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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神仙) 광성자의 뜸법(靈灸法)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사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모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자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사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 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인산의학쑥뜸
  • ※북에 우(禹)산당 당상관 옥당교리(堂上官 玉堂校理), 태천 구성인가 평북인데 묘향사 장경판 불탔는데, 효자라 호랑이…개…, 절에 판 몇 개 탄거 가주고 옥신각신 했는데…문법으로 돼 있지, 도학은 아니고, 위에 장경판 이렇게 연결됐는데…난 우습게 알았지만 기맥힌 양반이야. 옛날의 성자의 글은 슴슴하지만 파고 들어가면 묘해요. 간신등하천엽조 목장풍우백년간 석백송청산노수 초장맥숙야춘추 (澗身藤下千葉照 木長風雨百年間 石白松靑山老樹 草長麥熟野春秋) 너 외숙, 동네 사람들 하고 아버지 문집(文集) 뜯어 담배 말아 피워 없앴는데 희연 피우느라고. 당시(唐詩) 사서육경(四書六經) 모도 당판(唐板)인데 엿장수 주고 엿 바꿔 먹어선 찢어서 봉지 만들어 고춧가루 장수 가루담아 파는 데 없어졌어. 내가 댕기다가 가보니 그래놨어. 그거 내가 북에서 끌고 온 건데 아버지 문집 그래 없어졌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지구 창조한지 백이십겁이 경과하는 기간에 생물이 극성하니 동식물간에는 인간도 색소의 힘을 따라 성하니 문명세계가 시작하나 천도지교(天道之敎)와 신덕지정(神德之政)을 설(說)하니 천도지교(天道之敎)는 우주에는 태음세계가 반 이상이오 태양세계가 반 이하니 태음세계는 생물이 화생한 성군(星群)이 백분의 오이니 생물은 지구 창조시의 생물과 동일하여 생존 경쟁을 모르고 독존만년(獨存萬年)에 상침상해(相侵相害)는 없나니 이를 신선세계라 한다. 신덕지정(神德之政)은 선종세계(仙種世界)라. 독선만년(獨善萬年)에 여천동락(與天同樂)하고 여신동수(與神同壽)하니 신세계(神世界)의 천국이라. 금기오회(今期午會)는 자축인묘진사(子丑寅卯辰巳) 육회(六會)에 육만 사천 팔백 년간은 전겁에 생식종(生食種)과 동일하나 오회중년기간(午會中年期間)에 유소씨(有巢氏)가 주택 제도를 창조하니 구목위소(構木爲巢)라 하여 유소씨(有巢氏)요 수인씨(燧人氏)가 부싯돌로 불을 켜는 법을 시작하여 화식법(火食法)을 창제하니 수인씨(燧人氏)라 한다. 수인씨 이전은 인간의 수명이 최하가 백 이십 세 이상이고 최상은 삼천 세에서 만 세 이상이니 팽조(彭祖)는 팔백 세에 승피백운(乘彼白雲)하고 자우삼신산(至于三神山)하니 금일까지 건재한 신선이오 동방삭(東方朔)은 신농씨(神農氏) 시기에서 한무제(漢武帝)까지 약 삼천 세나 수(壽)를 누리니 인선(人仙)이다. 그리하여 동방삭(東方朔)의 협조로 신농씨는 백가지 약초를 맛보고 최초로 의약(醫藥)이 있게 하였다. 동방삭(東方朔)은 호흡법인 조식법으로 삼천년 수(壽)하는 인선이오 팽조(彭祖)는 조식법과 신술법(神術法)으로 팔백 년 이후에 신선이 되어 봉래산(蓬萊山)으로 가니 은(殷)나라 고종 사십 오년(高宗 四十五年)이라. 팽조실전<彭祖實傳>의 기록이다.
    인산학대도론
  • 청색소로 화한 성심은 인심
    ※동승신주(東勝神洲)는 동방춘분 인묘 삼삭(東方春分寅卯三朔)이니 구십도다. 만월세계(滿月世界)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라 청색소 세계에 인성지선경(仁聖之仙境)이오 청색소(靑色素)로 화한 성심(性心)은 인심(仁心)이라, 인인군자 호생지덕(仁人君子 好生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남섬부주(南贍部洲)는 남방하지 사오미삼삭(巳午未三朔)이니 구십 도라. 환희세계(歡喜世界)니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라 적색소세계(赤色素世界)에 예성지부(禮聖之府)라. 적색소로 화한 신심(神心)은 예심(禮心)이라 예의군자(禮儀君子)니 호장지덕(好長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서우하주(西牛賀洲)는 서방추분 신유술 삼삭(西方秋分申酉戌三朔)이니 구십도라.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極樂世界南無阿彌陀佛)이라.  백색소세계(白色素世界)에 의성충절지향(義聖忠節之鄕)이오. 백색소로 화한 기백지심(氣魄之心)은 의기심(義氣心)이라. 대의군자(大義君子)니 호성지덕(好成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북구로주(北衢路洲)는 북방동지 해자축 삼삭(北方冬至亥子丑三朔)이니 구십도라. 무우세계 부동존여래불(無憂世界不動尊如來佛)이라. 흑색소 세계(黑色素世界)에 지성지천존(智聖之天尊)이다. 흑색소로 화한 정심(精心)은 지심(智心)이라 지혜군자(智慧君子)니 호장지덕(好藏之德)으로 위심(爲心)한다. 중방화장세계 십신비로자나불(中方華莊世界十身毘盧慈羅佛)이라. 황색소 세계는 신성지원존(信聖之元尊)이라. 황색소로 화한 영심(靈心)은 신심(信心)이라. 신종군자(信宗君子)니 호원지덕(好圓之德)으로 위심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임세훈.배찬우님 春 靈灸法 성공.
    모두 화이팅.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호흡하는 원료색소(原料色素) 중에서 전류 중의 공기(空氣)로 인하여 양성화(陽性化)하는 적색 분자는 세균으로 화성하고 공기 중의 전류로 인하여 음성화(陰性化)하는 흑색 분자(黑色分子)는 세균(細菌)으로 화성(化成)한다. 인간은 최신최령(最神最靈)한 최고 영물(最高靈物)이다. 신장(腎臟)의 수기 백도에 화기 삼십 육도면 정(精)으로 화(化)하여 생명력(生命力)이다. 생을 마칠 때 전신 온도(全身溫度)가 심장에 모여 화기(火氣) 백도에 수기(水氣) 삼십 육도면 신(神)으로 화하고 신정(腎精)과 심신(心神)이 소뇌에서 정신화(精神化)하면 천지간의 정기(精氣)와 신기(神氣)가 극도로 강력한 정신 힘을 따라 전신의 기(氣)와 합하여 불가사의하며 전능한 힘을 발하니 이를 정신통일(精神統一)이라한다. 공기중의 음성분자(陰性分子) 세균 백분(細菌百分)에 전류 중의 양성분자(陽性分子) 세균 삼십육분(分)으로 기화(氣化)하며 신화(神化)하면 유형체(有形體)인 생물로 화생(化生)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뜸이란 건 약쑥의 신비가 첫째고 건 토성분자의 힘. 둘째 강한 온도, 늙어서 식어갈 땐 온도가 최곤데, 강한 온도에서 오는 화력(火力)의 자극, 셋째고. 자극이기 때문에 약쑥의 힘이 침투하거든, 넷째지? 침투한 후에 치료가 가능한 거야. 다섯째가 치료거든. 5단계야.   전생의 독(前生의 毒)이, 전생의 영혼이 마음을 가지고 노는 걸 보면, 잘 해주는 데서 탈이나 머리가 좋아가주고.
    인산의학쑥뜸
  • 대성(大聖) 관음불 친견하러 왔소,
    ※내가 설영암 있을 땐데, 기묘년 가을이야. 묘향산인데, 대성(大聖) 관음불 친견하러 왔소, 그래 밖에서 나가보니 검은 가사장삼에 석가모니불이야. 내가 절을 하려고하는데, 그 양반이, 누구신데 옛날 양반한테 절 하려고 하시오, 말려. 거 과찬이오. 공작새를 데리고 왔거든. 꼬리를 활짝 펴고. 거 너무 과찬이오, 대답하는데 깨보니 꿈인데 꿈이 아니야. 기묘년, 처음 말하는데, 가을이야. 그 뒤에 석가모니가 혼자 왔거든. 꿈도 생시도 아니지. 비몽사몽간인데…한패공이 잡으로. 꿈에 신들이 내게 와서 여러번 "인사"미륵이란 소린 들어본 일 없고 관음불이란 소리 여러번 들었어요. 영각사에서도 부처. 공작새가 꼬리 쫙 펴고 온 건, 꼬리 편 건 문채(文彩)인데, 무슨 뜻이냐 하면 글 때문에 알려진다, 글로 빛을 내느니라 하는 거고, 아주 참 묘해. 살아서 만나는 것과 똑 같았어. *누구라도 석가모니 만나 볼 수 있습니까? 그 원리는 뭡니까? 산의 령(靈)을 의지하고 있어, 석가모닌. 언제고 화현할 수 있어. 산의 영. 산신(山神) 뒷받침이거든. 그 양반이 사람 위해 화신하려면 산신의 도움을 받아야 돼. 내가 늘 말하잖아, 사람 도우는 데는 산신이 앞선다고, 석가모닌 사람 도울 힘이 없지만 산신은 있거든, 산신을 의지해야 화신할 수 있어. 부처가, 석가여래가 사람을 도울 힘이 있다, 거짓말이야. 불경은 사깃꾼이 쓴 거고. 성경은 도둑놈이 쓴 거고.
    인산학생각의창
  • *여자도 뜨면 성불할 수 있나요?
    *여자도 뜨면 성불할 수 있나요? ※할아버님. 중완. 단전 두군데씩 떠요. 애기 엄마들은 오장육부에 대개는 탈이 나 있으니까. 보살님들이 뜨면 남자 되는 길이 오고. 또 독해지잖아? 참기를 잘하고 여자가 간이 커지면, 영력이 커지면, 그 놈의 귀신 끌고 다니다가 남자 안되고 되나? 담력이 큰 그놈의 귀신을 어떻게 여자로 만드나? 이건 욕할 소리고 웃을 소린데 사실이거든.  10년 이상 단전에 뜸뜬 여자치고 남자로 안오는 수 없고, 여자로는 못오게 돼 있어 이런 얘기 하는 거 보니 맹물단지 아니니까 이런 소리 하는 거야. 나는 틀림없이 아니까 하는 소리고.
    인산의학쑥뜸
  • ※태모(胎母)는 수면 중에 인시에 호흡하는 색소로 인체를 완성하니 인시에 통(通)하는 오행(五行)의 주기(主氣)와 오색(五色)의 주성분(主性分)이 생기와 합하면 기(氣)가 강하여지나니 생기 색소며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와 생기색소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 척추, 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 척추, 요추(腰椎) 교정법이오. 어깨, 가슴 그리고 단전(丹田)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니 병마이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左右)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則通)하는 조직(組織)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주기(主氣)요 만종성(萬種性)과 만종기(萬種氣)의 주(主)다. 신(神)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主神)이오 만종정(萬種精)과 만종신(萬種神)의 주(主)이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 간, 심(心), 신(腎), 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正常)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神)을 초월하면 신선(神仙)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超人間)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如天爲一). 명승지(名勝地)에 휴양지(休養地)를 세우고 식사는 양생 식품으로 하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 가루를 평당 2홉(合)씩 흩치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양생 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 파, 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양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양생식품에서 김치는 양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 마늘, 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 식사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백성욱 박사는 선지식입니까?
    ※백성욱 박사는 선지식입니까?  너 선지식이 누군데? 선지식은 아는 사람이야, 거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백박사는 재주는 있는데 욕심이 가리워서 그래. 죽을 때 춤추고 그랬다고 하니. 손보살 동상을 세워놓고 학생들이…
    인산학인산禪사상
  • 이성계
    ※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 있는 법계사(法界寺)에 가보니까 산신(山神)과 천왕(天王)할매 함께 모셔놓고 있습디다. *할아버님 중놈 보고 뭐라 그래버리지. 남녀가 유별한데 어찌 여자 남자 한방에다 둬.   *할매는 늙은 여자인데 처녀로 젊게 화상을 그리고 산신은 할아버지 그대로 그려 놓았어요? *할아버님 할머니지만 여자는 늙는 걸 싫어하니까 젊게 그리는 거지 뭐. 싫어하는 걸 굳이 그럴 거야 있나. 과거보러 가는데 서울 다 와가지고 과천서 자는데, 밤에 꿈에 그네를 타는데 한쪽 줄만 끊어졌다, 툭 떨어졌는데. 떨어졌으니 낙방이구나, 도로 내려가자. 그 얘기를 객점 주인한테 했거든. 주인댁이, 올라가시오, 노자 모자라는데, 떨어질 거 올라가면 뭘해요. 내가 댈 테니 어서 가시오, 떼먹으면 어쩔라우? 내가 여기 객점하니, 급제하고 내려올 때 까닭을 일러드리지요. 과연 도장원 급제다, 내려올 때 들리니 그네는 두 줄인데 한 줄이 남았잖아? 한 줄이 급제할라고 그러는 거, 그러고 또 뭐…귀신같이 일러주드래, 객점주인댁이. 그런데 원래 해몽 잘하는 할머니, 이성계가 설봉산에 해몽하러 갔다오다가, 해몽하는 할머니 찾아갔는데, 이성계를 보더니 난 해몽 못하겠소, 다른 데 찾아가시오. 이 안에 들어가면 설봉산 밑에, 삼방 석왕사 우에, 올라가면 석굴이 있는데, 8만대장경만 외는 중이 있는데, 덮어놓고 살려달라고 절만 하시오. 그게 무학대사인데, 그래 이성계가 찾아가 밖에서 절만 하고 있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이성계가, 정 이렇게 냉대하면 목을 치겠노라, 그래 무학대사가 어떻게 왔느냐고 물어, 해몽하러 왔다니까, 해몽은 이 앞에 해몽하는 할머니 따로 있잖소? 갔더니 자기는 못하겠으니 이리 가라고 합디다. 꿈 이야기 해 보시오.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석가래만 3개 달랑 지고 나왔소. 나오는데 닭우새끼들이 꼬기오 하고 웁디다. 또 사방에서 꽃이 송이송이 떨어딥디다. 석가래 3장 지고 나온 건 임금왕(王)자요, 닭이 고귀(高貴)오 하고 울었으니 왕(王)이 되는 건 틀림없소. 꽃 떨어지는 건 낙화이종내어실(落花而終乃於實)이라 그러니 고려는 이제 망했소. 고려는 다 쓰러져가는 집이오. 인제 내려가시오. 일러주고는 황해도 신기 곡산 고달산 속에 들어 가버렸어. 그래 이성계는 고대로 했는데, 왕이 되어 무학이를 만나야겠는데 깊이 숨었으니, 8도에 화상을 그려 돌렸다, 고달산에 그렇게 생긴 중이 있다, 황해감사가 평양감사하고 의논해서 모시고 가자는데 말을 안듣거든. 그래 이성계가 직접 와서 모시고 갔거든. 그 할망구가 자기는 도읍지도 잡아줄 수도 없고 자긴 왕사(王師)가 될 수 없거든. 그래서 무학대사 찾아가라고 일러줬는데. 그걸 보면 좀 소견이 있는 여자는 달라요. 쥐잡는 고양이 재주도, 재주는 재주라. 그 전에 손보살은 순전히 독갑이라, 함양의 박광태(박재현;호는 齊山)보단 훨씬 나아요. 박태준이는 거기 미쳐버렸으니가, 아주 미치광이 놈이 있어. 한번에 백만원을 받아요. 나한테 온 걸 욕했더니 안와. 원 집이 서상박가야. 독갑이 붙어가주고 마귀장난 해요. 오늘 누가 무슨 일로 온다는 걸 알고 있거든. 독갑이 이보(耳報)지. 사람이 찾아오면 말하지도 않는데 당신 오늘 나한테 무슨 일로 왔소, 하면 사람들이야 탄복할 거 아니오? 사기 당할 만한 재주지. 독갑이 물러가면 산에 가서 빌어서 도로 붙여와. 독갑이는 아무것도 몰라요, 미래는 캄캄하고 원래 독갑이가 그런 거 아니오? 안다는 건 오늘 누가 뭣 때문에 온다는 그 정도지, 거 무슨 써먹을 데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 많이 찾아 가, 우엔가한 도의원 정도는 가도 만나도 못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성모의 정신 힘이.
    ※성모의 정신 힘이 대성자를 탄생 청색소(靑色素)로 화하는 난소(卵素). 아침 세시반(三時半)부터 다섯시반(五時半)까지 인시(寅時)요, 다섯시반부터 일곱시반까지 묘시(卯時)라.  아침 인시에 지상생물을 화생하는 난소는 지상에 근접하면 서방 신금(申金)의 열기(熱氣)인 백색소와 목기가 왕성한 시간에 목기를 호응하니 회양지시(回陽之時)라 남녀가 흥분(興奮)하여 동양(動陽)하나니 자연(自然)의 힘이라. 지상생물은 자연의 힘을 따른다.  대성자를 탄생하신 성모는 모두 환경의 적응과 격동에 따라 도태로 화하는 정신 힘과 정신을 인도하는 마음의 신도(神道)에 의해 도태(道胎)를 이루는 천지정기(天地精氣)가 정신의 힘으로 성태(聖胎)를 이루니 자궁(子宮)은 음정음백(陰精陰魄)으로 천공(天空)의 양정양백(陽精陽魄)을 호흡으로 상합하여 성태(聖胎)로 화하는 결정체라 단전도태는 어렵다. 인간의 도태와 성태가 이루어지는 음양색소는 음기양기, 음정양정, 음성, 양성, 음신양신과 음혼양혼, 음백양백과 그리고 신(神)의 왕자(王者), 영(靈)이다.  
    인산의학태교법
  • 성인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가,
    ※ 성인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가, 복희씨는 스무넉달이고 황제도 스무넉달, 자궁안에서는 천당이거든 밖에 나오면 지옥이고, 성인이 자궁 안에 있을 때가 천당인데. 요임금은 12개월, 노자는 70년을 어머니 배속에 있었다고 하지요? 열달은 누구도 배 속에 있는데 보통사람은 자궁이고 위대한 성인은 자궁이 아니라 천당 아니면 극락인데. 애기가 가짓갓 나와서 말한 이들 많았거든, 옛날에. 애기가 24개월 넘으면 말해요. 천당에는 대선사 이런 사람, 보편적으로 선지식이나 있을까. 각자(覺者)는 그 어머니 자궁은 신궁(神宮) 영전(靈殿)인데 고 애기 영력(靈力)이 앞서면 극락이고 정신력이 앞서면 천당이거든. 천지정기를 받아 이뤄진 사람은, 그 사람 나오면 대각할 수 있거든. 대각(大覺)은 극락이고. 대선사 보살 선지식과 도사 정도는 천당에서 살았다고 판정 되잖아? 그 어머니 자궁에서 천당을 누리고 나온 사람은 구세주라 하는 정도까지는 되겠지. 구세주는 대선사 위에는 못가요. 불가에 대선사 보살이 역대로 계승하여 나왔다면 불가(佛家)가 저렇게 허튼 짓 하겠어요? 사람이라는 건 순서가 있는데 선지식 정도가 한 생을 닦아서 대선사되고 대선사가 타락하지 않고 역대로 닦아나가면 각(覺)하는 거거든. 순서 따라 가면 이뤄지는 데 입동이 지나 양기가 점차 성해지면 눈녹고 눈 녹으면 초목이 새잎을 피우는 게 자연현상이고 그게 도(道)야. 사람이란 순서를 따라 자연현상, 자연 대도를 따라야 이뤄지게 돼 있는 거거든. 아무리 성인이라도 배밖에 나오게 되면 지옥이야, 고해중생이니까. 자궁에서 나오면 아무리 팔자좋은 사람도 지옥. 성인은 더 해. 나 같은 사람은 평생을 고해(苦海) 그거야. 전생령(前生靈)이 좋지 못한 건 몹쓸 짓 하게 돼 있거든. 아버지 어머니 잘 만나도 전생 습(習)은 못 버려요. 가상 아무리 좋은 쌀가루라도 좋지 못한 물로 반죽하면 시원찮지? 좋지 못한 영(靈)이 반죽된 건 몹쓸 사람. 전두환, 장세동 다 그런 거요.
    인산의학태교법
  • ※애기엄마는 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고, 그러면 위가 좋아지거든. 백전, 흑전 ,상반신 피부는 胃에서 오거든. 고 반점 있는 자리는 침을 바르고, 죽염을 입에 물고 그 침을 바르고. 같은 쌀 가주고 해도 머리좋은 사람 밥하는 건 맛이 달라요. 밥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식모하는 거와 고급 요리사 하는 거 달라. 숨쉬는 공기 중에서 색소가 한세계 이루고 있는데 공기중에 한 세계 이뤄지기를…, 색소는 또 한 세계라. 고 색소세계 속에서 전분세계가 따로 있다, 기층(氣層)마다 색소가 다르다, … 고중에 없다, 건 히말라야라, 바닥으로 내려오면 완전한 색소 세계가 있을 수 있는데, 쌀가루 전분이 있고 전분 속에 세포(細胞)가 있고 그 다음에 분자(分子)세계가 분포(分布)돼 나온다. 분자(分子) 속에 또 기성(氣性)이 분포(分布)돼 나가. 어떤 버럭지는 성(性)이 이렇고 버럭지 독사 같은 건 어떻다, 최고의 무서운 사자, 호랭이의 성(性)이 있고 또 그걸 지배하는 인간이 그속에서 나온다. 열매는 둘 다 열매야, 초로인생(草路人生) 생물은 열매야, 애기엄마도 아버지 어머니에서 떨어진 물방울이다, 물방울은 태양에서 태양빛 받아 이슬 떨어지듯 떨어진다. 위(胃) 조직이 완전 회복되면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거든.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면 상반신(上半身)의 흑전, 백전은 없어지고 말아. 유근피 대려서 진하게 대려서 죽염두고 흑전에 바르고 죽염 먹고. 경상도 전라도 경계짬처럼 사람의 마음에도 짬이 있어요. 경계짬 넘어서면 마음에도 짬이 확연 구분돼.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