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정'(으)로 총 510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9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겨울철 정전기 예방
    찌릿찌릿 불쾌한 기분 겨울철 골칫거리 정전기 해결책 옷을 벗을 때나 혹은 손끝만 닿아도 따닥 소리를 내며 흠칫 놀라게 되는 정전기,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정전기가 더 많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겨울의 불청객 정전기 예방법을 알 불아보자.상황별 정전기 예방법사람이 느끼는 정전기 쇼크는 사람의 몸속에 있던 정전기가 다른 물체로 빠져나가는 일종의 방전 현상이다. 정전기는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습도가 낮을수록 자주  발생한다. 습도가 높을 때는 정전기가 공기 중으로 쉽게 빠져나가지만 습도가 낮을 때는 공기 중에 흡수되지 못하고 모여 있다 한꺼번에 방전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4명  중에 1명 정도는 정전기로 불편을 겪으며,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정전기를 심하게 느낀다.실내 정전기 1. 가습기를 이용한다시도 때도 없이 정전기 스파크가 튈 만한 실내라면 물을  끓이거나 어항,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여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습도가 60% 이상으로  유지되면 정전기의 자연 방전이 촉진되므로 스파크 발생을 현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또 건조한 공기로 인해 생기는 코막힘, 호흡곤란 등의 증상도 줄일 수 있다. 창문을 약간 열어두어  실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 실내 환기는 물론 정전기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2. 젖은 빨래를 널어둔다젖은 빨래를 너는 것은 실내 습도 유지에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 특별히 건조한 밤 시간에는 자연스럽게 수분을 공급하고 빨래도 잘 마르기 때문에 일석이조. 마지막 헹굼물은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집안 공기가 차지지 않고 공기 중으로 증발도 빨라 정전기가 방지된다.3.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실내 온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분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수분이 줄어들어 습도가 떨어지면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온도가 낮을수록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건강에도 좋다. 갓난아기가 있지 않는 한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0℃가 적당하고 좀 싸늘하다 싶으면 니트 같은 겉옷을 껴입는 것이 좋다. 피부 정전기 4.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인체에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정전기가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유난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보습제 등을 온몸에 충분히 발라준다. 신체 중 가장 정전기를 많이 느끼는 손은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씻어 물기가 남아 있도록 하고 핸드크림이나 바셀린 로션 등을 발라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5. 손톱 끝으로 물체를 잡는다평소 아무 생각 없이 물체를 덥석 잡다가 찌릿한 정전기 쇼크를 느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정전기를 피하려면 물체를 잡을 때 일단 손톱 끝으로  두세 번 톡톡 두드려 정전기를 방전시킨 다음 잡는다. 모발 정전기 6. 샴푸는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 사용한다겨울철에 매일 머리를 감으면 건조  증상이 심해져 역효과를 초래하므로 일주일에  3∼4회가 적당하다. 샴푸는 머리에 직접 떨어뜨리지 말고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비벼준다. 손톱으로 두피를 긁거나 빗질을 하는 것은 금물. 샴푸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야 보습효과도 있고 모근이 튼튼해진다. 8. 머리카락에 물기를 준다수분이 없는 머리는 정전기가 더 심해지므로 분무기에 물을 담아 한번씩 모발에다 대고 스프레이 해주고 무스나 헤어로션으로 고정시켜준다.7. 린스, 모발 전용 스타일링제를 사용한다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하는 린스는 정전기 예방에 필수. 머리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털어 말리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는 드라이어와  머리카락 사이에 20cm 정도 간격을 둔다. 또 모발보호 효과가  있는 스타일링제를 바른 후에 드라이를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의류 정전기 9.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를 사용한다화학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는 정전기 발생이 심한 편이다. 가능하면  면 소재 옷을 입고 의류의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탁 후  섬유린스로 헹구거나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린다. 10.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준다옷을 보관할 때 스웨터와 스웨터 사이에 신문지를 넓게 펴서 끼우거나 둘 사이에 순면 소재의 옷을 걸면 효과적. 특별히 정전기가 심한 옷은 목욕탕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차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11. 식초를 떨어뜨린다외출 중에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갔을 때 임시방편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주면 정전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의 경우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세탁할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헹구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월간동아 인가 조선에서 우연히 읽고  전부터 가입해서 글을 읽는 대학생입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도 감동적이고 좋은 내용  - 건강 마음 세상에 대한 좋은 글들이 정말     많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5월31일 지방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오는 5월31일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5월31일(수)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 행자부는 “국민의 선거권 행사에 편의를 제공하고 원활한 투표관리를 위해 관례에 따라 5월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과 수(壽)에 대해서  (인산 할아버님 말씀 정리) 1) 선지식 1단이 불(佛)이 되는 기간 선지식 1단  기간 1겁 선지식 2단       2겁 선지식 3단       3겁 선지식 4단       4겁 다음 단계 조사 1단         5겁     원효대사, 대선사 ,조사(祖師) ,태산신(太山神), 마왕 조사 2단         6겁 조사 3단         7겁 조사 4단         8겁 다음 단계 보살 1단         9겁 보살 2단        10겁 보살 3단        11겁 보살 4단        12겁      불(佛) : 대자대비 관세음, 대위태세 대세지(大勢智)불 12겁은 년수로 1겁이 129,600년이니까 1,555,200년  선지식 1단이 불이 되는 기간 대지(大智): 문수보살 대혜(大慧): 대행보현보살    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두분 합한 분이 석가모니불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一念)으로 불(佛)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終乃) 불이 될 수 있는거. 2) 수(壽)에 대해서 수(壽)는 네가 금생에 영(靈)이 강하면 오래살고 영이 약하면 오래 못살고 네영에 있는 한계로 수를 판단할수 있는거지. 영력은 100살 먹을수 있는데 식복(食福)은 30년 먹을 식복을 받으면 아무리 영 력이 100살 영물이래도 30에 죽지. 그러니까. 80년 살아갈 영력에 식복은 80년 받으면 80년 산다. 의식주(衣食住) 영력 따져가지고 또 다른데 정확하게 나온다. <식복과 의식주는 전생에 지은 복(福) >  즉 지은 복과 영력에 수(壽)가 결정된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저는 처음에는 Iga신증, 지금은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을 가진 36세의 남자 환자 입니다. 발견당시인 2001년 여름  크레아틴 수치는 1.4,    현재크레아틴 수치는 5.0입니다. 그동안 스테로이드요법과 안지오 텐신요법, 다른 한방병원에서의 한방치료, 스테로이드고용량충격요법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테로이드 충격요법은 굉장히 괴롭더군요. 양방 병원에서는 남은 신장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고치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앞으로 제가 받게될 치료에 대한 느낌과 경과된 시간마다 결과를 기록하여 신장병환자들이 조금이라도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입니다. 도해한의원 방문당시 속이 울렁거리고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며 음식을 먹느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어서려고 할때 어지럼증이 심하고 몸이 무거우며, 충격요법을 받은 후에는 앉거나서서 걸어다니면 옆구리가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누워지냈습니다. 말을 하면 목이 아프고 가라앉았습니다. 당연히 기력도 없었구요. 선생님 처방대로 수시로 죽염과 사향정을 조금씩 복용후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이러한 증세가 몸이 느낄 정도로 많이 완화됐습니다. 일단 음식의 간을 싱겁게 먹지 않고 죽염과 죽염간장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간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혈압이 높아 약을 먹고 있는데 음식을 짜게 먹어 약이 듣지 않을까봐 혈압을 걱정했는데 혈압도 그대로이고 시작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틀 후 정도면 신장에 대한 본방탕약을 먹기 시작할것이고, 계분백은 구해지는대로 복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스테로이드제, 혈압약, 협심증약, 전립선약등 양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양방 검사결과 수치가 좋아지는데로 양약을 서서히 줄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복용한 후에 몸의 느낌과 양방병원에서의 검사결과를 가끔 올려 놓겠습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축" 청주 정해일 회원님 득남
    정해일님 축하합니다. 건강한 사내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인산의학에 많은 관심과 열심히 실천한 회원님이시라 아이도 인산의학을 접하고 죽염도 부지런히 먹고 자란 아이가 아닐까 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4·끝) - 김형민   QC제도 정착시켜야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전호에 이어) 5) 자죽염(0.01, 0.1 및 1g/㎏)은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실험동물에 수동적으로 anti-IgE 항체를 주입한 후 해당 항원의 야기에 의한 비만 세포로부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적 매개물질의 방출 유도에 의한 혈관벽의 투과성 증가 등에 따른 국소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죽염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죽염은 농도 의존적인 억제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자죽염 0.1g/kg과 1g/kg 투여군에서는 각각 24.3 %, 51.9%의 억제율을 나타냈다<표 3>. 6) 자죽염(0.01~1mg/ml)은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 생체외 실험으로 비만세포로부터 히스타민 방출 억제 효과를 분석한 실험에서도 자죽염은 농도의존적 효과를 나타냈으며 1mg/ml에서는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대조군으로 사용한 소금(NaCl)처리군에서는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그림 3>. 이런 결과는 자죽염이 자극물질(compound 48/80, IgE 항체)에 의해 불안정해진 비만세포막을 보호하는 약리 기전으로 여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번 발표의 의의 죽염, 특히 고순도의 자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5. 향후 연구계획 다양한 관점에서의 자죽염의 생리 기능 등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 및 국제학술지에 투고하여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6. 기타 다이옥신과 같은 생체 위해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자죽염 생산을 위해서는 천일염, 대나무 등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QC)제도를 정착시켜야할 것이다. <끝>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③ - 김형민   염증 유발물질 분비 억제작용 3. 죽염의 실험적 효능 죽염은 전통 民藥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민족 유산이다.서양의학적으로 죽염은 위와 장 등 소화기계 제 질환과 안질, 구강·치주질환, 축농증, 중이염, 치질,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염증과 여러 癌에 효과가 있다.   죽염의 구강 내 세균증식 억제효과가 천일염에 비해 2~3배 높아 죽염을 혼합한 양치액이 구강내 연쇄상구균의 수를 감소시키고,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는 등 죽염의 약리작용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시도가 행해져 왔다.   즉 민간적으로 각종 염증질환 및 세균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으로 응용돼 온 죽염의 일차적 효능은 입증된 셈이다.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은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초기에 분비·발현되는 중요한 단백질이다.   주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에는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IL)-1, IL-6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이다. TNF-α는 다양한 질병의 병태 생리적 반응들을 매개하는 다기능성 세포활성물질로서 여러 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으며 생체방어에 필수적이나 다량 분비될 경우 각종 염증질환을 일으킨다.   IL-1은 IL-1α와 IL-1β 2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활성화된 여러 면역세포들에서 분비되는데 IL-1의 활성은 TNF-α 활성의 범위와 유사하여 염증반응과 내피세포에 백혈구의 부착 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주변에 증가된 면역 세포들에 의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이 증가하여 연골퇴화 및 염증을 가중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IL-6은 피부경화증, 건선, 두드러기와 같은 다양한 피부 염증질환 및 간에서 급성단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인 TNF-α와 IL-1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 자리로 염증 세포의 유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실험실에서는 면역세포 중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한 세포인 비만세포(HMC-1)에서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생성과 합성 조절 효과 및 생체내·외 알레르기반응에서 자죽염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죽염(0.01-1mg/ml)은 인간비만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죽염(A)과 NaCl(B, 대조군)에 의한 세포 독성 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인간비만세포의 생존도를 조사하였으나 0.01-1mg/ml의 농도 범위에서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림 1>. 2) 자죽염(1mg/ml)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를 현저히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 유도성 TNF-α, IL-1β, IL-6 분비 억제 효과를 ELIS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죽염은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의 분비를 67.0±0.08%, IL-1β의 분비를 68.0±0.05%, IL-6의 분비를 각각 69.5±0.54% 억제했으며, NaCl(1mg/ml)도 TNF-α와 IL-6의 분비를 억제했으나 자죽염보다는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표 1>.   3) 자죽염(1mg/ml)은 TNF-α mRNA도 억제시켰다. 자죽염에 의한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HMC-1 세포로부터 TNF-α mRNA의 발현 조절 효과를 RT-PCR 방법으로 조사했다. β-actin은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자극하지 않은 세포는 TNF-α mRNA가 거의 발현되지 않았으나 PMA와 A23187에 의해 자극된 세포는 TNF-α mRNA 발현이 증가됐는데, 자죽염 처리에 의해 TNF-α mRNA 발현이 현저히 억제됐다<그림 2>.   자죽염에 의한 TNF-α, IL-1β, IL-6와 같은 염증성 세포활성물질의 분비 억제 및 TNF-α 발현 억제 효과는 자죽염을 각종 염증 질환의 조절제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다음은 매우 잘 확립된 실험모델에서 자죽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조절 효과를 검토한 결과이다. 4) 자죽염(0.01, 0.1 및 1 g/㎏)은 피부 부종 반응을 억제한다.   자죽염을 농도별로 피내 주사한 후 compound 48/80(100μg/site)을 주사하여 실험동물에서 귀 피부 부종 반응을 유도시키고 부종 조절 정도를 측정한 결과, 자죽염은 모든 농도에서 이개 부종 반응을 현저하게 억제했다<표 2>. <계속> 김형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① - 김형민   미네랄 고루 갖춘 죽통 소금아홉 번의 고열처리로 다이옥신 ‘NO’ 1. 서론 竹鹽은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송진, 황토 등을 이용해 한방 법제 원리로 제조한 특수 제제로 오래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여러 급·만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돼 왔지만 그 효능에 대해 관계나 학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2002년 8월의 다이옥신(dioxins) 파문으로 죽염 시장은 고사 직전에 있는 것 같다.   죽염은 주재료가 소금으로 소금과 다를 바 없으며, 옛날에는 알 수 없었던 고열의 부산물인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폐해물질을 함유할 수 있는 죽염은 생산할 수 없도록 강력 조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다이옥신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1500℃ 이상의 고온에서 9회 반복하는 힘든 법제과정을 거친 지혜를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됐는지도 모른다. 즉 회화로를 이용한 실험실적 조건하에서 부분적으로 조사한 결과 300℃ 부근의 가열온도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 이상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잔류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고, 전통방법에 따라 제대로 법제과정을 거칠 경우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통해열제로 유명한 아스피린(aspirin)은 각종 염증치료제로서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심장혈관병, 여러 암과 노인성 치매까지 예방하는 물질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속속 발표돼 PubMed에서 aspirin을 keyword로 단순 검색했을 때 3만3천편 이상 볼 수 있다. 죽염 산업이 발전하려면 죽염 연구가 아스피린처럼 활성화돼야 할 것이다. 버드나무 성분으로부터 용해도 등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킨 오늘날의 아스피린이지만 직접 복용해 보면 알 수 있듯 심한 위장장해 등 부작용이 아직도 많다.선진국 추종형 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현대의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또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천일염을 그대로 먹을 수 없게 되자 등장하게 된 정제염 등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염화나트륨(NaCl)으로 김치나 된장 등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체 발육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우수 죽염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나라 죽염을 토대로 한 일본의 황송죽(黃松竹)이 국제 시장에서 ‘기무치’처럼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 2. 고찰 1) 죽염의 기원과 기록仁山 金一勳 선생(1909~1992)의 저서 ‘신약(神藥)’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 죽염의 성분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황 등 갖가지 광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죽염의 경우 이들 광물질의 함량이 상당히 변해 있다. 나트륨, 염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인, 실리콘, 황, 아연의 함량이 많아지며 특히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 안에 존재하는 1/3은 체액에, 2/3는 뼈속에 들어있으며, 혈액속의 산·염기의 평형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 자극을 전달하며 담즙의 흡수에도 관여한다.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고 각막의 각질화, 성기능저하, 부신비대, 세포기능변화, 혈압저하, 체액과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또한 성장이 부진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근육경련,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염기 평형을 조절한다. 염소가 결핍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나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 발생과 글리코겐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데 세포에 나트륨이 많아지면 칼륨의 촉매효과는 감소된다.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심장과 호흡기 근육이 허약해지고 마비, 구토, 설사, 짜증,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 %가 뼈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1%가 혈액 속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 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다리가 굽고 뼈의 연결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걸음을 잘 걸을 수 없게 되고 골다공증에 걸린다. 체내 칼슘이온 농도가 떨어지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마비되며 손가락과 손목이 뒤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계속> 김 형 민경희대 한의대 교수(약리학교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
    [학술정보] 죽염의 과학② - 김형민   火生土, 土生金의 제법 원리 2) 죽염의 성분(전호에 이어) 아연은 인체의 피부와 골격발달과 모발유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와 호흡과도 관계가 깊으며 인슐린 분비와 미각과 생식에 관여하며 화상이나 상처 치료를 돕는 역할도 한다. 또한 단백질 대사를 돕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아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발육부진, 체중감소, 피부병, 생식기관 발육부진, 임신장애, 탈모증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저항력약화나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은 칼슘대사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뼈의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고 뼈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세포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에 많이 들어 있는데 세포의 수백 가지 작용에 촉매역할을 하여 세포의 호흡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단백질 합성을 돕고 혈액내의 산과 알칼리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한다. 결핍되면 원형 탈모증, 피부병, 성장지연, 번식장애, 소화불량, 골연화증, 간장장애, 신경과민, 혈압강하, 말초신경이완 등이 생길 수 있다.   황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각종 호르몬 분비와 비타민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 중화력이 있어서 유독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골격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내에서 중금속과 결합, 독성을 완화하며 인슐린 합성에도 필요하다. 답즙생산에도 필수적이며 결핍증은 소화불량과 성장부진 등이 보고돼 있다.   철은 생체내에서 산소와 전자를 운반하는 힘(heme)의 구성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적어진다. 철이 결핍되면 빈혈, 권태, 피로, 구내염, 식욕부진,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등이 나타난다.   망간은 골격형성과 생식기능 및 중추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결핍증상은 비타민K의 결핍과 함께 나타나는데 뼈의 길이가 짧아지고 다리가 굽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불임, 고환 퇴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나무기름은 성질은 아주 차고 맛은 달며 위경, 심경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경풍, 간질, 파상풍 등에 쓴다.   송진은 맛이 쓰고 달다. 본성은 따듯하고 독이 없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열을 제거하며 풍비와 사기를 다스리고 악창, 두비(頭痺), 개소(疥瘙)를 주치하고, 이농(耳濃)과 치아의 풍치로 인한 구멍을 다스리고 모든 창에 부치면 피부가 생하고 통증이 그치고, 충을 죽인다.   황토는 본성이 화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설사와 적리(赤痢), 백리(白痢)와 배안의 열독으로 인하여 뒤틀리듯이 아픈 병증을 주치하여 준다. 또 여러 약독 및 육독을 풀어준다. 쇠고기 말고기의 육독과 간중독을 풀어준다. 특히 지장수는 미지의 유익한 생리활성성분들이 많이 함유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죽염제조법 죽염은 대나무통속에 천일염을 넣고 아홉 번을 구워서 만든다.먼저 3년 이상 자란 왕대(王竹)를 마디마디 잘라 그 대통 안에 서해안에서 난 천일염(토판염이 좋음)을 단단하게 가득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 속에서 파온 거름기 없는 황토로 대통 입구를 막은 다음 가마에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 지핀다. 한번 구우면 대는 타서 재가 되고 소금은 녹으면서 소금기둥처럼 되는데,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빻아 다시 새로운 대통 속에 넣어 황토로 대통입구를 막고 가마에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굽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8번을 거듭하여 굽는다. 마지막 9번째 구울 때에는 송진으로만 불을 때고 특별히 고안한 기구를 써서 불의 온도를 올리면 소금이 녹아서 용암처럼 흘러내린다. 이때 온도에 따라 죽염의 색상이 다르며 자색을 띠는 자죽염(紫竹鹽)은 1500℃ 이상의 열을 가해야만 만들어지는 불순물이 없는 죽염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은 고열처리로 인하여 불의 화독(火毒)이 소금 속에 있는 독이나 몸에 해로운 중금속을 제거하고, 바닷물 속의 核砒素와 대나무 속의 硫黃精을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 속에서 서로 합하고 서로 생(生)하는 가운데 이뤄진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火氣)는 성(盛)하므로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금(金), 은(銀), 납, 구리(銅), 철(鐵)의 성분이 재생되어 신비로운 죽염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된다. 죽염을 까다롭게 제조하는 이유에 대해 김삼정 씨는 대한자죽염연구회지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죽염은 우주의 천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인데 태공(太空, 眞空) - 태허(太虛) - 태극(太極) - 일리(一理) - 이기(二氣) - 오신(五神) - 오소(五素) - 오핵(五核)의 원리를 담고 있으며 우리 민족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사상과 주역(周易)의 음양(陰陽) 이치, 태극사상(太極四象)은 서양 과학에서 유전정보전달을 하는 DNA인 A(아데닌), G(구아닌), T(티민), C(시토신) 4개 염기의 배열에 의해 유전의 암호가 작성되고 후손에게 전달되는데 그 암호문이 64개로 주역의 64괘와 같다.   죽염은 이러한 하늘의 신지학(神智學, gifted science)의 제조 원리를 담고 있다.이와 같이 죽염은 한반도 우주 상공에 존재하는 공간 색소와 후천(後天) 세계의 각종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그런 재료들이 무궁무진하여 누구든 지혜로운 자는 혜택을 볼 수 있고 각종 질환들로 고통 받지 않도록 천상의 수인 9로 법제하여 우리 인체에 해가 되는 부분은 제독하고 필요한 부분은 약성을 배가시켜 우리 인체가 가장 자연스럽고 편하고 안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 죽염의 종류 1회 생활죽염(식탁, 조리용), 3회 생활죽염 (식탁, 조리용), 9회 죽염, 미용죽염(맛사지 혹은 양치용) 등이 있다.   5) 국내 죽염 산업현황 현재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15개 업체와 미등록 업체를 합하면 약 50~60개 업체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죽염을 원료로 한 대표적 제품으로는 죽염치약을 비롯해 죽염된장, 죽염고추장, 죽염간장, 죽염비누, 죽염화장품 등이 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중국 황제의 정력제
    중국 황제의 정력제 * 생지황,계심등 원료 칠순노인 회춘 비약 수나라 양제는 을지문덕과의 살수전에서 대패한 것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황제다. 군사를 돌보지 않아 패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이후에도 여색을 즐기는 데만 신경을 쏟았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 여인을 손에 넣기 위해 매년 미녀선발대회를 열었을 뿐 아니라 ‘러브 호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어녀거(御女車), 임의거(任意車) 등의 수레를 개발하였을 정도. 그러나 여인들과의 사랑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스테미너가 날이 갈수록 떨어졌다. 군사는 포기해도 여색은 포기할 수 없었던 양제는 ‘익다산’을 수소문해 구해 먹고 죽는 날까지 정력을 자랑했다고 한다. 원래 익다산은 화보라는 80세 노인이 자신을 위해 만들었던 비약이다. 화보는 익다산을 복용하기도 전에 죽었고, 75세 백발노인이었던 하인 익다에게 이 약을 남겼다. 약을 복용한 익다는 30대 청년처럼 힘이 넘쳐 두 명의 첩을 거느리고 즐거운 삶을 누렸다. 그렇지만 인생 막바지에 찾아온 익다의 청춘도 한 때였다. 질투심 많은 아내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회춘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은 익다의 몸을 살폈는데, 익다의 뼈는 놀랍게도 어린 아이의 뼈처럼 맑은 골수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익다산은 중국 당나라의 명의 견권(甄權)이 지은 ‘고금녹험법’에 나오는 처방이다. 생지황, 계심, 백출, 건칠 등의 약재로 만든다. 주재료인 생지황은 ‘땅 속의 약초’라고 불리며 뼈와 골수의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허리, 무릎 등의 뼈가 약하거나, 관절에 찬바람이 든 것처럼 쑤시고 시린 각종 퇴행성 질환 및 골다공증의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지황은 부족한 혈액을 크게 보충하고 머리털과 수염을 검게 하며 골수를 보충해주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살찌게 한다. 또 허약하거나 몸과 정력이 손상되어 생기는 증상을 낫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전한다. 지황은 가공하지 않은 생지황과 쪄서 말린 숙지황이 모두 약재로 활용된다. 특히 지황을 술에 절여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 숙지황은 퇴행성 질환의 개선, 체력향상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가정에서는 숙지황을 이용한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이나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숙지황 8∼12g을 커피잔 세 잔 정도의 물에 넣고 끓여 반으로 졸면 체에 걸러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특히 상체가 발달하고 마른 체격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잘 맞는다. 단 숙지황은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경우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호도기름제조과정에 대해서..
    인산할아버지의 호도기름을 직접한번 만들어 보고자하는데..역시나 실제적인 적용의 경우에는 미세한 어려움(?)들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1. 쌀밥이 아니라 찹쌀밥이라면 순수한 찹쌀로 이루어진 밥인지 아니면 찹쌀과 보통쌀이 어떤비율로 섞여서 그걸 밥으로 한것인지 궁금해요 2. 호도1되당 찹쌀2되로 밥을 하여 삼베로 호도찧은것을 밥위에다가 깔아야 하는 것인데, 밥을하는 용기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가령 밥통이나 압력솥의 용기의 크기에 따라 그 쌀밥위에 올려놓아질 호도찧은것의 두께가 달라지게 되니까요. 3. 밥과 호도찧은것을 같이 찌는 과정이 쌀밥의 경우는 한번이면 되고 찹쌀밥의 경우에는 세번이 되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채유기를 구해보려 하였으나 시중에는 녹즙기기계에다가 채유기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기계밖에 없던데 그것으로도 채유가 가능한가요?   혹시나 인산할아버지의 호도기름을 직접 만들어 보신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법정스님 좋은글
    법정스님 좋은글 맑게 흐르는 개울가에 무심히 앉아 있노라면 사는일이 조금은 허허롭게 묻어올 때가 있다. 한 세상이 잠깐인데 부질없는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 얽매임에서 훨훨 벗어나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주어진 삶의 최선을 다할때, 비로서 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으리라. 그 일이 자신의 몫이 아닌 줄 알면서도 둘레의 형편 때문에 마지못해 질질 끌려간다면 그것은 온전한 삶일수 없다. 서로가 창조적인 노력없이 습관적으로 오고가며 만나는 사이를 어떻게 친구라 할수 있는가.그저 무가치한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소중한 삶을 쓰레기더미에 내 던지버리는 거나 다름이 없다. --- 법정 스님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인상 좋은 표정 만드는 생활 수칙 ** 1.미소를 생활화하는 방법을 당장 실시하라 -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기울일 것. - 사람과 사물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것. - 맘에 들지 않은 사람에게도 반가운 미소를 보일 것. 그리고 그 미소가 이중적, 위선적인 태도가 아니라 자신의 인성이 성숙하고 관대하기 때문이 라고 생각할 것. 2.성공적으로 제대로 잘 웃는 방법을 익혀라 - 양쪽 눈꼬리를 연결하는 선과 입 모양이 역삼각형을 이룰 때 가장 아름답다. - 입꼬리를 최대한 귀밑까지 끌어올리며 웃을 것. - 웃을 때 입술이 비뚤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듯하게 대칭이 되도록 할 것. - 때로는 큰 소리로 웃어 얼굴 근육을 크고 유연하게 만들 것. 3.맑고 선한 눈매 만들기 운동을 하라 - 눈을 뜨고 눈동자를 좌우로 열을 세면서 둥글게 5-6회 굴린다. 4.부드럽고 안정적인 눈매 만들기 연습을 하라 - 얼굴은 움직이지 말고 시선만 오른쪽 옆으로 옮겨 본다 - 시선을 오른 쪽으로 옮기기 전에 앞쪽 아래를 쳐다본다 - 다시 시선만을 오른쪽 옆으로 옮겨 본다. 5.활기찬 표정을 위해 얼굴 근육을 올려줄 것. - 얼굴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고 아래로 쳐진다. - 얼굴 턱과 양 귓가 사이에 양손을 받치고 양 눈썹 위쪽으로 얼굴을 밀어올려줄 것. - 많이 수시로 웃으면 얼굴 근육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6.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고 '휴머니스트 선언'을 만들어 큰 소리로 반복할 것. 예) '나는 나 자신과 주위 모든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친절을 베푸는 이 시대 진정한 휴머니스트이다.' 7.자기 전 하루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 나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성의를 다했는가를 반성하고 내일을 계획하며 온화한 표정으로 잠 들 것. 8.화가 나거나 불만스러울 때는 심호흡을 하고 '아, 에, 이, 오, 우'를 크게 반복할 것.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이 만들 수 있는 표정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멋있는 표정을 찾아 낼 것. 인간의 얼굴에는 무려 80여개의 근육이 있어 7천가지 이상의 표정을 만들 수 있다. 상황별로 자신만의 독특하고 멋있는 분위기의 표정을 찾아내서 반복 훈련할 것.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여름철 질병, 알면 걱정없어요 !
                                              여름철 질병, 알면 걱정없어요 !    《식중독》 식중독 알면 걱정없어요! 식중독이란? 세균 또는 독성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독버섯, 복어 등 자체에 독성이 있는   음식물질에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질병이다. 날이 더워지면 큰 식중독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식중독은 음식물의 위생 관리만 잘하여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으므로 평상시 위생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 식중독, 왜 생길까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어느 곳이나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한다. 이 미생물들은 사 람과 똑             같은 환경에서 살기를 좋아하고, 온도와 습도가 적합하면 놀라운 속도로 번식을 한다. 따             라서 음식물은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20-40℃)를 피하여 보관해야 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식중독은 한 명에게만 발생할 때에는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비슷             한 증상을 보이는 장염이 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음식을 먹은 여러 사람             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반드시 식중독이 아닌가를 의심해야 한다. 이             럴 경우 재빨리 보건소에 연락하고 병원치료를 받도록 하자.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흔히 음식점에서 사먹는 경우에나 생기는 병이라 여기기 쉽다. 하지만 가정에             서 식사를 한 경우에도 많이 발생한다.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구입                •냉장식품은 구입후 바로 냉장고에 다시 보존                •수건, 행주, 도마, 칼은 자주 소독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자                •음식물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자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까워 말고 버리자                      (음식별로 냉장고에 보관일자를 기록)    《세균성 이질》 세균성 이질은 감염력이 비교적 강한 질병으로 우라 나라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여러 지역에서 크고 작은 유행을 일으키는 전염병이다. ▶원인 - 세균성 이질, 왜 생길까요?             일반적으로 환자나 보균자들이 배변 후 손톱 밑이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아 전염된다. 대             개는 음식이나 신체적 접촉으로 균이 옮지만 대량 보급되는 식수, 우유제품이나 바퀴벌             레에 의해 균이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질은 이유기의 소아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지만, 위             생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시설, 결혼피로연, 음식점 등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잠복기는 1-3일이며, 전염기는 발병 후 4주 이내이다. 하지만 드물게 보균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족되는 경우도 있다. 발병에 따른 증상은 고열과 구역질, 경련성  복통, 배변 후 불             편감을 동반한 설사 등이 나타나며, 어린이들에게는 전신성 경련이  올수도 있다. 특히 고             열과 복통을 나타내면서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보면 세균성 이질에 걸린 것이 아             닌가 의심해 보고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세균성 이질 예방법              아직까지 유용한 예방접종 약이 없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주 적은 양의 세균만으              로도 전염되므로 이질균에 감염된 환자는 음식을 다루거나 아기 또는 환자 돌보기를 절              대 금해야 한다. 평소에 외출후, 식사 전 후에 손 씻기를 철저히 한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란? 197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말라리아의 발생빈도가 감소하였으나 최근 엘니뇨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다시 습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3억 명 정도가 감염되어, 그 중 100-15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재 발생 된 말라리아가 매년 확산되고 있으며, 기상이변이 계속되면 말라리아가 확산될 수 있는 생태학적 환경이 조성죄므로 발생지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원인 – 말라리아, 왜 생길까요?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적혈구나 간세포 내에 말라리아 원충이 감염되어 발생하              는 급성 열성 전신감염증이다. 말라리아의 종류는 열대열 말라리아, 삼일열 말라리아,              사일열 말라리아, 난형열 말라리아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주              로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말라리아 모기에게 물린 후, 잠복기는 1주에서 6개월이상까지 다양하며, 잠복기 후 보이             는  말라리아 특이증상은 오한, 고열, 발한, 증상소실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 외에 두통,             근육통, 복통, 피로, 구토, 오심, 설사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예방 – 말라리아 예방법           ꋯ말라리아 모기 발생지역에서는 모기 활동 시간(해진 후- 해뜨기 전)에 외출을  삼가한다.           ꋯ부득이 외출 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척용한다.           ꋯ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바른다.           ꋯ문이나 창문에 방충망을 설피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방충망, 모기장에 살충제 또는 기              피제를 살포한다.           ꋯ논, 웅덩이 등 물이 고인 곳이나 소, 돼지 등의 축사에는 반드시 살충제를 뿌려야 한다. ♧특징적인 말라리아의 열 발작         ①오한기 : 갑자기 기분이 언짢고, 몸이 떨리는 증상(오한)이 반 시간에서 두시간 지속됨         ②발열기 : 체온이 39℃ 이상까지 올라가고, 심한 두통과 구토, 구역감이 수 시간 지속됨         ③발한기 :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땀이 나며, 지치고 졸림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제2종 법정전염병으로 대체로 7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유행한다. 하지만 이상 고온 기후로 인해 4월부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본뇌염은 5-10%의 높은 치사율과 완치 후에도 20-30%가 기억력 상실, 판단력 저하, 사지 운동 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꼽히지만 간단한 예방접종만으로도 충분히 예방될수 있다. ▶원인 – 일본뇌연, 왜 생길까요?             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뇌염모기가 흡혈한  후 다시             사람을 물 때, 모기 체내에 있는 뇌염 바이러스균이 전염되어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ꋯ뇌염모기에 물린 후 7-2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ꋯ몸이 노곤하고 두통이 난다.           ꋯ고열이 나고(39-40℃)헛소리를 한다.           ꋯ입이나 턱이 굳어지고 목이 뻣뻣해지며 눈동자가 이상하게 움직인다.           ꋯ심하면 팔다리가 마비되도 의식을 잃고 혼수에 빠진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일본뇌염 예방법전 연령이 주의해야겠지만, 특히 3-15세 사이의 어린이는 더욱  조심해              야한다.           ꋯ6월말까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한다.           ꋯ모기에 물지 않도록 주의하고, 축사주변, 웅덩이 등 모기서식처가 될 수 있는  곳에는 살              충 소독한다.           ꋯ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 어패류와 바닷물 속에 생존하므로,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으며, 바닷물의 온다가 17℃이상 올라가는 6-10월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원인 – 비브리오 패혈증, 왜 생길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으로 오염된 어패류을 익              히지 않고 먹거나 바닷물이 상처부위에 접촉하여 발생한다. ▶증상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세요.              발열, 피로감,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발병후 36시간 이내에 피부 병변              (출혈, 홍반, 수포 등)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사망(40%-50%)에 이르게 된다. 건강한 사              람에게 발생할 확률은 적지만, 만성 간질환, 만성 신장질환, 당뇨병 환자, 항암제 사용                자, 알코올중독자에게는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예방 – 건강한 우리집,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              간에 이상이 있거나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저항력이 낮은 사람은 여름철에는 어              패류 생식을 삼가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모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한다.                                      ♣도해 회원님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