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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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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성인병, 암환자, 혈압 같은 건 점점 심해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할아버님. 10배 이상 좋은 약 나가는 거야. 난 용두사미 아니야. 큰소리하고는 우물우물 하다가 도망질 하는 성자하고는 달라. 처음에 나오는 책보다 자꾸 좋은 게 나와야돼. 의학의 최고봉, 자연의 최고 그게 신비야. 지금 암이 전이(轉移)된다고 말하고 있잖아? 그거 아니고 임파선에, 토성분자의 결함, 영지선분자의 방해물, 응지선 분자의 조직이 임파선에 돼 있어요. 살속에 있는 연결이 뇌에는 안되느냐? 벌써 모든 병마가 살속에 들어와 있는 거, 간[肝], 폐[肺], 위[胃] 어디고 다 들와 있어. 전신의 임파선 속에서 모아지다가 집결하게 되면 어느 장부의 암인데 그 뿌럭지는 어디까지나 몸뎅이의 임파선에 있는데, 전신의 임파선의 응지선, 살이 피가 상하는 조직을 없애 놓면 당처가 스루스루 재발없이 나아. 양약은 당처 위주. 폐암이다. 폐에서 살아남는 원리는 비(脾)에서 있거든 먼저 위장을 다스리고 비위를 다스리고 뿌럭지, 그 어머니. 토생금(土生金)이니까. 어머니를 함께 다스리거든. 수술 칼 살에 대면 암환자 죽이는 거. 칼속에 불이 있는데 건 화독(火毒)이야. 물에 불을 끄지만 쇠속에 있는 불은 못꺼. 쇳속에 화독은 남아. 쇠 앞 뒤에 다 독인데, 독은 고름, 살이 상하는 거. 칼 소독한다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가? 청독(淸毒)? 칼 속에 있는 독은 제거못해. 강철은 전류 확 확산시키고 말아. 암이지? 여하튼 살에 칼 대면, 조직검사도 그러고, 쇠 안대고 조직 떼낼 수 있나? 거 사람 죽이는 거야. 그게 이 세상이 너무 미련해. 신경선 두줄 합선이 암인데 칼 대면 신경합선이 벼락되고 말아.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활인성(活人性))
    *제가 의사지만 병이 왜 고쳐지는지 모릅니다. ※할아버님. 자네 오늘 들오는 사람 중에 몇 사람되고, 몇 사람 안되는 사람 있는데, 귀신이 볼 때는 저게 연때 안맞는데, 아무리 해도 되나?   눈에 안보이는 무엔가 있다고 봐야 돼. 눈에 보이는 것도 모르는데 안보이는 거 안다? 어렵지. 그건 꼭 나을 사람이 내게 걸렸는데, 내 친구가 보내준 거 우황청심환 두개, 유방암인데, 줬다, 하도 급하니까. 약 맨들 짬도 없어. 우황청심환이 친구 보낸 거 마침 두개 있어, 줘 보냈거든. 집 가다고 물 얻어서 한 알 먹고. 아침메 한 알 먹고. 거뜬히 나았다? 그날 저녁 병원 가보니 유방암 없어졌어. 그새 난 유방암 약 재료 구해놨는데, 만들어 줄려고. 그런데 와서 나았다고, 참 감사하다고, 그건 사람이 나을 때, 재수 좋을 때, 약 안먹어도 내 곁에 오면 나아. 내 있는 동네 들어서도 낫는 수도 있어, 내 열댓 살 때는. 건 활인성(活人性)의 힘이지 만고(萬古)에 처음 온, 수천억 고치라는 활인성, 내가 무슨 아숩게 생각하는 건. 침 놓는 건 이북 사람 몇사람 갈쳤고, 이남엔 없어. 내게서 침 배운 사람은 신침, 급성 뇌막염 이런 건 즉석에 낫지.
    인산학신암론
  • ※독사 많이 먹은 사람 죽게 되면 전신에서 골고루 말간 물이 흘러. 정대령이 일선 지구 연대장 할 적에 사병시켜 독사 잡아 먹는데. 처음 너댓마리 먹고 쳐녀 잡아다 시험해 보니 양기에 그렇게 좋거든. 20년 되니까 사방에서 종기가 여기 저기 솟아나고 전신이 상해 들어가는데. 많을 때는 하루 50마리 먹고 하루 여자 열을 잡아다 못 쓸 짓 했대. 독사독이 전신에 팽창하면 뼈도 녹아나는데, 하동쪽에 사람이라. 한번 가본 일이 있는데 그거 고쳐주면 내가 그 죄 받을 것같애. 마른명태 일러주지 않았는데 내가 자식이 있는데 그 죄… 자다가도 그 생각 나. 그 정대령 내가 죽였구나 싶어. 원자병도 마른명태야. 원자병 동생 가진 형이 쫓아왔어. 야매배로 일본 가져갔어. 한번에 댓마리씩 두번 고아 먹인 뒤 좋아지거든. 조선서 이상한 약 갖다먹고 살았다. 그래 형이 야매배로 많이 가져갔거든. 완전 말짱해. 독사 물린데는 당처에 약쑥, 새알보다 크게 5분 6분 7분 짜리, 발등 물렸는데 아홉장만에 그날 저녁에 나아. 독사 오래 먹으면 몸에 독기 있어 피가 상해 들어가 독사 하나 먹으면 사람 하나 죽을 독 몸에 지니고 있는 거야. 독사 많이 먹는 건 나빠요. 대기권 기층이 무너져 내리는 거나 사람 전신이 뱀독에 물이 되는 거나 일반인데 분자가 화공약독에 멸하고 천상살성(天上殺星)에서 오는 독에 멸하고 지구 화구(火球)의 화독(火毒)에 멸하면 지구의 생명은 끝나는 거. 명태나 곱창이나 그 해독성은 죽염의 원리 한가지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연의 생성 과정.
    ※내가 그전에 더러 만나 잘 아는 만공당, 선사인데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인데 불가에서는 그런 것도 선사래.  얼마나 우스운 일이야. 내가 너를 볼 때 한심한데 너도 세상에 나가서는 대우받잖아? 사람은 머리 속에 든 게 있어야 하는데 머리 속에 든 게 넌 없어, 깜깜해.    불경도 글이라고 그걸 알면 아는 척 해. 유가의 선비도 그거 아니야? 글이라는 건 사람마다 딴 소리야.  그런 것도 있니? 너, 참새를 갖다 놓으면 똑 같잖아? 까마구도 똑 같잖아? 그러면 사람이 선지식이면 선지식이고 다 똑같고 선사면 선사가 다 하나야.  그런데 무슨 놈의 선사가 제가끔 다 말하나? 선지식이 제가끔 딴 소리 하나?  난 그걸 볼 때 늘 웃는 거야. 어렸을 때, 저런 미친 놈도 중이구나. 우리 할아버지가 학자하고 글 좋아하는 고승들은 늘 며칠씩 사랑에 묵어간다, 내가 늘 웃어.    그 전에 한 선사라고 하는 고승이 손가락 태운 일이 있다? 연지한다고 그래서 내가 욕한 적이 있어.  어려서, 중도 사람이냐고 화를 내.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인간이 뭘 공부했니? 강아지도 제 어미를 따라 댕기는데 어머니 공을 모르고 어머닐 배신하는 그 정신 속에 석가모니를 배신 안하니?  예이! 나쁜 놈들아, 너는 예불조석하고 밤낮 불공 들여도 너한텐 이루어질 게 없어. 밤낮 염불해도 안돼, 그래 내가 그런 말 한다, 넌 부처하고 인연이 없어 그렇다, 그런 말 하는데.    그래, 그 노장이 볼 때 있을 수 없는 말을 하거든. 있을 수 없다?  인연이 없다? 그래 그 증거를 물어본다. 그게 선사 될 수 있니? 애들 앞에 대답할 말이 없는 선사. 인연이 없다면 걸 알아야 하는데 그런 것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일러 준다, 우리 할아버지도 그런 소린 전혀 몰라, 학자니까. 인연이 왜 없느냐?  석가모니하고 너하고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거야.  누구도 아버지한테 인연이 있는 거야. 아버지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오는 거야. 석가모니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오게 돼 있지를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한테 효심이 하늘에 닿으면 출천 대효는 어름 속에서 잉어가 나오고 대,소한에 수박이고 오이고 딸기고 참외고, 원하는 건 밭에 나가면 다 익어. 천지 조화는, 효심 속에는 마음대로다.    그렇지만 불심이 있다고 해서 천지조화를 마음대로 하더냐? 효심 속에는 그건 경전도 아무것도 없이 자기가 생각하는 생각 속에서 천지조화가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그기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 너는 밤낮 불공 드리고 염불해도 얻는 거 뭐 있냐? 인연 없다는 증거야.  효심은 아무것도 안해도 조화는 무궁해. 그게 인연이야. 그 마음 하나에서 조화는 무궁해, 그 조화 무궁한 조화가 증거야.    그래서 시조부터 내려오는 그 핏줄, 영력이라는 건, 핏줄로 내려오는 영줄인데 그 영줄이 끊어지면 죽는 거다,  그게 靈에 대한 인연인데 그 靈에 대한 계통이 분명히 네 몸에 왔으니까, 네가 아버지 덕에 세상에 나온 거야, 그게 인연이야.    그러기 때문에 네 마음 속에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되는 거야. 하늘은 자연인데.  부처님을 위하는 마음은 하늘이 감동 안돼. 그래 너으 세상에 내가 웃는 거이 그거야. 거 옛날에 내게 그런 소리 들은 선사는 그 비밀을 알고 가서는 다시는 불경을 안 쳐다봐.    불가의 경전이 전부 중간에 선사들이 장난 친거야. 거 불경, 석가모니가 붓 들고 썼나? 석가모니 설 하신 게 불경엔 없다.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 그랬다, 내가 쓴 경전은 천지간에 처음이고. 석가모니는 천지간에 처음 나오는 소리. 경전에다 쓸 형편이 안되는 때 나왔거든.  그때 어디 석가모니가 붓 들고 종이에 쓰게 돼 있니? 오늘 내가 나온 이 때는 아무 소리를 해도 고대로 기록이 되지 않니? 녹음기도 있고 후세에 누가 내 말을 거짓말로 바꿀 수 없게 돼 있거든.    그때 석가모니가 그렇게 애쓰고 돌아댕기며 설법을 안했니? 그런데 그게 고대로 전해졌니?  그때 뭐 신문사가 있나, 방송국이 있나, 뭐가 있어? 내게도 지금 시키지 않아도 저으 하고 싶어서 녹음해 가는 사람도 있고 적어가는 사람도 있잖아?  그 영감 그런 소리 할 사람 절대 아니다, 들고 일어나잖아? 내게도 지금 방송국 기자가 오는데, 거 가시내가 할아버지 묻는 말에만 대답해 주세요, 하는데. 거 얼마나 한심한 족속이냐? 방송국 기자가 내게 와서 뭘 물어보니? 그러면 내가 그걸 혼치미를 내지. 그것도 묻는 말, 대답해 줄 증거가 내겐 없어. 아, 이놈들아, 거게도 또 높은 사람 있다,  거 프로를 짜놓고 그 프로에 짜놓은 고대로 대답하라는 그거야. 그 잘난 놈들 거게도 높은 거이 있어. 너, 개미도 왕개미 있고 거미에도 왕거미 있다, 그것들이 시키는대로 날 보고 대답 하래. 그런 짐승말은 안듣게 돼 있잖아? 사람이 소를 부리지 소가 사람을 부리는 거 봤니?  그것들이 뭘 물으면 내가 시원한 대답 해 줄 수 있겠니? 그 사람들 좋아할 소린 내게는 없다.   한심한 것이 너으 세상이다. 거 얼마나 한심하겠니? 각자라는 건, 원래 기성세대는 썩었으니까 아무렇게나 죽어도 아깝지 않아, 그렇지만 너으 뒤에 저런 어린 것들 썩었니? 저런 것들 머리에 만고에 있는 지혜를 지니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니? 저것들한테 지혜로 심어주면 얼마든지 심어주는 거다,  그기 기록이야. 너으 머리는 이미 썩을대로 썩어 버렸기 때문에 너으 머리에는 혜안이 열리게 돼 있지를 않아. 그 기록이 너으 머리에는 제대로 들오지 않거든?  그 이유를 말로 해도 알아듣기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안되고. 그런데 저것들은 물이 적어. 저것들은 아무 물도 들지 않았잖아?  욕심에 가리우지도 않았고, 그러니까 저 어린 것들은 돼. 너으 지금 높은데 올라 봐. 높은 데 자리 앉은 놈 고놈은 도둑놈 아니냐? 그렇게 썩은 놈들이 사람이냐? 지금 생명이 다 죽지 않았다는 거 뿐이지, 저으 육신은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가 필요 있다더냐? 폭우가 쏟아지면 맑은 물이 없듯이, 이거 지금 똑같애. 맑은 물이 없듯이 지금 세상이 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검은 구름이 가리우면 세상은 깜깜하잖아? 흑암세계에는 옆에 태양보다 더 밝은 광명이 있어도 모르게 돼 있어. 곁에 있는 사람이 더 모르잖아?    어린 것들은 내가 전하는 기록을 보니까 자연 알게 되는 날 오고, 여게 내게 찾아오는 기성세대는 전부 썩어서 안되고. 내가 죽은 뒤에 기록이 나오니까.  그런데 사람은 그 원천이 완전무결하면 그런 사람 아무데 와도 사람질 해요. 그런 사람은 100살 먹어도 썩지 않아,  도적놈은 못되게 돼 있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그런 사람도 썩니? 썩는 게 썩는 놈이 썩지.  또 그런 사람 지 힘으로 살지 남을 핥아먹는 법 없고, 봉황이 배고프다고 서속밭에 앉는 법 없듯이.  나무도 소나무는 썩어도 송진은 안썩잖아? 저놈의 송진은 만년을 가게 되면 호박되고 몇억년 더 지나면 야광주란 구슬 된다.  그러니 나무도 그런데 사람이 완전히 배우면 인간에선 못산다.  내가 완전히 마음을 인간에서 살아지겠니? 그건 호흡하는 힘만 가지고 따져도 힘들어.
    인산학생각의창
  • 직성론(直性論)이 있슴멘다.
    ※거 (봉우 권태훈 선생을 가리킴) 명예를 좋아해요. 신소라고 상신에서 한 참 가야 돼요.  공암이라고 거기 사는데 처음에 거기 지나가다가 하루저녁 자고 온 일 있거든. 그지 후에 사흘에 한번씩 넘어와. 신도안에 있을 땐데. 명예 좋아하고 여자라면 미쳐버려요. 전상요라고…이승만하고 3.1부터 친한 이거든. 경무대 김장홍, 유도, 운전해 보냈거든. 전상요는 정선에 전씨 많은 데 있어요. 거게 사람인데 고장에서 국회의원 나오니 되나? 일흔 네살이야 그때. 유성에 진갑순의 별장에 최승천(崔乘天)이라는 놈이 있어요. 광복군인데 미친놈이야. 승락없이 남의 별장 수리해, 사무실로 쓴다고. 날 데려다…누굴 데려오래? 내가 죽일…호텔 뺏아 가주고 수입은 제가 쓰고… 권태훈 거 가서 최승천이한테, 사무실로 그대로 쓸 게 아니라 한독당 당부 하나 하자, 계룡산 특별당부 간판 걸었어요.  권의 아버지는 도승지요. 부자니까 차력약 멕였거든. 약차력 좀 해요. 사무원 처녀 예쁜데, 최승천 나보다 서너살 아래요, 권은 여남살 위니까. 권동지는 아버지 재산 털어먹고 낙마장군(落馬將軍)됩니다, 그랬거든. 그날 헤어져버려.  내가 그랬거든 싹 치워버리라고. 사무원 처녀 새에 놓고 늙은 이들이 서로 싸운다? 다 동지거든. 동지 새에 여자 때문에 싸우는 건 사람 아니야, 며칠 안에 치워버렸어요. 김장홍이 보냈거든 군수 서장 강원도 지사 후원강연인데 3.1 선양회… 권태훈 그 영감은 나쁘겐 쓰지 말아요. 다 밥값한 양반이오. 내가 볼 때 그런 거지. 대종교에 나철선생… 내가 그 전에 영덕사 있을 때 봤지만, 혼자 있을 때 많거든. 여자 애기에 터럭끝만한 동(動)한 마음이 없어요. 백번 동(動)하지 않아요. 석달동안 달아서 여자가 전신이 불덩어린데 몸살까지 났거든. 침으로 해열시켜주고 거들떠 보지 않았어. 낫지 안는다는 거 내가 알아요. 그 사람이 80이 넘어서 심장이 타버렸다, 판막이 새카맣게 탔는데, 건 재생 안 돼. 먹어도 먹은 거이 기운 되지 않고. 증거가… 팥죽 먹고 바짝 더했거든. 어려운 게 뭐이냐 하면 한 시간을 누워 있으면 힘이 그만큼 줄어들어요. 푹 쉬면, 누워 있으면 기운이 늘어야 낫는다는 길이 있는데… 실내의 공기가 외부의 공기보다 해치는 힘 커요. 내가 암자(庵子) 방에 살 때 방의 공기 바꿔놓고, 내 쉬는 부패물 보게 되면 공기 나빠지는 거 당장 알아요. 그 때는 다 보거든.   냄새 최고 잘 맡는 때가 생식 한 10년 한 뒨데, 풀속에서 오는 냄새 중에 독사 큰놈 있으면 노린내 나니까 알거든. 지네는 더 못쓸 냄새 나고. 몇 백 m 밖에 토끼 오줌 냄새 맡아요. 그놈들 사람 냄새를, 살기(殺氣) 때문에 아주 싫어해요. 용유담 할머니 못쓸 짓 안하는 사람이오. 기도 많이 했어요. 산에서 기도만 드리다가 손발이 얼어 빠지거든. 그런 사람 기도하는 덴 호랭이 해치지 못해요. 지켜주기는 해도. 난 자연 그대로라, 태어난 자연 그대로. 농사 지어본 사람 후직(后稷)이 천연적으로 아는 거와 같이, 용유담 할머니 아는 게 그거거든. 정우식 형제, 정보부 국장인가 정우식이 동생인데 정보부 국장 할 때 사표내고 나오라고 그랬거든. 그래서 사표 내고 나온 뒤에 박정희 죽었거든. 용유담 할머닌 세상을 정당하게 살았어. 다시 한 번 잘 봐요. 내가 스물댓 시절에, 백일 기도면 겨울 난다. 주지방에서 꼭 자야겠다. 몸이 더워 나는, 그러라고. 산신이 한번 현몽을 해. 아무데 운천에 사는 손교사가 삼뫼허가증 가지고 온다. 삼은 아무데 있다. 두개 있으니 큰 거만 달라 그래라. 난 돈에 대해서 아무…귀신이 모르는 일인데, 손교사가 7일 기도 모시는데 삼메허가 내가지고 왔대.  삼 캐겠다는 허가 굴출을 하고 허가만 내가지고 오면 된다고 믿는데 딴 현몽 없으면 안되는 거거든. 그 사람은 신이 거짓말 하느냐? 된다. 안되니 두고 보시오. 기왕 왔으니 기도나 하겠습니다. 인절미 기도하겠다. 떡메 내가 치고 뒤재기는 그 사람 하는데 그 사람 손톱 두 개 뚝 끊어져 들어간다. 인불언귀부지(人不言鬼不知)라고 걱정 마시오. 산신 모시는데 불기(佛器)에 인절미 꼭대기에, 염불 중보다 잘 해요. 불기에 쌓올린 인절미 꼭대기에 손톱이 하얗게 보여요. 산왕(山王)이 불기 꼭대기 보라고. 형제봉 큰바우 밑에 요렇게 생긴 풀이 있고 큰 산삼이 사니라. 곁에 또 하나 있고 보면 죽어버린대. 썩는대. 캐 가야지. 난 묻지 않는 말 안해요. 물으면 대답은 해 주지. 금년에 아무것도 하지 마시오. 침놓고 약국도 하는 사람인데, 일체 마시오. 이쪽에 재수가 끊어지면 저쪽도 끊어지오. 봉천에 왕여무 갑부 현몽이 있더냐고 물었으면 내가 일러줬다. 글러진 연에 말해줬거든. 귀신의 일은 어름같이 차요. 사정(私情)이 없어요. 영력은 천상 별정기에서 오는데 흉가(凶家)에 흉기(凶氣) 들어가도 괜찮고 장성(將星)이 센 사람 들어가도 괜찮고… 물이 됐더래. 직성론(直性論)이 있슴멘다. 어느 책에 호랭이 직성 이렇고 사자 직성은 더하고, 있는데 내가 그걸 왜 믿느냐?  직성론을 보니까 내가 직성은 천상 별 정기는 미륵성(彌勒星)(기운)이고, 직성은 사자직성을 타고 왔거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생각이란 속에는 자극이 있어요. 생각 속에 배란, 산란, 성태, 낙태(排卵, 産卵, 成胎, 落胎)도 돼요. 숫놈이 암놈 앉은 위를 날아 갈때 알을 배요.  매둥이에 매 암놈이 배란하는 걸 보는데 1m 간격을 두고 암놈 위 공중에 1分 있다가 간대. 그림자만 지면 알을 낳아요. 자라 암수가 서로 쳐다보면 알을 낳아. 생쥐는 성태(成胎) 되었다가도 다른 수놈 보고 마음이 움직이면 낙태 돼.
    인산의학태교법
  • 부성애는 없어요.
    ※자식이 죽어가면 그 어머니 마음, 마누라가 당하겠어요? 어디서 애정이 오느냐 하면 안고 키우고 하는 데서, 정신이 거게만 모았을 때, 그게 모성애거든. 부성애는 없어요. 어머니는 애정이 더 가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그러면 우리 나라에 여성정(女星精)으로 생(生)하는 풀이 있어요. 그게 옛날에 우리 토산오이라. 그 오이가, 불에 죽을 적에 화독(火毒)의 [치료에 있어서] 신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가스의 최고의 핵이 가스불 이런 가스인데,  최고의 핵이 슬쩍 지나가면 그 사람은 몹쓸 병에 걸려서 그게 암(癌)이라, 그것두. 그래 감전(感電)이 돼 가지고 모르게 다 타 버려요. 거기에도 신비의 약이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간의 본성은.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호랭이 성기
    --호랑이 성기--  ※호랭이 눈섭에 인간의 전생을 볼 수 있는 털이 있는데,  호랭이가 거죽은 사람의 탈바가지래도 영혼이 개면, 그 개를 눈으로 보니까 잡아 먹는 건데,  사람은 못 보니까, 호랭이가 사람 잡아 먹었다고 그러거든.  사람 탈 속에 개는 못 보니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마늘즙(汁) 신철금(辛鐵金)성분.
    ※유리가 부숴지면 마늘즙(汁) 내가지고 붙이면 돼. 다른 식품은 못붙여도 마늘즙은 유리 붙어요. 마늘 속에 시멘 모양으로, 새뼈 만들고 뼈붙이는 힘이 있는 강력풀 있는데 유리하고 나무하고 이겨 붙이는 데 용접할 힘이 있다. 신철금(辛鐵金)성분이라 매울신(辛) 매운 건 금(金)성분인데, 철분을 석회질이 합성할 수 있는 건 마늘 속에 있는 접착제 철분이거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마늘하고 거악생신하는 죽염하고 합성합류하면 암을 치워버리는 힘이 나와. 다른 건 공해독이 앞서니 안되고 마늘 죽염 속의 신비가, 고루 합류에서 나온다, 합성시키면 그 힘은 불가사의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인간의 본성
    ※인간의 본성은 生心過程에 태양보다 淸明精光하거늘 古今에 野人指導者의 소수에 의하여 大衆은 換心하니 惡法之弊는 독사독보다 尤甚하다. 五色은 人心을 오염하니 赤白靑黑에 오염되지 말고 黃明한 본심을 찾는 도덕교육을 하라. 무서운 핵이 폭발될 날도 멀지 않다. 오염도 공해독이요, 위정자의 오염도 공해독이다. 古人은 명담이 많다.  識者憂患이라 하고 선무당이 사람을 해친다고 하고 반벙어리가 무섭다 하고 떠돌이 약장사는 인명을 경시하니 주의하라.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는 祖上陰德이 쇠진하고 가운이 쇠진하고 財運이 쇠진하고 자신도 불운에 처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古人은 우환이 도적이라 하였다. 이런 어려운 일은 국가시책이 德治하면 德化萬邦하리니 泰平聖世에 惡性怪疾이 창궐하리오? 그 다음은 修道修德者와 學行이 平準 以上인 人士는 現實不運에 처한 時局安定을 위하여 先導者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면 智德의 힘으로 人衆勝天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邪敎의 난립으로 亂政을 초래할 염려도 크다. 치안을 위협하는 불순세력의 원천인 邪敎와 敎界의 邪心에서 우러나는 私行은 결국 비행의 폐단이 되니 學行을 근본으로 하는 교육자의 급선무는 솔선수범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 물이라고 합니다.    별의 정기와 오리의 약성은 어떻게 연관됩니까?  할아버님. -모든 생물에게는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계는 분명하다. 각 생물이 지니는약성에도 인연의 힘이 작용한다. 유근피나 벌나무, 산삼, 사슴 등에는 활인성(活人星)이 비치니 이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나온 생물이다. 앞으로 그것들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이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이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선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이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직성(直性)은 사자다.
    ※무서운 영물 속에 이상한 거 있습니다. 사람은 영물인데 하늘의 별의 정기를 타고 오잖아?  직성(直性)은 사자다, 호랭이를 사자 직성 가진 사람은 강아지만치 여기지 않아. 호랭이 죽은 영혼을 술객이 개새끼로 태어나게 한다, 암 붙인다, 거 잘 안돼요, 직성(直性)이 높아서. 애기 엄마도 애기 직성이 높으면 내내 앓거든. 산천(山川) 정기 타고 오면 산신후신(山神後身), 별정기 타고 온 건, 호랭이 직성이 최고 거물, 사자 직성은 호랭이 직성에게 모든 걸 양보하지, 왕 같은 거 안 하지.  그 증거를, 점 잘 치고 무슨 별정기다, 직성(直性)은 사자 직성이다, 아는 사람 있어요. 벌써 사자직성을 타고오면 호랭이 강아지만치도 여기지 않아.  직성론(直性論)에 들어가 아프리카 오래 묵은 사자직성은 망안산(望眼山) 대호(大虎) 굴, 유명한 대호 있어요, 호랭이굴에 누우면 잠이 오니까.  내 조병옥이를 쳐다보지 않는 이유가, 조병옥(趙炳玉)은 호상(虎相)이고 호랭이 직성이거든, 신익희도, 다 호랭이 직성 타고 온 사람. 중 상모(相貌)는 중의 후신인데 도 닦은 중이지, 수도중 내생(來生) 각(覺)하기 전에 오는 거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주원장님과 이성달님 임세훈님 이 나오신 사진은 첫번째 사진입니다 두번재 사진은 주원장님과 박기원님 입니다 헉 박기원님 다리가 너무 길어요 부럽다 호호호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