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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연합 결성 대동한마당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30-6 . 신화타워 505    02)764-9755. F764-9731 발신 : 민중의술살리기 국민운동연합 수신 : 회원 제위, 참여 단체 대표 참조 : 사무국 1. 만개한 꽃들이 대지를 밝게 열어주어 하늘기운 가득한 4월입니다. 수 천년동안 민족의 전통의술로 면면히 이어온 ‘민중의술’을 지켜가시는 귀하와 귀 단체의 민족사랑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2006년 4월 29일(토), ‘민중의술살리기국민운동연합’을 결성하는 이 날은 ‘세계의술 중흥의 날’로 민중의술인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 주는 대동한마당입니다. 우리 민중의술인들은 국민건강 토종지킴이를 자임하여 질병으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수 많은 국민들은 물론 제대로 길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며 병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십여 년전 양의에 의존되어 일방적으로 제정된 의료법의 굴레속에서 무면허 의료인이라는 박해를 받아가면서도 굳굳하게 오늘까지 국민들과 함께 수 천년동안 이어온 전통문화유산인 민족의술을 지켜왔습니다. 이제 ‘세계인의 의술’로 거듭날 우리 민족의술의 중흥을 선포하는 이날, 국내외의 민중인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손과 손을 잡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잔치마당을 여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목적인 민중의술 합법화 쟁취를 위해 한마음 한 뜻을 모우는 역사적인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장소 : 여의도 시민공원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 국회의사당 방면 5분거리) •  일시 : 2006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  예상 참가 인원 / 2만명 이상(회원들은 가족, 친지, 이웃사촌 등 5명이상 꼭 동반 참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단체참가는 사전에 행사 본부로 참가인원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장의 질서유지를 위해 각 단체는 소속 봉사요원을 정해 규모를                    행사 본부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당일 개인 지참물 : 식수, 깔개, 황토색 목수건, 쓰레기비닐 ☯  행사후원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 372-05-010140 (민중의술살리기서울.경기연합) ☯ 이날 행사에 「토종기술 지킴이 자유시민연대」가 참여합니다. 이 단체는 ‘우리 국내외 한국계 과학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토종기술을 보호 육성하고 무분별한 대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자유 시민들의 자발적인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황우석 줄기세포 특허 기술의 해외 유출사건을 계기로 조직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의술인 민중의술을 살리는 일과, 토종 과학기술을 지키는 일이 지구촌에서 우리나라의 자존을 세우는 일이라는 것을 함께 인식하여 향후 두 단체가 연대활동을 펴기로 하였습니다. ◎ 행사내용 및 진행순서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여성에게 잘 걸리는 4대 암 체크하기
    =여성에게 잘 걸리는 4대 암 체크하기= 가끔 한 쪽 가슴이 아프거나 딱딱한 무엇인가가 잡히는 것 같아 고민했던 여성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유방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자궁암과 위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는 것. 과연 내 몸에는 이상이 없을까?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몸, 유방암을 중심으로 각종 여성암을 집중 해부한다. ==유방암== 한국 여성암 발병률 1위 여성이면 누구든 ‘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하는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생리를 전후해 가슴에 통증을 느끼거나 몽우리가 잡히기 때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알고 보면 유방암처럼 쉽고 간단하게 예방 가능한 암도 드물다. 조기발견하면 완치율도 상당히 높은 것이 유방암의 특징. 알면 멀어지는 유방암, 정복하는 건 시간문제다. 유방암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가장 흔한 여성암이지만 한국 여성에게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해 2001년에는 처음으로 여성 암 발생률 1위에 올랐다. 2001년 여성에게 발생한 암 중 유방암 비중은 15.3%의 위암보다 높은 16.1%. 1996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자궁암, 위암 등은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거나 현상유지를 해 온 반면 유방암 환자는 급속도로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서양에서는 일찍부터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벌여 오고 있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에서 희생되는 것을 막자는 국제운동으로 1991년 ‘에스티 로더’의 에블린 로더 여사가 유방암에 걸린 후 시작한 캠페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유방암으로 어머니와 자매, 친구를 잃어야만했던 이들이 적극 참여해 고통을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10월을 ‘핑크리본의 달’로 정하고 일년 중 한 번만이라도 유방암 검사를 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유방암,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다. ===왜 생길까?=== 정확한 발병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과도한 영양 및 지방 섭취. 지방 섭취량이 많은 미국, 영국 등지에서 유방암 발생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을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지방섭취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원인은 비만. 비만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보고 되고 있어 비만 역시 유방암의 적 리스트에 올랐다. 가슴 부위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는 ‘사과형 비만’ 여성의 경우 하체 비만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서양배형 비만’ 여성에 비해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두 가지 요인을 고려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보인다. 유전적인 요인도 배제할 수 없다. 유방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유전성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말 그대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못된 질병이다. 그러나 각별히 조심해야 할 사람이 분명히 있다. 초경이 남보다 빨랐거나 폐경이 늦은 사람, 폐경 이후 비만증세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과거 유방암 관련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더욱 조심하자. 한쪽 유방암 환자나 유방 종양 조직 검사를 받았던 사람 등은 항상 재발의 위험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나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은 바로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여성들. 어머니나 자매, 딸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사람은 몇 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와 함께 30세 이후 첫 임신을 했거나 분만 경험이 없는 사람, 모유 수유 경험이 없는 사람, 음주나 지방질 섭취가 잦은 사람들도 조심해야 한다.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외국과는 달리 30대와 40대 발병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 여성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니 독립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커리어우먼은 특히 주의할 것.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질병에는 통증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통증이 없다. 따라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인 몽우리가 만져지는 것이다. 몽우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75% 이상인데 이 때는 이미 암세포가 2cm 이상 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작은 징후라도 있는지 살펴보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유방암에 걸리면 몽우리가 생기는 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은 젖꼭지에서 붉은색을 띠거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 짜지 않아도 저절로 분비물이 흘러나와 속옷을 적시기도 한다. 또 암 덩어리가 커지면 팔을 들거나 힘을 줄 때 주위 조직을 끌어당겨 피부나 젖꼭지가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한쪽 유방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든지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기도 하며, 젖꼭지가 습진처럼 헐기도 한다. 유방이 벌겋게 되는 염증성 유방암도 있으니 유방에 생긴 염증은 쉽게 지나치지 말자. 그러나 통증이 반드시 유방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유방통은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증세이니까. 생리시작 직전 심해졌다가 생리가 시작된 후 호전되는 유방통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다. 여성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긴 경우에도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안심하자. =====어떻게 예방할까?===== 식습관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시작하자. 가장 좋은 건 비타민 C와 베타 카로틴. 감, 호박, 당근, 시금치 등을 섭취하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화학물질이 암 유발을 억제시킨다. 콩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두부나 된장, 간장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콩단백질에는 유방암을 촉진하는 여성 호르몬 활동을 억제시켜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다. 유방암은 다른 장기에 발생하는 암과는 달리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20대의 경우는 매월 월경이 끝난 후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의 변화를 관찰하자. 그러나 임신 경험이 없거나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는 최소 6개월에 한 번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방암 발생율이 높은 30대와 40대의 경우는 1년에 한 두 번, 50대 이후는 매년 유방 X선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Yes or No로 알아보는 유방암 상식====== 결혼하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No 일반적으로 기혼 여성보다 미혼녀의 유방암 발생확률이 높다. 그러나 이는 결혼여부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식활동과 관계가 있다. 임신과 출산 등이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여성보다는 자녀를 많이 낳아 기른 여성일수록, 첫 아이를 낳은 시기가 이른 여성일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적어진다. 초경이 빠른 사람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Yes 월경과 유방암과의 관계 역시 간과할 수는 없다. 초경이 빠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유방암발생률이 높아지는 것. 월경주기가 불규칙적이거나 생리불순인 여성은 전문의와의 상의를 통해 몸에 이상이 없는지를 검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모유를 먹이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Yes 요즘 젊은 여성들은 몸매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모유 수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도 수유를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확실한 관계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수유가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수유를 안 한 여성은 수유를 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1.6배 높다. 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가슴을 절제해야 한다? No 젊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해 강한 공포심을 갖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가슴을 잃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최근 암병소만을 부분 제거하는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유방 보존술’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치료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가슴을 완전히 절제하지 않는다는 미용상의 이점이 있다. 치료 후 국소 재발이 있지만 생존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 조기에 발견한 유방암에만 적용된다. 5분이면 OK! 집에서 하는 유방암 자가진단 조기발견이 중요한 유방암은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정확한 진단법을 익혀 매달 반드시 체크하도록 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목욕 중 비눗물을 바른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가슴을 만져 멍울이 있는지 확인하고, 피부색의 변화, 유두점의 침몰 등을 확인한다. 혹시 브래지어에 핏자국 등이 있는지도 확인하자. 가장 효과적인 자가검진 시기는 월경 후 4, 5일 사이. 유방은 월경주기가 가까워질수록 단단해지지만 끝나면 다시 부드러워진다. 단단할 때 느껴지는 멍울은 월경 후 없어지는 자연적인 것이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단 이상이 발견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음파 진단, 자가증명진단법 등이 실시되지만 의사의 촉진에 의해서도 70% 이상이 진단된다. ① 거울 앞에서 유방을 살핀다. 유두에 분비물이 묻어 있는지, 피부함몰이 있는지, 비대칭인지를 살필 것. ② 거울 앞에 선 채로 손을 머리 뒤로 얹고 앞쪽으로 기울여 유방을 살핀다. ③ 엉덩이에 손을 얹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자세히 살핀다. ④ 왼팔을 올리고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동심원을 그리듯이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겨드랑이 부터 원을 좁혀 유두까지 충분히 만져볼 것. ⑤ 유두를 가볍게 짜내 분비물이 있는지 살펴본다. 양쪽 모두 실시할 것. ⑥ 타월이나 베개를 어깨에 받치고 누워 ④,⑤번의 동작을 반복한다. ~~~~난소암~~~~ 연령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난소암은 50대에서 70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모든 연령층에 두루 발생하는 암이다. 아시아나 흑인여성보다는 미국 및 유럽여성이 발생률이 높고,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여성이 복용하는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각증세에 의한 조기진단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지만 난소암 역시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 소화장애나 복부팽창, 하복부 통증 등 막연한 증상만 나타나 자각이 힘들다. 체중이 줄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변비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성교시 통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복수가 차기 때문에 나중에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피검사와 X-레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진단 가능하지만 병원에서 진단될 정도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식욕이 없는 증상이 오래 계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자. 이밖에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자주 소변이 마려운 것도 이상 증후.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가족 중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나 출산경험이 없는 경우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혹시 난소에서 혹이 발견된다고 해도 모두 암은 아니라는 것도 알아두자. 30세 이전의 여성에게서는 자주 발견되는 종양 중 4분의 3은 암이 아니다. ~~~~자궁경부암~~~~ 자각증상 없는 여성 최대의 적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는 여성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자궁이다. 중요한 만큼 질병 발생률 또한 높은데 일반적으로 자궁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궁의 입구에 생기는 자궁경부암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방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만 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정상세포가 자궁암으로 발전하는 데는 대략 10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 중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치료가 가능한 것.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궁암 검사’는 브러쉬로 자궁경부의 안쪽과 바깥쪽을 문질러 유리 위에 묻혀서 고정하고 염색해 현미경으로 판독하는 방법. 통증이 없고 비용도 싼 편이라 검사 자체의 부담도 매우 적다. 성인 여성은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은 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자궁경부암 역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질에서 출혈이 일어나는데 생리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출혈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 혈뇨나 빈뇨 등의 방광질환과 변비도 발생하는데 질출혈이 심해지거나 빈혈, 하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 성관계를 할 때마다 출혈이 있거나 폐경 이후에 질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정단계 이상 진행되면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고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는 것도 알아두자. 자궁경부암은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지만 성생활의 특성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양상이 다르다. 10대에 성관계를 시작했거나 유산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관계를 갖는 상대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으므로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들은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랜 피임약 복용과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암~~~~ 폐경이 이후 중년여성에게 빈번한 서구형암 자궁경부암과는 달리 자궁 내부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이 바로 자궁내막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발생빈도가 낮지만 서구에서는 발생빈도가 높은 편. 자궁내막암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자궁암 검사로는 알 수 없으며 초음파 검사와 자궁 내막검사, 내막 소파술 등으로 진단한다. 이 질환은 폐경기 이후 갑자기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암의 증상은 자궁경부암과 비슷한데 젊은 여성일 경우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오랫동안 월경이 없을 수도 있다. 또 중년이상의 여성일 경우 폐경기 이후에도 질출혈이 있거나 아랫배에 통증이 온다. 월경 주기가 불규칙 하거나 월경이 아닐 때 출혈이 있는 여성, 또는 월경이 오랜 기간 중단된 여성은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한다. 아기를 낳지 않은 여성, 비만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이 있는 여성은 특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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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은 외부의 기로 동물은 자신의 운으로 살아간다 기립지물(氣立之物)이란 '氣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으로 식물을 이름이고, 신기지물(神機之物)이란 '몸에 정신이 있는 것'으로 동물을 이름입니다. 동물과 식물을 비교할 때 동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 능동적 성격으로 그 주인을 양(陽)이라 하고, 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 수동적 성격으로 그 주인을 음(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동물과 식물을 통해 음과 양의 이치를 밝혀 봅시다. 먼저 식물을 봅시다. 식물이 살 수있는 3대 조건은 물, 토양, 햇빛입니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박고 살고 있으며 한번 뿌리내린 곳에서 평생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목이 말라도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식물은 항상 적당한 수분과 적당한 햇빛이 내리쬐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식물의 이러한 상황을 내경(內經)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根於外者를 命曰氣立이니 氣止卽化絶   생명의 근원이 외기(外氣)에 의해 지배되는 것을 기립이라 하는데 외기의 공급   이 중단되면 죽는다. 근(根)이란 생명의 근원을 뜻하는 것으로, 생명의 근원이 외부에 있다는 말은 식물의 목숨이 전적으로 햇빛과 기후 조건에 의해 지배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기(外氣)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식물을 일컬어 '기립지물'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동물을 봅시다. 동물은 식물이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이 있는데, 스스로 움직여 장소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이 마르면 물가로 가서 목을 축이고 햇볕이 뜨거우면 그늘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기후가 나빠지면 보다 좋은 조건의 장소로 옮기기도 합니다. 동물의 이러한 상황을 내경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根於中者를 命曰神機니 神去卽機息이라.   생명의 근원이 몸 속에 있는 것을 신기라 하는데  정신이 육체를 떠나면 죽는다. 근어중(根於中)이란 생명의 근원이 몸 가운데 있다는 말로서, 인간이나 동물은 정신[神]이 몸[機] 속에 있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으며 목숨 역시 외부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신(精神)에 의해 살아가는 동물을 일컬어 '신기지물'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볼 때, 기립지물인 식물은 기(氣)에 의해 살아가며 신기지물인 동물은 정신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의 운(運)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기립지물의 경우 자연의 질서에 절대적으로 순응하며 환경에 지배되어 환경과 음양의 짝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하등식물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역시 신기지물도 하등동물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러 나타나는데 점점 고등동물로 갈수록 환경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환경과 음양의 짝을 이루지 않습니다. 즉 고등동물이 되면 자기의 운(運)이 강해지는데, 운이 강하면 강할수록 환경을 초월하게 되며 자기 내부의 독자적 음과 양을 형성하여 스스로 소우주가 되어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그림에서 보듯 선인장을 예로 들면,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마저 가시 형태로 바꾸어 수분을 증발시키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렇게 외부 환경인 기후가 건조(乾燥)한 만큼 자신은 반대로 수분을 많이 함유하여 다습(多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식물은 외기(外氣)가 조(燥)하면 자신이 습(濕)해져서 환경과 음양의 짝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곰을 보세요. 바깥에 눈이 내리고 먹이를 구하기 어렵게 되자 아예 굴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 버립니다. 외기(外氣)에 지배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고등동물이 될수록 자기 스스로 음양의 균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항상성(homeostasis)'이라는 표현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동물이 생리적 항상성을 유지하는 자체가 음양의 조화이며 태극체(太極體)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변온동물에 비해 항온동물이 고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양의 자연과학에서는 생물 시계의 개념을 확립하여 연구 중인데 기립지물과 신기지물의 이치에 밝다면 생물 시계의 개념을 소상히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생물의 내부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대우주 자체가 거대한 시계입니다. 지구상의 생물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태양계라는 소우주의 시계로도 충분합니다. 태양계 역시 하나의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앞의 설명에서 보듯 기립지물은 해와 달의 외기(外氣)에 의해 지배되므로 당연히 태양계의 시간적 순환에 완전히 적응합니다. 신기지물 역시 자기의 운(運)이 약한 하등동물은 이러한 태양계의 시간적 순환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고등동물이 될수록 자기 스스로의 강한 운(運)을 가지게 되며, 환경과 짝을 이루지 않고 자신의 독자적인 음양 사이클을 유지합니다. 결국 생물 중 가장 고등한 인간에게는 태양 시계가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인간은 삼라만상 중 자기의 운(運)이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운이 강하다는 것은 충양(充陽)이 많이 되어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과 같은 뜻인데, 그 생명력을 바탕으로 대자연의 질서를 위배 할 수 있는 자율성을 가지게 됩니다. 즉, 인간이 교만해질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인간이 가장 강한 자율성을 획득해서 스스로 이상적인 소우주를 이루는 순간, 대우주의 질서에서 멀어질 수 있는 이율배반적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인간의 교만을 버리고 대우주의 질서에 순응하기를 가르칩니다. 인간이 이상적인 소우주라 할지라도 또한 천지의 소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기립(氣立)을 통한 타율(他律)의 의미와 신기(神機)를 통한 자율(自律)의 의미를 배우고 타율의 주인은 음이며 자율의 주인은 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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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문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상고금문’에 의해 삼황오제시대가 역사시대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만 그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기존의 역사관에 대해 어떤 의심도 품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 더욱 황당무계하게 들릴 것이다. ‘상고금문’을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책장을 넘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는 삼황오제시대의 가족제도이다. 당시의 가족제도를 모르고는 이 시대의 정치 상황과 사회제도를 이해할 수 없다. 낙빈기는 중국의 역사학자들이 모계사회, 특히 삼황오제시대의 특수한 모계사회제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의 단추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졌다 했다. 이 시대는 모계제(지금의 가족제도로 보면 외가가 실권을 쥔)의 오랜 유습이 정착해 있던 때였고, 모든 권력이 모계에 실려 있던 때여서 부계사회로의 변혁이 많은 저항을 받던 시기였다. 특히 이 시기의 모계제도는 아주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서구의 인류학자 엥겔스나 모르간이 말하는, 즉 두 사람의 남편과 두 사람의 부인이 공동 부부가 되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양급제(兩級制․푸나루아 Punalua) 모계사회였던 것이다. 그런데다 일단 사돈사이가 되면 지금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얽히고설킨 겹사돈 관계(일명 누비혼인)를 형성하고 있어 굉장히 혼란스럽다. 예를 들면 역사의 첫 장을 연 신농은 중국에서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황제의 고모와 딸을 각각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으로 받아들여 황제 집안의 사위가 된다. 그런데다 황제 또한 신농의 고모와 딸을 각각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으로 맞아들이니 양쪽 집안의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장인과 사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양급제도는 아버지나 아들간, 또 형제간, 삼촌과 조카 등 두 사람의 남자가 공동의 남편이 되고, 두 사람의 여자가 부인이 되어 한 가정을 꾸리는 제도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되든, 삼촌과 조카가 되든, 형과 그 아우가 되든 공동의 남편끼리는 형(兄)과 제(弟), 즉 형제(兄弟)라 불렀다. 요즘 가족제도로 보면 동서 관계에 해당되고 있어, 지금의 형제 개념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라는 글자를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형님과 아우라는 뜻으로 보면 큰 착오를 일으키게 된다. 당시의 ‘형(兄)’이라는 글자는 ‘어른(長)’이라는 뜻이다. 같이 장가든 남자 둘 중에서 나이가 많은 남자를 일컬었고, 형을 따라간, 즉 데리고 간 작은 남편 데련님이 ‘제(弟)’이다. 곧 ‘형’과 ‘제’는 공동 남편들 간의 서열이었다. 형제의 관계가 비교적 그 범위가 넓었던 반면 부인의 경우는 신농과 황제 집안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듯 반드시 고모와 그 조카가 한 쌍이 되어야만 했다. 이때 고모는 모일급처속(母一級妻屬), 즉 첫째 부인인 모일급부인이 되고, 조카는 자일급첩속(子一級妾屬) 즉 둘째 부인인 자일급부인이 된다. 제위를 받게 되면 모일급부인이 정비(正妃)가 되고, 자일급부인은 차비(次妃)가 된다. 모일급부인의 자손은 어머니 계열의 성과 아버지 계열의 씨(氏) 등 성씨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자일급차비의 자손은 철저히 자(子)자 계열의 성씨(巳․己․巳․匕․比․摯)만을 쓸 수 있었다. 또 모일급부인이 낳은 아들이 다음의 왕권을 잇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후대로 가면 자일급차비의 아들에게 왕권을 넘기는 일도 일어나 왕위를 둘러싼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상고금문에서 사위는 ‘아들 자(子)’로 쓰였다. 지금 사전의 풀이와는 전혀 달랐던 것이다. 당시 모계풍습에 따라 남자가 처갓집으로 장가들던 특수한 시대 상황에서 생겨난 글자로 다음 대를 잇는 사위아들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러나 역사를 기록하는 후세 사가들이 ‘자(子)’를 아들로 해석함으로써 중국인의 시조 황제와 동이족의 신농이 형제가 되어버리는 등 친가와 외가를 구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자기가 낳은 아들은 ‘남자 남(男)’으로 썼다. 동시에 형님이 장가든 처갓집, 즉 형수가 되는 사람의 여자 형제에게 장가드는 남자를 뜻하기도 했다. 또 친삼촌을 가리키는 숙부(叔父)의 ‘숙(叔)’은 외삼촌을 가리키는 글자이며, ‘백(伯)’자 또한 처가의 외삼촌을 가리키는 글자였다. 주의하지 않으면 자칫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다. 둘째는 금문은 하나의 글자에 최소 두 개의 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글자는 한 자지만 음은 여러 가지로 읽힌다는 뜻이다. 본음(本音)이 있으면 변음(變音)이 있고, 또 방음(方音)이 있고 그것이 또 변해 재변음(再變音)이 생겨나는 등 아주 다양하다. 이는 국가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왕실의 실권자가 바뀔 때마다 표현하는 말과 문자가 달라지는데다 여러 종족과 섞이기 때문이다. 세계가 한 지붕이라는 지금도 중국에 가보면 같은 글자이지만 그 표현은 표준말을 쓰는 북경과 타지방이 전혀 다르다. 북경 지방의 말이 호남 지방에 가면 전혀 통하지 않고 호남 지방의 말이 운남 지방에 가면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일자(一字) 수십음(數十音)으로 변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삼황오제시대부터 찾아 볼 수 있다. 삼황오제시대에는 동이족인 신농계와 한족인 황제계가 번갈아 집권을 했다. 당시에는 신농계가 쓰고 있는 발음이 원칙적으로 본음이었고, 황제계의 언어가 변음이었다. 그러나 삼황오제시대가 지나고 황제계가 세운 하나라가 수백 년간 집권한 이후에는 황제계의 변음이 모두 본음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예를 들면 신농 계열에서 사용하던 사람 ‘인(人)’의 본음인 ‘인․님․임’이 황제계에서는‘이(夷)․시(尸)’로 새김 되었다. ‘큰사람 인(人)’의 뜻이었던 ‘이(夷)’는 2000년 뒤 주(周)나라 공자(孔子․기원전 551~479) 때에 오면 신농계를 비하하는 글자로 변해 오랑캐 ‘이(夷)’로 그 뜻이 변하고 만다. ‘이(夷)’는 원래 하나라가 시조로 떠받들고 있는 우임금의 이름이었고, 주나라 여러 왕의 이름에서 ‘이(夷)’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도 ‘인(人)’자의 변화를 알지 못한 중국인 스스로가 제 조상을 오랑캐로 부르는 우를 범하고 만 것이다. 셋째는 ‘상고금문’을 통해 밝혀진 계보도를 대략적으로라고 외어 두면 이해하기가 쉽다. 상고금문 자체가 제1대 임금 신농에서부터 제9대 백익(伯益․기원전 2303~2298)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이름 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단 계보도와 이름 글자의 모양을 짚고 넘어가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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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기세포특허권에관한진실(만화)-
    ..무엇보다 친일에 기원한 부패매국기득권의 하는 꼬라지가 분통터지고, 그들을 뿌리뽑을 절호의 기회이기에, 배반포기술빼돌리기의 진실이 밝혀지고 황박사의 줄기세포연구가 계속되길 바란다. 이걸로 자신있게 주변에 퍼나를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한눈에 진실이 보일 것. 제작하신 서프 납딱콩님의 헌신적 수고 정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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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과 수(壽)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정리) 1)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 선지식 1단  기간 1겁 선지식 2단       2겁 선지식 3단       3겁 선지식 4단       4겁 다음 단계 조사 1단         5겁     원효대사, 대선사 ,조사(祖師) ,태산신(太山神), 마왕 조사 2단         6겁 조사 3단         7겁 조사 4단         8겁 다음 단계 보살 1단         9겁 보살 2단        10겁 보살 3단        11겁 보살 4단        12겁      불(佛) : 대자대비 관세음, 대위태세 대세지(大勢智)불 12겁은 년수로 1겁이 129,600년이니까 1,555,200년  선지식 1단이 불이 되는 기간 대지(大智): 문수보살 대혜(大慧): 대행보현보살    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두분 합한 분이 석가모니불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一念)으로 불(佛)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終乃) 불이 될 수 있는거. 2) 수(壽)에 대해서 수(壽)는 네가 금생에 영(靈)이 강하면 오래살고 영이 약하면 오래 못살고 네영에 있는 한계로 수를 판단할수 있는거지. 영력은 100살 먹을수 있는데 식복(食福)은 30년 먹을 식복을 받으면 아무리 영 력이 100살 영물이래도 30에 죽지. 그러니까. 80년 살아갈 영력에 식복은 80년 받으면 80년 산다. 의식주(衣食住) 영력 따져가지고 또 다른데 정확하게 나온다. <식복과 의식주는 전생에 지은 복(福) >  즉 지은 복과 영력에 수(壽)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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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참다슬기 탕==
    물방울 참 다슬기 탕. =죽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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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참 다슬기(물방울 다슬기)==
    유황오리 고움이나,본방에 들어 가는 참 다슬기==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특별기획] 다슬기 보고서
    다슬기와 사람과의 관계, 효능, 다양한 생태모습,다슬기를 둘러싼 환경문제와 개선책을 알아보고지역 소득을 높이기 위한 다슬기 활용방안을 모색하는특별기획 프로그램 입니다.▶ [방송일시] 2005년 9월 30일 금요일, 19시 30분 부터 20시 25분까지 55분 동안KBS 제 1 TV(도권 방송)를 통해 방송. ▶ [방송보기] kbs에 회원가입 하시고 로그인창에 로그인 하시면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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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다슬기 보고서==
    ===다슬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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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③된장
    [연합뉴스 2005-10-19 06:03]   콩 발효과정 거치며 항암물질 크게 증가 (부산=연합뉴스) 된장국, 된장찌개는 우리 밥상의 주요메뉴이며 좋은 암 예방식품이다. 된장은 예로부터 해독, 해열에 사용되어 독벌레나 뱀, 벌 등에 물리거나 쏘여 생기는 독을 풀어주며 덴 곳, 상처난 곳에 발라 치료하는 민간약이었다. 최근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된장은 장수음식으로 나타났으며 장수인의 90% 이상이 하루 한끼 이상 된장국을 먹는다고 답했다. 된장은 콩에 들어있는 영양소 및 식물화합물 뿐 아니라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생리활성성분에 의해 각종 퇴행성질병 특히 암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래식 된장은 콩을 쑤어 메주를 만들고 바실러스균과 곰팡이에 의해 자연발효되는데, 제조과정 중 햇볕에 쬐거나 달임, 숯이나 소금 등의 첨가, 미생물간의 경쟁, 발효 중에 생성되는 갈색물질이나 암모니아 등이 자연발효중 혹시 나타날 수 있는 독성 물질을 다 제거하는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다. 콩 자체도 항암효과가 있지만 콩의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유래된 된장에 항암물질이 더 많다. 콩에는 제니스틴이 많은데 발효가 되면서 제니스테인 즉 제니스틴 분자에서 당이 떨어져 나간 아그리콘의 화합물이 된다. 제니스테인은 식물에스트로겐으로 골다공증 및 폐경기 증후군예방에 관여할 뿐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여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제니스테인은 암의 초기단계, 진행단계 등 여러 곳에서 암예방 효과를 낸다. 암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을 차단하고 암세포의 자살 및 분화를 유도하며, 동물실험에서도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콩에는 약 17%의 지방이 있어 발효과정 중 유리지방산을 생성하는데 대표적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은 암예방 및 항암효과를 증진시킨다. 또한 된장 발효 중 생성되는 갈색색소도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콩에는 40% 정도의 단백질이 있고 이 단백질이 발효되면서 분해되어 펩타이드 등 아미노산을 만드는데 이 발효 산물은 항산화효과 뿐 아니라 암예방 및 항암효과가 높다. 그리고 발효의 주균인 바실러스균은 발효과정 중 색소 항암물질을 만들고, 콩에서 유래된 트립신인히비터, 비타민 E, 레시틴, 피틴산, 콩사포닌, 베타시토스테롤 등도 암예방 효과를 높인다. 그래서 된장은 콩에서 유래된 물질과 발효중 균에 의해 생성된 항암물질이 많은 항암식품이 된다. 쥐에 종양세포를 이식한 실험에서도 된장은 종양생성을 감소시켰고, 암세포의 전이도 억제하였으며 자연살해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효과를 높였다. 된장의 암예방 효과는 생된장 뿐 아니라 찌개나 국으로 조리했을 때도 비슷하였다. 실험에 의하면 된장에 12% 정도의 소금이 있어도 항산화성 및 항암성에는 크게 영향이 없었다. 된장제조시 일반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하면 항암성이 더 높아진다. (박건영 교수 =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대한암예방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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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낸셜뉴스 2006-01-13 17:54]   소금 시장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저염 소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 지난 99년 전체 소금 시장의 4%에 불과하던 기능성 소금은 지난해 전체 시장 중 약 10%에 해당하는 200억원 규모로 커졌다. 가정 조리용 시장에서 기능성 소금의 비중은 26%에 이른다. 기능성 소금 시장이 커지면서 영세업체 위주로 생산되던 기능성 소금 시장에 대형 식품업체가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CJ㈜는 최근 염화나트륨 함량이 일반 정제염 대비 40%가량 낮은 저염 소금 ‘백설 팬솔트’를 출시했다. 대상도 이달 말 저염 소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금에는 천일염, 꽃소금, 맛소금, 구운소금, 죽염, 미네랄 소금 등의 종류가 있다. 소금은 천일염의 불순물을 정제해 염화나트륨의 농도가 98%인 소금으로 짠맛이 강하고 미네랄 성분을 미량 함유한 것이 특징. 구운소금은 천일염을 800도 이상에서 구워낸 소금이고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에 넣고 황토로 막아 900도의 고온에서 여러 번 굽는다. 미네랄 소금은 해수의 미네랄이 남아있도록 정제, 미네랄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한다. 이중 구운소금, 죽염, 미네랄 소금, 저염 소금 등이 기능성 소금에 해당한다. 시중에 출시된 기능성 소금으로는 CJ의 팬솔트, 자염, 허브맛 솔트, 대상의 구운 녹차소금, 구운 함초소금. 해표의 해조 고칼슘 소금, 구운소금, 샘표의 샘소금 등이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이어트에 저염 소금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염 소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더 많은 업체들이 저염 소금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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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06-01-20 09:06]   [서울신문]경북 영천시 완산동 중앙시장내 ㈜영천돔배기(www.dombaegi.net 대표 조규태)는 토막낸 참상어를 죽염으로 간 맞춘 ‘영천돔배기´를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등을 통해 선보였다. 영천시장에서 오랫동안 돔배기를 생산해온 상인들을 초청, 24시간 냉장 숙성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옛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 ㈜영천돔배기는 안동간고등어 브랜드화 방식을 벤치마킹했으며 하루에 약 100kg을 생산한다. 상품 종류는 500g(9000원), 1㎏(1만 8000원), 2㎏(3만 2000원), 3㎏(4만 8000원) 등이 있다. 문의 (054) 33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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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죽염이 알레르기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특허 등록 되었습니다. 아래는 특허번호, 출원인 : 한국죽염협동조합 공개전문은 .pdf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내용이 전문적이라 읽기가 어렵네요. 확실한 것은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죽염이라는 것과 특허에 등록되었다는 중요한 사실이지요.,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Pharmaceutical composition comprising Purple Bammboosalt for Allergic symptom    IPC코드     A61K 33/14   출원번호/일자    10-2003-0101215   (2003.12.31) 공개번호/일자    10-2005-0069250   (2005.07.05) 공고번호/일자        -         -                     등록번호/일자           원출원권리       원출원번호/일자       최종처분내용    등록결정(일반) 국제출원번호/일자         국제공개번호/일자         심사청구여부    있음 심사청구일자/항수    2003.12.31  /  3 지정국        출원인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 대일빌딩 ****호    (대한민국)    발명자/고안자    김형민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이문*동삼성래미안아파트***동****호    (대한민국)    대리인    정태련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89-7 현대전원오피스텔 12층    (대한민국) 조담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89-7 현대전원오피스텔12층( 동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한민국) 김기훈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67-6 2층(마크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한민국)      우선권 정보   (국가/번호/일자) -   출원의명칭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Pharmaceutical composition comprising Purple Bammboosalt for Allergic symptom)      초록    본 발명은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서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함과 동시에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비만세포를 매개로 하여 발생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함으로써, 알레르기성 질환을 근본적, 즉효적으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대표청구항    흰 소금을 대나무에 담고 밀봉한 후 수 회 구워 제조되는 자죽염을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로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의 분비, 부종 반응, 수동적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함과 동시에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비만세포를 매개로 하여 발생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야기속으로(녹용)
    녹용은 알고 먹어야겠다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녹용은 아무나 먹는 보약이 아니다. 그러므로 비싼 녹용을 어디서 구해 먹든 선물하든 한의원에서 정식으로 지어먹든지 간에 많은 경우에 그 값어치만한 효력을 보지 못하는 수가 비일비재하다. 그래도 먹었으니 어디엔가 언젠가 도움이 되겠지 하면서 한약 은 으레 효력이 늦게 나타나는 것 아니냐고 한다. 한약 중에서 특히 녹용은 효력이 굉장히 빠른 약이다. 녹용은 최상의 영양제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보약이나 알부민으로 효력이 없는 노인들도 녹용을 잘 사용하여 처방을 내면 당장 아침에 일어나기가 가볍다 하신다. 아주 허약한 사람은 인삼 당귀 녹용 (삼귀룡탕)을 한두 돈씩 해서 두어 첩만 먹어도 훨씬 기운을 차린다. 녹용은 영양제이다. 동물의 머리는 뇌가 있는 자리이다. 여기서 난 뿔은 가장 완벽한 영양을 바탕으로 한다. 더구나 사슴의 뿔은 소, 염소, 코뿔소처럼 뼈 같은 뿔이 아니라 항상 각질화되지 않은 채 골수가 충만한 보드라운 뿔을 갖고 있으면서 매년 각질화 될 만하면 떨어지고(이것이 녹각이다) 다시 새 뿔이 자란다. 그러므로 골격의 성장이 더딘 소아나, 하혈 몽정 정력 감퇴 요실금 야뇨 같은 비뇨생식계통 질환이 있는 허약자나, 수척한 노인이나 산후 보혈에 적격인 것이다. 그런데도 효력이 안 나는 것은 왜인가? 당연히 영양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가 나올 정도로 체격이 좋은 사람이 녹용을 먹었다고 정력이 더 나아질까? 오히려 피가 더 탁해져서 살이 더 찔까 걱정된다. 녹용은 위장약도 아니다. 동물성 약재이므로 어느 정도 소화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허약한 사람이라 해도 위장이 약하다면 소화 기능을 도우는 약을 먼저 선택해야지, 좋다고 막 먹었다가 녹용이 소화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밥에도 잘 체하는 사람 이 곰국, 개소주, 흑염소 중탕을 그저 좋은 줄로만 알고 먹다가 위장 탈이 나서 입원한 예도 더러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비싼 녹용에 욕심 내지 말자.   녹용 이야기 (2)   항간에선 녹용에 대한 오해가 많은 듯하다. 살찐다든지 머리가 둔해진다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입맛이 좋아져도 절도 있게 먹어야지 과식한다면 비만이 될 수밖에 없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우울증과 욕구불만으로 식욕 항진이 되는 수도 많다. 이 래 놓고 애꿎은 녹용 탓만 한다. 머리가 둔해진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식탐이 많아 살찌고 몸이 둔한 사람은 정신도 게을러진다는 것이지 녹용은 신경이 약한 사람의 정신력을 오히려 도와주니 건망증도 고치고 머리를 더 좋아지게 하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먹으면 이성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해진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신경이 약한 청소년은 자신감이 약해서 오히려 주의 산만해지기 쉬운 반면에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은 꿋꿋하게 자기 생활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녹용을 너무 믿어서도 안되겠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찌개백반'이라는 말처럼 보통의 음식을 편식 않고 먹어서 잘만 소화 흡수시키면 얼마든지 피도, 정액도, 호르몬도 만드는 게 우리 몸이다. 그러므로 보혈을 해야겠다, 정력을 도와야겠다 해서 녹용 을 굳이 들먹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돌 전후부터 대여섯 살까지 멀쩡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봄 가을로 녹용을 몇 첩 먹인다는 어머니를 대할 때마다 항상 되묻고 싶은 것은 '이 아이가 정말 영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란 말이다. 이것은 엄마의 자기만족이다. 여유가 있으면 그래도 좀 낫다. 어려운 살림에 보너스라도 받으면 녹용부터 지어 먹여야 부모의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을 위하여 여기 가장 바람직한 건강 증진법을 소개한다. 사랑으로 키워서 부모님 은혜를 느끼며 자라는 아이는 보약으로 얻 는 수동적 건강이 아니라 녹용 한 첩 안 먹어도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인산학인산본초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