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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때문에 신라,고려망했다,
    ●신라가, 고려가 망한 거이 불교 때문에 망한 거 아니오? 원효가, 미친 놈이 애칙을 버려라, 부모 없다, 그게 초발심이거든, 애착 버린 게 사람이오? 부모 모르는 게 사람이오? 포은 야은 목은 3은의 힘이 이조를 만든 건데 도덕 인륜이 유도(儒道) 아니오? 고려말은 개판인데, 지금도 개판이지? 지금도 도학(道學)의 힘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하늘은 아버지, 천륜(天倫), 땅은 어머니, 지륜(地倫). 사람은 인륜(人倫). 아버지 어머닌 하늘과 땅인데 사람이 노상 반대 해.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땅을 반대하고 살아? 하늘을 반대하고는 살 수 없는 거 아니오. 미친 놈이 아버지 어머니 반대지, 사람이 어떻게 부모 봉양하는 거 버리고 사람질 해? 다 구해야 되는데. 다 살려야 되는데. 사람은 주인이거든. 하늘도 살리고 땅도 살리는 주인공이 사람이야. 패상멸륜하곤 구할 수 없는 거 아니오? 정인보가 감찰위원장인데 감찰위원 6인인데 나하고는 다 친해. 내가 방주혁이한테 서운한 소릴 했어, 정인보는 이제 끝났다, 학자는 끝난 거, 위당을 왜 함정에 밀어 넣어시오? 그러고는 집에도 안 갔어, 지기(知己)인데. 임영신이 상공장관인데, 이승만이 하와이 때 데리고 살던 첩인데, 감찰위원횔 그냥 두나? 해체할려고 하는데 감찰위원 모도 부통령 사람인데 이승만이 그대로 두나? 지금 노재봉이도 학자가 거 끝난 거 아니오? 최현배 고집쟁이, 이기영은 불교고. 이희승, 지금 살았나? 그런 머리 드물어. 내 아까 말한 거, 도학으로 고런 거 잘 해봐요. 천지인 삼재(天地人 三才) 모도 살려야 돼. 지구만 살린다고 되는 거 아니거든. 제도 중생하는 법이 그거니까, 천지자연 대도를 아는 게 먼저지? 유대민족이 하느님 아들이란 거 근저 없거든. 증산 같은 사람 미륵이란 것도 근거 없는 소리고. 이스라엘은 역사 있는 나라니까 그런 소리 해도 되기는 되겠지… 월진(月鎭) 형 살아 있으면 60 가차이 돼. 머리 귀신인데. 1년에 … 봉진 兄 따님이라면, 남북통일 되면 찾을 수 있거든. 그 아들도 귀신이야. 1년에… 우리 할아버진 아버지보다, 아버진 을유년(乙酉年), 뛰어난 재주라. 명당인데 손(孫)이 없어. 매둥이 형국이거든. 멀리 가 살아야 좋고. 뻐꾸기가 멧새 집에 알을 낳는데 비슷한 알멩이를… 까마귀가 버럭지를 물어다 키우는데 모가지 물고 놓지를 않아, 다 크면 멧새가 아주 큰 놈 있어요. 멕여 준 놈 잡아먹는… 두견 뻐꾹은 딴 거야. …숲속에 있는…벌써 여름만 되면… (학생. 둘이 분신 자살했습니다.) 노태우 엄마 노태우 낳고 내다 버렸으면 이런 일 없잖아? 싱겁다, 이건 물도 아니야, 개태우거든. 전두환이 악질이래두, 뭘 해도 해. 전두환이 같은 건 해 내긴 해내요. 조선의 못난 놈이 노태우. 노재봉이는 싱겁게 됐어. 애새끼 맺힌 데가 없어. 명나라 학자가 소설 쓴 거… 진주시장이 하교장하고 같이 왔… 역부러 엎디려 절받기…세상에 편한 게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게 편해. 대기업 육성에 뒷받침이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이 대기업 뿌럭진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일 시키고 두달 어음, 6개월 어음 주거든. 사채 쓰고 비싼 이자 무는 게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 무너지면 대기업 살까? 일본때 불쌍한 사람 일시키고, 품삯이 하루에 70전인데, 한달 만에 간존데 한달에 보름치 까고, 다음달도 까고 계속 까고 주는데. 담배 한 갑, 고무신 한 켤레 살래도, 전표 받았는데 써먹을 수 있나? 전표 중간상이 있는데 70전 짜리를 40전에 사. 40전, 요새 점심값도 안되는 돈인데. 나도 여러번 팔았어. 미친놈들은 간조해서 술 사먹어. 이건 유사 사향… 소설은 머리 좋은 사람이 쓰면 돼. 단군 부루가 효자다, 효잔데, 옛적 뿌럭지 살살 키워가주고, 지금까지 내려온 거 찾아내고, 부족점은 또 만들고. 고려때 효자가 얼마야? 고거 다 찾아 쓰면 돼요. 되놈 삼국지 같은 거 뒤집어 놓을 수 없고. 우리가 커지면 되는 거. 옛적 뿌럭지를 키워야 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자손을 위하는 마음은 열화, 중생을 위하는 마음은 명화 옛날 유문(儒門)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하고 불문에서는 수심견성(修心見性)이라한다. 비구승 제도는 제도 중생에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애정은 원천은 하나다. 하나는 심(心)이다. 심(心)은 애자지심(愛子之心)과 애인지심(愛人之心)이 다르다. 자손을 위하는 마음은 열화(熱火)와 같고 중생을 위하는 마음은 명화(明火)와 같으니 명화(明火)는 우주의 온도도 동일하고 광명도 동일하니 제도중생(濟度衆生)이오 열화는 한 가정에 불과하다. 불가(佛家)에도 자비도(慈悲道)가 자신과 자손에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고행작복(苦行作福)에서 후생에 복진타락(福盡墮落)한 대선사는 부지기수다.
    인산학생각의창
  • ●청색이 오래되면 청색소의 변화는 청색신(靑色神)이오 청색신은 성(性)이오 성(性)은 우주의 생기지본(生氣之本)이오 색소지원(色素之源)이다. 지구의 해동(海東)는 생기지보고(生氣之寶庫)요, 불로장생하는 선경 삼신산(三神山)이다. 동방주기(東方主氣)는 지구의 생기다. 아침 세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 성력(性力)의 주기인 생기가 시발하고 다섯시 반부터 일곱 시반까지 생기가 왕성하여 지구 생물과 상통하니 오행의 오정(五精)과 오기(五氣)와 오신(五神)이다. 십이지(支)에 십이 성(性)과 십이 영(靈)이 생기를 따라 십이장부에 능화(能化)하니(만능의 능력으로 인간장부에 무위이화 하나니라) 이십 사 시간을 일초도 게을리 하지 말고 계속하라. 만병통치며 암치료에 신비하다. 인간은 공간의 신비의 보고(寶庫)를 능력대로 이용하라. 일곱시 반은 중앙토기(中央土氣)인 황기(黃氣)는 영력(靈力)이니 황색소다. 영능(靈能)한 묘기(妙氣)가 흡수되고 아홉시반은 남방주기(南方主氣)인 적색소니 신비색소다. 시간마다 기류는 변동하니 호흡의 흡수하는 공기는 오기(五氣)와 십이 신(神)의 변화막측(變化莫測)한 속에 인간은 조석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질고재앙(疾苦災殃)이 낙미지액(落眉之厄)이라, 오기(五氣)는 인신지주기(人身之主氣)라. 십이신과 상통한다. 오후 한시 반은 중앙주기(中央主氣)인 황색소다. 세시 반은 서방주기인 백색소다. 태양의 영양물인 오색소를 야간에 만물에 공급한다. 일곱시 반부터 중앙주기(中央主氣) 황색소를 따라 백색소는 성하여 만물의 영양물이 된다. 야간 아홉 시 반부터 북방주기(北方主氣) 흑색소는 생물의 원천이다. 다시 새벽 한 시부터 중앙주기 황색소로 영력이 화성한다. 인간은 호흡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색소위주(色素爲主)하고 팔만 사천 모공과 신경으로 왕래하는 기(氣)는 생기를 주로 하니(生氣爲主) 생기는 모공과 신경이 정상으로 강하여야 한다. 인간은 사십 이상부터 모공과 신경에 염증이 시작한다. 첫째, 사혈(死血)로 오는 염(炎)과 피부 변화로 오는 염(炎)과 변수(變水)로 오는 염(炎)과 유변(油變)으로 오는 염(炎)과 근골 변화로 오는 염(炎)이니 호흡을 힘차게 하여 건강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노병객(老病客)이다. 병객이 되면 약물 치료보다는 뜸법(灸法)이 완전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인간이 살고 있는 우주의 영양물은 첫째 농산물이오, 둘째 가축을 기르는 것이오, 셋째 양어(養魚)이다. 이 영양물은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신비색소는 없고 호흡으로 흡수하는 영양과 모공에서 흡수하는 영양은 신비색소이다. 신비색소 중에는 생기색소(生氣色素)가 있으니 생기색소를 계속 흡수하면 만병에 대길하다. 대체 소염(消炎), 소담(消痰), 소체(消滯), 보음보양(補陰補陽)하며 대보원기(大補元氣)하며 止渴生津)하니 생기색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산삼분자(山蔘粉子)와 녹용분자(鹿茸粉子)와 사향원(麝香元)과 웅담분자(熊膽粉子)의 신비색소는 인신조직강화(人身組織强化)와 건강에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 신비다. 우주공간의 색소 중에 만병통치하는 중요한 약성분자(藥性粉子)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불리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공간 색소 중의 만종 약성분자(萬種 藥性粉子)에 백색 신비색소를 힘차게 흡수하면 첫째 기관지병, 둘째 폐선병(肺線病) 셋째 폐병이 치료된다. 넷째 황색신비색소(黃色神秘色素)를 육체 운동과 용기를 배가하여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비위병(脾胃病)이 치료된다. 다섯째 흑색신비색소를 근골에 힘을 주고 운동하며 단전 호흡을 힘차게 하며 흡수하면 신(腎), 명문, 방광병이 치료된다. 여섯째 적색신비색소를 심장혈관 확대법(心臟血管 擴大法)과 판막신경강화법(瓣膜神經强化法)과 혈청강심법(血淸降心法;피가 맑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안정법)은 조식법(調息法)이니 조식법으로 흡수하면 각종 심장, 소장, 심포락, 삼초병이 치료된다. 일곱째 청색신비색소를 근골굴신법(筋骨屈伸法)으로 힘차게 흡수하면 각종 간담병에 신비하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이야기 신암론(해독하는 식품들)
    ● 생강차 생강에 대한 해독성(害毒性)을 모든 극약(劇藥)으로 다 실험하니 상당히 좋아. 그러면 우린 이렇게 농약 독으로 당하는데 생강차가 해로울 리가 없잖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생강을 장려해 가지고 생강차를 끼니마다 먹으면, 거 설탕을 타서 먹으면, 내가 가끔 먹어 봐요. 먹기 아주 좋아요. * 생강 ∙ 감초 차 대추하고 감초를 끓여 가지고, 많이 끓여서. 동등하게 끓이면 돼요. 대추 한 말에 원감초 한 말을 해도 되니까. 그렇게 끓여서 엿을 만들어 놓고 온 가족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그 엿을 서너 숟가락씩 타서 마시고 하면, 하루 한 번도 좋고 두 번도 좋아요. 내가 여러 사람을 보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완전히 감기도 안 온다. 기관지가 나빠 가지고 기침하던 사람도 기침이 물러간다. * 맛있는 생강 · 숭늉차 쌀밥을 10인 가족이 먹을 정도로 지을 때 밥이 잦아들 즈음 솥에서 부글부글하는 물소리가 작아지면서 솥바닥의 밥 눋는 소리가 바작바작 난다. 그러다가 그 소리가 나지 않으면 그때가 눋는 시간이다. 그럴 적에 밥을 푸고 물을 붓고 불을 조금 더 때어 숭늉을 만들면 아주 구수하다. 그 숭늉에 생강을 넣어 생강차를 달여서 가족이 자주 마시면 독극 약의 의한 피해는 면한다. 숭늉차에 황설탕을 타서 마셔라. * 생강 · 감초 · 대추 그리고 죽염 공해 독의 해독(解毒)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은 원감초(元甘草)∙대추의 순이다. 공해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 질병은 생강∙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 독으로 인한 식중독에 최고의 신약(神藥) 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원감초의 해독과 중화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 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 탕이다. ● 생강감초탕 = 생강 2냥(兩), 원감초 1냥 5돈(錢), 대추 5돈. [※ 1냥 = 37.5g] 공해 독으로 인한 위궤양∙십이지장궤양∙식도궤양∙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약 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 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오이가 공해독 풀어준다 오이를, 이제는 재래종은 구하기 힘들지만 여기서 심은 지 오란 건 재래종하고 흡사해요. 그걸 유황을 좀 넉넉히 치고서 키워 가지고, 불에 데었을 때만이 아니고 이, 지금 공장에서 공해독에 걸려 가지고, 공장에서 그 일하는 사람들이 좋지 않은 병이 많아지니‥ 그 공해독을 푸는데(도) 마른명태 고아 먹는 것 보담 더 좋아요. 내가 몇 사람을 시켰는데 ‘생 거 먹어라’ 해도 아주 좋아요. 불에 데어 죽는 덴 물론 신비약이지만 이 공장에서 화공 약의 피해를 입어 가지고 이상한 병이 오는 덴 그걸 아침마다, 저녁마다 생 걸 먹는데, 이거 벌써 며칠 먹으면 대번 좋아지더래. * 오리국 ∙ 명태국 ∙ 오이생즙 ∙ 돼지내장탕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함께 난치병(難治病)을 이루어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킨다. 특히 농약 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에 탁혈(濁血)을 조성함으로서 각 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시킨다. 더구나 각종 음식물로 인하여 간장(肝臟)에 독혈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과 같은 해독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이들 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집오리 삶은 국[家鴨湯]을 1년에 2번복용하고 동해 산 마른 명태국(乾太湯)과 오이생즙 및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 돼지내장탕[猪內腸湯]을 적어도 한달에 1번씩은 복용해야 한다. 돼지와 오리∙명태∙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虛星精)∙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天上水精旺氣之物)이니 이들 돼지내장탕과 집오리탕∙마른명태 탕은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화공 극약의 공해독과 농약 독을 해독(解毒)한다. 동태는 수정물(水精物)이다. 겨울 태양에 차게 말리니 낮에는 해건(解乾)하고 밤에는 동경(凍硬)하므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되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는 수정(水精)∙화신(火神)으로 화하여 묘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화상(火傷)과 동상(凍傷)에 신비한 화독(火毒)∙동독(凍毒) 치료의 필수적인 약물이 된다. * 준비하면 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어둬야 좋아. 이 서울이고 대도시는 독가스 미사일 보내는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런 데도. 돼지창자국 많이 먹은 사람은 살고 안 먹은 사람은 직사해. 건, 보면 아는 거고. 또 지금도 그렇지만 몇 년 안 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 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 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든지.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 전쟁 터졌다 하면 죽염은 귀물 중에 귀물이야. 돼지국도 죽염으로 간해야 되거든. 평소에 늘 죽염 먹는 사람하고 안 먹는 사람하고 차이 없는 거 같지만 극에 가서는 확연해져. 독가스에 대번에 판단이 나오거든. * 농약 독(農藥 毒) 풀어주는 돼지창자국 돼지창자국 없이 농촌사람이 산다는 건 앞으론 힘들어. 지금도 많이 죽어 가지만 앞으론 농약을 지금보다 단위를 높이다가 10배 이상 가게 되면, 이웃이 농약을 쳐 놓으면, 전멸이 되는 시간이 오면 그때는 농사 안 짓고도 못살고 짓고도 못사니 그 시간을 어떻게 해야 옳게 살 수 있느냐? 그게 이제 내가 말하는, 지금 개량종은 별 볼 거 없어도 안 먹으면 안 되니까. 다른 게 없고. 그런데 거기다가 죽염을 적당히 양념해서 먹는 사람 치고 지금 농약 독에 죽어 가는 거, 죽을 리가 없는데‥ 앞으로 농약을 흩치고 막걸리나 한 사발 먹고 그 창자 국에 죽염을 타 가지고 서너 사발 먹고 자면 농약 독이라는 건 깨끗이 가시는데, 농약은 파라티온 없이는 지금은 농약이 안돼요. 그 속엔 수은 독이라. * 수은독 풀어주는 돼지창자국  앞으로 이 돼지창자국에, 개량종이 약은 제대로 안되지만 그거 안 먹고는 또 다른 게 없으니까, 내가 한 평생에 생각하는데 그 보다가 더 좋은, 수은독을 치는 약은 없어요. 없으니, 거기다가 죽염을 타서 먹으면 완전히 수은독이 물러가고 그 사람 몸에 있는 나쁜 병까지도 싹 가시게 돼 있는데. * 돼지창자국  호흡으로 들어오는 독 온 가족이 국 끓여 먹고 고기도 먹으면 무서운 독을 해독시키고 호흡에서 들어오는 공해독∙또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 독∙ 입으로 들어오는 농약 독 이런 건 싹 제거되는데. * 돼지창자국  운동도 좋지만 어려운 시기가 안 오도록 농촌을 구해야 될 거고 또 도시도 그래 그걸 안 먹으면 모든 공해독에 시달리는데 그 공해를 풀어 주지 않고 산다는 건 또 있을 수 없어. 도시∙농촌 할 것 없이 한국은 먼저 몸에 있는 공해독부터 풀어놓고 모든 건강을 완전 회복하고 살면 그 얼마나 좋아. 그런데 운동을 한다면서, 죽을병을 가지고 운동한다고 살아남을까? * 돼지창자국  미리 예방 앞으로 북풍(北風;독가스를 바람에 실어 공격하는 북한의 對南 기습작전)에 날아오는 무슨 약 성분은 돼지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 거야. * 돼지창자국  기형아 불구 예방 태어나는 애들이 기형아나 그렇지 않으면 불구가, 자꾸 많은 사람이 나오면 어떡하느냐? 세상의 의료법도 한심하고 모든 약물도 한심한데, 지금 극약을 쳐 가지고 약초라고 키우는 판국에 그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거이 어디 미국서 사다 하는 것 같으면 일러줘도 못하겠지만 아, 이거 노력을 조금하면 돼지새끼 같은 거 키우기 뭐이 그리 힘들어서… * 돼지창자국  험한 세월 넘겨야 이런 험한 세월을 넘어 가는 데는 북풍에 당하는 시간이 자다가도 와. 그럴 적엔 뭐이냐? 창자 국을 많이 여러 해 먹은 사람들은 끄떡없고 좀 양이 적은 사람들은 걸려도 죽진 않아. * 돼지창자국  개량돼지도 개량돼지래도 돼지창자, 가는 창자[작은창자]가 약이 돼요. 그 약이 되는 건, 오리하고 돼지는 천상(天上)의 허성정(虛星精)을 타고 와요. 그러면 허성정하고 여성정(女星精)의 힘으로 오는데 그건 해독(解毒)의 최강자라. 그래서 돼지는 부자(附子)를 먹어도 죽질 않아요. 오리는 청강수(靑剛水;염산) 먹어도, 양잿물 먹어도 안 죽어요. * 돼지창자국  토란 생강 마늘 넣고 허성정의 기운이 어떻게 가서 합성되느냐? 그 조직이, 그놈은 허성에서 들어오는 조직을 완전히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위(胃)에서 먹고 소화시키는 건 그건 비장으로 가는 거지마는, 피가 되는 거고. 작은창자는 피가 되는 거 아니라 그 속에 있는 허성정이 받아 들여. 그래서 그놈의 창자 국을 흠씬 고아 먹는데 토란을 넣고 생강∙마늘을 조금 두고 고아 먹으면 쓴맛이 좀 적어요.  *돼지창자국  막걸리 한 사발에 농약을 치다가 쓰러지든지, 쓰러지기 전에 농약을 치고 어질어질할 때에도 그놈을 토란 넣어 푹 고아 놓고 막걸리나 한 사발 퍼먹고 그걸 두어 사발 퍼먹으면 그새 모아졌던 농약 독은 깨끗이 풀려요. * 돼지창자국  좋은 일 하며 돈도 농촌이고 어촌이고 돼지를 길러 가지고 하고. 농촌에서 생강하고 마늘을 장려해 가지고, 온 다른 나라 사람들도 구해주면 그거이 우리 수입도 되거니와 좋은 일도 돼.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면서 돈 벌 수도 있다. * 돼지창자국  내 생명 스스로 구하자 큰 똥집은 모든 찌꺼기가, 오물이 내려가서 고였다가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신비할 수는 없어도 약은 돼요. 없으면 그것도 고아 먹어야 하고 없으면 또 고기도 끓여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어찌하나? 우리의 생명을 우리의 힘으로 완전무결하게 보호하자. 
    인산학신암론
  • 이야기 신암론(오장육부론)
    ●건괘(乾卦) 곤괘(坤卦)에, 자인진(子寅辰)이 있잖아? 건(乾)에 자인진(子寅辰) 인오술(寅午戌)인데, 자(子)를 말하면 자(子)라는 거이 오줌통이란 말이야. 오줌통이라고 하게 되면 건 사람한테 장부(臟腑)에 들어가 있지? 인(寅)은 쓸개란 말이야, 인(寅)은 쓸개. 진(辰)은 위(胃)거든. 진(辰)은 胃, 진은 위고. 오(午)는 소장이거든. 신(申)은 대장, 술(戌)은 명문(命門) 삼초(三焦), 술은 명문 삼초, 술은 명문 삼촌데, 그래서 이것을 육부(六腑)라 하겠다. 또 곤괘(坤卦)에, 곤괘에 미사묘(未巳卯) 축해유(丑亥酉)인데, 미사묘 축해유, 미사묘 축해유. 그러면 곤괘에 미(未)라는 건 비토(脾土)라, 미는 비토인데, 비장(脾臟)은 영(靈)이지, 신령 령(靈)? 거게서부터 이제 땅에서, 곤괘에서, 이제 생물이 화하는 원리가 나와. 그러면 미사(未巳), 사(巳)가 또 있잖아? 사(巳)는 심장이거든? 그러니까, 심장이니가 심장(心臟)은 심장신(心臟神), 신(神)을 간직하게 돼 있거든. 심장신(心臟神). 또 묘(卯)는 간(肝)이니까, 묘는 간이니까 간장성여혼(肝臟性與魂)이거든, 성(性)과 혼(魂)을 간직했더라, 간장성여혼, 간장성여혼이지? 그러고 그 다음에는 미사묘(未巳卯) 축해유(丑亥酉)니까 축(丑)이 나오지? 축(丑)이라는 건 심포락(心胞絡) 이거든, 심포락. 축은 심포락이고. 그 다음에 축해(丑亥), 해(亥)는 콩팥이다, 신장(腎臟). 신장이니까 심장신, 신장정(腎臟精) 이란 말이지? 신장정, 신장정. 신장정 썼어? 그러고 유(酉)니까 폐(肺)아냐? 유는 폐야. 그러면 폐는 폐장기여백(肺臟氣與魄)이지? 기여 백, 폐장기여백. 그러면 이제, 그게 건곤괘(乾坤卦)에서 이제 오장육부가 나오는데. 곤괘(坤卦)에서는 오장(五章)이다 해서 보조역할하는 육부(六腑)이지? 그런 거이 실지 신(身)은 아니니까, 이거는육신론(肉身論)이 아닌 육신론인데, 건(乾)의 육신(肉身)이라? 양괘(陽卦)의 육신(肉身)이라는 건 ??의 보조지 실지 신은 아니라, 육신지(肉身之) 혜택은 있어도 실지 육신(肉身)은 아니야. 우주의 진리가 그래. 그러고 거게 이제 성(性)과 혼(魂)과 이런 것을, 이제 나오게 되면, 5효가 위주(爲主)인데, 5효를 보게 되면, 축해유(丑亥酉), 해서 콩팥이 돼 있잖아? 그러면 인간의 주인공은, 거겐 콩팥으로 나와 있거든. 콩팥으로 나와 있지만, 거겐 오신술(午申戌)하니까, 폐가 돼 있잖아? 폐를 보조하는 신(腎)과, 폐대장(肺大腸)이니까. 그러기에 폐를 보조하는 게, 5장(臟)에 9효(爻)가 군효(君爻)니까, 6효의 주장이지? 이런데. 그러면 콩팥하고 폐하고 어떤 장부였더냐? 폐라는 건 우주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호흡을 하고 있는데 책임기관이지? 먹는데 직접 책임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을 몰라. 거 인간 장부의 조직이 그 모든 세포가, 육신의 직접 세포가 적어. 그래서 이 공간 색소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장부야. 그래서 폐병들게 되면 감기 들린 것 같이 좀 괴로운 건 있어도, 당장 통증에 진통제를 놓고 사는, 그런 (통증이 격심한) 병이 아니라, 폐암이래도 그렇고, 신장의 암은 더하고. 그러기에 신장병, 부증병에는 아픈 거를 모르지? 먹기를 제대로 먹고, 부어 가지고 고통이지, 그럴 뿐이지 실제 통증은 모르는 거라. 모르는데. 그럼 5횻가 주장, 이제 하는데. 둘 다 건곤괘(乾坤卦)에 주장, 이제 효가 전부 우주에 직결된 횬데, 그래서 비룡재천(飛龍在天)이라고 했잖아? 그건 천효(天爻)거든. 그건 이제 천횬데. 그러면 지효(地爻)에 들어가게 되면, 자인진(子寅辰)하게 되면, 인(寅)이라는 건 이제 신금(申金)이 ?? 가서 미효(未爻)를 극(克)하게 돼 있잖아? 부자(父子)는 극(克)이 없는데, 상생(相生)인데, 군신(君臣)은 상극(相克)이 되거든. 그래서 충(沖)이라는 건 상극으로 나오는게 충(沖)이거든. 그러면. 그렇게 하게 되면 금극목(金克木)으로 하면 되고 이쪽은 수극화(水剋火)로 가는데. 그러면 콩팥하고 심장하고 이뤄진 거지? 이렇다면 그 괘(卦)에 보게 되면 육신(肉身)이라는 것이 곤(坤)에 있는 이유가 뭐이냐? 그게 이제 나오지? 오장육부. 5신(神)이 전부 육신(肉身)으로 돼가주고 육신(肉身)이 5장에 있어. 5장에 있는데. 그렇다게 되면 땅속에, 땅속의 수정(水精)은 땅이 돼서 전부라고 본다면, 거게 화기(火氣)가 2효에 들어 있거든. 땅은 2효에 합(合)이 들어있고 물은 수정(水精)이 있고 화기(火氣)와 합(合)은 지신(地神)이지? 화기와 수정으로 볼 때에 5효에는 수정으로 돼 있고 2효에는 화신으로 돼 있으면, 그러면 심장하고 콩팥이지?   그러면 하늘하고 땅 새에 사람이 있는데, 피는 5신(神)에, 육신(肉身)에 들어가 놓게되면 하늘에는 정(精)만 위주(爲主)고 직접 신(神)이 땅에 있는 거라. 하늘에는 신(神)이라는 게 없어. 그래서 이제 괘효(卦爻)를 보고는, 이제 세밀히 나가면, 그기 이제 그런데 거게서 이제 육신론(肉身論)에 들어가서, 그렇게 돼있기 때문에, 상극이기 때문에 순환무단 (循環無端)한 이치라도, 돌게 되면, 이제 극(克)으로 돌게 돼 있지? 상생(相生)으로 도는데 상극(相克)으로 돌아. 상생을 이루고 있는데 상극을 이루고 있거든. 돌고는 수극화 (水剋火), 사해(巳亥) 상충(相沖)이 돼 있잖아? 수극화인데, 사해 상충인데. 그러면 천효(天爻)에는 정(精)이요 지효(地爻)에는 신(神)인데, 그러면 천장(天精) 지신(地神)인데, 천장 지신이 모든 지구의 근본이겠다, 지구의 근본인데, 그런데 영(靈)은 왜 지구의 주인공이냐? 이 영은 미사묘(未巳卯) 축해유(丑亥酉)지? 미(未)가 토(土)가 왕(旺)하지 않으면, 지구는 토(土)가 주장이야, 하늘에도 진술(辰戌)이 있거든. 그러고 토(土)가 주장하는 건, 괘에 봐서 확실한 거 아니야? 건곤(乾坤)은 뒷괘를 가지고 지구를 따지는데, 지구를 따지고 나가게 되면 우주가 다 열리는 거지?   하늘이라 하는 걸, 우리는 지금 우리 사는 세계에서 말하는 거라. 그렇게 때문에 고인(古人)의 (學說)이 엉터리라는 거이, 그거이 채 열리지 못하면 엉터리될 수 밖에. 우리는 지금 고인의, 우리도 지금 한 200년 전에 나도 났으면, 아무리 이설(異說)을, 고전(古典) 진본(眞本)을 참고를 많이 했어도 지금하고 달를 거라? 지금은 과학의 뒷받침이 있으니까 틀림없는 걸 알지. 옛날에는 하늘이 돈다고만 했는데, 이걸 하늘이 안 돈다고 해봐야 전부가 반대하면결국은 그 학설 당하게 되는 건데. 오늘에 와서는 땅이 도는 사실이 여게 지금 곤위지(坤爲地)에 있는 거는 분명하지만, 이걸 옛날에 풀어간다면 그때 주역을 이렇게 가르쳐 나가면 건 반드시 해(害) 받아. 건 모든 선배한테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몰리잖아? 지금에야 그런 일이 있어도 학자들이 전부 이걸 반대하고 나올 사람이 많으니까, 많이 있는데. 이걸 봐가주고 하나 하나 여게서 이제 사실을 알아내는데. 그러면 미사묘(未巳卯)보다 사(巳)는 화생토(火生土) 하잖아? 내리사랑이란 말을 알지? 그래 사(巳)는 화생토(火生土)했지? 또 그러면 미사(未巳) 화생토(火生土), 그러면 미사묘(未巳卯) 목생화(木生火) 이런데 다시 중간에 또 있기 때문에 토가 물이 없기 때문에 토 하나는 빠지는 거지? 빠지고서. 그러고 고 우에는 무에 있느냐? 해수(亥水)가 있잖아? 수생목(水生木). 해묘미(亥卯未) 목국(木局)에 수생목을 이뤄지거든. 수생목. 도 축해유(丑亥酉)했으니 그 위에 올라가서는 또 금생수(金生水)가 나오잖아? 그러니 이 근본 원리가, 모든 부자(父子) 상생지도(相生之道)는 틀림없는데 군신(君臣)의 상극지도(相克之道)도 또 틀림없거든. 5효 2효는 군신지효(君臣之爻)고 동체는 가족인데 부모형제더라 이래 놓으니, 부모형제에 가서는 상생(相生)이 되고 군신(君臣)에 들어가서는 상극이 위준데 상극상생이거든? 그러니 이건 이제 나라 다스리는 법을 세울 적에 여게서 이제 나오는 거 아냐? 그러니 가상 영(靈)을 가주고 따지는데, 왜 영을 따지느냐? 영은 지구의 주인공아냐? 6효에 들어갈 적에 토(土)가 둘이 들어가야 6효를 이루거든. 육신(肉身)에, 육신에 (토가) 둘이 들어가야 이루는데. 영(靈)이 전부 책임이지? 그러니 어찌든 6효라는 건 토가 왕(旺)한 법이야. 토가 둘이니까 꺾을 수 없잖아? 그러면 사회(巳會)에 토왕(土旺)이고, 그러면 영(靈)이란 것이, 고게 전체에, 지금 영이 신(神)으로서는 영이 주인이야. 신으로선 영이 주인인데, 그렇다면 거기에 이제 목(木)이 3효에 들어가주고 목생화 (木生火)를 하는데 초효(初爻)에 금 하괘(下卦)에서는 곤위지(坤爲地), 하괘에서는 목(木)이 지금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해가주고, 목(木)이 지금 아부지(父) 노릇하지? 아부지 아들 상괘(上卦)가 이뤄지지? 이런데. 그렇다면 목(木)은 무에냐? 목(木)은 성(性)으로 돼 있잖아? 목은 성으로 돼 있고 미토(未土)는 영(靈)으로 돼 있겠다? 조손(祖孫)은 상극(相克)이야. 아들이 할아버지 상극이지? 그러니까 목극토(木克土)가 돼 있잖아? 이제 토(土)는 영(靈)인데 목(木)은 성(性)이라, 성(性)과 혼(魂)이, 성혼(性魂)이 이제 목(木)인데, 거게 성혼이 있으면서 실지로 보게되면 토(土)를 극(克)하기 때문에 영이 주인공이라. 그러면 성혼은, 목하나 뿐이지? 한 괘에 둘이 있을 수 없거든. 황자(王者)가 못돼. 그래서 영(靈)이지? 영(靈)인데, 그러면 영(靈)이 이제 위주하고 있겠다? 위주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영(靈)으로 볼 적에는 지구에 주인공이 돼 있지, 사람이 생겨도 그래, 영(靈)이, 전부가 영의 힘이고, 이런데. 성(性)은 근본 자리기 때문에 성(性)은 자연의 근본으로 판단해야지, 성(性)은 실지 없어. 이치라고 해도 되고, 도(道)라고 해도 되고, 성(性)은 전부 그렇게 막연한 거, 자연이라고 해버리고 말거든. 성은 자연 자리 그대로고. 성을 직접으로 대행(代行)하는 주인공이 영이라 이거라, 영인데. 영(靈)은 이제 모든 인간에 화하는 힘이 영의 힘인데, 영이라는 그 힘은 어디서 오느냐? 영이 가상 모든 산천(山川) 조상(祖上) 전체를 다 영의 힘으로, 이제 화해 나올 적에, 사람이 생긴다 하게 되면 오장육부에서, 이제 육신론(肉身論)을 말했는데 그러면, 사람이 생긴다 하게되면 원제든지 부정모혈 (父精母血)이라, 그러면 부모의 정(精)인데, 부모의 정(精)이 항시 있기, 있건만 늘 사람으로 돼 나오는 건 아니야. 건 양이 들어와 가주고 모든 온도가 36도를 맞춰 줄 때에, 이제 부화될 수 있는 세균으로 화해 가주고 인간이 돼 나올 적에는, 그러면 부모의 정(精)이 먼저 들어왔다고 보겠는데, 부모의 정은 항시 있는 거지만, 부정모혈(父精母血)은 항시 있는 거지만 영이 아니면 그것이 이뤄질 수 있는 힘은 못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자손 못둘 수도 있어, 내외간에 평생 살아도, 이런데. 그건 조상의 영이, 전생에 어떤 사람의 영을, 어떤 물체의 영을 끌어다가 합성시키는 원리가 있는 게 아니야? 그러니 평생 살아도 손(孫)이 없으니까 조상의 영이 다른 데서 영을 끌어 들이지 않으면 안되거든. 조상의 영이 직접으로는 또 못해. 그 부모는 조상 영이 아니냐? 아버지 어머니 조상 영이있는데도 자손 못 둘 수가 있거든. 내외분이 다 내외분이, 이 자손 못 두는 사람이, 자손 못두는 사람이 하나냐? 그러면 조상 영이, 그 사람들이 없다드냐 하면 그게 아니야. 조상 영이 확실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기는 안되더라, 그건 왜 그러냐? 전생의 어떤 영이고 끌어들인 후에 되는 거지, 그게 지금 어떤 학설이 그거야. 그럼 전생의 영이 들어오지 않고 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조상영이라는 거이 직접으로 자손될 수 있는 힘은 없더라 이거야, 응? 직접 힘 없어. 없는데. 전생의 영하고 인연이 되는 때에는 손(孫)을 두는 거고, 전생의 영하고 전연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조상영은 손을 못 두고 끝장이 나잖아? 이런데. 그렇다면 피가, 이제 손(孫)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이놈이 덮어놓고 피가, 살코기가 돼서, 아무 것도 없고, 살코기만 뭉쳐졌으면 그게 무어이 되겠나? 건 아무것도 아니지? 궂은 임신이란 게 그거겠지, 귀신이 못 들고, 이러데. 그게 아닌, 거게 이제 무에 있느냐? ? 되게 되면 모골(毛骨)과 이제 모든 골육(骨肉)이 있지 않겠어? 모(毛)와 근(筋)이 있고 골(骨)과 힘줄이 있고 또 뼈와 살이 있고, 그럼 모근골육(毛根骨肉)이라는 거이 이제 생긴단 말이야. 모근근육(毛根筋肉)이래도 말이 되는 건데, 맘대로 붙여버려도 말이 돼. 그런데 모근골육이 이제 생기고 나면 그것이 뭐이고 오장육부가 먼저 생겼잖았어? 오장육부 생기고서 그 다음 모두 따라 있거든. 오장육부가 혼자 생기고 모근골육이 따라서 이뤄졌겠다? 이뤄졌으면 고게 대한 역할은 누가 하드냐 하면 영이 하는 거 아냐? 영은 온도를 맞춰 가지고 직접으로 사람이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잉? 힘을 가지고 있지. 사실은 이건 묘는 미라 그래 사람이 될 수 잇는 힘은 있는데, 주인공이니까 영은. 그런데 거기 신이 이제 만종(萬種)의 묘(妙)의 근원이야. 부정모정은 있는데도 영이 아니고는 안되고, 영이 사람을 이루는 힘은 있는데 거게 모든 묘(妙)를, 조직에 대한 세포가 신비스럽다는 건 귀신의 일이야, 신의 묘거든. 그래서 공자님이 신야자(神也者)는 묘만물위언자야(妙萬物爲言者也)라 했으니, 신이라고 하는 자는 만물의 묘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신에 있더라, 이거지? 신야자는 묘만물위언자야 이랬는데, 난 이 걸 전부터 알지. 그러고, 그러면 또 모든 만물의 조직에 신의 힘이 묘를 갖다주는 건데, 그러니 다 맨들고, 이런데. 그러면 그 묘가 완성된 후에는 사람이다, 이거야. 그래 사람이면 사람인데 그렇게 사람이 됐으니 이 놈이 무에 있느냐? 마음이라는 거이, 5장에 마음이라는 거이 주인공인데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이제 6개월 후부터 또 마음이라는 것이 이뤄지지? 이뤄져 가지고 몸에 싫고 좋은 걸 판단이 온다? 그럼 몸에 좋은 걸 알고 싫은 걸 아는 건 의식이 없으면 안되거든. 의식이라는 거이 없으면 도저히 그걸 모르겠지? 그러면 의식이라는 거이 있는데, 의식이라는 거이 있으면 거기서 욕(欲)이라는 게 있어. 하고자 하는 모든 욕(欲)이라는 게 도 생해야되지? 그러면 욕(欲)이 너무 비뚤어져 가주고 욕심(慾心)으로만 본다고 하는 때에는 건 나빠질 수 밖에. 뱃속에서 겨우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애기 뱃곡에서 겨우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애기가 무얼 하고 싶다, 무에 마음에 욕심난다, 그건 모르고 있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고 의식이 발달되기 전이라. 고 때. 의식이 발달되기 전에는 욕이라는 게 없더라 그거야. 의식이 완전 발달이 되는 건, 나서 이제 젖을 먹을 때에도 완전 발달이 안 되지? 그런데 젖을 먹고 어지간히 커가지고 남의 걸 전부 빼앗고 내가 다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서는 욕(欲)이 있는 거 아니냐? 그러니 그 때가 욕이고. 그러면 인간은 의식이란 거이 완성된 후에 욕이 있고 욕이라는 거이 인간의 흥망을 좌우하는 거지? 거 욕이라는 거이 인간의 흥망을 좌우하는데 거 욕이, 의식이, 마음이 밝아 가주고, 의식이 완전무결한 사람은 욕대로 이뤄지는데 이거이 독기 신명(神明)할 때는 되더라, 응? 좋은 길운(吉運)이 온다, 이거야. 좋은 길운이 와가주고 독기신면(毒氣神明)을 하거든. 그럴 적에는 확실히 그게 이뤄질 수 있는데 거게, 지금 여게 부자(夫子)께서 한 말씀 맞지 않는 말씀 많은데 천명(天命)을 말하는데 천명(天命)을 이루되 천도야라고 했더라. 천도(天道)라는 건 천명(天命)은 늘 천도(天道)야. 천명은 천도라고 불렀는데 천도라는 건 순환지리(循環之理)다, 천명은 순환지리인데 명(命)은 순환지리가 아니야. 명은 흥망이 있고 길흉(吉凶)이 있고 길흉흥망에 대해서 명지장단(命之長短)이 있고 생로병고(生老病苦)가 전부 명(命)에 있거든. 생사병고나 길흉이 있고 흥망성쇠가 모두 있는데 그게 어떻게 천도(天道)하고 같다고 천도라고 이를 수 있느냐? 없어. 천도는 아니야 천도는, 순환무단한 자연의 설명이지, 천명에 대한 설명은 안돼. 그러면 천명이란 건, 명은 운명이야. 명은 운명인데, 운이라는 건 가만 있는 게 아니야, 옮기는 거야, 명이라는거는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어. 그러면 도, 천도라는 건 길하고 흉하고, 길고 짧고, 천도에 길고 짧은 게 없어. 천도에 왜 길고 짧은 게 있겠니? 그러니 그 천태만상의 흥망성쇠를 어떻게 천도에 갖다 붙이느냐 하면 거 안 붙어. 안 붙기 때문에 이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 천명은 어디 있더냐? 그 사람이 나올 때 그게 천명이다, 죽을 대 횡사할 것도 안하고.
    인산학신암론
  • ●남자나 여자나 원(願)하는 바 잊지 못할 상대에 사모(思慕)하는 애정(愛情)이 극도에 달하여 마음에 영특(靈特)한 생각과 정신에 비상(非常)한 연구가 궁극에 이르면 독소(毒素)와 영력(靈力)이 자연악(自然惡)으로 변화하나니 가령 총각이 원하던 처녀(處女)에 반하여 극도에 달하면 최후에 마음 속에서 이는 악기와 정신에서 발하는 독소(毒素)가 자신의 종말을 알리는 악의(惡意)에서 생하는 변심(變心)의 지(智)라. 극도에 달하는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정신력은 인간을 초월하여 신화하나 대자대비 불심이 아니고 선심(仙心)이나 인인군자(仁人君子) 유심(儒心)도 아니고 극도의 원한(怨恨)에 사무친 원혼(冤魂)으로 변화한다. 여자도 마찬가지나 여자의 원혼은 처지에 따라 남자보다 십배 이상이니 여자는 한(恨)많은 인생살이가 계속되니 원혼수가 증가한다. 남자는 총각에 한(限)할 뿐이오. 그 나머지는 극히 드물다. 상고에 중국삼국시대에 관운장(關雲長)은 원혼이 현성(現聖)하나 그외에 현성자(現聖者)는 극히 드물다. 불성불심(佛性佛心)으로 지극한 고행을 하며 정명(精明)하며, 신명(神明)하니 각(覺)하나니라. 여자(女子)의 경우는 다르다.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정신통일(精神通一)이 빠르다. 자비심(慈悲心)으로 수도(修道)하면, 완전(完全)한 불성불심(佛性佛心)을 이룩하는 순간(瞬間)에 도통(道通)한다. 대각(大覺)은 오랜 연한(年限)이 필요하다. 대광(大光)에서 대명(大明)하면 각하나니라. 통(通)은 가능하나 각(覺)은 난(難)하니라. 미물잉어(微物鯉魚)나 메기나 여우나 독사(毒蛇)나 지네나 대망(大蟒) 등은 천년후(千年後)면 신통(神通)하니 신술(神術)에 능(能)하다. 그러나 불심(佛心)이 아니면 도심(道心)이 발(發)하지 않으니 흉심악자(凶心惡者)는 신화(神化)하여도 해물지심(害物之心)이니라. 그러하니 대각자(大覺者)의 극도고행(極度苦行)은 대도(大道)로 화(化)하고 대각(大覺)을 이루나니 성불지요(成佛之要)니라. 대각자(大覺者)의 고행(苦行)은 상상(常想)을 초월(超越)하나니라. 수도자(修道者)의 인욕(忍辱)은 수덕(修德)이니 당연(當然)하나 제도중생(制度衆生)은 대덕자(大德者)의 책임(責任)이오. 이외(以外) 사람은 불가능(不可能)하니라. 고행작복(苦行作福)은 복진즉타락(福盡則墮落)하나니 작복(作福)은 고행지본(苦行之本)이 아니다. 세존(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한 대각자(大覺者)이시다. 설산 중에서 육년간(六年間)을 고행(苦行)하여 심신의 대명(大明)과 정신의 대명(大明)을 이루어 종성대각(終成大覺)하니 지구명산(地球名山)의 대명당(大明堂)은 세존(世尊)의 무궁(無窮)한 무후만년향화발복지지(無後萬年香火發福之地)라 그리하여 지구상의 전인류는 불제자 대중이라 세존의 법맥을 이루고 법통을 영원히 계승하나니라. 나는 일생(一生)에 고행(苦行)하나 작복(作福)은 피(避)하고 종신(終身)토록 인욕(忍辱)하니 내생(來生)에 나의 고행(苦行)은 정토세계(淨土世界)가 있을 뿐이다. 수도자(修道者)의 적선(積善)으로 작복(作福)함은 복진자(福盡者)니 타락중생(墮落衆生)이오. 중생(衆生)의 적덕(積德)과 적선(積善)은 내생(來生)에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누리는 인과업보(因果業報)의 수도지본(修道之本)이니라. 인간(人間)은 육신(肉身)에 고행(苦行)이 심하면 마음은 불심(佛心)으로 화(化)하고 신경(神經)은 발달(發達)하여 뇌(腦)에는 수청(水淸)하며 정명(精明)하나니 극(極)에 달(達)하면 정신(精神)이 대명(大明)하고 심신(心神)에 오신(五神)과 십이신(十二神)이 자명(自明)하고 오기(五氣)와 십이기(十二氣)가 자강(自强)하여 심(心)은 대명(大明)을 이루니 대각(大覺)이니라. 대명(大明)은 우주창조이전(宇宙創造以前)과 창조시(創造時)와 창조후(創造後)의 변화(變化)하는 모습을 정확히 아는 대각자(大覺者)이시니라.  
    인산학대도론
  • 정신무장하면 천하를 다스린다.
    ●아(我) 동방(東方)은 지역이 협소(狹小)하나 함양(咸陽)은 칠십리(七十里) 소국(小國0으로 왕천하(王天下)하고 문왕(文王)은 백리(百里) 소국(小國)으로 천하(天下) 삼분지이(三分之二)하고 성길사한(成吉思汗)은 사막(沙漠)에 기병(起兵)하여도 왕천하(王天下)하고 명호(明胡)도 변방에서 왕천하하며 청호(淸胡)는 변방 미개족이나 왕천하하니라. 소국도 합심하면 분열상쟁(分裂相爭)하는 대국을 정복하나 아(我) 동방(東方)은 지방(地方) 삼천리 대국으로 굴슬어호(屈膝於胡)하고 수욕어왜(受辱於倭)하고 계족어적(繫足於狄)하니 다른 이유가 없다. 승기자(勝己者)를 염지(厭之)하고 음해지심(陰害之心)으로 자상잔해(自傷殘害)하며 부패위정(腐敗爲政)하고 부정취재(不正取材)하여 만민(萬民)이 도탄(塗炭)에 독자(獨自) 향락(享樂)하니 육백 년 간의 매국적(賣國賊) 부유광사지죄(腐儒狂士之罪)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양기법(養氣法)과 양신법(養神法).
    ※양기법(養氣法)과 양신법(養神法)은 참선(參禪)과 조식(調息)이니 심중(心中)에 원(願)하는 바가 전생(前生)에 숙연(熟緣)이라 혜두(慧頭)가 되니 화두(話頭)라 하나니라. ●양기법(養氣法)은 이러하다.● 매일(每日) 정좌(正坐)한 후에 어깨에 힘을 주면 견비(肩臂)에 근육골신경(筋肉骨神經)이 발달하여 척수(脊髓)에 뇌신경 조달통로(調達通路)인 척수신경에 장애물이 없고 목에 힘을 주고 있으면 두용직(頭容直)이니 항부(項部)에 신경이 강하게 발달하여 뇌신경까지도 발달하여 광명을 뇌에 전하나니 광(光)은 신(神)의 힘이오 명(明)은 정(精)의 힘이니 신(神)은 화기(火氣)에서 화하는 적색소(赤色素)의 핵(核)이오 적색소(赤色素)의 핵(核)에 수기(水氣)가 범(犯)하면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조화(造化)가 생하니 즉 신(神)이다. 정(精)은 수기(水氣)에서 화하는 흑색소(黑色素)의 핵(核)이오 흑색소(黑色素)의 핵(核)에 화기(火氣)가 범하면 불가사의한 조화가 생하니 즉 정(精)이다. 수생정(水生精)이나 화기기력(火氣氣力)으로 온(溫)하고 화생신(火生神)이나 수기신력(水氣神力)으로 냉(冷)하니 양기(陽氣)는 정(精)이오 음기(陰氣)는 신(神)이니라. 성(性)은 무냉무온(無冷無溫)하고 영(靈)은 온이무냉(溫而無冷)하고 기(氣)는 열(熱)하니 열기(熱氣)요 냉(冷)하니 냉기(冷氣)라, 냉기(冷氣)는 음도(陰道)요 열기(熱氣)는 양도(陽道)니라. 도(道)는 음기지종왈음도(陰氣之宗曰陰道)요 양기지종왈양도(陽氣之宗曰陽道)니라. 정중만기(精中萬氣)는 득화기(得火氣)하면 수생목(水生木)하니 성화(性化)하고 신중만기(神中萬氣)는 득수기(得水氣)하면 화생토(火生土)하니 영화(靈化)하나니라. 인간은 흡기양정(吸氣養精)하면 정중신화(精中神化)하고 양신(陽神)하면 신중정화(神中精化)하나니 우주(宇宙) 소생물(所生物)이라. 우주의 만능은 만종성령정기신(萬種性靈精氣神)의 힘이니 만능의 힘을 독점(獨占)한 자는 선불(仙佛)이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신차력, 비신법
    ※사람 몸에 기운이 없는 게 아니고, 신경이 둔해지니까 기운이 왕래가 힘들어서 그래. 사람몸에 있는 기운 하고 공간에 있는 기운 하고 하나인데 공간에 있는 기운이 접하지 않고 돕지 않고 그게 기운 없는 거. 신경이 둔해져 그러거든. 신경이 몸안에 관건이라. 피가 안돈다, 내 몸에 피가 안도는 거지 자연은 고대로라, 육신 자연 하나라, 안보이는 세계선 하나라. 그래 늙으막에 도움받을라면 뜸이거든. 전중에 이번 뜸뜬 거 상당히 좋아…딱 끊어지지 않고. 다음엔 단전에 10초 짜리라도… 기운 들오거든, 육신이 냉각되니 뜸으로 경험 해보고 가르치면 많은 사람이 따라요. 옛날 성자(聖者) 거짓말쟁이지. 어쩌다 제가 하나 알아냈으면 떠들고 글을 쓰고. 공자는 그것도 없거든. 지금도 제가 어쩌다 하나 알아냈으면 만고에 없는 줄 알지. 내게 와서 아는 체 해. 그러다가 혼나면 안와. 내게 댕기게 되면 다른데 거짓말 들통나거든. 젊은 애들이, 나도 그때 열여덟 스무살 시절인데, 수채력(수차력)을 하면서 신채력(신차력)을 따로 하거든. 정신통일 되면 가만 앉았다, 몸이 뜨거든. 한 자 떠도 일없거든. 한자 이상 뜨면 선생님 지키고 있어야 돼. 그러지 않으면 어디 치어서 죽어요. 선생이 곁에서 1년 동안은 지키고 있다가 도와줘야 돼. 그렇게 하면 천장에 올라가요, 가만히 닿을 적에 사르르 내려오고. 완전히 몸에 배버리면 밖에 나가도 되거든. 밖에 나가 할 때도 선생이 지키고 있어야 돼. r그러지 않으면 바위고 어디고 부딪혀 죽어. 여게서 저건너까지 가고 오고, 자꾸 연습해서 숙달 되면 10리 가고 몇백리 댕기거든. 그때 신차력이라. 신차력은 정신통일인데 자력승전(磁力乘電)의 하나거든, 비신법(飛身法)인데, 천지흡기(天地吸氣) 호풍환우법(呼風喚雨法), 신(神)에 통(通)하고 통령(通靈)하면 이산이수(移山移水) 그거이 하난데 이걸 내가 얘기 안하는 건, 그러지 않아도 도닦는다 공부한다 어쩐다 산에 들어가 미친짓 하며 평생을 보내는 미련퉁이가 많은데…, 비밀에 들어가선 입을 다물어야 해요. 그 까짓 거 그런 거 어디 써먹어? 그거 배워 왜놈총독 쓸쩍 지내가며 총으로 죽여버릴 것 같지만…배운 다음에는 그렇게 안하거든. 총독이 누구요? 왕 아니오? 그러면 제가 죽는 걸 알거든. 신의 벌을 아니까 못해요. 올 때 왕으로 온 영력(靈力)을 어떻게 못하거든. 신차력 비신법 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인간에 나와 살지 않아요. 권태훈인가 거 미친 영감 차력약 먹고 축지나 좀 하지 신차력 꿈도 못 꾸거든. 인간에 나와 살면서 비신법 어쩌고 하는 건 모도 사깃꾼이야. 그 세계 내가 잘 알아요. 애들 듣는데 평생을 얘기 안하지만 몰라 안하는 거 아니야. 내가 헤엄을 어려서 잘 했거든. 월등 잘하는 사람은 뒷짐 지고 고무신 신고 하는데 물이 고무신을 넘지 않아요. 남 보기엔 물위를 걷는 거지? 난 무릎 위에 물이 올라오지. 조화는 발가락에 있어요. 발 한 번 들었다 내려가는 동안에 발가락은 백번 움직여요. 아까 거 비신법 하곤 다르지요? 발바닥 가지고 보이지 않게 밟거든. 밖에서 보면 가만이 있는 것 같아도. 잘 하는 사람 고무신 신고 댕기거든. 자개풍이 일어서 사지 마비되면 빠지지. 발이 움직이지 못하니까. 조화가 움직이는 법인데 새가 내래질 하는 거와 같아요. 점심 넉넉히 지고 가다가 물에 가면서 먹으니까 하루 종일 가요. 발바닥 밟기를 귀신같이 하지. 물에다가 손바닥으로 물을 치면…나래질…발 끝에 정신력이 얼마냐? 정신인데…좀 하다가 관 뒀거든. 써먹을 데 없어. 사람 속여 먹는데는 써먹겠지만 아무 쓸 데 없어요. 내가 일체 말 않는게 그거거든. 난 주먹질 같은 건 말하지 않아요. 내게서 병 고치는 법이 배워 뒀다가 사람이 막 죽어갈 적에 써먹어라 그거고. 술법도 요사(妖邪)스런 거 자꾸하면 고 사람 자체가 요물(妖物), 사물(邪物)이 되고 말아. 상(常)을 벗어나는 거 좋지 않아요. 도(道)는 가까운데 있고…법이 그렇잖아요? 예수 물위를 걷는 거 가주고 그건 내 어려서, 여러 사람이야, 애들 장난이지 그게 어떻게 대성자가 할 짓이오? 구세주가 요술로 세상 구하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야기 신암론(습독)
    습독이라는 것도 혈관암이야. 뜸이 제일이오. 죽염이 아무리 좋아도 못고쳐요. 부모한테서 받은 못쓸 피거든. 뜸은 돼. 병원은 약내 때문에 병은 얼씬 못할 것 같애도 병이란 병은 다 모아드는 것같다. 병원에선 병을 못고쳐요. 병을 얻어요.
    인산학신암론
  • ※세존 성모 마야부인 자궁입태시 호종자 위타천존(委陀天尊) 노자 이씨부인 자궁입태시 호종자 보화천존(普化天尊) 자궁은 천자(天子)와 왕자(王者)와 성인(聖人)을 탄생(誕生)함. 한국명산명천의 자정수에는 감로정이 함유되어 지상에 나오면 감로정은 아침 세시반부터 인시(寅時)에 청색소와 중성정(衆星精)과 황금분자철분(黃金分子鐵粉)을 상합(相合)하여 신초(神草) 산삼분자(山蔘分子)로 화하여 황백색소(黃白色素)로 화성한다. 그리하여 오색소의 핵능분자(核能分子)를 오색중심(五色中心)에 위치시켜 오색소의 묘화영신(妙化靈神)을 주(主)하니 우주보고의 생기색소는 한국 상공에만 다량 분포되어 있다. 생기색소는 신선되는 도태와 사리되는 영주와 신룡되는 잉어와 이무기되는 메기와 독사와 구러이와 지네와 여우 등이 신술로 화하는 불로장생법의 단전호흡하는 요소(要素)이다. 정신과 마음에 통일된 기(氣)가 극도로 강하면 산삼분자를 흡수함. 장수를 위주하는 수골(壽骨)과 운명을 위주하는 명골인 수명골과 늑골과 척추에 마음과 정신의 힘을 극도로 모으면 호흡은 삼십 센티의 평균범위가 오십센티에서 백센티까지 도달하나니 그이상부터 무난(無難)하여 무한한 정신력이 되나니 그리하여 변화무쌍한 신초(神草) 산삼분자 조직선(組織線)에 달(達)하여 우주의 최강한 산삼분자 생기색소를 다년간에 무한히 흡수하면 전능한 신술이라 불로장생하는 전극체로 화하고 우주왕래는 자유자재하나니 전신도태라 삼단전 도태니 삼백육십오둔(遁)이니라. 사람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장부(水臟腑)인 신장(腎臟)에서 통하는 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인간의 호흡원료는 색소나 오색은 혈육근골(血肉筋骨)의 원료요, 오소(五素)는 이기칠신(二氣七神)의 원료라. 그러나 건강(健康)할 수 있는 묘(妙)는 색소중의 산삼분자와 함께 사람의 힘을 따라 정신(精神)과 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를 따라 흡수되는 생기색소(生氣色素)며 길기색소(吉氣色素)며 서기색소(瑞氣色素)며 영묘색소(靈妙色素)니 오색소(五色素)의 힘으로 백병퇴치(百病退治)하여 일생(一生)을 건강(健康)케 할 수 있다. 반대로 정신과 마음이 흩어지면 색소를 흡수하는 기(氣)가 생기(生氣)를 해치는 악기(惡氣), 독기(毒氣), 흉기(凶氣)니 이것이 일생을 불행하게 하는 병마(病魔)다. 사람은 연만(年滿)하고 노쇠(老衰)하여 모백(毛白)하며 모락(毛落)하면 기공한공(氣孔汗孔)의 통로(通路)가 점차로 비색(丕塞)하여 기식법(氣息法)에 불능(不能)하며 불통지시(不通之時)도 오나니 조식법(調息法)에도 해(害)가 크다. 해소와 천식(喘息)이 자연 심하고 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이 생긴다.  
    인산학신암론
  • ※혈관온도(血管溫度)는 약간 높으면 혈중에서 수기(水氣)가 증발하여 두통(頭痛)이 심하나니라. 심지어(甚至於) 혈관파열(血管破裂)도 오나니라. 혈적(血赤)의 원리(原理)는 유중(油中)의 적색소(赤色素)가 호흡으로 흡수한 유질(油質)이 적색(赤色)으로 화하고 유중에 석유(石油)가 소량(小量)으로 포함되고 석유중(石油中)에 최고의 휘발유(揮發油)가 함유되어 적색이며 성취(腥臭)가 있느니라. 신경의 온도가 과하면 폭발성이 강하여 위험하다. 혈액순환이 과속이면 혈관의 온도로 증발하여 뇌세포가 폭발하니 안심할 수 없다. 두뇌에 세포혈관이 파열되면 위험하다. 음식물 중에 식물유와 동물유가 섭취되니 심장은 화장부라 화색은 적색이오 유(油)는 화성(火性)이라 온도가 가하고 식물유중(植物油中)에는 석유(石油)와 휘발유(揮發油)가 동물유(動物油)보다 많다.  
    인산학신암론
  • ※인체의 심장온도는 삼십육도라 이는 수기백도(水氣百度)에 화기삼십육도(火氣三十六度)면 지상생물(地上生物)의 생명(生命)인 정력(精力)이오 사후에는 화기백도(火氣百度)에 수기삼십육도(水氣三十六度)면 우주의 생명인 기체요 미생물세균의 생명인 신기(神氣)다. 정력(精力)에 의한 생물의 운명(運命)인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칠십이격(七十二格)이오 신기(神氣)에 의한 기종(氣種)의 운명(運命)은 칠만이천격(七萬二千格)이라. 단전호흡(壇電呼吸)으로 하단전(下壇電)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면 영태(靈胎)라 하고 신태(神胎)라고도 하고 여성(女性)은 영태신태(靈胎神胎)로 신성태(神聖胎)가 이루어지나니라. 어족(魚族)과 사충(蛇蟲)도 도태(道胎)는 유낭대(乳囊袋)에서 시작(始作)하나니라.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