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 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거,
나는 꽃피우고 열매 여는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내가 지금 와서 내 정체를 밝힌다,
밝힌다고 해도 과히 어려운 일은 아니야
앞으로 내게는 십자가란게 이제는 없어
송장을 죽이는 법은 없어요
산사람을 죽이는 걸 살인이라고 하지
다 살고 죽어 가는 송장을 죽일라고 할
사람은 없으니, 나 이제는 우스갯소리 삼아 막해요.
내 정체를 지금은 막 해대지.
이런대 이것도 내 자신은 무척 잘못 하는 걸 알고 해요.
자기 정체를 밝혀 가지고 자기한테 대접이 온다?
그게 불행이라...
대접이란건 모르는 사람이 볼 적엔 대우 받는 건데
다른 사람의 영화를 내가 중간치기 하는거라<아는 분이 봤을 때>
그건 안되게 되있어요.
나는 영화<榮華> 의 인간이 아니라
비참하게 살다가는 인간이라
영화는 내꺼 아니야, 중생꺼야
중생을 위해서
남겨 놓는 힘이 필요하지. 그게 지혜야
중생은 그 속에서 광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오늘처럼 암흑에서 살아 가서는 안되니까
광명에서 살게 해주는 거라
지혜는 만고의 태양보다 밝은 광명이라고 해놓고
그 광명을 전해 주는 거이 중생의 행복이라.
황룡사 절터에서 대각한 파모니는
히말라야에 가서 석가모니였고,
전생의 관음불은 금생에 이 지역에 와서 내<나>라는 인간인데
죽은 후엔 천고에 대우 받을 자가봐도
한 짓은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
그래서 그 파모니의 수도하던 비밀이 내게 있어
그 비밀을 하나 하나 전하는 거라,
전하는데 그거이
지금 백두산 천지가 파모니가 생기는 증거고, 그 힘이야...
경주에 가면
황룡사<黃龍寺> 가 있다.
황룡사터는 석가모니 전신<前身>에 파모니<巴牟尼>가 있는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수도하던 곳인데
왜? 파씨라고 했느냐?
각<覺>을 하고 보니까
당신후신<後身>은 석가모니가 된다.
후세의 석가모니라 한다.
그러면 그걸 당신 살아서 각한 후에 대각자 파모니야
당신이 파모니라고 했다.
그해서 그 이름을 후세의 파모니로 알거든
그래 황룡사 터에서 수도하던
파모니에 대한 기록 사찰이 황룡사라
거 신라 때의 도사들이 그걸 사찰 정한건데
그러면 신라 때에 히말라야에서 석가모니가 도를 편 후에
꽃이 피기는 경주에 와서 꽃이 피었어요.
신라 말에 그래 가지고
선사<禪師>가 많이 쏟아져서,
전라도에도 있지만 몇 사람 안되고
거 앞으로 칠산 바다 도음 후에
전라도에 많은 사람이 나오는데
그건 저 태평양에서
큰 산이 서해로 뻗칠 적에
그건 화구분출한 후의 얘기지, 그 때 달라라져요.
그런데 파모니라는 사람이 파씨<巴氏>인데
각을 하고 난후에 당신의 후신이
석가모니가 후신이 된다는걸 전체적으로 파모니라고 하고
전한 이름이라
그래서 육신을 버리고 마야<摩耶부인 몸에가서
영태<靈胎>한 분인데
그래 영태한 후에 우협<右脇>으로 나온 분이라
불가에 다 그 경전에 있는 말이겠지
이런데 그이상 세상에 아는건 할 필요 없고
그래서 그양반의 전신이 파모니야
파모니의 수도처는 황용사,황용사터고
이런데 그런데 파모니는 왜 히말라야에 갔느냐?
그거이 황용사터의 원래 뿌럭지가 히말라야,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탄생하신거고 나는 히말라야 에서
천리이상 떨어진 곳에 와서
인도에서 전생의 관음불이라는 인간이었는데
거,왜? 이쪽으로 오느냐?
그건 석가모니 하고 정반대라
석가모니는 경주에서 히말라야에 갔고
나는 거기서 한국에 와 태어났다
그럼 석가모니는 영태고 나는 영태라고 할수없다
그저 아버지 어머니 몸에서 태어났겠지
그래서 내가 어려서는 전생의 대각자<大覺者>,관음불의
후신이란걸 어려서는 알지만
내가 위대한 인간 이라는건
생각지도 않은 이유가 뭐이냐?
난 위대한 인간노릇 할라면 왜놈의 손에서 십자가를
져야하고 또 코쟁이 앞에 광복후에 십자가를
져야하고 또 빨갱이 한테 비명에 가야 하고
그럼 난 살수없는 인간이라
그렇게 어려운 시기기 때문에 거 지혜없는
양반들은 괜히 날 뛰다가 십자가를 지고
모두 이러겠지만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느냐?
그거야,그래서 7살부터 내가 지게질 한거야...
백두산에서 모든힘이 모와져 가지고
지구에 있는 힘을 종기<鐘氣>해 가주고
그종기한 힘이 어디로 왔느냐?
경주로 오더라 이거야,경주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의 전신<前身>파모니가 대각을 하더라
그래 가지고 뿌럭지를 인연이 따라 댕기는걸
말하는건데 고 뿌럭지를 찾아서 도를 폈다
그러면 거기서 천리밖에서 관음불이 있다가
그영력이 다시 이쪽으로 와서 태어나는데
하필이면 쪼다로 태어났어요
석가모니는 굉장한 천지거물인데
나는 천지간에 쪼다야
보따리를 들고서 월세를 안냈다고
쫓겨 달이난다 창경원 담장밑에서 하루저녁 잔일이
있어요
쟤들 어머니지 둘이 보따리를 깔고 앉아서
밤을 세웠는데...
전생에 그런 대우받던 관음불이
금생에 그렇게 천대받는 천치로 태어난다
그건 마음이 아무리 천지간에
독보적 존재래도 행세가 그렇게 추하면 추물이야!
내 과거가 추물이야,그런데
아무리 추물이래도 똥거름을 주고서
수박 심었다고 수박 내버리는 법이 없어요
추물이래도 그책은 만고의 전무후무라
이제 앞으로 그책이 나오겠지
그래서 금년에 그동안에 얘기하던
이야기는 이 파모니가 석가모니다 히말라야가
경주까지 온 이야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