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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 본초>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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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第十三章 金剛經에 云 (제13장 금강경의 운)    金剛經(금강경)에 云(운) 凡所有相(범소유상)이 皆是虛妄(개시허망)이니, 若見諸相非相(약견제상비상)하면 卽見如來(즉견여래)리라」하니, 宇宙森羅萬象(우주삼라만상)의 自滅他滅(자멸타멸)과 生死存亡(생사존망)이 有時無時(유시무시)하야  以有相無相(이유상무상)하니, 若靈力(약영력)이 與天地爲一(여천지위일)하면 則不生不滅(즉불생불멸)하며 不滅不 生矣(불멸불생의)리라.   諸相(제상)은 一切有心者(일절유심자)요, 非相(비상)은 無心者(무심자)니 有心者(유심자)는 人與動物也(인여동물야)오, 無心者(무심자)는 性靈也(성영야)라.   是永生不佛滅者(시영생불멸자)니 故(고)로 心卽佛(심즉불)이니라. 千年以上(천년이상)된 神木神草(신목신초)나 靈木靈草(영목영초)도 還道人生(환도인생)하야 三生然後(삼생연후)에는 大覺成佛(대각성불)하며, 昆虫魚鱉禽獸(곤충어별금수)도 還道人生(환도인생)하야 三生然後(삼생연후)에는 成佛(성불)하나니 故(고)로 人心卽佛z(인심즉불)이니라.    靈性(영성)은 佛也(불야)라, 故(고)로 自見心中靈性(자견심중영성)하면 卽見如來(즉견여래)리라.     諸相(제상)은 非相中(비상중)의 化生物(화생물)이 適時不久(적시불구)하야, 有形無形(유형무형)이 同源異體(동원이체)이나 而色盡歸源(이색진귀원)하니 無上虛妄(무상허망)이니라.    如也者(여야자)는 天地(천지)가 如如(여여)하니 靈空化物(영공화물)은 萬億世界(만억세계)라. 故(고)로 群星萬億世界(군성만억세계)도 終始空也(종시공야)니라. 天上靈空靈素(천상영공영소)의 靈核(영핵)과 地上靈界(지상영계)의 色素(색소)는 皆是類如(개시유여)라. 如來(여래)는 卽佛(즉불)이니 佛(불)은 無所不在(무소불재)요, 佛(불)은 諸相非相(제상비상)이 皆有核心(개유핵심)하니 故(고)로 曰心卽佛(왈심즉불)이라 하니라.    來也者(래야자)는 來來往往不絶(래래왕왕불절)하며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하니 靈空靈素中(영공영수중)의 靈核素核(영핵소핵)이 無時往來(무시왕래)하야 萬神(만신)이 乘氣來而成形(승기래이성형)하며, 靈神(영신)은 護身(호신)하니 貧富貴賤(빈부귀천)은 自得之綠(자득지록)이니라.   若老衰病衰(약노쇠병쇠)하면 則形體(즉형체)에 色素枯渴(색소고갈)하야 萬神(만신)이 自盡(자진)하니 身體灰盡(신체회진)하고, 性靈(성영)은 心中大道(심중대도)를 開坼(개탁)하야 前道(來生)(전도(래생))에 安着榮達(안착영달)하리니 空(공)은 萬億年(만억년)도 一時(일시)니 故(고)로 無時同來如來(무시동래여래)며, 諸佛(제불)도 生時(생시), 死時(사시), 換形時(환형시)에 三生(삼생)을 同時如來(동시여래)하니 人之心中(인지심중)에 如來閑坐(여래한좌)라, 故(고)로 心卽佛(심즉불)이니라.    心中靈素(심중영소)의 黃白素神(황백소신)은 天堂極樂也(천당극락야)니 諸佛(제불)은 只在何處(지재하처)리요? 故(고)로 黑雲深處(흑운심처)에는 佛子(불자)도 不知佛(부지불)이니라.    諸神之精妙 曰核(제신지정묘 왈핵)이니 是極明體(시극명체)라. 靈空靈素中(영공영소중)에 靈核(영핵)과 核素(핵소)를 區分(구분)하면 則靈核(즉영핵)은 五神也(오신야)니라.    假令(가령) 綠色素(록색소)의 核(핵)(萬物構成의 主體勢力(만물구성의 주체세력))이 色素(색소)를 合成(합성)한 萬物(만물)은 無相時(무상시)(陰的世界(음적세계))에 靑色神(청색신)은 性(성)이니 此--靈中之核也(차--영중지핵야)오, 有相時(유상시)(陽的世界(양적세계)에 靑氣(청기)는 魂也(혼야)라. 於天地(어천지)에 東方也(동방야)오, 草木也(초목야)오, 於人身(어인신)에 肝膽也(간담야)니라. 木生火(목생화)하니 赤色素(적색소)가 由是而生焉(유시이생언)하니라.    赤色素(적색소)의 核(핵)은 無相時(무상시)에 赤色神(적색신)은 神也(신야)오, 有相時(유상시)에는 心也(심야)라. 於天地(어천지)에 南方火也(남방화야)오, 於人身(어인신)에 心小腸也(심소장야)니라. 火生土(화생토)하니 黃色素(황색소)가 有是而生焉(유시이생언)하니라.    黃色素(황색소)의 核(핵)은 無相時(무상시)에 黃色神(황색신)은 靈也(영야)오, 有相時(유상시)에 能也(능야)라. 於天地(어천지)에 中央土也(중앙토야)로. 於人身(어인신)에 脾胃也(비위야)니라. 土生金(토생금)하니 白色素(백색소)가 由是而生焉(유시이생언)하니라.    白色素(백색소)의 核(핵)은 無相時(무상시)에 白色神(백색신)은 氣也(기야)오, 有相時(유상시)에 魄也(백야)라. 於天地(어천지)에 西方金也(서방금야)오, 於人身(어인신)에 肺大腸也(폐대장야)나라. 金生水(금생수)하니 黑色素(흑색소)가 由是而生焉(유시이생언)하니라.  黑色素(흑색소)의 核(핵)은 無相時(무상시)에 黑色神(흑색신)은 精也(정야)오, 有相時(유상시)에 妙也(묘야)라. 於天地(어천지)에 北方水也(북방수야)오, 於人身(어인신)에 腎膀胱也(신방광야)니라.    靈空(영공)의 靈核(영핵)은 五神也(오신야)오, 素核(소핵)은 五能之妙也(오능지묘야)니 宇宙森羅萬象(우주삼라만상)과 地上水中(지상수중)의 色素合成物(색소합성물)인 諸相萬物(제상만물)은 靈核(영핵)이 靈空(영공)에 分明(분명)하고, 音波(음파)도 分明(분명)하고 電核(전핵)도 分明(분명)하니, 觀世音(관세음)하며, 觀世靈(관세영)하며, 觀諸核(관제핵)하며, 觀其無相(관기무상)하야 有相無相(유상무상)이 本是同根(본시동근)하니, 神輪心月(신륜심월)이 億兆長明(억조장명)하야 心樞如來大光佛(심추여래대광불)이로다.    陰陽之氣(음양지기)--化成天地(화성천지)하니 天地(천지)에 有佛(유불)이라. 故(고)로 天有靈山如來佛(천유영산여래불)하고, 地有靈山如來佛(지유영산여래불)하니 卽地球(즉지구)를 鍾氣(종기)한 第一名山之神也(제일명산지신야)오, 淨土(정토)에는 有彌陀如來佛(유미타여래불)하며, 又天地(우천지)--化生萬物(화생만물)하니 於人間界(어인간계)에 有人佛世尊(유인불세존)하나니라. 山川明堂(산천명당)은 寺刹垈地(사찰대지)니 人佛繼承之地也(인불계승지지야)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十一章 人間의 運命 (제11장 인간의 운명) 人間(인간)의 運命(운명)은 如水(여수)라. 故(고)로 大氣大命(대기대명)은 如水(여수)하고 靈運(영운)은 如流(여류)하니 水心(수심)은 無高下曲直(무고하곡직)이나 流則(류즉) 以地之高下(이지지고하)로 水深水淺(수심수천)하며, 山曲以流曲(산곡이류곡)하며, 山直以流直(산직이류곡)하나니 命無輕重(명부경중)하되 而運有盛衰(이운유서쇠)하나니라. 靈重莫强I(영중막강)하면 靈力莫强(영력막강)하니 其勢萬能(기세만능)을 人能知之乎(인능지지호)아? 故(고)로 水流之變(수로지변)을 可知(가지)로다. 故(고)로 泉入川江 江入海(천입천강 강입해)하니 自然順理 豈非天(자연순리 기비천)가? 水心山越 亦無本(수심산월 역무본)하니 蒸發飛空 激萬遷(증발비공 격만천)이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六章  地球一劫의 運定(제6장 지구일겁의 운정) 地球(지구)의 一劫(일겁)은 一元也(일원야)오, 一元(일원)은 十二會也(십이회야)오, 一會(일회)는 一萬八百年也(일만필백년야)라. 其一劫(기일겁)은 陽卦陰卦(양괘음괘)로 運定(운정)하나니라. 半劫(반겁)은 丑寅卯辰巳午(축인묘진사오) 六會也(육회야)니, 此 天地 否 陽卦(차 천지 부 양괘)로 六萬四千八百年間(육만사천팔백년간)이라. 當此之時(당차지시)하면 男尊女卑(남존여비)하니라. 救世主(구세주)인 創業之佛(창업지불) 世尊(세존)은 極樂敎主(극락교주) 阿彌陀佛(아미타불)이니 當世衆生(당세중셍)은 淨土世界(정토세게)의 極樂民(극락민)이로다. 末世之佛(말세지불) 世尊(세존)은 娑婆敎主(사바교주) 釋迦牟尼(석가모니)이니, 蓮花坮上(연화대상)의 常綠菩提樹(상록보제수)라. 故(고)로 香臭滿座(향취만좌)하니 端氣滿空(단기만공)하나니라. 言則法言(언즉법언)이라, 蒼生(창생)이 感化(감화)하고 呼則甘露(호즉감로)라, 化被草木(화피초목)하나니라. 故(고)로 德音(덕음)이 漫天(만천)하고 吉氣統天(길기통천)하야 天仙人仙! (천선인선)도 不及焉(불급언)이로다. 其全身舍利(기전신사리)는 靈化衆生(영화중생)이나, 然而衆生(연이중생)은 靈珠之功(영주지공)을 加被不識(가피불식)이로다. 六會期間中(육회기간중)에 八十三年(팔십삼년) 癸亥(계해)가 牛會之末也(우회지말야)니라. 又半劫(우반겁)은 未申酉戌亥子(미신유술해자) 六會也(육회야)니 此--地天泰(차--지천태) 陰卦(음괘)로 是亦六萬四千八百年間(시역육만사천팔백년간)이니라. 當此之時(당차지시)하면 男女同等(남여동등)이나 女先於男(여선어남)하니라. 此期間中(차기간중)에 八十四年(팔십사년) 甲子(갑자)가 未會之初也(미회지초야)니라. 創業之佛(창업지불) 世尊(세존)은 龍華敎主(용화교주) 慈氏彌勒尊佛(자씨미륵존불)이니, 當世之民(당세지민)은 末世衆生(말세중생)이라. 故(고)로 家則賊窟(가즉적굴)이오, 人則 獸心獸行(인즉 수심수행)하나니라. 然(연)이나 一朝(일조)에 化之(화지)하니, 其道法之效(기도법지효)가 如神(여신)이로다. 當此之時(당차지시)하얀 天地(천지)는 道場也(도장야)오, 家家法堂也(가가법당야)오, 人人尊佛也(인인존불야)오, 萬族一心也(만족일심야)니, 大哉(대재)라! 彌勒之道法(미륵지도! 법)이여! 地天泰運(지천태운)에 末世敎主(말세교주)는 毘盧遮那佛(비로차나불)이니라. 一年(일년)은 十二月(십이월) 三百六十五日(삼백육십오일)이라. 自冬至(자동지)로 至芒種(지망종)이 地雷復卦(지뢰복괘)니 是陽卦也(시양괘야)라, 陽(양)에 屬(속)한 萬物(만물)이 化生(화생)하고, 胎生卵生(태생난생)도 純陽(순양)은 無關(무관)하며, 陽先於陰者(양선어음자)는 陽春佳節(양춘가절)에 生子生雛(생자생추)하나니라. 自夏至(자하지)로 至大雪(지대설)이 天風姤卦(천풍구괘)니 是陰卦也(시음괘야)라, 陰(음)에 屬(속)한 萬物(만물)이 化生(화생)하며, 胎生卵生(태생난생)도 金秋(금추)에 生子生雛(생자생추)하니 自然之功(자연지공)으로 是靈神之能妙也(시영신지능묘야)니라. 年中救世主(년중구세주)는 神龍之賢(신용지현)이니 此--純陽電劇之體也(차--순양전극지체야)니라. 用事責重(용사책중)은 佛與神龍(불여신용)이 雖有大小之次(수유대소지차)나 年中之功(년중지공) 莫上莫下(막상막하)니라. 然(연)이나 佛之一劫之功(불지일겁지공)은 莫大焉(막대언)하니, 嗚呼(오호)라! 於天地之間(어천지지간)에 大哉(대재)라! 佛(불)이여! 此--神之宗也(차--신지종야)오, 人之宗也(인지종야)오, 萬物之宗也(만물지종야)로다.
    인산학우주와신약
  •   영공운중(靈空雲中)에는 비도 없고 바람도 없으나 대지중(大地中)에는 큰비와 큰바람이 있다. 그것은 지중(地中)의 고열(高熱)이 자오묘유의 사국(子午卯酉四局)인 동서남북(東西南北)으로 증발(蒸發)하는 것이니 북방(北方)은 신자진수국 구십도(申子辰水局九十度)의 북관 북군 흑제 대좌(北關北君黑帝大座)에 속하였고 동방(東方)은 해묘미목국 구십도(亥卯未木局九十度)의 동관 동군 청제 대좌(東關東君靑帝大座)에 속하였고 서방(西方)은 사유축금국 구십도(巳酉丑金局九十度)의 서관 서군 백제 대좌(西關西君白帝大座)에 속하였고 남방(南方)은 인오술화국 구십도(寅午戌火局九十度)의 남관 남군 적제 대좌(南關南君赤帝大座)에 속하였다. 이와 같이 사국(四局)에서 사군 사제(四君四帝)의 영(令)으로 큰 화구(大火球)가 움직이면서 대풍(大風)이 일어나고 큰비가 내리(滂沱)게 된다. 또 사관(四關)인 자․오․묘․유(子午卯酉 곧 東西南北을 의미함)에 큰 병(大病)이 들면 지구상(地球上)의 해당지역에는 홍수(洪水)의 피해를 보게 된다. 그 밖의 지역(地域)에도 지운(地運)이 불길(不吉)하면 생기(生氣)는 살기(殺氣)로 변(變)하고 길기(吉氣)는 흉기(凶氣)로 변하며 길운(吉運)은 흉운(凶運)으로 변하여 가운(家運)도 흉운이 되고 인운(人運)도 흉운으로 되고 지운(地運)도 흉운이 되고 선영의 산천운(先塋山川運)도 흉운이 된다. 그러므로 지중(地中)의 고열(高熱)이 도처에서 삼재(三災)와 팔난(八難)을 발생(發生)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중의 열기로 무더운(薰蒸) 그 지역은 수기(水氣)가 공중에 가득하고 더운 기운(蒸氣)이 공중에 가득하고 비올 기운이 공중에 가득하여 검은 구름은 하늘을 덮게 된다. 이때에 구름위의 태양열과 구름밑의 수증기가 서로 구름속에서 모이면서 물방울이 형성되어 마침내 큰비가 쏟아(滂沱)져 그 지역은 물바다로 변하게 된다. 동시에 죄없는 미물인 사충(蛇蟲)과 서유(鼠鼬) 그리고 그 밖의 곤충들은 연약한 생명체로서 지중(地中)의 열기와 습기 또는 화독을 견디지 못하여 건조하고 안전한 지역을 찾아 나가게 된다. 註 사충(蛇蟲)은 뱀 종류, 서유(鼠鼬)는 족제비와 다람쥐의 종류. 이것은 다만 미물들의 체약(體弱)한 민감성(敏感性)에 불과한 것이고 지혜로와 영감(靈感)으로 움직이는 결과는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보잘 것 없는 미물들도 천지(天地)의 대운(大運)과 대병(大病)을 무사(無事)히 피하는 것은 다만 생명체로서 자연의 이치를 몸으로 직접 느끼면 행동하여 재앙(災殃)과 어려움을 감득하기 때문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광주 가보면 단합이 훨씬 나아요. 충청도는 못하고, 줏대가 없어. 그래서 독립운동 할 때 금석같이 약속하고 살 빠지고. 거진 될 만 하면 들어가고. 김좌진 장군도 충청도거든. 죽는 거 이북 사람이거든. 욱 하고 뛰어나와 죽어. 이남 사람 숫자는 많아, 독립운동하는 사람 70%가 이남 사람이야. 독립운동 하는 사람 7할이 남한 사람인데 여울가 집서 독립운동 하는 사람 하루라도 재워 준 사람은 이우지서 몇푼 받고 밀고 하고까 일경 등쌀에 못견뎌 만주에 갔거든. LA교포 분열 반목 서로 잡아먹겠다고 그러는 거 다 뿌리가 있어요. 연변 사람들은 그러지 않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목덜미에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내가 서울 장충동에 전세집 월세 살 때 주인 할머니 지네 후신(後身)인데 4,5월 해가 났을 때 몸에서 붉은 기운이 떠올라. 영감은 산돼지 죽어 된 인간인데, 자다가 느닷없이 영감 할퀴고 코를 물어 뜯어. 영감이 며칠 있다오면 두들겨 패고. 개 키우다가 해 난 날 가만히 보니, 지네야. (거 보통사람 눈에도 보입니까? 선생님 눈에만 보입니까?) 보통사람 눈에도 보여요. 목덜미 이런 데 빨개요, 붉은 기운 분명하면 지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覺.깨닫는 점은 극도에 어려운 거요.
    깨닫는 점은 극도에 어려운 거요. 증거는 용이 낚시줄 물거든. 용의 조화가 구름 한 장이면 한 고을 없앨 수 있는데. 아는 건 가리움이 많거든. 부여에 조룡대 있거든. 용의 지혜가 각(覺)에는 못간다, 동해용왕이 남순동자와 같이 관세음한테 댕기며 배우는데 남순동자는 각(覺)을 시키는데 용왕은 못한다. 수미산 관세음이 남순동자 각(覺)을 시킨 일이 얘기에 있는데 수미산이 없는데 그런 글귀가 관음찬에 있거든. 암정후신 시방춘 배기관음은 말씀을 한 일이 있어도 안 했거든. 무설설 남순동자 불문문. 용(龍)은 대통도 절대 못한다. 노룡(老龍)세계는 고기되고 말아요. 잉어로 되고 말아요, 그게 불가사의야, 미꾸라지는 안되고. 메기 천년 묵어 이무기 되는데 건 죽어도 마왕 살아도 마왕인데. 독사 지네 다 그러고. 여우는 천년 후도 여우 고대로고. 지네는 몇 아름 되는 거구 있는데, 불가사의가 독사 여우는 왜, 둔갑 신통자재인데도 왜 크지 않느냐? 안크느냐? 묘향산에 3000근 나가는 돼지 있어요. 지금도 살아요. 3000년 묵은 놈인데 귀가 큰 솥뚜께 만해요. 키가 3m가 넘어요. 몇 아름 나무에 잔등 밀어서 쓸은 거 봤거든. 발자욱 봤는데, 돼지는 크는데. 여운 꼬리 아홉이라도 크다는 말도 없거든. 사람도 1000년 묵은 사람 있다면 더 크지 않을 거요. 고놈의 뼈는 늘지 않아요. 사람의 뼈는 늘지 않아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운력(運力)의 힘인데 .
    ●그 전 강원여객 버스 홍천에서 다리에 궁글어 36명 죽은 사고, 한 47년 됐을 땐데 그날이 운전수 죽을 날인데 내가 급한 볼 일 있어 첫차 탔는데 운전수 올라오는 거 보니 시원찮아. 차장도 그날 죽게 돼 있어. 손님 올라오는데 죽을 놈이 탄다. 내가 이렇게 정신 나갔구나. 그래 얼른 내려. 표 물리고 한 시간 반 뒤에 사고 났거든. 그날 2차 홍천에서 다리에서 궁글어 설흔여섯 죽고 다른 사람도 치료받다 죽은 거 있고 많이 죽었어. 운 좋은 사람은 안 다칠 수 있어요. 운 나쁜 사람은 그날 죽을 운이 아니라도 죽어요. 운이 좀 나쁜 사람은 다치고. 운력(運力)의 힘인데 전기 힘 갑자운은 병오, 경오, 운(運)에 망하는 건 고정돼 있는 거이 그거 운이야. 기유일간에 갑자운은 용신이 꺾이니까 죽어버리거든. 이건 배울 데 없어요. 들여다보면 일념에 모아 있게 되면 착 떠올라요. 배울 수 없고. 혼자 공부하게 되면 알게 되는 사람 혹 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내가 둘째를 앞세운 게 그거요.
    ●얘 증조 할아버진 대단한 부족이라. 과거 없어질 때 딱 만났거든 때를 만나야 돼. 2·3백년 전에 났으면 도장원인데 율을 잘 해요. 왜놈 나오니 술로 세월 보내다 갔지. 큰애(윤우) 사주가 갑자 을해 시간이 망신살인데 자식 해가 장생에 들었다. 기자오륙, 늦게 두면. 50넘으면 돼요. 일찍 두면 망신인데. 내가 둘째를 기둥으로 세웠거든. 큰 애는 쉰 넘어야지 그전엔 안되고. 내가 뭐 걔 쉰 넘도록 산다는 건 욕심이고. 전할 거 전하고 다 빠지면 명년을 기약할 수 없거든. 내가 둘째를 앞세운 게 그거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의원초는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 전하는 건데.  죽은 사람은 과거 아니오?  과거라는 건 현재의 꼭 거울이라.  나도 이 세상 떠나면 과거 아니오?  너으 세상에 지혜가 거울보다 더 밝을 거 아니야?  그거 안하면 하는 게 없잖아?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를 전하는 거, 늙은 사람 간 뒤에 젊은 사람 힘이 그거 어디요?  인중승천, 사람 많으면 하늘을 꺾을 수 있는 거,  난 그게 아니고,  밝은 지혜가 천운을 돌릴 수 없을까 그 생각을 하지.
    인산학생각의창
  • ●당태종은 간만 큰 게 아니야. 당태종 운에 장군들이 태어나고, 유현덕의 운에 제갈량 태어나고. 사람 올 때 그 운에 따라 나오는 사람 있어요.
    인산학생각의창
  • 농약으로 키운 약초, 달이는 요령
    ●藥을 달이는 상식을 알아야 한다. 약 달이는 솥에 물을 10동이 이상 붓고 달이되 온도가 6백도나 7백도일 경우에는 약성의 진짜 성분이 우러나오지만 9백도에서 1천도 이상의 열이면 약성도 나오나 농약독이 녹아서 나오니 위험한 독성은 피해야 한다. 6백도 온도에서 20시간 달여 우러나오는 약성(藥性)이 진정한 성분이다. 그러나 1천도 이상에서 나오는 약은 무서운 극약(劇藥)이다. 명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달이면 난치병에 신효(神效)하다.  
    인산학신암론
  • ●(뜸 저한테 맞게) 호랭이는 장군이 타고가지 아무나 못타. 거 약(弱)은 못떠. 거 부인들은 뜸뜨는 게 아주 나빠요. 남자를 무시하는데 되나? 심장이 강해져 가주고. 뜸을 드면 심장이 강해지니까 남자를 우습게 보니…거 쓰나? 남자한테 굽신굽신하고 죽어져 살아야 하는데. (양의 진단) 그 사람들 진찰을 반은 믿어야 돼. 맥을 진맥법으로 나가는데 양두파 칠적팔륵으로 아무리 좋아도 화공약으로 오는 덴 진맥으로 안되는 화공약의 피해가 얼마라는 걸 알아야 대. 그 사람들은 당처에서 나타나는 게 있거든. 그걸 또 … 이용해야 돼. 아 그거 참고가 필요해요. (약의 진단 고차원) 기계니까, 기분이 좋을 적엔 머리가 조금 맑아서 감각이 숱하고 복잡할 땐 감각이 없잖아? 그걸 모르고 막 약을 지어 주거든. 그거 참고해야 돼. 여기 더운 곳…뉴욕에 있다가 오니까 확실히 더워. 한국 한의사가 이 LA한의사한테서 배우지 않으면 행세 못한다 하는 시간이 와야 돼. LA서 배와야 돼. LA서는 이 자유가, 확실히 자유 아냐? 그러니까 맘놓고 경험할 수 있지. 한국에선 마음 놓고 경험을 못해. 이거 걸고 늘어지고 저거 걸고 늘어지고 힘들어요. 한국 한의사는 지금 보건소에서 수시로 조사하고 또 경찰에서 조사하고 세무서에서 납세필증 가지고 조사하는데 탈세는 얼마냐 고 세밀히 들온 돈 얼마고 나간 돈 얼마고 탈세 얼매고 아 그렇게 못살게 구니 정신 채리게 돼 있어요? 여긴 그런 거 없잖아요? 그러니 한국하고 그렇게 틀리니 거게서 한의산 여게 경험을 얻어가주고 큰소리 쳐야 돼. (병원 입원하고도 여게선 한약)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병원서는] 한약 먹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먹으면 되나.  [한국법] 내가 늘 개법이라고 욕을 해놨더니 하여간 개법이야. (피가 안나와) 그럼 벌써 오글아들어간 거야. (강남성심병원 고발 안들어가) 한의사 고발해야 고발이 되지. 한의사를 걸어 고발하면 대번 잽혀 들어가요. (큰배 호텔. 비행장도) 아 규모 크긴 크구나. 미국놈들은 집어버리는 걸 사가주고 재미를 보거든. 뭣도 그래. 이 LA도 다 그런 거 아니오. (앞으로 통일) 통일도 통일이고 앞으로 교민끼리 하나가 돼야 하는데. 욕안먹는 법은. 귀신 돼도 먹어요. 귀신이 욕먹는데 사람이 왜 안먹어? 아 지금 이완용일 욕하잖아요? 거 귀신 욕하는 거지. 사람은 없어졌거든. 죄없는 백성 죽이느니 고갤 숙이자 거 경순대왕이 왕건하고 한 일이거든. 그렇게 해서 신라엔 피해가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때에도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나라 속에서 왜놈이 자꼬 생겨. 저쪽에 자꾸 밀정을 보내가주고 죽이게 돼 있어요. 아 만주 숲속에 독립운동 하면서 밀정노릇 하니 될 끼 뭐요? 세상 일이 그렇게 힘들어요. 그러고 내가 본 거지만 만주 가서 생명을 바치고 싸우는 애국지사 앞에서 저으는 뭐 누구의 몇대 손 양반이고 너으는 아무 것도 없고 이런 말 해가주고 될 거요? 거 얼마나 미련해. 되놈한테 가서 난 김풍헌이다 하는 거지. 독립운동 하러 간 사람들 머리가 어떤 머린데 양반 자랑을 겟가서 통할까? 돌아서면 쏴버리지. 그기 그리 미련해. 의병들 좀 죽은 거 가지고 끝났으니까. 전쟁했드면 그런 거 … 그럼, 역적은 역적이고 매국적은 매국적이고…. 그런데 매국적이라고 욕먹는 건 거 몇 사람인데 xxx가 도장을 찍어야 되는데 5적이니까. 도장을 찍어야 숫자가 비슷이 오는데 도장 찍을 적에 안찍고 버티니까 돈을 조금씩 조금씩 높이는데 30만원에 달했다. 그거게 되면 몇십만석 하거든. 글 때 도장을 찍었으니 순 매국적 아냐? 30만원을 어떻게 챙기고 도장찍나? 야하간 죽일 놈이야. xxx인 돈 챙긴 사적은 없거든. 윤씨 성은 파평 윤씨는 재미 없는데 파평 윤씨 제일 까다로와요. 윤명재가 그 종손에 윤희중이든가? 윤명재 종손에, 그 양반 사적이거든. 일본에서 조선 땅에 세계로 내려오며 작위를 받을 사람을 명단 보고해라 하니까 황제가 칙명을 내려가주고 윤명재 종손에다가 자작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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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운장의 비명횡사
    ●옛날 관운장도 팔에 용덕(龍德)의 독화살에 맞은 상처를 치료할 때 뼈를 자르는 소리가 문 밖 십리까지 들릴 정도라고 했다. 그러나 치료하던 화타가 놀랍게도 관운장은 왕보(王普)와 바둑을 두며 태연자약 담소하여 죽은 후에 옥천산상(玉泉山上)의 관공현성(關公現聖)이라 불렀으니 만고의 대장부다. 관운장 같은 영물(靈物)이 번뇌망상을 깨끗이 버리고 참선수도(參禪修道)하면 최종 대각 성불할 영력(靈力)이다. 그러나 비명횡사했으니 가련할 뿐이다. 사람은 인심(人心)이 천신(天神)으로 환원하면 인신(人身)은 즉 천국(天國)이고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생즉천신(生則天神)이니 신인(神人)이고 사즉신인(死則神人)이니 천신(天神)이다. 그리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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