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454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몽성(夢成)
    ●인간이 자는 동안에 심장에 속했던 모든 신이 외유(外遊) 인신(人身)에 제신(諸神)은 심장(心臟)에 속하나 수매중(睡寐中)에는 심잠(心潛)하여 제신이 외유(外遊)하니 몽성(夢成)이라. 대인(大人)은 강심장(强心臟)이라 제신(諸神)이 외유(外遊)를 부득(不得)하니 ※특별한 경우에 몽성(夢成)하니 일왈직몽(一曰 直夢)이오 이왈 현몽(二曰 現夢)이오 삼왈 비몽(三曰 比夢)이오 사왈 잡몽(四曰 雜夢)이오 악기가 발(發)하면 악몽(惡夢)이다. 한 예(例)를 들면 중국 삼국시대에 위연(魏延)이는 흉심(凶心)을 가지니 흉몽(凶夢)이라 몽중(夢中)에 두상생각(頭上生角)하니 각자(角字)는 도용(刀用)이라 두상(頭上)에 도용(刀用)하니 참수(斬首) 당(當)할 것이오 각(角)은 정각(正角이니 자시(子時)와 오시(午時) 다 자정오정(子正午正)이라하니 식전(食前)에 몽담(夢談)을 하니 오시(午時) 정각(正角)에 참수(斬首)라 하더니 과연(果然) 오시(午時) 정각(正角)에 참수당하니라. 의병(義兵) 시절에 유의암선생(柳毅庵先生)도 흉몽즉일패전(凶夢則日敗戰)하여 북해(北海)로 망명(亡命)하고 최면암선생(崔勉庵先生)도 흉몽즉이패전(凶夢則日敗戰)하여 대마도(對馬島)에서 졸(卒)하시니라. 인간(人間)이 악의(惡意)에 차 있으면 주(主)로 악몽(惡夢)이 많다. 인간은 형편대로가 많다. 불가에 진승(眞僧)은 몽중에 제불(諸佛)을 시견(視見)하든지 대선사(大禪師)를 상봉(相逢)하고 가승(假僧)과 속승(俗僧)은 잡몽(雜夢)이 주로 많다. 허영(虛榮)에 찬 번뇌망상(煩惱妄想)과 오욕(五慾)으로 찬 오심망상(五心妄想)으로 탈속(脫俗)치 못하고 해탈문(解脫門)을 피(避)하여 자포(自暴)하니 지옥중생(地獄衆生)을 구출(救出)할 법력(法力)과 도기(道器)는 어느 곳에서 구득(求得)할고? 잡몽(雜夢)과 난몽(亂夢)에 빠진 고해(苦海) 중생이 해탈문인 법해도장(法海道場)은 난상천(難上天)이니라. 인간은 누구도 충실하면 몽성(夢成)도 충실하고 기허심허(氣虛心虛)하여 부실하면 제신(諸神)도 허약하여 잡몽(雜夢)과 난몽(亂夢)이 계속된다. 동방갑을인묘청색소중(東方甲乙寅卯靑色素中)으로 혼신(魂神)이 왕래하면 목생화로 고향산천에 초목이 무성한 수림중으로 다니며 심기(心氣)가 허약(虛弱)하면 몽중에 청색(靑色)은 동방색소세계니 고향친우를 초야나 산림중에서 반갑게 만나고 동방인묘산림 중에서 대호나 산토녹장(山兎鹿獐)을 만나도 반가우며 인(寅)은 호(虎)요 묘(卯)는 토(兎)와 녹장(鹿獐)이라 동방청색소(東方靑色素)에 나타나는 인간의 혼신(魂神)은 청색 바다에 고해(苦海)며 해탈문 법해에 신세계(神世界)를 보게 된다. 북방흑색은 소(素)로 화하면 청색의 모체요 동방청색은 소(素)로 화하면 적색의 모체요 남방적색은 소(素)로 화하면 황색의 모체요 중방황색(中方黃色)은 소(素)로 화하면 흑색의 모체니라. 남방병정사오적색소중(南方丙丁巳午赤色素中)으로 혼신(魂神)이 왕래하면 자기(自己)집에서 산불이나 집불이 일어나 화재를 보면 가중(家中)에 재복(財福)이 진진(臻臻)하다. 그 이유는 우주 창조시에 냉극발열하니 수극생화라 화는 재복(財福)이라 수극화하니 아극자재(我克者財)라 우주에 조물주는 수(水)라 생목(生木)하니 장목(臟木)하고 목중(木中)에 장화(臟火)하니 자연의 원리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적혈(赤血)과 백혈(白血)을 조성(造成)하는 비선(脾線)은 심장(心臟)에서진(眞)한 선혈염색선(鮮血染色腺) 이 원선(源腺)이 육십사선(六十四腺)이오 한 선(一腺)에 보조(補助)하는 비선(脾線)이 십이선(十二腺)이라 심장(心臟)에서 염색(染色)하는 비선(脾線)이 원선이 六十四腺에 보조선 칠백육십팔선(七百六十八腺)이라. 보조선(補助腺) 원선을 따라 선혈(鮮血)에 적색선기(赤色鮮氣)를 모아 염색(染色)한다. 그리하여 직유질(織油質)에 적색(赤色)으로 완전염색(完全染色)한다. 을묘팔(乙卯八)이라 팔팔육십사(八八六十四)요 팔괘(八卦)를 따라 팔팔육십사(八八六十四)라 그리고 폐(肺)에서 백혈(白血)을 조성하는 선(腺)이 삼십육선(三十六腺)이요 보조선(補助腺)은 사백삼십이선(四百三十二腺)이라 육효(六爻)를 따라 육육삼십육(六六三十六)이오 서방경신구금(西方庚申久金)에 신유사금(辛酉四金)이라 사구(四九)는 삼십육(三十六)이니라. 보조선 사백삼십이선(四百三十二腺)이라. ※그리고 심장(心臟)에서 떠나는 비선(脾線)은 간(肝)을 통하여 수장(水臟)을 거쳐 췌장(膵臟)에 이르러 화기(火氣)의 변핵(變核)으로 적혈(赤血)을 조성하고 폐(肺)에서 떠나는 비선(脾線)은 비장(脾臟)을 통하여 수장(水臟)에 이르러 수분(水分)을 정제하는 역사(役事)하여 금정(金精)으로 췌장에서 백혈(白血)을 조성하여 적혈(赤血)과 함께 간(肝)으로 들어간다. 십이장(十二臟)의 염분이 전신에 분포되니 신장(腎臟)에서 시작한 염분이 간(肝)에 이르러 혈관(血管)을 통하여 심장(心臟)에 이르면 전신(全身)에 통하여 골수(骨髓)까지 전하고 심장(心臟)에서 일부는 비위(脾胃)를 통하고 폐(肺)를 통하여 전신에 기(氣)를 전하고 기(氣)는 정(精)을 만나 신(神)과 일치(一致)하는 시간(時間)이 오나니 정기신(精氣神)의 묘(妙)는 영선개발(靈線開發)에 있나니라. 동물중(動物中)에 염분이 강한 가압(家鴨)은 무서운 전염병(傳染病)에 무사(無事)하고 병사(病死)하는 법은 없다. 타력(他力)에 의하여 사망하니 골수(骨髓)의 염분하고 골육(骨肉)이 모두 짜다. 그리하여 염증으로 병드는 법이 없다. 초목중(草木中)에 정목(楨木)은 만년(萬年)을 지중(地中)에서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한 연고라. 약초중(藥草中)에 포공영은 민들레라. 염분이 강하여 병충(病蟲)의 해(害)가 적다. 그런데 인체(人體)에 염분 부족이 해가 크다. 그리하여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은 염분부족으로 온다. 그리하여 암병은 죽염(竹鹽)으로 완치한다. 그러나 칼을 댄 환자는 전부가 치료하기 극난(極難)하니 그 이유는 칼 속에 있는 불은 전기라. 적색분자의 모체전류(母體電流)요 백색분자의 모체기(母體氣)라 합(合)하면 전기(電氣)라 한다. 그리고 암병은 독성(毒性)이 극에 달하면 전기가 신경(神經)을 태우며 들어가는 병이다. 초목중에 염도가 강한 묘향산(妙香山)의 정목(楨木)과 유질(油質)이 최고(最高)로 강한 백두산(白頭山)의 벗나무 그 지역에서는 뽀ㅅ 나무라 한다. 수만년전에 땅에 쓰러져 삼(三)미터 이하 지중(地中)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무는 완전히 부패하여 흙으로 변하나 벗나무 껍질은 쓰러질 그 당시와 같다.
    인산학신암론
  • ●모세의 생모(生母)이신 마가리오 성모(聖母)는 용신(龍神)으로 화한 신인여성이라 용신(龍神)으로 환도(還道)하는 대성(大聖) 모세를 탄생(誕生)케 하시니라. 노송천년(老松千年)에 송심(松心)은 송지(松脂)라 지함(地陷)으로 지중에서 송지(松脂)가 천년만년후에 호박(琥珀)으로 화하니 신화(神化)하여 영물로 화한 노송(老松)의 사리(舍利)다. 황해도(黃海道) 봉산군(鳳山郡) 사리원(沙伊院) 산회광화방(山灰鑛火防)에서 천지정기(天地精氣)가 영롱(玲瓏)한 노송사리호박(老松舍利琥珀)을 한말(一斗)이상을 발견한 일이 있었다. 동물의 사리(舍利)는 대합(大蛤) 조개가 천년후에 오색(五色)이 찬란한 진주(眞珠)는 신룡(神龍)이 원(願)하는 여의주(如意珠)로 화성하나니라. 치세군자(治世君子)는 천하지대효대덕(天下之大孝大德)이 재위즉 천하지효(天下之孝)로 위관(爲官)하여 천하지민(天下之民)이 효제충신(孝悌忠臣)으로 위본(僞本)하니, 복희씨(伏羲氏)요, 제요(帝堯)는 대덕자재위(大德者在位)나 덕행(德行)은 필쇠(必衰)라 유사흉(有四凶)하여 봉구년지수(逢九年之水)하고 제순(帝舜)은 대효대덕(大孝大德)이 재위(在位)하니 천하지효위관(天下之孝爲官)하고 효제충신(孝悌忠臣)으로 으로 위본(僞本)하여 성탕(成湯)은 효덕(孝德)으로 재위(在位)하니 천하지효위관(天下之孝爲官)하고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은 대효대덕(大孝大德)이 재위(在位)하니 천하지효재관(天下之孝在官)하고 천하지민(天下之民)이 효제충신(孝悌忠臣)으로 위본(僞本)하고 진왕(秦王)은 천하지불효(天下之不孝)라. 자연(自然) 부덕(不德)하며 살부자재위(殺父者在位)하여 진망(秦亡)하고 천하지불효부덕(天下之不孝不德)이 재위즉불효재관(在位則不孝在官)하니 불란즉망(不亂則亡)하나니라. 이조말(李朝末)의 고종(高宗)은 망국지주(亡國之主)라 효쇠어처자(孝衰於妻子)하니 비군지지행(非君子之行)이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참선법과 조식법은 아침 인시, 즉 세시반부터 정좌하여 우주의 오방주기를 자신의 주기(主氣)로 화하는 법이라. 동방주기인 성혼(性魂)에 오방주기(五方主氣)인 영력(靈力)이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와 합류하나니 장주에 내기(內氣)가 극강하면 외기(外氣)도 전신에 극강하여 폐대장은 금기(金氣)요, 신방광은 수정지기(水精之氣)요 비위(脾胃)는 토기(土氣)인 영력(靈力)이요 동방간담(東方肝?)에 목기인 성혼(性魂)이오, 심소장에 화기(火氣)인 신기(神氣)가 합류하여 대광명을 이루나니 폐금(肺金)은 서방주기(西方主氣) 백색소(白色素)니 광(光)은 기중(氣中)에서 발하고 명(明)은 광중(光中)에서 발하고 청(淸)은 수중(水中)에서 발하고 명은 청중(淸中)에서 발하나니 광(光)은 화기(火氣)요 청(淸)은 수기(水氣)니 광중지명(光中之明)과 청중지명(淸中之明)은 대광명(大光明)이니 호흡으로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하면 조식(調息)한 공덕이오 수심(修心)으로 마음에 광명(光明)을 찾은 참선(參禪)한 공덕이니 견성성불하나니라. 지구(地球)의 영역(靈域)이며 성역(聖域)인 한국은 삼신산(三神山) 선경(仙境)이라. 심산과 야산에 밀림이 울창하여 수천년 묵은 수목이 많으면 신화(神化)하는 영력(靈力)이 강하여 잡신의 피해는 적으며 영력(靈力)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대선사(大禪師)와 대현(大賢)이 계승하나니라. 대중은 조석으로 조식과 참선을 계속하라. 심중의 광명과 심상(心上)의 향연(香煙)은 동방목(東方木)이 화(火)의 모체라. 목생화하고 청색은 적색의 모체라 청색은 성화(性化)하는 요소요 적색은 황색의 모(母)라. 적은 심지본색(心之本色)이니 적색중에는 지중화기와 태양화기로 지구지광을 이루고 지중적색소의 신화와 태양적색소의 신화로 지구광명을 이루니 지구생물은 모두 광(光)과 명(明)을 가지고 있나니라. 인간도 광(光)과 명(明)을 가지고 있으나 우주에 대광명을 이루는 능력은 심중(心中)에 있나니라. 상고 복희씨 이래로 삼황 오제에 요순과 삼왕시대 이윤과 강태공과 주공과 세존과 노자의 마음은 우주에 광명을 이루었나니라. 천지정기와 초목이 광명과 동물의 정기를 종기한 천성자(天聖者)는 세존과 노자이시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건강을 위하는 원리(元理)는 호흡할 때 가슴에 극력(極力)히 힘을 주고 어깨에도 힘을 주고 척추의 자세를 곧게 하고 힘을 주면 중추 신경이 지극(至極)히 강화하여 요통과 척추염과 장 중에 염증(炎症)도 쾌차(快差)하고 항직(項直)하게 힘쓰고 목에 강한 힘을 쓰고 척추(脊椎)에 힘쓰면 요둔신경(腰臀神經)이 강화하여 두풍(頭風)과 요두풍(搖頭風)과 (채머리떠는병) 면풍(面風)과 고혈압(高血壓)과 저혈압(低血壓)과 독맥경화증(督脈硬化症)과 이명증(耳鳴症)도 쾌차(快差)하나니라. 일초(一秒)라도 멈추고 있으면 그 사이에 생기는 염(炎)과 염(炎)으로 화생하는 각종 병균(病菌)은 누적(累積)하면 암병(癌病)까지 앓게 되나니 전신(全身)에 기운(氣運)을 고르게 하여 수족(手足)까지 힘이 통하면 전류중의 온도는 공기중에 합류하여 수족까지 온도가 정상이면 중풍과 각종 어혈과 염증은 안심하고 신체내의 각종 질병은 염려가 없으니 정신은 상쾌(爽快)하고 육신은 건강하여 대도자명(大道自明)하니 만성(萬性)을 능견(能見)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나니라. *지구생물붕에 인간은 만물의 최종 소원성취처이다. *지구생물이 인간으로 환도하면 최종 소원은 성불이다. 전생에 천년 입선한 초목과 와선한 어별곤총과 좌선한 금수는 천년이상 좌선 와선하여도 악종(惡種)과 독종(毒種)은 해물지심(害物之心)으로 최종 전류로 합류하니 갱불환속(更不還俗)이라. 극선자는 대자대비지심으로 종신수덕(終身修德)하니 삼생후에 성불하나니라. 자비자의 심(心)은 춘(春)이며 인(仁)이니 춘즉만물(春則萬物)이 개화결실(開花結實)하고 엽무영화(葉茂榮華)하니 춘심(春心)이 영생불멸(永生不滅)하면 성불지심(成佛之心)이니라. 인간은 우주정기와 태양광명과 동물의 정기 식물의 광명을 흡수하여 산천의 영력과 조상의 영력과 전생의 영력과 지령(地靈)이 일치하여 심중에 신광영명(神光靈明)하면 심상(心上)에 향연(香煙)이 만공(滿空)하여 우주는 연화만개(蓮花滿開)하고 지구는 연화대(蓮花坮)가 되니 중생의 마음에 광명을 이루고 우주에는 서기만공(瑞氣滿空)하니 계속하면 용화세계(龍華世界)로 변(變)하리라.
    인산의학교정법
  • 土靈합성법
    ●초목은 뿌리로 수기와 지기를 함께 흡수하니 토령합성법. 초목(草木)이 세근(細根)에서 흡수(吸收)하는 수분중(水分中)에 수기(水氣)와 지기(地氣)가 함유되어 있으니 그중 토기(土氣)는 체근간(體根間)에 정(精)으로 화하는 정방(精房)이오 영(靈)으로 화하는 영실(靈室)이라. 정방영실(精房靈室)은 자연(自然)의 힘이니 연구세심(年久歲深)하면 성불(成佛)하나니 천년이나 이천년을 살아도 인연(因緣)이 없고 악업(惡業)도 없는 순수한 대자대비는 초목의 영화(靈化)한 후신(後身)이오 엽중모공(葉中毛孔)으로 공기중에 정력(精力)과 전기중(電氣中)에 신기(神氣)를 흡수(吸收)하여 엽방신실(葉房神室)에 신(神)과 정(精)의 힘이 정방(精房)의 정령(精靈)과 합하면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자연(自然)의 위력(威力)이니라. 자연(自然)의 위력(威力)을 얻은 제불보살(諸佛菩薩)은 우주생물(宇宙生物)에 보호(保護)하는 신(神)으로 세존(世尊)과 함께 우주생물(宇宙生物)을 양기화신(養氣化神)하며 성령(成靈)하며 견성(見性)케 하나니라. 조식(調息)과 참선(參禪)의 시초(始初)는 초목(草木)이오 제이(第二)의 와선자(臥禪者)는 어별곤충(魚鼈昆蟲)이오 제삼(第三)의 와선자(臥禪者)는 금수(禽獸)라 이러한 만물(萬物)이 인간(人間)이 되기를 위(爲)하여 일생(一生)을 수공(修功)하였으나 기실(其實)은 환도(還道) 인생후(人生後)에 성불(成佛)하는 숙연(熟緣) 전생지공(前生之功)이니 수도지내생(修道之來生)이라 하나니라. 만물(萬物)이 천년이상되면 물구즉신(物久則神)이라. 신종영물(神種靈物)이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좌선삼생후(坐禪三生後)에 성불(成佛)하고 그 나머지는 진복타락자(盡福墮落者)도 허다(許多)하다. 동물(動物)은 마음 속에 사람되기를 원(願)하니 마음 속에 신화(神化)는 인간(人間)으로 크고 있다. 인간(人間)의 마음 속에 원(願)하는 바가 신화(神化)하니 불자(佛子)는 마음 속에 불령(佛靈)이 화(化)하여 크니 수심견성(修心見性)은 불성(佛性)이니 영화(靈化)하는 모습을 보나니라. 그러나 불심(佛心)이 없는 속승(俗僧)과 잡승(雜僧)은 타락중생(墮落衆生)이니라. 불성(佛性)은 성불후(成佛後)의 모습이오 중생성(衆生性)의 불성(佛性)을 말함은 아니다. 불심(佛心)으로 화하는 불성(佛性)을 보게 되면 성불(成佛)함이오 도통(道通)은 선사(禪師)요 도각(道覺)은 불보살(佛菩薩)이오 통리(通理)는 선지식(善知識)이오 달리(達理)는 불심승(佛心僧)이니라. 신도중(信徒中)에 전생(前生)에 수도자(修道者)와 염원자(念願者)와 대각(大覺) 견성자도 있나니라. 수목(樹木)의 나이케의 무늬는 영명성(靈明線)이니 혜감천추(慧鑑千秋)라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좌선삼생후(坐禪三生後)에 성불(成佛)하나니라. 좌선지시(坐禪之時)에 혜명(慧明)은 혜두(慧頭)니 전생수목(前生樹木)이 입선시(立禪時)에 무심영명(無心靈明)하니 무심도통(無心道通)이니라. 유심자(有心者)는 사색시(思索時)에 객기(客氣)가 범(犯)하면 악령(惡靈)으로 변하나니 성불지도(成佛之道)는 전생무심지효(前生無心之效)이니라. 입선(立禪) 천년이상되면 무심성도(無心成道)하니 영명선(靈明線)은 나이태라 신명견성(神明見性)하니 무심선사(無心禪師)라 내생(來生)에 대선사(大禪師)니라.  
    인산학대도론
  • ●정중지기(精中之氣)는 근(根)과 엽(葉)에서 흡수하는 수분(水分)은 목성(木性)을 따라 청화(靑化)하니 자비(慈悲)한 동방인성(東方仁性)이라. 천년이상 자비(慈悲)한 인성(仁性)을 조식법(調息法)으로 흡수하니 완(緩)도 급(急)도 없고 조식(調息)으로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한 대화정(大和精; 調和를 이룬 우주정기)으로 천년이상을 참선(參禪)하면 입선법(立禪法)으로 무단(無斷)한 공로(功勞)로 우주의 인성(仁性)의 주기(主氣)가 화성(化成)하고 흡수(吸收)한 수분이 금성(金性)을 따라 백화(白化)하면 웅용(雄勇)한 서방의성(西方義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웅용(雄勇)한 의성(義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의 의성주기(義性主氣)가 화성(化成)하고 흡수한 수분으로 수성(水性)을 따라 흑화(黑化)하면 정직(正直)한 북방지성(北方智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정직(正直)한 지성(智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宇宙)의 지성주기(智性主氣)가 화성(化成)하고 흡수(吸收)하는 수분(水分)이 화성(火性)을 따라 적화(赤化)하면 순절(淳節)을 따라 남방예성(南方禮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순절(淳節)한 예성(禮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宇宙)의 예성주기(禮性主氣)가 화성(火性)하고 흡수(吸收)하는 수분(水分)이 토성(土性)을 따라 황화(黃化)하면 불변(不變)하는 중앙신성(中央信性)이라. 천년이상(千年以上) 불변(不變)하는 신성(信性)으로 조식(調息)과 참선(參禪)하면 우주(宇宙)의 신성주기(信性主氣)가 화성(火性)하니 우주주기(宇宙主氣)인 천지정기(天地精氣)를 흡수(吸收)하여 전능화(全能化)하니 묘화(妙化)한다. 그렇게 성불(成佛)하신 사바세존(娑婆世尊)을 지구영력(地球靈力)과 신기(神氣)와 정력(精力)과 성력(性力)을 독점(獨占)한 지구대명당(地球大明堂)에 모시니 지구생물(地球生物)과의 인연(因緣)과 운명(運命)을 함께 하나니라. 세존(世尊)과의 인연(因緣)을 후(厚)하게 하고 운명(運命)을 개척(開拓)하고 성심성의(誠心誠意)로 지성(至誠)껏 하여 마음이 밝아지면 정신(精神)이 열리나니 대영력(大靈力)의 감화(感化)요 대덕(大德)의 덕화(德化)니 이것이 세존(世尊)의 수심지덕(修心之德)이며 수도지법력(修道之法力)이니라. 그리하여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은 초목(草木)에서 얻은 바이니 세존(世尊)의 전생숙연(前生熟緣)을 가지(可知)로다. 초목(草木)의 세근(細根)에서 흡수(吸收)하는 영양(營養)과 엽중모공(葉中毛孔)에서 호흡(呼吸)하는 영양보충(營養補充)은 조식법(調息法)이오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누적(累積)함은 입선법(立禪法)이니 즉 세존(世尊)이 전(傳)하신 참선법(參禪法)이다. 사람도 번뇌와 망상을 깨끗하게 씻으면 가장 빠른 속도로 견성성불(見性成佛)하나니라. 인간(人間)은 우주간(宇宙間)에 영물이라. 우주(宇宙)는 공기(空氣)와 전기(電氣)다. 공기(空氣)와 전기(電氣)의 화합(化合)하는 힘으로 오색소(五色素)가 구성(構成)되고 색소합성물(色素合成物)이 지구상(地球上)의 생물(生物)이다. 그중에 인간(人間)은 오색소(五色素) 중에 오행지기(五行之氣)를 함유(含有)하고 오신(五神)을 영유(領有)하니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이며 제불보살중(諸佛菩薩中)에 지구(地球)의 독존자(獨存者)는 세존(世尊)이시다. 성불지도(成佛之道)는 만물중(萬物中)에 초목금수어별곤충(草木禽獸魚鼈昆蟲)중 제일(第一)의 입선자(立禪者)로 초목(草木)의 호흡(呼吸)을 조식법(調息法)이라 하고 초목(草木)의 입선법(立禪法)을 참선법(參禪法)이라 하나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 타심통자는 신작(神鵲=까치)이니 신작의 눈은 전생과 금생에 깊이 맺어진 인연선(因緣線)을 신안(神眼)으로 환히 다 보니(明視) 인연(因緣)에 통하는 음향(音響)은 음파선(音波線)이니 1초에 지구를 12회전하니 가히 신의 속도를 초월했다 할 수 있다. 사람몸의 신경 조직도 자극을 가하면 1초에 전신을 통(通)하여 음파(音波)는 신속(神速)을 초월한다. 인연선(因緣線)은 음양신기(陰陽神氣)의 강도(强度)를 따라 이루어지니(化成) 신속(神速)을 초월하고 인간은 전생 숙연(前生宿緣)의 심신(心神)과 심기(心氣)가 오래 되어 이루어진 인연선으로 통하니 강도(强度)를 따라 천상연(天上緣)과 삼생연(三生緣)과 전생(前生)이라 한다. 신작(神鵲)은 신안(神眼)이고 관세음(觀世音)은 혜안(慧眼)이니 지혜 속에서 우주의 모든 신은 서로 통하고 성심껏 복종하니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요 우주의 인연선은 음양의 기(陰陽之氣)와 음양의 신(陰陽之神)이 응화(應和)하며 감화(感化)하여 이루어지니 신속을 초월한다. ※가족의 인연은 미리 정해져 있다 - 인연선 부모자식의 인연(父母之緣)과 형제 자매의 인연(兄弟之緣)은 시간의 차이와 선후(先後)가 있을 뿐이다. 부모가 금생에 나올 때 70세로 늦게 자식을 두더라도 전생에 부모의 인연은 정해진 바이다. 그래서 금생에서의 빠르거나 늦거나를 막론하고 인연선은 연속되는 것이다. 그 예로 서자평이나 명리정종이나 화락이수(徐子評, 命理正宗, 河洛理數;사주 팔자를 보는 책)에서 사주팔자를 보고 금생에 귀한 아들을 두리라는 것을 미리 아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이 태조의 어머니 최씨 부인의 친정 아버지가 술법(術法)에 밝은 사람이었다. 이 태조의 아버지가 귀한 아들을 둘 사람이라 하여 딸과 혼인시켰다고 하니 이것은 전생의 연이 있다는 증거이다. 전생의 연에서 부모는 지은 사람이다(父母作者). 후하게 짓느냐 박하게 짓느냐(作之厚薄)와 인연의 후함, 박함(緣之厚薄)과 인연선의 장단(緣之長短)을 명료하게 꿰뚫어 보니 박하게 지은 자는 연도 박하고 선(線)도 짧아 빈천하고 단명한 자이다. 전생에 음덕(陰德)이 부족한 자는 고행(苦行)과 복짓기를 게을리 하고 인욕(忍辱)과 덕닦기(修道)를 부족히 했기에 금생에 그 같은 인연을 만나고 전생에 후하게 지은 자는 금생의 연도 후하고 명도 길어서 금생에 부귀장수하는 자다. 전생에 고행하여 복을 짓고 욕도 참고 덕을 닦아 선을 쌓고 덕을 쌓으면 그 음덕이 금생에와서는 연이 후하고 명이 길다. 이와 같이 신작(神鵲)의 신안(神眼)의 시야(視野)에서는 어떤 부모가 다른 나라에 살거나 어떤 형제나 자녀나 친척이나 친구가 다른 나라, 다른 고장에 살 때 어느 순간 만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정하면 바로 그 시간에 인연선을 따라 상대방에게 즉시 연락하여 이 희소식을 알려준다. 지구상의 어떤 인간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결심하면 바로 그 시간에 그 마음을 꿰뚫어 아니 관세음의 타심통(他心通)을 신작은 명확하게안다. 보통 사람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나 신작은 해마다 각 산 속에서 동류 까치의 집회를 명령한다. 만약 참석치 못하는 까치가 있으면 다음날 다른 까치에게 명령하여 벌을 내린다. 신작의 신통법(神通法)과 영감법(靈鑑法)에 정신적으로 상통(相通)하는 동류 까치의 영명(靈明)한 혜감(慧鑑)은 잡신(雜神)의 해가 없고 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무를 골라 집을 짓고 바람도 동서남북풍을 알고 문을 내고 우량도 알고 미리 준비한다. 그러나 신작의 영교(靈敎)를 받지 못한 까치는 미련하다. ※한 해의 삼재팔난 질고재앙 예고 신작의 집회는 이듬 해 연사(年事)의 삼재팔난(三災八難)과 인간의 질고재앙(疾苦災殃)을 예고하여 오곡의 흉작, 풍작을 미리 알려 준다. 그해 칠월 칠일 칠석날 견우성군(牽牛星君)과 직녀성군(織女星君)에게 이듬해 팔곡의 흉작, 풍작을 명하면 팔곡성군은 하늘의 우사(天之雨師)인 필성군(畢星君)에게 명하여 수재(水災)를 알맞게 내리게 하고 하늘의 풍백인 기성군(箕星君)에게 명하여 풍재(風災)를 맞추어 내리게 한다. 이처럼 천문지리 인사(天文地理 人事)와 사물(事物)에 밝아 만사에 영명(靈明)하니 일능자(一能者)라 타심통(他心通)이다. 각(覺)에는 모자라지만 한 해의 흉, 풍(凶豊)은 잘 알고 있어 까치는 흉년에는 인가 부근에 집을 짓지 않고 난리가 있는 해에는 멀리 떨어져 집을 짓는다. 옛날 대흉년에는 까치 고기도 남아나지 못하니 피하고자 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토성분자(土性分子)와 人心.
    ● 모든 과일이 마음이 있다고 보느냐, 없다고 보느냐, 사과나 전체 과일이 지방마다 맛이 다르지? 땅 맛을 좇아서 맛이, 땅 좋은 델 가면 땅맛을 따라 변하는 거요. 그렇다면 사람의 종지가 땅맛을 좇아서 사람이 변한다 이거야. 되땅에 가면 마음씨 나쁜 놈이 많거든. 우리나라 땅맛이 돌아갔거든. 서로 죽인다, 내가 토성분자(土性分子) 세밀히 하는 거, 토성분자 살펴서 난리가 언제 어디 나온다, 도사가 없는 게 아니다. 복숭아씨 복숭아 하나에도 마음은 있다, 그걸 마음이라 해야지. 땅속의 좋은 맛, 앵두맛 다른 거 요땅에 앵두맛은 특별히 달다, 앵두 마음이 고렇게 달게 생겼다 봐도 돼요. 사람도 옛날 땅 고대로 있는 데서는 자비심, 사람 마음이 자비심 고대로거든. 옷이라도 뜯어 입히고 배고픈 사람 먹이고 애를 써. 그런데 지금은 안된다, 토성분자 파멸이 아주 극에 달해 있어. 노재봉이 뭘 아니? 저런 거 세상이거든. 사람 맛이 아주, 사람 마음이 아주 못쓰게 됐거든. 그래서 내가 약성(藥性)을 골아프게 일러줘 봐야 알아 못듣게 돼 있어. 병이고 정치고 내가 일러줘 풀어줄 수 있느냐 하면 없거든. 지금 세상에 하면 해를 받아. 순수하게 말하면, 지금 안돼요. 순수는 안돼.
    인산학생각의창
  • ●우주 창조는 비이이화(非理而化)하고 비신이성(非神而成)하니 기(氣)다. 냉기가 오래되면 냉물로 되니(冷氣久則冷物化) 냉물(冷物)이 오래되면 냉극발열(冷極發熱)이다. 열기(熱氣)는 합하면 통로가 생기니 그 이름이 사능선(射能線)이다. 사방사극(四方四極)에 사능선(射能線)으로 통하는 열(熱)이 합하면 고열대화구체(高熱大火球體)라 태양이다. 태양이 냉기와 충돌하면 분열하는 화구(火球)는 뭇별세계(衆星世界)로 화성한다. 지구도 이런 화구체(火球體)가 냉기로 화한 정력(精力)과 열기(熱氣)로 화한 신기(神氣)로 만물을 화생한다. <지구 창조편>에 찾아 보라. 우주 창조는 태공(太空), 태허(太虛), 태극(太極), 공허극(空虛極)이 삼소(三素)요. 태시(太始), 태초(太初),태일(太一), 시초일(始初一)이 삼요(三要)이다. 일태극은 이양의(二兩儀)요, 음양이니 도(道)이다. 건(乾)은 천(天)이니 천공(天空)이라 양도(陽道)다. 육효(六爻)는 육양(六陽)이니 용(龍)은 양물(陽物)이니 육룡(六龍)이 어천(御天)에 광대포용(廣大包容)이라 하니 억천만상(億千萬象)을 포용한다.  
    인산학대도론
  • 여성교육이 부족.
    ●인간세상(人間世上)에 사는 많은 부인중(婦人中)에는 어린 자식(子息)을 도(道)에 지나치게 때린다. 우리 나라 상고(上古)에부터 국민교육(國民敎育)에 치중(置重)하지 않고 더욱 부인(婦人)들 교육(敎育)을 무시(無視)하여 왔다. 노예제도(奴隸制度)는 미개(未開)한 인간세상(人間世上)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일 교화(敎化)가 발달(發達)한 세상에 자비심(慈悲心)으로 생각하면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한 일이다. 유문인인군자(儒門仁人君子)가 반상법(班常法)과 노예법(奴隸法)이 있으니 유현(儒賢)은 언필칭요순(言必稱堯舜)이오 실행(實行)은 비요순(非堯舜)이라. 요순(堯舜)은 노예설(奴隸說)이 없거늘 유생(儒生)은 노복(奴僕)이 가당(可當)하리오. 노오노(老吾老)하여 이급인지노(以及人之老)라 하니 유현지계(儒賢之戒)어늘 백발노인(白髮老人)을 어린 아동(兒童)들이 노복(奴僕)이라 하여 호칭(呼稱)을 박(朴)서방 김(金)서방하니 박김(朴金)은 신라(新羅) 천년에 오십육대왕(五十六代王)의 왕손(王孫)인 박김(朴金)은 삼한갑족(三韓甲族)이며 단군후대(檀君後代) 제일명문(第一名門)인 박김(朴金)을 노예(奴隸)로 천시(賤視)함은 무지소산(無智所産)이라. 한국제일왕손(韓國第一王孫)이며 명문후손(名門後孫)을 노복(奴僕)으로 대(對)하고 상인(常人)으로 천대(賤待)하니 인간(人間)은 감불생심(敢不生心)이라. 국민교화(國民敎化)가 부족(不足)한 탓이라.  
    인산의학태교법
  • ●천상여성정(天上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토종(土種) 오이가 있다. 화상(火傷)으로 화독(火毒)이 심장(心臟)에 범(犯)하여 생명이 위독할 적에 생즙(生汁)을 내어 두홉(二合)을 마시면 오장(五臟)에 범하던 화독(火毒)은 순간(瞬間)에 해독(解毒)되고 통증(痛症)도 다소(多少) 완화(緩和)하니 건태환(乾太丸)을 계속 복용하라. 외상(外傷)은 연고가 좋으나 양잿물이 최고다. 양잿물은 막걸리 술에 타서 손을 넣어보고 약간 자극이 있을 적에 큰 붓으로 발라주라. 속효(速效)가 있나니라.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化生)한 가압(家鴨)(집오리)은 여러 가지 좋은 약이 된다. 인간이 제조한 핵탄(核彈)은 화약(火藥)이 원료(原料)이다. 화약의 상처(傷處)는 외상(外傷)은 첫째 양잿물이오, 둘째 백반(白礬)이오, 셋째 연고라, 내상은 화독(火毒)이 심장(心臟)에 범하면 생명에 위험이 온다. 약은 첫째 토종오이 생즙이오, 동(冬)엔 토종오이를 말려 분말(粉末)하여 알콜에 엑기스를 뽑아두고 복용하라. 둘째 동해산 마른명태 집오리, 백반물을 약하라. 핵약독(核藥毒)은 화독(火毒)이니 내상(內傷)과 외상(外傷)은 앞에 말한 처방(處方)대로 치료(治療)하라. 목성정(木星精)으로 화생(化生)할 적에 형혹성독기(熒惑星毒氣)를 함유(含有)한 옻나무의 독성은 다른 약의 독성을 제(除)하니 고인은 이를 이독공독(痢攻毒)이라 하나니라. 마른 옻나무 막대를 집오리에 넣는데 반근(半斤)이나 한근(一斤)으로 하라. 심하게 옻타는 사람은 반근(半斤)에도 고생할 수 있다. 옻독을 제거하는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든지 하라. 그리고 여성정으로 화생한 소전라(小田螺)(고둥 일명 다슬기)를 큰되(大升) 한되(一升)를 함께 넣고 흠씬 달이면 부인자궁병에 좋으나 진성(眞性) A형은 효력(效力)이 더디게 난다. 폐병에는 지네 삼백마리씩 생강에 법제하여 가미하고 완치시까지 복용하라. 늑막염에도 위에 말한대로 복용케 하라. 폐선늑막염이나 기관지 늑막염에도 신효하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사대정신(事大精神)이 습성화하여.
    ● 우리나라 인심(人心)은 사대정신(事大精神)이 습성화하여 신라는 당(唐나)라가 천국이오 그후에 계속하여 중국을 천국(天國)으로 숭배하고 일제치하에는 일본이 천국이오 해방후에는 이북은 소련이 천국이오 한국은 미국이 천국이라. 이런 세상에 살고 보니 불우한 운명이다. 그러나 지구상의 인간에게 우주의 보물중에 약성색소인 생기색소는 신비색소이다. 이런 보물을 이용법까지 완전무결하게 각(覺)한 자는 진중(塵中)에서 불행한 일생을 보내니 비명횡사자와 난치병으로 병석에서 신음하는 사람은 나도 무능함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호사다마라 하니 알고도 한 평생을 중생을 위하여 추호도 도움이 안되니 가슴 아픈 일이다. 값있는 보물을 알면서 버려두니 신(神)의 작해(作害)로다. 인간만 무지하다고 탓할 수 없다. 우주에 수천억조의 보물을 버려두고 못 사는 이 민족은 선각자의 혜택을 입을 수 없이 되니 지도층만 무지무능은 아니오 유식급(有識級)과 재벌급의 무지무능도 직접간접으로 피할 수 없다. 해방전은 독사독과 광견독에 신비한 약물을 가르켜주면 아해 놈이 버릇없다고 책하니 화독(火毒)으로 병원에서 사망하는 소식을 듣고도 속수무책이다. 칠십년전은 토종오이나 오이생즙을 먹이면 심장 화독은 즉시 해독된다. 그러나 말하면 책망을 들으니 소용되지 않는 말에 욕만 먹으니 난처할 뿐이다. 해방후에 연탄독에 동해산 마른 명태는 신(神)의 조화 같거늘 세상은 외면하고 죽어가니 유구무언이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우주형성에 대한 질문.
    ● (인산할아버지) 이후부터 단군의 손이 우리가 됐으면 건 틀림없는 우리 조상 단군이 아니야? 시조지? 건데 국조는 되도 시조는 안된다. 국조라는 건 왕의 첫 왕이니까 우리나라에. 응? 국조아니냐 이런데. 그 양반이 도읍 평양하다. 그 말은 역사에도 있거든? 평양에 도읍했거든? 평양에 도읍할 적에 아무도 없이 혼자 도읍하나? 그러니까 평양에 사람 살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니야? 그럼 그 사람들이 우리 시조지. 그 당시의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러구 나라의 시조는 단군이구. 그 백성은 우리 시조구 그런거지. (질문) 지금 천문학에서는 명왕성까지 발견이 됐지 않습니까? 건데.... (인산할아버지) 그것두 개소리구. (질문) 건데, 이 어느 책에 보니까는 이 태양계가 완전한 숫자를 이룰라며는 태양까지 합쳐서 열세개, 열두개의 혹성이 있어야 된다고 쓰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그건 다 하는 소리구. 학자의 변명이구. 응? 어디까지나 부처님이 말한 거는 과학자가 아니거든. 구로주에도 태양은 있어. 별세계구 그기두. 우주 넓은 공간을 판도를 그려놓으면 그러면 우리는 지금 남섬부주에 있거든. 남반 섬부주사람이지 우리는. 응? 남반 섬부주섬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사는 태양속에 있는 혹성을 말하는 건 말이 돼. 태양계의 유성을 말하면 되잖아? 이런데 저짝 우하주에 가서 우하주의 태양계에 또 유성이 있을 거 아니야? 또 동방 승신주에 가도 마찬가지지. 북방 들어가도 마찬가지야. 그러면 북방은 무우세계 아니냐? 동방은 만월세계고. 그러면 남방은 섬부주고 북은 구로준데. 그러면 구로주에 있는 태양 세계도 있고. 그러니까 다섯밖에 부처님이 정해 놓지 않았는데. 그밖에 정해 놓은 건 증거가 확실하면 좋은데 증거가 없는 말을 어떡하니? 뭐 라는 증거를 말같이 해야지. 그래 서양 과학자는 저 은하계의 별수가 몇 천억이라 하지 않니? 그 몇천억이라는 자체가 벌써 모호한 말이지? 그러니 이억이 넘는 수효다 내말이 그거다. 그 군성의 힘으로 우리 태양은 이뤄졌거든. 그러면 저짝 은하계에서는 또 그거라. 그러면 그래봐야 다섯 주의 은하계가 있다면 2억이라면 10억밖에 안되잖아? 10억의 은하계가 이뤄진 건 말이 되나, 몇천억이라는 은하계는 있을 수가 없어. 은하계가 그렇게 많으면 그기서 찬 기운 속에서 태양이 이뤄질 수 없구 또 찬 기운 속에서 그 몇 천억이라는 불꽃이 튀어나오면 냉극발열로 불꽃이 튀어나오면 그 불꽃이 빙세계가 남아날 수 있느냐? 한번 생각해 봐. 응? 그 불꽃이 모아들어서 빙세계가 그게 남아날 수 없지 않겠나? 고열을 이루니까 그런 막연한 학설은 그게 철학은 아니야. 그건 순전히 과학자의 변론이지. (질문) 그런데 인도의 곤륜산에 계신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책이 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곤륜산이라는 게 중국에 있지 인도에 있니? (곁) 곤륜산이 히말라야 산이라 합니다. 중국과 인도에 걸쳐서 있거든요. (인산할아버지) 산맥이 중간에 서장고원에 있는 거거든. 그거 인도가 될 수 있나? (곁) 인도의 북부지방에 해당됩니다. (인산할아버지) 인도에도 붙었겠지. 그쪽 마지막이니까. (질문) 그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이 우주 공간에는 거대한 중심태양이 있다합니다. 그 중심태양은 이 지금 현재 말하는 지구에 속해 있는 남섬부주가 하나의 원자에 불과하다는 거죠, 거대한 중심태양에서 하나의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사능선이란 그러한 선을 따라가지고 그 보이지 않는 원료로 인해가지고 하나의 분자세계로 이 우주조차도 하나의 거대한 원자에 불과하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그기서두 이 태양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우선 우리가 속해 있는 태양이 먼저 형성된 다음에 그 사능선을 통해 들어온 우주진이 용암으로 변해가지고 태양이 질량이 많아지면 이제 튀어나오지 않습니까? (인산할아버지) 용액이지. (질문) 용액이요? (인산할아버지) 그래. (질문) 용액이 튀어나오면 그기 있는 말로는 지금 금성 궤도 안쪽에 그게 먼저 수증기로 쌓이다가 좀더 형성되면 지금 수성계도로 튕겨나온다 그거죠. 그러면 수성궤도로 튕겨나오기 전에 태양에서 또하나의 물체를 생성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또하나의 혹성이 탄생되며는 지금 수성궤도에 있는 거는 금성궤도하고 그런 식으로 차례차례 나와가지고 지금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혹성은 금성 궤도에 있을 때 생명체가 살 수 있고 지금 현재 목성이 비대하게... (인산할아버지) 네가 지금 얘기하는 것도 그 사람의 의견이 아니냐? 그 사람의 의견은 그 사람한테 해당되는 거지, 내게 와서 해당될 수 없잖아? 너 말하는 건 네가 본 견해 아니냐? 너 지금 가상 금성이 있다. 우리 태백성을 보고 있잖아? 장경성. 보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 새벽이면 보이잖아? 보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이 우주 전체를 상징할 수 있느냐가 너 생각해 봐. 그 상징할 수 있니? 지금 금성궤도에서 우주는 전부 금성궤도에서 속했다고 볼 수는 없잖아? 그러면 그 금성궤도는 이 섬부주에서 볼 수 있는 궤도지 우하주에서 보는 궤도는 아니거든. 그러면 그 거대한 물체가 어디 또 있다. 그건 좋은데 그 국한된 궤도밖에 또 있으면 있는 거지 마는 여긴 아주 국한된 궤도야. 모든 별이 궤도로 횡단하고 있잖아? 궤도를 유전하거든. 회전하고 있거든. 그 궤도 회전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거거든. 원경쓰고도 다 보고 있잖아. 천문학으로. 보고있는데 그러면 우하주의 천문학을 우리가 가지고 올 수 있느냐하면 없잖아? 너는 지금 그걸 보는 견해와 그걸 안보는 견해와 그게 차이점이야. 그걸 보는 견해에서는 그 사람을 따라서 너 머리속의 판단력이 그거까지 못가면 기연가 미연가 되 있잖아? 그런데 판단력이 그보다 초월하면 그 웃을 거 아니야? 그쪽의 궤도를 우리 궤도에다가 비유하면 비유되겠지 안되는 건 아니야. 그기두 그런 궤도는 있을 거 아니야? 그런 별이 그기서도 돌구 있으니까. 그기 태양중심에서 그런 별이 돌거든. 그러면 저 서방우하주만 그런 게 아니라 북방 구로주도 마찬가지야. 그러면 그기에 또 그 세계에 속한 별들은 그 세계에서 궤도를 이룰 게 아니냐? 우리가 살고 있는 데에는 우리 정부가 생겼지마는 우리가 사는데 일본 정부가 생길 순 없잖아? 그러기 때문에 이 우주의 궤도는 우주에 국한된 거니까 그 각 해당지역이 있잖아? 그 해당지역에 논할 순 있어도 비해당지역엔 통하지 않아. 알아듣겠니? (곁) 이 주경화씨 말은요, 이런 뜻이거든요. 예를 들어 사람이 자식을 낳듯이 이 태양이 형성되면서 사능선에서 태양이 형성되면서.... (인산할아버지) 아니, 이 우주 중심에서 큰 태양을 말하는 거야. (곁) 고거 말구요. 지금 우리 태양계를 말하는 건데요. 우리 태양이 형성되면서 형성된 과정을 이야기하는 건데요. 우리 태양계만 국한되서 이야기할 때는 우리 태양계에서 제일 처음 수성을 낳죠? 수성을 방출하게 되며는 그 수성을 방출한 다음에 수성다음에는 화성이죠. 화성이 생겨나가지고 수성있던 자리에 지금 명왕성이 생기고.... (인산할아버지) 너 지금 수성방출은 니가 하는 막연한 설명이고 어디까지나 이 공간에 오랜 시간을 거치게 되면 찬기운이 이뤄질 거 아니냐? 이 빈집도 찬 기운이 이뤄져 가지고 모든 습도에서 생기는 가스가 있잖아? 그런데 이 공간두 오라게(오래) 되면 이 작으나 크나 한 세계거든. 우주니까 이런데. 그게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찬 기운이 모아들 거는 사실이 아니냐? 찬기운이 모아들면 찬 기운속에서는 습도가 생기기 때문에 습도가 생기게 되면 그기서 수기가 있을 건 사실이 아니냐? 습도가 있으면 수기가 물기운이 있거든. 물기운이 있는 곳에서는 아주 추운 곳에서는 얼수도 있잖아? 그게 자꾸 얼면 어떻게 되나? 그게 빙세계지? 빙세계게 되면 그 빙세계가 하나만이면 좋은데 원래 넓고 보니까 거리를 멀리 두고 보니 여러군데 생기면 그 이억이라는 빙세계가 생긴 우리 섬부주에서는 그기서 냉극발열로 불꽃이 얼음속에서 튀어나올 적에는 서로 거릴두고 모아놓으면 결국에 그 놈이 모아가는 곳이 태양이거든. 응? 태양인데 그렇게 모아가게 되면 그기서두 얼음속에서 불이 나올라면 연기는 있다 이거야. 그게 우주진이야. 각 그 우주진이 형성되는 것이 태양의 용액이란 말이지. 이러니 이걸 간단한 표현으로 한다면 그저 그렇게 해놔야 되겠지만 이거 장원한 표현이라면 그 찬 기운이 어디서 오느냐 이거야? 날이 오라면 공간은 모르게 모르게 차 질 수 밖에 없거든. 차질 수 있으면 찬 것이 밀려가는 수도 있고 모아지게 되면 자연히 찬 기운이 많은 곳으로 끌어당기는 것은 틀림없잖아? 그럼 그기서 습도가 생긱기 마련이고 습도가 생기면 물기운이 있기 마련이고 물기운이 있으면 증발해 가지고 얼 수도 있는 거구. 그 얼음이 커지게 되면 그 뒤에는 냉극발열이다하는 그 비형상적 현상이 나오거든? 이 우주는 비형상적이야. 형상도 아닌데 형상은 있거든. 그것이 지금 보이지 않는 찬기운이 이 속에도 오라게 되면 가스까지 이뤄지거든. 가스이뤄지게 되면 벼락칠 수도 있잖아? 이 속에서. 불이 이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 세계는 오는 거 아니냐? 오는 건데. 그걸 이론이 분분해서 각자의 이론이라면 난 나두 반대는 못해. 왜 못하느냐? 내가 우주를 축소시켜가지고 여기 지도가 나오듯이 우주가 보이도록 그렇게 보여주면 좋은데 요새 그 축소시킨 우주는 지구지? 요새 축소시킨 지구는 지구지마는 이 우주를 축소시켜놓으면 고렇게 만들어서 놓으면 우리 사는 섬부주를 만들 순 있어도 구로주나 우하주나 이런 거까지 다 나오겠니? 건 안될 거 아니냐? 그 상상외의 일이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공통되는 건 그렇다하는 것 뿐이지. 공통은 그렇다하는 거지 그걸 우리가 쥐어놓고 말할 수 없는 축소할 수 없고 축소판이 안나오니까. 우주축소판이라고 있잖아? 지구의 축소판이 나오지? 그래놓니 이건 막연하지. (곁) 할아버지 어떤 학설에 보면 주역에 보면 이 우주가 생긴게 즉 간소남, 동방에서부터 이게 생겼다는데 어떤 학설을 보면 동방에서 생긴 게 아니고 24방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진거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 (인산할아버지) 건 그렇게 하면 또 그렇게 되지 뭐 증거가 있니? 남방에서 생겼다하면 그건 또 남방이지? 파악할 수도 없지. 왜 그러냐? 간동에서 먼저 생겼다. 먼저 생겼다하는데 지구가 생길 적에 어디가 생긴 게 아니구 이 굳어지는 과정을 말할 수 밖에 없잖니? 그래가지고 용액이 용암으로 변하는 굳어지는 과정을 말하는데 너 용액이 분출해 나가다가 여꺼지(여기까지) 왔으면 여게서 용암으로 변한다. 변모하거든? 바깥에 찬기운이 자꾸 응고시켜버리니까 이놈이. 그 말하게 되면 용액이라는 거 모든 우주진이 녹아서 된 게 아니냐? 물이 고체로 변했다. 그거 용암이지? 그 용액이 물인데 그 불이 물이거든. 그 녹아서 물이 흐르지 않니? 이런데. 이 놈이 쫙 펴져 가지 못하느냐? 그 밖에 찬 기운이 축소시켜 주기 때문에 도망질을 못해. 응? 도망할 수 없으니까 덩어리가 그대로 가다가 원래 오래 끌고 나갈 수 없어서 고기서 굳어져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돌 수 밖엔 없거든. 그게 한 우리가 사는 ..... (질문) 어떤 학설에 보면 그런게 있거든요? 이 빅뱅설이라는 게 있거든요. 우주가 창조시부터 계속 팽창해 나간다는데 이게 언뜻 할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니 한계가 있는 거군요. (인산할아버지) 그 한계없는 물체는 없잖아?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량이 과중하면 그 중량은 분산되야 하잖아? (질문) 그러니까 이 열기가 냉기에 의해서 어느 정도 한계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은하계권을 형성하고 또하나의 생기고 이런 현상은.....? (인산할아버지) 그건 지금 자연계에 들어가면 우리 사는 덴 우리 사는 데대루 생겼다. 또 저 우리 사는 데와 거리 먼데는 또 그기대로 생겼고. 그래서 우주는 동시에 이뤄졌다면 그 24방에서 그건 지금 5방을 말해야 되겠지. 5방이 동시에 이뤄졌다. 이게 승신주도 여게 섬부주와 같이 됐다? 그걸 누가 반대하겠니? 그 학설을 가지고 싸울 사람은 없을 게다. 이 사람 말이 아무리 옳더래도 저 사람 말이 반대로 나오면 그 말을 가지고 옳다 그러다 하는 사람도 있거든? 서로 옳다 그러다 하는 건 그 견해차야. 식견이 모자라도 그렇구 견해가 모자라도 그러구. 모든 판단력이 모자라도 다 그래. 그러니 말할 거 없구. 그래서 내가 세상을 말할 수 없는 이유가 내가 하는 말이 옳다는 건 내가 완전히 이해가 가는 사람으로 옳다고 할 수 있잖아? 또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견해차로 들어가서는 이해가 달라질 수 있거든. 내가 지금 해방후에 영감들하고 반대 이론이 나왔는데 앞으로 여게서 아무리 화공약독이 피해가 커두 미국은 세계에서 의학이 밝은 나라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효과
    ★서구식 식습관인 많은 육류 섭취,기름진 고지방,적은 양의 채소를 포함한 식단등이 관련되어 발생하는 직장-결장암은 국내에서도 음식 섭취의 서구화로 최근에는 5대 발병 암중의 하나로 자리 매김을 할 정도로 높은 빈도를 보이는 질환이 되어가고 있는 실정인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여성의 직장-결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는 전세계에서 작년에 거의100만명이 직장-결장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직장-결장암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은 경구피임약내 포함된 에스트로겐성분과 폐경 후 에스트로겐 대치 요법은 직장-결장암 예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여성의 직장-결장암 위험을 20% 정도 감소 시킬 수 있어서 지난 20년 동안 직장-결장암 발생률이 전반적인 감소율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에스트로겐의 직장-결장암 예방 기전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에스트로겐이 담즙 합성및 분비에 변화를 일으켜 결장내의 담즙산 밀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과 유방암 위험 증가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약리학연구소의 카를로 라 베키아 박사팀 연구 보고)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