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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第十七章 參禪法은 修心修道之要 (제17장 참선법은 수심수도지요) 佛家(불가)의 參禪法(참선법)은 修心修道之要(수심수도지요)나 若無祖室(약부조실)이면 則善導不能(즉선도불능)하나니라. 善導(선도)하면 則一心修道(즉일심수도)에 終能大覺(종능대각)하야 見性成佛(견성성불)하고, 端氣滿空(단기만공)하나니 長春萬年(장춘만년)에 天地萬物(천지만물)이 德化澤及(덕화택급)하야 榮華無窮(영화무궁)하리라.   人心如水(인심여수)하니 水則蒸發登空(수즉증발등공)하야 暑月則(서월즉) 雨露之澤(우로지택)에 草木(초목)이 潤澤(윤택)하고, 秋凉(추량)에 寒雨寒露(한우한로)에 草木(초목)이 不潤(불윤)하야 終能霜雪凍結(종능상설동결)하니, 人心(인심)도 亦然(역연)하야 極善(극선)이 久則佛榮(구즉불영)하고, 極惡(극악)이 久則村亡(구즉촌망)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十五章 心統諸神 (제15장 심통제신)   心統諸神(심통제신)하니 心中之靈(심중지영)은 心核也(심핵야)오, 靈中之核(영중지핵)은 氣也(기야)니, 氣得靈(기득영)하면 則天地萬物(즉천지만물)이 化生(화생)하고, 失靈(실영)하면 則天地萬物(즉천지만물) 病死(병사)하나니, 靈明(영명)하면 則慧明(즉혜명)하야 永生不滅(영생불멸)하나니라. 心中(심중)에 大覺하야 靈明(영명)하면 則形影(즉형영)도 大明(대명)하며, 影中之靈(영중지영)은 前生之形也(전생지형야)니 前生之形(전생지형)이 分明(분명)하면 則三生之形(즉삼생지형)도 是亦分明(시역분명)하야 能見三生(능견삼생)하리니, 至千萬生(지천만생)도 亦能見之矣(역능견지의)리라. 心中之神(심중지신)은 心根也(심근야)니, 心明則智鑑(심명즉지감)하야 終身淸閑(종신청한)하고, 靈得血化而成形(영득혈화이성형)하며, 形得神化而七神(형득신화이칠신)이 週身不息(주신불식)하며, 毛孔(모공)과 臟腑(장부)에 出入無斷(출입무단)하나니라. 心之源泉(심지원천)은 靈也(영야)니 支流(지류)는 一曰 神(일왈 신)이오, 二曰 氣(기왈 기)요, 三曰 精(삼왈 정)이오, 四曰 性(사왈 성)이오, 五曰 魂(오왈 혼)이오, 六曰 魄(육왈 백)이니, 故(고)로 心(심)은 七神之主也(칠신지주야)니라. 心靈(심령)은 於水(어수)에 如泉(여천)하니 泉源(천원)이 尨大(방대)하면 則流長(즉류장)하야 朝宗干海(조종간해)하나니, 心佛宗天(심불종천)도 自然之功也(자연지공야)니라. 神得氣化而靈能血化(신득기화이영능혈화)하며, 神妙配血(신묘배혈)하니, 是爲十二臟腑之十二元(시위십이장부지십이원)이니라.   水得火氣而相化(수득화기이상화)하면 則精化(즉정화)하고, 火得水氣而相和(화득수기이상화)하면 則神化(즉신화)하며, 精與神(정여신)이 引凝(인응)하면 則靈化(즉영화)하고, 水生木(수생목)하니 精與靈(정여영)이 引凝(인응)하면 則性化(즉성화)하고, 土生金(토생금)하니 靈與神(영여신)이 引凝(인응)하면 則氣化(즉기화)하고, 性與靈(성여령)이 引凝(인응)하면 則魂化(즉혼화)하며, 氣與靈(기여령)이 引凝(인응)하면 則魄化(즉백화)하며, 諸神(제신)이 統化(통화)하야 靈宗神主則心化(영종신주즉심화)하나니라. 故(고)로 魄(백)이 入心(입심)하면 則思也(즉사야)오, 魂(혼)이 入心(입심)하면 則精也(즉정야)오, 靈(령)이 入心(입심)하면 則志也(즉지야)오, 神(신)이 入心(입심)하면 則意也(즉의야)니, 傷魄(상백)하면 則失思(즉실사)하고, 傷魂(상혼)하면 則失情(즉실정)하고, 傷靈(상영)하면 則失志(즉실지)하고, 傷神(상신)하면 則失意焉(즉실의언)하니라. 入於五臟(입어오장)하면 則五神也(즉오신야)오, 入於六腑(입어육부)하면 則六神也(즉육신야)오, 七竅出入(칠규출입)하면 則七神也(즉칠신야)라. 五神七神(오신칠신)이 十二神也(십이신야)니 主於十二支(주어십이지)하야 行於十二月(행어십이월)하고 君於十二宮(군어십이궁)하니 七星五星(칠성오성)에 樞星(추성)이 主宰(주재)하야 統天十二宮(통천십이궁)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수심견성(修心見性)은 심자(心者)는 천부지능(天賦之能)이니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주(主)요, 오신의 왕(五神之王)이다. 심기가 쇠하면 오장의 기(氣)가 상극상충(相剋相冲)하여 제일 허약한 장부에 병들고 오장의 기(氣)가 왕성(旺盛)하면 상생상합(相生相合)하여 무병건강(無病健康)하다. 오장에 오색소(五色素)가 극히 왕성하면 조명색소(照明色素)요, 조명색소의 주(主)는 흑색소다. 흑색소는 수성(水性)이니 수성은 수정(水精)의 근몬이고 수정(水精)은 청명(淸明)의 근본이고 청명은 조명(照明)의 근본이다. 적색소(赤色素)는 화성(火性)이니 화성(火性)은 화광(火光)의 근본이고 화광은 화신의 근본(化神之本)이고 화신은 신명의 근본(神明之本)이고 신명(神明)은 조명의 근본(照明之本)이다. 마음을 닦는데 있어 마(修心之魔)는 탐욕하는 마음(貪慾之心)과 색을 탐하는 마음(貪色之心)과 애착하는 마음(愛着之心)과 해롭히고자 하는 마음(害物之心)과 번뇌하는 마음(煩惱之心)과 망상하는 마음(妄想之心)이다. 성(性)은 청색소(靑色素)니 목성(木性)이고 흑색소(黑色素)는 수성(水性)이고 적색소(赤色素)는 화성(火性)이다. 토기(土氣)가 극강하면 토색(土色)은 황명(黃明)하니 영명자(靈明者)이다. 우주에 최명자(最明者)는 영명색소(靈明色素)다. 금기(金氣)가 극강하면 금색백명(金色白明)하니 기명자(氣明者)라 우주의 영명색소(靈明色素)를 보조한다. 수기(水氣), 수정(水精)의 기(水精之氣)와 화광의 기(火光之氣)와 황명의 기(黃明之氣)가 뇌(腦)의 주된 기(氣)로 화하면 총명하여 한 번 보면 즉시 기억한다.(一覽輒記). 수정지조(水精之照)와 화광지기(火光之氣)와 황명지기(黃明之氣)는 햇수가 오래되면 변하니(年高則變) 수정지기(水精之氣)가 허(虛)하면 조불능(照不能)하고 화광지기(火光之氣)가 쇠(衰)하면 기불능(記不能)하고 황명지기(黃明之氣)가 쇠하면 기불능(記不能)하다. 수정지조(水精之照)와 화광지기(火光之氣)와 황명지기(黃明之氣)로 환도인생한 사람은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하나를 배우면 백을 아니(聞一知十聞一知百)하니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이다. 공자는 불가(佛家)의 대선사(大禪師)와 동등하다. 그러나 대선사(大禪師)는 하늘은 움직이지 않고 땅이 움직인다는 것(天靜地動)과 하늘도 둥글고 땅도 둥글다는 것(天圓地圓)을 알았고 대유(大儒)는 몰랐다.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인간의 만신(萬神)의 총수인 심장은 인간의 몸의 만신을 능히 신명(神明)하게 하고 능히 기청(氣淸)하게 하고 능히 영명(靈明)하게 한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대도막측(大道莫測)하고 마음의 암흑과 흉악도 변화무쌍하니 모두 마음의 힘에서 오는 변화다. 사람의 마음은 만신(萬神)과 필적하게 강하며 청명(淸明)하며 방광(放光)하여 견성성불하는 조화옹이다. 그러므로 만신의 신궁(神宮)은 마음이니 마음을 만나야 개화결자(開花結子)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참선수심(參禪修心)하는 대보(大寶)는 대자비한 자비심이니 불(佛)이다. 우주 대공(宇宙大空)에 광명을 이루는 일월성 삼광(日月星三光)의 근원이신 대보도 불(佛)이다. 지구 생물의 시조이신 수화(水火)로 화성한 음양도 불(佛)이다. 인신의 대보(大寶)이신 일월광 삼광중 태양일광(太陽日光)은 심장부(心臟部)요 태음월광(太陰月光)은 신장부(腎臟部)요 소음소양성광(少陰少陽星光)은 간장부(肝臟部)다. 삼태성 삼혼(三台星三魂)은 허정(虛精), 육순(六淳), 곡생(曲生)이며 우리를 낳고(生我) 우리를 기르고(養我) 우리 몸을 보호(保護)하니 삼광(三光)의 대보(大寶) 주불(主佛)은 심(心)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니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그리하여 심즉불(心則佛)이라 한다. 성불하는 법은 첫째 번뇌망상을 제거하는 참선법이다. 참선법에는 무병건강하고 천년상수(千年上壽)하는 건강법이 제일이다. 건강법은 첫째 뜸법이오 둘째 호흡법이다. 극도의 자극을 참는 동안 번뇌망상은 사라진다. 극도의 자극을 참는 동안 무한하게 커가는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로 인하여 자연의 힘으로 화하는 정신은 천신(天神)으로 화하고 우주와 같은 육신은 신화(神化)하여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뤄진다. 도태로 오는 불생불멸지묘(不生不滅之妙)와 묘력(妙力)으로 오는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이뤄지고 육신이 우주와 하나가 되니 우주의 신은 모두 내 몸의 신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누구나 성불(成佛)하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10. 관운장의 비명횡사 옛날 관운장도 팔에 용덕(龍德)의 독화살에 맞은 상처를 치료할 때 뼈를 자르는 소리가 문 밖 십리까지 들릴 정도라고 했다. 그러나 치료하던 화타가 놀랍게도 관운장은 왕보(王普)와 바둑을 두며 태연자약 담소하여 죽은 후에 옥천산상(玉泉山上)의 관공현성(關公現聖)이라 불렀으니 만고의 대장부다. 관운장 같은 영물(靈物)이 번뇌망상을 깨끗이 버리고 참선수도(參禪修道)하면 최종 대각 성불할 영력(靈力)이다. 그러나 비명횡사했으니 가련할 뿐이다. 사람은 인심(人心)이 천신(天神)으로 환원하면 인신(人身)은 즉 천국(天國)이고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생즉천신(生則天神)이니 신인(神人)이고 사즉신인(死則神人)이니 천신(天神)이다. 그리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심장과 비장의 개념
    ※ 심장에는 피를 만드는 것(造血)을 관장하는 색소신경(色素神經)과 신(神)이 왕래하는 길의 역할을 하는 자연 신경이 었다.  심장의 색소신경의 주제하에 피를 만드는 곳은 곧 비장(脾臟)과 간장(肝臟)사이에 위치한 비선(脾腺)이다.  비선은 현대의학상 아직껏 그 오묘한 기능은 물론 존재마저 밝혀지지 않은 기관이나 인체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선은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공간의 적색소(赤色素)와 음식물을 통하여 들어오는 적색소가 심장의 색소신경에 의하여 합성되는 곳이며, 비장에서 흡수한 지방질을 받아서 적색소로 염색(染色)하여 피를 만들어 간으로 보내는 조혈(造血)공장이다.  따라서 지방질이 비선의 염색과정을 거치면 피가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비선을 거치지 못하면 지방질 그대로 각 장부를 비롯해서 온몸에 분배된다. 지방질 그대로를 온몸에 분배하는 역할은 비장신경이 주관하고 잇다.  비선(脾腺)에서 간으로 보내진 피는 다시 간에서 녹색소(綠色素)가 첨가되어 심장으로 보내진다.  심장에서 이 완전한 피를 받아 온몸에 순환시킴으로써 체내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필요한 동력을 공급하는 등 갖가지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체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의 모든 병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 모든 동물의 생명은 온기(溫氣)에 있다. 온기에 의하여 신경이 변화하고, 신경이 변화하면 기(氣)가 통하고 혈액이 원할하게 순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된다.  그런데 온기가 부족하면 죽은피에서 도리어 열독(熱毒)이 발하여 통증을 일으키며 모든 질병을 이룬다. 또 냉기(冷氣)가 성(盛)하여 온기가 통하지 못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온기가 열기(熱氣)로 변하여 통증이 생기며 모든 병을 이룬다. 이로써 동물의 통증의 원인은 '물(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火)'에 있는 것이니 불은 인체내 자극을 주나 물은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인체의 불(火)을 맡은 장부가 심장이다.  2. 심장병의 원인과 치료  ※ 등에 심유(心兪)라는 혈이 있는데 경락이 이 심유를 통해서 뇌로 올라가는 데 이 경락에 염증이 생기면 심장이 나빠져서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다.  이것이 심장병인데 여기를 뜸으로 따끈하게 하면 이런 증상이 없어지는 데 심유에 직접 뜨지 않고 전중(?中)만 떠도 심장병, 모든 종류의 구종심통(九種心痛)의 심장병이 낫는다. 판막증, 심부전, 협심증 등 그 어떤 종류의 심장병도 전중혈을 떠서 완치할 수가 있다.  ※ 전중을 뜨면 심유혈의 온도 부족을 해소하고 숨이 차거나, 숨이 가쁜 증상이 심유를 거쳐서 머리로 올라가서 회복이 된다.  ※ 심장병의 진단 ? 심장판막  잘 놀란다  협심증(狹心症)  숨이 찬다  심부전(心不全)  현기증이 난다  ※ 간에서 피를 정화하여 심장으로 피를 보낸다. 심장쪽으로 여러 장부가 있는데 정화 안된 피가 여러 가지 심장병을 만든다.  판막이 부었을 때 충격을 받아 놀라면 생기고, 판막이 붓지 않았을 때도 피를 받아 넘기지 못해 고통을 받는다.  처방: 마늘죽염  3. 여러 가지 심장병의 치료  전중혈 쑥뜸법 : 40초짜리 하루 100장씩 10일간 뜨면 된다. 1분을 넘지 않으면 심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겨울에 떠도 무방하지만 가을에 뜨는 것이 효과는 크다. 1,000장까지 떠도 무방하다.  전중(?中) ― 심유(心兪) ― 심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중을 뜨면 열기를 따라 염증이 배출되므로 심장의 염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 전중뜸으로 낫는 병  가. 대동맥 폐쇄부전증  나. 정충(??), 경계(驚悸), 자체기능 저하 또는 큰 쇼크후  다. 협심증(狹心症)  라. 심근경색  마. 심장 판막(심장 이식이 필요한 사람까지 쾌차한다)  바. 심부전(心不全), 늘 코피나고, 해수, 누우면 숨이 답답하다.  사. EKG[심전도(心電圖, electrocardiogram)] 상에 나타난 모든 기질적 질환  ※예후 : 뜨고 난 뒤 증상이 금방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1년쯤 걸려서 서서히 회복되어서 완치된다. ※ 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이에는 옻닭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에 건칠피 반근∼한근반과 함께 달여서 자주 복용한다. 옻을 타는 경중(輕重)에 따라 무게를 조정하라. 옻은 조열(燥熱)한 약이지만 닭 또는 오리와 조화시킬 경우 별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하여 쓰도록 하라.  註) 심장병의 종류  가. 심근경색 : 동맥경화가 심해져서 관동맥(冠動脈 : 심장을 관장하고 있는 혈관)의 어느 부분이 좁아지면 거기에 혈액의 덩어리가 생겨 혈액의 흐름이 멈춰진다. 그러면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부분의 심근이 죽어버리고 이것을 심근 경색이라고 한다.  나. 협심증 : 심장근육은 일반 근육과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고 심장을 둘러싼 특별한 혈관에서 산소와 영양을 받고 있다.  이 관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기면 피의 흐름이 나빠지고 이렇게 되면 혈액 및 산소량을 충분히 보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심장부에 통증과 발작이 일어난다. 이것을 협심증이라 한다. 협심증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 쉽다. 다. 심부전(心不全) : 심장은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내보내는 펌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심장 펌프기능이 저하되면 몸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다. 이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한다.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오래되면 이 병에 걸리기가 쉬우며 심장의 기능이 쇠약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라. 심장판막증 : 심장에 있는 4개의 판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지속적으로 기능이 장애를 받는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폐쇄되어야 할 시기에 판이 완전히 폐쇄되지 못하여 혈액의 일부가 판구(瓣口)를 통하여 역류하는 경우를 판구 폐쇄부전이라 한다.  후천성의 판막증의 거의 좌심실의 대동맥판을 침해하며 대동맥판폐쇄부전이 많다.  원인으로는 급성 심내막염에 속발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류머티즘열, 편도염, 다발성 관절염 및 그 밖의 전염증은 모두 원인이 될 수 있다. 매독이나 동맥경화증은 대동맥판폐쇄부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마. 정충, 경계(驚悸) : 크게 놀라거나 심장충격으로 오는 병인데 가슴이 항상 두근거리면 정충이고, 심장이 허약하여 자주 놀라는 것을 경계라 한다.  1) 위와 같은 모든 심장병에는 가미수첩산을 사용한다.  ※ 가미수첩산 : 초과·현호색·오령지·몰약·연자 각 2돈, 황기·적복령 각 1돈, 황금·차전자·인삼·맥문동(거심)·지골피·황련·원감초 각 7푼 이 수첩산은 심장의 구종심통(九種心痛)과 심비통(心脾痛)에 선약이다. 하루에 1첩을 달여 2회에 나누어 아침, 저녁 공복으로 복용하라.  2) 심화(心火) [ AB형 남자, 입이 쓰고 심장이 약하다.]  처방 : 집오리에 건칠피를 넣어서 달여 먹어라.  ※옻오르는 사람이라도 조금씩 자꾸 먹으면 괜찮아 진다. 오리에 넣어 고으면 옻이 중화되므로 설령 옻이 오르더라고 치명적이 아니니 겁내지 말고 복용하라. 단 옻을 복용중에 수혈(輸血)을 받으면 즉사(卽死)하니 주의하라.  3) 심자통(心刺痛) [ B형 11세 남아, 심장을 찌르는 듯이 아프다]  ※이것은 심기운(心氣運)이 폐색(廢塞)되는 협심증(脇心症)이다. 협심증(狹心症)과는 다르다.  가미수첩산을 복용해도 낫고 전중을 매일 100장씩 열흘쯤 떠도 낫는다. 전중혈의 뜸은 반드시 1분미만 짜리를 떠야한다.  4) 심비대(心肥大) [ 40세 남자, 심장이 너무 비대하여 거동 불능의 상태. 부증(浮症)이있고 숨이 가빠서 걷기 힘들고 수척해 있다]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별갑(초)·차전자(초)·맥아(초) 각 3.5근, 구기자·오미자 각 2근, 유근피 4.5근, 석위초·생강·대추·감초 각 1근  ※심장판막이 부으면 협심증이 오는데 우황, 사향이 좋은 약이다.  ※ 토종자두는 심장에 좋다. 판막이 부은 것을 내린다. 소변이 잘 나오며 간이 부은 것도 내린다.  5) 심화(心火) [ O형 여자, 전신성 홍반성 낭창, 류마티스성 신경통도 있다. ]  처방 : 공통약, 익모초 5근, 우슬·강활·원방풍·속단·맥아(초)·공사인(초) 각 3.5근, 독활·건강(초흑)·목과·원감초·석고 각 2근, 신곡(초)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오리가 마늘의 신미(辛味)와 건강의 신미(辛味) 2종의 신미(辛味)와 중화하면서 그 약성이 합해져 창약(瘡藥)이면서 거악생신한다.  ※ 익모초는 생혈(生血)하므로 5근을 쓰는 것이다.  6) 심화(心火) B형과 AB형은 가미수첩산을 써라.  ※ 심장병이외에 다른 장부의 병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약을 가감하여 처방한다.  예) 공통약, 익모초 4.5근, 생강, 대추, 원감초 각 3.5근 7) 화증(火症) [ B형 68세 여자, 상기(上氣), 분기(憤氣)를 참으면서 참선한다고 함]  처방 : 공통약, 백개자(초)·행인(초)·맥아(초)·백하수오·적하수오 각 3.5근, 호황련 1.5근, 연실(?實) 1.5근, 신곡(초) 2근, 산조인(초흑) 2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진정한 행복
    인산학신암론
  • 자비심은 불심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다.※  불심<佛心>이 평생 떠나지 않는자는  내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모두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색소와  음양분자는  시간을 따라 연수<年壽>가 오래되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 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鄕>한다  모든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에서 시작하여  대명<大明>한 신기<神氣>가 방광<放光>하여  영물<靈物>로 화하니  중생제도<衆生濟度>하는 세존이 된다...
    인산학생각의창
  • 수심견성(修心見性)
    수심견성(修心見性)하는 자리  내가 어려서 아주 머리 좋을 적에 피가 사람 되는 거, 애기되는 거 눈으로 봤거든. 눈알 생기는데, 조직이 처음 콩팥에서 시작되고, 콩팥 이뤄지고 간이 생기고 다음에  심장조직이 다 되고 비장 폐장이 이뤄지는데, 눈알은 생기지만 시력 들오는 건 마무리될 때야. 조직이 처음 콩팥, 간 심장에서 들어와 마무리되는 그때 시력이 와.  시력이 오기 전의 눈이 진짜 눈이거든. 못 보는 그 자리가 부처야. 시력이 오기 전, 조직이 끝날 무렵 그걸 불(佛)이라고 그래.  못 보는 그 자리가 완전하니까. 귀신 지내가는 거 보고 귀신 말하는 거 듣고. 그게 수심견성(修心見性) 본다는 건 벌써 분산돼 버렸잖아? 하나로 뭉쳐있지 않거든. 만법귀일(萬法歸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거이 성불(成佛)이거든. 하는 자리지. 
    인산학대도론
  • 죽은 사람이 산 사람 확실히 죽일 수 있어. 안 되는 수도 있고, 원한 살 일은 안하는 게 좋아. 복수심이란 거이 무서운데 복수에 일념이 고 복수심으로 환도 인생하는 수 있어요. 부부관계, 부자관계, 복수심으로 환도하면 기어코 갚고 말아. 죽고 못살아. 아보면 보고싶고 보면 죽이고 싶거든. 충주 문의장터, 그전에 전설이 있는데 토정 대, 선조대왕때 문의장터가 날라 간 일이 있어요. 거겐 천년 전에도 물바다 된 적 있는데. 문 열어놓고 있는데 거지가 안방에 들어간다. 없다고 쫓아낸다, 참 큰 일이다. 그래 여덟 살 먹은 손자 데리고 저리 따라 가보자. 손자 데리고 영감이 웬 거지 따라 간다, 거 가족 데리러 왔거든, 살릴라고. 이놈의 집구석 아무도 살릴 필요 없구나, 하고 가는데. 그 영감이 아는 지혜가 있거든. 손자 하나 살려 놔야지. 그래 거지 따라 가는데. 영감이 가니까 소금장사 먼저 올라거서 지게에 찾대기 받쳐놓고 지계위에 올라것 잠을 잔다, 야 이 사람 여게까지 물 올라온다. 저 우로 조꼼만 더 올라가. 그래 소금장사 소금짐 올려놓았다, 위로. 이젠 됐어. 소금 잃어버리지 않겠다. 그때 토정이 왓다. 손자 데리고 온 영감 보고 이젠 확실히 때가 됏는데. 오늘 오시에 장터 나라가면 지금쯤 하늘이 캄캄해야 되는데 하늘에 구름 한 장 없다. 보니 여게 소금장사도 이상하고 거지도 풀숲에 자고 있다. 토정은 비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거든. 다른 데 비가 와서, 상류에 비가 와서 문외장터만 쏙 둘러 빼고 갔다, 알기는 어느 정도 다 알았는데 소금장사는 영감만 못하고. 영감은 거지만 못하고 토정은 소금장사만 못하고. 토정선생이 수아전 보고 토한 적 있어요. 해 난 날 떠 가버렸거든. 구해 주겠다고 온 사람이 외면하고 가버린 거. 소금장사는 조꼼만 더 올라 갈걸 몰랐다, 물 들어올 때 먼저 받친 데 가지 왔거든. 쪼꼼 더 올려논데는 채 못가고, 토정은 거게 가서 하말이야. 해 난 날 없어진다는 건 몰랐어. 거겐 비 한 방울 안 왔거든. 옥구서도 그 전에 그런 일 있어요. 해일이 일어나서 강아지 한 마리 안 남기고 싹 쓸어갔거든. 할머니가 손자 데리고 딸네집 갔는데 살았지. (그 거지는 뭡니까?) 거지는 귀신이겠지. 영감에겐 보이고 다른 사람에겐 안 보이는데. 소금장사는 이인이고 지금도 저쪽…도읍하고 있는데 전엔 개천이고.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보이지 않는 힘은 어디까지나 양심을 돕게 돼 있어. 자연은, 양심이라는 건 자기 힘을 줄이는 관계로, 양심이라면 빛을 못보게 돼 있거든. 사람 사는 데선 양심은 빛 못본다. 그렇지만 자연은 양심을 도와. 옛날 석가모니가 고해라고 한 건 양심이야. 양심 속엔 빛도 없고 행복했어. 고해야. 운이 어딨나? 운이란 비뚜른 사람한테 있는 거. 양심 있는 사람에겐 운이 없다. 불쌍한 사람 건지는데 어떻게 운이 열리나? 밥 한 술이라도 축나지. 운이란 건 앓는 사람 돈 핥아 먹든지, 약한 자 걸 긁어내는 거니까. 지역을 도와준다, 지역의 양심자. 일국을 도와주면 일국의 양심자, 천하의 양심자. 워싱톤은 그 나라의 도움이 되도록 출근 전, 퇴근 후 구루마 끌면 가족이 먹거든. 출근해선 나라의 일보고. 많은 사람의 해 되는 거이 내게 이로운데 양심 있는 사람이 해 되는 일 할 수 없거든.
    인산학생각의창
  •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해석은 우주 전체에 무궁무진하다. 옛적 조상의 속담에 못자리란 말이 있다. 그것은 대성촌(大姓村)을 말한다. 오곡(五穀)에서 벼의 못자리는 묘판에 묘가 다 크면 통풍이 안 되어 자연히 병충해의 괴질이 걸려 완전히 상(傷)한다. 뿌리 호흡하는 질소 공급량이 부족하면 변질되고, 밀집(密集)하여 춘풍(春風)에 산소(酸素) 소통이 부족하면 자연히 부패한다. 그러나 못자리에서 넓은 지역으로 이앙(移秧)하면 다수확하게 된다. 그러나 50년 간 농약으로 지질의 변화는 극심하다. 시금(時今)부터는 농약이 다량 축적되어 극독(劇毒)의 핵(核)으로 변했으므로 이양하면 모포기는 세근(細根) 중 솜과 같은 미세근(微細根)에서 합성하는 황토 중에 밀성분(密性分)이 부족하여 개화결실(開花結實)에 미숙(未熟)할 염려가 크다. 그러나 농약이 핵으로 변화하면 모포기가 착근(着根)도 못하고 고사(枯死)한다. 그렇다고 핵독(核毒)을 억제하기 위하여 최극(最極)에 달하는 농약을 뿌리면 그 인근 주민은 진폐증, 폐암으로 토혈(吐血)이 심하여 구사일생도 어렵다. 그 약독으로 폐가 완전히 녹아나는 증세가 진폐증이다. 토혈자(吐血者)는 급사가 많으니 극히 위험하다. 그리고 금석지중(金石之中)에 금은주옥(金銀珠玉)을 제외하고는 수은과 비상(砒霜)과 유황 등 유독성 광석물과 동철(銅鐵)과 지남철(指南鐵)과 전광철(電鑛鐵) 등 유독성 철분(鐵分)인 지중화독(地中火毒)과 지상(地上) 화공약독(化工藥毒)이 태양광선을 따라 천상(天上)살성(殺星)에서 흐르는 대독과 전답(田畓)의 농약독과 합성하면 지질(地質)이 극약독으로 화하여 비황(砒黃)독으로 변하니, 비황독은 극도로 팽창하면 인간은 자연히 근골(筋骨)이 녹아서 내리는 괴질로 백골이 되어 사망한다. 그런 위기에 속수무책이다. 인간도 못자리와 마찬가지다. 인간이 밀집한 대도시는 인간 못자리다. 만년(萬年)이 가깝게 일정지역에 천만인구(千萬人口)가 밀집한 대도시는 북경(北京)에서 상해(上海)와 남경(南京)과 기외(其外)에 여러 도시라. 그 지역은 생물의 생명인 지질(地質)의 진기(眞氣)가 완전 고갈되어 괴질이 심하며 인명피해가 허다하니, 변성(變姓)하고 변심(變心)하고 변질(變質)하며 상기(上氣)한다. 그리하여 중국의 비극은 북경 천안문광장사건이 시작이니 이는 중국 전역에 오는 위험기다. 일차세계전(一次世界戰)과 이차세계전(二次世界戰)이 지난 금일(今日)에 못자리에서 살벌(殺伐)이 시작하면 후일(後日) 삼차전(三次戰)은 극도의 위기며 개벽운(開闢運)이다.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만년이 가까운 도시는 지역(地域)의 진기, 즉 영력인데 진기가 완전 고갈하면 인신(人身)에 합성하는 영력이 불급(不及)하여 변심하고, 변심하면 변질하고 변질하면 정신이상이 오고 정신이상이 오면 변태 자와 변절자가 속출한다. 변절자가 속출하여 말세가 오고 말세가 오면 자연 인류의 종말을 보게 된다. 우선 대도시는 위험기가 오고야 만다. 육이오(六二五)부터 동족(同族) 상쟁(相爭)의 비극은 규모가 크다. 기후(其後)부터 금일(今日)까지 계속하여 오는 이천 년내(二千年內)에 동포(同抱)는 상호(相互)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상부상조하며 자중하라. 그렇지 않으면 못자리판에서 발(發)하는 악기(惡氣)는 독기(毒氣)요, 흉기(凶氣)는 살기(殺氣)라 피하지 못하고 종말을 보게 되니 오천 년사(五千年史)에 극도의 비극이다. 한반도는 지역이 원래 편소(偏小)하여 못자리를 이루면 자연 반만년(半萬年)이내에 위험기가 온다. 상고(上古)에 전쟁은 국운(國運)이다. 그러나 산천진기(山川眞氣)가 부족하면 동포는 자신의 진기를 개발하라. 단전구법(丹田灸法)과 정신통일을 우선하면 만능의 영물이 되나니 지기(地氣)의 전지전능한 영물이다. 지기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땅김이 샜다. 하는 말은 발복(發福)이 끝났다 하는 말도 되고, 우리 나라나 지구촌 전체가 지리상 파격파국(破格破局)하니 지령(地靈)의 도움은 합성법이 완전히 결여되었다. 그리되면 천우신조(天佑神助)는 난망한 처지다. 위정자(爲政者)는 농어촌을 발전시켜 도시에 집중하는 인구과밀을 농어촌으로 분산시켜서 농어촌 문명이 앞서야 못자리 화(禍)를 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영물이다. 영물은 지령의 신조(神助)가 천우(天佑)다. 인간의 영력이 극강하면 우주에 최고 영물이 되나니 그리되면 조화옹(造化翁)의 대행자(代行者)가 되어 중생을 제도한다. 한국의 인구는 3천만 이상이면 과하다. 자중지난을 피할 수는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10억을 초과하면 위험하고 12억을 초과하면 삼차전(三次戰) 앞세기로 자중지화(自中之禍)가 발(發)하고 자중지화를 따라 삼차전(三次戰)을 당한다. 한국의 인구과밀을 억제하기 위하여 농어촌 발전에 주력하여야 위기를 면할 것이다. 동양과 구라파는 역사를 따라 인구가 집중한 지역은 극히 위험하다. 천상살성(天上殺星)의 살기(殺氣)와 지중화구(地中火球)에서 발(發)하는 살기와 인간이 변심하여 흉악(凶惡)한 독기(毒氣)가 발하나니, 자멸을 피하는 묘법(妙法)은 농어촌 번영과 발전으로 해결하고 화랑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식물의 못자리와 동물의 못자리는 다르지 않다. 옮겨 심는 법이 제일(第一)의 묘책(妙策)이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화(禍)를 자초한다. 인간 못자리에 영력감소(靈力減少)가 반감(半減)하면 인간도 종말이요, 영력감소가 반감이면 인간의 생명도 반감한다. 지령(地靈) 강약(强弱)의 비밀을 완전히 알고 합성묘법(合成妙法)도 완전히 알고 자비심도 완전히 구비하면 성불지묘(成佛之妙)가 자재기중(自在其中)이니라. 인간은 영물이며 정신세계를 이루고 있다. 화랑도정신 능력이 대지(大地)의 영력(靈力)과 산천(山川)의 영력과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국운(國運)을 개척하고 가운(家運)도 개척하고 국민의 운(運)도 개척하니 만능의 화랑도정신이다. 인간모자리가 재해(災害)를 부른다.
    인산학대도론
  • 타심통자(他心通者)
    ●타심통자(他心通者) - 전생과 금생의 인연선에 정통 타심통자는 신작(神鵲)이니 신작의 눈은 전생과 금생에 깊이 맺어진 인연선(因緣線)을 신안(神眼)으로 환히 다 보니(明視) 인연(因緣)에 통하는 음향(音響)은 음파선(音波線)이니 1초에 지구를 12회전하니 가히 신의 속도를 초월했다 할 수 있다. 사람 몸의 신경조직도 자극을 가하면 1초에 전신을 통(通)하여 음파(音波)는 신속(神速)을 초월한다. 인연선은 음양신기(陰陽神氣)의 강도(强度)를 따라 이루어지니(化成) 신속을 초월하고 인간은 전생 숙연(前生宿緣)의 심신(心神)과 심기(心氣)가 오래 되어 이뤙진 인연선으로 통하니 강도(强度)를 따라 천상연(天上緣)과 삼생연(三生緣)과 전생이라 한다. 신작은 신안이고 관세음(觀世音)은 혜안(慧眼)이니 지혜 속에서 우주의 모든 신은 서로 통하고 성심껏 복종하니 관세음은 사바세계의 교주요 우주의 인연선은 음양의 기(陰陽之氣)와 음양의 신(陰陽之神)이 응화(應和)하며 감화(感化)하여 이루어지니 신속(神速)을 초월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인간의 만신(萬神)의 총수인 심장은 인간의 몸의 만신을 능히 신명(神明)하게 하고 능히 기청(氣淸)하게 하고 능히 영명(靈明)하게 한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대도막측(大道莫測)하고 마음의 암흑과 흉악도 변화무쌍하니 모두 마음의 힘에서 오는 변화다. 사람의 마음은 만신(萬神)과 필적하게 강하며 청명(淸明)하며 방광(放光)하여 견성성불하는 조화옹이다. 그러므로 만신의 신궁(神宮)은 마음이니 마음을 만나야 개화결자(開花結子)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참선수심(參禪修心)하는 대보(大寶)는 대자비한 자비심이니 불(佛)이다. 우주 대공(宇宙大空)에 광명을 이루는 일월성 삼광(日月星三光)의 근원이신 대보도 불(佛)이다. 지구 생물의 시조이신 수화(水火)로 화성한 음양도 불(佛)이다. ※인신의 대보(大寶)이신 일월광 삼광중 태양일광(太陽日光)은 심장부(心臟部)요 태음월광(太陰月光)은 신장부(腎臟部)요 소음소양성광(少陰少陽星光)은 간장부(肝臟部)다. 삼태성 삼혼(三台星三魂)은 허정(虛精), 육순(六淳), 곡생(曲生)이며 우리를 낳고(生我) 우리를 기르고(養我) 우리 몸을 보호(保護)하니 삼광(三光)의 대보(大寶) 주불(主佛)은 심(心)이다. 자비심은 불심이니 우주의 중생심(衆生心)은 불이다. 그리하여 심즉불(心則佛)이라 한다.  
    인산학생각의창
  • ●참선법과 조식법은 아침 인시, 즉 세시반부터 정좌하여 우주의 오방주기를 자신의 주기(主氣)로 화하는 법이라. 동방주기인 성혼(性魂)에 오방주기(五方主氣)인 영력(靈力)이 신기(神氣)와 정기(精氣)와 합류하나니 장주에 내기(內氣)가 극강하면 외기(外氣)도 전신에 극강하여 폐대장은 금기(金氣)요, 신방광은 수정지기(水精之氣)요 비위(脾胃)는 토기(土氣)인 영력(靈力)이요 동방간담(東方肝?)에 목기인 성혼(性魂)이오, 심소장에 화기(火氣)인 신기(神氣)가 합류하여 대광명을 이루나니 폐금(肺金)은 서방주기(西方主氣) 백색소(白色素)니 광(光)은 기중(氣中)에서 발하고 명(明)은 광중(光中)에서 발하고 청(淸)은 수중(水中)에서 발하고 명은 청중(淸中)에서 발하나니 광(光)은 화기(火氣)요 청(淸)은 수기(水氣)니 광중지명(光中之明)과 청중지명(淸中之明)은 대광명(大光明)이니 호흡으로 우주정기(宇宙精氣)를 흡수하면 조식(調息)한 공덕이오 수심(修心)으로 마음에 광명(光明)을 찾은 참선(參禪)한 공덕이니 견성성불하나니라. 지구(地球)의 영역(靈域)이며 성역(聖域)인 한국은 삼신산(三神山) 선경(仙境)이라. 심산과 야산에 밀림이 울창하여 수천년 묵은 수목이 많으면 신화(神化)하는 영력(靈力)이 강하여 잡신의 피해는 적으며 영력(靈力)으로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대선사(大禪師)와 대현(大賢)이 계승하나니라. 대중은 조석으로 조식과 참선을 계속하라. 심중의 광명과 심상(心上)의 향연(香煙)은 동방목(東方木)이 화(火)의 모체라. 목생화하고 청색은 적색의 모체라 청색은 성화(性化)하는 요소요 적색은 황색의 모(母)라. 적은 심지본색(心之本色)이니 적색중에는 지중화기와 태양화기로 지구지광을 이루고 지중적색소의 신화와 태양적색소의 신화로 지구광명을 이루니 지구생물은 모두 광(光)과 명(明)을 가지고 있나니라. 인간도 광(光)과 명(明)을 가지고 있으나 우주에 대광명을 이루는 능력은 심중(心中)에 있나니라. 상고 복희씨 이래로 삼황 오제에 요순과 삼왕시대 이윤과 강태공과 주공과 세존과 노자의 마음은 우주에 광명을 이루었나니라. 천지정기와 초목이 광명과 동물의 정기를 종기한 천성자(天聖者)는 세존과 노자이시니라.
    인산학인산禪사상
  • ● 나는 인간으로 온 이래로 많은 중생에 환도인생(還道人生)하는 법으로 야수들의 영로(靈路)를 열어 주었다. 영로(靈路)는 즉 인연(因緣)이다. 자비심으로 열린 인연은 길기(吉氣)와 서기(瑞氣)로 화한 길연(吉宴)이오 복수심(復讐心)에 강하여 열린 인연은 업보(業報)니 악연(惡緣)이다. 세존의 자시심이 쇠(衰)한 오늘은 자비 도덕(慈悲道德)까지 쇠하여 무자비심으로 생산하는 살인 무기 중에 핵폭(核爆)까지 다량 생산되고 있다. 인간은 자비심이 결여되면 이렇게 위험한 시기가 오고야 만다. 유행성 각종 병세까지도 무자비하다. 그러나 나는 무자비한 유행성 난치병과 핵폭 피해병에 대한 비방(秘方)을 계속 완비(完備)하나 인지미달(人智未達)한 대중에게는 시기상조라 각자(覺者)의 지혜라도 대중 구원에 미흡하다. 나는 묘향산 중에서 야수들이 갈망하고 있는 마음을 보고 내생(來生)에 영로(靈路)를 열어주기 위하여 수 십 년을 두고 많은 산중 야수의 이마에 손바닥 장심을 얹어 인간 세상에 환도하는 인연을 열어 주었다. 25세 때 내 손 장심의 온도는 삼십칠 도 이상이었다. 대소한(大小寒)에 숲 속에서 노숙하여도 동상은 없었다. 그 동안에 가축, 개와 고양이에게 자비심으로 환도 인생하게 한 수가 상당수다. 이웃 고양이도 여러 해 살면 인생(人生)으로 환도(還道)하기를 갈망하여 내 방문 앞에 와서 밤을 세웠다. 아침에 보고 이마에 손 장심을 얹어 뇌에 영로를 열어 주니 인간 세상에 인연이 열렸다. 그렇게 70년간 고행과 인욕의 세월동안 우주 분자의 힘으로 합성한 능력은 많은 산짐승과 가축에게 영중(靈中) 신기류(神氣流)의 묘력(妙力)으로 인도(引導)되어 환도인생케 하는 인연과 자비심을 심어 주었다. 나는 한 사람 힘이라 현재 60억에 나의 덕(德)은 박하다. 태양보다 밝은 지혜를 영원히 후생(後生)의 마음에 전하여 후세 사람으로 하여금 자비심에서 이루어지는 지혜와 행운과 건강장수 불로장생하는 선술(仙術)을 전하리라. 대중 통치하는 정치학은 공자의 주역십익(周易十翼)에서 계사(繫辭), 단사(彖辭)를 찾아 전한다.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중 첫째 무병 천수(無病天壽)하는 건강을 전하니 단전(丹田)은 단전(壇田)이다. 상중하 삼단법(三壇法)을 후세가 필요로 하리라. 마을 안과 인가 근처에 있는 초목(草木)은 인간의 욕심에서 화하는 사기(邪氣)와 흉기(凶氣)와 악기(惡氣)가 범하여 누적되면 목신(木神)도 악신(惡神)으로 화하여 천년 이상 입선(入禪)하여도 노목(老木)이 되면 흉목(凶木)으로 변한다. 그리하여 벌목(伐木)하면 작해(作害)가 크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은 동토(動土)라 한다. 환도인생하면 악연이 된다. 깊은 산 속에서 수천 년 묵은 노목(老木)은 수천 년 간 입선자(入禪者)다. 초목에서 생(生)하는 산성(酸性)과 산성에서 생하는 신성한 길기(吉氣)가 누적하여 서기(瑞氣)하니 명당 절터에서 합류하여 목신으로 화한 영은 환도인생하면 삼생(三生) 후에 대각 성불한다. 천지간의 정기(精氣)를 종기(鐘氣)한 불(佛)은 생생부절지묘(生生不絶之妙)와 능(能)이니 천신(天神)의 으뜸은 불(佛)이오, 지신의 으뜸은 불(佛)이오, 인신의 으뜸은 불(佛)이니 그리하여 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하며 무소불통(無所不通)이라 하며 무소불능(無所不能)이라 한다.
    인산학생각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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