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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 총 2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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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병(전중뜸)
    ●여기서 소개하는 심장병 치료법은 어떤 환자에게든지 정확하다. 심장병은 9종류이다. 가슴의 전중혈(膻中穴)에 뜸을 뜨되 1분 가량 타는 콩알만한 뜸장을 하루 9장씩 35일 동안 3백50장을 뜨면 1만 사람에 한 사람의 실수없이 완치(完治)된다. 뜸은 심장의 죽은 피를 맑히고 염증을 고르으로 제거한다. 심장의 염증은 심장의 죽은 피에서 화생(化生)하여 만병(萬病)을 발생케 한다. 비위병(脾胃病)이 생기고 비위병 후에 폐병과 신장병과 간장병을 전하고 다시 위암(胃癌)을 전하는 데 이를 적사(賊邪)라 이름한다. 적사 즉 요즘의 위암이 오면 찬물도 목에 넘어가지 않게 된다.
    인산의학쑥뜸
  • ●심장병치료(心臟病治療)와 심장(心臟)을 건강(健康)하게 하는 자연비법이 있다. 심장신(心臟神)이라하니 신(神)은 정(精)의 도움과 기(氣)의 힘이 없으면 신(神)은 무능(無能)하니 정기(精氣)는 천지(天地)에 없으면 안되고 인간(人間)에도 없으면 안된다. 그리하여 야반(夜半) 자시(子時)면 신(神)을 돕는 정기(精氣)가 왕(旺)하니 신(神)은 강(强)하고 능(能)하며 묘(妙)하나니 그리하여 정중지신(精中之神)은 야반(夜半) 자시(子時)라 화중지신(火中之神)이니 화생토(火生土)하니 토중지령(土中之靈)이라 감왈토미(甘曰土味)니 토중지기화왈령(土中之氣化曰靈)이라. 신이구지즉령화(神而久之則靈化)하니 화생토지리(火生土之理)요 물구즉신화(物久則神化)하니 수생목(水生木)하고 정중지성화(精中之性化)는 자연(自然)이오 흑색지정화(黑色之精化)도 자연(自然)이오 성중혼화(性中魂化) 연후에 혼신(魂神)이오 혼신(魂神) 연후에 혼령(魂靈)이니라. 그리하여 수중지감로(水中之甘露)는 혼신혼령지이변(魂神魂靈之異變)이며 기(氣)니라. 그리하여 자정수(子正水)는 이변(異變)이며 기화(奇化)라, 자시후는 해수(亥水)라 해묘미삼합(亥卯未三合)은 목국(木局)이니 해수(亥水)는 목중지수(木中之水)라 혼(魂)은 목신(木神)이오 하니 혼신지이변(魂神之異變)이오 자시전(子時前)은 축토(丑土)라 혼령지기화(魂靈之奇化)니라. 그리하여 자정토중지생수(子正土中之生水)는 감로지정(甘露之精)을 함유(含有)하니 심장약(心臟藥)이오 야반(夜半)에 심장(心臟)은 안정(安定)할 때요, 신(神)은 정기(精氣)의 도움으로 만능지시(萬能之時)요 야반(夜半) 출입(出入)이 처음은 심장(心臟)이 긴장하나 점차 날이 가면 안심(安心)하고 담력(膽力)도 강하여지니 강심장(强心臟)에다 담대(膽大)하니 천하무적(天下無敵)이라 심장병자(心臟病者)가 있으리오. 그러나 처음은 가족동반(家族同伴)이나 친우동반(親友同伴)하라. 자정수(子正水)는 자정수(子精水)다. 처음은 심장(心臟)이 긴장하니 반홉(半合)이 못되어도 좋으니 여러 번 다니면 자연 안심하여 자정수식량(子精水食糧)도 커져 가리니 만능(萬能) 심장치료법(心臟治療法)이다. 강심장(强心臟)에다 일거양득(一擧兩得)이며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속담(俗談) 그래도 담대(膽大)까지 하게 되니 일생의 행운이 건강(健康)에서 시작하나니라. 강심장(强心臟)에다 담대(膽大)하니 무병장수(無病長壽)는 불언자지(不言自知)니라. 그리고 조식법(調息法)인 호흡법(呼吸法)과 참선법(參禪法)을 겸(兼)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요 맹호생익(猛虎生翼)이니라. 심장(心臟)과 간장(肝臟)이 튼튼하면 자연 신체도 건강하고 위엄(威嚴)도 자성(自成)하고 만사(萬事)에 자신(自信)도 만만(滿滿)하여 천하(天下)에 대인(大人)도 되며 거물(巨物)도 되고 경거망동(輕擧妄動)은 없느니라. 인간(人間)의 후천(後天) 백성묘법(白成妙法)이니 만능(萬能)이니라. 인시(寅時)는 새벽 세시반부터 조식법(調息法)의 호흡(呼吸)과 참선법(參禪法)에 전공(專攻)하라.  종성대기(終成大器)하나니라. 자정수(子正水)는 명산명천(名山名泉)에서 나온다. 칠십퍼센트가 산천(山川)인 한국(韓國)은 명천(名泉)에서 자정수(子正水)를 얻어 인간을 구하는 보물(寶物)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지 않으면 만년(萬年)을 미발(未發)하리라. 우주보물(宇宙寶物)을 알면서 일생을 개발할 재원(財源)이 없어서 지구상의 가족을 구원하지 못한 한(恨)이 말년(末年)에 괴롭다. 상고(上古)의 신인(神人)의 한(恨)은 알고도 남는다. 무도(無道)한 전국시(戰國時)의 노자(老子)의 심정(心情)이라 신인대성자(神人大聖者)도 불행(不幸)을 참으셨다. 삼국시(三國時) 방덕공(龐德公)과 당(唐)나라 우수선생(先生)괴 이조(李朝)에 서화담(徐花潭) 선생(先生)과 임진난시(壬辰亂時)에 송구봉선생(宋龜峯先生)은 와룡(臥龍)선생보다 혜명(慧明)하나 고통(苦痛)속에서 종신(終身)하였고 이조말(李朝末) 합방시(合邦時)에 이화서(李華西) 선생(先生) 문인(門人) 박성암(朴誠巖) 선생(先生)은 혜명(慧明)도 죄(罪)라 자결(自決)하니 국가(國家) 불운(不運)에 신지(神智)도 무가내(無可奈)라. 성암선생(誠巖先生)의 불행(不幸)을 생각(生覺)하면 각자(覺者)의 괴로움을 가(可)히 알리로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심장(心臟)은 신장(腎臟) 수정(水晶)과 신장(腎臟)은 심장의 화경(火鏡)으로 정명(精明)과 신명(神明)과 영명(靈明)으로 화성(化成)하니 심이 맑으면 만신(萬神)이 통명(通明)하고 심이 맑지 못하면 만신이 통하지 않으니 뇌의 망상과 잡념과 마음의 번뇌와 허욕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어찌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바라리오. 인간이 성불(成佛)하는 비법(秘法)과 묘(妙)는 자연의 능(能)이니.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숙즉달(熟則達)하고 달즉통(達則通)하고 통즉명(通則明)하고 명즉대각(明則大覺)이다. 만물과 만성(萬性)과 만사(萬事)와 물리(物理)와 성리(性理)와 사리(事理)에 오랫동안 생각(生覺)하면 알아내는 총명(聰明)은 달한 것이니 달리자(達理者)인 선지식(善知識)이니 격물치지(格物致知)니라.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인산학대도론
  • 이야기 신암론(심장)
    ※신약(神藥)에 대한 비밀은 감로정이라.  감로정 비밀을  가지고 나는 <神藥>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 겁니다.  그 책에서는  감로정의 원리라고 못박아 놓지 않아요.  그건 앞으로 한 사람 두 사람 거쳐 가지고 구전심수(口傳心授)해도 되고 지금은  녹음기로 통해도 되니까 시기가  옛날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이런데. 그속에 또  뭐이 있느냐? 이 난치병 속에 뭐이 있느냐? 심장병이 많다. 어린 애기가 6~7개월됐을 때 낙태되는 건 전부 협심(狹心)에서 낙태되요. 그 피가 걸어 가지고 협심이 된다. 그 심장의 모든 판막 신경도  정지시키고 척추로 왕래하는  심유혈로 댕기는 경락(經絡)이 완성되지 않아. 그렇게 되면 그 애기가 호흡을 못해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죽어 버려. 그걸 태중에서  사태(死胎)라고 그러는데, 그럴 적에 벌써 애기 엄마가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도 명랑치 않고.  괜히 잠도 안오고 잘 놀래고 그럴적엔  바로 좋은 약이 있는데  그약을 써 가지고 그건 <방약합편>(方藥合編)에  수첩산(手첩散)하고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이. 그걸 멕여 가지고 세 첩만  먹이면 즉석에 낫는데,  그런 걸 멕여서 그 애기는  장병 없이 나서 크면 좋은데 이거이 태중에 죽지 않으면 이 애기가  나오게 되면 1년 살지 못하고 죽어 버려. 그런데 그 애기가 가지[갓] 나왔을 때에 가슴에다가 전중(전中)에 뜸을 뜨는데 1초짜리 뜸이라. 내가 어려서  무척 연구하고 한 건데 1초짜리를 비벼서 살속에 세워 놓는다. 불만  착 닿으면 꺼져. 그만한 기술은 내가  해 보니까 이거  아무도 안 되겠구나. 나같은 무서운 정신 인간이 이렇게  힘드는데 이거 세상 사람이 되겠느냐? 그러면 2초래도 돼요. 2초는 애기가 울지요. 애기가 울어도 협심증은 금방 나아요.  또 판막 신경 회복도 금방 되고  심방,심실(心房,心室)의 허약증이 금방 낫고 심방이나 심실이 터져 나가는 것도 회복돼요.   그래서 나는 그걸 다 실험하고 난 후에 참말로 나는 인간에 살기 힘들구나. 이건 전부 날 미쳤다고 할 거 아니냐. 그래서 그것도 어려운 문제고. 소경을 고친다,  사람이 숨쉬는데  흡수되는 건 여기에 이 밝은 광명색소(光明色素)가  흡수돼 가지고 그것이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가지고 안구(眼球)에 나오는데  시신경을  통해 안구에  나오는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안구에서 외부의  광명하고 접선(接線)시키는 것이 보는 거라.
    인산학신암론
  • 심장론(心臟論)
    심장론(心臟論)  심장은 인신(人身)의 동력(動力)을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에 해당되는 중요한 장부이다.  인체를 하나의 우주(宇宙)라는 관점에서 보면 심장은 우주의 재난(災亂)을 주재하는 별인 형혹성(熒惑星:火星)에 해당된다.  심장은 천상(天上) 오성(五星)의 하나인 형혹성을 응하여 이루어진 장부이므로 역시 인신의 재난을 주재한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원인은 심장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곧 체내의 여러 질병은 심장의 화기(火氣)와 신장(腎臟)의 수기(水氣)가 조화를 이루지 못함으로써 시작되는 것이다.  수화상체(水火相體) 원리  모든 동물의 생명은 온기(溫氣)에 있다.  온기에 의하여 신경(神經)이 변화하고, 신경이 변화하면 기(氣)가 通하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온기가 부족하면 죽은 피에서 도리어 열독(熱毒:腫毒)이 발하여 통증을 일으키며 제병(諸病)을 이룬다.  또, 냉기(冷氣)가 성(盛)하여 온기가 通하지 못하면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온기가 열기(熱氣)로 변하여 통증이 생기며 제병을 이루게 된다.  이로써 볼 때 모든 동물의 통증의 원인은 물(水)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불(火)에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불은 인체에 자극을 주나 물은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다. 인체의 불(火)을 맡은 장부는 심장이다. *심장에는: 피를 만드는 것(造血)을 관장하는, 색소신경(色素神經)과                  신(神)이 왕래하는 길의 역할을 하는, 자연신경(自然神經)이 있다.  심장의 색소 신경의 주재하에 피를 만드는 곳은 곧 비장(脾臟)과 간장(肝臟) 사이에 위치한 비선(脾腺)이다. * 비선은 현대 의학상 아직껏 그 오묘한 기능은 물론 존재마저 밝혀지지 않은 기관이나 인체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선은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공간의 적색소(赤色素)와 음식물을 통하여 들어오는 음식물 속의 적색소가 심장의 색소 신경에 의하여 합성(合成)되는 곳이며, 비장에서 흡수한 지방질을 받아서 적색소로 염색(染色), 피를 만들어 간(肝)으로 보내는 조혈(造血) 공장이다.  따라서 지방질이 비선의 염색 과정을 거치면 피가 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비선(脾線)을 거치지 못하면 지방질 그대로 각 장부를 비롯, 온몸에 분배된다. 지방질을 피로 만들어 간에 보내는 일은 심장의 색소 신경이 맡고 있으며, 지방질 그대로를 온몸에 분배하는 역할은 비장 신경이 주관하고 있다.  비선(脾腺)에서 간으로 보내진 피는 다시 간에서 녹색소(綠色素)가 첨가되어 심장으로 보내진다.  심장에선 이 완전한 피를 받아 온몸에 순환시킴으로써 체내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필요한 동력(動力)을 공급하는 등 갖가지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체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의 모든 병(病)이 비로소 싹트기 시작하는 것이다.  심장(心臟)은 인신(人身)의 재난을 주재하는 장부이므로 다른 기관에 비하여 단일 약재론 특별히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하는 합성약(合成藥)과 쑥뜸을 겸하면 고칠 수 없는 심장병은 결코 없다는 사실을 강조해 두고 싶다.   심장병론(心臟病論)  심장병에는  정충(姃沖),  경계(驚悸),  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협심증(狹心症),  심허증(心虛症),  심부전증(心不全症),  심적 복량(心積伏梁) 등이 있다.  심근경색 (心筋硬索) 고래(古來)의 설에 의하면「9종 심통」(九種心痛)이라고 해서 심장병의 종류를 9가지로 나누었다.  위의 각 심장병의 대략의 증세와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정충(姃沖):  가슴이 항시 두근거리는 병으로, 몹시 신경을 쓰거나 심한 충격을 받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어떤 사건에 부딪칠 때마다 두근거리다가 병이 깊어지면 늘 두근거린다.  2.경계(驚悸):  잘 놀라는 증세로, 크게 놀라는 등의 심장 충격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혹은 본래 심장의 조직이 허약해서 오기도 한다.  3.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심장의 판막 조직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가사(假死) 상태에 이르곤 하는 증세를 말한다. 보통 두통(頭痛)을 수반하는데 각종 약을 써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4.협심증(狹心症):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세로, 본래 혈관이 좁기 때문에 숨이 찬 증세를 보이는 선천적 협심증과 어혈(瘀血)이 심하여 피가 탁해짐에 따라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숨이 차게 되는 후천적 협심증이 있다.  또한 협심증은 병명이 아니고, 자각적으로 느껴지는 증세의 명칭으로,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앞가슴의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a.가슴이 죄어들면서 숨이 막히는 것 같은 교액감. b.가슴이 강하게 눌리는 것 같은 압박감. c.가슴 안이 타는 것 같은 뜨거운 기분  원인 관상동맥경화증 - 관상동맥은 충분히 그 내강을 확장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관상동맥경화때문에 혈관 내강이 좁아지든지 막히든지 하여, 심장 근육의 필요한 피의 양을 증가시킬 수 없게 되면 심장 근육은 허혈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심근의 혀혈 상태가 잠시 일어났을 때의 자각적 증세가 바로 협심증이다. 동맥염으로 인한 관상동맥병변, 대동맥판막증으로 인해 관상동맥에 흐르는 혈액량이 제한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5.심허증(心虛症):  심허증은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심장 허(虛)로 인하여 잠을 잘 못 자거나 심하면 전혀 잠들지 못하는 증세이며, 다른 하나는 잠을 잔 것 같긴 한데 자고 나면 전혀 자지 않은 것 같은 증세이다.  모두 심허(心虛)로 인한 것이나 후자는 심장의 자연 신경 조직 부전(不全)이 직접적 원인이다.  곧 신(神)의 통로 격인 자연 신경 조직 부전으로 신이 심장에서 안정을 가질 수 없게 되면 혼수(昏睡)와 비슷한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체내의 혈액이 점차 고갈, 생명을 잃게 된다. 후자의 치료가 더욱 어렵다.  6.심부전증(心不全症):  선천적으로 심장의 전반적인 조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루어진 만큼밖에 살 수 없는 병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이나 의식이 흐리고 판단력이 부족한 면을 지니고 있다.  생리학적으로 오래 견딜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약 절반 가량이 10세 이전에 죽고, 나머지 반이 20세, 그 나머지는 30세 이전에 모두 요사(夭死)하고 만다. 그러나 심부전증도 완치(完治)가 가능하다.  심장병은 없어도 몸안의 다른 병 때문에 이러한 심부전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7.심적복량(心積伏梁):  심장의 암(癌)격인 병이다. 오랜 세월을 복통(腹痛)으로 고생해온 사람 중에는 배꼽 위 통증 부위에 단단한 덩어리가 가로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복량이다.  대들보가 지붕을 가로지르듯 엎드려 있다고 해서「복량(伏梁)」이란 이름이 붙었다.  단단한 덩어리는 적(積)이라고 하는 것인데 적에는 담적(痰積),                                                                                                  냉적(冷積),                                                                                                  풍적(風積),                                                                                                  습적(濕積),                                                                                                  화적(火積)이 있다.  심장맥은 왼손 촌맥(寸脈)의 음맥(陰脈)을 말하는데.  진맥에서 냉맥(冷脈),                    담맥(痰脈),                    습맥(濕脈)으로 나타나면 일단 심적(心積)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심장의 모든 병은 악화되면 모두 암격인 심적 복량으로 화하게 된다.  8. 심근경색증  1).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날라다주는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 혈류가 중단됨으로써 그 부분의 심장의 벽, 즉 심근이 썩는 병이다. 원인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관상동맥의 경화로 인한 협착이나 폐색으로, 심근경색의 대부분에서 볼 수 있다.  2). 종류  a.급성심근경색 급격히 심장의 일부가 썩는 것을 말하며 30% 이상의 환자가 사망하는 대단히 중증인 병인다.  b.진구성 심근경색 일단 썩은 부분은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이것이 흉터로 남아 있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3). 심근경색증의 원인  급성 관상동맥폐색이 주요 원인이 되며, 그 95% 이상이 관상동맥경화증으로 되는 것이고 나머지 5% 미만이 기타원인, 즉 매독, 전색, 대동맥동맥류, 결핵, 선천성 기형 또는 신생물 등으로 된다. 아주 드문 일이긴 하나 동맥 폐색은 없이 급격히 혈액 내 산소량이 감소하는 관계로 발생하는 수도 있다. 촉진인자로는 신체 활동, 정신 긴장, 외상 및 수술, 소화기 등 장기의 급성 출혈 등이 있다.  4). 심근경색증의 증세   예고증세 이렇다 할 전구증세가 없이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나 그 10 ~ 50%에 있어서 사전에 흉부 동통이 있었음이 발견된다.  이것을 경색전협심증이라고 부르며, 보통은 경색 발생 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나 때로는 수일 전 또는 수주 전에 나타나는 수도 있다.  물론 이 때에는 보통 협심증과 같아 심근경색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심전도상의 증세, 발열, 백혈구 증가 등은 없다.  이러한 경색전협심증은 어디까지나 경과를 보고 공포한 심근경색이 발생한 후에야 붙일 수 있는 명칭으로서 사전에 알기는 곤란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동통 - 동통은 협심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더 심하고 또한 오랫동안 끌기 때문에 견디기 어렵다. - 동통의 부위 - 흉골 뒤, 양쪽 흉부 특히 좌측, 명치와 상복부 - 동통의 전달 - 협심증과 같이 어깨, 양쪽 상박, 목, 견갑골 사이로 전달. 좌측의 동통은 손목까지 가는 수도 있다. - 동통의 계속 시간 - 적어도 한시간, 보통은 여러 시간이고 때로는 1 ~ 3일간 - 경색의 범위 - 상기한 동통은 심내막에서 심외막까지 심실벽을 완전히 가로질러서 상하였을 때에 오는 것이며, 다만 심내막하의 심근만이 상하였을 때에는 그 동통이 비교적 약하고 시간도 짧으나 협심증보다는 길고 심하여 안정이나 니트로글리세린으로는 소실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무통성 심근경색증 - 환자의 3 ~ 4%. 급성 폐수종, 심부전, 쇽크, 기타 증세를 수반하는 수가 많다.   쇽크 앉아 있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고 서 있었거나 걷고 있던 사람이 땅 위에 넘어지거나 한다. 쇽크로 단정할 수 있는 기본요건은 다음과 같다. - 하나, 최고 혈압이 계속 80mmHg이하. -   둘 , 차고 습한 피부와 빠르고 약한 맥박, 심한 요량 감소, 의식 장애 등이 있어야만 한다. -   셋 , 쇽크가 오는 시기 - 경색발생 직후에 시작되어 수시간 또는 1 ~ 4일간 계속된다. a.좌심부전 b.우심부전 c.합병증 -  뇌나 기타 장기의 전색, 심장 파열, 부정맥 등 ※심은 화장부라 음화 성하면 허욕자 심(心)은 화장부라 심중광명(心中光明)에 흑기(黑氣)가 있으니 흑기는 연기(煙氣)라 음화가 성(陰火盛)하면 흑기가 반점이라 불의불인(不義不仁)한 흑심(黑心;오행에서의 흑심과 다름)이 허욕이니 흉심이다. 선심자(善心者)는 양화(陽火)라 광명(光明)을 해치는 흑연은 없다. 음화(陰火)는 흐리니 연기(煙氣)로 불명한 화광(火光)이오 양화(陽火)는 밝은 광명이니 연기가 없는 대명한 화광이다. 사람 마음도 흑연(黑煙)이 일면 음화(陰火)니 허욕자(虛慾者)요, 양심자(良心者)는 양심자(陽心者)니 음심자(陰心者)와 반대로 청렴결백하다.      
    인산학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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