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기'(으)로 총 1,26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의학 총 7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전기의 힘이 공기 중에 이상한 기운.
    <>냉장고 전기, 물이 들어가면 냉기가 나오잖아? 나쁜 거 알면서도 살잖아? 앞으로 이상한 병 많고. 너 세상에 나서 이 세상 이상한 애기 낳아서 키우기 힘들고. 그런 거 알고 미리. 전기의 힘이 공기 중에 이상한 기운. 그런 해를 알면서, 네 애들은 키워가지고 그런 해 볼 건 없잖아?
    인산의학태교법
  • 뜸 이야기 속으로.
    <>나병은 중완 단전에 뜨고 죽염 먹는 사람이 낫고. 안뜨고도 낫긴 나아요. 나병이 낫는데 자네 단속만 잘해. 30년 전 함양, 모기 파리 때문에 못견뎠는데 지금은 없어. 10년전만 해도 메뚜기가 산 논엔 많았는데 지금은 없어. 단전에 뜸 뜨면 옥황상제가 도망가는데 에이즈도 단전에 뜨면 쉬워. 충무로 5가에 아주 건강엔 자신있는 영감, 산등 올라가 담배 몇대 피우고 있으면 젊은이가 겨우 올라온대, 30대 젊은이는 전신이 목욕한 것 같이 땀을 흘리는데 그 영감 100살은 끄떡 없다고 자신했는데 70에 죽었거든. 사람이 그렇게만 나가면 힘들어. 그런 힘 있을 때 단전에 뜨면 100살이야 문제 없지. 나이 먹어가면서는 떠야 돼. 양지호텔 사장 장인인데 건강에 자신, 일흔다섯 먹어가지고 갔는데, 40대부터 냉탕 온탕 번갈아 하는 걸 번갈아 해 오는데 70넘어서도 자신만만해. 옳지 죽었구나, 얼굴보니까 제삿밥도 멀지 않았어, 내가 그랬는데. 아우, 왜 이렇게 악담해? 왜? 형님 인제 피가 다 썩었어. 죽은피 생기면 차가지고 그 짓 못해. 그때 단전에 떴으면 살았는데 이젠 안되오, 병원입원했으니. 아들이 대령, 장군, 뒷받침 있으니 병원서 죽고 말았어. 단전 뜨면 오랜 못 살아도 1800이야 살지. 1년에 1000장 2000장 떠봐. 난 40대는 15분짜리 웃었더니 지금은 5분 짜리 안돼. 단전엘 떠야지, 단전을 뜨지 않으면 건강은 못 돌아와. 족삼리는 15분 짜리는 뜰 수 있어요. 22분 짜리 뜨니까 사흘 몸살 오고. 지금도 고름이 나오는데 자꾸 술먹잖아? 젊어서 계속 떠야 돼. 그 힘이 유지해야지. 난 60인가 70에 뜨고 중지했어. 80에 단전에 뜬다는 건 안돼. 단전에 못 뜨니까 족삼리라도 뜨는 거.
    인산의학쑥뜸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많이들 맞추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보지 못하셨더군요.... 정답은 허리 어깨 가슴 다리입니다  ===========================================================  초보분들이 기압법을 막상 처음 시도를 하실때 당황케 또는 어려운점이 척추에 힘을 주는것이 제일로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척추를 활처럼(박기원님 말씀 인용)세운는 연습을 하셔서 힘이 많이 들지 않게끔 또는 저같이 늑골이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느끼는 고통등을 다 겪으시고 그 고통이 찾아 오지 않는 시점.... 때 까지 연습하시면 그다음 부터는 한결 수월해 지리라 봅니다  ---------------------------------------------------------------------------------------------------------- =(1)=허리를 활처럼 세우는 법(사진 참고)  ---------------------------------------------------------------------------------------------------------- 1)의자에 앉으신후에 등받이에 기대지 마시고 등받이 에서 조금 떨어져서 않으십니다(5센티 정도)(이때 두꺼운 방석을 깔고 앉으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일단 자신이 허리를 곧게 세웠다고 생각 될때 까지 쫙 허리를 펴주시면 되겠습니다 3)그후에 허리(or배)를 더욱더 몸의 앞쪽으로 당기신다 생각 하시고 쭈욱 당기시면 사진에서 보시면 2번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허리 or 배를 앞으로 당기느냐 마느냐가 활모양 또는 일자모양이 되느냐 마느냐 입니다.)  물론 거울 또는 가족분들께 부탁 하여 허리의 모양을 관찰 하시는것도 좋지만은 허리를 쫙 펴고 척추에 힘이 들어간다면 필시 그것은 허리가 활 모양으로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이 자세가 흐트러지면 불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하실려면 아마도 하루내지 이틀만 열심히 하신다면 될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  =(2)=허리를 활처럼 세울 경우와 그냥 곧게 수직으로 세웠을때의 차이점  ---------------------------------------------------------------------------------------------------------- 사진에 번호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을 할시엔 6번 허리와 다르게 어깨 가슴에 힘이 더 들어갑니다  제 느낌입니다만은 20~30%정도가 더 들어갑니다(가슴 근육과 늑골의 크기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숨을 쉬어도 2번 허리로 자세 고정시엔 숨이 더 깊게 쉬어집니다(가슴 부위 크기차이 참고) ----------------------------------------------------------------------------------------------------------- ***결론*** 기압법 자세시에 활처럼 허리를 세우는것이 좋은 이유는 깊은 숨과 각 부위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입니다 =========================================================== 장비의 한계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여서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중요한것은 기압법시 부위별(어깨 가슴 척추)로 힘을 주라 하셨는데 그것이 초보에겐 막상 해보려 하면 어떻게 해야 힘이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더욱 효과적인 방법 ---------------------------------------------------------------------------------------------------------- 의자에 두꺼운 방석을 깔고 다리는 땅에 살며서 얹는다 생각하고 다리는 내려 놓고 무릎과 무릎을 붙이면 붙일수록 좋으며 등받이와 허리는 5센티정도 떨어진 상태가 좋으며 허리는 활처럼 곧게 하고 가슴을 새가 되었다는 심정으로 내밀면 기압법의 기본 자세.....는 완성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정석 기압법의 자세는 땅에 앉아서 양반 다리에 어깨와 가슴 척추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며 주먹진 손을 뒷짐 지듯 하면 완벽한 자세입니다 제가 처음 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리는 방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는 예행연습도 되고 또 제가 권해드리는 자세를 하고서  정석 기압법의 자세를 하신다면 그냥 정석 기압법을 하실때 보다도 더욱더 오래 덜 고통스럽게 하실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방법을 제시합니다 읽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열심히들 즐경하세요........ 그럼.......... * 도우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6-09 13:57)
    인산의학교정법
  • 대기만성<大器晩成>
    ●뜻: 엄마가 임신을 하면 대개 10달이면 애기를 낳는데 엄마의 자궁은 신궁<神宮>이라 그래서 애기가 엄마 자궁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있을수록 큰인물이  나오는 법이니 대개 자궁속에 290일이 넘게있으면 좋고 300일이 넘으면 더욱 좋은 것이다.   그러하니 애기가 열달이 넘어도 안나오거든 걱정하지 말고 조금더 늦게나오길 바래야 할것이다. <노자는 엄마 자궁속에 80십년이나 있었어도 석가세존과 같은 대성자이시다.....> ※근기의 분류표※ 上器 296일에서 306일이 상근기이고 日:巳,亥 時:辰,戌   中器 266일에서 286일이 중근기이고 日:丑,未 時:子,午   下器 246일에서 256일이 하근기 日:卯,酉 時:寅,申
    인산의학태교법
  •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 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 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 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腦)에 상기(上氣)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驚氣)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類似腦炎)이라 하는 것이다. 만경풍에 운기(運氣)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 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眞性腦炎)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정신박약아 ∙ 저능아 ∙ 초목인간 ∙ 간질(癎疾) ∙ 소아마비(小兒痲痺) ∙ 전광(癲狂) ∙ 안맹(眼盲=소경)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척수염(脊髓炎) ∙ 연주창(連珠瘡) ∙ 이질(痢疾) ∙ 벙어리 ∙ 귀머거리[농아(聾啞)]  
    인산의학태교법
  • ●엄마 영력이 아기 능력 좌우 남자의 정은 영혼이라. (영혼인 남자의 정충이 여자의 피, 난자에 들어가면) 독립해. 제 살이 되거든. 밀가루 퍼놓고 떡 만들면 떡은 독립체거든. 비밀 속에는 전부 분자세계지. 아들의 정력이 100%냐, 50%냐, 20%도 사람이 되기는 되는데, 사람 구실 못해요. 등신 천치거든. 어떤 여자 40% 못되는 영력 있어요. ●자식 오는 거, 밀가루 물 붓는 거와 같아. 엄마 핏속의 어떤 영력 몇 %냐? 거기 따라 쓸만한 자식 들어온다. 대현(大賢)∙대성(大聖)∙가자(嘉者)∙지자(智者)가 오는데 그걸 표현할 걸맞은 말이 없어요. 함양을 산청에 가서 찾듯이 어려워. 노심초사해서 걸맞은 말을 찾아내고 새 학술어를 잘 만들어 써야 돼. 문종이(창호지로 바른 문종이)가 신비한 약이다. 이슬 받아 약초 나오듯이. 그런 걸 잘 써야 돼. 공자 별거 아니고, 완전한 양반 별로 없어요. 자연의 비밀을 못 밝혔거든.
    인산의학태교법
  • 기압법<상극의 원리>
    ◎ 바른 자세, 무병장수 오행(五行)의 기운이 그 척추에 붙은 수골(壽骨)∙명골(命骨) 이 정상으로 이루어져야 하니 척추를 곧게 세우고, 항시 척추에 힘을 주고 살아라.  목에다 힘주고 척추에 힘주고 하면 위(胃)도 신경이 강해서 소화도 잘되고 밥맛도 오고, 폐도 폐신경이 강해 가지고 기관지∙폐선∙폐, 세 장부가 다 튼튼해지면 폐암이 올 일도 없고, 위신경이 튼튼하면 위암이 올 일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땐 장도 장암이 안 오고 간도 간암이 안 오게 돼 있는데,  피가 맑아 가지고 간암이 오는 법은 없어요.  피가 상한 데서 간(肝)이 상해.  ※ 호흡으로 사리(舍利) 이루어진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이뤄질 수 있고, 거기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척추를 곧게 하고 목에도 힘을 주고. 내내 척추에 힘을 주게 되면 그 수골(壽骨)∙명골(命骨)이, 척추에 어려서 생기던 제 자리[태아(胎兒)때 갈비뼈가 척추에 생기던 그 자리]에 딱 서 있어요.  그러게 되면 음식물 먹은 기운을 양쪽 갈비에서 척추로 다 제대로 전해 줘.  ※ 단전법(丹田法)  공해가 인류를 멸하는 시기가 왔는데 여기엔 더욱 단전법이 유리해요. 건 척추를 곧게 하고 척추에 기압을 넣는 걸 말하는 거다. 그렇게 하게 되면 단전에다 뭐 숨을 들이쉬고 오래 돌리고 어쩌고 해서 부패물이 점점 누적해서 죽는 것 보단 나아요.  ※ 바른 호흡법  갈비라는 게 사람 몸에 있어요. 그전에 내가 말한, 수골(壽骨)∙명골(命骨)이라고 했는데,  그게 수골∙명골이오.  목숨 수(壽)자 하고 목숨 명(命)자 하고 수골∙명골인데.  수골∙명골은 음식물에 대한 모든 영양을 모아다간 등심으로 해서 척추니까, 등심으로 해서 뇌에 전할 건 뇌에 전하고 뼛속으로 전할 건 뼛속으로 전하는 거이 갈비인데.  그러면 그거 척추에 붙어 있는데.  척추에 기압(氣壓)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어 가지고 척추에 기압을 넣고 자세를 반듯이 하고 있으면 자연히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자리가 틀림없이 어머니 뱃속에서 생기던 고대로 제자리에 가서 자리 잡게 돼 있어요.  거 완전무결하게 제자리에 자리 잡으면 그때에 단전호흡은 제대로 안되나 그게 원리라.  그런 기압을 맨날[매일] 1초도 게으르지 않고 평생을 기압을 주고 있으면 늙어서 한 백 살 사는 동안에 중풍(中風) 걸리거나 뭐 위장병∙폐병 이런 짓은 안 할 거요.
    인산의학교정법
  •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인산의학쑥뜸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기압법<相極의 방법>
    그놈들 노는거 참. 그럼 그 권태훈이는 모라고 하니 天魔 神이 된다고 하니? “아니 저 같은 경우는 수(호흡수)를 늘리는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호흡을 늘리다니 야..그거 참 한강에 빠져 죽었다는 건 헤엄 못치는 놈이 하는 말이야. 그 놈 노는거 웃습구나... 숨을 쉬게 되면, 응?, 스며 들어가는데 우선 여기 이 공기중에 수기(水氣)가 많잖아? 화기(火氣)가 많으면 이 形은없어 다 타구. .... 수기(水氣)가 많은데, 이 숨을 들이쉬면 수분(水分)이 체내에 있는 수분(水分)하고 합류되잖아? 그러면 들어갈 적엔 폐로 들어간다. 폐는 금(金)이야. 폐는 금인데, 이 속에 백금이 없으면 니 뼈는 유지가 안되. 응? 그래서 숨을 들이 쉬면 폐는 금이라. 폐에 들어가서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루 콩팥으로 가는 원리라. 숨을 들이쉬면 대번 콩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콩팥으로 가고 또 콩팥은 간을 겪지 않으면 모든 시신경(視神經)이 정상이 되질 않아. 그래서 수생목(水生木), 간(肝)으로 왔다. 그러면 그때에 간에서 이 모든 역할을 하고 들어오는 피를 정화시켜가지고 심장부(心臟部)로 넘어가거든. 목생화(木生火). 그러면 그때에는 이 장부에 있는 음식물이 있다. 그것이 화생토, 그래가지고 위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조화시켜주는 거이 심장부(心臟部)라. 고건 심포락(心包絡)이라고 있다. 심포락이 삼초경을 도와주거든. 이건 의학(醫學)인줄 알아도 의학이 아니야. 조식법이야. 응? 알겠니? 그러면 요걸 도와주는 게 뭐이냐, 이게 상생(相生)이다, 숨쉬는 것. 상생(相生)인데 숨쉬는 상생속에서 뭐이 필요하느냐? 이 어깨는 상극(相剋)의 화(火)야. 그럼 최종에 화(火)로???화생토(火生土)가 주장(主將)이니까. 화(火)인데. 어깨는, 어깨가 너 편하게 앉아서 어깨에 힘을 줘봐. 어깨에다가 힘을 주어봐. 어깨다 힘을 주면 자연히 편해지잖아, 너 멋대로 않아서 어깨에다 힘을 줘 어깨다 힘을 주면 자연히 어깨에 힘을 줄 적에 어깨 밑에 가슴까지 힘이 주어진다는 거이...어깨는 화(火)라. 어깨는 이 조식법에 들어가서 수신 삼법 회통에 들어가면 어깨는 상극의 기압이라고 알지? 기압, 응? 기압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성을 말하는 거야. 수극화, 화극금, 상대성 아니야? 그러면 이 호흡은 상생이 주장이니까 이 상생에서 연속시키는 것은 상극이 또 있어야 되거든. 그래서 어깨는 심장화(心臟火). 그러면 화극금이다, 어깨 바로 이 젖가슴 사이는 폐거든. 화극금. 그래서 어깨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폐의 호흡기가 강해지거든. 호흡기가 강해져. 그리고 또 여기에는 금극목, 요 젖가슴은 이 말하게 되면 심장의 그 경락이 그 젖가슴으로 이 척수의 심유혈로 나가거든. 그래서 심장병엔 요 복판(전중혈)에다 뜨끈하게 해 놓게되면 무조건 좋아져. 그게 비밀이 아니니? 그 수진의 비밀이 이런데, 이 젖가슴에 힘을 주게 되면 간(肝)이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간경락(肝經絡)이 왕성해 지거든. 간경락이 왕성해지게 되게 되면 목극토(木克土)하는 비위(脾胃) 경락을 누르게 된다. 누르게 되면 이 흙이, 비위는 흙이라, 흙은 돌보다가 굳어져야 나무를 이길 수 있잖아? 그러면 금극목(金克木)을 한다. 이 화극금(火克金)하는데 이 어깨 바로 밑에서 화극금을 해서 이 쇠가 불을 이길 수가 있어야만 금강(金剛)이 되거든. 쇠가 불을 이기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일이다. 또 그러면 나무는 쇠를 이기는데서 나무는 박달이상(박달나무)강해지는 거 아니냐. 극강해 지는 거야. 응? 이 불이 제일 꼭대기에서 내리 누른다, 기압이니까. 알겠니? 불이 꼭대기에서 내리 누르는데, 이 불이 금을 극한다. 그러면 금은 불에 녹지 않는 힘을 가져야 이 금이 견뎌내니까 금강(金剛)(즉 폐가 강해진다는뜻) 이 무서운 거 아니야? 그렇게 폐는 강해진다 너 이제 어깨에다 힘을 주게 되면 자연히 이 호흡이 숨차게 숨쉬어 질게 아니냐? 그건 상식적으로 다 판단되어 지는 거 아니냐. 이런데. 그러면 이 금극목을 해서 나무가 또 쇠에 해(害)를 안볼라니까 강해지거든. 그러면 목극토해서 흙이 또 나무에 해를 안볼라니 흙이 쇠보다 돌보다 굳어지면 나무에 해를 안본다. 또 토극수(土克水)하니까, 요 젖가슴 바로 밑이 脾胃데, 土거든. 그럼 이 배꼽이(?) 수거든. 토극수(土克水)를 하니까. 그럼 이 콩팥, 오줌통이 먹물 이것이 전부 토(土)의 해(害)를 안받아야 되거든. 토의 해를 안받을라면 이 물은 무슨 물이 되어야 하느냐. 흙보다가 량이 많아야 돼. 그러면 그 물은 뭐이 있느냐. 정(精)이야. 정(精)이 강하게 되면 토(土)의 영(靈)하고 합류되는 건, 삼법이 회통하는 식이야. 응? 그래서 삼법이 회통해서 구름타고 가게 된다 이러는데. 그럼 고렇게 이제 되는데. 니가 지금 숨쉬는 건 상극(相剋)의 원리로, 기압(氣壓)이니까. 기압의 원리로 숨을 쉬게 되면 상생(相生)은 자연히 강해질 거 아니야? 너 지금 화(火)가 쇠속에 들어가서 꼼짝 못하는 화(火)가 있다. 그게 뭐이냐. 옛날에 천자(天子)나 무서운 비수(匕首)가 있다. 비수라는 쇠는, 그 칼은 불에다가 천일(千日)을 천하의 명공(名工)이 나랏님의 어명(御命)을 받고 아주 명산속에 들어가서 자정(子正) 기도를 드리며 자정수 가주고 담은 쇠다. 천일을 담아가주고 만들어놓은 칼을 비수라 그러는데. 그 칼속에 불이 얼마냐? 그 칼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화력(火力)이다. 이 쇠가, 응? 그런데, 이 불이 왜 쇠속에서 벼락보다 무서운 불이 쇠속에서 차냐 이거라. 그 칼을 만지면 차다. 너 이 양반은 나이들어 알지만 옛날에 부수라고 있다. 이렇게 치면 불 나는 거. 너 부수 알지? 쇠를 돌에다 치면 불나는 거 있잖아? 그걸 포수가 옛날에 호랭이 잡는 맹수용 포수는 이 화승을 지고 댕기며 사는데, 이 손톱에다 그어야 한다. 돌에다 꺼내서 어쩌고 호랭이가 물어제치는데 달겨드는데 시간있나? 손톱에다, 그러니까 그 양반들 손톱 깎지 않지. 조금 길거든. 손톱에다 쭉 그으면 이 화승에 불이 화악 붙어 버리거든. 응? 그러면 총에다 대면 벼락이 나가지. 번개같다. 그 영감들 손질하는 거 호랭이 잡는 포수는 이런데. 이 손톱에다 쇠를 쭈욱 그으면 불이 쫘악 나가는게 있을 수 있나? 응? 그 야문 돌멩이에다가 그으야 불이 나가는데, 그것도 힘든데. 손톱에다가 쫘악 긋고서 탕하는데, 이게 뭐이냐. 넌 그거 꿈같은 소리 아니냐? 이 부수에 있는 불은 그 부수 손가락만한 쇠가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거기에 불을 다 끄내놓면 백만개를 녹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 그런데 그 부수는 얼음처럼 찹지. 응? 너 그게 무슨 불인지 아니? 그게 신화(神火)야. 화극금(火克金)을 하지만 쇠속에 들어가서 그 많은 불이 꼼짝을 못해. 그러면 이 심장부가 폐를 이길 수만 있는 거 아니지. 폐에 들어가서 꼼짝 못할 수도 있잖아? 알아듣겠니? 그게 기압의 원리라. 상극이면서 기압의 원리. 그 불이 그기 들어가서 백만번 녹일 수 있는 불이며 그것은 어떻게 되지 않으면 그 부수는 녹아 없어진다. 이런데 그속에 들어가서 꼼짝을 못하고 모두 쳐져 있는 거이 아니냐? 잡아당기면 불이 쫘악 나오는 불이 왜 그 속에 들어가 있니? 응? 그런 비밀이 있어, 이 우주에. 모든 생물이. 이러니까 이건 너 이제 호흡하는 얘길 하게 되니까 일러주는데 너 무인가 소가 밥을 먹는거 봤니? 그 과자 먹는 거. 소가 과자 먹는 거 구경했니? 상극의 원리는 뭐이냐, 심장기운은 불이구 콩팥기운은 물인데 이제는 콩팥기운이 호흡부터 다 조정해 나오는 원리구. 심장기운은 뭐이냐. 어께라는 건 심장에 메우는데 그건 상극이라, 기압이라 그래요. 기압. ※기압이 뭐이냐. 화극금을 해서 어께는 불인데, 어께에다가 힘을 주게 되면 심장이 든든해 지구, 또 심장이 든든해지면 어께 바로 밑은 폐라, 화극금의 원리루, 폐가 강해지구, 그러면 젖가슴은 뭐이냐 그건 금극목으로 간이다. 그러면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음식먹은 것도 소화잘 되구 모든 피로두 빨리 회복되고, 그것이 뭐이냐, 화극금 금극목의 원리인데 그건 상극이라. 그래가주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어께에 힘을 주게 되면 척추가 곧아져. 그럼 목도 곧게 세우고 앉아 있으면, 자세를 빤듯이 하구 전신에 힘을 주고 앉아야 되구 걸어갈 적에도 전신에 힘을 주고 걸어가야 하는데, 산에 올라갈 적에는 상극의 원리를 이용해 가주고,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더욱 주게 되면 허리에도 힘이 오게 되니까 조금이라두 몸이 가벼워지구 내려올 적에는 하반신에 발끝까지 힘을 주게 되면, 사람이 공중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적으니 이것이 뭐이냐 상극의 원린데, 즉 기압이라. 그래서 이 기압이라는 게 뭐이냐, 단전호흡이란 원린데, 이건 자연요법이며 자연건강법인데, 어께 하고 젖가슴에 힘을 많이 주어가지고 척추가 곧아지면 그 척추는 곧아진 뒤에 물렁뼈에 있는 염증은 다 스스로 물러가고 또 뱃속에 있는 폐병 위장병은 다 회복되구, 어께하고 젖가슴에 힘을 주고 전신에 힘을 모은 사람이 폐병을 앓은다, 그게 있을 수 없구. 거 먹은 게 소화가 안된다, 젖가슴에 힘을 준 사람이 먹은 거이 소화가 안된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건 절루 되는 거인데 자연요법이지 이것이 민간요법이라구 해도 되지만, 이건 즉 자연이라. 자연은 기압에서 오는 거구. 상생두 자연이구, 그러니 이 두가지 자연이 하나는 오장에서 순행하는 기운이구 하난 육부에서 역행하는 기운이라. 그러면 오장의 순행하는 원리를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아느냐하면 그것두 어렵구, 육부의 역행하는 기운을 죄다 일러주지 않고 안다, 건 어려우니, 그저 육두문자로 어께와 젖가슴에 힘을 주고 척추를 곧게 세우고 전신에 힘을 모으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그게 제일 간단한 말이구. 우주의 원리를 죄다 가르쳐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들으러 오지 않아요. 그렇게 아는 사람은 집에 앉아 있어도 하나하나 알아져요.   
    인산의학교정법
  • 기압법에 대하여.
    ●(상당히 좋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오래하면 신경통 같은 게 없어지니까 한 시간 정도 ..그런데 이제 그 자세를 취하면서 잡념 같은 것도 많이 줄거든요. 잡념같은 거라든지 호흡을 뭐 그냥 자연스럽게만 하면 되는 겁니다. 할아버지. 아랫배 ..하더라고요. 숨을 내쉴때요. 그렇게 해도 되는지) 할아버님 어떻게 했던간 그렇게 하면 기압이 와. 어? 기압술이라고 말이 있잖아? (예) 그게 기압술 시초 아니냐. 이게 기압인데, 어깨는 심장. 화극금이거든. 기압이라는 게 내리누르는 걸 말하는 거야. 어? 또 코로 숨쉬는 건 상생이, 그건 상극이야. (그러면 숨을 내쉴 때 가슴으로 깊이 들이마시고 아래로 쭈욱 내밀어가, 그런 식으로 들이쉬면 됩니까, 할아버님?) 할아버님 천연적으로 해. (자연적으로요?) 할아버님 내가 팔다리 뚝 뚝 자르는 건 자연보호 되나? 안되는데 어떻게 병원에선 자연보호라는 말을 모르..귀가 귀를 자르고 코가 코를 자르..귀를 잘라놓으면 그거 자연보호냐? 인간은 소나무 같은 거 나온 건 저거 다 자연이고 인간은 자연 아니냐? 자연을 다 잘라서 망가뜨리면 자연이 없어지는데 무슨 건강법이야?   그저 내가 말하는대로 평범하게 음? 어깨하고 가슴하고 그기에다 힘을 주는 거야.
    인산의학교정법
  • ※쑥뜸법에 대하여 초창기 말씀.※
    ★인산 할아버님=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봅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드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 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이 생(生)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사리, 양(陽)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사리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더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인산의학쑥뜸
  • 들기름, 사람의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病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가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 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 (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찌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그런데 이 양의학상에 잘못된 게 열병을 얼음에 집어넣고 열병을 고치나? 해열을 시켜야 고치지. 건데 그건 한의하고 너무 틀려. 그런 기 많아. 이 양의학엔 잘못된 게 전부 짤라버리는 거 이거 잘못된 거야. 아니 열을 급열을 맨들어 놓고 사는 법이 어디 있어? 얼음에 들어가면 급열로… 89. 12. 7 수행 녹음 조희가 …약물을…그게 웅담인데 간암에 웅담이상 최고 좋은 약은 없잖아요? 오소리 쓸개도 쓰는데 그건 웅담만 못하고 거 웅담은 간암은 확실히 좋아요. 좋은데. 이 사람이 웅담을 거게다 가밀 한 것은 뭘 했더냐 하는 그기 문제라. 웅담은 놔해라는 건 웅담을 풀어가주고 종희에다 찍어서 말려 봐 뇌해 같잖아. 다른…물에 넣어도. (V다른 거) 다 실험했지. (스페인에 씨) (민족성 제도 고치면 된다) 대감은 무조건 편싸움이야. 무조건 편싸움. 그런데 지금 대감은 편싸움 안해요? 그게 일이야. 한의사들 파에서 반발이 또 크지. 형편 없어요. 한국은 지끔 저으보다 나은 사람이 면허가 있으면 그 면허 가주고 무슨 짓을 하는지 죄다 알아내 가주고 걸어넣고 말아. 양의사도 걸려요. 무슨 조건을…그런데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쓰되 이걸 양약을 맨들어 쓰면 약사법으로 걸고 넘어지고 한의산 약사법에 위배되면 안 되잖아요? 이러고 또 한약장을 놓고 한약을 쓰고 양약을 안쓰면 그걸 또 걸고 늘어지고. 전연 안되요.
    인산의학태교법
  • 들기름, 사람 침은 강력 살균제
    ●들지름이라는 건 무슨 균이고 멸해요. 그런데 양의학상에 이 돈 속에 있는 병균을 침을 발라서 그럼녀 사람이 먹게 된다. 병에 걸린다. 이러지? 내가 그걸 욕을 했거든? 그게 뭐이냐? 사람 침은 최고의 살충제야. 지네 같은 거 침뱉으면 죽는 줄 알지? 지네가 얼마나 큰 버럭지요. 그게 죽는데 돈이 있는 세균이 살아나나? 또 지렝이 같은 큰 놈을 허리에 침뱉으면 뚝 끊어져 죽어요. 침 독에 죽어버려요. 침 독에 죽어버리는데 그렇게 무서운 침, 독사 같은 거 담배나 좀 빨고서리 그 침을 독사 아기리에 대고 뱉어 봐요 죽지 않나? 그런데 돈에 있는 균이 얼마나 독사보다 더 무서워서 병까지 되겠소? 그건 박원장이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면 그 속에 누가 돼도 될 거야. 누가 돼도 지구의 선각자가 되믄 되는 게 아닌고.지구의, 내가 말하잖아? 강대국은 미국이고 선각자는 한인이다. 아 거 나오면 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누가 탓할 건 없잖아? 도통하는 놈 싹 죽이라, 그거 그럴 수도 없겠지. 응? (20대면 직접하실텐데) 아, 이 답답한 양반아, 20대가 되면 그런 기회 또 오지 않아요. 왜놈 손에 죽을 땐 그런 기회가 오질 않아요. 20대게 되면 정해 주질 않아요. 비밀이라는 건 죽을 때 할 수 없이 남겨 놓고 가는 거지 의서 쓴 영감들이 어려서 그걸 썼다든가? 죽을 때 경험을 남긴 거지. 누구도 그래요. 만약 박회장이 20대에 붙들고 의서를 쓸라고 해봐? 그건 경험도 하고 이력이 앞선 후에 죽을 적엔 아깝거든. 아까운 걸 버릴 수는 없거든. 그게 남기는 거야. 다른 건 없어. 인디안이 미국놈한테 없어졌는데 내가 미국놈이야 되겠소? 그러긴 싫어요.(둔하니까 살찐다는 말에) 신경이 예민하면 살이 안쪄요. 법이 그래. 그저 천치 돼야 살이 쪄. 살지는 건 좋아, 그러고 몸도 편해.
    인산의학자연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