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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학 총 53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신묘장구 다라니.
    ※천수경(千手經)의 신묘장구(神妙章句) 다라니는 우주의 영(靈)의 능(能)과 신(神)의 묘(妙)인 관세음(觀世音)의 심공(心功)이다. 일체 제불보살의 심중묘법과 견성성도(見性成道)의 대각(大覺)은 대원심법(大圓心法)이다. 천수경의 신묘장구 다리니는 우주생물의 천재(天災)는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재(人災)와 만물(萬物)의 상해(相害)인 불의지재(不意之災)도 있고 영생(永生)의 비결도 있으니 관음(觀音)이며 천음(天音)이며 덕음(德音)이며 혜음(慧音)이니 자연(自然)의 능음(能音)이며 묘음(妙音)이다. 미타(彌陀)는 극락세계의 교주이시고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이시다. 세존과 양교주와 제불보살은 대원상중(大圓相中)에 대각능통(大覺能通)하니 육신통(六神通)이다. 동물 중에도 육종(六種)은 육신통(六神通)이다. 초목이 수명이 길어 인간의 피해(被害)가 없이 무사히 천년수(千年壽)하면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누적하여 신화(神化)하고 천하에 좋은 재목(材木)이 되고 박토(薄土)에서 생장하면 풍마우세(風磨雨洗)하여 자연 악목(惡木)이 된다. 그리하여 초목(草木)도 심산 옥토 정결처(淨潔處)에서 천지정기를 천년 이상 흡수하면 신성한 길기(吉氣)가 목신(木神)으로 화하여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망상과 허욕과 해물지심이 없는 인인군자대현(仁人君子大賢)과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대통(大通)한 선사(禪師)와 독선기신(獨善其身)하는 인선(人仙)이 되니 동물의 영(靈)한 자 환도(還道)와 다르다. 금수어별곤충도 위치는 같다. 백두산에는 맹수중에는 이마에 왕(王)자의 흰털이 난 큰 호랑이와 묘향산을 왕래하는 산신과 같은 영물(靈物)인 산돼지가 있다. 그 산돼지는 키가 3m요 발자국이 일척팔촌(一尺八寸)이다. 키는 등을 부빈 자리가 나무에 상처를 입히고 나무껍질이 벗겨지고 하여 그 키를 장대로 재어보니 3m이상이고 발자국은 눈위에 자로 재어본 결과다. 그리고 야산에는 노루, 토끼, 여우, 살가지 등이오 광야의 초원에는 사자, 코끼리, 대호(大虎), 큰곰(大雄) 등 맹수가 서식하고 독수리와 학과 두루미도 서식한다. 어족도 동해 고래와 태평양 고래의 크기가 달다. 비어대붕(飛魚大鵬)도 태평양에 사는 곤어(鯤魚)다. 메기가 바다 속에서 천년 이상 되면 이무기가 된다. 나는 오십 칠 년 전에 만주 대련 갈밭에 떨어져 죽은 이무기가 신장이 100m요, 갈비뼈 길이가 2m인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신룡(神龍)의 잔해는 본 적이 없다. 지네와 독사도 깊은 산에서 천년 이상 사는 예는 간혹 있다. 이는 지상의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성장과 수명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도 지역에 따라 수명이 다르나 호흡의 묘법(妙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천년간 살게 되니 산천관계(山川關係)와 명천관계(名泉關係)가 크다. 장수샘과 장군수(將軍水)가 나는 샘도 있다. 그런 보조를 받는 것도 좋지만 관원(關元)에 뜸법이 제일 중요하다. 양정(陽精)이 약장(若壯)하면 천년수(千年壽)요,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陽精)이 약재필장생(若在必長生)이라. 음기가 사라지지 않으면 결국 죽음이요 양정이 있으면 반드시 오래 산다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있는 송나라 태의의 시다(宋太醫詩). 그는 뜸법(灸法)에 득기묘(得其妙)한 분이다. 심폐에 극강한 힘을 주고 호흡하면 그 효험은 이러하다. 두용직(頭容直)이라 하니 목에 곧게 힘을 주고 극강하게 힘을 주고 세찬 호흡을 평생하면 첫째, 머리 흔드는 병이 치료되고, 둘째, 두풍(頭風) 셋째, 안면신경마비니 구안와사(口眼 斜)다. 그 다음 두면질환(頭面疾患)은 차례로 치료가 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이야기 신암론( B형 간염)
    ※간염(肝炎)은 색소병(色素病)이야. 청색(靑色)을 해치는 백색(白色)이 몇%면 간염 오는데 金(白)克木(靑)이거든. 백색 제거할라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가, 몇% 감(減)해지느냐, 청색이. 간(肝) 재생(再生)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들어도 동네 사람 와-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 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주고 부착려 있거든, 흠씬 고면 싹 녹아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손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처럼 마시는 게 좋아. 오래 먹으면 당뇨란 흔적이 없는데. 양의학은 돌대가리. 한의학은 엉터리고. 양의사는 머리 순 돌멩이 사람의 생명, 얼마나 중한데 그런 돌멩일 가주고 생명 구하나?
    인산학신암론
  • 백두산 산신당의 위치는?
    *백두산 산신당의 위치는? ※할아버님. 소백산 갑산 제당골 왕이 모시는데 백두산신 모시는 덴 하나밖에 없다. 한 100년 전만 해도 젤 모시는데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모시는 동네 쑥밭됐는데 험산 1000m 정도에 있는데, 할머니 어머니는 거게서 벌 받아 가지고 돌아갈 뻔 했는데. 백호대살일에 산신제사 모실 때 내 10살 땐데 가 봤어. 산신젤 지내고 돌아오다가 돌아갈 뻔 했는데. 네가 산신이냐? 개새끼 아니냐? 사람도 못하는 짓을 했으니 봉수산 봉수골 봉수산신 당장 없어지라, 날 난 생모가 돌아갈 뻔 했다, 그러고 부시고 뜯어서. 그랬는데 할아버지가 물어. 얘기를 했더니 쌀밥 해먹이니 그런 짓 하누나 벌받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래. 내가 산신을 갈아버리니 산벼락쳐 죽인다는 건 있을 수 없다, 그래 위패는 불지르고 모다 없애버렸어. 벌 준다? 중간에 있는 마귀새끼들 하는 소리야. 부처가 벌 주는 부처라면 부처 아니다, 부처는 불쌍한 사람을 더욱 사랑하는 양반이다. 벌 준다, 지옥간다, 이런 못쓸 소리 하는 중, 중새끼는 많이 죽일수록 복 받는다. 중은 어머니 싹 돌어사는 놈인데 어머닐 싹 돌아서는 도(道)가 도냐? 너으도 사람의 새끼냐? 땅속의 두더쥐 새끼도 어머니 아는데. 중들이 쌀밥 먹으며 속인은 저 속인 방에 가라, 네 에미가 속인인데, 이러고. 달려드는 놈은 똥싸게 뻗으러지게 패놓았어. *선생님, 부숴버린 산신당은 어디 있습니까? 행정구역 말씀해 주십시오. 봉화산, 봉수산 영흥면이야, 봉화대 있는 데. 거기 아버지 엄니가 있었기에 의주에 안 갔을 때 그런 일이 있었지. 살면서도…나도 1년에 서너달 산 적 있어. 할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안 갔어. 옛 적에 같이 자란 친구 좋아하지 고향이란 몰라. 아버진 의주 가 있어, 게서 선생질 하니까, 한문 선생. 글 잘하는 이들은 대우받아, 시골서도 서울에 가면 대우 받니? 이북사람이라하면 상놈이야. 아버지 같은 그런 대선배가 그런 데 있니? 의주엔 열 살 전에 갔어. 갈 임박에 그런 일 있었지. 귀신을 혼내울라 그러는 건, 난 날바람에 그런 거 해. 서너 살 때부터. 귀신이 사람을 해치나? 거 말이 돼? 중놈의 소리거든. 그러기 중놈을 사람 취급 안해. 대자대비 부천데 신이 어떻게 사람을 벌주니? 신이 저 맘대로 하나? 부처 싫어하는 짓 할 수 있나? 난 어려서부터 철저히 없앴거든.   인간은 막 죽이고 안 죽여야 될 걸 죽이지만 신은 철저했다, 틀리는 짓 안 해. 둔갑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나 있는 데서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을 부르면 신장이 결집할까? 어느 산이고 내가 들어간 후 안돼. 물어 보니, 저런 무서운 영물이 와 있기 때문에 신장이고 산신이고 못 온다 그런다거든. 내가 있으면 신을 부르면 신이 안 와. 야차(夜叉)신장 우두(牛頭)나찰 마두 야찰, 고 보는 건 개안법(開眼法)인데 개안을 해가주고 내가 시켰거든. 네 집 강아지가 탁자에 부처라, 그러고 앉아 있다, 옥황상제도 강아지다, 넌 개새끼 개인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환상 버려라. 그 전에 의주 김영감, 용강의 김좌수, 천잰데 천지(天地) 가르치니 할아버지 나만 못하네요, 천지현황(天地玄黃), 우주홍황(宇宙洪荒), 수기(水氣)는 검어요, 보이는 공간 쌀가루, 전분이지? 쌀가루는 노랗습니다, 책 다 뒤져 보더래, 역적하면 난 안할래요. 아무책 어디 보고 추수(推數)하면, 추수는 점(占)인데 수학(數學)이거든, 할아버지 꿈꾼 거까지 알아요. 나라 망하는 거 보고 둔갑을 가르치긴 해도 당신은 안하거든, 건 요사스런 거니까. 한 마디씩 일러주는데, 둔갑의 핵심처만.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치골수 癌인데)
    *혀 하고 아랫니 사이에 백태가 끼어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 검사하자고 해서… 지난 토요일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태 낀 건 작년 12월이고. 임파선에도 부올라 혹이 생겨 있습니다. *할아버님 턱 뼈까지 침범했어. 턱뼈 침범해서 광대뼈로 들어와요. 치골수암인데 뇌에 올라가 끝나요. 들어간 뒤 오래 못가. 잠을 자지 않고 죽염 물고 있어야 돼. 죽염하고 청반을 섞어서. 비율은 30:1. 고하는 법은 책에 어디 있어요. 애들한테 물어서 고대로 해요. 밭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고. 내가 답답한 건 지금 약재가 전부 농약쳐서 키운건데 산에서 캔 약 가주고 한 처방 고대로 하거든. 병은 못고치고 독만 가해버리지? 1/100 시작이 벌써 이 세상 떠난 거야.
    인산학신암론
  • ※전류중의 화기 백도에 공기중의 水氣 삼십육도면 화중지수니 神으로 화하고 수종화(水從火)하여 수화상합즉 화강수약(火强水弱)하니 화승즉화기만능(火勝則火氣萬能)으로 화하니 신이니라. 공기중의 수기 백도에 전류중의 화기 삼십육도면 수중지화니 정(精)으로 하하고 화종수(火從水하)여 수화상합즉수강화약(水火相合則水强火弱)하니 수승즉수기만능(水勝則水氣萬能)으로 화하니 정(精이)니라.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지축을 이루는 전류와 상합하나니라. 수중에 화기가 범하면 화기가 성하여 신으로 화하니 정은 지상생물지원이라, 생물은 정력이 쇠퇴하면 노쇠하나니 정력이 선(先하)면 신기(神氣)는 후(後)하나니 소장시(少壯時)요, 신기선(神氣先)하고 정기후(精氣後)하면 노쇠하니 사후는 신이 독존하고 생시는 신종정(神從精)하니 정신(精神)이라, 정명신광(精明神光)하니 혜(慧)요 정명자(精明者)는 지(智)니 내생에 득신광하면 혜니 각자(覺者)니라. 구이숙즉달(久而熟則達)이요 달이구즉통(達而久則通)이요, 통이구즉각(通而久則覺)이니 각자(覺者)는 폐문이능견(閉門而能見)하며 능지(能知)하니 대선사며 천선(天仙)이며 대현(大賢)이며 영물중의 신룡영구(神龍靈龜)요 대망(大망)과 독사와 지네와 여우와 린(麟), 봉(鳳), 학(鶴)이요, 신룡과 상대자는 이무기요, 차등영물은 폐문이견지하고 견즉지지하고 불견즉부지하나니 하걸의 말희와 은주의 달기는 부지악사하니 신통력은 변화막측하나 통자의 지모는 각자의 혜모(慧謀)에 백전백패하니 은나라 달기와 비렴(飛廉)과 비중(飛仲)의 지모(智謀)도 태공망의 혜모에 목야일전에 패사하니 태공망은 각자(覺者)라 혜명하니 지명자는 불급(不及)이니라.
    인산학신암론
  • ※심장(心臟)은 신장(腎臟) 수정(水晶)과 신장(腎臟)은 심장의 화경(火鏡)으로 정명(精明)과 신명(神明)과 영명(靈明)으로 화성(化成)하니 심이 맑으면 만신(萬神)이 통명(通明)하고 심이 맑지 못하면 만신이 통하지 않으니 뇌의 망상과 잡념과 마음의 번뇌와 허욕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어찌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바라리오. 인간이 성불(成佛)하는 비법(秘法)과 묘(妙)는 자연의 능(能)이니.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숙즉달(熟則達)하고 달즉통(達則通)하고 통즉명(通則明)하고 명즉대각(明則大覺)이다. 만물과 만성(萬性)과 만사(萬事)와 물리(物理)와 성리(性理)와 사리(事理)에 오랫동안 생각(生覺)하면 알아내는 총명(聰明)은 달한 것이니 달리자(達理者)인 선지식(善知識)이니 격물치지(格物致知)니라.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신사참배 안한 목사 있어요.
    *서울 역 광장서 나눠주는 거 받아보니 목사 누구 누구는 신사 참배했다, 그런 거 써가주고 주는 사람 있습디다. 목사들 다 참배했지 안한 목사 어디 있겠어요? 신사참배 안한 목사들 일경들이 잡아다 강제 참배 시키려니 칼로 목을 찔러버렸어. 자살하고 말았거든. 신사참배 안한 목사 있어요. *배가죽에다 구멍 뚫고 쇠줄로 두 사람씩 묶어서 강제로 노동시키는 놈들한테 동포를 노예로 팔아넘겼다는 말씀하셨는데 그 얘길 좀? 거게 원흉은 이승만인데 윤치호 한 것처럼 꾸미는데. 토이기 가서 죽을 고생했거든. 지금 얘기하는 거 딴 데 적어두고 증거를 더 모으고. 이런 건 바로 잡아야 돼. 역사라는 거이…모도 하와이서 왔는데 한 패장하고 얘기했거든. 난 그 때 그런데 관심은 없었으니. 그러고 말았고. 지금까지 아무 말 없잖아요. 그런 건 밝혀요. 윤치영 원래 종지는 나쁜 종지니까. 그 형 윤치호는 확실히 양반이고 해평 윤씨에 거 윤보선은 한 평생 제 호사만 알지 남 편한 거 싫어해. 확실히 김도연은 안된다고 했거든. 안돼, 윤보선이가 개아들인데 순 미친 자식이오. 호사하는 거 이외에는 아무 것도 몰라. *김병로는 어떻습니까? 김병로 양반이오. 왜놈의 시절에 그 고통 겪으면 자진 변론한 사람 아니오. 허영숙이도 이인…억울하게 빨갱이한테 당한 건 최승희. 세계적 무용간데 모르고 빨갱이한테 시집가서… *장용기 아버지, 선생님 처남 되시는 분, 선생님 숨어계실 때 양식 구해 산위까지 져날랐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 사람 날 따라서 고생은 해도, 건 날 도와준 거지, 매부니가. 그러고 양식 지고 와도 손구락만 한 거나 졌겠지. 용기 아버지가 졌다면 그 형이 진 거야 둘째. 말이 없고. 힘이 장산데 중학동에 가서 월계수령(嶺)이 높은데, 소케다 세 가만가 실었는데, 소금. 다섯 가만가 한 가마 50kg짜리야. 소가 자빠져서 못 일어나니, 농촌에선 큰 세간이거든, 소케 실은 소금 모도 바올이에 꿍져가주고 지고 왔거든. 소금 한 가마 지고. 소를 못부려 안 지고는. 안스러워 못본대. 세상 사람이 소금 한가마 지고는 소 못부리거든. 4남맨데 둘째거든. 4남3년는 죽었고 죽은 거이 4남3년야. 둘째는 술먹어도 조용하고 젊잖아. 애 어머닌 맨 망내고. 둘째가 제일 낫지. 큰 아들도 점잖고 셋째도 그러고. 용기 아버지, 건 순 짐승하고 같은 사람이지만. 그는 조금씩 보태서…해롭지 않은 사람이야. 터럭끝 만큼도 남 해롭히지 않았으니까. 내 처가의 집안에 애들 외조부는 시원찮아도 외조모는 여중군자(女中君子)다, 외조부는 순사같은 거 와도 닭 잡아서 대접하고, 처세를 잘 해. 그래 아들들 남로당(공산당) 열성당원 되게 했거든. 처가는 친일파니까 내가 일해 줬거든. 그러지 않고는 북에는 친일파는 못견뎌 나. 용기 아버지, 그는 소음체질이라 족제비가 아주 보양제거든. 그놈은 겨울에 족제비 잡는게 일이거든. 노루도 많아. 잡아 먹는데 그러니 만년에 비참해. 원래 미련해서 하지 말래도 안들어. 그 전에 계룡산에는 엿장사도 크게 했다, 해방후 계룡산 넘어와 욕먹을 짓을 다 했어. 거게 촌놈들은 빽을 얻어 한자리 하겠다고 서울 올라와, 날 찾으러. 방주혁씨 한테 가니 조병옥 박사한테 가보라고 해서 조병옥 한테 데리고 간 일 있거든. 뭐 얘기할 시간이 없어. 지게꾼 만나 무슨 자리… 간이 나빠지는 건 아무리 나빠도 난 평생에 놀래는 일 없으니 뭐. *선생님 협심은 어떻습니까? 답답한 거 한 3~4일 전에 끝났어. *식사는요?  식사를 전연 못하는 건 1주일, 밥이고 죽이고 넘어가면 심장에 부담이 와. 1주일 그러고 후에 여게 와서는 잘 먹었어. 전번에 솔표 청심환에다 사향을 한 푼씩 먹었거든. 확실히 좋아. 중국에서 많이, 흔해, 길을 알고 사면 한 푼에 한 5만원씩 산다고 해.  내가 처음 88년 앓고, 내가 3년후에는 재발이 오리라고 예상을 못해 놔서 그래. 예상을 했으면 안 오도록 할 수 있었는데.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전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오늘의 病을 옛날 양반 쓴 거 가지고 고칠 수 없는 거 아니야? 의과대학 교수란 건 배안의 미치광인데, 미친 놈이 병고칠 수 없어. 없던 병이 수만종 생겨요, 이 광대뼈가 썩는 치골수암, 골수에 올라가, 뇌로 가고. 한의사들이 얼마나 못된 놈이야? 농약 친 약 써 병을 고친다? 너으가 지금 사람 죽이기 위해 하는 거 좋게 보지는 않는다. 감기약 지어서 밥이나 먹으면 족하지, 뭐 암을 고친다, 당뇨를 고쳐? *선생님 죄송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가르침 배울라고 왔잖아요. 신약책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할아버님 그렇게 말하면 미안하고. 그 책 말고 다음 책이, 진짜가 나와. 내가 늘 말하는 거, 신의원초. 그 신의원초도 한 10년 뒤에, 나 죽고 10년 뒤에 제대로지. 금방은 안될거고. 세상 미칠대로 망하고 난 뒤에 나와요. 썩은 나무에 움이 기맥히게 왕성하거든. 난 미리 내놓지 않아. 썩은 사람이 얼추 없어진 뒤에 나와요. *선생님, 사무실 올라가시죠. 여겐 다방이라 소음이 시끄러워 말씀이 잘 안들리고 또 선생님 시끄러우시잖아요. 귀만 생각하지 마라. 올라가면 눈에 들어오는 거 많아. 소음보다 더 나빠. 내가 할 소리…눈에 거슬리는 거이 소음보다 해로워.
    인산학신암론
  • ※신침은 정신통일인데 침(針) 끝에 물방울이 떨어져요. 침(針)에다가 침을 발랐는데 침(針) 끝에 물이 나오거든, 침 안바르고 물 나는 건 도(道)가 높아야 되고 침바르고 나는 건 3년 쯤 공부하면 돼요. 침 안바르고 나는 건 10년 안에 이뤄져요. 공부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열 사람에 하나 있을 수 있어요, 어릴 때 공부시작해야 돼. 아홉 살 열살 요 때, 생기일(生氣日)에 침공부 시작하거든. 밤 자정부터 아침 해뜰 때까지 밤을 자지 않고 10년 공부하면 이뤄져요, 북에는 내게서 배운 신침(神針)이 둘 있어요, 남한엔 없고 내 몸에 있는 수분이 침으로 나간다, 전기가 통한다. 공간에 근처에 있는 수분 모아 와요. 가상 사명대사의 정신 정도라면 해인사 장경각에 불이 났다, 여게서 사발의 물 공중에 던지면 가야산에 폭우 쏟아져. 장경각 불을 꺼요. 용의 신비도 그거야. 천리 안의 수분도 모아와요. 확실한 증거 있는 소리요. 둔갑도 통일이거든, 지금 과학이 잘못 된 거 아니야, 모자라서 잘못 된 거지. 과학은 만년 가도 신침(神針) 모르고 용의 신비 몰라요, 둔갑도 모르게 돼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멕이면 되겠습니까? *할아버님. 계분백 하지 말아요. 계분백은 힘이 쑥 빠져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버리는 수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흑전풍은 심하게 되면 멀건 물이 흐르는 거, 흉해, 고치긴 해야 돼요. 애기엄마는 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먹고, 그러면 위(胃)가 좋아지거든. 백전, 흑전 ,상반신 피부는 위(胃)에서 오거든. 고 반점 있는 자리는 침을 바르고, 죽염을 입에 물고 그 침을 바르고. 같은 쌀 가주고 해도 머리좋은 사람 밥하는 건 맛이 달라요. 밥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식모하는 거와 고급 요리사 하는 거 달라. 숨쉬는 공기 중에서 색소가 한세계 이루고 있는데 공기중에 한 세계 이뤄지기를…, 색소는 또 한 세계라. 고 색소세계 속에서 전분세계가 따로 있다, 기층(氣層)마다 색소가 다르다, … 고중에 없다, 건 히말라야라,  바닥으로 내려오면 완전한 색소 세계가 있을 수 있는데, 쌀가루 전분이 있고 전분 속에 세포(細胞)가 있고 그 다음에 분자(分子)세계가 분포(分布)돼 나온다. 분자(分子) 속에 또 기성(氣性)이 분포(分布)돼 나가. 어떤 버럭지는 성(性)이 이렇고 버럭지 독사 같은 건 어떻다, 최고의 무서운 사자, 호랭이의 성(性)이 있고 또 그걸 지배하는 인간이 그속에서 나온다. 열매는 둘 다 열매야, 초로인생(草路人生) 생물은 열매야, 애기엄마도 아버지 어머니에서 떨어진 물방울이다, 물방울은 태양에서 태양빛 받아 이슬 떨어지듯 떨어진다. 위(胃) 조직이 완전 회복되면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거든.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면 상반신(上半身)의 흑전, 백전은 없어지고 말아. 유근피 대려서 진하게 대려서 죽염두고 흑전에 바르고 죽염 먹고.
    인산학신암론
  • 천당(天堂)은 신국(神國)
    천당(天堂)은 신국(神國)이고 극락(極樂)은 영전(靈殿)이고 고해(苦海)는 지옥이라. 내가 처음 밝히는 거요. 광자(狂者)는 종교.
    인산학생각의창
  • ※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좀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할아버님.  불은 연기고 연기는 물기운이거든. 나무가 탈 때 연기도 나는데 건 물이거든. 전기는 연기가 없으니까 물이 없거든. 그래서 전기는 화중지수(火中之水)지만 물이 없으니까 이 방속의 수정체(水晶體)를 박살내거든, 파괴해요.  전기다마 30초 짜리를 하꼬 짜서 넣고 자면, 처음 더운 거와 1시간 후에 타는 거 다르거든. 전기는 타거든. 보이지 않는 수정체가 타서 멸해요. 숯불에서 오는 온도하고 전기에서 오는 온도 다른 거는 증거있어요. 하꼬짜서 전기다마 넣고 자기를, 10년 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봤는데 피가 말라서 못쓸 병이 오는데 깡통 하꼬에 숯불 넣는 사람은 못쓸 병 안와요. 거 아주 신비라. 암도 바로 나타나는 거 있어요, 어릴 때 바로 나타나는 거. 어린이 폐암 간암 많아요, 백혈병 이런 거.  전기는 아주 피를 말리우거든. *선생님 지금 말씀 하시는 전기는 자력선, 자기(磁氣)도 그 전기 개념 속에 포함된 거지요? *할아버님 그렇지 그놈이 그 놈이니까. 전기는 겉충에 드러나 있는 거고 자력은 잠복해 있는 거고. 수술하면 암이 확산되는 게 그거 아니오? 자석요다, 베개다, 이런 거 피를 말리워.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습독[濕毒])
    * 제 딸애 발에 습독 쑥으로 떠서 지금 일없는데 그 때 선생님 말씀이 습독(濕毒)이 허벅지까지 올라오면 죽는다, 그러셨거든요, 습독은 뭡니까? ※할아버님. 습독이라는 것도 혈관암이야. 뜸이 제일이오. 죽염이 아무리 좋아도 못고쳐요. 부모한테서 받은 못쓸 피거든. 뜸은 돼. 병원은 약내 때문에 병은 얼씬 못할 것 같애도 병이란 병은 다 모아드는 것같다. 병원에선 병을 못고쳐요. 병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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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님 전기난로 왜 안씁니까? ※할아버님.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 처럼 수정분자 잡아 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아주 무서워요. 바다나 숲 이런데서, 그게서 수정분자가 올라오지 않으면 생물세계가 있을 수 없잖아요? 아무리 공기 좋은 데라도 점도록 방 속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잖아요? 거 수정기운이 실내에서는 멸해서 그래요. 바깥 바람 쐬이면 곧 두통이 없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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