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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해자죽염 산화(분진) 폭파방식 용융 죽염 작업<육정법>   죽염(竹鹽)에 대해서 논(論)한다.   염성(鹽性)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등으로 제반 피해를 견디어 내지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炎)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 해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核砒素)의 독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중의 난치병인 암까지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죽염(鹽)은 조수(潮水)와 땅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 즉 천일염 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 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서 만든다. 물 가운데서 응고하는 수정(水精)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簡水) 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保金石)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砒霜)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水精)의 핵(核)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殺人物)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活人物)로 만병의 신약(神藥)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자원 가운데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핵비소이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毒素)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王者)이므로 체내에서 암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만들어내는 천일염만이 유일하게 이 핵비소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하게 되면 만종(萬種)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죽염이라는 그야말로 각종질환에 폭넓게 쓰여지는 신약의 생산이 가능한 것이다.     註) 예로부터 조상들이 소화기 계통의 약으로 소금을 대나무 통에 구워 사용한 것이 죽염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전혀 다른 의미이다. 죽염은 본초강목, 동의보감, 의학입문등 어떠한 의서에도 그 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인산선생에 의해 처음으로 죽염이라 명명되어졌고 9번 법제의 원리를 처음으로 밝힌 것도 선생이다.   기존의 소금을 황토가마나 아궁이에 굽는 방법과는 그 방법이 전혀 다른 것이고 죽염은 선생이 발표한 현대의 완전한 신물질(新物質)이다. 기존의 소금을 굽는 기술은 9번 마지막고열처리 과정을 거치지 못하였으며 이 9번 고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것을 죽염이라 하지는 않는다.   9번 고열 용융 처리라 함은 송진불을 원료로하여 1천도 이상의 고열로 8번 구운 소금을 완전히 녹여서 불순물을 처리하고 새로운 원소를 합성시키는 방법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5장이 기본이다. 공간의 색소와 음식의 색소는 금, 목, 수, 화, 토 5종의 색소로 나눌 수 있고 또 이 5종의 색소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색소로 퍼져나간다.   이 5종의 색소는 5행이라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데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5장(五臟)도 이 법칙을 따른다.   애기가 뱃속에서 생겨날 때 수기(水氣)를 받아 콩팥을 이루고,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간을 만들고,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심장을 만들고,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비장을 만들고,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폐장부가 생긴다. 이 5장부가 완성되고 이 장부들의 5행의 원리로 서로 도와가면서 상생(相生)하니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다섯 장부를 이루는 모든 성분을 지닌 것이 바로 죽염이다. 따라서 이 죽염은 어느 특정한 성질에 치우치지 않는 상약(上藥)으로 누구나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는 물질이다.   약이라는 것은 먹어서 덕을 볼수도 있으나 해를 볼수도 있다. 이 5가지 금목수화토의 색소를 골고루 지니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 5가지 색소를 골고루 지닐 수 있다면 이것은 최고의 신약이 되는 것이다.   바닷물의 수정(水精)의 결정체가 소금이니 소금은 수(水) 의 색소를 간직했다. 대나무는 지상의 수정을 원료로 화생한 물체이며 유황정과 수분 속의 핵비소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보음, 보양효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두가지는 수정(水精)을 간직한 재료가 된다.   황토는 토(土)의 기운을 간직하였다. 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다져넣고 황토로 봉한 다음 철통에 넣고 송진불로 화기(火氣)를 접하면 만종의 색소가 화합해 합성신약 죽염이 만들어진다.   즉 소금(수), 황토(토), 대나무(목, 수), 송진(금, 화), 철통(금) 등 이 다섯 가지 재료가 모두 죽염의 5행의 색소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사항은 이 다섯 가지를 합하기 위해서 소금을 대나무에 넣어서 송진불로 굽는 것인데 이때 고열처리를 하면서 화기는 강해지고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의 원리로 고열이된 철통의 강한 흡인력으로 각종 공간중의 금목수화토의 5색소가 소금속으로 합성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8번까지 굽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지지만 마지막 9번째 고열 처리과정에서 극강하게 되는 것이고 완전한 합성신약 죽염이 되는 것이다.   이 고열 처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이 1970년도 이전에는 없었다. 지금은 각종 기계의 발달로 고속의 송풍기와 콤프레셔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지 1970년대 이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옛날부터 죽염이 전래되어 내려 왔으며 그 원리를 정확하게 밝힌 사람은 누구인가. 죽염은 예전부터 전래되어 내려오는 물질이 아닌 신물질이며 선생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물질을 더욱 발전시키지는 못할 망정 선진국의 물질인양 모방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좋은 물질인 것으로 인식되는 현실을 생각할 때 자못 가슴아픈 일이다.   어떤 업자는 내화벽돌로 로(爐)를 만들어 그 속에 죽염을 굽는가 하면 어떤 업자는 황토 아궁이에 넣어 죽염을 굽기도 하는데 모두 자기 것이 최고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선생의 원리를 능가할 수 있는 자만이 그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것이지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위의 방법으로 죽염을 구우면서 자기의 죽염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것은 장사꾼들이나 사기꾼이 하는 말이다. 죽염은 반드시 철통에서 구워야 한다.   죽염을 섭씨 5천도 이상 고열로 처리하면 염성이 약화되어 짠맛이 적고 짠맛이 적으면 자극성도 약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効能)도 약하여 협심증도 생기지 않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염려도 없고 청혈(淸血)에 신비한데 이 5천도 이상의 죽염은 혈관에 바로 주사하는 혈관 주사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즉 100%순수한 성질의 죽염이요 최고의 항암제가 되며 청혈제가 되며 일체의 부작용이 없는 죽염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죽염은 거의 대부분이 1천도의 온도에 머물러 염분이 비교적 강하며 지혈력(止血力)이 강하여 혈관주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혈관주사는 반드시 5천도 이상의 고열에서 처리한 것을 사용해야하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국내에서 죽염을 생산하는 제조업자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기이다. 죽염업체는 서로간의 기술협조로 하루빨리 5천도 이상의 고열처리 방법을 개발하여야 하며 외국의 선진업체에게 이 기술의 개발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항암제를 개발하는 업체들과 죽염제조업자들이 서로 협력해서 실용성을 검토해서 연구 투자한다면 머지 않은 시간에 5천도 고열의 순수한 죽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며 최고의 순수한 항암제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다. 죽염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하는 우수한 인재가 하루 빨리 나와주길 기대해본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미지 3회 용융 죽염 작업
    3회 용융 죽염 작업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신약의세계자죽염
  •   鹽 ․ 竹 ․ 土 ․ 松 ․ 鐵性을 이용한 神藥     그래서 이 황토의 독기가 극성을 부리고 살기(殺氣)로 화(化)해 가지고 모든 생물이 멸하는데 먼저 인간이 어떻게 되느냐? 그래 내가 5대 원리 속의 4대 원리를 이용하는데, 그게 첫째, 서해안의 소금이라. 첫째 서해안의 소금은 태평양 물이기 때문에 그건 우리 힘으론 말릴 수가 없어. 자원이 무궁무진해. 그래서 나는 그걸 가지고 구해야 되겠다! 소금속의 모든 비밀을 내가 세밀히 아니까. 거기에서 인체에 해로운 걸 고열(高熱)로 처리해 가지고 사용하면 좋다는 걸. 공해독(公害毒)이 그 속엔 없어요.   또 대나무가 있는데 그 공해가 없는 게 대나무인데, 대나무가 25종류 중에 왕대나무가 제일 좋은데. 그게 왜 그러냐? 왕대나무 죽력(竹瀝)은 시월 달에, 죽력을 냅니다 그건. 왕대나무 죽력을 시월 달에 내기만 하면 그 중풍(中風)에 걸려 가지고 말 못하는 사람도 그걸 어느 정도까지 먹으면 말을 해요. 그래서 그런 건 나는 늘 죽력에 대한 거, 시월에 지키고 왕대나무 죽력 내 가지고 실험하는 거.   또 황토의 비밀을 이용하는 거, 그 다음에는 소나무의 송진(松津), 송진은 힘줄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만도 아니고 종기(腫氣)에 붙여도 약이 돼요. 그게 염증(炎症)을 다스리는 거고. 그 다음에 거악생신(去惡生新)이라. 모든 썩어 들어가는 걸 방지하고 새살이 나오게 해. 그게 여러 가지 어혈(瘀血)을 다스리고 혈압(血壓)이 내리고 좋은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면 그 송진을 이용해 가지고 구워 낸다. 또 그 다음에는 소금하고 송진하고 대나무하고 거기에, 송진불의 신비가 들어오는데 그런 네 가지의 최고가 있고.   그 다음엔 강철 쇠통인데 거기엔 철분이 통하지 않고 철성(鐵性), 그 쇠의 성분만 고열에 밀려 나와요. 고열에 밀려 나오는 철성을 이용하는 거라.   그래 가지고 4대 원리 속에서 5대 원리를 이용하면 합성물이 뭐이 나오느냐? 이번에 공해 세상에 죽어 가는 걸 열에 하나 살려도 살리는 거요.   다 살릴 수도 있지만 왜 못 살리느냐? 이걸 가지고 가서 이리저리 째 보고 사진 찍고 하다가 죽게 될 때 나오면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그땐 효과가 어려워.   그러면 처음에 시작할 때 그런 좋은 약을 이용하는 덴 하자가 없으리라고 나는 어려서부터 믿고 있어. 그러나 오늘까지도 너무 미개해. 이게 너무 미개하니까 난 말하기 싫어 안해. 토성분자의 비밀을 언젠가는 일러줘야 되고, 토성분자 합성법이라고 책으로만 나와서는 누구도 거기에 대한 비밀을 제대로 알기는 힘들어요.   그 비밀을 제대로 아는 건 나밖에 없다면 이건 어폐(語弊)가 있긴 있어도 사실이라. 오늘 인간이 나온지 몇 해인데 오늘까지 선각자들이 그걸 설(說)해 놓고 가지 않을까? 그게 다 알지 못했다는 증거요. 공자님처럼 땅이 네모났다, 그건 있을 수 없어. 예수님처럼 태양이 돈다, 그것도 있을 수 없고. 그러면 공자님이 땅이 네모나면 땅속에서 생기는 습생물(濕生物)이나 화생물(化生物)이, 버럭지 알이 생기는 것도 둥글지 네모짜리 없어.   그럼 그건 땅의 아들이라. 땅의 아들이 어디서 네모반듯한 놈이 있으며, 돌지 않고 가만히 있는 놈 있을까? 거게 대한 거이 계란 같은 거 실험해 보면 복판의 놈이 무한히 회전하는 걸 볼 수 있고. 그 아는 사람들한테 가서 물어 가지고 하면 다 돼요. 새알도 그러고 과일도 그래요. 그러면 풀씨 하나 네모짜리 있느냐 하면 없어.   그런데 어떻게 공자님은 땅은 네모났다고 할 수 있느냐? 노자님은 그걸 대방(大方)은 무우(無隅)라고 했어. 크게 네모났다는 건 네모가 지지 않았느니라. 모가 없느니라. 모가 없으면 둥근 거야. 남의 학설을 뒤집는 걸 좋아안하시는 양반들은 비슷하게 말을 하면서 뒤집어요. 대방은 무라고 노자의《도덕경》(道德經)이라. 크게 모난 것은 모가 없느니라. 모퉁이가 안 진단 말이야. 그러면 또 천동지정설(천동지정설)을 말씀하는데 공자님이 《주역》계사에 동정유상강유단의(動靜有償剛柔斷矣)라고, 난 어려서 그런 걸 볼 때에 그걸 책이라고 전한 거. 참으로 이 양반의 촌 늙은이만도 못하구나. 그건 마음에 가장 어려서 불쾌했던 일이야. 어떻게 안다는 성자(聖者)가 글은 내가 만고의 성자지만 사리에 들어가서 그런 천치가 있느냐고, 어려서 할아버지 보고 싫은 소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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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한방이야기]홍화와 홍화씨 관절염`골다공증 예방`치료에 도움…어혈 없애는 작용     대부분의 사람들은 홍화를 뼈를 좋게 하는 약재라고 여긴다. 오래전부터 홍화씨는 뼈와 관절염, 골절, 골다공증에 좋고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확대 해석돼 차 등으로 음용되고 있다.   홍화(紅花)는 7, 8월쯤 황색에서 홍색으로 변할 때 따서 음지에서 건조한다.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한국과 중국 남부지방에서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후에 잘 맞아 전국적인 재배가 가능하며,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잘 자란다. 홍화는 예부터 한약재와 염색재료로 많이 쓰여 온 식물로, 꽃잎(홍화)과 씨앗(홍화자)이 약재로 쓰이고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감싸는 포를 물들이는 데 사용했으며, 우리나라 여성들도 홍화로 물들인 속옷을 입었다고 한다. 전통혼례 때 신부 얼굴에 바른 연지곤지도 홍화로 만든 것이다. 이와 같이 홍화는 약재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이롭게 사용돼 왔다.   한의학에 따르면 홍화는 소량을 사용하면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경맥을 원활하게 소통시키고 통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대량을 사용하면 혈을 파괴하고 어혈(瘀血`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돼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며, 임신부가 먹으면 낙태한다고 한다.   주로 한방에서는 처방할 때 소량을 사용하며, 오랜 기간 사용하는 약재는 아니다. 주로 어혈로 인해 월경(月經)이 갑자기 나오지 않거나, 복부의 종양이 있거나, 출산시 난산이거나, 산후 자궁 내 오로(惡露`해산 후 음문에서 흐르는 액체)가 잘 나오지 않아 복통이 생기거나, 생리통이 심하거나, 신체에 타박상 등이 있을 경우 쓰이는 약재다.   홍화씨(紅花子)는 홍화의 열매로, 껍질이 아주 딱딱하고 납작하며 색이 희다. 그래서 백평자(白平子)라고도 한다. 홍화자는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재는 아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에 따르면 혈을 잘 순환하게 하며,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몸에 난 부스럼이 잘 치유되지 않거나, 여자들의 복통`생리통에 사용한다고 언급돼 있다. 약리학적으로 보면 홍화씨는 리놀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심혈관계 질환이나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쓸 수 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한방에서 홍화와 홍화씨는 어혈로 인한 자궁질환이나 신체의 타박으로 말미암은 통증성 질환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홍화씨는 구성물질로 보면 뼈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한의학적 논리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는 상반된다. 예를 들어 골절이 되면 그 부위에 어혈이 생긴다.   이때 어혈을 없애줌으로써 접골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이것이 직접 뼈세포에 작용하는 것은 아닌데도 와전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분쇄기로 밀가루 분말처럼 만든 후 사용해야 한다. 지방(홍화유)이 많아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소화불량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가 일어날 수 있다.   홍화씨는 공기와 접촉하면 맛과 색이 변하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어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한다. 홍화와 홍화씨는 약의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임신부와 위나 장의 염증이나 궤양이 있거나, 몸이 허약한 체질, 출혈성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복용하면 안 된다.   좋은 약도 함부로 쓰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신약의세계홍화씨
  • 이미지 강원도=건칠피=(옻의 이용)
    강원도=건칠피=   수행인의 健康學(18) 옻의 이용Ⅰ  늑막염 . 골수염 . 心績 . 腎臟炎에 닭, 오리와 달여 복용 옻은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그 이용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각종 늑막염=늑막염은 발생원인에 따라 결핵늑막염, 어혈(瘀血)늑막염, 폐선(肺腺)늑막염, 기관지(氣管支)늑막염, 폐선(肺腺)늑막염, 기관지(氣管支)늑막염으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공통처방으로 옻을 쓴다. 털과 창자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한마리를 제거한 집오리 한마리를 삶아서 식힌뒤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金銀花) 1근반, 마른참옻껍질 1근, 법제한지네 3백마리를 넣고 오래 달인다. 다음 찌꺼기를 짜버린후 약물이 한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관절염. 골수염. 골수암에도 같은 방법을 쓰고 복막염에는 사향(麝香)1푼을 가미하여 쓴다. ▲심장의 적병=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치료에 옻닻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를 집오리와 같은 방법으로 마른 옻껍질 반근내지 한근반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체질이 진성 소양인(혈액형 O형)이면 반근, 태음(A) 태양(AB) 소음(B)인으로 옻을 심하게 타는 사람이면 한근, 옿을 심하게 타지않은 사람은 한근반을 넣는다. 복용시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옻은 조열(燥熱)하는 약이나, 닭 또는 오리가 조화시킬 경우 별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작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속골(俗骨)=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때와 폐암 .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한다.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한 마리에 마른참옻껍질 1근, 금은화 1근, 법제한 지네 3백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완치시키려면 15마리 이상 써야 한다. 완치된뒤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경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蒜久)을 떠야 한다. ▲신장염(腎臟炎)=신장염에는 부종(浮腫)과 수종(水腫)이 있는데 이들의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한 마리에 마른참옻껍질 1근, 상백피(桑白皮) 1근, 금은화 1근, 이팥(小赤豆) 한되를 넣고 푹 삶아서 쓴다. 다른 처방으로는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한 마리에 고둥(다슬기)큰되 한되를 넣고 달여서 그 국물을 복용한다.  이뇨제(利尿劑) 역할을 하므로 치료가 용이하다. 고둥은 물에 담가봐서 산것만 골라 쓴다. ※지네 법제약방에서 구입할 때 대개 제대로 毒이 제거된 것이 아니므로 다시 법제한다. 생강 2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어 후라팬에 펴고 그위에 지네3백마리를 올려 놓은 다음 뚜껑을 덮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나도록 푹 찐다. 수행인의 健康學(19)   옻의 이용Ⅱ 자궁암에 金丹과 함께 쓰고 부인 諸病(제병)에도 두루응용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脾胃病)과 심장 콩팥의 제질병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인다.   ▼자궁암 = 부인병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또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병이 자궁암이다. 자궁암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 설명한 대로 준비한 집오리1마리에 마른참옻껍질 . 금은화 각1근(斤)을 넣고 오래 달여 찌꺼지는 짜버리고 약물은 한되 가량 되게 졸여 그 약물에 금단(金丹)50알씩 복용한다. 금단은 유황(硫黃)을 법제하여 만들 알약을 말하는데 그 제조법은 다음과 같다..   ▼금단 제조법= 깊은 산중의 거름기 없는 황토 2백근을 갖다가 절반으로 나누어 반죽한 다음 둥근 구덩이 두 곳을파서 반죽된 진흙을 각각 넣고 흠을파서 사발 모양의 토기(土器)를 만든다.    유황 30근을 녹여 흠 한곳에 15근씩 붓고 그것이 녹을 무렵 진흙으로 흙을 덮는다. 이때 유황을 녹여 붓는 시간은 반드시 자시(子時=밤11시30분~1시30분)에 하고 반나절 뒤인 오시(五時==낮11시30분~1시30분)직전에 묻었던 유황을 파내서 다시 녹여서 오시 정각에 흠에 붓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한다.    이렇게 한뒤 생강 3근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은 다음 솥안에 골고루 펴서 9번 구워낸 유황을 삼베자루에 넣어 생강위에 얹은 후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날때까지 불을 지펴 푹 찐다.   삼베자루의 유황을 꺼내 햇볕에 말린 다음 다시 삼베자루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찌기를 7번 반복한다. 이것은 유황속에 내재한 독성(毒性)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약성을 합성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이를 자오묘유(子午卯酉) 법제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한 유황을 곱게 분말하여 그것 10근과 시루에 찐 찹쌀밥 적당량, 또 죽염(竹鹽)1근 반을 혼합하여 오동나무씨 크기(槁子大)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이 바로 만병(萬病)에 대응하는 금단(金丹)이다.    이것을 약간 변용시켜 법제한 유황가루1근, 죽염1근과, 찰밥으로 알약을 빚고 옻과 집오리 달인 국물에 아침 저녁 식전에 50알씩 복용하되 재정형편에 따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향 도는 웅담 반푼(半分)을 가미하여 쓰기도 한다. 통증과 출혈이 심할때는 당귀(當歸)1냥, 말린 연근(蓮根)5돈을 달인물에 금단을 하루 두세번씩 복용한다.   ▲유종(乳腫) 유암(乳癌) = 앞서의 방법대로 준비한 집오리 한 마리에 마른참옻껍질과 금은화 각 반근, 포공영(蒲公英)1근을 넣고 달여 그 국물을 하루세번 식사 뒤 30분쯤 복용한다.    부인들의 적대(赤帶) 백대(白帶) 황대(黃帶)는 자궁암 치료법을 기준하고 위장병 대.소장병. 폐병. 관절염. 신경통에는 집오리 대신 묵은 토종 장닭1마리에 옻1근, 나복자와 백개자 볶은 살구씨(去皮尖한것)1근, 금은화 반근, 통종 마늘 한접을 한데두고 달여 하루세번 복용한다.   이밖에도 옻은 제질병에 광범위하게 쓰이나 지면상이만 생략키로 한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염소 · 돼지 · 닭 이용한 神藥 합성법      그러나 한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도울 수 있다면 백 번 죽어도 아깝지 않아요. 폐암환자 살리고, 이런 걸 경험해 보고, 개라는 건 사람이 어려운 병에 잡아먹어선 안된다. 이래서 나는 그 어려운 병에 개를 잡아먹는 걸 내가 마음으로 꺼리기 때문에 개 키워 약(藥)하는 건 실험은 해도 잘 일러주진 않아요.   염소는 잡아먹을 수 있다. 돼지도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지금 부자(附子)가 없느냐? 부자는 많이 있는데 섬서성(陝西省)에서 나온 부자가 아니고 홍콩이나 대만에서 기른 부자라. 이것을 여러 사람이 돼지에 멕여 가지고 실패했어요. 조금 효(効)는 있으나 과거에 돼지가 먹고서 눈이 빠지거나 혓바닥 빼들고 죽어 버리는 그런 예가 없어요.   그렇다면 이건 완전한 부자가 아니다, 이거라. 부자독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부자의 약성 부족을 내가 완전히 알고서는 돼지를 기르라고 권하질 않아요. 많은 사람이 실패했어요. 거 신경통이나 겨우 낫지, 위암 같은 데 약이 안돼요.   그래서 닭에다가 독사 구더기와 구렁이 구더기를 멕여 가지고, 거 멕이기 전에는 인삼분말을 해서 밥에다 섞어 멕이는데, 그것은 굉장히 좋은 약이 되는 건 내가 다 실험 끝낸 거인데, 지금은 독사(毒蛇)가 원래 귀해요. 광복 후에 내가 독사를 살 적엔 지금 돈으로 1백원 정도도 안 줘도 사요, 이런데. 지금은 너무 귀해. 없는 사람의 형편으론 안된다 이거요. 그러고 또 수량이 얼마 안되고.   그래서 연평도 앞바다 소금으로 죽염(竹鹽)을 만들어 이용하는 걸 제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걸 맨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이 좋을 거요. 그러고 그 죽염에 대한 비밀을 얘기할라면 거 상당 시간이 필요해요.     그러니 그 책[《신약》(神藥)]에 나온 걸 약간 설명이 있으니 보고 그 다음에 이용해 보면서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경험하고 또 자신의 병을 경험하고 이래 가지고 자신이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고.   또 부모나 자손을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되면 이것이 살 수 있는 인간세상이라.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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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용 광물(藥用鑛物)
    약용 광물(藥用鑛物)   ↑방해석 / 탄산칼슘의 결정인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탄산무수염광물의 일종이고, 광물 중 가장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굳기는 3, 비중은 2.6~2.8,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등을 띤다. 복굴절이 높아서 니콜프리즘으로 이용된다. 묽은 염산에 녹으면서 이산화탄소를 내고, 방해석족 광물군을 형성한다. 무색 투명한 것은 빙주석이라하여 광학기재로 사용한다. 굳기 3 비중 2.6∼2.8 색깔 무색, 백색, 회색 ·녹색 ·홍색 ·황색 조흔색 백색   요약: ↑황철석 다이아몬드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등축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색깔은 옅은 놋쇠황색을 띤다. 주로 황, 황산, 황산암모늄 등의 제조에 사용되며 고무공업, 비료용으로도 중요하다.   ↑ 황 주기율표 제16족에 속하는 원자번호 16의 산소족 원소로 원소기호 S로 표기한다. 고대부터 알려져 사용되어 왔는데, 자연황으로 유리상태로 산출되고 화합물로서도 존재한다. 원소기호 S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6 녹는점 112.8℃(α) 끓는점 444.7℃ 비중 2.07(α)   석웅황(石雄黃)이라고도 한다. 삼류화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이다. 산의 양지 쪽에서 캔 것은 웅황이고, 음지 쪽에서 캔 것은 자황(雌黃)이다. 순수하고, 잡물질이 섞이지 않았으며, 그 빛이 붉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것은 웅황이고, 겉이 검은 것은 훈황(熏黃)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헌 데와 개선에 쓴다고 한다. 성질이 평범하고, 차다.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있다. 약리실험을 통해 살균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간에 딸려 있는 경락에 작용한다. 하초(下焦)가 습해지는 증세를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벌레를 죽인다. 복통이나 개선, 부스럼, 뱀에 물렸을 때, 연주창, 코 안에 군살이 생긴 증세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사기를 없앤다. 또 악창이나 큰 종기, 치질, 굳은 살, 버짐 등에도 쓴다. 힘줄이 끊어졌거나 뼈가 부서진 것을 낫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하는데, 가루를 내서 환부에 뿌리거나 기초 약제에 개어서 바른다. 내복약으로는 가루를 내어 물에 풀어서 잡물을 제거한 후 말려서 달임약에 넣어 쓴다. 임산부와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 백운모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광물로 철과 마그네슘을 소량 함유하기도 한다. 굳기는 2~2.4, 비중은 2.7~3, 무색, 백색, 황색, 회색, 녹색, 갈색을 띠며 크롬 함유시, 선록색을 띤다. 내화성이 강하고 전기 부도체라서 전기 절연체로 사용된다. 굳기 2∼2.5 비중 2.7∼3 색깔 무색 또는 백색, 때로는 황색 ·회색 ·녹색 ·갈색 조흔색 무색   ↑ 석고 요약 단사정계(單斜晶系)의 광물이다. 섬유석고, 설화석고가 있다. 굳기는 2, 비중은 2.2~2.4, 무색, 백색, 회백색을 띠고, 때로는 황색, 적색, 암회색을 띤다. 대규모 증발 침전형 광상으로 산출되고, 흑광광상 등에 수반되거나, 화산의 분기공이나 황기공 부근에서도 발견된다. 시멘트 혼재(混材), 비료, 의료용 깁스 등에 쓰인다. 굳기 2 비중 2.2∼2.4 색깔 무색 또는 백색 ·회백색, 때로는 황색 ·적색, 드물게는 암회색   ↑ 방연석 요약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이다. 기호는 PbS, 굳기는 2.5~3, 비중은 7.4~7.6, 연회색을 띤다. 금속광택이 있으나, 대기중에서는 곧 회흑색이 되어 광택을 잃는다. 납의 가장 중요한 광석으로 섬아연석 또는 황동석과 공생한다. 화학성분 PbS 굳기 2.5~3 비중 7.4~7.6 색깔 연회색 조흔색 연회색   ↑ 녹섬석 양기석(陽起石)이라고도 한다. 화학성분은 Ca2(Mg,Fe)5Si8O22(OH, F)2이다. 침상(針狀) ·주상을 나타내는 각섬석의 일종이다. 굳기 6, 비중 3.1이다. 녹색을 띤다. 쪼개짐은 [110]면에 완전하다. 염기성 또는 중성의 화성암 기원의 변성암 중에서 변성온도가 비교적 낮은 암석의 주성분 광물로서 산출된다.   ↑ 질석 요약 운모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버미큘라이트라고도 한다. 색깔은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광택이 난다. 산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며 가열하면 팽창한다. 굳기 1∼2 비중 2.76 색깔 회백색 또는 갈색
    신약의세계광석물
  •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 때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술에 취했을때 1) 무즙 무 1/2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거즈에 밭쳐 즙만 짠 뒤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2) 식초 생강탕 생강 10g을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서 4~ 5일 정도 놔두었다가 생강만 2~ 3조각 컵에 넣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신약의세계천연약선
  •   사리장은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밭마늘, 유근피, 금은화 등 33가지 약재로 담은 간장인데, 그 효능은 상상을 초월하고 용도는 실로 무궁 무진하다.    특히 서목태(쥐눈이콩)로 알알이 메주를 만들어 종균을 만든 뒤 죽염 간장을 담그면 그 간장은 몸속에 사리(舍利)가 이뤄지는 사리장이요. 만병을 통(通)치하는 인류 최후의 신약이된다.   사리장의 신비는 만물의 부패를 방지 하는 죽염과 서목태 콩의 작용에있다. 이 가운데 서목태란 콩의 신비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싸여있는데 그것의 신비를살펴보면 이렇다.   서목태는 태백성 외에 수성인 진성의 정을 받아서 색깔이 새카맣고, 목성인 세성의 기운을 받아서 싹이 틀 때 보면 유난히 파랗다. 이처럼 오행성정을 골고루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토종 서목태는 색이 새카만데도 영채가 난다.     서목태는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으뜸가는 식품이 된다. 생명의 핵을 이루는 요소를 색소라 하고 생명체를 이루는 분자조직의 요소가 되는 걸 분자라 하는데 이 색소와 분자가 이른바 지구 생물의 창조주이다.    또 우리 한반도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감로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서목태는 감로정의 기운까지 흡수하여 콩 부피의 10만분지 1쯤은 감로수이다.   서목태는 근류 박테리아의 활동력이 극강하므로 공간색소와 수중전류로 이뤄진 분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크다. 우리몸을 성장시키는 살,뼈,피를 이루는 단위는 어디까지나 색소와 분자다. 그래서 사리장을 먹으면 피가 맑아져서 심중신기(心中神氣)와 신중정력(腎中精力)이 왕성해져 백병이 치료된다.     인간은 정신의 망상과(氣를상한다) 마음의 번뇌로써 질병의 토양을 만들고 호흡에서 오는 공해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화공약독. 피부의 화학섬유 접촉에서 침해받는 정전기(샤워)의 전자파.   털구멍으로 흡수되는 공해독으로 질병을 양성하여 스스로 병을 만   드는데 사리약간장을 먹는 즉시 피는 맑아져서 전신의 기는 자연상합하고 천지정기가 통해 오니 질병이 발붙일 곳을 잃게 된다.     전신사리는 불이요, 땅의 사리는 서목태니 주정으로 뽑아 낸   서목태의 진액과 죽염 속의 5대 원리는 간장에 합성되어 인신의 만병을 통치(通治)하는 신약이된다.
    신약의세계사리장
  • ▒ ▒ 석용자 ▒ ▒
    도마뱀(일명:석용자)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홍화씨 복용법
       홍화씨복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첫째는 미세하게 갈아서 가루를 먹는  방법  이 방법은 복용하기가 간편하고 손쉽게 구할수  있어 많이 행하고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간편한 만큼 주의 해야할 점도 많다.  그리고 집에서 가정용분쇄기로 임의로 갈아서  먹는것은 주의가 요망되는 부분이다.   위장이 나쁜사람이나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은 위장장애를 일으킬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홍화씨는 분말 후 오랫동안 보관이  어렵다.  홍화씨는 씨앗자체로는 5년도 보관이  되지만 갈게 되면 한달을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홍화씨의 지방성분이 빨리 산폐하기 때문이다.  홍화씨는 갈아서 3일 이내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에 가루로 복용하려면 전문업체에 특별히  부탁하여 갈아서 바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그리고 가루복용시 생강차와 같이 복용하면 소화도 잘 되고 좋은 것으로 나와있다   두번째 살짝볶아서 씨앗이 으스러질  정도로 간 다음 생강과 홍화씨를 같이  넣고 다리는 방법.  이 방법은 모든 사람들이 다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인데 정성을 많이 드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집에서 먹는 물을 홍화씨차로 바꾼다고  생각을 해 보라  이 얼마나 좋은가~!!  홍화씨차 만드는 방법은 홍화씨를 뜨겁게 달군   냄비나 후라이팬에 1분~1분30초 정도 볶는다.   양이 많을 시에는 시간을 조금 조절해야 한다 잘 모를 때는 홍화씨를 만져서 뜨거우면 불을  끄면된다 (이때 화상조심~!!)  (홍화씨는 미초(微炒)를 해야 효과가 좋다.)  볶은 홍화씨를 식힌 후 분쇄기에 넣어서 살짝  갈아준다. (이때 홍화씨가 다 깨질 정도로 갈아  주면 되겠다.  안 갈아도 되지만 갈면 더 고소하다)  살짝 간 홍화씨를 냄비에 넣고 생강과 같이  30분 이상 다린다. 이때 생강은 홍화씨와  비슷한 비율로 넣는 것이 좋다.  생강은 소화를  잘 시키게 해주고 거악생신제로 알려져 있다.  (냄비에 홍화씨를 다리는 것은  기름이 많이  나와서 주전자 입구에 묻으면 청소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홍화씨만 갈아서 다리면 더욱 고소한 홍화차를  맛 볼 수가 있다. 약으로 먹을 때는 생강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재탕 삼탕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하다   위의 두가지 방법 이 외에 다른 방법들이 많이 있다 부족한 점이 있지만 참고 바람~!!
    신약의세계홍화씨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적용
    ●만 가지 주사를 놔도 되는데 처음에 많이 놓게 되면 아주 전신에 열(熱)이 불같이 되더래요.  그래서 위험하다 말해도 절대 안 죽는다, 위험하지 않다. 사람 먹는 간장이 사람 죽이겠느냐?  그래도 불덩어리 같아 가지고 고생 좀 했대요. 그래서 조금씩 처음에 링거 같은 데 한 반cc, 1cc 섞어서는 아무 흔적 없어요. 상당히 효과는 빠르고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데. 섞는데, 처음에 혈관에 주입할 적에 서서히 힘을 쓰게 해야지 갑자기 뭐 전신이 불덩어리 되게 해 가지고 사람 골병 들이는 건 미련한 거고. 그런 미련은 없도록 하고.  또 먹을 적에 한 곱뿌 쭉 마사면 반은 죽어요. 그 알코올 기운이. 정신은 마취되고 육신은 불덩어리 돼요. 그렇게만 안 하면 조금씩 조금씩 맛을 봐가며 병 고치는 덴 신비의 약이라.  그래서. 만 가지 암(癌)에 안 되는 데 없어요. 안 되는 데 있으면 그걸 내가 전하지 않아요. 죽염만 그대로 두고 있지. 이건 죽염보다 무서운 약이오. 그래서 전번에 그걸 일러 줬고.  고걸 경험이 없어 가지고 너무 시간이 오래든지 너무 두껍게 하고 너무 덥게 해 가지고 부패하든지 그러지 않으면 곰팡이가 심하든지 이건 있어선 안돼. 그저 진이 나면 돼요.  그 진을 써먹는 거니까. 진이 약이고, 콩을 쓰는 거 아니에요. 콩은 된장으로 나가요.  그래 내가 그걸 일러주는데, 경험을 다 했어도 지금 와서 처음 듣는 거고 세상에 모르는 걸 하니까 자연히 처음에 실패한 사람이 더러 있어요. 거 실패하고서 다시 해보니 된다는데, 아예 진이 조끔 제대로 나는 때 얼른 말리어야 돼요.  실패하지 않아요. 아무리 두꺼워도 실패는 안 해요. 건 누룩이니까, 누룩하고 반죽한 거라.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빨리 떠요. 그러니. 두껍게는 하지 말고 얇게 해도 그저 진이 나면 얼른 말리어야지 곰팡이가 나도록 두지는 말아요. 효소가 메주에 좋은 거지만 그 속에도 불순물은 있어요.  진이 약간 나 가지고 제대로 된 상 부르면 불순물이 전연 없어요. 그거이 묘한 약물인데.
    신약의세계사리장
  • ●일러주는 것보다 거 병원에서 입원시켜 놓고서리 병원 간호원이 딱 고거 약을 만들어가주고 지키고 멕이면 그런 부작용은 일체 없어요. 토하기만 하고 말거든. 토하고 난 뒤에 또 음식을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에 또 영양주사 놔주고 이러면 아뭇일 없잖아요? 아 이거 영양주사를 놓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나 아 이 집에서 그저 그걸 많이 멕여놓고 쓰러지면 못보는 척 해두고 거 죽을 밖에는 없지? 건데 그거는 만에 하나도 없는 일이 있어요. 있었어요. 그래서 그건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을 막 씻쳐서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써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말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분 두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 형제 알고 식구 사람 다 알아보거든. 건데 한번에 효나는 건 그 약 이왼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기니까, (는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가. 고 위벽에 고기 자꾸 씻겨져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고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멕이는 건 죽염하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개씩 멕여도 괜찮아요. 하루 6번이거든 식전식후.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죽염은 여성 피부 미용에도 최고.
    ●지금 부인들은 화장을 하기 쉬워요. 최고의 좋은 화장술이 있잖아요? 화장술로 척 하고 나가면 달라지지 않아요? 죽을 땐 죽어두.     내가 지금 전하는 건 뱃 속에 애기는 안되고. 배 밖에 나온 애기는 다 암을 고치도록 전하는 거야. 무식한 사람이 잘 고치는 게 그게 의서야.   엥? 옛날에 대학자님들이 저술한 의서는 너무 힘들게 했어. 건 특정인만이 할 수 있거든.   그거 오늘날에 와서는 힘들잖아요? 거 오늘날 와 너무 힘들어요.   황제내경 같은 걸 가지고 암을 못고쳐. 암이라는 거 아무나 고칠 수 있어야 되는 거. 의학계 30년 있으면 죽을 병들기 똑 알맞아.     고집이 생겨가지고 웬만한 건 정신에 안 들거든. 죽으면 되지. 난 안되는 건 없다고 그래.   일단 여자로 생기면 그 조직체계가 모든 이, 영지선분자 조직인데 사람 몸은. 그 조직체계가 날마당 변화돼요.     왜 그러냐? 딸을 낳을 적에 딸이 되는데 소모되는 양, 또 아들이 되면 아들이 되는데 소모되는 양, 딸에 소모되는 건 영지분자에 파괴가 들어오는 거고, 아들이 생길 적에는 이 골수라는 거이 뼈는 석회질인데 거기에는 금강석도 있고 백금, 뭐 별 물질이 다 영점 몇만분지 일이라도 다 있다.     그러면 그게 막 녹아 들어와. 아들 밸 때는, 그러게 입덧이 나도 심하거든. 그 아들 배느라고 그 뼈 속에 있는 거까지 싹 긁어 내가지고 요놈이 된다. 애기 뼈가 될 적에. 그러게 여자라고 하면 벌써 조직체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부처는 절대 안된다.     저놈은 원, 저놈의 원숭이 터러구는 저 그러기 부인들 육신의 조직이 그렇게 무서운 조직을 가지고 왔는데 밤낮 공부하다가도 경도가 생길 땐 벌써 모든 정신이 분열되는 거.     그 정(精)의 소모량이 많이 그래요. 그 정력 소모, 그런데가가 어떻게 뭐 도통되고 성불되고. 배운 걸 써먹을라면 배꼽아래 뜸을 조끔씩 떠요.     디즈니랜드 야, 이건 꽃세상이구나. 애기엄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게 내게 통하나? 우주에 올라가면 별세계엔 더 좋은 데도 있어. 지구는 볼 거 없는 곳이 지구요. 별천지가 아니니까.     이제 그 차는 어디 갖다 놨을까? 올라 와가주고 여게도 어지간히 불기운이 있을 때 쓰러 나온 거라. 그러게 큰 물이 날 적에 며칠 습도가 강하잖아? 습기가 전신이 물 축축하지. 그건 그런 걸 경험한 사람도 알아요. 알게 돼 있어.     비추는데 달이 비추는 지역은 아무 하자 없지만 이 가정엔 여기서 있을 땐 공간에 물이 있는 이상한 기류에 흐르면 달이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반사되니까. 그러게 달무리 에우는 거 우리만 보지 그 외는 없을 거 아니요.     그게 여기 증발되는 수기가 많으니까 우리가 쳐다 볼 적엔 달무리 에우거든. 해무리 별도 그러고. 버럭지나 쥐들이 이 너무 건조해 가주고 견딜 수 없어서 좀 습기가 있는데 가거든.     없을 때에 화재가 일거든. 대화재는 그거야. 대오게 되면 화재가 나게 돼. 그럼 그 불이 얼른 꺼지지 못하거든. 그걸 내가 아주 나이 젊었을 때 이 백두산 무구치라고 있지? 거게 그 잣나무 하고 소나무하고 크다가 붙어 있다.     그 안에 전부 송지면 건데 7월달에, 음력 7월에 최고의 기후가 좋을 적에 불이 이는데 그 인근이 건조해 가주고 아주 불만 닿으면 천지가 진동하게 화재가 날 정도의 건조에 고 놈의 불이 일거든.     그러게 되면 우린 이 땅바닥에선 불이 붙어가는 걸 모르지 소리만 천지 뒤집히는 벼락같은 소리나지 낙엽송 불길 때문에 건 뭐이냐 하면 우리 열길 위에서 불이 붙어 가거든.     그러니까 불이 붙고 난 후에 숱꺼멍이 쏟아지는 걸 보고야 불이 붙는 걸 알거든. 그전엔 몰라요.     처음에 바람이 세차게 부니까 그 꼭대기서 불이 일어 가주고 여기 나무에 비벼서 불이 일면 바람이 싣쳐서 불이 후다닥 올라가거든.     그래서 올라가 가주고 그 꼭대기에 쭉 가쟁이가 잎사구 무성한 놈이 꽉 절여 있으니가 글르로 뭐 천지 뒤집히는 소리내며 불이 나가거든 불이 나가는 데 무슨 일인가 쳐다보면 위에서 불이 붙었거든.     저 밑에선 모르는데. 그게 이제 불게 떨어지면 밑에서도 붙으니까 그땐 타죽는데 그러게 짐승들이 위에서 불붙을 땐 모르고 숱꺼맹이 쏟아질 때만 알고서리 냅다 뛰면 저쪽에서 또 하늘로 붙어나가니 저쪽에서 또 쏟아지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타죽어.     사람도 그래. 어디로 못가. 위에서 와자끈지끈할 때 쳐다보고 불기운이 어데로 가는가를 보고서 앞장서 가야지 뒤로 가면 죽어요. 천불붙이는 한 500리 불이 붙었어. 그 안에서 살기를 어떻게 살아?   물이 100도 가는데 손 넣을 수 있는 건. 그건 기압하는 사람, 약물복용하는 사람 두가지야. 빙초산이라는 건 산의 최고 아니요? 산의 최고인데. 산의 시초는 불을 돕는 거 아니요? 불은 산의 힘이니까. 숯이 전부 산의 힘인데 불을 돕는데 초가 되게 되면 방해되잖아? 꺼지지.   간수가 불을 끄는 데 좋은데. 빙초산도 100도의 빙초산은 불을 끄는 데 좋을 건 똑같애. 빙초산을 숯불에 넣으면불은 안붙을 거 아니요? 빙초산은 불 안붙어요.   청강수가 순전히 불인데, 불의 최곤데 불에다가 집어넣으면 싹 꺼지지. 야, 요게 한 꼽이라 하면 너무 속인다.   오게 한콥이 될 수 있나? 반콥 8월달에 동해에 가가주고 원산에 가서 친구들이 술을 먹는데 술안주를 하기 위해서 명탯배에 나가서 거 관거리라고 거기서 배에서 막 실어 들이는 걸 좋은 걸 최고품으로 한 두럼 가져 왔거든.     다섯 사람이 그걸 다 먹을 수는 없잖아요? 주인도 좀 먹을 계산을 하고 한 두럼 가져 왔는데.     거 좀 푹 끓여서 국끓여 달라고 하니, 예 하고 국끓여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명태 주둥이 끝을 조금씩 짤라 넣고 명태는 흔적도 없어.     거 명태는 어떻게 했느냐? 명태는 우리가 먹어야죠. 우리 안주 하라고 그러는데.     안주란 거조꼼씩 짤라 넣었으니 그것만 족해요. 술먹는데 뭐 안주만 먹겠어요? 아 우리 아 그걸 머고 살잖아요? 헛 그래서 뭐 얘기도 할 수 없잖아? 그래 무섭다는 걸 봤어.     갈비를 구워 오리니까 뼈가지만 갖다 놔. 살은 저으는 그런 걸 안 먹으면 뭘 먹고 사느냐고 그러니 뭐 그저. 내가 거기 가서 요릴 내가 해야 된다. 그래 헛허허.     무서운 사람 세상이 굉장히 많아요. 무서운 사람 많이 봤어. 마차 모는 되놈이 한국 사람을 속으로 은근히 싫어하는데 왜 그러느냐 물으면 한국사람들 곁에 있으면 자연히 거짓말 배운다 이거라.     한국 사람 만나지 않으면 거짓말 배울 이가 없다. 그러니 그게 되놈이 한국 사람을 그렇게 싫어해. 거짓말 밖엔 모른다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는 조끔씩 해장하라고 그래. 해장엔 맛을 봐야지 먹으면 안돼. 여게 김치도 농약이 없을 걸? 고추장하고 김치, 된장, 간장 보물이요.     옷이고 뭐이고 싹 빼앗기고 왜놈은 죽살하게 맞고 그러고 나가 그 당시 그런데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한국 사람이면 조선 사람이거든.     조선 사람이라면 빼앗으면 되니까 아무 뒤 없고, 왜놈은 그렇게 하면 막 와서 사격해 죽여버리니까 그랫 j동지 한 사람이 이게 그-정종값선불-놈들 네다섯이 와서 하나 끌고 가버려요.   주고야가. 무술이 최고의 가는 사람들이 왔는데 모르고 한 거라. 주인이고 주인댁이고 죄인이고 죄인댁이고 왜놈의 헌병이고 있으면 싹 두드려서 납작하게 하고 가버리니 그건 도적의 도적이라.     아무리 두고 근거가 버려. 헛허허 게 얼마나 욕 먹을 거야 응? 한 대 치면 쇠가 부서지는 사람들이 왔는데 두드리고 빼앗아 먹어? 이런 되놈이야. 그러고 약자가 불쌍한게 그거요.   왜놈들은 들어가면 발써 뒤에 헌병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우린 들어가면 무조건 잡아다 두드리면 된다는 거고. 싹 빼앗아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의 활용처.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신약의세계자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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