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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는 금기가 주장이니까 한방으론. 인간의 체내가 그래요. 그런데 화공약이라는 건 불기운이거든. 그러니까 金이 못당하지. 그래서 그 불기운 끄는 건 한방약으로 얼마든지 되는데 거게 오리라는 놈이 수정(水精)의 최고거든. 그러니까 불기운 끄는 힘이 그런게 해독제라. 그런데 불기운이 원래 힘이 강하니까 거 해독제가 거게 모르게 스며들긴 하지만 갑자기 되지 않으니… 그러니까 그게, 갑상선이 산후병하고 합작을 해놓니 그런 현상이 와요. 산후병 약을 합해야 돼. 그런데 출생지가 어디요? (충청도) 충청도게 되면 그렇게 추운 고장은 아닌데. 추운 고장에서 조리를 잘못하면 모든 병든 피가 냉을 가지게 돼요. (셋째 낳고 3일만에 물난리 만나) 거 핏속에 냉기가 있는 병이라,
    인산학신암론
  • ●病두 양념, 藥을 쓰는 건 양념하는 거야. 병에 맞지 않으면 얼른 맛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그 맛을 돋굴라면 완치돼야 하는 거니까. 지금 화공약이 들어가게 되면 첫째 肝이 못쓰게 돼요. 심한 병을 하면 눈도 못보거든. 그래서 간이 못쓰게 되기 때문에 거 화공약의 피해는 여러 종류로 나오는데 그거이 폐가 나빠지게 돼 있어요.  
    인산학신암론
  • 인신의 주는 7신
    ●인신의 주는 7신 인신(人身)의 주(主)는 7신(神)이오 7신의 주는 심(心)이니 심유칠규(心有七窺)하니 일왈영규(一曰靈窺)니 수심(修心)하여 심명즉심통령(心明則心通靈)하니 영규(靈窺)요 이왈신규(二曰神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신(心明則心通神)하니 신규(神窺)요 삼왈정규(三曰精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정(心明則心通精)하니 정규(精窺)요 사왈성규(四曰性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성(心明則心通性)하니 성규(性窺)요 오왈기규(五曰氣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기(心明則心通氣)하니 기규(氣窺)요 육왈혼규(六曰魂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혼(心明則心通魂)하니 혼규(魂窺)요 칠왈백규(七曰魄窺)니 수심하여 심명즉심통백(心明則心通魄)하니 백규(魄窺)이다. 고로 성인지심(聖人之心)이 유칠규(有七窺)하니 칠공삼모(七孔三毛)라 상중하 삼초(三焦)에 유천지인 삼재지도(三才之道)라 한다. 1. 영규폐즉심불명(靈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2. 신규폐즉심불경(神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3. 정규폐즉심불명(精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뭉중(魂夢中)이오 4. 성규폐즉심불명(性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5. 기규폐즉심불명(氣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6. 혼규폐즉심불명(魂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魂夢中)이오 7. 백규폐즉심불명(魄窺閉則心不明)하니 이식불명자(理識不明者)라, 혼몽중이다.
    인산학대도론
  • ●(뜸 저한테 맞게) 호랭이는 장군이 타고가지 아무나 못타. 거 약(弱)은 못떠. 거 부인들은 뜸뜨는 게 아주 나빠요. 남자를 무시하는데 되나? 심장이 강해져 가주고. 뜸을 드면 심장이 강해지니까 남자를 우습게 보니…거 쓰나? 남자한테 굽신굽신하고 죽어져 살아야 하는데. (양의 진단) 그 사람들 진찰을 반은 믿어야 돼. 맥을 진맥법으로 나가는데 양두파 칠적팔륵으로 아무리 좋아도 화공약으로 오는 덴 진맥으로 안되는 화공약의 피해가 얼마라는 걸 알아야 대. 그 사람들은 당처에서 나타나는 게 있거든. 그걸 또 … 이용해야 돼. 아 그거 참고가 필요해요. (약의 진단 고차원) 기계니까, 기분이 좋을 적엔 머리가 조금 맑아서 감각이 숱하고 복잡할 땐 감각이 없잖아? 그걸 모르고 막 약을 지어 주거든. 그거 참고해야 돼. 여기 더운 곳…뉴욕에 있다가 오니까 확실히 더워. 한국 한의사가 이 LA한의사한테서 배우지 않으면 행세 못한다 하는 시간이 와야 돼. LA서 배와야 돼. LA서는 이 자유가, 확실히 자유 아냐? 그러니까 맘놓고 경험할 수 있지. 한국에선 마음 놓고 경험을 못해. 이거 걸고 늘어지고 저거 걸고 늘어지고 힘들어요. 한국 한의사는 지금 보건소에서 수시로 조사하고 또 경찰에서 조사하고 세무서에서 납세필증 가지고 조사하는데 탈세는 얼마냐 고 세밀히 들온 돈 얼마고 나간 돈 얼마고 탈세 얼매고 아 그렇게 못살게 구니 정신 채리게 돼 있어요? 여긴 그런 거 없잖아요? 그러니 한국하고 그렇게 틀리니 거게서 한의산 여게 경험을 얻어가주고 큰소리 쳐야 돼. (병원 입원하고도 여게선 한약)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병원서는] 한약 먹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먹으면 되나.  [한국법] 내가 늘 개법이라고 욕을 해놨더니 하여간 개법이야. (피가 안나와) 그럼 벌써 오글아들어간 거야. (강남성심병원 고발 안들어가) 한의사 고발해야 고발이 되지. 한의사를 걸어 고발하면 대번 잽혀 들어가요. (큰배 호텔. 비행장도) 아 규모 크긴 크구나. 미국놈들은 집어버리는 걸 사가주고 재미를 보거든. 뭣도 그래. 이 LA도 다 그런 거 아니오. (앞으로 통일) 통일도 통일이고 앞으로 교민끼리 하나가 돼야 하는데. 욕안먹는 법은. 귀신 돼도 먹어요. 귀신이 욕먹는데 사람이 왜 안먹어? 아 지금 이완용일 욕하잖아요? 거 귀신 욕하는 거지. 사람은 없어졌거든. 죄없는 백성 죽이느니 고갤 숙이자 거 경순대왕이 왕건하고 한 일이거든. 그렇게 해서 신라엔 피해가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때에도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나라 속에서 왜놈이 자꼬 생겨. 저쪽에 자꾸 밀정을 보내가주고 죽이게 돼 있어요. 아 만주 숲속에 독립운동 하면서 밀정노릇 하니 될 끼 뭐요? 세상 일이 그렇게 힘들어요. 그러고 내가 본 거지만 만주 가서 생명을 바치고 싸우는 애국지사 앞에서 저으는 뭐 누구의 몇대 손 양반이고 너으는 아무 것도 없고 이런 말 해가주고 될 거요? 거 얼마나 미련해. 되놈한테 가서 난 김풍헌이다 하는 거지. 독립운동 하러 간 사람들 머리가 어떤 머린데 양반 자랑을 겟가서 통할까? 돌아서면 쏴버리지. 그기 그리 미련해. 의병들 좀 죽은 거 가지고 끝났으니까. 전쟁했드면 그런 거 … 그럼, 역적은 역적이고 매국적은 매국적이고…. 그런데 매국적이라고 욕먹는 건 거 몇 사람인데 xxx가 도장을 찍어야 되는데 5적이니까. 도장을 찍어야 숫자가 비슷이 오는데 도장 찍을 적에 안찍고 버티니까 돈을 조금씩 조금씩 높이는데 30만원에 달했다. 그거게 되면 몇십만석 하거든. 글 때 도장을 찍었으니 순 매국적 아냐? 30만원을 어떻게 챙기고 도장찍나? 야하간 죽일 놈이야. xxx인 돈 챙긴 사적은 없거든. 윤씨 성은 파평 윤씨는 재미 없는데 파평 윤씨 제일 까다로와요. 윤명재가 그 종손에 윤희중이든가? 윤명재 종손에, 그 양반 사적이거든. 일본에서 조선 땅에 세계로 내려오며 작위를 받을 사람을 명단 보고해라 하니까 황제가 칙명을 내려가주고 윤명재 종손에다가 자작을 줬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나라를 팔아먹은 거야 행복하지. 고무신 훔친 놈만 안돼. 지금도 거 xxx이나 허xx같은 도둑놈은 아뭇 일 없잖아? 조꼬만 도적은 들어가면 못나와. (청문회서 지금도 불변이라고 해요) 거 뻔뻔하지. …학방군자가, 사군자가 더 앞서 순 보양으로 앞서거든. 그러니 그거이 뭐야 도대체. 그런데 이…들 지금 조…이도 여든댓 날 걸? 나보다 몇살 더 먹었어. 그런데 그 자들은 책만 가지고 따지니 본초에 있는 이시진이 앞선다고 자신할 수 있는데 아 이놈 약만 쓰면 사람을 해쳐. 거 뭐야 도대체. 돈암동에다 약국을 내고 약쓰다가 여러 사람이 골탕먹어 치워버렸댔잖아. (자궁수술후 전신이 냉하고 무릎밑 차고 발시리는 환자) 자네 지금 우슬을 모르고 있네. 우슬을 몰르고 약썼어. 우슬은 거기는 써야 되네. 우슬, 우슬 힘이 앞서야 발목에 내려가는 히이 제대로지. 강활이 아무리 좋아도 어깨 팔까진 좋은데 발목은 안가네. 조헌영이 거 의학엔 대가이다. 머리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물탕에 인삼 닷돈 넣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면 꼼짝을 못해. 아니 또 그러고 사군자에다 숙지 닷돈 넣으면 헛거 아니오, 딴거 되잖아? 인삼은 보기(補氣)에 모자라니까, 남자가 병신은 여자 치마폭에 살잖아? 인삼이 1돈이니까 이 이놈 숙지 닷 돈이면 숙지 치마폭으로 들어가 버리고 뭐이 있나? 그기 약성이야. 여관에 가야겠어. (식당여자더러) 너무 약아. 그러니 돈버는 거다. 내 너 자식처럼 생각해 놔서 괜찮아. 세상 얘긴 참 힘들어. 마찬가지야 한국에오게 되면…선생들이 또 주인이고 도리없어. 옛날 공자님은 동기상구(同氣相求)라고 했는데 다른 양반들은 동병상린이야. 그러니 서로 도움이 있게 돼 있어요. 그리고 믿는 건 마음인데 마음은 둘이 없는데, 하나인데, 믿으면 모조리 하나이 되는데, 안믿으면 각각이야. 그놈의 마음이 거 어찌 되는 거야. 응? 돌맹이는 어디루 들고 가도 돌맹인데 아 그놈의 돌맹이에다 뺑끼칠 하면 색이 다를 거 아냐? 우린 지금 마음이 모두 뺑기칠이라. 홀딱 벳겨야 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
    ●우주 공기 중에 지구가 공간에서 떠 움직이는(浮動) 불가사의한 능력은 조직체(組織體)가 아닌 정령(精靈)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과 전류중에 신성(神性)으로 화하는 신기류(神氣流)의 무한한 능력이며 종말에는 변한다. 공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불로 변하고 전류도 전기의 팽창은 극에 달하면 물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은 최고에 통하면 이산이수(離山離水)하며 상전벽해(桑田碧海)하는 법력(法力)이오, 지구가 떠 움직여(浮動) 자전 공전하며 사시(四時) 운행하는 도력(道力)은 불가항력이다. 내가 주력하는 것은 전생 선천(先天) 교육법이다. 금생(今生) 교육은 태교와 가정 교육과 사회교육이다. 나는 일생을 전생 교육에 전력한다. 앞으로 삼십년 안에 천재와 영재가 계승하리라. 단전에 제일 가까운 명문(命門)에 온도가 먼저 가면 신장(腎臟) 정력이 극강하고, 정력이 강하여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다음 소장(小腸)에 온도가 가하여 삼초(三焦)에 이르면 전신에 기력이 강하여 건강은 회복하고, 심포락에 이르면 비위경(脾胃經)에 식욕과 소화력이 증진하고, 심장에 단전효력이 미치면 심장이 극강하여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 칠신(七神)에 힘을 모은 위력(偉力)으로 강심장이 되니 일체 유심자(唯心者)다. 수심(修心)하여 심장에 광명이 이뤄지면 간목(肝木)이 생심(生心)하니 견성(見性)하고 신장(腎臟)에 청기(淸氣)가, 뇌에 정명(晶明)이 이뤄지면 수화상체(水火相逮)하여 수화불상역(水火不相射) 하니 천지대도를 대각하신 최고영귀하신 석가세존으로 화성하나니라. 중생의 심장 강약에 차이점은 가령 간악한 여우(狐)의 경우는 호흡으로 광 명색소와 음양분자가 강한 정신력과 정기신의 힘으로 화하야 양물이 되는 최종시간은 천년간이다. 그러나 사람의 정신력은 여우보다 백배며 천배도 있으니 한국은 각자가 계승한 나라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신(神)의 기류(氣流)는 무궁한 조화다. 모든 신(神)은 우주의 신경(神經)이고 기류(氣流)는 우주의 경락(經絡)이니 무한한 신비다. 인신(人身)의 모든 신은 신경이니 영으로 화하여 무한한 조화이고 모든 기(諸氣)는 경락(經絡)이니 정(精)으로 화하여 무한한 신비이다. 신경은 8만4천이니 8만4천 모공(毛孔)이고 경락은 12만 9천 6백이니 온몸 3백6십도 12장부에서 한 장부에 만 8백 경락이니 12장부에 12만 9천 6백이다. 지구도 12회(會)니 1회 만 8백리이고 12회에 12만 9천 6백이니 1원(元)이다. 지구 동서는 12만 9천 6백리요. 남북은 12만리다. ※지구의 4주(週)는 1주가 9십 도라 1도가 3백6십리다.  북(北)은 구로주(瞿盧洲)요 남(南)은 섬부주(贍部洲)요 동(東)은 승신주(勝神洲)요 서(西)는 우화주(牛貨洲)다. 4주에 3백 6십 도이다. ※우주는 5주다.  북은 구로주니 무우세계(無憂世界)라 부동존여래불(不動尊如來佛)이오 남은 선부주니 환희세계(歡喜世界)라 보승존여래불(普勝尊如來佛)이오 동은 승신주니 만일세계(萬一世界)라 약사유리광여래불(藥師琉璃光如來佛)이오 서는 우화주라 극락세계니 나무아미타불이라 중(中)은 중방주 화장세계(中方洲 華藏世界)니 십신비로자나불(十身毘盧遮那佛)이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음정지기(陰精之氣)와 양신지기(陽神之氣)로 우주 대도(宇宙大道)를 이루니 음양은 자연의 능력이다. 공자께서 일음일양을 가리켜 도라 한다고(一陰一陽之謂道)고 하셨다. 우주의 도력(道力)으로 삼라만상은 회전(回轉)하며 사시행서(四時行序)하며 궤도운행(軌道運行)한다. 뭇 생명의 대표로 제일 귀한자(最貴) 인간도 일체유심(一切唯心)이라 마음속에 대자대비한 자비심의 법력(法力)으로 수도(修道)하여 사시행서하고 궤도운행하면 광명한 음양 분자의 힘을 오래도록 모아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인간의 주재신(主宰神)을 이룬다. 우주의 주재신으로 환원(還元)하여 최종 자연 대도를 대각견성(大覺見性)하여 성불한 이가 바로 세존이시다.  
    인산학대도론
  • 인간은 육신 이전은 神
    ●인간은 육신 이전은 신(神)이나 육신을 가지면 육신 속에 잠재한 감각(感覺)의 주인공을 가진 자는 인간이오. 인간의 주재자(主宰者)는 심(心)이니 심은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의 주인공 대표자이다. 그리하여 실성자(失性者)도 무심(無心)하고 영혼이 빠져도 무심하고 정신이 빠져도 무심하고 기절(氣絶)하여도 무심하고 넋이 빠져도 무심하다. 인간은 신(神)의 묘기(妙氣)로 육신(肉身)이 된다. 육신에서 신경조직(神經組織)이 되고 경락(經絡)이 이루어지고 다음 혈관이 배분(配分)되고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발톱, 눈, 귀, 입,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코, 입, 혀(爪甲眼耳鼻口舌) 음공양공(陰孔陽孔)이 완성되니 神의 묘기는 끝나고 신경과 경락과 혈관에서 심장(心臟)이 화하니 인신(人身)은 천국(天國)이오 심장(心臟)은 신궁(神宮)이다. 신경과 경락은 신의 통로(通路)이고 혈관은 정의 생로(生路)이니 피가 맑고 따뜻하면(血淸血溫) 정이 왕성하며(精之生旺) 사혈응혈은 만병의 근원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사람은 우주의 모든 神을 대신한다.
    ●사람은 우주의 모든 신(神)을 대신한다. 그 총수(總帥)는 주재신(主宰神)이니 불(佛)이다. 그러므로 신화(神化)하는 참선법(參禪法)으로 이루어진 심(心)중에 지혜는 우주의 해, 달, 별(三光)과 같은 광명을 이루니 심은 곧 대방광불(大放光佛)이다.
    인산학생각의창
  • ●오늘은 모든 공해독에는 이렇게 하라 오늘은 또 그렇게 해야 되고. 난 영원히 필요하지 오늘에 필요한 사람은 아니야. 그래서 이 책을 싹 치워버린다. 여자고 남자고 구세주는 다 되느이라 난 그렇게 일러주는데 글이 있어서 된다면 이 사람이 아는 거지만 본초강복 다 오이 이르고 약성을 안다면 누가 알겠나? 의학입문 같은 것도 그렇지만 동의보감을 외워 이르는 사람이 명의된다면 명의가 어떻게 그렇게 흔하겠나? 그렇지만 육두문자로 냉수에다 죽염 타 먹으면 위가 좋아지니라. 건 아무도 돼. 그런 육두문자로 나가야지. 거 옛날 처럼 아주 고귀한 학설 가주고만 나가면아니다 그거야. 거 얼마나 어려워. 해서 난 내내 앞으론 하는 말이 개병은 강아지한테 일러주면 되는 거야. 그게 웃을 소린데 사실이야. 강아지한테 사료를 주되 어떤 사료를 주게 되면 강아지 먹고 남게 되면 큰개가 먹고 그러면 큰 개의 이런 병이 낫느이라. 그 법이 확정된다. 그래서 자연은 거짓이 없어요. 각자는 자연이니까 거짓이 없어요. 각자라는 건 자연 고대로야. 봄이면 꽃피고 가을이면 단풍 드는 게 자연이라. 각자는 단풍드는 세상을 피할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피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피하느냐? 온도의 조화가 무궁하잖아? 그럼 온도가 정상이면 단풍이 안들어요. 그런데 그 온도가 어떻게 되느냐? 석가모니의 훈짐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곁에는 상록수야. 보리수라고 그래. 보리수가 상록수야. 그 석가모니 곁에 선 보리수가 단풍이 안들고 꽃이 떨이지는 일이 없고 낙엽이 안지고.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그렇게 묘한 일이 와서 그걸 불가사의라고 그러겠다. 불가사의 아니야. 자연은 있을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지금 내 자신을 원망하는 이유는 뭐이냐? 못날 때에 났어. 구한국이라고 날 때 되나? 그런데 이 은진미륵을 조성한 혜명대사가 미륵불이란게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이냐. 하이카라에다가 탕건 쓰고 갓 쓴 사람이고 갓 쓰고 둘맥이 입은 사람이다. 건데 옛날에 서재필 박사 그 때에 하이칼라에다 탕건 쓰고 갓 쓰고 둘맥이 입었거든. 그때에 미륵이 나니라. 이렇게 건 아무도 모를 일이지. 그런 사람이 오늘까지 없었고. 그러면 구한국 말에 탕건 갓 쓰고 둘맥이 입고 댕기는 때가 출세거든. 그럴 적엔 미륵이 나느이라. 그건 누가 알게 그건 모르게 돼 있어. 모르게 돼 있지만 내가 죽은 후에 기록엔 그게 나온다. 그 이유가 세밀히 나와요. 그렇게 돼 있어요. 응? 그런데 그래 미륵이라고 하는 자가 사깃군이 미륵이 되나? 지금은 교주라면 살 살 긁어 먹는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야. 자네도 많이 알지. 교주치고 돈 긁는 재주 없는 교주 천하에 어디 있느냐. 요즘에도 저 부인들이 집에 있는 재산 싹싹 털어가지고 따라가는 그거. 지금 가출하는 한국인 많아요. 그거이 그게 도주냐, 그래서 난 살아서는 추하지만 나 죽은 후에 기록을 봐. 내가 하는 말이 그거 아니야? 지구가 생긴 후에 처음 왔고 지구엔 영원히 내 말을 반대할 사람은 나오지 않아요. 나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다고 해서 내가 뜨뜻한 집에서 잘 사는 사람은 아니야. 죽을 때까지 비참하게 죽고 마는 거라. 내겐 타고난 운명이야. 마누라한테 쫓겨댕기길 좋아하고 할 수 있나. 마누라도 달려들면 피해야지. 싸우면 꼴이 뭐이 되나. 응? 헛허허. 그게 인간이야. 오군은 마누라한테 쫓겨가다는 소리 모르지? 알고 있나? 모를 거다. 헛허. 질 때는 져야 해. 젊어서는 마누라 내 손에서 벌벌 기지만 아 지금이야 내가 그 밑에서 벌벌 기지 않아. 아 김치 하나 담아준대? 자네 한 번 생각해 봐. 늙어서 골골 할 적에 마누라를 손에 쥐고 있어봐. 김치고 고걸 얻어먹을라 하면 아부해야지 별 수 있나? 지금은 바보 중에 최하 바보야. 자 이젠 또 내일은 따라 댕길라면 한참 고생해야 되는데 술 한잔 얼근이 먹으면 될 거야. 그런데 어제 온 비행기 속엔 먹을 것도 없어요. 계란 가져 오라는데 생계란, 삶은 계란 없어. 어제 빵 가져온 빵 이거 아마 내 나기 전에 맨들어 논 빵일게야. 이놈이 어떻게 야문지 주물러 보니까 손톱이 안들어 가. 잇빨이 없는 늙은이가 손톱이 안드는 빵 먹을 수가 있나. 주무르다 주무르다 넙적하게 해서 내보내 버리라니까. 헛허허…야 그놈의 새끼, 조 이 나하고 10년 연줄만 즈 아버지 내하고 절친한 사람이야. 조중훈이 아버지 절 댕기거든. 오대산 월정사에 그래 이 영감이 내게 아주 극진했어. 옛날 양반…아 조 이 그놈의 새끼 날… 애기엄마 옛날에 여무성불이야. 여자는 불(佛)이 안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성불(狗無成佛)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성불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되느이라. 고런 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건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럼 고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 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철도목 그거 보통 힘으로 안돼. 거 침목이 여덟자에 두께에 다섯치 넓이가 일곱치 오푼이오. 내가 그걸 8년 깎았어요. 그거 왕자야. 길이 8자. 그거 생나무 깎아가주고. 낙엽송이야. 이런거 깎아가주고 메고 다니는데 거 약질은 못해. (문선명이 호텔) 오. 크네. 재벌이다. 저런 문선명이 여하튼 미국사람 신도가 상당이 많다고 했잖아요. 여기 김대중이 여기 와서 강연했어요? 오. 그 사람이야 인기가 높아서 많이 오지. 아니 미국사람도 많이 올 거 아니요. (중앙 우체국) 야, 건물 자체가 좋다. 서울로 뉴욕에 비하면 좀 못하긴 해도 거진 비슷해요. 우리도 세계에서 자랑할 만 해. (우리보다 못한 나라가 많죠.) 전체지. (우리) 잘해 놨어. 우리나라보다 낫다는 건 미국, 일본, 영국, 불란서, 조끔 있지. 지금 뉴욕에 인물들이 한국에 서울 가보면 한심하다고 안할 끼거든. 손색이 별로 없어. 옛날에 초가집 시절에 웅장하지 지금 어림 있나? (중국) 거겐 너무 뒤졌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이런데 그 기 뭐이냐? 백회(百會)가 있잖아요? 머리. 백회는 사제양지회(瀉諸陽之會)거든. 사장중지혈(瀉臟中之熱)이고. 그래 사제양지횐데 너 이러지 말고 백회에다가 침을 한 대 박아 놓고 그 침은 그래도 박아 놓고 백회에서, 백회는 중앙토(土)라고 한다, 그러면 토생금(土生金) 서쪽으로 5푼을 나가 가주고, 5푼 거리를 나가 가주고 침을 1푼을 해서 사(瀉)하고 그저 찔렀다가 놓으면 되니까. 그러고 거기서는 금생수(金生水) 북쪽으로, 위로, 백회 뒤이지? 북쪽으로 5푼 또가서 북쪽으로 백회하고 5푼 거리에다가 또 1푼 놓아라. 그러구 거게서 수생목 동쪽으로 와서 놓아라. 또 목생화 백회앞으로 놔라. 시회(媤會) 가차이.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엔 시회에 침놓지 말고 그러곤 소상혈(小商穴)에다 놘자 용으로 침놓아 가주고 피를 빼면 소상피 한 방울이 이동하는 때에 판막이 들썩 거리니라. 그러면 심장피가 옮기니까 고것이 돌아오게 된다. 내 고걸 일러 주는데 그렇게 해서 양쪽에 피를 빼 가주고 애가 눈을 번쩍 뜨는 때에 그 순간을 이용해 잘 해라. 고 순간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줘라. 그럼 뇌에 그 세포가 퍼져 가주고 누런 물이 쏟아져 있는 거이 일종의 가심이라 일러 줬는데 이 왜 백발백중이지 거 왜 안되나? 그래가주고 뇌염,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아주 신침이라. 거 갑자원에 신침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신침은 내가 신침이고 소문은 그녀석이 나. 응? 그거 운이 아니야? 세상은 운이 되는데 돈버니까 또 가 죽어버리데.  
    인산학신암론
  • ●양의학은 근세의학이라도 오늘 의학은 아니니까 오늘하고는 거리가 멀지. 한의학은 상고의 의학이라, 오늘엔 이용가치가 없고 양의학은 오늘의 이용가치가 백에 하나라고 있으니까 피주사는 한의학에서 못하거든. 양의학엔 피주사는 필요하고. 링겔 같은 것도 필요하고 그러고 영양주사는 당장 음식도 먹을 수 없는 사람한테 다소 약써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을 벌자면 연명하는 방법은 그 영양보급시키는 주사가 있다? 한방엔 그거 없거든. 완전치는 않지만 수명을 연장시키는 양방의 도움을 받아 완전하게 하는 한방 치료를 너의는 조금씩 이 한방을 보조하는 데는 필요하나 너으가 사람 살리는 건 안된다. 너으가 주사를 안놓고 너으하고 관련이 없어도 죽지 않을 사람은 너한테 오면 살아가고 너으가 꼭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전연 없다. 죽을 병이 들어오면 다 못고치고 항암제나 가지고 애쓰다 죽어버리니 게 그런 사고방식은 공부하는 그 의서가 잘못돼서 그런다. 옛날 의서 가지고 오늘 이 현실에 맞지 않는 걸 가지고 어떻게 이용하느냐? 그건 내가 잘못됐다고 해요. 그렇지요. 이 숫자가 많으니가 숫자가 많으니까 망하는 날까지 숫자 가지고 망하는 거니까 그러게 넌 다 인류가 멸하는 시간까지 그렇게 그러다가 멸하고 말거다. 그러고 말아요. 거 안될 수 있으면 피해야지 안되는 사람들하고 싸워서는 안돼요. 공산주의자하고 민주주의자 하고 놓고 보면 공산세계에서는 저으 주장을 가지고 관철하거든. 그럼 저으 밑에서 지배받는 사람은 모조리 거지돼야 하잖아? 거게 단점만은 큰일이요. 민주주의 단점도 있지만 공산주의 단점은 전반이야. 의료법이 잘못 됐어요. 의료법은 세계적으로 병리를 다루는 건데, 의학이라면 병리에 맞으면 의학이지 동서(東西) 따질 건 없잖아? 그 의료법이 잘못된 거야. 환자의 병을 고치는 데 전능하면 의료법에 해장 안된다, 거 말이 안되잖아? 응? 죽을 사람 살리는 건 절대 안되고 살릴 사람 살리는 건 되고 그건 의료법이 아니지. 그러면 그런 사람이 전반이고 거 모순을 고치기는 힘들어요. 거 시대의 변천이 오는 날이 고치는 날이라 그럼 거 큰 일이요. 중들이 머리를 깎고 신성한 숲속에서 살면 나쁠 건 없지. 없는데 상투가 볼 땐 나쁘거든. 그래서 그걸 때려잡는 거야. 내내 오백년 그랬잖아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변천이 되니가 상투는 싹 깎아 버리고 중대가리 하고 다니지? 그게 변천이라는 거이 무섭지. 고집만 가지고 무서운 건 아니야. 이 하루 아침에 변천되면 고집은 싹 물러가요.
    인산학신암론
  • ●그러고 달한 후에 많은 지혜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걸 보고 통한다고 그래. 달하면 通이거든. 그 지혜가 여게 저게 이뤄지면 낚시질 잘하는 낚시에 道가 터져서 통해버리지? 그러고 그 후에는 아주 통해버리면 覺으로 들어가. 지혜가 다 끝난 거 각이라고 그래. 지혜가 시작하는 걸 通이라고 그러고. 通이라는 건 지혜가 시작하는 거야. 하나 생각하면 고걸 분명히 알아내는 거. 고게 通이야. 그러고 지혜가 다 고도에 이뤄지면 覺이라고 그래.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주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데 그 이용하는 가치가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얘기 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호텔로. 이 미국이라면 세계가 믿어주는 나라지. 한국이라면 아직까지도 세계가 올림픽 때문에 좀 알아준다는 거 뿐이지. 그렇게 인식이 두터워져 있지 않아. 그건 알고 있지? 그래서 여게 있는 교포들이 세상에 자랑거린 될 수 있어도 한국에 있는 내가 자랑거리 될 순 없다. 알겠니? 앙? 그 법이 그렇다. 세상 법이 다 그래.  
    인산학신암론
  • ●또 고등학교 졸업하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러구 대학원까지 나와 가주고 박사쯤 되면 제도중생하는 세존도 될 수 있어. 세존은 뭐이냐? 대각하면 돼요. 각이란 지혜가 고도로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이거든. 건 고도에 못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국민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하게 하면 돼. 그러면 만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하는 거고. 달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이리면 숙한 거고 숙달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막 하고 병도 막 고쳐내지? 그러면 그 뒤에는 뭐어이 오느냐? 능해져. 경험이 많으면 능한 거지. 능해지고 난 뒤에는 또 뭐인가 여게 저게 아는 게 많아지고 사방에 맥힘이 좀 적어진다? 다 아는 건 각이지만. 그래 맥히는 자리가 적어지는 걸 달이라고 그러지. 그럼 숙달이 아니라 숙한 후에는 능숙하거든. 능이 되거든 능한 후에는 달이거든. 거 달에 올라가면 국민학교 학생도 된다 그말이요, 달하기꺼지는.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