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용'(으)로 총 27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5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산화 폭파방식 용융 죽염 작업   3.5 미터 "외부 온도" 촬영 평균 값 1500도(deg c)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강원도=건칠피=(옻의 이용)
    강원도=건칠피=   수행인의 健康學(18) 옻의 이용Ⅰ  늑막염 . 골수염 . 心績 . 腎臟炎에 닭, 오리와 달여 복용 옻은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그 이용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각종 늑막염=늑막염은 발생원인에 따라 결핵늑막염, 어혈(瘀血)늑막염, 폐선(肺腺)늑막염, 기관지(氣管支)늑막염, 폐선(肺腺)늑막염, 기관지(氣管支)늑막염으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공통처방으로 옻을 쓴다. 털과 창자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한마리를 제거한 집오리 한마리를 삶아서 식힌뒤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金銀花) 1근반, 마른참옻껍질 1근, 법제한지네 3백마리를 넣고 오래 달인다. 다음 찌꺼기를 짜버린후 약물이 한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관절염. 골수염. 골수암에도 같은 방법을 쓰고 복막염에는 사향(麝香)1푼을 가미하여 쓴다. ▲심장의 적병=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치료에 옻닻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를 집오리와 같은 방법으로 마른 옻껍질 반근내지 한근반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체질이 진성 소양인(혈액형 O형)이면 반근, 태음(A) 태양(AB) 소음(B)인으로 옻을 심하게 타는 사람이면 한근, 옿을 심하게 타지않은 사람은 한근반을 넣는다. 복용시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옻은 조열(燥熱)하는 약이나, 닭 또는 오리가 조화시킬 경우 별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작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속골(俗骨)=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때와 폐암 .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한다.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한 마리에 마른참옻껍질 1근, 금은화 1근, 법제한 지네 3백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완치시키려면 15마리 이상 써야 한다. 완치된뒤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경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蒜久)을 떠야 한다. ▲신장염(腎臟炎)=신장염에는 부종(浮腫)과 수종(水腫)이 있는데 이들의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한 마리에 마른참옻껍질 1근, 상백피(桑白皮) 1근, 금은화 1근, 이팥(小赤豆) 한되를 넣고 푹 삶아서 쓴다. 다른 처방으로는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한 마리에 고둥(다슬기)큰되 한되를 넣고 달여서 그 국물을 복용한다.  이뇨제(利尿劑) 역할을 하므로 치료가 용이하다. 고둥은 물에 담가봐서 산것만 골라 쓴다. ※지네 법제약방에서 구입할 때 대개 제대로 毒이 제거된 것이 아니므로 다시 법제한다. 생강 2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어 후라팬에 펴고 그위에 지네3백마리를 올려 놓은 다음 뚜껑을 덮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나도록 푹 찐다. 수행인의 健康學(19)   옻의 이용Ⅱ 자궁암에 金丹과 함께 쓰고 부인 諸病(제병)에도 두루응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脾胃病)과 심장 콩팥의 제질병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인다.   ▼자궁암 = 부인병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또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병이 자궁암이다. 자궁암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 설명한 대로 준비한 집오리1마리에 마른참옻껍질 . 금은화 각1근(斤)을 넣고 오래 달여 찌꺼지는 짜버리고 약물은 한되 가량 되게 졸여 그 약물에 금단(金丹)50알씩 복용한다. 금단은 유황(硫黃)을 법제하여 만들 알약을 말하는데 그 제조법은 다음과 같다..   ▼금단 제조법= 깊은 산중의 거름기 없는 황토 2백근을 갖다가 절반으로 나누어 반죽한 다음 둥근 구덩이 두 곳을파서 반죽된 진흙을 각각 넣고 흠을파서 사발 모양의 토기(土器)를 만든다.    유황 30근을 녹여 흠 한곳에 15근씩 붓고 그것이 녹을 무렵 진흙으로 흙을 덮는다. 이때 유황을 녹여 붓는 시간은 반드시 자시(子時=밤11시30분~1시30분)에 하고 반나절 뒤인 오시(五時==낮11시30분~1시30분)직전에 묻었던 유황을 파내서 다시 녹여서 오시 정각에 흠에 붓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한다.    이렇게 한뒤 생강 3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솥안에 골고루 펴서 9번 구워낸 유황을 삼베자루에 넣어 생강위에 얹은 후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때까지 불을 지펴 푹 찐다.   삼베자루의 유황을 꺼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삼베자루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찌기를 7번 반복한다. 이것은 유황속에 내재한 독성(毒性)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약성을 합성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이를 자오묘유(子午卯酉) 법제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한 유황을 곱게 분말하여 그것 10근과 시루에 찐 찹쌀밥 적당량, 또 죽염(竹鹽)1근 반을 혼합하여 오동나무씨 크기(槁子大)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만병(萬病)에 대응하는 금단(金丹)이다.    이것을 약간 변용시켜 법제한 유황가루1근, 죽염1근과, 찰밥으로 알약을 빚고 옻과 집오리 달인 국물에 아침 저녁 식전에 50알씩 복용하되 재정형편에 따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향 도는 웅담 반푼(半分)을 가미하여 쓰기도 한다. 통증과 출혈이 심할때는 당귀(當歸)1냥, 말린 연근(蓮根)5돈을 달인물에 금단을 하루 두세번씩 복용한다.   ▲유종(乳腫) 유암(乳癌) = 앞서의 방법대로 준비한 집오리 한 마리에 마른참옻껍질과 금은화 각 반근, 포공영(蒲公英)1근을 넣고 달여 그 국물을 하루세번 식사 뒤 30분쯤 복용한다.    부인들의 적대(赤帶) 백대(白帶) 황대(黃帶)는 자궁암 치료법을 기준하고 위장병 대.소장병. 폐병. 관절염. 신경통에는 집오리 대신 묵은 토종 장닭1마리에 옻1근, 나복자와 백개자 볶은 살구씨(去皮尖한것)1근, 금은화 반근, 통종 마늘 한접을 한데두고 달여 하루세번 복용한다.   이밖에도 옻은 제질병에 광범위하게 쓰이나 지면상이만 생략키로 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수원 김용주 시어머님.
      수원 김용주 시어머님. 나이:83세.   수행인의 健康學(53)   人工長壽法   조금 딱딱하겠지만 「영묘한 생명의 원천」(靈泉)에 관해 애기할까 한다. 우주의 영천(靈泉)이 은하계이고 지구의 영천이 바다라면 인간의 영천은 단전(丹田)이다.  나는 단전을 우주등(宇宙燈)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우주간의 온갖 생명 있는 것들은 다 영물(靈物)이다. 바닷속에는 억천만종의 생물로 생겨나는 분자(分子)와 색소(色素)가 있고 은하계에는 억천만종의 신(神)으로 화(火)하는 분자와 영소(靈素)가 있다. 지구의 생물과 우주의 신은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고 따라서 모든 생물은 자연과 신의 도움(天佑神助)이 필요하며 특히 인간은 더욱 그러하다. 우주에는 영(靈)이 조물주(造物主)이고 산에는 산령(山靈)이 모든 신의 주재자이며 땅에는 지령(地靈)이 조물주이고 사람의 몸에는 영(靈)이 온갖 신의 주재자이다. 사람의 몸에 있는 삼단(三壇) 중 하단(下壇)은 단전으로, 관원(關元)이라고도 하며 침구학상 소장의 모혈(小腸之募) 이라 하나 실은 이곳이 명문(命門)의 가장 중요한 혈(穴)이다. 쑥뜸(艾火)으로 단전을 뜨면 요사(夭死)할 자를 구제하여 장수하도록 할 수 있다. 아이를 잉태할 때 임산부의 체온이 35도(섭씨)였다면 아이의 영(靈) 가운데 수(壽)를 맡은 정(精)과 명(命)을 맡은 신(神)의 주성분(主成分)이자 주기질(主氣質)인 백금(白金)성분이 부족되어 30세 전후에 목숨을 잃게 된다. 이렇게 선천적 원인으로 단명(短命)할 사람이라 해도 극치에 달한 인간 지혜와 신의 영묘한 기운을 이용, 후천적 노력에 의해 극복할 수 있다. 방법은, 목숨이 끝나기 5년전쯤부터 즉 25세 무렵부터 단전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쑥뜸을 뜨는 것이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해마다 처서를 전후하여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2백장씩 5년 동안 모두 1천장을 뜨면 여러 가지 신비한 작용에 의하여 무병장수하게 된다. △1천장 뜸불의 화력에서 오는 온도 △화상(火傷)으로 오는 통증 △강자극으로 인한 신경보강(神經補强) △화기(火氣)로 인한 신기(神氣)와 정력(精力)과 영도(靈度)의 고강(高强) △자연적 단전호흡의 극강한 흡수로 들어오는 전류(電流)중의 신기․영력(靈力)과 공기중의 정기(精氣) 영력 등. 쑥뜸은 이와 같은 작용 이외에도 많은 신비스러운 현상을 수반하는데 그중 중요한 것만 추려 보겠다. 뜸불의 불기운과 온도를 따라 공기중의 양기(陽氣)와 음기(陰氣)는 원기(元氣)로 화하여 순환하고 수기 오르고 화기 내림(水昇火降)이 원활하여 기억력이 강화된다. 전류는 뜸불을 따라 신기(神氣)와 영력으로 화하고 영도(靈度)를 따라 영명(靈明)한 전구(電球)로 변화한다. 이어 심장과 심포락에서 음전(陰電)으로 화하고 삼초(三焦)와 소장(小腸)에서 양전(陽電)으로 화하여 명문과 신장(腎臟)에 이르면 영전기류(靈電氣流)가 영락(靈絡)을 이룬다. 이를 경락(經絡)이라고도 하는데 신경과 영락은 음양선(陰陽線)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증득의장영구법
  • 수행인의 健康學(82)-- 새벽 냉수의 지속적 복용   수행인의 健康學(82)                                        새벽 냉수의 지속적 복용                                           水氣와 火氣의 조화로 溫氣冲環, 건강증진   인체 내의 여러 가지 오묘한 현상을 잘 관찰하면 특별히 약 을 쓰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내지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된다.   도시생활에서는 좀 곤란한 방법이긴 하지만 새벽 냉수의 지 속적인 복용은 건강에 많은 보탬을 준다. 인체와 몸에 관해 살펴보자.   수기(水氣)로 화생한 초목은 동물의 식량이다.  오곡(五穀)의 영양분은 기름(油)으로 되고 기름은 피로 된다.    결국 수기로 이뤄진 피는 심장에 들어가면 화기(火氣)로 변화된다.   사람이 활동할 때에는 마음과 정신의 힘으로 의식(意識) 이 생겨나며 신정(新定)으로 정신이 마음에 합하여지면 잠이 들게 된다. 잠이 들었을 때에는 체내의 온도가 장부(臟腑)에 합하여진 다.   대지(大地)의 생기(生氣)가 가장 왕성할 때인 새벽 4시경(寅時)에 일어나 산중 명천(名泉)의 냉수를 한 홉가량 마시고 가벼운 운동을 해보라.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한 홉의 수기(水氣)는 일신(一身)의 화기(火氣)에 흡수되어 장부 속의 온기가 충환(冲環)하여 온몸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자연히 건강은 증진된다.   우주는 수기(水氣)화 화기(火氣)로 크게 나뉘어지니 수기의 청(淸)과 화기의 광(光)으로 대명(大明)을 이루므로 광명(光明)이라 한다. 인간의 마음 역시 물속의 불(水中火)이므로 수기는 뇌에 상승하고 화기는 중심(中心)에 집합하니 늘 화기가 부족되 게 된다.   화기의 부족으로 인해 인체는 병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담력(膽力)이 강하여지면 간.담(肝膽)은 목(木) 장부 이므로 나무가 불을 낳는 원기(水生火)에 따라 자연히 심화(心火)가 신수(腎水)를 조리하여 영물(靈物)이 되고 건강 이 증진되는 것이다.   명천수(名泉水)의 신비한 작용을 좀더 살펴보자. 명천수의 수성(水性)으로 화하는 수기(水氣)와 수기로 화하 는 수정(水精)은 심신(心神)을 따라 변화하여 뇌의 정신(精神)이 되고 정신이 상통하면 의식(意識)으로 화한다.   마음이 대명(大明)하면 의식은 정신과 하나가 되어 마침내 영명대각(靈明大覺)하게 된다.   수성은 변화하면 소금(鹽)이고 소금이 변화하면 간수이고 간수가 변화하면 양잿물이고 양잿물이 변화하면 독소(毒素) 이다.   독소가 변화하면 극소(劇素)요, 극소가 변화하면 핵소(核素) 이며 핵소가 변화하면 이름하여 도핵(都核)이라 한다.   독소는 휘발유와 같은 화력(火力)이고 극소는 독소의 배이 고 핵소는 극소의 배이며 도핵은 핵소의 배의 화력을 지닌 다.    도핵(都核)의 괴력은 불가사의 한 힘을 갖는데 그것은 핵탄(核彈)의 폭발시에 나타나는 괴력과 맞먹는다.    인간도 정신통일의 힘으로 노력하면 익숙(熟) 해지고 익숙 하면 능(能)해지고 능하면 달(達)하고 달하면 통(通)하고 통하면 각(覺)하고 각은 마침내 대각(大覺)을 이루게 된다.  또한 대독(大毒)은 영(靈)으로 화하고 대영(大靈)은 명(明) 으로 화하면 대명(大明)은 결국 불(佛)을 이루게 되어 건강 증진은 물론 인간 정신의 구극목표에 도달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75)                   自然의 힘을 이용한 健康法                                            空氣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건강에 활용   우주(宇宙)에 충만한 자연(自然)의 무한한 힘을 이용, 건강 증진은 물론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자기향상을 이루는 무애탕탕한 대도(大道)가 있다.    그 원리는 음(陰)과 양(陽)이며 음과 양은 하나의 도(道)이다.  땅은 음이고 하늘은 양이다.  음의 가장 큰 힘은 전류(電流)이며 양의 가장 큰 힘은 공기(空氣)이다.  공기에서는 물이 나오고 전류에서는 불이 나온다.    땅속의 고열(高熱)이 지상에 올라와 하늘의 냉기(冷氣)와 총돌하면 전류로 변화하고 이 전류는 반드시 음전류와 양전류로 나뉜다. 음전류와 양전류는 서로 합류해야 불을 일으킬수 있다.    음전류는 손방(巽方)에서 발생, 오방(午方=离)에 이르러 지하(地下)로 북상(北上), 자방(子方)에 이르러 양전류를 만나 비로소 큰 힘을 얻게 된다. 양전류는 건방(乾方)에서 화(化)하여 자방(子方=坎)이르러 지상으로 남하(南下), 오방에서 음전류와 합성 무한한 힘을 얻어 공간에 골고루 분포된다.    하늘의 냉기가 지중의 고열과 충돌하면 공간의 공기로 변한다.  공기에는 음기(陰氣)와 양기(陽氣)가 있다. 음기와 양기가 서로 합하면 만물이 화생한다.  「주역」에 「天地o縕에 萬物化醇하고 男女媾精에 萬物化生」이라고 함은 이룰 두고 하는 말이다.    지상의 공기와 전류는 신(神)에 의해 일정한 규칙, 즉 대자연의 질서에 따라 천지간(天地間)의 모든 생물에게 골고루 시여(施輿) 되므로 만물은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양전류와 음기는 곤위지의 6신인 음신(陰神)이 주재하고 음전류와 양전류는 건위천의 6신인 양신(陽神)이 주재한다.  또한 사람은 7신(七神) 가운데도 성(性)은 음신(陰神)에 혼(魂)은 양신(陽神)에 속하며 기(氣)는 양신(陽神)에, 백(魄)은 음신(陰神)에 각각 속한다.    음신・양신의 힘이 우주의 모든 일을 주재해나가는데 그 힘을 도(道)라고 한다. 좀더 부연한다면 도는 유한(有限)의 힘이 무한(無限)의 힘을 한계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도는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여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적절히 안배, 우주의 모든 생물에게 생명의 원동력을 간단(間斷)없이 불어넣어 주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대자연의 질서를 곧 도(道)라고 하는데 만약 이 질서가 무너진다면 천지간의 모든 생물은 존재 할수 없게 된다.    이러한 대자연의 섭리 즉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어 이용한다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무한한 힘을 얻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방안의 공기도 과학의 힘으로 극도의 마력(馬力)으로 팽창시킨다면 무한한 능력이 나온다.  전류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제한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몸안에도 그러한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이 내재해 있다.  그 힘을 얻을때 인간은 성불(成佛)도 하고 화선(化仙)하기도 하는 것이다.    무병장수(無病長壽)라는 일반적인 염원도 그러한 공기와 전류의 무한한 힘을 얻을때 실현 가능해 지는 것이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필자가 누차 언급한 영구법(靈灸法)을 참조하기 바란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약용 광물(藥用鑛物)
    약용 광물(藥用鑛物)   ↑방해석 / 탄산칼슘의 결정인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탄산무수염광물의 일종이고, 광물 중 가장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굳기는 3, 비중은 2.6~2.8,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등을 띤다. 복굴절이 높아서 니콜프리즘으로 이용된다. 묽은 염산에 녹으면서 이산화탄소를 내고, 방해석족 광물군을 형성한다. 무색 투명한 것은 빙주석이라하여 광학기재로 사용한다. 굳기 3 비중 2.6∼2.8 색깔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조흔색 백색   요약: ↑황철석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등축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색깔은 옅은 놋쇠황색을 띤다. 주로 황, 황산, 황산암모늄 등의 제조에 사용되며 고무공업, 비료용으로도 중요하다.   ↑ 황 주기율표 제16족에 속하는 원자번호 16의 산소족 원소로 원소기호 S로 표기한다. 고대부터 알려져 사용되어 왔는데, 자연황으로 유리상태로 산출되고 화합물로서도 존재한다. 원소기호 S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6 녹는점 112.8℃(α) 끓는점 444.7℃ 비중 2.07(α)   석웅황(石雄黃)이라고도 한다. 삼류화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이다. 산의 양지 쪽에서 캔 것은 웅황이고, 음지 쪽에서 캔 것은 자황(雌黃)이다. 순수하고, 잡물질이 섞이지 않았으며, 그 빛이 붉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것은 웅황이고, 겉이 검은 것은 훈황(熏黃)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헌 데와 개선에 쓴다고 한다. 성질이 평범하고, 차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있다. 약리실험을 통해 살균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간에 딸려 있는 경락에 작용한다. 하초(下焦)가 습해지는 증세를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벌레를 죽인다. 복통이나 개선, 부스럼, 뱀에 물렸을 때, 연주창, 코 안에 군살이 생긴 증세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사기를 없앤다. 또 악창이나 큰 종기, 치질, 굳은 살, 버짐 등에도 쓴다. 힘줄이 끊어졌거나 뼈가 부서진 것을 낫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하는데, 가루를 내서 환부에 뿌리거나 기초 약제에 개어서 바른다. 내복약으로는 가루를 내어 물에 풀어서 잡물을 제거한 후 말려서 달임약에 넣어 쓴다. 임산부와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 백운모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철과 마그네슘을 소량 함유하기도 한다. 굳기는 2~2.4, 비중은 2.7~3, 무색, 백색, 황색, 회색, 녹색, 갈색을 띠며 크롬 함유시, 선록색을 띤다. 내화성이 강하고 전기 부도체라서 전기 절연체로 사용된다. 굳기 2∼2.5 비중 2.7∼3 색깔 무색 또는 백색, 때로는 황색 ·회색 ·녹색 ·갈색 조흔색 무색   ↑ 석고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의 광물이다. 섬유석고, 설화석고가 있다. 굳기는 2, 비중은 2.2~2.4, 무색, 백색, 회백색을 띠고, 때로는 황색, 적색, 암회색을 띤다. 대규모 증발 침전형 광상으로 산출되고, 흑광광상 등에 수반되거나, 화산의 분기공이나 황기공 부근에서도 발견된다. 시멘트 혼재(混材), 비료, 의료용 깁스 등에 쓰인다. 굳기 2 비중 2.2∼2.4 색깔 무색 또는 백색 ·회백색, 때로는 황색 ·적색, 드물게는 암회색   ↑ 방연석 요약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이다. 기호는 PbS, 굳기는 2.5~3, 비중은 7.4~7.6, 연회색을 띤다. 금속광택이 있으나, 대기중에서는 곧 회흑색이 되어 광택을 잃는다. 납의 가장 중요한 광석으로 섬아연석 또는 황동석과 공생한다. 화학성분 PbS 굳기 2.5~3 비중 7.4~7.6 색깔 연회색 조흔색 연회색   ↑ 녹섬석 양기석(陽起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Ca2(Mg,Fe)5Si8O22(OH, F)2이다. 침상(針狀) ·주상을 나타내는 각섬석의 일종이다. 굳기 6, 비중 3.1이다. 녹색을 띤다. 쪼개짐은 [110]면에 완전하다. 염기성 또는 중성의 화성암 기원의 변성암 중에서 변성온도가 비교적 낮은 암석의 주성분 광물로서 산출된다.   ↑ 질석 요약 운모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버미큘라이트라고도 한다. 색깔은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광택이 난다. 산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며 가열하면 팽창한다. 굳기 1∼2 비중 2.76 색깔 회백색 또는 갈색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고추 심어용
    우리 고추 심어요..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CF 자죽염 광고. 김진용.주경섭.이명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4 회 죽염 작업 용융 상태.
    용융과정.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천백년 용문사 은행 나무.-
    1천1백년.은행나무. ★비구니(比丘尼)와 여성신도(女性信徒)는 중생(衆生)을 해탈(解脫)하고 지상극락(地上極樂)을 위(爲)하여 정진(精進)하라. 초목(草木)도 조식법(調息法)과 참선법(參禪法)에 정통(精通)하다.   나는 전생(前生)에 대각(大覺)한 불령(佛靈)으로 환도(還道)하나 금생(今生)에 빈천(貧賤)하여 일생(一生)을 중노동자(重勞動者)라 칠십육세(76歲)까지 사는 동안에 마음에 무한(無限)한 대광명(大光明)이 흐려지니 우주(宇宙)에 무한(無限)한 대광명(大光明)도 따라서 흐려진다.   선망후실(先忘後失)이라. 중생(衆生)의 대각해탈(大覺解脫)을 위하여 말년(末年)에 대중(大衆) 마음에 무한(無限)한 대광명(大光明)을 밝혀주고자 불철주야(不撤晝夜) 생각하고 있다.   우주(宇宙)에 나열(羅列)한 중성(衆星)세계와 지구(地球) 생물(生物)에 대하여 달리(達理)하며 통리(通理)하며 도통(道通)하며 도각(道覺)하며 신통(神通)하며 영통(靈通)하며 기화(氣化)하며 성화(性化)하는 원리(元理)를 밝히는 기록(記錄)을 남기니 어두웠던 과거(過去)를 일소(一掃)하고 중생(衆生)은 밝은 앞날에 행복(幸福)하게 살기 바란다.   나무는 천년간(千年間) 사는 동안 함께 산 동물중(動物中)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산삼(山蔘), 자초(紫草) 등과 부지중(不知中)에 인연(因緣)을 맺는다.   신화(神化)한 목신(木神)과 신화(神化)한 여우가 산중인연(山中因緣)으로 상봉(相逢)한 남녀(男女)는 허다(許多)하다. 은주(殷紂)의 폭군(暴君)도 달기( 己)의 적악(積惡)이다.   이조(李朝)의 광해군(光海君)은 개시 김상궁(金尙宮)의 적악(積惡)이다.   은주(殷紂)는 천년이상(千年以上)된 은행나무(銀杏木) 화신(化神)이요 광해군(光海君)은 천년이상(千年以上)된 소나무 화신(化神)이니 김상궁(金尙宮)은 천년(千年)된 여우요 달기( 己)도 천년(千年)된 여우라.   산삼(山蔘)과 자초(紫草)도 신화(神化)하여 남녀(男女)로 환도(還道)하면 현인(賢人)과 숙부인(淑夫人)이라. 산삼(山蔘)과 자초(紫草)도 자웅(雌雄)은 있나니라.   초목(草木)의 자웅(雌雄)은 초목(草木)만이 아나니라. 효자(孝子)는 부모지연(父母之緣)이니 효심(孝心)의 신통력(神通力)은 대해절수(大海絶水)하니 효공(孝公)이다.   빙출잉어(氷出鯉魚)하고 설상홍시등(雪上紅枾等) 이적(異蹟)은 수만종(數萬種)이다. 불자(佛子)는 불연(佛緣)이라 불심(佛心)에 대도(大道)를 대각(大覺)하니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   대재(大哉)라. 효심(孝心)과 불심(佛心)이여! 천지종기(天地鐘氣)하나니라. 효심(孝心)으로 효치천하(孝治天下)하면 화피초목(化被草木)하고 불심(佛心)으로 제도중생(濟度衆生)하면 신인감복(神人感服)하리라.   어디로 갈꺼나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박상근 교수님 감사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도해선생 교수임용...\
    서울 동방대학원 대학 석사.박사 통학과정 자연치유학과(自然治癒學科) 인산학(仁山學) 도해한의원에서 총장님과 도해 교수. 공장 견학 도해道海 약선藥膳 사리장. 회식 자리.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수행인의 健康學(42)                     楡根皮의 활용Ⅱ 直腸癌 . 陰疽瘡에 날것으로 찜질   느릅나무뿌리껍질 즉 유근피는 앞서 설명한 각종 종창 및 암종 이외에 직장암(直腸癌) 항문암 음저창(陰疽瘡) 및 음저창으로 인한 자궁암 등 난치병을 치유하게 된다.   이런 병들은 대개 일반적인 원인으로 오는것과 비정상적 성생활로 발생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남여를 불문하고 그런 생활을 오래 지속할 경우 처음 작은 상처에서 비롯 종내는 암으로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음저창은 악성 자궁암으로 변하여 온 몸이 쑤시고 고열이 나며 심한 두통을 앓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하부(下部)가 부패하여 악취가 심하다. 나중에는 항문가지 상하여 출혈이 그치지 않는다. 직장암 항문암 역시 악취가 심하기는 만찬가지다.   치료방법은유근피를 날것으로 충분한 양을 찧어 환부에 붙이고 1천년 가량 된 옛 기와장을 불에 달구어 유근피 위에 대고 찜질하는 것이다.   하루에 두 번씩 유근피를 갈아 붙이며 찜질을 계속하면 신열(身熱) 두통과 온몸의 통증이 차례로 가시고 10일만에 생명의 위급은 면한다. 몹시 귀찮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으나 꾸준히 계속하면 아무리 심한 증세라도 50일 쯤이면 대개 완치된다.   과거 그러한 병으로 필자를 찾아와 호소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비정상적 생활을 은폐하는 게 통례이다.   그러나 질병치료에 있어서 자신의 노력없이 의사 혼자만의 힘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만큼 병뿌리가 더 깊이 내리지 않도록 자제하는 슬기가 필요하다. 환락의 끝에 이루는 병은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하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41)                      楡根皮의 활용Ⅰ   각종 腫瘡에 날 것으로 찧어 붙이고 가루 服用 앞서 느릅나무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의 약성과 그 적응증에 대해 설명했듯이 유근피는 각종 악성 종창(腫瘡)과 장(腸) 궤양, 기타 여러 질병 치료에 탁효를 보여준다.   등창 . 후발종(後發腫) . 견창 . 둔종 . 음낭암 등 암종(癌腫) 과 복창(腹脹) . 순종(脣腫) . 비종(脾腫) . 부종 . 지종(肢腫) 등 제반 부종에 유근피를 날것으로 찧어서 붙이고 유근피 말린 것의 가루를 상복(常腹) 하도록 한다. 말린 유근피의 가루를 복용할 때 위기(胃氣)를 돕기 위해 가스명수에 큰 숟갈 한숟갈씩 복용하되 부종(浮腫)의 경우 하루 10숟갈이상씩 쓰는 게 좋다.   부종은 이미 병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행을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  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는 징조이므로 신장암(腎臟癌)으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복한다.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 창자 발 등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 볶아서 분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차전자는 우마차 다니는 길에서 자라는 「질경이의 씨」로 이뇨제로 쓰인다. 물에 잘 씻어 쌀 일 듯 일어서 불순물을 골라버린 뒤 쓴다.   부종과 부종 수종에 대해 나는 전통한방의 분류법과 약간 견해를 달리한다. 즉 일반적으로 수종과 부종을 같은 것으로 보는데 나는 달리 파악한다.   부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부종이고 계속 부어있되 피부색깔이  흰 것은 수종, 누런 것은 부종이다. 이들은 모두 신장염이며 부종은 대부분 신장암으로 전변(轉變) 할 가능성이 있고 수종은 10%의 전변가능성이 있다.   위 . 십이지장궤양 . 소장 . 직장 . 대장궤양 . 식도궤양과 위하수, 소화불량등 소화기 계통의 제질환에는 말린 유근피 가루 3되, 율무(薏苡仁)가루2되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강냉이가루를 섞어서 국수를 눌러 먹으면 맛도 있고 약으로도 좋다.   아무튼 유근피의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극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이다. 병든 부분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조직을 배양해내는 작용이 강하다는 뜻이다.   약용으로는 될 수 있으면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을 쓰되 양적(量的)으로 부족될 경우 느릅나무껍질을 대신 써도 무방하다. 다른 여러질병에도 단방(單方) 또는 합방(合方)으로 앞의 방법을 준용하여 쓴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수행인의 健康學(34)            天雄의 神病활용∥   폐병에는 절체 保肺湯, 肝膽病엔 고둥기름과 兼用 생강으로 제독한 대부자(大附子) 천웅(天雄)은 앞회에서 설명한 비위병(脾胃病)과 소대장병(小大腸病)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치료에 활용된다.   ▲폐(肺)의 제병 = 절체보폐탕(保肺湯) 달인 물에 제독(除毒) 한 천웅으로 빚은 알약 10알부터 30알씩을 스스로 양을 조절하면서 식전에 복용한다.   ※절체보폐탕 == 별갑(鱉甲) 초(炒) 5돈, 하수오(何首烏) 5돈, 지율분(地栗粉) 3돈, 상백피(桑白皮) 3돈, 맥문동(麥門冬) 거심(去心) 2돈, 신곡(神曲) 초(炒) 2돈, 인삼(人蔘) 1돈, 백미(白薇) 1돈, 상녹용(上鹿茸) 2돈, 하초동충(夏草冬虫) 1돈, 속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한 행인(杏仁)을 찬물에 담궈 하루밤 지난 뒤 짜낸 은행(銀杏) 생즙에 볶은 것 (杏仁去皮尖銀杏汁炒)1돈5푼. (※1돈=3.75g)   ▲간담(肝膽)의 제병 = 고둥(다슬기)기름을 내어 그 기름에 천웅환 10알 내지 30알씩 식전에 복용한다.   ※고둥기름 내는법 = 고둥 한 말(斗)을 준비한다. 한 말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와 그보다 약간 큰 단지 각 하나씩을 준비하여 작은 단지에 고둥 산 것만을 골라 가득 넣고 단지 입을 삼베로 봉한다.   빈 단지를 땅에 묻고 고둥 담은 단지를 그 위에 엎어 놓은 뒤 새끼줄로 단지를 감은 다음 그 위에 깊은 산속의 거름기 가지 않은 찰진훍 황토를 6푼 두께로 바른다.   특히 아래 단지에 재가 들어가지 않게 흙을 잘 바른 다음 그 위에 왕겨 아홉 가마를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약 10일 동안 다 탄뒤 아래 단지의 물을 꺼내어 중탕(重湯)하여 진하게 만든다. 이것이 곧 고둥기름이다. 이 고둥기름(小田螺油)은 제반 간 . 담병을 다스리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약이다.   ▲기타 제질병 = 신방광(腎膀胱)의 제병과 골수암 . 골수염 . 습성관절염 . 습성척수염 . 뇌종양 및 각 장부의 옹종(擁腫) 등의 치료에 쓴다.    방법은,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쓸개, 똥만을 제거하고 푹 달인 다음 식혀서 기름을 걷어 내고 그 물에 앞서 소개한 천웅환 10알 내지 30알씩을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다.    일종의 독약인 천웅을 제병에 응용하는 것인 만큼 그 제독법이나 다른 약과의 겸복(兼服)방법이 까다로운 건 사실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여독(餘毒)으로 인한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1 . 2 . 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