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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력승전의 최고 약.==태을 정기단.==오핵단의 10배. 인산 할아버님 친필 원본.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한 해의 기도
    한 해의 기도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 이 해인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고추'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고추'                                매운맛 내는 캅사이신 위암 억제자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김치와 고추장의 주 원료인 고추는 우리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이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서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중부 이남지역에서 재배된다. 인구기준 소비량을 볼 때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고추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의 하나로 국민 1인당 하루 5.1g, 연간 2-4 ㎏에 이른다고 한다. 단순히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하고 미각을 돋우는 기능 외에도 고추는 한방에서발한, 건위, 구충제로 이용되며 양방에서는 신경통, 류머티스, 기관지염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실제로 고추에는 오렌지나 레몬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당근만큼이나 비타민 A가 듬뿍 들어 있다. 고추의 독특한 매운맛은 캅사이신 (capsaicin)이라는 알칼로이드 화합물 때문이다. 고추의 종류와 경작 조건에 따라 캅사이신의 함유량은 0.1%에서 1%까지의 범위안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캅사이신은 고추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에도 상당량 들어 있다. 이 물질은 고추의 2차대사 산물로 고추의 발육에는 별 상관이 없으나 다른 식물이나 동물들로부터 고추를 보호하고 그 씨를 퍼뜨려 종자의 번식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자극성이 있는 매운 음식의 섭취가 위점막을 손상시켜 만성 위염의 원인이되고 결과적으로 위암발생률을 높인다고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없고, 속설과는 달리 통상적인 고추 섭취량으로는 위점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실험적으로 유도된 위궤양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한편 고추 추출물과 그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을 쥐에 투여하였을 때, 아스피린이나 알코올로 유도된 위점막 손상에 대해 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또 캅사이신이 배양된 헬리코박터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는 위암발생의원인으로 인식되는 헬리코박터에 의한 위점막 손상이 고추에 의해 예방될 가능성이있음을 시사한다. 고추 섭취가 상대적으로 많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인들에서는 다른 남방민족들보다 위암이나 대장암의 발생률이 훨씬 낮은데, 이는 고추의 캅사이신이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고 위점막을 방어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서 높은 비율로 위궤양이 발생하는 것은아마도 이들이 앞서 언급한 싱가포르 내 타인종들에 비해 고추소비량이 상대적으로적은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멕시코와 같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서도 매운 고추의 섭취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위암의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와 함께 고추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국에서 위암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매운 음식의 섭취와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생률이 관계가 깊다는 속설은 재고되어야 하며 오히려 캅사이신의 위장관 보호 효과에대한 좀더 과학적인 조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 민족과 마찬가지로 매운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멕시코에서 실시된 역학조사 결과도 고추 섭취량과 위암발생과는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오히려 고추나 캅사이신이 발암억제제 또는 항암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캅사이신은 항산화, 염증 억제 작용을 나타냄으로써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막고종양 촉진이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발암성 화학물질들은 우리 몸에 들어와 간에서 대사되어 반응성이 높은 중간체로 활성화된 후 표적세포의 DNA를 공격함으로써 암화과정을 개시하는데,캅사이신은 발암원 물질들의 대사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발암과정을 억제하는 것이다. 필자의 연구실에서 수행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캅사이신은 위에서 생성되는 대표적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돌연변이성을 억제하는 한편, 암세포에 넣었을 경우 아폽토시스를 통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함으로써 항암작용을 나타내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추는 한국민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김치와 고추장을 담그는데 가장 필수적인향신료이다. 고추의 기능성과 약리활성을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전통식품을 산업화하고 더 나아가 세계화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고추에 들어있는 캅사이신을 비롯한 각종 화합물들의 생리활성 및 약리작용을 세포 및 분자수준에서 규명함으로써 신약 후보물질들의 도출에도 일조할 수있으리라 기대한다. (서영준 교수 = 서울대 약학대학 발암기전 및 분자암예방 국가지정 연구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2005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2005년 가을 영구법 체험기   봄 뜸을 경험해본 결과 올 가을에는 족삼리 만을 뜸뜨기로 함.    체질상 화독의 우려가 염려(O형 체질)되고 기력의 손실이 빨리 오는 것(업무에 지장 초래 방지).                 날짜                 시간                                 뜸장시간                뜸장갯수    2005년  10월3일       밤 12시~새벽 3시                    30초~8분 짜리             15장                           4일         저녁 8시45분~새벽 1시30분           10분짜리                   9장                         5일         저녁 8시30분~새벽 1시30분       15분~20분 짜리              9장                          6일         저녁 8시30분~새벽 2시             20분~25분 짜리              9장                             7일         저녁 8시30분~새벽 2시30분       25분~30분 짜리              9장                           8일         저녁 8시15분~새벽 1시50분       25분~30분 짜리              9장                           9일         저녁 7시30분~새벽 5시                30분 짜리                  15장                          10일        저녁 8시45분~새벽 3시10분           30분 짜리                   9장                          11일        저녁 9시5분~ 새벽 3시55분           30분 짜리                   9장                          12일        저녁 8시30분~새벽 3시15분           30분 짜리                   9장                          13일        저녁 8시30분~새벽 3시 15분          30분 짜리                   9장  *뜸 뜨는 도중 발생 상황 5일날:  뜸 부위의 껍질을 이쑤시개, 손을 이용하여 벗겨 내면서 뜸  왼쪽 발(족 삼리 혈 자리) 피가 많이 나옴. 오른 발쪽도 조금 나오기 시작함     8일날:  8일 낮에  머리 백회혈에서 왼쪽으로 한번 씩 통증          주 박사님 문의 화독이 아닌지 문의 족삼리 혈은 화독이 없다는 말씀.           혹 치아에 풍치나 충치가 있을 경우는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함.           어혈로 인한 막힌 혈관을 원상 복구 하기위해서 그 부위에서 열이 나고 통증 동반 할 수 있다고 함.           과거에 회복이 덜 된 부위를 완쾌하기 위해 통증이 올 수 있다고 봄.           저녁에 3장 뜨고 쑥 재와  피부 재로 인한 딱갈이 벗겨내고 뜸.           효과가 많이 있음 피가(어혈) 좀더 나옴.           마지막 9장 째  오른 쪽 발에서 피가 많이 나옴.  9일날:   낮에 오른  쪽 귀 뒤쪽이 통증. 침 삼키면 통증.           저녁에 뜸 뜰려고 붕대를 풀어 보니 휴지에 피가  많이 묻어 있음.  10일날:  낮에 한번씩 머리 왼쪽 상단 부위 통증 오른 쪽 귀 뒤쪽도  한번 씩 통증           저녁 8시 45분에 보니 족삼리 혈과 발목사이 부었음.           주 박사님에게 문의 하니 발에 핏줄이 서지 않았나고 질문함 .그런 것은 없다고 하니           부은 살은 피가 모여서 그런 현상인데 나중에 살이 된다고 함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심.          6장 째부터 피가 조금 흐름 . 족삼리 위쪽 부위가 가려움           오른 쪽 무릎 옆 (족삼리 쪽) 살이 찜           왼쪽 발은 살이 약간 찜  11일날:  오늘 뜸은 조금 더 뜨거운 느낌이 듬           3장 째부터 피가 조금 나옴           왼쪽 귀 뒤편 머리 부위 침 넘기니 통증           8장에서 9장 쑥뜸에서 왼쪽 족삼리 피가 많이 나옴  12일날:  낮에 머리가 통증이 없음           왼쪽 발 피 조금 나옴 오른 쪽은  왼쪽 발보다 피가 적게 나옴  13일날:  3장 이후로 피가 안 나옴           침 삼킬 때 오른 쪽 귀 뒤쪽 이 통증 당기는 증상           기력이 많이 소모 되어 그 만 뜸  *이번 뜸을 뜨고 느낀 점     1) O형 체질을 가진 사람은 화독으로 인하여 중완 단전뜸은  많이 뜰 수가 없으니        그 대신 족삼리 혈이라 많이 뜨면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 시킬 수 있으리라고 봄     2) 인체는 수승화강이 잘 되어야 건강 체질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음.        오래 전부터 코 구멍이 잘 막혔는데 (오른 쪽 코구멍) 이번 뜸으로 코 구멍이 시원 서럽게        뚫힌 것이 뜸의 효과를 본 것중에 한 가지 이것은 내 나름데로 생각은 상기 된 열이         족삼리의 쑥 뜸으로 인한 수승화강의  원리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 됨     3) 인산 할아버님의 병자 구제시(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처녀) 중완을 오래 뜨고 살이 붙으니        단전을 오래 뜨라 하시고 배에 살이 붙으니 족삼리를 오래 뜨라 하시어  환자를 구제 한 일화가       있는데 그것을 내 스스로  느껴 보니 신비 한 것이 쑥 뜸이 구나 .빠른 시간에 병든 환자를        살리는 것은 쑥 뜸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됨.     4) 하체나 장부가 냉할 경우는 변이 물고 하체 및 장부가 따뜻할 때에는 변이 고르게 나온다        떡 가래 처럼 나온다는 것을 이 번 기회에 뜸을 뜨면서 물 따로 밥 따로 해서 음식을        먹었는데 확실이 변이 고르게 잘 나온다는 것을 알았음       이것은 하체가 따뜻할 경우 즉 족삼리에 쑥뜸을 뜨서 상기된 열을 밑으로 내리고 하체 및        장부에 열을 가하는 원리 장부에 물을 음식과 같이 먹어면 위산 작용이 잘 안됨과 동시에         장부의 온도가 떨어져 소화가 잘안된다는 것을 확실이 알았음.     5) 이번 쑥 뜸으로  이와 같은 것을 조금 느꼈지만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욕심을 내어 쑥 뜸을 하시면 안 되고요. 자기 능력 것 체력에        맞게 뜸을 뜨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도 뜸을 뜨면서 입에는 계속 자죽염을        녹여 먹어면서 지루하니까 신문을 보면서 뜸을 떴습니다.  *기타    이번 뜸 뜨는데 도움을 주신 주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력이 떨어질까 염려 해     사모님(현호 어머님)께서 잣죽을 해 주신 것과 이사님 사모님께서도 소고기국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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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옥돌메트를 많이 쓰고 있는 걸로 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쓰지마라고 해도 어머니는 가끔 쓰신다. 인산할아버지도 말씀하셨듯이 냉장고, 에어콘, 화학섬유로 된 우리 옷의 정전기 등 전기는 인체에 해롭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냉장고는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을 듯 싶고 전기장판과 옥돌메트에 대해서도 궁금하던 차에 부산쑥뜸모임에서 주경섭원장님에게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전기장판은 인체의 피를 스루스루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옥돌메트는 의료보조기로 까지 알려져 있어서 여쭤봤더니, 뜨끈뜨끈 한 것이 좋아서 즐겨쓰지만 물론 안 좋다고 한다.   인체가 125세까지 사는 것이 정상이라지만 빨리 죽는데는 부주의한 섭생과 자세가 큰 원인이듯이 이런 것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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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기름짜는 법과 복용법...
    어머니의 유방암으로 문의차 도해한의원에 들렀다가 주경섭원장님이 일러준 것을 적어볼까 한다.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과 생들기름을 복용해 보라고 했다. 암환자에게 영지선 분자를 보충하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 국산 들깨를 구하여 기름 짜는 곳에 가서 볶거나 증기로 쩌서 짜지 말고 생것으로 짜달라고 한다. 그러면 주인은 황당해하며 기름이 안나온다고 할 것이다. 그래도 분명히 나오니까 짜달라고 하면 의심스러워하면서 짜볼 것이다. 그 자리에 지켜서서 감시해야 한다. 들깨는 1되에 소주병 1병보다 조금 작게 나왔고(양에 따라 달라도 3000원 달라고 했다.) 참깨도 이렇게 짜는데 1되에 소주병 1병+작은병 1병이 나왔다.(3500원 달라고 했다.) 주인도 놀라면서 수십년 기름방일하면서 생것 짜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그러면 밝고 투명해 보이는 노란색 기름이 나올 것이다. 이것이 들깨로 부터 영지선분자를 제대로 얻는 방법이다. 찌꺼기가 아까우면 찌꺼기를 갈아서 쩌서 다시 눌리면 조금더 나오긴 한다. 오래두면 상할 수도 있으니까 그때그때 쓸만큼만 짜서 쓰도록하고 날씨가 눅눅하거나 물기가 있는 깨를 짰다면 속에 수분을 덜어주는 것이 좋으므로 윗면이 넓은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얼리면 수분은 응결되고, 얼음을 걷어내면 수분제거가 용이하다. 맛은 조금 맹맹하지만 고소한 냄새와 맛은 있다. 아이들(2살이상)이 복용하는 방법은 들기름(사리간장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을 밥먹을 때나 평소에 밥비벼주던가, 입술에 발라주던가, 김에 밥싸서 사리간장과 들기름에 찍어 먹이는 등 수시로 계속해서 먹이면 태어날 때 양수여독으로 인한 여러질병으로 부터 벗어나고 건강체가 된다고 한다. 또한 식중독같은 장탈이 났을 때 몇 숟가락 복용하면 금새 좋아진다. 뭔지도 모르고 도해한의원에서 받아가 먹여보고는 거짓말같이 나아서 전에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들기름이라고 일러주면 놀란다고 한다. 그 밖에 사람들은 수시로 먹어주면 영지선분자의 고갈과 공해독으로부터 생기는 현대질병을 해독보양하여 암이 전이되거나 심각해지는 병세로 부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게 있다면 많은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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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영구법시행기록(2)
    기대반 걱정반으로 드디어 영구법을 시작하게 되었다.  원장님이 뜸자리를 잡아주시고 실장님이 계속 불을 붙여주셨다. 첫째 쑥을 배 위에 올릴 때까지는 별로 망설임 없었으나 두 번째 불을 당겼을 때는 “어! 이거 장난아니네!” 그러나 고통은 기대(?)했던 것보다 덜 심했다. 고통은 뇌에서 느낀다.  고통이란 것도 일종의 방어체계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 몸이 다 타죽을 때까지 지각하지 못할 것이다. 고통을 이기는 법은 고통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고통 그 자체만 대면하여야지 부가적인 생각의 요소나 판단을 개입시키면 고통은 더 커진다. 맛짱뜨듯이 고통 그 자체만 똑 바로 바라보고 판단하지말 것.  - 이것이 고통을 극복하는 법이다. 아주 예쁜 마누라를 매일 계속해서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포화되어서 더 이상 예쁘다고 느끼지 못하게 된다. 고통도 마찬가지다. 고통 그 자체를 계속 바라보면 뇌는 “비상사태 해제”를 하게 되고 위험 수위를 조금 낮추게 된다. 즉 고통을 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을 대면하여 바라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고통을 외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사용한 방법을 속으로 “아픔, 아픔, 아픔....” 하고 되뇌이는 것이다.  고통 그 자체로부터 의식이 도망가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둘째날은 첫날보다 훨씬 고통이 덜했다. 첫날부터 내 배에 불 붙여 주신 실장님이 여러 가지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고통이 덜했다. (감사합니다 실땅님 ^.^!) 고통에도 사이클이 있는 것 같다. 약 10초 동안 극심히 아프다가, 다음 10초 동안 안아프다가... 아마 이것은 뇌가 느끼는 고통이 포화되어서 나타나는 사이클인 것 같다.  불이 붙어 타 들어가는 쑥을 가만히 관찰해 보니까, 불이 확 밝았다가 조금 어두웠다가하는 주기를 가지고 있었다. 주위 공기를 흡수 했을 때 순간적으로 확 타올랐다가 공기가 희박해져 조금 덜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이것도 고통의 주기와 관련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몹시 아플 때에는 배를 불룩하게 해서 숨을 멈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기가 배안으로 들어갈 공간을 넓게 해줘서 열을 분산시킬 수 있으므로 고통을 조금 덜 수 있다. 이 사이클을 잘 파악하여 숨쉬기하면 고통을 아주 많이 경감시킬 수 있다. 셋째 날 부터는 훨씬 쉬웠다.  책을 보기도하고 한의원에는 있는 신문도 다보고, PDA에 넣어간 CSI 영화도 보면서 쑥뜸을 떳다. 잠이 오기도 했다. 배 가죽이 타들어가는데 나는 잠을 잤다. 온 신경이 최적의 상태로 조정된 것이다. 갑자기 복부에서부터 전신으로 온 몸이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지나갔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피티( PITI)라고 한다. 희열의 일종인데 죽었던 신경이 되살아나면서 스트레스가 깨어져 나가는 것이다.  명상을 할 때도 이와 같은 번뇌가 깨어져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불을 올려 놓고 책도 보고 전화도 하고 실장님과 세상 이야기도 하면서 잘 넘어갔다.  처녀 시절에는 남자들 많이 달고 다녔을성 싶은 미모의 전무님이 현장 견학 오셨다. 아마 본인도 한번 해 볼려고 결심 중인가 보다. 10년은 젋어진다는 실장님 말에 넘어 가는 중인 가 보다. 아니게 아니라 실장님의 겉모습과 실제 나이와는 약 10년의 차이가 있다.  (궁금하면 와서 보시라!) 그러나 불에 탄 배가 흉측스럽긴 하다. 나중에 어느정도 복원될지는 모르겠지만.   동양 철학은 결과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서양 철학은 결과에 기인한 직접적인 원인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둔다. 동양은 총체적이고 조화를 중요시하며 서양은 개별적이고 자연을 극복하는데 힘을 쏟는다. 동양은 사물의 상호 관련성을 탐구하고 서양은 사물에 내재된 본질을 탐구하기를 좋아한다. 동양은 세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며 서양은 세상을 부분적으로 떼어서 파악한다.    동양 사람들은 모순도 잘 수용하는 편이나 서양 사람들 입장에서 모순은 타도의 대상이다. 한의학과 서양 의학도 그 맥락이 비슷한 것같다.  그러나 어느 일방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발병의 오리지날 원인을 치료하여 발병 자체를 예방한는 것은 한의학이 우수한 것 같고, 병을 분석하고 지수화 방법은 서양 의학이 맞는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영구법은 예방 의학 차원에서 꼭 한번 겪어 볼 의식이다. 인간의 존재 이유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다. 나의 행복을 가로 막는 장애물은 미리 미리 치워 놓는 것은 좋을 것 같다. I am OK, You are OK. - 즉, 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우리 모두 “We are OK“ 가 되도록 건강 보험에 들자.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5년영구법시행기록(1)
    난 특별히 아픈데가 있거나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혈압이 조금 높고 간이 조금 좋지 않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우리 회사 동료들이나 친척 중에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었거나 아직도 병상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다행히도 그들 중 몇 사람은 양방에서 치료하여 사회 생활 잘 하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할 때 마다 인생이란 참 덧 없단 생각을 하면서도 뭔가 근본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운동을 한다? 유기농 음식을 먹는다? 아닌 것 같았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그게 또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먹고 살려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없고...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경우도 많이 생긴다. 그야말고 인생은 苦란 말이 딱 맞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망각이란게 있어서 이런 아픔을 곧잘 잊어버리고 또 열심히 살아간다. (그렇다고 내가 염세주의자는 절대 아니다.) 명상을 영어로 Meditation 이라고 하는데, 몸이 아플 때 먹는 약, 즉 Medicine과 어원이 같다. 즉 마음이 아플 때는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명상으로 치유하여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옴에 있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도구로써 명상을 해 온지가 10년 정도 되었는데, 몸과 마음은 하나라지만, 그것은 그 상호 작용의 결과로써의 이야기이고, 우리 몸의 치유나 관리의 도구로써 명상은 그 하는 바 기능이 다르다. 따라서 명상 이외에 내 몸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인산 선생님의 영구법을 첨 알게 된 것은 2년전이었다. 그보다 일년전에는 사혈을 했었다. 사혈이 나름대로 몸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음을 보았으나 죽은 피를 빼면서 멀쩡한 피도 함께 뺄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열심히 하면 빈혈 때문에 고생할 수 밖에 없다. 우리 몸은 원래 자기 치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혈액이다. 혈액이 온 몸을 돌면서 영양도 보급하고 병균도 막아주고 상처난 곳을 치료한다. 이 혈액이 탁해져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병이 생겨도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고 약이나 방사선에 의존하게 된다. 나에게 사혈을 가르쳐 준 분이, “치유의 방편으로서 사혈은 둘째고, 첫째는 쑥뜸이다” 라고 흘리는 듯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자료를 한참 찾다가 영구법을 알고 신약 책을 읽은 것은 제작년 이맘때였다. 그리고 도해 한의원을 찾아간 것은 작년 10월이었고 언젠가 나도 한번해 봐야지 생각만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쑥뜸을 뜨게 되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 라고 입버릇 처름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작 건강할 때는 영구법과 같은 건강법의 필요성을 잊어버리고 산다. 영구법은 건강보험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영구법은 건강보험임에 틀림없다 라고 이야기할려면 45일 이후에나 가능 하겠다. 지금 영구법을 끝낸 내 몸 복부에 있는 시커멓게 탄 두 구멍이 원래 세포로 채워질려면 45일을 기다려야 하니까. 그 때가서 영구법의 효능을 다시 기록하겠다.   다음 표는 2005년 가을 영구법 시행 시간이다. 날짜          시간    뜸뜬 시간   누적 시간 --------------------------------------------- 10월 8일  2시~7시      5                  9일  12시~7시     7           12       10일  6시~10시    4           16       11일  4시~9시      5           21       12일  11시~10시  11         32       13일   4시~10시    5          37       14일   10시~1시    3          40 총 40 시간 동안 내 몸에 불을 붙여 지냈다. 10월 14일까지 도해 한의원에서 원장님과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뜸을 뜨고나니 뜸이 11방(22장) 남았다.   15일 토요일에 집에서 뜰려고 챙겨와서 오늘 아침(15일) 뜸자리를 보니 단전의 뜸자리가 깨져서 포기하고 고약을 붙여놨다. 다음 기회에 뜸을 뜰 때의 상황, 기분, 생각 등을 정리하여 올리겠다. 이 이야기는 여러분에게만 이야기한다. 내 주위에는 양의사, 한의사 등이 좀 있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면 쑥뜸, 사혈, 죽염 등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이야기 해봐야 내 입만 아프고 그들은 건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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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북(北)</b>에는 내게서 배운 <b>신침(神針)</b>이 둘 있어요, <b>남(南)</b>한엔 없고 내 몸에 있는 수분이 침으로 나간다, 전기가 통한다. 공간에 근처에 있는 수분 모아 와요. 가상 사명대사의 정신 정도라면 해인사 장경각에 불이 났다, 여게서 사발의 물 공중에 던지면 가야산에 폭우 쏟아져. 장경각 불을 꺼요. 용의 신비도 그거야. 천리 안의 수분도 모아와요. 확실한 증거 있는 소리요. 둔갑도 통일이거든, 지금 과학이 잘못 된 거 아니야, 모자라서 잘못 된 거지. 과학은 만년 가도 신침(神針) 모르고 용의 신비 몰라요, 둔갑도 모르게 돼 있어요. (사명당 비석에 땀 흐르는 건 그 비석에 의지하여 기적을 행하는 겁니까?) 의지하는 게 아니고 비석에 그 힘이 있지. 사명당을 위해 세웠다, 그말 한마디에 비석은 그 속에 힘이 있다. 그걸 조성한 이의 영력이 그 속에 있고. 사명당은 부모 잊을 수 없다고 수염을 안 깎았거든. 삭발은 도진세 존염은 표장부라 머리깎은 건 띠끌 세상 도망쳐 나온 거, 수염 두는 건 장부의 표상이라. 고루 보면 나와. 직지사에서 공부하는데 그 스승이 얼마나 아는가 보느라고 밤에 자는 걸 유심히 봤어. 맘 좀 더 본다. 달빛 속 지팽이 그림자 좀 못하다. (질문자 : 그런데 나라를 일으키는 데 종교가 필요할 때도 있잖습니까?) 안돼. 임란 때 사명대사 같은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효도를 앞세우는 대학자야. 학자가 중 돼가지고, 그래 수염은 안깎는다 이거지, 머리는 깎아도. 삭발은 도진세라고. 내가 머리 깎아 가지고 이 더러운 세상 피할 수 밖에 없다고, 존염은 표장부라, 난 대장부로 났기 때문에 수염은 안깎는다, 그가 중 돼 가지고 한 말이야. 다 깎읍시다, 아니다. 절대 안된다, 난 대장부다. 나는 너 같은 중이 아니다. 그래서 서산대사도 사명당을아주 훌륭한 인물로 상대해 주잖아? 서산대사고 사명당이고 그분들이 나라에 충성한 건 유가의 바람이고. 불가에선 세속인연 끊으라 그러잖아? 원효는 부모 처자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라 했어. 생각해 봐! 어머니에게 애착심을 버리는 중이 나라에 애착심 있겠나? 사명당 같은 양반은 중이 됐지만 유(儒)의 정신을 고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화조약의 대표로, 책임자로 갔잖아? 생각해 봐, 부모 모르는 인간이 나라를 알겠나? 힘을 다해서 벌어 먹이다가 적국이 쳐들어오면 부모 처자 지키는 게 사람의 도리. 그런데 어떻게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부처 되겠다고 하나? 원을 해서 환도인생 했으면 사람의 도리를 해야지. 걸 버리고 딴 데 미치면 뭐가 이뤄지겠나? 거 망하는 거 밖에 없다. ==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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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좋은글 중에서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좋은길을 걷는 기쁨
    좋은길을 걷는 기쁨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홍화키우기~~!!
    토종홍화의 특징만 올렸습니다. 천년의 학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2005 가을영구법 부산팀 성공 기념사진
    ※영력이 복구되는 거, 개발이 아니라 복구지. 개발이라는 건 없던 걸 만들어 내는 거이 개발이고 한 푼 짜리가? 글쎄 복구된다? 내생 영력 개발이라면 그건 말이 돼. 너는 30%쯤 미쳤고 강증산 20%쯤 미쳤고 예수는 % 미친 거고. 그건 형편 없어요. 올 때 가지고 온 걸 복구 시키는 거지. 개구리 뜬다고 고래 되겠니? ==인산== 모두들 밝은 얼굴, 성공 축하합니다.   마음의 향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육신 생기는 것이, 모든 식품속의 신비, 이용하는 것이니 육신생기는 원리 고대로 하면 살이고 피고 뼈고 육신이 다시 생기거든. 치료는 거기서 찾아야 돼. 귀신하고 똑같은 사람은 알아. 의서(醫書) 쓴 사람은 돌대가리라 보는 거야. 쓴 사람을 돌대가리, 상등 돌대가리는 너야. 중등 돌대가리는 쓴 놈이고, 의서의 약은 이 화공약 세상에 안 맞아. 황정승이 훌륭하다. 세종이니까 훌륭하지 연산 만나도 그럴까? 태고적 책 갖고 오늘의 병 고친다는 자체가 돌대가리. 아무리 공해 없을 때는 훌륭했겠지, 그거 써서 병 고칠 수도 있었겠지. 지금은 안돼. 난 가만 앉아도 알아. 전두환하고 노태우 하고 한 말.  의학만이 아니야, 아는 사람이 아는 건 자연을 알거든. 자연 아는 거이 각(覺)이야.   소리길 (서편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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