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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으)로 총 12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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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⑩ 위(胃)가 차고 담(痰)이 성할 때,
    ⑩ 위(胃)가 차고 담(痰)이 성할 때, 속을 끓여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에서 겻불내가 올라올 때 이에는 가미향사양위탕(加味香砂養胃湯)을 달여서 복용한다. ※ 가미향사양위탕 백출(白朮) 3돈, 공사인(貢砂仁). 창출(蒼朮). 후박(厚朴). 진피(陳皮). 백복령(白茯苓) 각 8푼, 백두구(白荳蔲) 7푼, 인삼(人蔘). 당목향(唐木香). 원감초(元甘草) 각 3푼에 길경(桔梗) 5돈, 정향(丁香) 1돈 반을 가미한 것.
    인산학신약
  • 제3장  1. 위(胃)가 차(寒)고 담(痰)이 성할적에 속을 끓여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에서 겻불내가 올 라올 때는 가미향사양위탕(加味香砂養胃湯)을 쓴다.  가미향사양위탕  백출(白朮) 3돈, 공사인(貢砂仁), 창출(蒼朮), 후박(厚朴), 진피(陳皮), 백복령(白茯笭) 각각 8푼, 백두구(白荳蔲) 7푼, 인삼, 당목향(唐木香), 원감초(元甘草) 각각 3푼에 길경(桔梗) 5돈, 정향(丁香) 1돈반을 가미하여 달여서 복용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5. 담석증(膽石症)과 담낭염(膽囊炎) 처방  결명자(決明子)炒 1냥, 속단(續斷) 5돈(錢), 왕머루 넝쿨, 뿌리 3냥을 진하게 달여 고둥기름(小田螺油)과 반반(半半)씩 타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나을때까지 복용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9) 간 , 담약(肝膽藥) -- 민물 고동
    9) 간 , 담약(肝膽藥) -- 민물 고동  민물고동(小田螺)은 제반 간 , 담병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어디에 가든지 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동은 암록색(暗綠色)을 띠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이다.  고동의 살[肉]과 물은 신장(腎臟)을 돕고 그 껍질은 간 ,  담의 약이 된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동을 고급 술안주로 애용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그 속에 내재해 있는 약성을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민물고동은 그대로 삶아서 약용하기도 하나 심화된 간 , 담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을 내어 쓰는 것이 좋다.  전통적 방법으로 짠 고동 기름은 간암 ,간경화 등의 치료에 백년 묵은 토산 웅담과 비슷한 효력을 갖는다.  고동 기름을 내려면 우선 작은 말로 세 말 이상의 고동을 준비하여 죽은 것은 식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모두 골라 버리고 산 것만을 가려서 물기를 없앤 다음 준비해 둔 두 개의 단지 중 작은 단지에 담는다.  그리고 두 겹의 두꺼운 삼베 보로 단지 주둥이를 봉한다.  다른 큰 단지를 주둥이 바로 밑 부분까지 땅에 잠기도록 묻고, 고동 담은 단지를 엎어 놓는다.  위의 작은 단지와 아래의 큰 단지 주둥이가 서로 맞물리도록 하는 것이다.  두 단지의 접착된 부분으로 흙이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반죽하여 잘 발라둔다.  그리고 윗 단지의 몸통을 밑에서부터 새끼줄로 감아 올라가 풀어지지 않도록 한 다음 심산의 거름기 없는 황토를 가져다 반죽하여 3cm 이상 두께로 단지에 바른다.  그 위에 왕겨 9 가마니를 쏟아 붓고 불을 붙이면 7일 내지 10일 동안 타게 된다. 불이 완전히 사그러진 다음 단지를 들어내면 아랫 단지에 고인 기름을 볼 수 있다.  (제 7장 제 3절 <천웅의 제독과 홀용> 참조) 이 기름에는 왕겨의 극강한 화력에 의해 황토 기름이 약간 스며 나와 합류되어 합성되어 약성을 돕는다. 왕겨 속에도 간 , 담병에 도움이 되는 약이 있어 예부터 기름을 내는데 많이 쓰여 왔다.  고동 3말을 기름 낼 경우 3~4되 가량의 기름이 나오게 된다. 식전에 복용하되 적은 양을 자주 복용하는 것이 설사를 방지할 수 있어 좋다.  냉장고 등에 넣어 변질되지 않도록 보존해 두고 복용시 따뜻하게 데워서 쓰도록 한다.  간암 , 간경화 치료시 우선 기름을 내기에 앞서 쓰려면 대시호탕(大柴胡湯)을 본방대로 하여 1첩당 생강법제한 참외꼭지 (제 5장 제 2절 <간병약 -- 개똥 참외> 참조) 1냥, 고동 5홉을 넣고 푹 달여서 쓴다.  며칠 써봐서 이상이 없으면 이틀에 3첩, 하루 2첩으로 복용량을 늘린다. 시호는 반드시 원시호(元柴胡)를 쓴다.  대 , 소한에는 고동을 구하기 어려우므로 제철에 미리 준비하여 오래 삶아 조청을 만들고 그 조청에 고동 껍질을 말려서 분말하여 넣고 반죽한 뒤 이를 말려 두었다가 급한 환자에 쓰도록 한다.
    인산학신약
  • 5) 돼지와 부자(附子), 곰과 웅담
    5) 돼지와 부자(附子), 곰과 웅담  앞에서도 누차 말했듯이 어떤 약이든 약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결같이 독성(毒性)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먹는 것보다 간접 섭취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소양(少陽) 체질 <대개 O형의 혈액형>이 부자(附子)를 직접 복용하면 자칫 절명(絶命)하게 되지만 부자를 일정기간 돼지에게 먹여 간접 섭취하면 도리어 다른 체질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은 그 때문이다.  어떤 한의사가 독맥(督脈) 경화로 오래 고생하기에 1년여 부자를 먹인 돼지의 피를 복용케 했더니 그는 무척 꺼리는 것이었다. 자신의 체질이 소양 체질이라 부자는 극약이라는 우려였다.  일체의 독성이 없는 <순수 부자>라는 말에 그는 그것을 먹고 즉효를 본 일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 동물에게나 부자를 먹여 간접 섭취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부자에 있어서 돼지처럼 독성은 제거하되 약성은 보존하는 상관 관계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개와 인삼, 닭과 독사, 오리와 초오(草烏), 염소와 음양곽(淫羊藿) ․ 옻 등은 좋은 예다. 이 동물들은 모두 약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분자(藥分子)까지 합성시키는 묘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약의 합성을 위해 인공사육하는 것은 암약 오핵단(五核丹) 편에서 자세히 언급했으므로 이 이상의 상론을 피하고 자연적으로 약을 먹고 자라는 천연 약동물들에 관해 살펴볼까 한다.  한반도에는 천연 약동물이 무척 많다.  곰(웅담), 사향노루(사향), 사슴(녹용) 등 이 땅의 야생 동물들은 흔하디 흔한 약초 또는 약되는 각종 먹이들을 섭취함으로써 체내에 인간의 목숨을, 질병의 위기에서 살려낼 영약(靈藥)들을 합성해놓고 있다.  5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종류의 짐승들은 우리나라 야산에 흔했던 만큼 손쉽게 구하여 약에 쓸 수 있었지만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토산은 거의 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구한다 해도 대부분 믿을 수 없는 것들인데다가 가격 또한 턱없이 비싸서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웅담 , 녹용 등이 좋은 약이 된다는 인식이 최근 보편화되자 혹자는 이의 사육을 시도하고 있으나 그것은 약의 원리에 밝지 못하기 때문에 범하는 수주(守株)의 우(愚)일 뿐이다. 곰 , 사슴 , 사향노루 등의 약동물들은 석청(石淸) , 불개미 , 약초 등 각종 약물들을 섭취함으로써 체내의 특정 기관에 묘약을 이루어 놓는 것이다.  어찌 보통 사료를 먹여 그런 약이 이루어지길 바라는가.  정히 웅담과 사향 , 녹용을 생산하고 싶으면 곰 , 사슴 등을 사육하되 심산유곡에 넓게 울타리를 치고 또 충분히 약이 될 만한 <먹이>들을 공급해야 할 것이다.  지나친 상업주의에 의해 사람먹는 음식에까지 유해물질을 넣는 판국에, 믿을 수 없는 웅담 , 사향들이 판치는 것을 어쩌랴... 그러나 음식물의 유해물질 첨가는 그 피해가 작고 더디지만 약의 <가짜>는 사람의 목숨을 앗는 준살인행위인 만큼 일체의 생산 , 유통을 자제하고 금해야 한다.  곰이나 사향노루처럼 약물의 섭취를 통해 체내에 묘약을 이루어 놓는 것 중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이 있다.  바로 인삼밭의 두더지와 땅강아지[土狗]다.  이의 적응증과 용법에 대해서 상론하겠다.
    인산학신약
  • 안녕하세요 저는 김재호 학생입니다 저는 이전에 깔때기 영구법을 하다가 실패하고나서 이번에 영구법 토스법을 알게되어서 참여하고자 올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가을영구법을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가서 인사드리구 첫날은 좋은이야기를 선생님꼐서 많이해주셔서 재미있었구요 그리구이제 낮에는 뜸뜰 토스를해서 만든다고 시간이좀 오래걸렸던것같습니다 .뜸장을 만들때 이것을 과연 저가 뜰수있을지 의문이였고 겁도많이 났습니다... 그나마 저혼자 뜨는것보다 다른분들과 같이 있어서 마음의 위로가 되었구요... 그래서 드디어 저녁에 뜸을 뜨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저를 제일먼저 시범을 보여라면서 누워라구하더라구요... 무지하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첨에는 1분 그담5분떳습니다 아...이정도면 견딜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장~3장을뜨고나니 예전에 뜬자리가 퍽하고 튀는소리가 나길래 깜짝놀랬는데 이건 원래 그런것이라고해서 맘의 안정을 찾고 이제 10~12분짜리 뜸을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햇습니다 첫짱 이제꺼 5분짜리와는 다르게 1장을 다뜨고나니 와... 따끔 뜨끔 했습니다.. 그래도 참자 계속하자 맘을먹구 다른분들도 같이이제 뜨기 시작을하였습니다... 뜸뜬시간은 5시간 떳구요.. 선생님말씀으로는 8시간이상 지나야 뜸뜨기 수월해질것이라고 하였습니다.. 5시간까지 뜨다가 도저희 못뜨겟더라구요 그래서 담날을 기약하며 잠을 잘려고누웠지만 후통때문에 고생좀하엿습니다 담날 아침 밥을먹고 오후에 뜸뜰 생각하니 벌써 겁부터먹어지면서 도저희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작게 떠야지하고 7~8분짜리를 뜨게 되었는데 3장뜨고는 도저희 못뜨겟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구법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만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얼굴을 못들겠더라구요 괜히 참석햇는데 참석했으면 끝장을 봐야는데 중도에그만두고 내려간다했으니 선생님께서도 실망을 많이 하셧으리라 봅니다...죄송합니다... 나는 언제 독한맘을 먹고 뜰수있을지 아직도 걱정입니다 다른분들은 열심히 잘뜨고 계실듯하네요 화이팅 대단하신분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꼭성공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여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한역속담(漢譯俗談)기차당 우차방
    漢譯속담의 우리말 원형 속담은 생활철학이 담겨 있는 언어의 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고 또한 이의 전달을 통하여 남을 일깨울수 있는 훌륭한 金言의 보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김윤우/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인산 선생님 장남) ▣   旣借堂 又借房(기차당 우차방) ;행랑(行廊)빌면 안방까지 든다. 청(廳)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조심조심 시작 항ㅆ던 일도 점점 재미를 붙여 정도  에 넘치는 짓을 한다는 뜻. 곧 욕심이 쉬이 자람을 이르는말.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한역속담(漢譯俗談) 마재기 욕노수
    漢譯속담의 우리말 원형 속담은 생활철학이 담겨 있는 언어의 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고 또한 이의 전달을 통하여 남을 일깨울수 있는 훌륭한 金言의 보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김윤우/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인산 선생님 장남) ▣ 馬縡騎 欲奴隨(마재기 욕노수) : 말 타면 종 두고 싶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말이 없을 때는 말 구할 생각만 하다가, 말이 생기고 나면 경마 잡힐종 구할 생각을 한다는  말.   곧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뜻.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이미지 == 웅담 ==
    마취된 상태(웅담 추출을 위해)  1CC 웅담酒  보는 앞에서 웅담을 추출 웅담 원액. 웅담 원액 1CC 한화 3 만원(베트남 과 한국돈 16/1)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말레이지아.수출 상담
    말레이지아 바이어와 수출 상담 중인 도해 선생. 말레이지아에 우리 나라 죽염 인기가 대단 하다는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한역속담(漢譯俗談)석일와 옥량좌
    漢譯속담의 우리말 원형 속담은 생활철학이 담겨 있는 언어의 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고 또한 이의 전달을 통하여 남을 일깨울수 있는 훌륭한 金言의 보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김윤우/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인산 선생님 장남) ● 惜一瓦 屋樑挫(석일와 옥량좌)    ; 기와 한장 아끼다가 대들고 썩힌다.    시작을 조심하지 않으면 반드시 큰 환란을 만난다는 뜻,또는 조그마한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보았다는 뜻.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 주마담 약(走馬痰 藥)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죽은피가 온몸의 핏줄을 따라 다니며 여기 저기 새알 처럼 불거져 나왔다가 없어지고 하는 병이다.          ◈  주마담에는 석용자와 원백강잠을 같은 양으로 생강 법제 한 뒤 가루로 만들어서 알약으로 만든다.(梧子大)                    날마다 50알씩 식전 빈속에 생강차로 복용 한다. 하루2번     ◈  고양이를 고아 먹으면 낫는다. 1마리 먹어서 낫는 사람 2마리 먹어서 낫는 사람 3마리 먹으면 대개가 다 낫는다.          藥 에 쓰려고 고양이를 잡을때 네 다리 쭉 뻗고 죽은 놈은 약효가 신효(神效)하고, 네 다리 오그리고 죽은 놈은 먹          어도 낫지 않는다.     ※ 네 다리 오그리고 죽은 놈을 먹으면 육독에 걸려해 받는다.
    인산의학탕약
  • 한역속담(漢譯俗談).양오피 치오지
    漢譯속담의 우리말 원형 속담은 생활철학이 담겨 있는 언어의 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자신의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고 또한 이의 전달을 통하여 남을 일깨울수 있는 훌륭한 金言의 보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김윤우/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인산 선생님 장남) 量吾被  置吾趾 (양오피 치오지)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친다.이불 간 봐 가며 발 편다. ※ 무슨 일이건 제 힘을 헤아려서 해야 한다는 뜻, 또는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미리 살피고 일을 시작한다는 뜻,시간과 장소를 가리어 행동한다는 뜻.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미디어 민속 신약 연구회원들과 대담.
    제작:김윤국 막내 아드님.
    인산학사진/친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