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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으)로 총 78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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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65) 人爲的 단전호흡의 폐해     인위적인 호흡操作은 도리어 난치병 불러   노력하면 결실을 얻는 것은 분명하지만 건강에 관한 한 옅은 지식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득(得) 보다는 오히려 실(失)이 더 큰 경우가 많다.   15년 전의 일이다. 한번은 어떤 수행자가 찾아와 몸에 약간의 이상(異常)이 있는 것 같다며 찾아와 이야기 끝에 자신이 단전(丹田) 호흡을 통해 얻은 경지를 자랑스레 말하는 것이었다.   오랜 세월 단련한 단전호흡을 통해 숨을 들이쉰 뒤 세시간 이상을 참을 수 있고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며 이제 완전한 수행의 성취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과 비슷한 공부를 하는 도반들이 모(某) 처에 상당히 많다는 애기도 덧붙혔다. 필자는 묘향산에 20여년간 은거시에도 이와 비슷한 「단전호흡수련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목격했었다.   어떤 이는 한시간도 호흡을 멈추고 어떤 이는 두 세시간도 멈추면서 그것을 건강 또는 수행의 전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일은 반복연습을 통해 가능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능가할 인위적 방법은 유사 이래 아직껏 나온 적이 없다. 혹 있다 하더라도 몇몇 특수한 개인에 해당되는 특수한 방법일 뿐 보편타당한 것은 아니다.   그릇된 집착과 욕망은 그것의 강도 만큼이나 많은 피해를 부른다는 사실에 깊이 유념해야 한다. 이미 세시간 정도 호흡을 멈출 수 있다면 더 이상 물어 볼 필요도 없이 그는 곧 사망하게 된다.   인도의 명의 기바나 중국의 명의 화타(華陀), 편작(扁鵲)보다 훌륭한 명의라 해도 그런 사람은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다.   병독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피를 맑게 한다」는 이유로 소금기 없는 음식만을 섭취한다고 했다.   『나로서는 당신의 병을 고칠 수 없다』는 말에 그는 무한 충격을 받았는지 자신의 잘못으로 죽게 됐으니 할말은 없으나 그 「이유」라도 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경우를 옛 사람들은 행시(行屍)라고 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송장이란 말이죠.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과정에서 개스가 발생하는데 그것이 정상적인 호흡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지 않으면 마치 싱싱한 생선속에 개스를 주입시키면 이내 썩고 마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는 얼마 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나 이미 병독이 전신에 퍼져 있으므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판명을 받고 나서 며칠 후 사망했다.   호흡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가장 중요한 작용인데 순리(順理)적으로 않고 인위(人爲)를 가한다는 것은 곧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소금 역시 모든 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최상의 식품이다. 단전호흡의 기본은 바르지 못한 자세, 기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순리적인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교정하는데 있다.    또 더 적극적인 정신으로 호흡한다 하더라도 이미 순리에 바탕을 두지 않은 인위의 난무는 결국 생명을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 단전호흡의 폐해 약분자의 신비-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이 약분자에 대해서 분명한 이야기는 그 단전호흡법인데, 단전호흡법이 약분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두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 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구 모든 털구녕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무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이거야. 난 많이 보아서 알구 있어요. 묘향산 속에 신선(神仙)이 된다고 도가(道家)에서 고생하는 분들 보았고. 또 이 단군교(檀君敎)는 대종교(大倧敎)인데 대종교에 윤단애(尹檀涯)선생님을 자주 뵙곤 하니까, 그 전범(典範)을 다 쳐다보고 앞으로 참으로 곤란한 무제구나 하는 걸 알았는데.   그렇지만 나보다 선배들이요, 선배들 앞에 불공한 언사(言辭)는 쓰기는 참으로 곤란하고 그분들이 평생을 쌓은 공적을 그 적병(積病)으로 죽으면 어쩌느냐 할 순 없다 이거야.   그래서 오늘두 많은 사람들이 단전호흡 하는데 나는 모든 진기가 회통되는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하라고 권하진 않아. 차라리 뜸을 떠라.   그러면 강자극으로 신경회복 되구 신경에 뜨거운 온도가 그렇게 정상 37도를 유지하게 해주고 거게 힘줄은 가장 강해지구 뼈는 강철 같애지구 마음도 강철같이 굳어서 백절불굴(百折不屈)하니 우리나라에 앞으로 영광은 오지 않을 수 없느냐 그거야, 오고야 만다 이거야. 무에고 애길 배게 되면 열 달이면 낳는 것처럼 사람은, 그렇게 강철 같은 인간사회엔 좋은 영화(榮華)는 이뤄지기로 매련이오.   그래서 삼국통일 할 적에 화랑정신 가지구 한 거라. 그러면 삼국통일의 화랑정신은 구 후에 없어져서 좋은 건 없어요.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의 정신을 기지도록 일러주고 싶다 이거고. 그래서 단전구법(丹田灸法)을 말하는 거고, 약쑥의 비밀이란 다 이야길 하면 너무도 어려운 무제가 많아요. 그래서 뜸을 뜨면 좋다, 이건 누구도 돼요, 육두문자(肉頭文字)에 하자(瑕疵)는 없어요.   그 좋은 문법에 들어가면 하자가 왜 있느냐? 이해를 못해 가지고 횡설수설이라. 갑이 설명한 걸 을이 또 달리 설명해. 이렇게 나가면 결국에 거기서 생기는 것이 하자라. 육두문자는 주먹을 단련하게 되면 격파술이래두 된다 이거야. 돌멩이라두 깨져, 이런 건 하자가 없어요. 하면 돼.   그래서 내가 약쑥으로 단전에 떠라. 5분 이상짜리가 정상이느니라 하는건 모든 사람이 떠서 경험하면 돼요. 우주의 신비가 거게서 와요. 그 이하짜리는 오질 않아요. 그러고 단전에 15분짜리는 뜨기 힘들구, 40~50대에 뜨더라도 그건 어려워요. 그런데 내가 죽을 걸 세상에 전하면 어떻게 되느냐 했어.   내가 단전에 35분짜리를 하루에 5장을 떠본 일이 있어. 그렇다고 해서 창자가 증발이 돼 가지고 터지거나 창자가 익어 가지고 끊어지거나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5분짜리는 안전하고 죽지 않을 거다. 난 내 육신을 다 경험하구 왜놈의 손에서 뼈가 가루되게 맞아 가지구 한여름에도 뼛속에서 얼음이 이뤄져. 뼛속이 얼어. 골수가 막 얼음덩어리야. 그런 것도 광복된해에 5천장을 뜨니까 9분이상 15분짜리 5천장을 뜨니까 그 전신(全身)의 죽은 피가 다 흘러내리구 뼈가 쇠처럼 야물어지는 걸 내가 봤어.   그런데 동지중에 선배 양반들이 많은데 같이 뜨자고 하니까 무서어서 못 뜨고 말아. 그분들은 몇 해 안 가서 돌아가는데 거게서 아주 형무소에 오래 있다 나온 양반 쇳덩어리 같은 체질, 박열(朴烈)이라고 있어요. 다 알겠지만 그 분은 이북에서 갔다, 그만 좋은 세상을 못 마치고 말았을 기고, 잘 알고 있는 선배 정희영 씨 있는데 그분은 몇 해 안가고 세상 떠나고 그건 형무소에서 열아홉 해 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해방 후에 형무소에서 나온 선배들은 나는 같이 뜨고 싶어 하나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 그래서 나 하구 같이 뜬 친구는 지금두 다 건강하게 살구 있어요. 그래서 내가 뜸에 하자없다. 약(藥)은 하자 있다, 약은 조제를 잘못해도 안돼. 또 약을 지금 화공약(化工藥) 속에서 키우는데 비료를 치고 키운다. 또 버럭지 먹으면 화공약을, 파라티온을 흩쳐야 된다.   이 약으로 조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그것두 어려운 문젠데, 약쑥은 그런 거 없어요. 화공약을 뿌리구 키우질 않아요. 그러구 그건 해풍(海風) 쐬인 데 약쑥이래야, 우리 나라 강화, 이런 데 약쑥은 최고 좋아요. 남양쑥도 좋지만, 그래서 내가 많은 실험을 하고 난 뒤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다 듣구 가면 여러분을 통해도 여러분이 통하게 돼 있구, 알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에서 열이 이뤄질 수 있으니 전해질 수 있는 거고. 내가 또 어린 생명들을 구하지 않구 늙은이 다 살았으니 그까짓 거야 필요 있느냐 하고 죽어 버리면, 그 세대가 없어지는 게 우리한테 행복할 리는 없을 거고. 모든 사람들은 어린 세대를, 핵가족 제도는 완전무결하게 어린 세대가 1백살 이상 살도록 노력하면, 나도 그 세상 오기를 바라는 거고.....   그래서 이 핵분자가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구 서기(瑞氣)기 있구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詳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구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죽은 뒤에 나오는 원고속엔 이것이 강해요. 이런 설명이 아주 강하게 나가요. 후세대에, 우리나라에 대광명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그것이 신인세계라, 신인세계 창조하러 온 인간이 막연한 소리만 하고 갈 순 없을게요. 출처 : 신약본초 제4장 p13~p136 <1987.3.7 제4회 정기강연회>
    인산의학쑥뜸
  • 미디어 단전호흡
    단전호흡
    인산학인산禪사상
  • 十四. 87. 11. 20. [41:26] 죽염 들기름 단전호흡 뜸 난치병 두려울것 없다B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四十四.91. 3.1 B [33:01] 칼속의불, 사상의학, 전중뜸, 단전호흡, 오리뼈속의 염분, 죽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七 빛 A[27:08] 어디로 가세요? 빛에 대하여, 기압법, 상극의 묘, 단전호흡, 감로수, 장가갈 공부나해..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조식호흡(調息呼吸)의 실제
    조식(調息)에 관한 일반인과 수행인들의 잘못된 이해와 그로 인한 건강상 피해를 설명했듯이 조식호흡은 말 그대로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것”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가 호흡하는 것이 즉 단전호흡, 태식인데 이것이 조식호흡인 것이다. 자, 그럼 구체적 방법과 효과에 대해 살펴보자. 우선 숨을 들이쉬고 내쉼에 있어서 평상시 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되 평좌하여(엉덩이는 조금 올린다) 척추를 곧게 펴고 머리, 목, 요추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바르게 한 다음 양쪽 늑골(갈비)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자연스럽게란 입 속의‘혀’와 같이 밥을 먹을 때 우리는 밥 몇 숟갈 뜨고 반찬을 입에 넣고 몇 번 씨ㅂ고 또한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로 밥을 몇 번 굴리는 등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고 정말 자연스럽게 혀가 움직이고 밥과 반찬을 씨ㅂ고 그러면 소화가 된다. 여기에 인위적인 방법과 의식이 들어가면 혀는 이빨에 물린다. 여기서 조식호흡이란 자연스러움 그것이다. 자! 그럼 이때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이 미치도록 하며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가급적 말도 않는 것이 좋다. 방향은 동쪽방향으로 앉아 호흡을 실시한다. 동방은 생기방(生氣方)이며 이때 공기 중 우리가 호흡하는 색소가 생기색소(生氣色素)이므로 인체의 생기를 돋궈 건강장수케 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인시(寅時) 즉 새벽 3∼5시경이 좋다. 앞가슴을 펴고 척추에 힘을 주게 되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자연스럽게 이동 제자리에 들어서므로 제자리에 있지 않음으로써 생겼던 염증과 결핵균은 자연 소멸된다. 그렇게 되면 ‘골수’가 잘 통하므로 제 질병이 치유되는 동시에 건강이 증진된다. 인체의 조화는 골수에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른자세, 바른호흡이 필요하다. 여기서 갈비뼈와 척추가 맞닿는 부분을 각각 수골과 명골이라 하는데 남자는 갈비뼈 총 24개중 왼쪽 12개를 수골 오른쪽 12개를 명골 이라고 하는 반면 여자는 남자와 반대된다. 수·명골은 12장부에서 흡수한 진액을 온몸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그 역할은 수·명골이 제자리에 있을 때 비로소 골고루 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방법으로 오랜 세월 조식을 하면 비, 위, 폐, 기관지, 콩팥, 심장, 간, 대장, 소장 모든 근골의 순서로 기능이 좋아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모든 제 질병의 자연치유에 기여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 바른 조식호흡 이러한 조건에서 만들어진 수·명골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낸다. 그러하므로 모든 건강에 우선은 바른 자세와 호흡인 것이다.
    증득의장칼럼
  • 바른 자세의 조식호흡(調息呼吸)
    바른생활 바른자세는 질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또한 건강을 지키고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약도 좋고 치료법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로 알고 제대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통증과 질병이란 그릇된 생활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바른 생활은 모든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 예방할 수 있는 일순위가 되는 것이다. 이번 칼럼은 바른자세에서 오는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한다. 호흡은 삶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수 있다. 호흡을 바르게 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져 모든 기혈 순환이 잘 되고 위, 비, 폐, 심, 신(콩팥)방광이 다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장기능의 정상으로 음식의 소화흡수도 잘 되고 대소변이 순조로워진다. 심폐기능의 내과적 질환과 머리쪽의 질환은 대부분 잘못된 호흡에서 초래된다. 이런 환자들은 조식호흡(調息呼吸)이 제대로 되지 않고 가슴으로 숨을 쉬는 "흉식호흡" 또는 "쇄골호흡"에 의존한다. 평소 숨쉬는 호흡행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호흡을 하면 되지만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있을 때는 조식호흡을 하는게 좋다. 특히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는 분은 자기도 모르게 자주 기운이 위로 몰리게 되고 한 가지를 오래 생각하다 보면 기가 뭉쳐지게 되어 두통 등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조식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의사, 약사 직장인과 같이 화(火)가 자주 쌓이게 되는(울화증) 분들은 조식호흡으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식(調息)은 글자 그대로 고르게 하는 즉 자연스럽게 하는 호흡을 의미하는데 대부분의 조식을 한다는 사람들이 긴 시간 호흡을 중지하며 억지로 이를 참거나, 내쉬고 들이쉬는 간격을 길게 하는 등 도리어 건강에 치명적 해(害)를 부르는 것이다. 또 건강하지 못한 몸에서 호흡 역시 자연히 영향을 받게 되어 매우 고르지 못한 호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식을 정의한다면 바른 자세에서 고르고 자연스럽게 호흡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사전 예방과 건강 증진을 이루는 방법이다. 호흡을 한번 들이쉬고 한번 내쉴 때 체내를 순환하는 피는 6치(寸)씩 옮겨간다. 그런데 호흡을 중지하면(참으면) 기운이 끊기고 피가 죽.어 가므로 건강은 전반적으로 약화되는 것이다. 호흡간격이 벌어질수록 죽은피로 인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까지도 어두워진다. 올바른 조식은 자세를 바로하고 정신을 순일(純一)하게 한 상태에서 지극히 자연스럽고도 고르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자연스러운 호흡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증득의장칼럼
  • ◎강한 체력 도(道)라는 건 뭐이냐? 도라는 건 자연의 힘이 내인데, 내가 자연의 힘인데, 자연의 힘은 내 거라. 내가 강한 정신, 강한 마음, 강한 체력을 얻어 놓으면‥ 힘이 체력이야. 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은 강한 체력을 얻게 돼 있어요. 강한 체력을 얻어 놓게 되면 약자 될 수 없지 않소? 남한테 머리 숙이고 벌벌 떨까? # 자연에 도(道)가 있다 경섭아,넌 여기 저기 쫓아다니지? 자연계에, 자연에 도(道)가 있다. 멀리 있는 거 아니야. 각자(覺者)의 말이라는 건 사람과 곤충∙미물이 다르다는 건 없어. 동일점이니까. # 가부좌(跏趺坐) 석가모니 같은 천하장사는 가부좌(跏趺坐) 아니라 가꾸로 물구나무서도, 평생서도 일 없어요. 우린 그렇게 하면 심장마비 오지 않으면 뇌출혈이 와 죽어요. 그러면 대근기(大根機)가 할 수 있다. 그 소근기(小根機)도 할까? # 평좌(平坐) 가부좌하고 오래 가면 종말에는 뭐이 오느냐? 하반신이 마비되는 시간이 오지 않으면 냉병으로 고생할 시간이 와. 그래서 가부좌를 하지 말아라. 평좌(平坐)하라. 그리고 척추에 극도의 힘을 주라. # 시작은 서서히 처음 시작은 약간씩 힘쓰고 차차 이력이 날 때까지가 힘든다. 시작에 대번 장시간을 힘차게 하면 견디기가 어렵다. # 오적(五積) 단전호흡법이 약분자(藥分子)가 흡수돼요. 흡수되는데 거게서 내가 단전에다가, 참기 어려운 사람은 5분짜릴 참는 동안에도 뜨거워 들어올 적엔 숨을 못 쉬게 돼 있어요. 그때에그 뜨거운 힘이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털구녕[털구멍]에서 우주에 있는 진기(眞氣)가 흡수돼. 그걸 왈 단전호흡이라 한다 이거라. 자연의 묘(妙)로 흡수 돼야지 인간이 억지로 뭐 돌린다 어쩐다 뭐 참는다 이런 것은 어려운 문제고 그건 위험한 문제라. 또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지기 전에 냉적(冷積)이다, 담적(痰積)이다, 혈적(血積)이다. 기적(氣積)이다, 습적(濕積)이다. 이런 오적(五積)을 이루고 산다. 이거 있을 수 있느냐? # 조식법(調息法) ‘인간이 조식법(調息法)이 된다’ 그건 다, 조식법을 써 놓은 책들이 많은데 난 그걸 보고 웃지. 있을 수 있느냐? 신(神)의 비밀인데, 신의 비밀을, 자기가 신이 아닌 사람이 신의 비밀을, 말을 안다? # 인간이 할 수 없는 호흡 색소(色素)를 모르게 흡수해 들이는 법을 태(胎)라는 태식법(胎息法), 또 고를 조(調)자 조식법(調息法), 태식 조식. 그 다음에는 귀신 신(神)자 영(靈)이 숨쉬는 신식법(神息法)까지 세 가지 호흡법이 있는데 그거이 지금 인간으론 단전호흡이라. 그걸 조식이라고 해요. 하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구름 속에 가지, 인간에 안 살아요. #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 상고(上古)의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을 혁신하여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목과 척추와 늑골과 사지를 정상교정하고 호흡에 치중하라. 인시(寅時)는 동방생기(東方生氣)가 왕(旺)하니 그때 전신에 기를 극강하게 안배(按配)하여 좌우에 기가 왕하면 자연 체질이 강하여진다. 새벽 인시는 부지불각(不知不覺) 중 잠결에 회양(回陽)한다. 그 회양하는 시간을 잘 이용하라. 양기가 극강하면 무병장수한다. 고대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이 장성하면 천 년 장수하고 음기가 강성하면 반드시 폐상한다,(陽精若壯千年壽/陰氣如强必斃傷)고 했다. 내기(內氣)가 극강하면 우주의 기운이 자연히 극강하게 따라 들어온다. 그렇게 하면 무병장생술에 전능하여 인선(人仙)이 사는 지구가 될 것이다. # 올바른 호흡과 위생식사 신비색소(神秘色素)와 생기색소(生氣色素)를 호흡하는 법은 앉을 때 목․척추․허리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목․척추․요추(腰椎) 교정법이요, 어깨․가슴, 그리고 단전에 힘을 극강하게 주니 양어깨와 팔에 주력하라. 사지 늑골 교정법이다. 힘은 강하면 생기(生氣)이니 건강하고 약하면 사기(死氣)이니 병마(病魔)다. 병마는 일생을 불행하게 한다. 좌우는 인묘지기(寅卯之氣)를 즉통(卽通)하는 조직이라. 간(肝)의 성(性)과 폐(肺)의 기(氣)는 오장육부에 주기(主氣)요, 만종 성(性)과 만종 기(氣)의 주(主)다. 신(腎)의 정(精)과 심(心)의 신(神)은 오장육부의 주신이요, 만종 정(精)과 만종 신(神)의 주(主)다. 중앙 비(脾)의 영(靈)은 만신(萬神)의 주재(主宰)다. 그리하여 전신에 힘을 극강하게 주면 폐․간․심․신․위(胃)의 강도(强度)가 정상이어서 무병건강하고 초월하면 신술(神術)에 이르고 신을 초월하면 신선이니 불로장생하는 초인간이라 하늘과 하나가 된다. 명승지에 수양지(修養地)를 정하고 식사는 위생식품으로 한다. 맛을 내는 소금은 죽염에 단맛을 약간 가미하고 무와 배추는 심을 때에 유황가루를 평당 2홉씩 뿌리고 비료를 주고 심으면 땅의 병균을 멸종하고 지령(地靈)과 수정(水精)과 유황성(硫黃性)이 합성하여 위생채소가 된다.   부식물인 고구마와 감자도 채소와 같이 하여 병균을 소멸시켜 식용으로 한다. 마늘․파․고추, 그리고 양파는 살충하는 성분이 강하여 유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위생식품으로 제조한 식사를 하면 만병은 자연 해소되니 일생 건강은 자연 안심이다. 위생식품에서 김치는 위생 무와 배추로 만들고 생강․마늘․고추를 양념으로 한다. 간장,된장,고추장은 죽염으로 제조하여 복용하도록 하라. 명산의 명천(名泉)은 황토지령(黃土之靈)으로 화하는 감로(甘露)와 청수지정(淸水之精)이 합하여 이루어지는 감로정을 천분의 일 함유하니 바로 야반 자정(밤 12시 정각)에 길어다가 산채나 야채를 데쳐서 자정수에 담궈 놓았다가 아침식사 때 반찬으로 먹는다. 정신이 명랑하고 심신이 상쾌하고 이목이 총명하니 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식사다. # 채식(菜食) 해야 부자의 자식이나 미국 사람 정도는 성불(成佛)하기 힘든다. 건 뭐이냐?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를 완성시키면 불(佛)은 안 된다. 곧 도(道)를 못한다. 우리 나라 옛날에, 지혜가 많은 건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세계에서 이뤄지는 거지, 이 풀 같은 거 먹고 채소를 좋아하고, 뭐 참기름 들기름을 좋아 하니까‥ 그건 육식을 덜 했기 때문이야. 육식을 많이 해 가지고 핏줄에서 피가 자꾸 걸어 들어가면, 응지선분자라고 하는데 # 채식(菜食) 해야 2 소 같은 건 풀을 뜯어먹는데 백가지 풀을 뜯어먹으면, 백가지 분자세계가 소고기 속에 있어요. 그래서 소고기 속에 있는 분자세계는 그건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세계가 이뤄지기 때문에 양고기나 소고기 속엔, 많이 먹어선 안 된다 하는 이야긴 뭐이냐? 건 식으면 굳어져. 그래서 병자들이 허약할 적에 그 신경의 온도가 미달(未達)이니까 온도가 미달되고 미흡한 사람한텐 먹이면 고운 핏줄을 통과시키는, 응지선분자가 방해물이야.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는 참기름 이런 건데, 참기름 들기름은 절대 방해물이 아닌데. 또 정신이 흐려지질 않고. # 약쑥으로 떠라 응지선분자세계엔 반드시 도를 통하는 길이 멀어진다. 그러면 그건 뭐이냐? 약쑥으로 떠야 하는데, 약쑥으로 떠 가지고 응지선분자를 완전 파멸시켜야 되는데, 살이 멀겋게 진사람 불로 떠 봐요. 그 피부에 지름기운이 많아서 불기운이 가면 반은 죽지 않는가. 그렇게 응지선분자세계에서는 성불하기도 어렵겠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뜸뜨기도 힘들어요. 거 약물로 해야 되는데, 그 약물 속에 뭐이 있느냐? 홍화씨하고 산삼을 못 먹으면 홍화씨하고 죽염을 먹어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단전호흡과 유황열무
    ◆천지정기(天地精氣)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 ․ 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 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토장부인 비장 ․ 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금의 대성 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大覺見性)한 영물(靈物)이다. 또한 단전 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를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 온갖 신과 상통(相通) 상합(相合)한다. 지공무사(至公無私)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명심견성(明心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다.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 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妄想)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 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 중에서 화하는 독 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 ․ 토기(土氣) ․ 토정(土精) ․ 토신(土神) ․ 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 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역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요, 생기(生氣)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이요,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며 자연의 주인은 인간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하여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 ․ 중단 ․ 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하는 것이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 , 양기와 십이신(十二神) , 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 , 기 , 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연료가 골수에 통한다. 그 원료는 천상 태백성정(太白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토종 무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인삼의 대용물이 되는데 그 법은 다음과 같다.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甘露精)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36푼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1리면 인삼으로 화생하고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이 합성되면 곧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그 열무를 백비탕(白沸湯;오래 끓인 물)에 데치되 자정수(子正水)로 하면 4배, 새벽 4시의 정화수(井華水)로 하면 3배, 일반수는 두 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장복하면 무병장수하고 게다가 삼단호흡법에 능통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된다. 원래 감로수는 수정(水精)과 토령(土靈)과 화신(火神)과 금기(金氣)와 목성(木性)으로써 화한 것이고 열무는 오약초(五藥草;오장에 전부 약이 되는 약초)이며 오신초(五神草;5장의 신을 돕는 약초)이다. 그러나 열무가 자라게 되면 일반채소일 뿐이다. 토(土)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이다. 오색(五色)영토(靈土) 중에서 제일가는 황토사질(黃土沙質) 한 평에 화공약품 유황가루 다섯 홉을 고루 뿌리고 비료를 적당히 뿌리면 중화된다. 그 뒤에 열무씨를 뿌리는데 생장 후 겉잎이 7엽으로 되면 식용으로 쓴다. 열무를 세 번 수확하면 유황가루를 다시 뿌려야 한다. 독성유황도 지기(地氣)로 화하면 어린 열무가 무독성 유황정(硫黃精)을 흡수하여 최고의 보양제가 되지만 커가며 지중의 독소를 흡수하게 되면 공간의 공해요소마저 흡수하므로 장복하면 독기의 해가 크다. 흙은 되도록 거름기운이 없는 생토가 더욱 좋다. 물을 오래 끓인 백비탕에는 태양광선을 따라 오는 온갖 유류(油類) 중에 식용유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 지구생물의 초목에 있는 유분(油分)과 곤충어별의 유분과 금수(禽獸)의 유분과 사람 몸의 유분은 모두 지중 유분의 수량에 앞선다. 사람 몸의 유분을 제외한 지상생물의 유분은 모두 식용유로 이용가능하다. 독성 유는 독을 제거 또는 중화시키면 된다. 백비탕 , 열무는 수중(水中)의 정기(精氣)와 화중(火中)의 신기(神氣)가 화한 토령(土靈)이 열무로 합성되어 이루어진 만병통치의 영약이다. 인시(寅時)에 샘물을 떠서 데치면 좋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인시는 동방청색소의 목기(木氣)가 전성할 때이니 생기(生氣)의 시간이다. 생수(生水)도 생기수(生氣水)이다. 백비탕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면 감로정의 힘으로 청색이 더욱 푸르게 된다. 이것을 장복하면 최고의 보양제가 된다. 일생의 불로장수를 맡은 색소는 백색소와 황색소로 화해진 분자이다.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수중 청색소와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토에서 화하는 황금분자와 토종황밀 성분과 유황성분이 신의 비밀 속에서 합성하여 보양하니 시력이 발달하고 청각이 발달하며 기억력이 발달하여 총명한 재사가 된다. 유황은 다음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지구는 태양에서 우주진(宇宙塵)과 우주영양성분을 합성하여 분열된 물체로서 그 성분이 지중화구에 그대로 함유되어 있다. 이 지중화기가 황토에 숨어들어 수만 수억 년간을 화한 광석물이 곧 유황석이다. 황토사질에 유황가루를 뿌리면 황토중의 유황원료 보양제가 흡수된다. 그리고 유황은 유독해도 살충제이며 해독제인데, 어린 열무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성분은 지중수분을 따라 유황의 보양제만 흡수하며 독성을 흡수하게 되는데 어린 무는 독기가 과하면 죽는다. 자라면서 독성을 흡수하므로 인체에 중독이 오는데 상강(霜降)이전은 유독하다. 지상생물은 오래되면 영묘 ․ 영특 ․ 영독한 것이 생긴다. 무씨에서 무 최고의 성분이 상승하여 무씨의 껍질에 합성한 핵이 발아할 때에 껍질 중에 산삼분자가 수중공기와 화중전류로 화합하여 핵이 정기로 화한 뒤에 발아한다. 초생 시에는 공해 없는 순수한 약물 보양제로서 7엽까지는 좋아도 8 ․ 9엽이 지나면 점차 커져 엽중(葉中)의 모공에서 흡수력이 고도로 발전하여 공해 위험이 커져 약용은 못 된다. 7엽까지는 지중의 세근에서 흡수하는 지중유황은 금단선약재(金丹仙藥材)요, 엽중 모공에서 흡수하는 공간의 영양분자는 선단(仙丹)의 주성분이며 인강골로 화성하는 일부 금기(金氣)도 체내의 성분을 따라 묘화(妙化)하는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만일 열무를 찬물에 넣고 삶으면 수화상극의 원리에 따라 열무가 황토의 원색인 황색으로 변하니 수중의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밀성분이 소모된다. 유황은 온중제(溫中劑)요, 보양제이므로 만병통치하는 선약이다. 무병건강은 수중화기에 의해 화하는 유황성분과 황금성분인 인강골의 주성분이 단전호흡과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황의 완전제독은 어린 열무가 제일이다. 공간전류 중의 유황성분과 공기 중의 유황성분은 근본이 다르다. 전자는 화기로 화하지만 후자는 수중화기로 화성하니 이것을 중화한 열무는 곧 보양제이며 무병장수의 비방약이다. 또한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는 선약 금단의 대용식품이다. 최고의 정력제로서 신체허약자와 비위허약자 ․ 간담허약자를 크게 보양하니 동맥경화 ․ 고혈압 ․ 저혈압 ․ 신경통 ․ 요통 ․ 이명증(耳鳴症)과 시력부족자에게 매우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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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금에 횡행하고 있는 괴질인 사스(SARS :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보면 이제 故 인산 김일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괴질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절감합니다. 김일훈 선생님께선 일찍이 괴질의 출현을 예견하셨습니다. 모든 생명은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갑니다. 미물인 세균과 바이러스, 기생충조차도 끊임없이 인간의 생태변화에 적응하면서 생존해 가고 있습니다. 인간 역시도 예전의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던 인간에서 이제는 화공약독과 살인핵무기의 방사능 독이 극도로 팽창하여 공간의 활인색소(活人色素)가 파괴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또 다른 진화의 형태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바이러스조차도 일단 조건이 갖추어 지면 또 다시 적응하면서 변화합니다. 우리가 화학섬유로 만든 옷을 벗고 삼베로 만든 내의를 입는다면 삼개월이 안가 우리 몸에는 이가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조건이 갖추어 지면 세균조차도 적응을 하며 진화합니다. 환경의 오염과 공해독의 증가란 조건이 충족되면서 바이러스 또한 생존을 위해 새로운 변종으로 바뀌어 살아남게 됩니다. 이젠 그 진화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인류의 의학으로 따라 잡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인류의 피해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 역시 중국이 고속의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자행한 환경파괴와 오염물질의 남발로 인한 결과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예전 중국의 어느 교수님의 말씀이 황사현상의 증가는 결국 육식위주의 먹거리 형태변화로 기인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중국에서 양고기를 먹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몽고의 초원지대에서 양의 사육이 증가하게 되고 결국 양들은 엄청난 면적의 초지를 사라지게 만듭니다. 사라진 초지는 모래사막으로 변하게 되고 그 결과로 엄청난 양의 황사바람이 중국과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되면서 또 다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며 그로 인한 환경의 파괴는 또 다른 괴질의 출현이라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환경을 파괴하고 적응하고 진화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괴질 또한 똑같은 생존법칙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올해의 여름은 더욱 무더워 질것입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퍼부은 우라늄 폭탄을 포함한 전쟁무기의 화독(火毒), 죽고 죽이는 자의 마음이 만든 숱한 살기의 화독이 결국 우리 인간에게 무더위와 함께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것입니다. 결국은 인간이 자행한 횡포에 대한 당연한 업보인 것입니다. 우리가 공간속의 색소분자를 말하면 쉽게 무지개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속의 색소층이 이제는 공간색소층의 오염으로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미 말씀하신대로 소양인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 적색소(赤色素)가 이미 파괴되어 균색소(菌色素)로 바뀐 상황에서 이젠 진정한 의미의 소양체질을 가진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거듭 말씀 드렸듯이 하나의 우주이고 자연인 것입니다. 인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공간에서 활인색소를 흡기하고, 음식물을 통하여 전분분자를 섭취하고, 피부의 8만4천 모공을 통해 또 다시 공간의 색소를 흡입하는데, 지금은 화공약독으로 병들은 토양에서 생산된 음식물로 공해독을 섭취하게 되고 호흡으로는 공해독을 흡수하며 모공으로는 정전기와 전자파로 합선된 전류를 접촉하여 결국 체내에 오염된 혈액을 만드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이 모든 활인(活人)의 통로가 오염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를 통해 오염된 활인색소는 제일 먼저 인체의 주장부(主臟腑)인 폐를 손상시키는 것입니다. 즉 인체의 경락을 활성화 시키고 체내전류의 흐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금화(金和)의 손상으로 먼저 호흡기의 질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금기의 무력은 다시 상극(相剋)관계를 통해 간(肝)의 무력화를 초래하고 몸 속 근육의 활동저하와 호르몬 분비기능의 실조(失調), 혈액의 정화기능을 무너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의 저항력을 크게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괴질로 불리는 것은 현대의학으론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뿐 더러 중요한 것은 변종 괴질 자체의 진화속도가 엄청난 가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사스가 처음 출현할 때에는 노약자나 기존의 폐질환자 등 만성병환자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병자를 접촉한 의사나 젊은이들에게 더욱 악화된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괴질 자체가 스스로 새로운 상황에 따라 진화하면서 스스로의 힘을 키워 간다는 것입니다. 끝없이 치달리는 인간의 욕망이 공해세상이라는 오늘의 환경을 만들고 또 다시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대체물질과 의약품을 만들어 재무장 해나가는 인간과 같이 괴질 또한 조금의 너그러움이 없이 똑같은 법칙으로 진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인 것입니다. 더 이상 지구는 국가간의 국경의 개념이 아닌 지구촌의 개념이 되듯 인간이 결국 자연과 이웃과 분리된 개체로 존재할 수 없듯이 괴질 또한 인간의 의식과 행위와 불가분의 관계인 것입니다. 이젠 그 무엇도 개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이 우주는 그냥 하나의 존재인 것입니다. 무분별한 인간의 개체의식과 끝없는 욕망이 환경을 파괴하고 남을 죽이기 위해 살인핵무기를 만드는 분별의식과 욕망의 행위 끝에 결국 개체로서 존재할 수 없는 병균들도 생존을 위해 똑같이 진화하여 오늘날의 괴질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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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의 묘(妙)는 색소 호흡
      ●인간(人間)의 호흡원료는 색소(色素)나 오색(五色)은 혈육근골(血肉筋骨)의 원료요 오소(五素)는 이기칠신(二氣七神)의 원료라. 그러나 건강할 수 있는 묘는 색소중의 산삼분자와 함께 사람의 힘을 따라 정신과 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를 따라 흡수되는 생(生)기색소며 길(吉)기색소며 서(瑞)기색소며 신(神)비색소며 영묘색소니 오색소의 힘으로 백병퇴치하여 일생을 건강케 할 수 있다. 반대로 정신과 마음이 흩어지면 색소를 흡수하는 기(氣)가 생기(生氣)를 해치는 악기(惡氣), 독기(毒氣), 흉기(凶氣)니 이것이 일생(一生)을 불행하게 하는 병마(病魔)다. ※사람은 연만(年滿)하고 노쇠(老衰)하여 모백(毛白)하며 모락(毛落)하면 기공한공(氣孔汗孔)의 통로(通路)가 점차로 비색(丕塞)하여 기식법(氣息法)에 불능(不能)하며 불통지시(不通之時)도 오나니 조식법에도 해가 크다. 해소와 천식이 자연 심하고 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이 생긴다. 타생물(他生物)도 모두 정신과 마음에 힘을 모으면 간혹 불로장생하는 영물이 화성하나니라. 만일 망상과 허욕으로 정신과 마음에 힘이 모아지지 않고 호흡하는 생물은 모두 병들고 장수하기 어렵나니라. 사람은 화(火)장부인 심장에 마음이 밝으면 피가 맑아지니, 수(水)장부인 신장에서 통하는뇌(腦)의 정신도 따라서 맑아진다. 정신이 맑아지면 기억력이 증가된다. ※청혈은 피부가 윤택하고 피가 청극화백(淸極化白)하니, ※혈백(血白)하면 도태(道胎)며 사리(舍利)니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길기(吉氣)가 운행(運幸)하나니라.   천년의 학 (서편제 OST)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질문자 : 전 단전호흡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단전호흡이 해롭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할아버님 아무것도 모르는 엉터리가 가르치니 거 어떻게 되나? 절에 가서 중들이 공부하는 거이 뭐가 되나? 부처님 되나? 부처님 일러준 거 닦는데 왜 부처 못돼? 그거 엉터리가 가르쳐서 그래. 조실이라는 중이 엉터리야. 단전 호흡 가르치는 사람들이 전부 엉터리야. 어머니 뱃속에서 태아가 호흡하는 거이 단전호흡 비슷한 거, 태식인데.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 어머니 모르게 들어가요. 또 어머니 피를 모아 저 몸 만들 때 어머니 알게 하나? 모르게 하지. 태아 숨쉬는 거이 단전호흡 비슷한 거, 태식인데.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때 어머니 모르게 들어가요. 또 어머니 피를 모아 저 몸 만들 때 어머니 알게 하나? 모르게 하지. 태아 숨쉬는 거 아는 사람이 단전 호흡 가르치나? 단전호흡을 자네가 할 적에, 그걸 알고 법을 알고 그걸 따라 하게 되면 구름 타고 다녀요. 자네 지금 구름 타고 댕기나? 그런데 무슨 정신나간 놈들이 단전호흡 가르쳐? 단전호흡이란 게 뭐요? 단(소설)이라는 거 쓴 영감이 50년 전에 내가 잘 아는 영감인데, 그 영감도 책을 쓰는데 그런 책을 쓰니 될게 뭐요? 신의 조화를 가지고 말하는 게 단전호흡인데 그건 그런 영감이 알게 돼 있지 않아. 애기 어머니 몸 속에 들어올 적엔 신인데 신이 어머니 몸속에 들와가주고, 피를 모아가주고, 피속에 그 피가 어느 정도 모아지게 되면 창자가 있어야 되잖아? 그 창자 모으는 법을, 이 배꼽줄이 단전에서 이뤄져요. 이뤄져 가주고 배꼽으로 오게 되면, 어머니 숨쉬는 데에 고 색소 들오는 걸 모르게 모르게 모아들이는 걸 단전호흡이라고 해. 그건 귀신이 하는 거지. 사람이 하는 거야? 사람이 했다면 어머니 죽었을 거 아냐? 그럼 저도 못살고. 그걸 어떻게 사람이 하겠다고 그런 짓을 해. 응? 자네 지금 어머니 뱃속 같은데 들어가 숨쉬고 살 수 있나? 그걸 내게 와 물으면, 내가 여남살 시절에는 귀신 보다 더 아니까 정확히 일러줄 거 아냐? 일러주면 되나? 여게 지금 공기 중에 O형이 숨쉬면 안되는 공기가 몇%있다, 서울엔 몇 % 지리산 같은덴 몇%다, 그런걸 귀신이 아니면 알 수 있나? 사람이 걸 어떻게 아나? 서울 같은 데는 O형이 암이 빨리 걸릴 수 있는 건 고정돼 있는데, 건 O형이 숨쉬는 데 들오는 색소가 그 사람한텐 해로운 색소들이니까 그런데. 그런데 O형이 자기가 숨쉬는 데 방해물이 어떤 거, 어떤 색소라는 걸 안다면 그걸 왜 흡수하겠나? 내가 몇 살이면, 이 서울에서 몇년 살면 간암이 온다는 걸 알면 그 사람 서울 살겠나? 그런 걸 아는 게 조식법이야. 사람은 색소 모르잖아? 귀신이 아닌데 사람이 어떻게 단전호흡을 하나? 내가 말하는 거 공기오염만 이야기 하는 거 아니야. 서울 시내에 공기 오염된 건 누구도 알아. O형은 적색소에 결함…
    인산학인산禪사상
  • 단전호흡의 비밀
    ●숨쉬는데 공기 중에 있는 색소를 흡수해가지고 모르게 모르게 어머니 숨 쉬는데 살살 긁어모으면 고 속에 흑색소 속에는 전분이 검은 전분이 있다. 가루가 …많으니까 검은 전분이 있는데, 그 전분이 피속으로 스며들면 그 분자가 몇 천 억이라. 몇 천 억이라는 분자가 어머니 숨 쉬는 속에서 분자를 합성시키는 전분을 …애기가 되는 과정에서는 그 분자 ..합성시키는 원리가 나오는데 … 귀신만 알지 사람이 어떻게 그걸 알겠니? 어? 그러면 그 분자세계가 시작되면 그때 콩팥이라는 게 생기고 콩팥이 생기기 시작하면 수생목이다, 콩팥은 물의 정이 수정인데 그래서 수생목의 원리고 또 푸른빛을 흡수하는 청색소거든. 거기서 푸른빛을 흡수하는 전분은 … 그게 청색소그든. 거기서는 푸른 가루가 그 속에 전분이 있는데, 그 놈의 전분이 청색분자를 또 조성하거든. 요건 흑색분자 청색분자. 그건 청색분자와 다른거거든. 그래가지고 간이 또 생기고 쓸개가 생기잖아? 그땐 또 목생화의 우너리, 그땐 심장도 생기고 적색소가 흡수된다, 적색소라는 건 상당한 양을 가지고 있다. 여러 종류다. 여러종류가 생겨가지고 심장도 생기고 심포락 또 삼초 그 다음에 통팥에 또 명문화가 생기고 또 소장이 생기고, 생겨서 다섯가지 장부가 심장 하나에 다섯가지 장부가 되는데 고게 이제 적색이 되고 오색으로 된다. 어? 적색이다 홍색이다 자색이다 요런 것들 쪼옥 생겨가지고 그래가지고 고렇게 고 장부가 분리되어 나온다. 그건 딱 아는 사람이 귀신이야. 사람은 귀신과 똑같은 사람만 안다. 내가 어려서 그걸 배속을 환히 보는 건 뭐이냐, 귀신이 그대로야. 육신가지고 오면서도 이 육신은 없어졌고 육신은 없고 내게 육신이라는 건 보이지 않고 우주에 있는 신 그대로 와 있다. 그러니까 보고 있는거야. 지금 이 세상에 사기꾼들이 전부 거짓말이라. 중은 중대로 거짓말, 목사는 목사대로 거짓말이다, 신부는 신부대로 거짓말, 이 거짓말로 지금 꽉 찬 나라 아니냐. 그런 나라에 내가 왔으니 미친놈이지 나도 사람이냐? 난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내 자신이 미친사람으로 돼. 이렇게 거짓말 속에서 내가 뭐이 사람 되나? 음? 내가 옳은 사람이 될 수 없잖니. 말을 안 들으니까 늘 욕을 할 수 밖에. 그래도 몽둥이로 두드리지 않은 걸 다행한 일 아니니. 어? 빠다방망이가 제 일이야. 알겠니? 그래도 … 이젠 사람이 될상 부르냐? 너, 이 글이라는 건 한자 읽어도 네겐 소득이야. 숨쉬는 공부다, 뭐, 참선공부다 그거 매일해도 네겐 손해야. 병 밖엔 네겐 들어오지 않아. 그런데 이 놈 한자를 보면 한자가 네 머리 속에 들어와 있잖아? 그게 수학이야. 멀쩡한 놈아. 난 내게 수학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라. 너는 신으로 화하니 인간이래도 네겐 신이 100% 안 돼. 5%가 신이라면 95%는 뭐이 되느냐. 이 고깃덩어리 어니냐? 난 100%가 고깃 덩어리 아닌 신이야. 어려서. 그런데 그런 것도 밤낮 젊어서 술 먹고 어떻게 술을 안 먹겠니. 오는 사람이 전부 버럭지 같은 사람이야. 어? 그런 사람들이 날 저희와 같은 인간으로 알지 않니? 저놈도 도둑놈일게다. 돈 좀 꿔달라면 요 놈이 짤라먹으라고 꿔달라고 한다. 도둑놈 속에 도둑놈밖에 보이지 않으니. 그러니 내가 사람이 …그래서 일체 못된 공부 하는 건 내게 오면 욕해서 안돼면 쫓아버려. 근데 넌 나가서 하라해도 내걸 만들어야 되지 않니. 넌 지금 신화하는데 도저히 넌 불가능하다. 육신 자체가 살코기다. 넌 귀신으로 화할 수 있는 살이 아니야. 너는 어디까지나 사람으로 살다 가. 사람 무식해야 해. 무식한 사람은 대우 못 받아. 난 유식하나 무식하나 없잖아. 천지간에 아는 건 하나도 가리움없이 다 아니까. 지금 늙어도 아는 건, 젊어서 아는 건 지금 만분지 일이라도 알고 있을 거 아니야? 근데 이 모두 쓰레기 인간이야. 어떻게 생겨 먹었니? 음? 고깃덩어리는 다 있잖니? 돼지 고기없니? 이 전부 고깃덩어리라. 그걸 내가 어떻게 인간 취급하니. 난 누가 와서 뭐라해도 대통령을 내가 알기를 어떻게 알겠니. 그 고깃덩어리지 거 사람이냐? 돈이나 많이 훔쳐가지고 미국 가서 좋은 세상을 삶면 좋아하지. 똑같애. 록펠린이 ..너도 알고 있지 않니? 도둑질을 해도 마지막엔 다 그 꼴이야. 결국 이 필리핀 대통령 …인간은 그런거다. 그 속에 내가 무얼 안다고 세상하고 가차이 하겠니. 그러니 이 세상을 딱 잘라버려. 지금도 그래. 세상을 가차이 하면 나만 괴로워. 이 자식새끼들이 있으니까 세상을 가차이하니 그 얼머나 추하게 사니? 내가 하루라도 추하게 사는거 싫어하는 사람이야. 에서 한평생에 숲속에서 조용히 신선하게 살다가 일곱살에 꼭 죽어서는 안될 사람들이 있어서 그걸 살려두면, 아 이 놈이 소문나가지고 아무게 귀신 붙어서 잘한다 소문나면 결국 손금 봐달라고 지금도 그러고 오지않니? 그런 족속이 사는데니 인간.. 지구가 모두 그런 족속이 산다. 그래서 그런 족속 속에서 무식하면 안 돼. 가서..해. 그 쓸데없는 망조..어? 애들을 망조 꾸미게 하는 늙은이들이 모두 사깃꾼이야. 그게. 단전호흡이다 참선이다 중놈이 참선해가지고 이 천지간에 부처가 얼마나 있더냐. 아주 그런 미친놈들 세상이다. 내 앞에 와서도 누구..내 앞에 와섣 중이 으스대고 도사인 척한다, 만고의 지구에 다시 못 오는 인간이 와 있는데도, 아 중새끼들 목사신부들 오게 되면 다 바로 …내 앞에서 그럴 수 있니? 거 얼마나 무식한 ..이냐. 알기만 하면 날 무서워할 거 아니냐? 산신이나 부처나 예수나 날 무서워하겠니? 천지간에 둘 될 수는 없는 인간이 왔는데 …이 나라에 …아니? 얼마나 미개족이냐. 결국 그런 건 알고 그게 미개족 속엔 무식하면 안 된다. 부모가 원하는 건 공분데 신세 망치는 공부 원하진 않으니까. 명심했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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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선법과 조식법은 아침 인시, 즉 세시반부터 정좌하여 우주의 오방주기를 자신의 주기(主氣)로 화하는 법이라. 동방주기인 성혼(性魂)에 오방주기(五方主氣)인 영력(靈力)이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와 합류하나니 장주에 내기(內氣)가 극강하면 외기(外氣)도 전신에 극강하여 폐대장은 금기(金氣)요, 신방광은 수정지기(水精之氣)요 비위(脾胃)는 토기(土氣)인 영력(靈力)이요 동방간담(東方肝?)에 목기인 성혼(性魂)이오, 심소장에 화기(火氣)인 신기(神氣)가 합류하여 대광명을 이루나니 폐금(肺金)은 서방주기(西方主氣) 백색소(白色素)니 광(光)은 기중(氣中)에서 발하고 명(明)은 광중(光中)에서 발하고 청(淸)은 수중(水中)에서 발하고 명은 청중(淸中)에서 발하나니 광(光)은 화기(火氣)요 청(淸)은 수기(水氣)니 광중지명(光中之明)과 청중지명(淸中之明)은 대광명(大光明)이니 호흡으로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하면 조식(調息)한 공덕이오 수심(修心)으로 마음에 광명(光明)을 찾은 참선(參禪)한 공덕이니 견성성불하나니라. 지구(地球)의 영역(靈域)이며 성역(聖域)인 한국은 삼신산(三神山) 선경(仙境)이라. 심산과 야산에 밀림이 울창하여 수천년 묵은 수목이 많으면 신화(神化)하는 영력(靈力)이 강하여 잡신의 피해는 적으며 영력(靈力)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대선사(大禪師)와 대현(大賢)이 계승하나니라. 대중은 조석으로 조식과 참선을 계속하라. 심중의 광명과 심상(心上)의 향연(香煙)은 동방목(東方木)이 화(火)의 모체라. 목생화하고 청색은 적색의 모체라 청색은 성화(性化)하는 요소요 적색은 황색의 모(母)라. 적은 심지본색(心之本色)이니 적색중에는 지중화기와 태양화기로 지구지광을 이루고 지중적색소의 신화와 태양적색소의 신화로 지구광명을 이루니 지구생물은 모두 광(光)과 명(明)을 가지고 있나니라. 인간도 광(光)과 명(明)을 가지고 있으나 우주에 대광명을 이루는 능력은 심중(心中)에 있나니라. 상고 복희씨 이래로 삼황 오제에 요순과 삼왕시대 이윤과 강태공과 주공과 세존과 노자의 마음은 우주에 광명을 이루었나니라. 천지정기와 초목이 광명과 동물의 정기를 종기한 천성자(天聖者)는 세존과 노자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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