし、昔も今も空間の色素の中には、かぎりの無い量のこれらの薬物が存在している。ただこれを見て利用できる人が存在しなかったため、長年の歳月、死蔵になって来たことだ。空間の色素の中の薬の分子たちを合成できる機械は現在ない。それで、まず一種の方 便として、犬、豚、山羊 、鶏、鴨の自然的な超精密機械を利用して, 即ち、彼らの生命現象を利用して空間の色素の中の薬分子たちを合成する実験をして見た事がある。この合成物質を便宜上、五核丹(オヘックタン)だと命名する。     五核丹は人体の各種の難病たちを納めるに不思議なほどの成力をみせてくれた。   オヘックダンのこういう效能は, 主に色素の中の人蔘分子、附子分子の主な役目で得られる効果 だ。海水の中にもまた相当の量の珍しい薬素らが含有されている。   豆腐を作る時、にがり(簡水=苦塩)は海水で抽出されるものだが、その中に微細な鉱石物質の薬素 が入っている。これを便宜上、核砒素(核砒素)と名付けたが、これは人体のほとんどの疾病にあ まねく活用できる塩の薬、すなわち竹塩の核心成分だ。竹塩と言うのは海水の中に含有されてい る核砒素を抽出して作る一種の食品医薬で、 壊れた 人体組職を早い速度で回復させてくれる強い效能を持っている。     薬の最多の集散地だ。この地球を 八つの分野で分けると韓国は艮東分野に属するのだが 東方は、すなわち生気の方所であり、したがって私たちの空間には一番 多い量の緑色素 、言えば活人色素が分布されていることが分かる。 昔から三神山(地異山) 不老草と言われ、霊薬山参が育つ地域と称えられて来たことも 偶然ではない。   霊薬は山の人参や高麗人参のみを指称することではない.。詳らかに観察して見れば我が国の地に 存在するほとんどの生物らは珍しい薬性を持っていること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   その中でも、特に強い效能を持ったものが野山の山参、人蔘、漆(癌治療制)、 ボルナム(肝臓癌 薬)、土地産の鴨(脳数価癌薬)、東海産の乾太、西海の核砒素などがある。   また空間色素の中に組職されている各種の薬分子たちも世界で一番多い量で質的には 一番優秀なものなのだ。最近、世界は、癌患者が急増しているし、 これからももっと増加幅が増える見込みだ。   そして今この瞬間も世界のあちこちから多くの人々が癌とその外の難病の苦痛で苦しんでいる。 筆者はこれを考え、合成薬物と自然薬物の活用方法を通って、患者たちに実際に苦痛を乗り越え て健康を回復できるよう道しるべを提示しようとする。    일본어 번역 <윤수정>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석가모니 12계명은 식생활 개선책     난 어려서 그걸 다 억천만년 누가 나오는 걸 알고 있은 사람이라. 그래서 나는 갈 적에 완전 비밀이 나오겠지만 지금부터래도 가장 힘든 비밀은 계속 조금씩 나와요.   많이 털어놓을 수는 없는 거고. 그건 뭐이냐? 석가모니가 사리가 나왔어요.   석가모니 아니면 "화장법"이 없으니까 사리를 알아내게 돼 있지 않아. 땅속에 묻었는데 늘 묘를 파 볼 수는 없고. 그래서 인간의 몸에 사리가 나온다는 건 그 당시부터 아는 거라.   그렇지만 그 당시는 석가모니 밤낮 댕기며 설법(說法)이라는 건 살생을 하지 말아라. 살생을 하면 지옥에 간다. 그러면서 고기 먹지 말라고 해서는 안되니까.   생번(生蕃: 교화되지 아니한 식인종 같은 야만인)이 많고 생식하는 사람들이 정 배고프면 시원치 않은 약자를 막 잡아먹는 판인데, 그 당시에 고기를 먹지 말라면 굶어 죽으라는 말이니까 살생만은 피해라. 그러면 돼지 같은 걸 잡아먹는데 살생을 피할 수는 없는 거.   그래서 그 양반은 모든 식생활을 개선할라고 일생을 애쓴 거야. 그렇지만 그때 힘으론 개인의 능력이지 그건 어렵고. 그래 달라지게 돼 있는데 가을에 나무 열매 뜯어먹고 여름에 풀뿌리 파먹고, 이러면서 살생을 금지시키는데.   그 금지시키는 법은 계명(戒命)이 있는데 요샌 십계명인데, 그 십계명은 아니고 십이계명이라.   열두 계명이오. 그때 6대 계명이 있는데 그게 뭐이냐? 해자(亥子)에 들어가면, 해자에 들어가면 탕수(湯水)지옥이야. 그 6대 계명의 하나지, 해자에 들어가서 탕수 지옥.   그 다음에 축(丑)에 들어가게 되면, 축에 들어가게 되면 토갱(土坑)이라고 토굴이야. 토갱 지옥이라는 건 땅굴에 집어넣어 버려.   그러고 또 인묘(寅卯)에 가게 되면, 인묘에 가게 되면 교수형 하는, 옛날에 상고엔 몽달귀라는 거이 지옥, 교수 지옥에서 죽은 걸 몽달귀라고 하는데 그건 나무에다 매달아 둔 귀신을 말하는데. 사람은 죽은 후에 귀신은 묶어 놓으면 만년 가도 썩지 않는 기운이라는 거이지, 이런데.   또 인묘가 지난 후에 진(辰)은 뭐이냐? 진은 흙을 흙더미에다 집어넣어 버려. 그래서 토장(土葬) 지옥. 흙 ‘토’자 장사 지낼 ‘장’자. 토장 지옥이라는 게 진술(辰戌)이야, 진술을 보고 토장 지옥.   그 다음에는 신유(申酉)가 있는데, 신유를 보고 칼 ‘도’(刀)자 뫼 ‘산’(山)자 도산(刀山)지옥.   그렇게 돼 가지고 그 여섯 가지 6대 지옥이라는 건데, 그걸 분류하게 되면 해자는 해에 들어가서 물속에 처넣는 건 수장하는, 물에 장사지내는 거 그건 해고. 또 자는 끓는 물속에, 탕수 지옥이 자라.   그래 수장 지옥은 해(亥)고 탕수 지옥은 자(子)라. 그렇게 죄다 갈라서 십이지옥이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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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도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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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2010 유황오리 양엿.^^(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도해 회원님들 "오리양엿" .^^(일명: 유황오리 藥飴 약엿)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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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생명은 五氣를 따르기 마련     그래서 북방흑기(北方黑氣)가 들어와 가지고 황기(黃氣)하고 화(化)할 적에 생기는 흑색소(黑色素),   또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동방목기(東方木氣)가 들어오는데 그건 청기(靑氣)인데. 동방청기(東方靑氣)가 황기(黃氣)에 들어와서 화(化)하는 덴 녹색소(綠色素), 그건 맛은 시다고 하는 녹색인데. 그래서 녹색소라는 전분은 항시 신맛이 있는데. 그놈이 황색을 따르고 백색을 따르면 신맛이 물러가요.   이 과일 같은 거 사과도 처음에 맺힐 때에 뜯어먹으면 몹시 시겠지마는 그건 녹색이 위주돼 그렇지만 그놈이 완전히 익어 가지고 겉충은 태양에서 적색 기운이 많이 모아들고 속으론 백색하고 황색 기운이 많아 가지고, 황색 기운은 많으면 많을수록 달아요.   황색은 토색이기 때문에 토미왈(土味曰) 감미(甘味)라는 사실대로, 이 모든 지구의 생물은 틀림없이 오기(五氣)를 따르게 매련이라. 오행을 따르는 걸 말하는데. 그래서 그 백색의 힘이 황색을 떠날 수 없고 토생금의 원리로. 그래 가지고 황색에서 들어오는 맛은 달기만 하다고 봐야 되는데.   그래서 다섯 가지 맛 속에 하나이 독점하게 되면 맛있는 물체는 없어요. 그건 왜 그러냐? 흑색소(黑色素)가 위주하게 되면 그건 짜서 먹을 수 없고. 백색소(白色素)가 위주하면 그건 비린내 너무 심하고, 녹색소(綠色素)가 위주하게 되면 시어서 얼씬 못하고, 적색소(赤色素)가 위주하면 쓰다 못해 필경엔 넘어가지 않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가 거게 모든 가미(加味)를 해주지 않으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하는 이야기는 지구 생물이 화(化)할 적에 그 원료가 조성되는 얘긴데. 그러면 지금 녹색이 된 후에는 녹색소가 된 후에는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적색소가 들어오는데 적기가 들어와 가지고 황기를 만나서 화(化)할 적에 적색소(赤色素)가 이뤄져요.   그러면 적색소가 이뤄지게 되면 색소 중에서는 분자세계가 생기게 돼 있고 전분이니까. 또 분자세계는 세균이 아닌 분자는 없어요. 분자라는 건 하나하나 그 핵이 분류되어 나가는데 거게서는 보이지 않는 세균세계가 이루어지기로 돼 있어.   그래서 전분색소가 이뤄진 후에는 그 속에서 분류해서 분자세계가 이뤄지고 분자세계에서 분류해 가지고 세균세계가 이뤄지고 세균세계란 다 이뤄지는 걸 말하는데.   그래서 세균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균이 전부인데 아무리 만배 이상 확대경을 가지고도 못보는 세균이 있는데 그래도 그건 사람한테 병은 줄 힘이 있어요.   그게 뭐이냐? 나병균(癩病菌) 속엔 그런 균이 있어요. 그 진물이 흐르는 나병엔 그 세균이라도 보이는 세균인데, 진물이 흐르지 않고 뼈가 삭아 들어가는 나병은, 뼈가 삭아 다 물러가는 나병은 보이지 않는 세균이라. 균은 균인데 우리 힘으로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뿐이지. 그렇지만 성자(聖者)의 힘으론 발견하더라 이거요.   그래서 적기(赤氣)가 들어와서 적색소에서 이뤄질 적에 그 전분은 붉은데, 백색소에서 이뤄지는 전분이 가장 차지고 그 다음에 이뤄지는 전분들은 차진 기운을 따라 가지고 합성하는데, 그것이 성(性)을 부여하는 덴 토성(土性), 황색소인 흙에서 토성을 부여받아요.   모든 지구의 물체가 토성을 떠나고 성(性)은 생기질 않는데, 거게 적기가 들어와 가지고 토성을 받아 가지고 물체가 이뤄질 적엔 적은 형혹(螢惑)이야. 하괴(河魁) · 천강성(天罡星)기운이 모두 합하는 형혹성(螢惑星)이기 때문에 그건 아주 무서운 독기가 있어요.   그래서 짐승 중에도 그 독한 놈, 버럭지 중에도 독사 지네 같은 거이 모두 독기가 있는데 그건 형혹성의 독인데. 그래서 적색소에서는 이뤄질 적에 독(毒)이 많이 함유돼요.   그러면 그거 성까지 다 부여돼 가지고 개체로 끝나면 모든 균이 세균으로 끝나고 모든 물체는 개체로 끝나는데, 끝나게 되면 개체의 그 비밀이라는 건 세균이 합성된 물체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거라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그것을 토성분자(土性分子)라 하는 거.    
    인산학대도론
  • 2010 유황오리 양엿.^^" 회원님들 성원 감사드립니다.^^"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공명틔우기
      몸살림 운동 공명 틔우기   공명이란?.. 우리가 흔히 하단전이라고 말하는 아랫배 부분인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탯줄을 통해 공급받은 산소를 작은 공기 주머니 안에 담아 놓고 쓰던 공기 주머니가 바로 "공명" 입니다.   누워서 치골의 조금 윗쪽을 손으로 눌러 보면, 공명이 잘 풀리고 트여있는 사람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말 려들어가고 막힌 사람은 딱딱하게 굳어 있고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공명이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너무나 큰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3가지 가장 중요한 근본기관 이라면 바로 이 "공명" 과 더불어 척추와 오장육부 입니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므로 기둥이 똑바로 서 있어야 건강한 것이고, 오장육부는 뱃속에 함께 모여 있으므로 서로 누르거나 눌리지 말고 원래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원래의 모양대로 있어야 건강한 것이며,또한 공명이 틔어 있어야 사람은 기운을 차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복식호흡과 흉식호흡 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복식호흡은 몸이 펴져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몸이 굽어서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나쁜 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은 공명이 트여 있어 아랫배까지 쭉 내려오는 아주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공명이 막혀 있어 가슴으로만 달싹거리는 아주 나쁜 호흡인 것입니다.   흉식호흡은 허파가 눌려 필요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러면 아무리 몸에 영양분이 많아도 이를 태울 수가 없게 됩니다. 영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는 게 사람의 몸인데, 태우지를 못하게 되니까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욕지기를 느낀다던가 또는 공명이 막히면 위의 내장기관들이 아래고 처져서 안좋아 지므로, 염증도 생기고 설사도 하는등 여러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운이 없다고 보약을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보약은 아무리 많이 먹어 보아야 소용도 없습니다. 보약은 몸에서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공명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소화를 시킬수 없기 때문에 쓸데없는 낭비만 될 뿐인 것입니다.   몸이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는 공명이 트이게 되고, 공명이 트이게 되면 허파가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게 되므로 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여자 분들 공명을 틔워 주면 잠시 후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것은 허파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호흡하 게 되어 금방 산소의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 혼자 공명을 틔우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양손을 비벼서 따뜻해진 손바닥을 배에대고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줍니다.(수십회에서 백회정도 까지)  -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세워서 배에 힘이 빠지게 한 상태에서 따뜻한 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백회 정도 쓸어주면 장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2. 양손가락을 마주세워서 문질렀던 방향으로 배를 꾸욱 꾹 눌러봅니다.눌러서 아픈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의 해당 장기가 안좋은 것이고, 손으로 가볍게 자극을 주면 좋아집니다   3. 양주먹을 쥐고 주먹의 안쪽으로 아랫배를 역시 시계 방향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이것 역시 외부에서 자극을 줌으로써 굳은 장기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양손을 세워서 아랫배에 대고(공명) 숨을 내쉬면서 아래에서 윗쪽 으로 순간적으로 툭! 쳐줍니다.  - 직접적으로 공명에 자극을 주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것으로써 약하게 치기 시작해서 강도를 조금씩 올려서 적정한 강도를 찾아갑니다.   5. 팻트병 의 입구 부분을 아랫배(공명) 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역시 순간적으로 툭 찔러줍니다.  - 공명이 막혀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면 상당히 아파 합니다만, 막힌 공명을 틔워주려면 약간의 아픔을 참고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하면 갑자기 충격을 받은 장이 꼬일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서 조금씩 세기를 올려봅니다. 위와같은 방법들을 편한대로 취해서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테구요.근본적으로는 안좋은 자세로 인해 몸이 굽어서 '공명' 이 막힌 것이므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미디어 해독 藥, 명태
    1960년대 명태작업을 하던 옛날 사진입니다. 명태는 옛부터 우리 민족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즐겨 먹어온 물고기다. 명태는 지구의 북쪽 찬바닷물에 많이 사는 한류성(寒流性) 물고기로 우리나라 함경남북도 인근 바다에 가장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오호츠크해나 베링해, 북아메리카 서해안에도 많이 산다. 우리나라 사람은 세계에서 명태를 먹어온 유일한 민족이다. 가까운 나라인 중국과 일본 근해에서도 잡히지만 그들은 명태를 먹지 않으며 그들의 본초(本草)관계 문헌을 뒤져 봐도 명태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우리 민족이 명태를 즐겨 먹어온 이유는 많이 잡히기도 했거니와 기름기가 적으며 담담하고 시원한 맛이 우리 민족의 식성에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명태는 그 생김새가 대구와 비슷하다. 대구보다는 몸통이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나 있으며 입을 다물었을 때 대구는 윗턱이 아래턱을 덮지만 명태는 아래턱이 윗턱을 덮는다. 그리고 턱 아래에 짧은 수염이 하나 나 있다.   우리나라 삼백년 보물 명태 명태(明太)란 이름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해오는 얘기가 있다. 지금부터 3백40년쯤 전 조선 건국 2백50년경에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아무개가 명천군(明川郡)을 방문하 던 중에 밥상에 올라온 명태국을 마침 시장하던터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물고기 이름을 물었으나 그때까지 이름이 없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명천군(明川郡)의 명(明)자와 국을 끓여 바친 태(太)씨 집의 성(性)을 합쳐 명태(明太)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명태가 안으로 3백년 동안 우리나라의 보물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전해오는 속설에 불과하지 만 명태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체험에서 지어진 이름인지도 모른다. 명태는 우리 겨레와 가장 친근한 바닷고기다. ‘맛좋기는 청어, 많이 먹기로는 명태'라는 말대로 가장 많이 먹어 오기도 했고 가장 많이 잡히기도 했다. 한국사람의 구미에 잘 맞기도 할 뿐더러 영양가도 풍부하고 어느 한 군데도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생선 중의 보물이었다. 명태는 고기맛이 담백하여 별로 영양분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가 않다. 예전에 함경북도 삼수갑산(三水甲山) 같은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은 풍토병이 많았다.   이같은 풍토병에 걸린 사람들은 겨울동안 가까운 해변, 어촌으로 내려가 한달쯤 명태 창자속에 들어 있는 간유를 빼어먹고 나면 거짓말 같이 눈이 잘 보이게 되어 돌아가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즈음 시장에 나오는 명태 뱃속에는 간유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의약품으로 쓰기 위해 미리 간유를 빼내고 시장에 내다 팔기 때문이다. 명태는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살은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내장은 창란젓갈을, 귀세미로는 귀세미젓갈을, 알은 명란젓갈을 담가 먹으며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로 먹는다. 고니는 그대로 빼내어 국을 끓이고 생명태살은 짓이겨서 어묵을 만들기도 한다.   피문어와 홍합과 파를 함께 넣어 ‘건곰'이라는 국을 끓이는데 이것은 노인이나 병후의 환자들에게 좋은 보신(補身)음식이기도 했다.     동해안에 가장 많이 산다   명태는 한기(寒氣)가 느껴지는 찬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수온이 1~10。C쯤 되는 찬 바닷물에 산다. 동해의 함경남북도 인근바다에 가장 많이 살고 오호츠크해와 베링해, 북아메리 카서해안과 일본 야마구찌현 이북에도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서해에도 살고 있기는 하나 동해에 있는 명태 어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 3~4살쯤 되면 다 자라서 성어가 되는데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숫자도 많다. 다 자라면 크기가 길이 35cm쯤 되고 수명은 8년 이상이라고 하지만 완전한 생활사를 추적하기 어려우므 로 자세한 생태를 알기가 어렵다. 명태는 탐식성의 어족으펄 어린 물고기는 요각류?곤쟁이?새우등을 먹고 성어는 갑각류?오징어?곤쟁이 등을 잡아 먹는다. 새끼는 밤에는 바다표면층, 낮에는 저층에 머무르면서 플랑크톤 등을 먹는다. 명태는 회유성이 강한 물고기로 원산만에서 북해도 서안까지 회유하기도 하는데 회유속도도 매우 빨라 하루 10마일을 회유한 기록도 있다. 명태의 주된 산란장은 우리나라 원산만 부근과 북해도 서쪽 면안이며 1~2월에 가장 활발하게 산란을 한다. 산란을 할 때에는 거의 아무것도 먹지를 않고 어부들이 그물로 잡아가 도 모를 정도로 몽롱하게 취해 버린다. 산란시각은 자정부터 새벽까지이며 바람이 자거나 부드러울때에 주로 산란한다.   명태 한마리가 낳는 알의 수는 25만개에서 1백만개쯤 된다. 노가리 단계를 갓 벗어난 길이 30cm짜리 어미 한마리가 낳는 알은 25만개, 다섯살짜리 50cm어미는 50만개, 60cm짜리 이상의 것은 60~1백만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부화한 새끼는 크기가 3.5~4.3mm쯤으로 아주 작다. 입과 항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배를 위쪽으로 하고 가만히 떠 있다가 이틀이 지나면 입이 열리고 3일째부터는 헤엄을 조금씩 친다. 열하루가 지나면 배에 가지고 있던 난황(영양물질)을 모두 흡수하고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자라면서 점차 깊은 바다로 찾아들게 된다. 약 6개월이면 7cm쯤 크는데 그때까지는 산란장 부근의 해류가 느린 중층이나 내해에서 성장한다. 여름이 되어 헤엄치는 능력이 생기면 깊은 바다로 이동하여 만 2년쯤 되어 몸길이 25cm쯤 될 때까지는 등심선 200 m 부근의 바다에서 산다. 명태가 산란을 위하여 산란장에 찾아들면 연안에서 그때까지 평화롭게 살던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쳐 버린다. 명태떼는 그 습성이 잔인하여 닥치는 대로 잡아먹기 때문이다. 해삼, 조개, 털게 같은 것들은 집을 버리고 도망쳐 버리고 정어리, 멸치, 도루묵, 오징어 등은 숨바꼭질을 하듯 명태에게 쫓겨다닌다. 그런데 비슷한 종류인 대구떼를 만나면 서로 형님, 아우 하듯이 함께 옮겨다니며 논다.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지만 상어새끼와 돌자갈까지도 먹어치우며 제새끼까지도 잡아먹는 탐식성(貪食性) 물고기인 대구는 이상하게도 덩치가 절반밖에 안되는 명태는 잡아먹지 않는다.     세계에 자랑할만한 명태 건조법   우리 민족과 친근한 물고기인만치 명태에는 이름이 많다. 생명태를 선태(鮮太), 명태어(明太會), 망태(綱太), 강태(江太), 간태(杆太), 북어(北魚), 춘태(春太), 왜태, 애기태, 애태, 노가 리, 막물태, 은어(銀魚)바지, 동지(冬至)바지, 섣달바지, 일태(一太), 이태(二太), 삼태(三太), 사태(四太), 오태(五太) 등 열아홉가지 이름이 있는가 하면 가공하여 제품으로 한 것으로 건태(乾太), 동태(凍太), 북어, 더덕북어, 북고어(北?魚), 노가리 등의 이름이 있다.    그중에서 왜태, 애태, 애기태 및 노가리는 명태새끼의 이름이고 은어바지는 도루묵어(함경도에서는 은어라고 한다)떼가 회유하여 온 뒤에는 반드시 명태떼가 따라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게 부른 것이라고 한다. 노가리는 명태새끼를 말린 것이고 북어는 북쪽에서 온 물고기라 하여 강원도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그러나 서을 이남에서는 겨울에 말진 명태를 북어라고 한다. 명태를 말리는 방법은 우리 민족이 세계에 자랑할만한 파학적인 방법이다. 명태를 말리는 방법은 함경도 신포(新浦)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해마다 12월부터 2월까지의 기간에 생명태를 해안에 설치된 명태 건조장 인 덕(?)에 걸쳐서 동건(凍乾)시키는 것이다. 밤에는 추위로 명태 세포사이에 있는 수분이 얼어서 결빙되었다가 낮에는 햇볕으로 얼음이 녹아 기화하 면서 천천히 건조하게 된다. 얼었다 녹았다 할 때마다 명태의 살이 졸아들었다 부풀었다 하기 때문에 바짝 말라도 결이 부드럽고 누르스름한 빛이 나게 된다. 이렇게 말린 명태를 황태, 또는 더덕북어라고 한다. 살이 황금빛이 나고 제맛을 내는 황태를 만들려면 영하 20도쯤이나 그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 속에다 한겨울 동안 명태를 잠재워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명태 덕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은 주문진에서 백리가 넘게 떨어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횡계천 일대이다. 동해안에서 잡힌 명태가 주문진이나 묵호, 속초에서 들어와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 뒤에 차에 실려오면 횡계천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얼음물속에 하룻밤 동안을 담가서 소금기를 씻어낸다.    얼음물에 말끔하게 씻긴 명태는 짚으로 두마리 씩 엮어 덕장에 걸어서 긴 겨울동안 잠을 재우는데 얼었다 녹았다 하는 동안에 살이 부풀어 오르면서 마른 명태는 추위가 풀린 3윌말쯤에 노랗고 부슬부슬하며 제 모습을 갖춘 명태가 되는 것이다.그러나 요즘은 남한의 동해안에서는 명태가 그다지 잡히지를 않으므로 멀리 북양에서 잡은 명태를 덕장에다 말린다.   그런 명태는 덩치는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보다 훨씬 크지만 열흘넘게 물속에 담그므로 살속의 간맛이 모두 빠져버려 싱겁고 퍼석퍼석해서 별로 맛이 없다. 반대로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는 크기는 작아도 짭잘하고 구수한맛이 나는데다 양념을 빨아들 이는 힘이 세어서 훨씬 맛이 좋아 가장 높이 친다.   해방 전에는 함경남도 원산에서 말린 것을 높이 쳤지만 요즘은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일대와 대관령 부근에서 말린 북어를 가장 높이 쳐 준다.     맛과 약효 뛰어난 토종명태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를 ‘지방태'라고 하여 시세도 높고 그 품질이 뛰어나지만 요즘은 많이 잡히질 않아 말려서까지 먹을 것이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멸치와 함께 가장 흔한 바닷고기로 우리 음식생활과 친근한 명태는 제삿상을 차리는 데에도 반드시 들어가고 고사를 지낼 때에도 쓰는 등 관혼상제의 의식에도 퍽 중요하게 쓰인다. 명태살은 요즘 어육으로 가공하여 게맛살이나 새우맛살로 만들어서 널리 판매하고도 있는데 이 어육제품은 몇년전 일본에서 개발한 것이다. 명태 살코기를 발라낸 다음 영하 35。C에서 급속동결하여 영하 25。C에 얼린 채로 저장하여 두고 가공된 냉동 고기풀을 중간소재로 하여 게맛 새우맛을 첨가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명태의 주된 성분은 단백질이고 명태고기 100 g에 단백질 20.3 g, 당질0.9 g, 회분1.4 g, 칼슘100mg, 인 220mg, 철분4.2mg, 비타민A 60 IU, 비타민B1 0.15mg, 비타민B2 0.10mg, 나이아신 2.5mg쯤 들어있다. 말진 북어는 수분이 34%, 단백질 56%, 지방 2%정도이다. 예전에는 덕장에서 싸릿가지에 꿰어 겨울에 얼려서 말렸지만 요즘은 기계로 화력 건조를 하고 있다. 화력건조한 명태는 그 맛과 품질이 형편없이 떨어진다. 명태고기에는 지방 함량이 적지만 명태간에는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그래서 명태간유는 약용으로 이름이 나 있다. 명태 간유 1g 중에는 비타민A가 3천~3만IU가 들어 있다. 명태에는 간유 말고도 신체 각부의 세포를 발육시키는데에 필요한 ‘리진’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 되어 있기도 하다. 명태를 요리하여 먹는 방법은 각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북어국, 동태매운탕,동태전, 동태사슬적 등을 만들어 먹는다. 북어국은 시원하게, 동태매운탕은 얼큰하게 요리를 하는데, 매운탕은 싱싱한 동태에다 무 두부 파 마늘 풋고추 붉은고추 고추장등 갖은 양념으로 간을 맞춘 것이고 북어국은 북어의 담담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도록 조리한 것이다. 동태전은 알맞게 포를 떠서 쑥갓 밀가루 달걀 맛소금 흰후춧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으로 버무려서 굽는다.동태사슬적은 꼬챙이에 동태포 뜬 것을 끼워 사이사이 쇠고기와 파를 끼운 다음 앙념을 두껍게 발라 미리 달구어진 석쇠에 얹어 잘 익힌 것이다. 창란젓이나 명란젓은 명태의 내장이나 난소를 소금물로 씻은 다음 그릇에 넣고 소금을 뿌려 숙성시킨 것으로 팔미트산, 올레산 EPA, DHA의 함량이 많아 영양발효식품으로 귄장 할만하다.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물고기로 1930년경에 한해동안 잡은 어획고가 무려 2억1천만마리로 당시의 우리나라 인구 2천2백만명이 1년에 한사람마다 평균 열마리 (5.6kg)쯤의 명태를 먹었다. 명태의 어획량은 해방후에 갈수록 숫자가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잡히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떨어졌다. 이같이 명태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최근 동해안의 냉수의 발달이 나빠졌 기 때문이라고 한다. 명태가 남한에서 가장 많이 잡히던 고성군 거진부근의 바닷물 수온이 평균 10。C를 웃돌아 명태가 살기에는 너무 따뜻하게 되고 있다. 이뿐이 아니라 명태새끼인 노가리까지도 7Q년대 이후 저인망 어선으로 훌어내어 자원이 고갈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함경도 민(閔)관찰사가 3백년 보물이라고 예언한 명태가 최근에 와서는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다. 대신 원양에서 잡아들인 명태는 날로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명태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태새끼인 노가리를 잡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통제하는 것이다. 명태새끼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 물고기인 횟데기(임연수어)를 잡아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최상의 해독제이며 영양식품   우리나라의 명태 산란장은 신포 앞바다와 마양도 연해를 비롯 광활한 수역을 포함하고 있다. 동해산 명태의 번식보호를 위해서는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하여 남북한이 해마다 적당한 양의 어획고만 올리도록 서로 협조하여야 할 것이다.  명태는 세계에서 우리 민족만이 지니고 개발하여 온 세계에 자랑할 만한 영양식품이고 건강식품이다. 최근 민속의학 연구에 평생을 노력하여 온 한의학자 인산 김일훈옹에 따르면 명태,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아 덕장에서 말린 명태가 갖가지 독을 푸는데 최고의 명약이 된다고 한다. 김옹의 처서 <신약>을 보면 명태가 연탄가스 중독, 독사독, 지네 독, 광견독 등을 푸는데에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놀랍다.  요즘 우리가 먹는 명태는 거의가 북양에서 잡은 것으로 토종명태에 비하여 맛과 품질이 나쁘다. 동해산 명태야말로 우리 민족이 번식 보호해 가면서 활용해야할 지고의 보물이다. 다음의 시는 명태의 일생을 명태의 처지에서 노래한 좋은 시다.       검푸른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집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짜악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라고 하하하하하하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양명문, 명태.   사람은 누구나 병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가기를 원하지만 오늘날엔 병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건강할 수 없는 음식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농약을 안친 농산물이 거의 없고 화약약품이 들어가지 않는 가공식품도 거의 없으며, 핵실험과 자동차 배기가스등 갖가지 오염물질로 공기 음식 물 흙 가릴 것 없이 모든 것이 독물로 중독되어 있다. 이런 세상에 살아가면서 병없이 건강하다면 그것이 도리어 이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갖가지 농약독, 공해독, 연탄 가스중독, 독사(毒蛇)독, 지네독, 광견독 등을 신비하게 풀어주는 약이 있으니 이가 바로 마른 명태이다.  옛적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에서 명태를 여러 가지 질병치료에 활용하여 왔다. 피문어와 홍합과 합쳐 끓인 ‘건곰’이라는 국은 노인이나 병후 환자들의 보신식(補身食)으로 즐겨 먹어 왔고,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명태 간유를 빼어 먹고 눈이 다시 밝아지기도 했다. 또한 감기 몸살을 앓을 때에도 뜨거운 명태국을 땀이 나게끔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몸이 가벼워지고 회복을 빨리 하기도 했다.  명태의 약성에 대한 옛 문헌의 기록은 별로 없다. 중국이나 일본의 본초문헌에도 명태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명태가 갖가지 독의 해독제임을 밝히고 이를 널리 알리기 시작한 이는 인산 김일훈 옹이다. 명태에 대한 김옹의 기록을 보면,  "명태는 뭇별들 가운데 28수(宿) 중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하고 바닷물속의 수정(水精)으로 성장하므로 강한 해독제를 많이 함유하게 된다. 즉 최고의 해독 능력이 있는 해자(亥子)의 수정수기(水情水氣)를 체내에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물체이다.  명태가 이처럼 강한 해독제를 지니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상의 간동(艮東) 분야에 속하여 있어 우리나라 상공(上空)에 동방생기(東方生氣)의 특이한 색소가 조직되어 있고 바닷물 속에는 특이한 약소(藥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태는 동지(冬至)를 전후해서 간동(艮東 : 生氣之方) 분야국인 우리나라의 동해안 주문진으로부터 함경북도 청진 사이에서 알을 쓸어 생장하며 또 건조된다. 다시 말해 명태는 천상 여성정의 수정수기를 받아 태어나 바닷물의 수정수기로 생장하며, 이를 말릴 때 공간의 수정(本體)과 화기(火氣)인 전류(電流) 속에 조직되어 있는 색소가 합성되므로 가장 강력한 해독제가 되는 것이다. 동지가 지나면 수기(水氣)가 약화되므로 명태는 반드시 입동 후 동지 전의 것을 잡아서 약용으로 써야 하는 것이다." <신약> 108~9쪽.  명태는 뱀에 물렸을 때나 연탄가스 중독을 신비하게 치료하여 준다. 그것은 반드시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아서 덕장에 걸어 자연 건조한 것이어야만 뛰어난 효력이 있다.  "동해의 명태가 북양이나 태평양에서 들어와서 36일이 지나면 이상한 약물이 된다. 북양이나 남극에서 누적된 영양물이 겨울에도 적도선상에서 왕래한다. 더운 날에는 영양물이 녹 고, 녹을 때에는 태양열로 적도선에 있던 영양물이 명태에 합성된다.   이 때에 간유성이 명태에 합성되는데 거기에 최고의 비밀이 있다. 독사에 물려 죽는 걸 살릴 뿐 아니라 연탄독으로 죽는 것도 살리고 연탄중독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에 걸린 사람도 깨끗이 치료한다.……독사나 미친 개에 물렸을 때뿐 아니라 핵독(核毒)이나 요즘의 각종 공해독에도 신비한 약이다.<민속신약>제2집, 121쪽.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사경(死境)을 헤매일 때에는 마른 명태 5마리를 푹 달여 그 국물을 계속 떠먹여 주면 숨떨어지기 전에는 모두 소생한다. 삼키지 못할 때에는 고무 호스를 통해 서라도 먹여주면 된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마른 명태국을 일주일 쯤 계속 먹어 두어야 후유증이 없다.  연탄독은 사오화독(巳午火毒) 가운데 오화(午火)의 독성(毒性)인데 명태가 함유한 성분은 여성정(水星精)의 수정수기(水情水氣)이므로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의해 그 독이 제거되는 것이다.  독사에 물려 위급할 때에도 위와 마찬가지로 명태를 달여 먹으면 죽기 전에는 반드시 소생한다. 독사의 독은 사화독(巳火毒)에 속한다.   마른 명태국은 독사독, 연탄독 외에 다른 갖가 지 공해독에도 뛰어난 해독 능력이 있다. 또한 명태는 원자핵독에도 신약(神藥)이 된다. 2차 세계대전 말에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때 어느 한국인 피해자의 형이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난 마른 명태를 대량 싣고 가서 동생에게 먹였는데 그후로 아무런 후유증도 없이 잘살고 있다고 한다.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때에도 속초태 등 동해산 마른명태를 푹 끓여 먹으면 재발이나 후유증 없이 완치된 다.  "마른 명태는 동해에서 잡은 것은 또 뭐이냐? 독사한테 물려 죽을 때에 그놈을 댓마리 고아서 먹이면 눈도 보이지 않고 말도 못하게 부었던 사람도 한 시간 안에 부기가 내리고 세 시간이면 깨끗이 뿌리가 빠지는 것은 동해에서 잡은 마른명태 이외에는 없어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내가 본 일이 없고 그것 가지고 다 되는 데. 그러면 화성은 형혹성인데 형혹성 독이 내려올 적에 천강성 독이 합류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일진에 따라서 달라요.   그 독이 합류해 내려오면 그게 땅 속에는 무엇이냐, 벌레에는 독사독이요, 땅속에 들어가서 가스가 올라오는 가스독하고 합류해 가지고 연탄이라는 독을 일으켜요. 거기에 잠재해 있어 가지고 연탄독이 되는데, 독사독하고 연탄독은 육촌(六寸) 간이라.…… 명태를 댓마리 삶아 먹여 보면 태평양 태는 더디게 낫고 동해 태는 빨리 나아요. 금방 나아요."    -인산 김일훈<민의약> 1990. 1. 17쪽.   현재 병원에서는 뱀에 물리면 뱀 해독제 주사로 치료하고 있는데 그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뱀 해독제 안티베닌이 국내에서 생산이 안되어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구입하기도 쉽지가 않다.  연탄가스독은 혈관으로 침투하여 간장과 심장에 마비를 일으키고 인체에 여러 가지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가스에 중독되고 나서 몇 달까지도 별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마른 명태야말로 독사독과 연탄독을 가장 간편하고 비용이 들지 않게 풀어줄 수 있는 묘약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요즘은 동해산 마른 명태를 구하기가 어렵다. 동해의 냉수발달이 나빠 남한에서는명태가 거의 잡히지 않기도 하거니와 겨울햇볕에 자연 건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로 화력건 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안의 이름난 덕장에서는 원양에서 잡은 덩치가 큰 명태를 자연 건조하고 있는데, 원앙에서 잡은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자연건조를 해도 신효한 효과가 나지는 않는다.  명태는 민간에서도 여러 질병에 폭 넓게 사용하여 왔다.      약으로 활용하기   기관지 천식 껍질을 벗기고 뼈를 고른 명태 40g 산초나무 열매기름 10g의 비율로 섞어서 단지에 넣고 2~3개월간 두었다가 밥먹을 때 반찬으로 먹는다. 약 한달 동안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수쌀로 엿을 달일 때 마른 명태를 뼈는 버리고 절구에 짓찧어서 가루내어 쌀 7kg에 명태 20개의 비율로 섞어서 달인다. 이것을 한번에 한 숟가락 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심장병 다 익은 늙은 호박을 쪼개어 씨를 조금 파낸 다음, 그 안에 명태 한 마리를 넣고 쪼갠 호박을 서로 마주 붙여 가마에 넣고 찐다. 이것을 하루에 세 번씩 밥먹고 한 시간쯤 후에 양껏 먹는다.  설사 명태 머리를 말렸다가 누렇게 구워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이것을 한번에 3~5g씩 하루에 세 번, 더운 물이나 미음에 타서 먹는다. 관절염 제비쑥(초호)은 들판이나 밭둑에 나는데 5~6월에 뜯어다가 햇볕에 말려서 두고 쓴다. 말린 제비쑥 40g에 마른명태 한 마리를 잘 두들겨서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약한 불에 천천히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한번에 한잔(150ml)씩 하루에 두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제비쑥은 쓰고 차며 독이 없다. 열이 뼈마디 사이에 뭉쳐 있는 것을 치료하며 허로를 보한다. 명태는 풍한 습비를 치료한다.놋젓가락나물(초오)과 명태눈알을 각각 가루내어 1:10의 비례로 섞은 다음, 물을 적당히 넣고 세시간 동안 달여서 80~90。C의 온도에서 짠다.   짜낸 찌꺼기에 다시 물을 처음보다 적게 넣고 두 시간동안 달여 80~90。C의 온도에서 다시 짜낸 다음 처음 짜낸 약물과 섞는다. 이것을 다시 졸여서 물엿처럼 만들고, 여기에 남은 찌꺼기는 잘 말려서 가루내어 섞은 다음 한번에 3g씩 하루에 세 번 밥먹기 두 시간 전에 먹는다.  놋젓가락풀은 독성이 강하므로 단독으로써서는 안된다. 반드시 명태 눈알과 놋젓가락풀의 혼합비례를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 단독 명태를 햇볕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내고 소금도 역시 보드랍게 가루내어 명태가루와 3:1의 비례로 섞은 다음, 들기름을 적당량 넣고 고약처럼 만들어 당처에 붙인다. 하루에 두 번 정도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다.  치질 석송은 우리나라 각지 산의 돌 사이에서 자란다. 약으로는 뿌리와 줄기를 쓴다. 석송의 뿌리 및 줄기와 명태를 불에 테워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석송가루와 명태가루 각각 한흡씩에 참기름 한흡을 섞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가제나 천에 발라서 앓는 부위에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인다.※명태의 성미는 짜고 따뜻하다. 허로와 풍을 치료하며 속을 고르게 한다.  습진 5~6월에 백선뿌리를 캐다가 가루를 낸 다음 명태가루와 같은 양씩 섞어서 습진이 생긴 곳에 뿌려준다.   무좀 마른명태 껍질을 벗겨서 구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바른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 시가되고 약이되고 안주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 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묵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에?   피가되고 살이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  잘 먹겠습니데이   명태! 그 말의 유래들중에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 지방에 사는 태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아서 해서리 明川의 明자! 太씨성의 太자! 明太라고 했대제이니? 참 거 알고왔니? 이게 무슨 소리니?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  고맙습니데이 이거는 묵어도 지치?   겨울 철에 잡아 올린 동태 3~4월 봄에 잡히는 춘태 알을 낳고서리 살이 별로없어 뼈만 남다시피한 꺽태 냉동이 안된 생태 겨울에 눈맞아가며 얼었다 녹았다 말린 황태 영걸이 어디갔니? 문애는 으찌 안왔니? 그물태 낚시태 막물태 왜태 바람태 애기태이 노가리는 앵치! 이 밖에도 그 다른 잡는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이름이 뭐그리 뭐그리 많은지 에, 영걸이 왔니? 문희는 어찌 안왔니? 아바이~ 아바이 밥잡쉈소?   명태~ 으흐흐... 명태라고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강산에 영걸이의 꿈 - 명태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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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양엿(일명:유황오리 藥엿) 회원님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20말 무쇠솥.   약 달이는 온도는 350도~~650도 정도.700도가 넘어 가면 안되요.가스불은 이유 불문 700도 이상.인산 탕약은 가스불로 달이면 안되요.약은 녹차 달이드시 달이면 됩니다.^^"약이 들어 가는 순서도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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