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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총 51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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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고기 포, 음건한 거지, 사슴포 녹포, 웅장 곰 발바닥이지, 만들 때 감독했는데, 쇠고기 마를 때 가만히 보면 수분이 증발할 때, 소 숨쉴 때 들오는 고 기운, 진미성분이 들어와.   난 그땐 색소, 분자, 기선, 기층 다 볼 때니까 공중의 진미 기운이 소고기 속에 있는 고 기운을 따라 들오는 거 봤거든.   그게 상응(서로상 응할응, 서로 서로 끼리끼리 응하고 서로 구 하는 원리가 상응 상구)의 원리거든. 소가 풀 뜯어 먹고 풀인데 그 풀이 소고기 되는 게, 소 숨쉴 때 고 맛이 들와서 되는 건데, 호흡으로 들오고 털 구녕으로 들오는 게 진짜니까.   신인 신선은 땅에서 나는 거 하나 안 먹어도 고 숨쉬는 것만 가지고 살잖아? 진기 좋은 거이 없어지고 나쁜 거이 없어져야 진짜 좋아. 인산의학---단전호흡---56 상응의 원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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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민정음
    훈민정음해례    <>  訓民正音解例 <> ※製字解(글자 만들기 풀이) 하늘과 땅의 이치는 하나의 陰陽五行뿐이다. 坤卦와 復卦의 사이가 太極이 되고, 움직이고 멎고 한 뒤가 陰陽이 된다. 무릇 어떤 생물이든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것은 음양을 두고 어디로 가랴? 그러므로 사람의 말소리도 모두 음양의 이치가 있건마는 생각건대 사람들이 살피지 않을 뿐이다. 이제 정음을 만든 것도 처음부터 지혜로써 경영하고 힘써 찾아 낸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소리에 따라서 그 이치를 다하였을 뿐이다. 이치가 이미 둘이 아닌즉 어찌 하늘과 땅과 귀신으로 더불어 그 운용을 같이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음 스물여덟 자는 각각 그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첫소리는 모두 17자인데. 어금닛소릿자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닫는 모양을 본뜨고, 혓소릿자 ㄴ은 혀가 윗잇몸에 붙는 모양을 본뜨고, 입술소릿자 ㅁ은 입의 모양을 본뜨고, 잇소릿자 ㅅ은 이의 모양을 본뜨고, 목구멍소릿자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떴다. ㅋ은 ㄱ보다 소리가 좀 세므로 획수를 더하였다. ㄴ에서 ㄷ, ㄷ에서 ㅌ, ㅁ에서 ㅂ, ㅂ에서 ㅍ, ㅅ에서 ㅈ, ㅈ에서 ㅊ, ㅇ에서 ㆆ, ㆆ에서 ㅎ이 됨도 그 소리에 좇아 획을 더한 뜻은 다 같되 오직 ㆁ만 다르다. 반혓소릿자 ㄹ, 반잇소릿자 ㅿ도 또한 혀와 이의 모양을 본떳으나, 그 글자 모양을 달리 함이요, 획을 더하는 뜻은 없다.   대저 사람의 말소리가 있는 것도 그 근본은 오행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네 철에 짝지어도 어그러지지 않으며, 이것을 오음에 맞추어도 어긋나지 않는다. 목구멍은 깊숙하고 물기가 있으니 ‘물’에 해당된다. 소리가 비고 거침 없음은 물이 투명하고 맑아 잘 흐르는 것과 같다. 철로는 ‘겨울’이요, 음악으로는 ‘우’다. 어금니는 어긋지고 기니 ‘나무’에 해당된다. 소리는 목구멍소리와 비슷하나 실함은, 마치 나무가 물에서 났으되 모양이 있는 것과 같다. 철로는 ‘봄’이요, 음악으로는 ‘각’이다. 혀는 날카로우며 움직이니 ‘불’에 해당된다. 소리가 구르고 날림은 불이 굴러 퍼지며 날뛰는 것과 같다. 철로는 ‘여름’이요, 음악으로는 ‘치’다. 이는 단단하며 끊으니 ‘쇠’에 해당된다. 소리가 부스러지며 걸림은 쇠가 부스러지고 불려져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 철로는 ‘가을’이요, 음악으로는 ‘상’이다. 입술은 모나며 어울리니 ‘흙’에 해당된다. 소리가 머금고 넓음은 마치 땅이 만물을 품어 간직하면서 넓고 큼과 같다. 철로는 ‘늦은 여름’이요, 음악으로는 ‘궁’이다. 그러나 물은 만물을 나게 하는 근원이요, 불은 만물을 이루어 내는 작용이다. 그러므로 오행 가운데 ‘물’과 ‘불’을 큰 것으로 삼는다. 목구멍은 소리를 내는 문이요, 혀는 소리를 분간하는 고동이다. 그러므로 오음 중에서 목구멍소리와 혓소리가 으뜸이 된다. 목구멍은 뒤에 있고 어금니가 그 다음에 있으니 북녘과 동녘의 자리요, 혀와 이가 또 그 다음에 있으니 남녘과 서녘의 자리이다. 입술이 끝에 놓여 있음은, 흙이 정한 자리 없이 네 철에 덧붙여서 왕성함을 뜻한다. 이는 곧 첫소리 속에 스스로 음양과 방위의 수가 있음을 말함이다. 또 말소리의 맑고 흐림으로 말하건대, ㄱㄷㅂㅈㅅㆆ은 ‘전청’이 되고, ㅋㅌㅍㅊㅎ은 ‘차청’이 되고, ㄲㄸㅃㅆㆅ은 ‘전탁’이 되고, ㆁㄴㅁㅇㄹㅿ은 ‘불청불탁’이 된다. ㄴㅁㅇ은 그 소리가 가장 세지 않으므로, 차례는 비록 뒤에 있으나, 모양을 본떠 글자를 만듦에 있어서는 이것을 시초로 삼는다. ㅅ과 ㅈ은 비록 다같이 전청이지만, ㅅ은 ㅈ에 비하여 소리가 세지 않으므로, 또한 글자 만드는 시초로 삼는다. 오직 어금닛소리의 ㆁ은, 비록 혀뿌리가 목구멍을 닫고 소리 기운이 코로 나오나 그 소리는 ㅇ소리와 비슷하므로, 운서에서 ㆁ과 ㅇ은 많이 서로 섞이어 쓰인다. 이제 또한 목구멍에서 모양을 취하되 어금닛소리의 글자 만드는 시초로 삼지 않는다. 대개 목구멍은 ‘물’에 속하고 어금니는 ‘나무’에 속하는데, ㆁ은 비록 어금니에 속해 있으나 ㅇ과 서로 비슷함은, 마치 나무의 싹이 물에서 나와서 부드럽고 여리어 아직 물 기운이 많음과 같다. ㄱ은 나무가 바탕을 이룬 것이요, ㅋ은 나무가 성히 자란 것이며, ㄲ은 나무가 나이 들어 씩씩함이니, 그러므로 이들에 이르러서는 모두 어금니에서 본떴다. 전청을 나란히 쓰면 전탁이 되는 것은, 전청의 소리가 엉기면 전탁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목구멍소리만은 차청이 전탁이 되는데, 그것은 대개 ㆆ은 소리가 깊어서 엉기지 않고, ㅎ은 ㆆ에 비하여 소리가 얕아서 엉기어 전탁이 되기 때문이다. ㅇ을 입술소리 아래에 이어 쓰면 곧 입술가벼운소리가 되는 것은, 가벼운 소리는 입술이 잠깐 합쳐져 목구멍소리가 많기 때문이다. 가운뎃소리는 모두 11자이다. ㆍ는 혀가 오그라들고 소리는 깊으니, 하늘이 ‘자’에서 열림인데, 그 모양이 둥근 것은 하늘을 본뜬 것이다.  ㅡ는 혀가 조금 오그라들고 소리는 깊지도 얕지도 않으니, 땅이 ‘축’에서 열림인데, 그 모양이 평평한 것은 땅을 본뜬 것이다. ㅣ는 혀가 오그라지지 않고 소리는 얕으니, 사람이 ‘인’에서 남인데, 그 모양이 서 있음은 사람을 본뜬 것이다. 이 아래 여덟 소리(글자)는 하나(어떤 것)는 닫기고 하나(어떤 것)는 열린다. ㅗ는 ㆍ와 같되 입이 오므라지는데, 그 모양은 ㆍ와 ㅡ가 어울려서 이루어진 것이니,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사귄다는 이치를 취한 것이다. ㅏ는 ㆍ와 같되 입이 벌어지는데 그 모양은 곧 ㅣ와 ㆍ가 어울려 된 것이니, 하늘과 땅의 작용이 사물에서 피어나되 사람을 기다려서 이루어짐을 취한 것이다. ㅜ는 ㅡ와 같되 입이 오므라지는데, 그 모양은 곧 ㅡ와 ㆍ가 어울려 이루어진 것이니, 또한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사귄다는 이치를 취한 것이다. ㅓ는 ㅡ와 같되 입이 벌어지는데, 그 모양은 ㆍ와 ㅣ가 어울려 이루어진 것이니, 또한 하늘과 땅의 작용이 사물에서 피어나되 사람을 기다려서 이루어짐을 취한 것이다. ㅛ는 ㅗ와 같되 ㅣ에서 일어나고, ㅑ는 ㅏ와 같되 ㅣ에서 일어나고, ㅠ는 ㅜ와 같되 ㅣ에서 일어나고, ㅕ는 ㅓ와 같되 ㅣ에서 일어난다. ㅗㅏㅜ는 하늘과 땅에서 비롯되었으니 ‘처음 나옴’됨이요, ㅛㅑㅠㅕ가 그 동그라미를 둘로 한 것은 그 두 번째 난 뜻을 취한 것이다. ㅗㅏㅛㅑ의 동그라미가 위와 밖에 있는 것은 그것들이 하늘에서 나서 ‘양’이 되기 때문이고, ㅜㅓㅠ의 동그라미가 아래와 안에 있는 것은 그것들이 땅에서 나와 ‘음’이 되기 때문이다. ㆍ가 여덟 소리에 다 있는 것은 마치 양이 음을 거느린 만물에 두루 흐름과 같고, ㅛㅑㅠㅕ가 다 사람을 겸한 것은,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 되어 능히 음과 양(하늘과 땅)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그 모양을 하늘과 땅과 사람에서 취하니, 삼재의 이치가 갖추어졌도다. 그러나 삼재는 만물의 앞이 되되 하늘은 또 삼재의 시초가 되는 것은, 마치 ㆍㅡㅣ 석 자가 여덟 소리의 머리가 되되, ㆍ가 또한 세 글자의 으뜸이 됨과 같다. ㅗ가 처음으로 하늘에서 나니 ‘天一生水’의 자리요, ㅏ가 다음에 나니 ‘天三生木’의 자리다.  ㅜ가 처음으로 땅에서 나니, ‘地二生火’의 자리요, ㅓ가 그 다음이니 ‘地四生金’의 자리다. ㅛ가 하늘에서 다시 나니 ‘天七成火’의 수요, ㅑ가 그 다음이니 ‘天九成金’의 수다. ㅠ가 땅에서 나니 ‘地六成水’의 수요, ㅕ가 그 다음이니 ‘地八成木’의 수다. 물(ㅗㅠ)과 불(ㅛㅜ)은 아직 기에서 떠나지 못하여 음과 양이 서로 사귀어 어울리는 시초이므로 오므라지고, 나무(ㅏㅕ)와 쇠(ㅓㅑ)는 음과 양의 고정된 바탕이므로 펴진다. ㆍ는 ‘天五生土’의 자리요, ㅡ는 ‘地十成土’의 수다. ㅣ만이 홀로 자리와 수가 없는 것은, 대개 사람은 無極의 정수와 陰陽五行의 정기가 묘하게 어울리어 엉긴 것으로서, 본디 일정한 자리와 成數를 가지고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운뎃소리 속에 또한 스스로 음양, 오행, 방위의 수가 있음을 말한 것이다. 첫소리의 가운뎃소리에 대한 관계를 가지고 설명하기로 한다. 음과 양은 하늘의 이치요, 단단함과 부드러움은 땅의 이치다. 가운뎃소리는 하나는(어떤 것은) 깊고 하나는(어떤 것은) 얕으며, 하나는 오므라지고 하나는 펴진다. 이것은 음양이 나뉘어서 오행의 기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니 하늘의 작용이다. 첫소리는 어떤 것은 허하고 어떤 것은 실하며, 어떤 것은 날름거리고 어떤 것은 걸리며, 어떤 것은 무겁기도 하고 더러는 가벼운데, 이것은 곧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나타나서 오행의 바탕이 이루어진 것이니 땅의 공이다. 가운뎃소리가 깊고 얕고 오므라지고 펴짐으로써 앞에서 소리 나고, 첫소리가 오음의 맑고 흐림으로써 뒤에서 화답하여 첫소리가 되고 끝소리가 되니, 또한 만물이 땅에서 처음 나서 다시 땅으로 돌아감을 볼 수 있다. 첫소리와 가운뎃소리와 끝소리가 어울리어 이루어진 글자로 말한다면, 또한 움직임과 고요함이 서로 뿌리가 되고 음과 양이 사귀어 바뀌는 뜻이 있다. 움직임은 하늘이요, 고요함은 땅이며, 움직임과 고요함을 겸한 것은 사람이다. 대개 오행이 하늘에 있어서는 정신의 움직임이요, 땅에 있어서는 바탕의 이름이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한편으로는) 어짊, 예도, 믿음, 의리, 슬기와 같은 정신의 움직임이 되고, (한편으로는)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같은 바탕의 이름이 된다. 첫소리는 피어나 움직이는 뜻이 있으니 하늘의 일이요, 끝소리는 그쳐 정하는 뜻이 있으니 땅이요, 가운뎃소리는 첫소리의 남을 받고 끝소리의 이루는 데에 접하니 사람의 일이다. 대개 글자의 운(소리)의 중심은 가운뎃소리에 있고, 첫소리와 끝소리가 어울려 소리를 이루니, (이) 또한 하늘과 땅이 만물을 낳고 이루되, 그 마르지어 이루고 보필하여 돕는 것은 반드시 사람에게 힘입음과 같다. 끝소리에 첫소리를 다시 쓰는 것은, 그 움직여서 陽인 것도 乾이요. 고요하여 陰인 것도 또한 乾이니, 건은 실하여 음과 양으로 나뉘어서 주관하고 다스리지 아니함이 없기 때문이다. 태초의 한 기운이 두루 흘러서 다하지 않고, 네 철의 운행이 돌고 돌아 끝이 없다. 그러므로 정해서 다시 원이 되고, 겨울에서 다시 봄이 되는 것이다. 첫소리가 다시 끝소리가 되고, 끝소리가 다시 첫소리가 되는 것도 또한 이와 같은 이치다. 아아, 정음이 만들어지매 천지 만물의 이치가 모두 갖추어지니, 그 신기롭기도 하구나. 이는, 아마도 하늘이 성스러운 임금님의 마음을 열으사 그 손을 빌려 주심인저! 노래로 이르건대, 하늘과 땅의 조화는 본디 하나의 기운이니, 음양과 오행이 서로 처음이 되며 끝이 되네, 만물이 들(하늘과 땅) 사이에서 꼴과 소리 있으되, 근본은 둘이 아니니 ‘理’와 ‘數’로 통하네. 정음의 글자 만들어 그 꼴과 짝지어서, 소리가 거세어짐에 따라 매양 획을 더하였다. 소리는 어금니, 혀, 입술, 이, 목구멍에서 나니, 이것이 첫소리 열 일곱 글자이다. 어금닛소리(글자)는 혀뿌리가 목구멍을 닫는 모양을 취하였는데, 오직 ㆁ만은 ㅇ과 비슷하기로 뜻을 취함을 달리하고, 혓소리(글자)는 혀가 윗잇몸에 붙는 모양을 본뜨고, 입술소리(글자)는 바로 입모양을 취한 것이고, 잇소리(글자)와 목구멍소리(글자)는 이와 목구멍의 모양을 본떳으니, 이 다섯 자 이치 알면 소리(의 이치)는 절로 밝혀지리. 또, 반혓소리(글자), 반잇소리(글자)가 있는데, 본뜬 것은 같되 모양은 다르다. ㄴㅁㅅㅇ 소리는 거세지 않으므로, 차례는 비록 뒤이나, 꼴(모양)을 본뜸에 있어서는 처음이 된다. 이는 四時와 沖氣에 짝지어지고, 오행과 오음이 다 들어맞네. 목구멍소리는 ‘물’이 되니 ‘겨울’과 ‘우’요. 어금닛소리는 ‘봄’이며 ‘나무’이니 그 소리는 ‘각’이고, ‘치’음은 ‘여름’이며 ‘불’이니 이는 혓소리요, 잇소리는 곧 ‘상’이며 ‘가을’이니 또한 ‘쇠’이고, 입술소리는 자리나 수가 본디 정해짐이 없어도 ‘흙’으로서 ‘늦여름’, ‘궁음’이 된다. 소리에는 또한 절로 맑고 흐림이 있으니, 요컨대 첫소리 날 때에 자세히 살필지라, 전청 소리는 ㄱㄷㅂ이며, ㅈㅅㆆ도 또한 전청 소리이다. ㅋㅌㅍㅊㅎ과 같은 것은 오음이 저마다 하나씩 차청이 된 것이다. 전탁의 소리인 ㄲㄸㅃ, 그리고 ㅉㅆ이 있으며 또한 ㆅ이 있다. 전청을 나란히 쓰면 전탁이 되는데, 다만 ㆅ만은 ㅎ으로부터 나와 이는 딴 전청과 같지 아니하다. ㅇㄴㅁㆁ과 ㄹㅿ은 그 소리가 맑지도 또 흐리지도 않다. ㅇ을 이어 쓰면 입술가벼운소리가 되는데, 목구멍소리가 많고 입술을 잠깐 합한다. 가운뎃소리 11자도 또한 모양을 본떴는데, 정교한 이치는 쉽게 엿볼 수 없다. ㆍ는 하늘을 본떠 소리가 가장 깊으니 그러므로 둥근 꼴이 총알 같으며, ㅡ 소리는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아, 그 모양 평평함은 땅을 본떳으며, ㅣ는 사람이 서 있음을 본떠 그 소리 얕으니, 삼재의 이치가 이에 갖추어졌도다 . ㅗ는 하늘에서 나서 아직 닫겨 있으나, 모양은 하늘의 둥긂에 땅의 평평함이 어울린 것을 취했고, ㅏ도 하늘에서 나와 이미 열려 있으니, 사물에서 피어나 사람에서 이루어짐이라, 처음 나는 뜻으로서 둥긂을 하나로 하고, 하늘에서 나와 ‘양’이 되니 위와 밖에 놓인다. ㅛㅑ는 사람을 겸하여 다시 남이 되니, 두 둥긂을 모양 삼아 그 뜻을 보인다. ㅜ와 ㅓ와 ㅠ와 ㅕ는 땅에서 나니, 예에 의해 절로 알 것을 어찌 꼭 풀이를 해야 하랴? ㆍ의 글자 됨이 여덟 소리(글자)에 통해 있음은 하늘의 노릇이 두루 흘러 다님이요. 네 소리(ㅛㅑㅠㅕ)가 사람을 겸함도 또한 까닭이 있으니, 사람(ㅣ)이 하늘과 땅에 참여하여 가장 신령함이로다. 또 세 로리에 대하여 깊은 이치를 캐어 보면, 단단함과 부드럼움, 그리고 음과 양이 절로 있다. 가운뎃소리는 하늘의 작용으로서 음과 양으로 나뉘고, 첫소리는 땅의 공적으로서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나타낸다. 가운뎃소리 부르매 첫소리 화답함은 하늘이 땅보다 먼저이니 자연의 이치어라. 화답하는 것이 첫소리도 되고 또 끝소리도 되니, 만물이 (땅에서) 나서 다시 모두 땅으로 되돌아감이다. 음이 변해 양이 되고 양이 변해 음이 되니, 한번 움직이고 한 번 멎음이 서로 뿌리가 된다. 첫소리는 다시 피어나는 뜻이 있으니, 양의 움직임이 되어서 하늘에 임자 되고 끝소리는 땅에 견주어서 음의 멎음이니, 글자 음이 여기서 그쳐 정해진다. 운(소리)이 이루어지는 사북은 가운뎃소리의 작용에 있나니, 사람이 능히 도와 하늘과 땅이 제 자리를 잡는다. 양의 쓰임은 음에 통하니, (끝)에 이르러서 펴면 도로 돌아오네, 첫소리와 끝소리가 비록 두 갈래로 나뉜다고 하나, 끝소리에 첫소리를 쓰는 이치 알 만하다. 정음의 글자는 스물여덟뿐이로되, 엉킨 걸 헤쳐 찾고 깊은 기를 다하였네 뜻은 멀되 말은 가까워 백성을 인도하기 쉬우니, 하늘의 주심이라 슬기로 될 것인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도해닷컴 정기강연 1편 동영상이 "신암론 스터디"방에 올라갔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계속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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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의 병은 어머니가 결정한다.(후편)
    자식의 병은 어머니가 결정한다.(후편) 현대의 공해, 오염은 화공약독의 피해 때문이다.그래서 우리조상들의 지혜가 발효음식, 발효과학이다.(it's live)발효식품은 현재적인 의미로는 해독제라는 것이다.어머니가 애기를 가졌을 때는 나이론을 입으면 안된다. 정전기 때문에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은 자연물인 삼베나, 비단을 속옷으로 입어야 한다.애기는 어머니의 양수에 의해서 보호되는데 이것의 원소(인산할아버님은 지름이라고 표현. 요즘말로 기름)는 염방수에 있다. 이 염방수를 가장 가깝에 구현한 것이 죽염이다. 이 죽염안에는 유황정이 있는데 이것이 금단이다. 이 금단을 통해서 어머니의 오염된 염방수를 깨긋하게 하고 자궁의 온도를 정상온도를 유지시켜줌으로써 건강한 애기가 태어나는 것이다.화공약독의 극단적이 피해가 모공출혈이다. 모공(땀구멍)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이다. 주원장님이 직접 그런 환자를 돌본 적이 있다.그러면 남자는 죽염이 필요하지 않은가?양수여독에 의해서 발생되는 병은 아주 많은데 가장 분명한 것은 정신분열이다. 그래서 인산할아버님은 현대인의 대부분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양수여독은 몸의 장부에 담이 형성이 되고 이 담에 의해서 정신분열(예 간질)이 일어난다. (현대의학의 정신분열은 뇌의 이상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했는데 입장이 다르다.)그래서 담을 없애는 가장 좋은 물질은 죽염이다.(일본 베스트셀러인 내뇌혁명이라는 책은 환원력(산성의 몸을 알카리성으로 만드는 능력)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그곳에 보면 지구상의 환원력이 가장 놓은 물질로 황송죽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죽염이다. )결론모든 병은 어머니 자궁의 온도부족에서 온다.이의 해결방법으로는 갓 태어난 애기에게 녹용상대 1푼을 달여서 먹인다.이 녹용상대는 해독작용을 하는 것이다. 양수여독을 해독.그 시기를 놓치면 2-3살쯤에는 들기름을 먹인다. (더 자세한 것은 도해닷컴으로 문의)생명은 어머니의 영양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모공으로 흡입된 색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현대인은 대부분 공해독에 의해서 크건 작건 장부에 담이 형성되는데 이 담에 의해서 정신분열이 일어난다. 그래서 정신분열의 해결방법은 이 담을 제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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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의 병은 어머니가 결정한다(전편)
    자식의 병은 어머니가 결정한다(전편) .  민속신약연구원 제1회 강좌 <제가 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목 : 자식의 수명은 어머니가 결정한다. 서론 인산의학을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얘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한의학, 양의학과 더불어 인산의학이 동등하게 정의되어져야 한다. 결국 인산의학은 대체의학이 아니라 새로운 의학이다. 공해, 괴질에 의해서 발생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의학이다. 얼마전에 kbs1에서 방영한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식의 병은 어머니 때문 에 발생한다는 것이 과학으로 입증된 내용을 방영했다. 그러나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않 은 것이 유감이다. 본론 인산의학에서는 자식의 병은 어머니가 결정하고 더 자세히 말하면 어머니의 자궁온도에 의 해서 결정된다. 30세 이전의 병은 어머니 때문에 발생하고 30세 이후에 자신이 원인이다. 인산의학에서 말하는 생명탄생의 비밀은 음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공에 있다는 것이다. 염방수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현대적으로 얘기하면 어머니의 양수의 원소, 모태가 되는 이 염방수가 완벽하면 건강한 애기가 태어나고 이 염방수가 불완전하면 건강하지 못한 애기 가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애기는 탯줄에 의해서 영향을 공급받는데 이 애기가 태어나면서 탯줄이 끊어지고 이 탯줄이 없어짐과 동시에 사람의 8만4천여개의 모공이 열리는 것이다. 결국 이 모공이 탯줄 역할을 하고 이 지구가 자궁역활을 하는 것이다. 최근에 미국 사이언티스트라는 잡지에 과학적을 입증된 내용이 엄마의 DNA인 미토콘드리 가가 아기에게 전이된다는 것이다. 인산할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은 모든 병은 엄마의 양수여독에 의해서 발생된다. 엄마의 자궁 온도가 37.5도가 되어야 하는데 환경오염에 의해서 모공이 닫히고 닫힘에 의해서 염방수를 제대로 못 만들고 이로써 자궁온도가 정상온도보다 떨어진다는 말이다. 이 해결방법으로 애기가 태어나자마자 양수여독을 제거하는 방법이 극히 미량인 녹용상대 1 푼을 다려서 애기에게 먹이는 것이다. 이렇게 애기가 몸무게가 미량인 애기가 태어나면 자라면서 병이 발생한다. 심장질환이 있으면 애기때 2,3초 짜리 크기만으로 전중에 뜸을 떠라. 서양의학은 인위적이다. 애기가 만들어지는 원리는 엄마가 먹는 영양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모 공을 통해서 들어오는 오색소를 흡입해서 이 색소에 의해서 애기가 만들어진다. 염방수가 아주 중요며 이 염방수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환경오염에 의해서 정상 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염방수를 만들 수 없고 그래서 양수가 오염되며 그래서 건강한 애기 가 나오기 힘들다. 이것을 염려한 인산할아버지가 이 염방수(신이 만드신)와 가장 가깝게 만든 것이 바로 죽염 이다. 그래서 애기를 가질 여자(처녀, 새댁)은 반드시 먹어서 오염되지 않은 염방수를 만들 수 있게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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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기압법의 자세 입니다 저번에 쓴 글은 척추에 힘주는 법이 였습니다 말 그대로 연습 워밍 업 이였으며 이번엔 제대로 해보았습니다 이것이 기압법이니 혼동 마시고 이자세 를 처음엔 10분 그다음엔 머 11분등 하셔서 시간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일요일엔 다른부분 찾기 2 들어갑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압법 초보도 할수 있다 2 따라 해보는 기압법자세의 순서.... 편이 기다리고 있으며 기압법의 생활속의 응용자세 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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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기압법]제대로 한 기압법의 자세.... 정석기압법의 자세 입니다 저번에 쓴 글은 척추에 힘주는 법이 였습니다 말 그대로 연습 워밍 업 이였으며 이번엔 제대로 해보았습니다 이것이 기압법이니 혼동 마시고 이자세 를 처음엔 10분 그다음엔 머 11분등 하셔서 시간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일요일엔 다른부분 찾기 2 들어갑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압법 초보도 할수 있다 2 따라 해보는 기압법자세의 순서.... 편이 기다리고 있으며 기압법의 생활속의 응용자세 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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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十三. 87. 6. 19. [38:34] 마음의 생성과정 자네를 가꾸게 뜸은 대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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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二十三. 89. [29:37] B 약속에 들어가는 정성, 나라가 송두리체 망하는 판인데...亡兆, 양가득죄(兩家得罪)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미디어 마음의 힘 + 정신의 힘 + 약의 힘
    四十.91. 2.2 B [30:09] 마음의 힘 + 정신의 힘 + 약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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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종교와 정신병.
    四十三.91. 2.5 A [30:24] 종교와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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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十二. 91. 3. 8. A 자하도, 정도령, 천부경, 남북통일, 좋게되는 통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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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十七 병원 B [14:07] 용호정 마담 일화, 채머리치료 어께와 젓가슴에 힘을주고, 3중공해, 많은 양을 다리는 속에 중금속이 녹아나오지 않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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