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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상(地球上)의 영원한 평화는 단전호흡으로 십이장부를 교정하면 정신교정과 마음교정이 이루어진다. 인간은 각자신(各自身)이 일생(一生)을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니 자신의 마음이 화평(和平)하고 가족 마음이 화평하고 이웃과 국민과 세계인류의 마음이 화평하나니 진정한 평화니라. 주님의 사랑과 상대를 위하여 기도함은 인간의 환심(歡心)을 사는 우정(友情)과 동정심(同情心)이니 인류의 평화공존하는 묘안이오 부처님의 대자대비는 신인공감하는 만류의 행운을 개척함이라. 단전호흡법으로 인한 인간의 무병건강 불로장생술은 지구에 신비의 세계와 평화촌을 이루고 인간은 영원한 지상천국에서 극락생활을 무궁하게 하리라. 호흡비법은 단전호흡이니 척수의 독맥(督脈)은 양맥(陽脈)이니 구순(口脣), 인중(人中), 백회(百會), 장강혈(長强穴)이오. 임맥(任脈)은 음맥(陰脈)이니 승장(承漿), 중완(中脘), 관원(關元), 회음혈(會陰穴)이라. 척수(脊髓)와 늑골간(肋骨間)에 골명(骨名)은 남좌(男左)하니 좌골(左骨)은 수골(壽骨)이니 북두성정(北斗星精)이오 우골(右骨)은 명골(命骨)이니 태백성정(太白星精)이라. 여우(女右)하니 남자(男子)와 반대(反對)로 알라. 수골(壽骨)은 척수(脊髓)에 십이장기(十二臟氣)가 통하고 명골은 늑골(肋骨)에 전신기(全身氣)가 통하니 수골(壽骨)은 북두성정기(北斗星精氣)가 척수(脊髓)로 통하고 명골(命骨)은 오행성(五行星)의 주기(主氣)인 태백성정기(太白星精氣)가 통하니 불로장생하니 신선(神仙)이 되나니라. 지상생물 중에 생시(生時)부터 신통한 산삼(山蔘)이 있으니 자시(子時)에 북두성정인 감로정(甘露精)과 인시(寅時)에 세성정(歲星精)과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하니 신초(神草)와 장생초(長生草)니 신술(神術)에 능(能)하여 영력(靈力)이 오백년 이상되면 천지간에 만능의 신술자(神術者)이니라. 신룡(神龍)과 송목(松木)은 천년 후의 영물이오, 산삼은 오백년 후면 최상 영물이라 신룡과 같이 전극물(電劇物)이니 축전(蓄電)하여 우주의 왕래는 전화(電火) 이상으로 신비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이야기 신암론(의<醫>)란?
    ※ 의<醫>라는것은 이치<理>이며 옳음<義>이니 인술<仁術>이라... 자비도덕이며 하늘이 용납하여 성스러운 혜택을 베푸는 일이며 하늘이 내려주는 그윽한 묘<妙>이며 하늘사자<使者>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면과 위신을 고집하지 말고 천하중생을 위하여 특별히 배려하여 고행을 주저 하지말라... 또 의는 멀어질리<離>자니 사심<私心>을 멀리 하고 사욕<私慾>을 멀리하고 재물을 탐하는 마음도 멀리해야 하느니라... 또 의는 다를이<異>자니 잡술<雜術>이 아니며 요술<妖術>도 아니요,이술<異術>이니 氣가 약한 사람은 생기보기<生氣補氣>하여 기왕신왕<氣旺神旺>하면 영통기묘<靈通其妙>하고 혈허자<血虛者>는 보혈생혈<補血生血>하여 혈왕정왕<血旺精旺>하면 신기자강<神氣自强>하여 사중소생<死中蘇生>하여 신장정<腎臟精>하니 정부족자는<精不足者>는 생정 양정<生精養精>하니라 고로 지자<智者>는 무병하니 북방장기지술<北方臟氣智術>이니라...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간암에 대한 말씀.)
    ※간염(肝炎)에서 시작 췌장(膵臟)에서 염색이 다 끝나면 그 피는 간으로 넘어 가는 거. 그런데 그 염색공장에 약간 하자(瑕疵)있으면 간에 간염(肝炎)이 온다. 그 간염이 두 종류라. A형 간염하고 B형 간염이 있어요. B형 간염은 간암(肝癌) 시초라. * 피를 정화하여 심장으로 정화(淨化) 작업하는 장부(贓腑)라. 모든 피가 돌아 들어가면 간에서 완전 정화시켜 가지고 심장부로 넘어가면 되는데 그 완전정화를 지금 시킬 수 있어요. 호흡으로 들어오는 공해 독, 여기에선 모든 분자가 파괴되고 또 음식물을 먹는데 농약 독이 심해가지고 거기서도 완전한 영양물이 못되고. * 영혼의 안주(安住) 처 염소(鹽素)중에서 산소를 흡수하는 힘이 부족하여 황록(黃綠)의 기색이 쇠약해지면 간장에 열이 생겨서 간장염(肝臟炎)이라고 하는 황달(黃疸)이 되고 간경화(肝硬化)라고 하는 흑달(黑疸)이 되며 간위증 (肝痿症)과 간종(肝腫)∙간암(肝癌)이 된다. 또 간신경(肝神經)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담즙(膽汁)이 밖으로 새어 나와서 모든 간장병을 발생케 한다. 간장은 영혼의 안주 처이다. 혼이란 것은 색소(色素)와 색소 중(中)의 산성(酸性)을 흡수하는 책임자이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크게 놀라면 혼과 기(氣)를 상하게 되고 근심과 걱정을 지나치게 해도 혼과 기를 상하여 간장의 본성이라 할 색소를 잃게 된다. 색소가 부족하여 염증이 성(盛)하면 간적비기(肝積肥氣)란 병이 되는 것이다. 간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적(積)이 있으니 첫째 혈적(血積) 둘째 냉적(冷積) 셋째 담적(痰積) 넷째 습적(濕積) 다섯째 풍적(風積)이다. 또 육취(六趣)란 것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것 즉 음성(陰性)을 적이라 하고 움직이는 것 즉 양성(陽性)을 취라고 한다. 담신경(膽神經)의 온도가 고르지 못하면 담낭(膽囊)에 찌꺼기[涬]가 모여서 마침내 담낭 결석증(結石症)이 된다. 또 결석은 담소(膽素)가 일부 소산(消散)만 되고 생성(生成)이 안 되면 신진대사 작용이 장애를 받아서 점차로 불순물인 염증을 발생시켜 결석의 중증(重症)을 가져온다. ☆치료법☆ * 조기 발견 어려워 물이 지금, 농약을 치고 먹는데 간(肝)이 성해 남을 수 없잖아? 모든 식품에 간이 성할 수 없어요. 간암이라는 거이 지금 사진상 나타나는 간암은 상당히 어려운 고비에 나타나는 거고. 간암이라는 원리가 시초에는 사진에 나올 순 없잖아? 진맥에도 안 나오는데. 그러게 진찰에 간암이라는 건 이미 기울어진 거야. 기울어진 연[연후]에 판명되는 얘기를 할 건 없잖아. 그러니까 거 약(藥)을 적어요. 벌써 복수(腹水) 찼다는 건, 간이 끝난 거야. 간이 끝났기 때문에 콩팥이 고장을 내는 걸 복수라고 그래. 콩팥이 고장 나지 않아서 방광 기운이 튼튼하면 아, 오줌을 잘 누는데 복수가 왜 차나? 전립선이나 신장이나 방광이 전부 고장 난 걸 말하는 거야. 그건 간이 이미 잘못돼 버렸어. 간이 지금 모든 콩팥 기운이 통하지 않고 제대로 콩팥에서 전하는 액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오는 게 그거 복수야. 그건 벌써 간경화나 간암엔 이미 죽는다는 시간이 온 거라.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암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고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茵蔯)쑥 서 근 반. 천황련(川黃連)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 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재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재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졸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랑이 호(虎)자 지팡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 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팡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이뇨(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 다슬기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먹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 간경화(肝硬化) 고동(다슬기)하고 노나무 부지런히 삶아 먹으면 좋아요. 못 살고 죽는 건 확정된 거니까 부지런히 먹어야 기적이 올 거 아니야? 탕약 짜게 되면 찌끄져 가지고 농약에 파라치온 수은이 나와. 찌끄져서 수은이 쏟아지지. 지금 한약이란 게 살인약이지. 전부 농약 치고 약재 키우니까. * 지리산 다슬기 간에는 민물고둥 오래 달인 물, 건 웅담(熊膽)아닌 웅담. 미국 웅담보다는 100배 좋아. 여게 고둥. 큰 가마솥에 달인 거. * 죽염보다 좋은 약 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토사향이라야 앞서. 만주 가짜 웅담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둥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 수에 나는 고둥은 가짜 웅담보다 효 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둥 오래 달인 건 웅담 비슷해요. * 간염(肝炎), 다슬기∙인진쑥 간염은 색소 병이야. 청색을 해치면, 백색이 몇 %면 간염 오는데, 금극목(金克木)이거든. 백색 제거하려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數)가, 몇 % 감(減)해 지느냐, 청색이. 간 재생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 들어도 동네 사람 ‘와’ 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지고. 흠씬 고면 싹 녹아 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소(靑色素)인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茶)처럼 마시는 게 좋아. * 간(肝) ∙ 담(膽)계 제 암 퇴치 묘방(妙方) 간암(肝癌)∙담낭암(膽囊癌)∙담도암(膽道癌)∙담관암(膽管癌)∙간산암(肝酸癌)[산(酸)중에 침입한 독성(毒性)]∙담즙암(膽汁癌)[즙(汁)중에 침입한 독성]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 처방을 쓴다. ●간담제암(肝膽諸癌)처방 =재백목(梓白木;노나무)∙인진쑥∙유근피(楡根皮)∙백개자(白芥子)[초(炒)]∙행인(杏仁)[초]∙각 3근 반, 민물고둥[小田螺] 소두 1두(斗)[말]을 두고 오랜 시간 달여서 이를 복용하되 처음에 소량씩 쓰다가 차츰 복용량을 늘린다. 그리고 곁들여서 웅담(熊膽)을 쓰되 토산 진품의 경우 1분중(分重)을 소주 작은 잔 한 잔에 풀어서 공심복(空心腹)하고 혈청주사(血淸注射)를 겸한다. 이렇게 한 뒤에 모공(毛孔) 주사법인 솔잎 땀을 낸다. 웅담은 토산을 구하지 못하였을 경우 중국산 당(唐) 웅담을 쓰되 진품이면 2 분중(分重)을 소주에 타서 마시고 아메리카 산(産)이면 3분중을 타서 마신다. 웅담을 복용할 때에는 언제나 솔잎 땀을 푹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이 바로 모공주사법이다. * 토끼 肝 간암이 많이 죽는다 이거야. 열이면 일곱 이상이 죽으니… 내가 이건 살지 못할 걸 왜 일러 주느냐? 오리 생명만 버리는 거 아니냐? 그러나 내가 죄를 더 지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산토끼는 어렵고 집토끼래도 토끼 간을 다섯 개씩 더 넣어라. 그런 후에 간암이 사는 숫자가 지금부터 많아. * 두부 음식물에 대해서, 두부는, 허약체질은 노쇠할 때나(허약할 때) 많이 씩 먹지 말아라. 사람이 허약하게 되면 간에서 모든 정화(淨化)하는 힘이 줄어들어요. 그럴 적에 두부 먹어서 피는 제대로 되지만 간수가 따라 가기 때문에 간에 들어가 (그) 부작용이 간을 상하는 거라. 간수 때문에 간암이 오면 그건 못 고치는 거라. 간이 아주 상해버려요. [췌장암 처방] 집오리 2마리 ∙ 밭마늘 큰 것 작은 것 각 한 접 ∙ 대파 25뿌리 ∙ 민물고둥 큰되 5되 ∙ 별갑(鱉甲) ∙ 백개자(白芥子) ∙ 행인(杏仁) ∙ 유근피(楡根皮) ∙ 금은화(金銀花) ∙ 포공영(浦公英) ∙ 신곡(神曲)[초(炒)] ∙ 맥아(麥芽)[초(炒)] 각 3.5근. 당산사 ∙ 당목향(唐木香) ∙ 하고초(夏枯草) ∙ 공사인(貢砂仁)[초(炒)] ∙ 익지인(益智仁)[초(炒)] ∙백두구(白荳蔲)[초(炒)] ∙ 육두구(肉荳蔲)[초(炒)] ∙ 초두구[초(炒)] ∙ 생강 ∙ 대추 ∙ 원감초 각 1.5근 * 간암 ․ 간 위암 ․ 간옹암 ․ 간염 ․ 담낭암 ․ 담낭결석 간암 ․ 간 위암 ․ 간옹암 ․ 간염 ․ 담낭암 ․ 담낭결석에는 대시호탕에 전편에 말한 개똥참외꼭지(과체)를 생강 법제한 것 1냥, 원시호(元柴胡) 4전, 황금 ․ 백작약 각 2전 반, 대황 2전, 지실 1전 반, 반하 1전, 생강 5쪽, 소전라 5홉을 달여 조석으로 공심 복한다. 토산 웅담 1푼쯤을 배갈 잔에 소주를 따라서 터놓고 마신다. 토산을 못 구하면 알래스카 산으로 대용한다. 또한 최종의 난치일 때는 토산웅담 ․ 삼보주사와 오핵단을 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식도癌에 대한 말씀.)
    ※식도암은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고 수술도 할 수 없으므로 치료하기가 매우 곤란한 병이다.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상생(相生)관계를 통하여 서로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어떤 원인에 의하여 이러한 균형이 깨지게 되면 서로를 침해하는 상극(相剋)관계에 놓이므로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 식도암의 원인도 섭생의 부주의로 인하여 이러한 상생의 균형이 무너지는 데서 찾을 수 있다. 간(肝)이 허(虛)해지면 간의 목기(木氣)가 비(脾)의 토기(土氣)를 내극(來剋)하여 비(脾)에서 식도를 통하는 신경에 염증이 생겨 식도염(食道炎)이 발생하고 여기에 산독(酸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심장이 허약해지면 심장의 화기(火氣)가 폐의 금기(金氣)를 내극(來剋)하여 폐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이 생겨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화독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콩팥이 허해지면 콩팥의 수기(水氣)가 심장의 화기를 내극하여 심장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냉독(冷毒=敗精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폐(肺)가 허약해지면 폐의 금기(金氣)가 간의 목기를 내극하여 간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운기독(運氣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비장(脾臟)이 허약해지면 비(脾)의 토기(土氣)가 콩팥의 수기를 내극하여 콩팥에서 식도로 통하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식도염이 발생하고 여기에 초토(焦土)의 적사독(賊邪毒)이 범하면 식도암이 된다. 식도암은 이 중에서도 간(肝)∙폐(肺).신(腎)의 허약으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곧 술을 과음하거나 신 것을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 간이 약해지면 간에서 산(酸=木)이 과다하게 분비, 비위(脾胃)의 향기(香氣=土)를 억제함으로서 오게 된다. 또 과로하거나 중병(重病)치레를 하거나 어혈(瘀血)이 들거나 무절제한 성(性)관계 등으로 인하여 폐가 약해지면 담(痰)이 성해서 오게 된다. 또한 찬 것을 많이 먹거나 찬데 오래 거처하거나 겨울 냉수욕(冷水浴)을 즐기는 등 몸을 차게 하여 콩팥 기운이 허약해지면 흔히 식도암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일단 담에 독기(毒氣)가 가해지면 목이 아파서 침도 삼킬 수 없게 되는데 이때부터 식도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 죽염 죽염(竹鹽) 2푼씩을 입에 물고 녹여 조금씩 삼킨다. 암이 악화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죽염 녹은 침을 삼키면 혹 몇 번 토하는 경우도 있으나 관계치 말고 계속 반복하면 차츰 부드러워지며 치유된다. 죽염은 식도로 통하는 신경내의 염증과 각종 독(毒)을 소멸하는 작용을 하므로 식도암의 신약(神藥) 이 된다. 침이 잘 넘어가기 시작하면 미음을 해두고 먹되 먼저 생강차를 마시고 죽염을 녹여 삼키고 나서 미음을 먹는다. 된밥을 먹어도 될 때까지 쇠고기 등 육류(肉類)는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미음에는 죽염김치와 죽염간장을, 밥 먹을 적에는 죽염된장까지 만들어 두고 함께 복용한다. 죽염김치는 무 4, 배추 1의 비율로 김치를 담되 다른 양념은 그대로 넣고 소금 대신 죽염을 넣어 조금 짜게 만든다. 무∙배추는 죽염에 완전히 절여서 김치를 담근다. 죽염간장은 일반 간장에 죽염가루를 적당량 넣고 달여서 만든다. 죽염된장은 소금 대신 죽염을 써서 조금 짜게 담북장(죽염장)을 담가 쓴다. *죽염 식도암은 죽염을 나을 때까지 쉬지 않고 자주 조금씩 입에 넣고 있다가 침으로 화하면 삼키고 하라. 약력(藥力)이 앞서야 병세는 점차 쾌차하니 인간의 생명은 약력의 구원을 받아야 하지 병세를 키우면 악화하여 신(神)도 어쩔 수 없다. *밭마늘 죽염 난반 식도암처방은 마늘 구워 죽염 찍어 먹는 게 힘드니까, 마늘 구워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맹물을 만들거든, 매운 건 그 속에 가스가 있어요. 구우면 매운 맛 없어져. 마늘 갈아서 죽염 : 청반 30 : 1로 섞어서 죽염을 타 가지고 조금씩 넘겨야 돼. 죽염을 쉬지 않고 삼켜야 되는데, 첨엔 쌀알만 하게 넘기다가 3배 5배 10배 자꾸 늘려요.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위암에 대한 말씀.)
    ※ 위암의 원인 위벽이 상해 들어가는 위암(胃癌). 또 위의 산성으로 위가 차 가지고 담(痰)이 성(盛)하다 보니까 위가 무력해 가지고, 무력증으로 위가 쳐져서 위하수(胃下垂)라 한다. 위가 무력하게 되면 위신경마비라. 그래서 위하수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음식물을 부주의해서 위확장(胃擴張)으로 오는 암이 있고 또 술이나 이런 걸 과히 먹다가 상처가 심해서 위궤양(胃潰瘍)으로 오는 사람 또 위가 완전히 상해서 위염(胃炎)으로 앓는 암이 있어요. * 위에 온도가 부족하면 토장부(土臟附)의 비위경(脾胃經)에 냉이 심하게 되면 염(炎=炎症)이 생기고 냉(冷) 가운데 화기(火氣)가 들어오면 담(痰)으로 화하니 모든 병의 원인이 된다. 위(胃)가 차지면 담이 성하여 소화불량과 위산과다(胃酸過多)와 위하수증(胃下垂症)과 위확증(胃擴症)과 위경련(胃痙攣)이 된다. 담 중에 불기운은 위궤양(胃潰瘍)이다. 위궤양은 담 중의 주독(酒毒)과 식중독으로 오며 그로 인하여 위궤양암과 위옹암(胃癰癌)이 된다. 담 중에 냉이 성하면 위확증이고, 위가 차서 담이 성하고 냉이 심하면 위암이 생긴다. * 위암 증상, 식별법 위암 증상과 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겠다. 우선 인간의 생태와 장부의 생성과정과 우주의 비밀은, 즉 인간의 비밀이다. 인신(人身)의 신경(神經)은 백금기선(白金氣線)이니 전류의 통로이다. 전류는 화(火)이다. 화의 모(母)는 목(木)이요, 목의 모는 수(水)이다. 수화(水火)는 극친(極親)한 조손관계(祖孫關係)이나 수화지중(水火之中)의 변화지공(變化之功)은 목야(木也)라. 수생목(水生木)하고 목생화(木生火)하니 상극자(相克者)의 중화자(中和者)는 목이다. 목중지금(木中之金)은 인화지본(引火之本)이니 수화지화(水火之火)에 전화지기(電火之氣)가 상통(相通)한다. 위신경(胃神經)은 토중지금(土中之金)이라, 금기(金氣)이니 토지모왈화(土之母曰火)요, 금지자왈수(金之子曰水)이니 수화(水火)의 막측지변(莫測之變)이 전류(電流)라, 통금기(通金氣)하니 묘성위신경(妙成胃神經)이라. 오행(五行)의 오기(五氣)가 상승(相乘)하여 비위(脾胃)에 연계(連係)하니 감각을 전달하여 정신과 상통한다. 소화력(消化力)은 심장에 화기(火氣)를 상승(相乘)한 간산(肝酸)이라. 만종(萬種)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萬種毒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며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이 둔화되고 마비되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盛)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을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과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시장할 적에 음식물을 과식하여 위가 가로 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 이종(二種)이 있다. 증상은 식욕도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 불의 힘, 최고의 약 인간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위장 문제라. 위장은 튼튼해야 되니까. 위장문제인데, 그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가장 고열에서 시작된 불 속에서 나온 힘인데 그 불 속에서 나온 힘은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위장에 최고의 약이 되고. * 집오리 탕. 죽염 - 옥지생진법 집오리 두 마리를 터러구[털]만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그러고서는 쓸개도 버리지 말고, 오리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있는 비밀이 상당히 커요. 오리란 놈이 물에서 살기 위해서 발톱에 정신과 힘을 모아. 또 무얼 먹기 위해서 머리에 힘을 모을 적에 그 오리 주둥이에 가. 그 오리 끝, 부리 그 끝이 아주 묘한 약이 돼요. 내가 고것만 따로 실험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 다 버리지 말고 터러구하고 똥만 싹 씻고서, 그러고 그걸 두 마리를 흠씬 고아서 기름은 짜 버리고 저 기름은 식혀서 걷어 버리고 그러고는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 서 근 반을 넣고 포공영(浦公英)을 너 근 반을 넣어요. 하고초(夏枯草) 두 근 반을 넣고, 그러고 백개자(白芥子) 서 근 반에 행인(杏仁) 서 근 반, 그렇게 넣고서 그걸 흠씬 고아 가지고 짜질 말아요. 왜 짜질 말아야 되느냐? 금은화 같은 건 산천에서 채취하니까 화공약 피해가 없지만, 하고초 같은 것도 산천에서 키우는 게 있고, 대 싸리 하고초는 집에서 키우는 거 있어요. 그런 건 농약을 일년 내 치고 키운 걸 어떻게 짜 먹겠어요. 그러면 포공영도 지금 원래 귀하니까 재배하는 거 있어요. 그러나 포공영은 버럭지 덜 먹어요. 화공약을 덜 치는데, 이 하고초만 주의해야 되고 또 백개자 같은 것도, 겨자인데 그건 농약이 심하게 가요. 행인은 살구 씨인데 그것도 나무에 농약을 안 치고 키우긴 어려울 거요. 지금엔 난 그거 키우지 않아서 모르거니와 다른 건 키워 보니 농약 안 치곤 다 먹어 버려요. 버럭지가. 그러니 그 농약이란 파라티온 독이 원래 강하기 때문에 끓는데 얼른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끓이되 오래 두고 끓여요. 오래 두고 끓이면서 짜진 말아요. 짜게 되면 찧어 가지고 그 파라티온 독이 나와요. 그건 수은이라. 수은을 짜 먹을 거 까진 없어요. 인체에 원래 해로우니까. 그래서 내가 일러주는 건 이 많은 약을 왜 합성시키느냐? 이 물도 얼마를 두게 되면, 물도 오래 끓여야 되는데 오래 끓이면물 속에서 이는 정기(精氣)∙불 속에서 오는 정기∙수화(水火)의 정기를 모아 가지고 그 약물의 힘을 보조하고 인간의 모자라는 생명을 구해요.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오해도 많아. 그러나 난 그 오해와 욕을 평생에 우습게 알아.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쳐서 안 되면 말구, 욕하면 욕하고.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모든 비밀을 동원해도 생명을 구하기 힘든데. 막연하게, 책을 보고 그대로 할 수 없으니 막 짜 먹어라? 그 속에서 생명을 구한다는 건 난 안 믿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는 방식대로만 하니까 자연히 인간에 이해 안가요. 일반은 아무리 오해해도 난 그걸 무관심하게 생각해. 그러니 그렇게 알고서 위암에 대해서 그렇게 약을 쓰되 거기에 죽염을, 반드시 죽염은 조금씩 조금씩 실험해 가지고 침이 모든 액물로 변해서, 그게 옛날에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있어요. 구슬 옥(玉)자 못 지(池)자. 침을 옥지(玉池)라고 해요. 또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면 그 침이 진액으로 변해. 좋은 진액이 돼. 이룰 성(成)자 성진(成津)도 있고 옥지생진도 있어요. 옛날에 신선들이 쓴 책엔 여러 가지로 말씀했는데. 그래서 옥지생진법(玉池生津法)이 거기서 쉽게 화(化)해요. 호흡을 가지고 이뤄지기 전의 타액(唾液)이 옥지생진이라. 그런 묘한 약물로 변하니까. 그걸 약물을 마시고 난 뒤에 죽염을 조금씩 물고 그 침을 무시(無時)로 멕여요. 그래서 하루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약을 실험하면, 실험 도중에 죽은 뒤엔 실험 못해요. 살도 록만 노력하라 이겁니다. 나는 단순하게 말해요. 말 안 들으면 죽어라 이것뿐이야. 그러니 누구도 약물이라는 건 실험하지 말구 악착같이 먹여야 돼. 조금씩 조금씩 자주 침으로 화(化)해서, 신비한 약물을 먹으면 나아요. 그러고도 신비한 약물을 계속 먹으면, 오리 고은 물이겠다? 그렇게 하면 돼요. 그 위암에 가장 비법이나 그건 형[혈액형]을 따라서 일러주는 게 월등 신비한데, 형을 따르지 않으면 그렇게 대체로 일러주는 거요. 그건 부작용이 별로 없어요. * 위하수(胃下垂)로 오는 암 각종 위암 중, 난치 중에 난치는 위한담성(胃寒痰盛)이라, 위신경 마비로 위가 무력해져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고 중량을 감당할 힘이 줄어들어 처지게 된다. 그것이 위하수(胃下垂)다. 위하수로 오는 암은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고 그리고 생강차는 1일 3회 마시고 겸복하는 약은 묵은 암탉 한 마리에 털과 똥을 버리고 내장은 약이 되니 같이 두고 생강 한 근, 금은화 한 근, B형은 건 칠피 한 근, 인삼 한 근, 경포부자(京炮附子) 다섯 냥을 한데 두고 푹 삶아서 그 물을 같이 복용하라. 그리고 중완에 뜸을 뜨라. 오 분 이상 타는 뜸장에서 효과가 시작하니 병에 따라 이천 장에 효과 보는 사람은 병이 가벼운 것이고 삼천 장 이상도 떠야 하니 경험하라. 그리고 위암 중에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은 죽염 사용을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하고 탕약으로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 ; 아래)에 당산사육(唐山査肉) ․ 지실(只實) ․ 백작약(白灼藥) ․ 신곡(神曲;炒) ․ 맥아(麥芽;炒) 각 일 전을 가미하고 공사인(貢砂仁;炒) ․ 인삼(人蔘) 각 8푼, 당목향(唐木香) ․ 익지인(益智仁;炒) ․ 원감초(元甘草) 각 5푼, B형은 인삼 5전과 경포부자 1전 반을 가미하라. “제 어머닌 위암으로 위를 잘라 내고 식도하고 십이지장을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선생님 처방대로 탕약 먹으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어머니는 영양 높은 주사가 좋아. 단위 높은 주사 맞고 기운나면 식사도 해. 지금 위가 없으니까 밥을 먹을 수 있는 기관이 모자랄 거 아니야? 그러면 피를 만드는 재료가 모자랄 거 아니야? 그러니 피가 당장 되는 혈관주사 있을 거니 그걸, 좋은 주사를 놓으란 말이야. 먹어 가지고, 피를 만드는 재료는 적을 수밖에 없으니, 안 먹고도 피 만들 수 있게 하란 말이야. “음식은 어떤 게 좋습니까?” 남의 뱃속 것을 어떻게 하나? 뭐 해달라고 하면 줘. * 유황오리 위암(胃癌)을 고치기 위해서는 집오리에 유황(硫黃)을 사료에 섞어 먹이라. 유황이 과(過)하면 오리는 토종(土鐘) 이외(以外)는 위험(危險)하다. 3개월부터 6개월이 되면 약용(藥用)이다. 사용 시 털과 똥만 제거하고 기외(其外)는 버리지 말라. 두 마리에 마늘 두 접(大,小), 파 25뿌리, 민물고둥 大斗 5되에 백개자(白芥子)[초(炒)]∙행인(杏仁)[초(炒)]∙유근피(楡根皮)∙공사인(貢砂仁)[초(炒)]∙익지인(益智仁)[초(炒)]∙신곡(神曲)[초(炒)]∙맥아(麥芽)[초(炒)], 각 3근(斤) 반(半), 만일 O형(型)이면 석고(石膏) 3근(斤) 반(半) 가미. * 향사육군자탕 위하수에서 오는 위암 에는 중완을 천 장 내지 삼천 장까지 뜨고 죽염은 가스명수에 겸복한다. 종일 쉬지 말고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 시초에는 죽염을 가스명수에 쉬지 말고 무시로 먹는다. B형이면 향사육군자탕을 쓴다. 위하수암 ․ 위궤양암 ․ 위확암 ․ 번위암 ․ 위암 ․ 오적암 ․ 육취암 ․ 위옹암 ․ 구체로 오는 위암에는 인삼 5전, 금은화 2전, 경포부자 2전, 향부자 ․ 백출 ․ 백봉령 ․ 반하 ․ 진피 ․ 백두구 초(炒) ․ 후박 각 1전 반, 당산사(唐山査) ․ 지실(只實) ․ 신곡 초(神曲 炒) ․ 맥아 초 각 1전 2푼, 생강 5쪽, 대추 4개를 달여 조석으로 하루 두 번 복용한다. 위암 중기에는 식사가 줄고 토하기 시작하는 난치이다. 치료법은 독사치침주사나 삼보주사나 오핵단이다. 죽염은 끝까지 복용하고 조석으로 죽염으로 양치질하여 소금에 침이 섞여 한참 지나서 넘긴다. * 위암, 마늘 · 죽염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 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 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서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은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 식도암 · 위암 시초 밭마늘을, 밭에 심은 마늘을 가스 불에다 구워 가지고, 장작불이 더 좋겠지. 장작불에 구워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서 죽염을 좀 심하게 찍어 가지고 먹기 좀 역할 정도로 짜게 찍어 먹으면서 걸 계속 먹어 봐요. 위궤양에 얼마나 신약(神藥) 이며, 식도궤양 · 장궤양에 신비이려니와 식도암 · 위암에 시초에는 안 낫는 예가 없어요. * 오종 비암(五種 脾癌) 오종 비암, 즉 비위암 · 비옹암 · 비경암 · 비상암 · 비선암도 위암 치료법에 따른다. A형과 AB형은 향사육군자탕에 인삼 1전, 경포부자 1전, 상녹용 3전, 애엽 5전을 가미한다. O형은 인삼이 안 맞으면 생강차를 조석으로 들고 죽염을 가스명수에 자주 먹는다. 그리고 병이 중하면 오핵단의 원료인 약돼지 간을 조금씩 먹고 대용으로 창자국도 좋다. * 위암. 65세. 수술. 건강한 편 중완 뜰 수 있어요. 1,500장 이상, 3년 후엔 위가 다시 생겨요. 중완은 상반신 장부 다스리는데‥ 죽염에 난반 섞은 거 한 달에 많이 먹고. 이 외에는 방법이 없지. 뜨는 건 틀림없고. 기운 없는 사람이 뜨는 건 명 재촉하는 거고 * 위암. 수술하고 6개월 동안 항암제 투여 족삼리는 젊은 사람 1,000장 까진 괜찮아요. O형은 O형 피 35%부터 O형으로 나오는데 B형 피 30% A형 피 30%, 기타 5%. 떠보면 비율 나와요. O형 피 비율 많은 사람 100장 뜨면 눈이 안 보이는데, 가짜 O형은 500장, 1,000장 떠도 상관없어. 암 예방은 여름철 겨울철엔 할 필요가 없고. 죽어갈 적엔 급하니까 여름 겨울에도 떠야 하고. 뜨면 위 제대로 생겨요. 뜰만한 기운 판단하는 건 내가 하는 거 봤지? 환자의 힘쓰는 걸 보거든. 1,500장 이상 3년 뜨면 위가 생기거든. 혈액형도 바뀌어요. * 위장 생겨요 젊었을 때 병으로 상한 건 다 회복돼. 싹 타고 없어진 것도 새로 생기고 위장 수술해서 잘라 버린 것도 뜸뜨면 다시 위장 생겨요. * 중완 뜸 위장암(胃腸癌) 비장암(脾臟癌) 수장(水臟) 췌장암(膵臟癌), 심장에서 통하는 육십사선(六十四腺)의 비선암(脾腺癌), 폐장(肺臟)에서 통하는 삼십육선(三十六腺)의 비선암(脾腺癌), 식도에 연속한 하위문암(下胃門癌), 위하수(胃下垂)와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라. 최상치료법(最上治療法)이다. 위암의 병리(pathology) 만종(萬鐘)의 불순물이 침해하면 병이요, 만종독기(晩晝氣)가 합성하면 암이다. 위궤양암은 식후에 음식물이 위벽에서 중화(中和)하니 통증이 없고 소화( 消化)되어 음식물과 위벽의 간격이 생기면 통증이 시작하니 시초에 궤양은 쓰리고 아프고, 심하면 뻐근하고 아프니 병이 심한 때이다. 그 시기가 넘어서 등도 바르고 결리고 옆구리도 바르고 결리며 답답한 생각이 심하면 위암이 전신에 퍼지는 때이라 궤양암이요, 위한담성(胃寒痰成)하여 위신경(胃神經)이 둔화되고 마비돠어 위하수(胃下垂)요, 위하수가 심하면 담성(痰成)하여 가슴이 묵직하고 소화력이 부진하고 극심하면 먹은 후에 얼마 지나면 음식물은 토한다. 위하수로 오는 위암이요 위확(胃擴)으로 오는 위암은 음식물을 시장할 적에 과식하여 위가 가로퍼지면 위산이 과다하여 신물이 오르고,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는 위암은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위옹(胃癰)으로 오는 위암은 위벽에, 음식물로 오는 식중독은 위혈(胃血)이 사혈(死血)로 변하여 혈고증(血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과 혈체증(血滯症)으로 오는 위옹(胃癰)등 이종(二種)이 있다. 증산은 식욕이 없고 먹어도 이상이 없고 아픈 통증도 없고 심하면 안색이 노랗고 기진맥진하여 명진(命盡)하는 시간까지 모르고 병고(病苦)에도 시달리지 않고 살다 가게 된다. 이것이 위암 식별법이다. 2. 위암일 때 위를 제거하면 5장부가 상생(相生)으로 목 → 화→ 토 → 금 → 수이렇게 오장부가 상생으로 서로 도와야 하는데 위를 제거하면 폐(肺金)의 금산(金酸)과 간(肝木)의 목산(木酸)이 순행(順行)하여 토(土)장부인 위로 갈 수 없게 되면 역행(逆行)하여 금산(金酸)이 목산(木酸)을 공격한다. 폐의 금기(金氣)가 간을 공격하면 암이 생긴다. 의서에는 이것을 금극목(金克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막혀서 유통(流通)을 못하니까 역류(逆流)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암에 황달이 생기는 것은 나쁜 조짐으로 보는 것이다. 위암이 간담(肝膽)에 전이 된건 최악의 상태이다. 위를 제거하면 반드시 이렇게 되고 만다. 위를 제거하면 위산(胃酸)이 갈 곳이 없으니 과일을 먹으면 간산(肝酸)이 곧 범한다. 위가 없어 산 (酸)이 통할 곳이 없으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3. 증상에 따른 설명 ※ 위가 쳐지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가 쓰린 것은 위궤양이다. 밥 먹으면 토하는 건 한기(寒氣)가 범한 것이다. 항상 아프면 식중독이다. ※위암을 수술하면 보통 8∼9개월 후에 악화되는데 담(痰)이 전부 거품으로 되어 기도를 막으면 얼마 안 가서 죽는다. ※ 위속에 거품이 많으면 음식 먹은 후에 자구 토하는 데 좋지 않은 징조다. ※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식중독과 체하는 것이 자주 일어난다. ※ 쓰리고 아픈 것은 궤양에서 오는 암이다. ※ 식도암 그대로 두면 식도가 막혀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넘어가는 시간이 오는데 오리와 마늘이 이 약에 들어가니까 식도를 막는 암 덩어리를 뚫는다. ※ 각종 육류에 체하여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며 구체(久滯)가 되어 자연히 위를 손상하여 위장병으로부터 위암으로 악화되는 수가 있다. 4. 인산선생의 위암을 비롯한 위장질환 처방 1)위암 [A형 40세 남자, 위수술 2번후 가스가 안 빠지고 대소변 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팽팽하여 아프다 ] ※직장암의 증후이다. 우선 무엿과 죽염을 수시로 먹어서 숨을 돌리라.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백두구(초)·육두구(초)·초두구(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모든암에 원감초 2냥, 생강 5전을 달여서 죽염 3전을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완쾌될때까지 생강감초차를 복용하라. 2) 위궤양 [O형, 36세 여자] ※ 얼굴에 여드름 같은 돌기 돋아 나는 것은 음기나 양기의 편승으로 위장의 열이 성(盛)해서 그렇다. 담이 많다. 처방 : 공통약(오리 2마리, 다슬기 5되,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3.5근, 석고 3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공사인(초) 각 3 .5근, 백두구(초) 2.5,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3) 위하수 [O형, 42세 남자 두통 있고 도한(盜汗)있다] ※ 이것은 위한담성(胃寒痰成)이다.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석고 2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공사인(초) 각 3 .5근·당목향 각 3.5근, 당귀·천궁·천마·세신·황기 각 3.5근, 계지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4) 만성위염 [B형, 39세 여자, 여러번 자연 유산한 경험 있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1.5근, 하고초 0.5근, 맥아(초) 3.5근, 공사인(초) ·익지인(초) ·백두구(초)·당산사·당목향 각 1.5근, 초두구(초)·육두구(초) 각 1근, 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5) 식도암[O형, 65세 남자, 임파 편도에 전이되어 있다. 목 왼쪽 부위가 아프다]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6) 소화불량[A형, 손발이 차다. 불면증으로 여러해 고생. 양치질 할 때 구토증 난다] 공통약,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 ·백출 각 3.5근, 산조인(초흑)·애엽·익모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7) 입맛이 하나도 없다. [ AB형 여자 ] 공통약, 당목향·당산사·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 각 3.5근, 신곡 2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벼운 위장병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어도 된다. ※ 악성 위궤양을 수술하면 암으로 변한다. 일반 위궤양은 치료가 쉽다. 8) 소화불량 [ O형 40세 남자,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다. 직업은 사무직이고 폐결핵도 있다. ] ※ 공해 독혈(毒血)이 폐와 간을 거쳐 위로 가 있다. 처방 : 위암 처방을 사용하라. 註)환자 자신은 소화불량이라고 하지마 소화불량이 오래되면 암이되니 선생은 암전단계 조짐이 소화불량이라고보고 암처방을 했다. 암예방약이면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약이다. 9) 소화가 안되고 두통, 견비통, 무력감 [ B형 59세 여자 ] 강활·원방풍 3.5근, 익모초·백출 각 2근, 애엽 1근, 신곡(초) 2.5근, 맥아(초)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공사인 3.5근 ※ 강활과 원방풍은 견비통과 신경통의 약이다. ※ 익모초와 백출, 애엽은 보혈, 생혈하는 보약이다. ※ 신곡, 맥아, 생강, 대추, 공사인은 소화를 돕고 해독역할을 한다. 10) 만성위염 [ A형 남자 ] 처방 : 애엽 3근, 익모초 2근, 백출·백개자(초)·행인(초)·신곡(초)·맥아(초)·백두구(초)·익지인 각 3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2근 11)애기가 밥을 안 먹는다. [ 4세 남아 ] ※죽염을 혓바닥에 발라준다. 침을 자주 넘기면 위의 독을 풀어 위가 좋아진다. 12) 속이 갑갑하고 구역질이 난다. [ O형 26세 남자 ] 처방 : 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라. 13) 복통(腹痛) [ A형 6세 남아 ] 횡격막 천공으로 인해 탈장이 되었고 심한 복통으로 12시간 정도 고생한다. ※ 병리 및 원인 : 격막이 파손되는 경우 그 원인은 태아 때 횡격막 조직이 생길 때 태모(胎母)가 공해독이 있는 음식물을 먹고, 공해독이 있는 공기를 숨쉰다. 일부는 간에서 정화가 이루어지지만 남은 독이 태아의 조직을 만드는데 들어가서 생기는 것이다. 공해독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 공해독 있는 물과 공기로 반죽해서 애기를 만드니까 그 독이 격막에 들어가서 그 피로 격막이 이뤄질 때 격막 어느 부위에 손상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독으로 조직이 된 것은 조직체가 약화되니까 애기가 크다가 그런 약화시기, 약화시점에 와서 애기가 먹는 음식의 공해독과 합성하면 그땐 조직이 녹아버린다. 방법은 공해독 모으지 않는 방법이면 된다. 오리피에 설탕 조금 넣으면 먹을 수 있는데…. 요즘에는 이 모든 농약에 피해 입어서 나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암으로 죽는 수가 많다. 원래 체질이 강한 사람은 빨리 죽지 않고 약하게 낳으면 좀 일찍 죽고 그렇다. 지금 간암이 전체적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많다. 어린것들이 간이 왜 나쁠 리가 있나. 그 원인은 모두 화공약독 때문이다. 14) 식도에서 췌장까지의 모든 암 공통약,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과루인(초)·당산사·당목향 각 3.5근, 호황련·은행(초)·도인(초) 각 2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2.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유근피 각 3.5근, 맥아(초) 2.5근, 신곡(초)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AB형에는 백두구 2.5근을 가미하라. ※ 췌장암, 간암에는 호황련 2.5근을 가미하라. ※ 음식에 있는 공해독이 비장으로 가서 췌장을 통해 간으로 가면 간에서 독을 제대로 다 정화 못시키니까 그 독이 전신으로 가서 암이 된다. 15) 어려서 밀가루 먹고 심한 설사를 했는데 그후에는 자주 설사 하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 A형 31세 ] ※ 태음인(A형)의 밀가루 식중독이다. O형은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오래 되면 위암이 된다. 일반적으로 O형과 AB형은 체하는 것이 흔히 일어나 식중독에 걸리지만 A형은 밀가루 이외에는 식중독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공통약,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당산사·당목향·하고초·금은화·포공영각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백두구(초)·육두구·초두구·신곡(초) 각 1.5근, 맥아 3.5근, 생강·대추·감초 각 1근 ※ 가슴이 쓰리고 창자 쓰린데는 밤을 깍아 가루로 만들고 꿀하고 합하여 먹으면 신효하다. 5. 식이요법 1) 무김치 수시로 늘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위장약이면서 효과가 좋다. 무를 가늘게 썰은 뒤 죽염으로 24시간 절이면 우수한 소화제가 되며 위장 등 여러 장(腸)의 상처를 신속히 회복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된다. 2) 죽염김치 무 10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썰은 뒤 죽염가루를 뿌려 절여 놓는다. 약 24시간 가량 지난 다음, 여기에 생강, 대추 1근, 대원감초 5냥을 푹 삶은 물에 죽염을 타서 조금 짜게 간을 맞춰 부으면 된다. 여기에 배추와 오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취향대로 넣어 김치를 만들어도 된다. 특히 오이를 죽염에 절이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며 무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죽염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반찬으로 사용한다.
    인산학신암론
  • 단군을 탄생하신 성모는 환웅.
    ※국조신성(國祖神聖) 단군(檀君)을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 환웅(桓雄)은 상고(上古)에 단목명(檀木名)은 환목(桓木)이니 강목(强木)을 지칭(指稱)함이라. 후인(後人)이 단목(檀木)이라 하니라. 묘향산(妙香山)의 칠성봉(七星峯)의 전나무(側柏木)와 잣나무는 자웅음양목(雌雄陰陽木)이다. 그리고 칠성봉에는 측백목(側柏木)과 잡목(雜木)이 있다. 산상(山上) 이하(以下) 산중(山中)에는 넌출향(香)나무가 있는데 묘향(妙香)이라 하고 혹 정목림(楨木林)이 많으니 진왕(秦王)시(時)에 만리장성(萬里長城) 문(門)틀로 벌목(伐木) 시(時)에 민폐(民弊)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일제(日帝)시에 정목(楨木)은 몰벌(沒伐)하니라. 단군봉(檀君峯) 단군대(檀君坮) 부근(附近)에 백단목(白檀木)이 설경(雪景)을 이루고 있으니 고대(古代) 설령봉(雪嶺峯)을 영단봉(靈壇峯)이라 하고 설령암(雪嶺庵)은 설령대(雪嶺坮)라 하고 후봉(後峯)은 옥황상단(玉皇上壇)이라 설령봉(雪嶺峯)을 마주보고 암명(庵名)을 설령암(雪嶺庵)이라 부른다. 성모(聖母)가 환목림(桓木林)에서 단군(檀君)을 탄생(誕生)하시고 어린 성자(聖子)를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무지(無智)한 맹수(猛獸)를 멀리하는 방법으로 용맹무쌍한 환웅(桓雄)으로 변신하여 성자보호에 만전하였다.  단군은 성장하여 묘향산 강선봉(降仙峯) 낙맥(洛脈) 평양 모란봉(平壤 牡丹峯)에 내려가서 만백성(萬百姓)의 추대(推戴)로 왕위(王位)에 오르고 환웅(桓雄)의 아들로 성덕(聖德)과 검소(儉素)하고 근면(勤勉)하여 환웅(桓雄)의 유덕(遺德)을 기념하여 검자(儉字)로 환검(桓儉)이라 하고 재위(在位) 일백이십년(一百二十年)에 장자(長子) 부루(夫婁)의 노태(老態)를 보고 육신(肉身)으로 등선(登仙)하여 자당성모(慈堂聖母)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서 천년수(千年壽)하시니라. 성모환웅(聖母桓雄)은 성자(聖子) 장성(長成)함을 보고 원형(原形)을 회복(回復)하여 백운(白雲)을 타고 봉래산(蓬萊山)으로 가 적송자(赤松子)를 만나 선경(仙境)에서 영생(永生)하시니라. 국조성수(國祖聖壽) 일백육십년(一百六十年) 후에 성모(聖母)를 찾아 선경(仙境)에서 다시 모자상봉(母子相逢)하여 영생(永生)하니라.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 公主)가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시니라. 단군 탄생(檀君誕生)하신 음력 시월 삼일 개천절(開天節), 성모(聖母)가 신선(神仙)된 지 팔백육십칠년(八百六十七年)에 성자(聖子) 단군(檀君)을 탄생하시니 동방국조(東方國祖)이시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의 세계 이후에 인간세계 시작.
    ※목신(木神) 초신(草神)은 산삼(山蔘)과 자초(紫草)가 천년 후면 신화하고 목기(木氣)도 천년 후면 신화하고 수중 어족이 천년 후면 신화하여 공간에 무량하며 무수한 신의 세계가 이루어진 후에 인간세계가 이루어지니 태양에 우주진으로 누적하면 용해한 중량으로 분열한 화구가 공간극냉에 냉각하여 우주진과 극냉으로 증발한 증기가 합하여 수억년간을 누적하여 육지가 시작하면 초목이 우선 화생하고 그후에 어족이 화생하나니라. 초목의 시조는 유양백양목(柳楊白楊木)이니 석상(石上) 유수(流水)가 대한(大旱) 시(時)에 청태(靑苔)가 석상에 생기고 청태(靑苔) 중에 유엽(柳葉)이 생하여 대수(大水) 시(時)에 흘러 대륙에 정착하면 번성하나니 버드나무는 초목의 시조라. 번식이 간하고 이식하기 쉽다. 꺾어 심어도 잘사나니 버드나무가 극성하면 만종목이 번식(繁殖)하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Bergers병입니다,)
    ※어디 아파서 왔나? (Bergers병입니다, IgA Nephropathy라고…) 버저스는 죽는 병이야, 시력이 먼저 가서 맹인이 되지, 신장이 다 녹아 없어진다. 신장은 완전 재생 불가능해. 몇살이냐? (28살입니다.) 고만큼 살 걸 왜 세상에 나왔누, 아깝구나, 일찍 죽을 걸 왜 낳았어? 낳으려면 야무지게 낳지 (할아버지 저 죽나요?)   나을 때가 되니까 왔지. 이 병에 A형은 잘 낫는다. 이제 병원엔 안 다녀도 돼. 시집가 잘 산다. 신장 칠 되고 심장은 자연 돼, 심장은 쉽다.  (머리도 아프고 발 아픈 건요? 아래, 질 부위가 뜨끔거리고 아프고 편도가 누르면 고름 나옵니다. 소변 마려워 하루 수십번 봐야 되고요.) 모두 낫는다 배 뜨끔거리고 아픈 것도 모두 낫고 아래, 안질 다 괜찮아. 일없어. 통초는 방광에 쓰는 으름나무 넌출은 통초, 뿌리는 목통. 석위초는 책에 처방이 나와 있는데도 아무도 쓰는 사람 없어요. 나만 쓰기 때문에 함양건재에서 지리산, 전국의 석위초를 추럭으로 사들여. 신장, 해독제, 애기 낳고 생긴 신장병, 열달간 고생해서 생긴 병이지? 술마시고 여자를 대해 생긴병에 다 좋아. 신약에 안쓴 건, 가기 전에 얘기 하고 가면 되는데, 미리 말할 수 없는 건, 사깃군이 너무 많고 도둑 때문이야. 석위초가 에이즈 치료약에 드는데 아직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어. 당뇨 한가지에 백여덟가지 당뇨가 있거든. 걸 어떻게 시시콜콜 말하나? 말해야 알아듣나? 자기가 연구해야지.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거든.  
    인산학신암론
  • ※山에는 산신(山神)이니 산천대효신(山川大孝神)과 대열녀신(大烈女神)과 충신(忠臣)의 신(神)은 산령(山靈)의 협화(協和)를 받은 산신(山神)이라 총재신(總宰神)은 산령(山靈)이오 주무신(主務神)은 일위에 산왕대신(山王大神)이오 이위에 산신(山神)이오 삼위에 수부신(守府神)과 사위에 어인신(御人神)과 오위에 영산신(靈山神)과 성황신(城隍神)이오 하위에 이매말량잡신(魑魅魍魎雜神)이오 수신은 용신(龍神)과 어별지신(魚鼈之神)이오 지신(地神)은 지상생물의 종합신(綜合神)이오 석신(石神)은 지기(地氣)로 화한 신(神)이다. 영(靈)은 태양화구(太陽火球)의 화기(火氣)와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화기와 만물의 성과 수중수정(水中水精)과 지상생물의 종합 신과 상화(相化)하여 영(靈)이 되나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한문(漢文)은 음서(陰書)며 술서(術書)라 천지에 통신명(通神明)하고 한글은 양서(陽書)라 천지만물과 모든 신을 상통하는 신서(神書)라 세계문화발전과 음악발달이 자연우주극에 달하리라. 그리하여 신(神)의 비밀과 만물의 신비(神秘)를 자세히 설명하여 무형의 수천장단(壽天長短)을 알리노라. 참선법의 화두는 전생에 입선 천년자(千年者)와 와선(臥禪) 천년자의 과거 수정시(修靜時)에 양기(養氣), 양정(陽精), 양신(養神), 양령(養靈)하여 성성(成聖)하니 대지요, 환도하여 그생에 혜명(慧明)이라. 그리하여 혜두(慧頭)를 화두(話頭)라 한다. 과거 수련지공(修鍊之功)으로 전지전능을 회고하여 과거를 연속시키어 교양 시키는 법언을 금생좌선(今生坐禪) 초에 혜두하나니라.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대화구체(大火球體)는 태양이다.  태양광(太陽光)은 속도가 신속(神速)에는 미치지 못하나 명(明)은 신속을 초월하니 광(光)은 속도에 한정이 있으나 명(明)은 속도가 무한정으로 빠르다. 광중지명(光中之明)은 우주에 번쩍하면 광은 우주에 미달하나 명은 무한(無限)의 속도라 우주 수억조(宇宙 數億兆)의 단위거리(里數)도 일초의 백분지 일도 안되는 시간에 찬다. 사람의 심(心)은 화(火)장부라. 심장의 화광(火光)은 태양의 화광에 비하여 만배 속도이고 심장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은 우주의 대명(大明)이니 즉 심명(心明)이라 심명은 무한속도요 태양명의 만배 이상이다. 우주의 황색소(黃色素)는 중앙무기황토(中央戊己黃土)의 색소분자(色素分子)라. 서방경신백색소(西方庚申白色素)는 토생금이라. 황금세계(黃金世界)를 정토극락세계(淨土極樂世界)라 한다. 제불보살(諸佛菩薩])은 금면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라 하니 심중의 대광명자다. 옥호광(玉壺光)은 영명(靈明)에 한해서 있다. 태양명은 심명지중(心明之中)에 있다. 이는 대각자 불보살의 심명이니 이 심명의 속도는 심명자(心明者)의 깜빡하는 생각을 따라 우주를 만번 회전하여도 모자람이 없다. 육안(肉眼)으로 우주를 볼 때 그 속도는 무한 빠르나 대각 심명자(大覺 心明者)의 우주를 보는 찰나는 육안의 만배이며 육안으로 보는 적은 별의 만배 이상의 태상천(太上天)을 고르게 본다. 대각자의 심명은 지상지하(地上地下)와 천상천하(天上天下)에 밝힐 수 없는 곳이 없으니(無所不明) 태양지명(太陽之明)과 우주지명(宇宙之明)은 대각자의 심명 중에 잠재한다. 대각자의 심명은 우주의 영명(靈明)과 신명(神明)을 초월한다. 대통자(大通者)는 기지여신(其知如神)하니 대선사요 대달자(大達者)는 선지식(善知識)이요,  대각자는 대명자니 영신지상(靈神之上)이다.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癌은 감전증)
    ※인체 장부 중에 공해(公害)는 까스가 수위(首位)니 체내의 염증과 상통하여 호흡으로 통하는 전류 중에 전기와 화합하여 감전(感電)하면 독성병균(毒性病菌)과 악성 염증으로 癌병이 시발하니 그런 까닭으로 암은 감전증(感電症)이라 하고 난치병이라 한다. 인간은 양성적으로 활동하는 담력(膽力)과 양기가 있고 양기 중에 정력이 있으니 장년기(壯年期)요, 정력이 완전 쇠퇴하면 노약자라 만병이 자생한다. 그러나 단전구법(丹田灸法)은 극강한 온도와 강자극(强刺戟)과 상처(傷處)다. 극강한 온도는 신경을 강화하여 전신 체력과 정력이 향상하고 강자극은 신경과 근골(筋骨)과 모공에 강도가 정상화하고 화기(火氣)로 오는 온도는 전신 병균인 염증을 상처로 유합(流合)하여 화농자멸(化膿自滅)케 하니 장생법(長生法)과 도태(道胎)와 사리와 여의주가 화하는 신비의 일종인 묘법(妙法)이다.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황정(黃精)
    ※한번은 전라도 부자 어떻게 약은지 황소 두 마리 값내라는데 한 마리 값 내거든. 藥 먹으니 딱 절반이 나아. 결국 세 마리 값 내고 고쳤는데 당신 살다 죽을 임박해서 좋은 암자절에 화장비까지 싹 주고 그렇게 죽어요. 그런데…中(스님)은 그러고 죽는 사람 한 명이 없어요. 정신력이 모자라서 죽어요. 늙으면 신부전(腎不全)이 오니까.   금단(金丹) 며칠 먹어서…황정(黃精)이 좋은데 황정은 B형 AB형에 맞고 A형은 체증이 생겨서 밥도 못먹어. 좋은 전내기 술에 아홉번 찐다 구증구포(九蒸九曝)지? 분말해서 쓰는데. 묘향산은 앉아서 뽑으면 한 추럭이라도 뽑아요. 둥구레떡 해 먹으면 좋아요. 얼러지라는 풀은 황정(黃精)하고 똑 같은데 황정은 노란데 얼러지는 가루가 감자 한가지 하얗고. 한 말 아무나 해. 감자가 A형은 안맞아. 백두산에서는 아침 저녁 솥에다 그것만 쪄먹는데. 부엌돌, 숯불 긁어내고서 감자 곱게 생긴 놈 눈이 덜 들어간 놈 몇 삼태기 두고 돌 막 덮고 숯불 덮어두고서 다 익음직 할 때 꺼내 먹으면 그 노무 감지 곁에 친구가 죽어도 몰라요. 깝데기 싹싹 벳기고 노랗게 익은 놈 그렇게 맛 있거든. 전부 엿, 떡, 감자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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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무서운 게 모르는 거다, 자기를 죽이는 걸 모르니. 영감들 소화제 먹고 보약 먹는데 그러고는 약 먹었다고 온갖 짓 다 하는데 자기 몸의 진기 끝나게 되면 보약도 일체 보조가 안돼. 난 거 죽을 줄 알면서, 말해줘도 안되는게 태반이야. 양태용이란 친구가 돼지고기 체해서 죽는데 죽염먹고 나을까 하고 죽었다, 낫는다고 해서 수술도 안했다, 그래 죽었다고 원망해. 병고칠 줄 모르는 박애의원은 안된다고 했고, 종말에 죽었으니, 박애의원은 안다고 해. 한국에 대해서, 방송국이라는 자체가 선각자의 지혜를 외면하고 보건행정부가 외면하고. 거게 대한 피해는 세계에서 공동으로 당하니 50억이 도움을 못받고 죽으니 얼마나 한심해. 나를 꼭 믿는 사람이 2백이 안되니 그거 가주고 될 일이 뭐야?
    인산학신암론
  • ※정신력이라는 거 용(龍)만 있는 거 아니오 다 있을 거 아니오? 가상 석가의 정신력이 100°라면 용의 통신력(通神力) 100°인데. 통령(通靈)은 공간 모든 전기 모아 가지고 뻥!하고터주면 동경 지진 오는데. 100°정신력은 동해물을 손가락으로 겨누면 하늘로 올라가잖아? 진도 15°에서 20°면 금방 나는데. 몇억톤 불이 물에 밀려 내려가지. 그건 일도 아니에요. 쉬운데. 내가 장난군을 보았는데 손가락을 입에다 물고…꼭…막걸리고 정종이고 나오는데 한 초롱 나오고 탁 끊어지면… 건 양조장에서 훔쳐오는 거. 그것도 대단한 정신력이오. 그걸 할 적에, 꼭 내게 하기 전에 사정 하거든. 내가 걸 나쁘다고 생각할 때는 신의 벌이 오는 줄 아니까. 큰 대호 앞에선 조그만 술객은 맥 못써요. 압력이 들오니까 정신력이 분산되지. 지금 이 세상에선 거짓말 도사가 너무 많아요. 가상 의상조사(祖師)가 챗찍으로 물을 치니 해인사 장경 화재 꺼지더라, 폭우가 쏟아져서. 쉬운 것도 아니지만 되긴 돼요. 강감찬이 그랬거든. 대궐불 났는데 시커먼 구름장 보내 강감찬이 꺼줬습니다, 챗찍을 들고 돌물 쳐서. 신침은 침(針) 끝에다 침 바르고 기압주면 100리허(里許)의 물 모아가주고, 공기엔 무한 수분 있어요, 물이 침 끝에서 나오는데 수도꼭지처럼나와요. 옛날엔 그런 일 많아요. 도(道)가 모자라면 침 끝에 겨우 물 방울방울 떨어지고. 살(殺)이 도는 때, 죽을 사람 침 놓으면 바로 죽어요.  6.25때 대령부인 침 맞고 직사했는데 구둣발로 차제끼니까 침 논 영감은 죽어버렸거든. 운이 계속하는 줄 알아도 사람은 영원이란 건 없어요. 어느 땐가는 주의해야 돼. 70년 전에 오래간만에 며칠 묵어가라고 붙든 일이 있으니. (이 때 간호원이 선생님 혈압 재러 들어와 말씀 중단) 120이란 지금엔 있을 수 없어. 늙어선 혈압 150~200이래도 일없어. (KBS TV 저녁 5시 뉴스. 성대생 압사사건 보고) 저런 아까운 것들이 자꾸 죽어가니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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