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백'(으)로 총 22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교류의 장 총 2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머리털이 '백발'(白髮)이 되는 것을 막는데 2종류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사실을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부 니시무라 에미(西村榮美) 조교수가 밝혀냈다고 일본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머리털이 희게 변색하는 것은 모근에 색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으로 그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알려졌지만 공급이 중단되는 구조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니시무라 조교수는 'Bc12' 유전자를 갖지 않은 쥐에게서 흰털이 생기는 현상에 주목해 조사했다. 그 결과 색소세포를 형성하게하는 색소 줄기세포가 생후 6-8일만에 모두 '세포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람과 동물은 모근을 통해 색소세포에서 멜라닌 색소를 빨아들인다. 그 결과로 검은색이나 갈색 등 머리털의 색깔이 결정된다. 따라서 색소 줄기세포가 '세포사'한다면 자연히 색소세포도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털은 희게 되고 만다. Bc12'가 없는 쥐에게서 흰털이 난 이유였다. 니시무라 조교수는 이밖에도 'Mitf'라는 유전자가 형성하는 단백질도 색소 줄기세포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c12'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백발을 막는 기능을 하는 셈이다. 니시무라 조교수는 사람의 모근에서 색소 줄기세포의 양을 조사한 결과 20-30대 연령에 비해 40-60대는 절반 수준에 그쳤고 70-90대는 10% 밖에 되지않는 사실을 확인, 쥐를 상대로 한 실험이 인간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언론은 이번 성과가 백발을 방지하는 예방약의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결과는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법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흑색종을 일으키는 암세포는 바로 색소세포의 변이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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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풍에 백회에 뜸을뜨도되는지요?
    중풍에 백회에 뜸을뜨도되는지요? 저에 어머니는 74세인데요.중풍2년차인데요.피는O형이고요. 머리가 자꾸아프시다기에 백회에 뜸을 뜨도 되는지 궁금 하네요. 떠면은 몇분짜리 몇장을 뜨야하는지? 귀에서 소리가 난데요 도해원장님의 좋은 고견이나 뜸장님들 의견을 고대 합니다 그리고 약제 제조시 꼭한번 참석 하고 싶습니다. 신약본초 을 다 읽어보기는 했어요. 도해원장님이 인산선생님의 뜻을 받드시는것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도해병원의 무궁한발전과 인류에 질병과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서 헌신 하리라 .사료됩니다. 인산선생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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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도-김기창 화백(소)
    청산도 - 김기창 화백 < 청산도/ 1967, 비단에 수묵채색, 85 x 100.5cm >< 수묵 청산도/ 1976, 비단에 수묵담채, 53 x 61cm >< 청산도 / 1970 비단에 수묵채색 82 x 101 cm>< 청록산수 / 1976 비단에 수묵채색 84 x 101cm >청산도(靑山道) - 박두진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훨훨훨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 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넘엇골 골짜기서 울어오는 뻐꾸기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흐르는 골짜기 스며드는 물소리에, 내사 줄줄줄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아른 오지 않는 보고 싶은 하늘에, 어쩌면 만나도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티끌 부는 세상에도 벌레 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티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 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푸른 산 하나절 구름은 가고, 골 넘어, 골 넘어, 뻐꾸기는 우는데, 눈에 어려 흘러가는 물결같은 사람 속, 아우성쳐 흘러가는 물결같은 사람 속에, 난 그리노라. 너만 그리노라.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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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법문은 동국대학교 총장이셨던 백성욱 박사님께서 1958년에 동국대학교 대강당에서 대중 1,250 여명에게 금강경을 강의하신 내용입니다. (※ 백성욱 박사는 내무부장관에도 오르셨던 선지식으로 인산 할아버님과도 교류가 있으셨던 분입니다. 이 글의 원문은 백박사님 제자분들이 운영하는 ‘바른법연구회’에 있습니다.) 제 3분 오직 부처님 잘 모시기를 발원하는 말씀 (大乘正宗分: 대승정종분)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이르시기를 모든 보살 마하살이 뻑뻑이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 받으니 있는 바 일체 중생의 무리에 알로 까는것, 태로 나는것, 습에서 나는것, 화하여 생기는 것, 형상이 있는것, 형상이 없는것,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없는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은것, 이러한 중생을 내가 다 하여금 남음이 없는 열반에 들게 해서 멸해 제도하리라 해라. 이와 같이 한량 없고, 수가 없고, 가이 없는 중생을 멸해 제도 하고 날 것 같으로 실로 중생이 멸해 제도함을 얻는 자 없느니라.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중생이라는 생각이나, 수자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같으니 곧 보살이 아니니라. 佛告須菩提하사되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降伏其心이니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非無想을 我皆令入無餘涅槃하야 而滅度之하리라하라. 如是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하되 實無衆生 得滅度者니라. <해설> 1. 이것은 인도 사람들이 흔히 말할 때에 모든 움직이는 생물은 이 중생이라는 글자로 대표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 우바니샤트나 또 베다 시대 찬송 속에는 이런 글자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모두 움직이거나 자기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무리는 다 중생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그 중생의 무리가 "알로 깐 것 같은 것" 알로 까는 것은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하면 모체에서 자기가 먹을 것 영양 또 자기 자신을 전부 껍데기 속에 넣어 가지고 모체로부터 떨어져서 자기가 필요한 온도와 자기가 필요한 습기만 가지면 그들은 그 속에서 자꾸만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만 제가 알껍데기를 벗고 나오게 되면 부모 관계든지 전혀 알 수 없는 한 개체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원인으로 그러한 물건이 즉 말하자면, 유럽 사람들은 이를 생식이라 말하는데 생식이라는 것은 그런 생체가 어떻게 이 세상에 나오게 되느냐 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남의 은공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생체를 보전 하겠다는 마음이 그런 결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배은망덕하는 마음이 원인이라고 말 할 것 같으면 그 결과는 알로 까는 보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알로 깐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남의 도움도 받지 않고 뚝 떨어져 나온다 그러했으면 좋겠지만 그래서 모체에서 제 먹을 것과 자기 생명 보존 할 것을 얻어 가지고 나왔다고 할 것 같으면 철저하지 못할 것이요. 왜 철저히 못한다고 하니 자신도 부모를 요구하는 때가 많기 때문 입니다. 그래 이런 것은 모두 원인이 잘못되어서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배은망덕한 마음을 백일만 연습해도 알로 까는 물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태로 나는 것" 태로 난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면 이것은 순전히 모체로 습관으로 받고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당초 모체 속에 가서 그 썰레 혹은 짬이라고도 하고 씨가 붙어서 그 모체를 긁어 먹어서 자꾸 크게 자라고 크게 자라서는 저의 형상을 뱃속으로부터 갖추어 그리고 떨어져서 그 모체를 따라다니면서 배워서 그것이 대략 삼년, 천일이 되면 되는데, 예를 들면 사자가 난지 천일까지 부모가 얻어 먹이는 것을 기다리고 천일이 지나면 그 사자는 따로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 예를 들면 사자가 처음 새끼를 낳으면 사자는 부부 일체가 되어 일부일처가 되고 어린애를 키우기 위해여 숫놈이 먹이를 줏어다가 주면 새끼를 먹이고 또 암놈이 새끼를 먹이고 그렇게 얼만큼 하다가 사자가 자꾸 자라서 몸뚱이가 충실해질 때에는 그만 아버지가 얻어 오는 것이 작으니까 좀더 얻어 오라고 이놈이 심술을 부리며 아범하고 싸우게 되지요. 싸우면 그만 아범이 달아나 버리고 그 다음에는 둘이 벌어다 먹이는 것도 충분치 못했는데 어미 혼자 벌어다 먹이니까 골이나 어미에게 덤벼들면 어미마져 달아나 버린다. 그 다음엔 이놈이 혼자 앉아 있자니 배는 고프고 그러면 할 수 없이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지요. 골짜기를 내려갈 때 조그만 짐승들이 자기 앞으로 향해서 오면 잡아 먹지를 않는데, 그것은 어미나 아범이 늘 앞으로 와서 먹이를 줬으니까 습관이 돼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옆으로 달아나는 놈이 있으니 잡아 먹거든요. 그런 것이 태로 난 물건의 대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남을 바라고 남을 의지하는 마음을 태로 나는 마음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또 만약 "습에서 난것" 에서 난 것이나 물에서 난 것은 제 몸뚱이를 행여나 남한테 잃어 버릴까 보아 늘 감추고 하던 습관으로 물고기가 된답니다. 그래서 물속으로 가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 산새들이 어떤 시기에 물 속에 들어가서 조개가 된다든지, 또 꿩이 가을에 물속에 들어가 조개가 된다든지 그런 것을 우리가 많이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주 중국 책력에는 다달이 적혀 있어서 실행이 되는데 요새는 그런 것을 미신이라 믿고 그런 말은 안합니다만, 그런 것만은 과학인데 미신이라고 하는 것 같은 너무들 생물학에 대해서 몰지각한 것이겠죠. 그 다음은 "화생이라 하는것"이 있는데 화생이라는 것은 대략 질펀한 곳 습기 더러운 것이 모여 가지고 거기서 솟아나는 것을 우리가 많이 보는데 파리 같은것이 그것입니다. 그런 것은 자기를 들어내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인데 자기가 들어낼 자격이 못되면서 들어낼 것을 자꾸 궁리를 하게 되면 그런 데서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생입니다. "형상이 있는것" 형상은 있어도 내용이 시원치 않은것 "형상 없는것" 형상이 없어도 작용은 하는 것 같은것, 귀신이라고 말하는것 같은것, 또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없는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은것" 이런 것이 모든 생물의 총판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중생이라고 말하게 되지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몸밖에 있는 중생들은 결과로 된 중생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중생들은 모두 원인을 짓는 중생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중생을 "내가 다 하여금 마음이 없는 열반에 들게 해서 멸해 제도하리라 하라. 2. 이 열반이라는 글자는 역시 불교의 전문 술어 인데 그말은 인도 산스크리트의 니르바나, 니르란 아니란 말이고 바나란 아프다는 말입니다. 아프지 않다는 것은 몸뚱이에 대해서 자기가 능히 지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정신의 능력이 육체를 능히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마음을 밝게 해서 몸뚱이라는 껍데기를 누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내 마음속에 있는 바 모든 생각은 태로 난것이나 배은망덕한 마음이나, 또 남이 바라는 마음이나, 또 숨는 마음이나, 또 그렇지 않으면 너를 과장시키는 마음이나 정신이 이상스러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이런 것들이 전부 네 스스로가 원인을 가지고 형체를 이루기 쉬운 것이니까 그것을 전부 밝은 이의 마음으로 바꿔야 되겠지요. 그래서 다 열반에 들어가서 멸해 제도하리라. 무엇을 제도 하는가? 망념을 멸해 제도해 마음을 항복 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량없고 수가 없고 가이없는 중생을 멸해 제도 하고 나면 실로 중생이 멸해 제도함을 얻는 자 없느니라. 3. 자기 마음 속의 망념을 자꾸 부처님께 향한 마음으로 바꾸었는지라, 실지로 제 마음 속의 망념이 밝은 마음으로 바꾸어졌으면 제 마음은 비었을 것이니라. 제 마음이 빈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지혜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 여러분이 예수교의 경전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니라." 이런 말은 바로 무슨 뜻인가 하면 마음이 모든 장래에 껍데기 지을 원인이 될 그럴 상태를 놓아 두지 않을 때에는 이 세상을 직접 접할수 있고, 세상을 접촉하면 그 사람에게는 어려운 증상이 아니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밝은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결과가 오는 것을 복이라고 할 것 같으면, 컴컴한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오는 것을 우리는 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 이러한 네 망념을 전부 털어 버릴 것 같으면 털어 버렸다는 마음도 없느니라. 즉 모든 중생들을 전부 하느님 앞으로 가라는 생각까지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을 밝게 하는 한 방법일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생각이나 중생이라는 생각은 무엇인가 하니, 마음이 밝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수자라는 것은 경험이 많다는 그 말입니다. 이런 생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보살이 아니다. 왜 그러냐? 제 마음 속에 있는 분별을 제 마음이 아니라고 한다든지 또 남의 마음이라고 한다든지, 누구 때문에 그렇지 되었는지, 이런 생각 또 그것은 옳지 못한 생각이라든지, 그건 또 좋은 생각이겠다든지 이러한 분별을 낼 것 같으면 영원히 그 마음이 항복 받아지지 않기 때문이니라. 4. 그래서 보살은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생각이나 자기 마음속에 있는 생각 전부가 자기에게 있을 일이지 남에게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 때문에 내가 속이 상했다는 것은 제 마음이 약하니까 괴롭지, 누구 때문에 상할 이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자기 마음속에 자타가 전혀 없는 줄 알아야 닦아지지 만약 자타가 여기서 생긴다면 마음은 닦아질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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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과 백수가 닮은점 10가지 ㅎㅎㅎㅎ
    1. 소식(小食)한다. ...다만 신선은 '안' 먹는 거고, 백수는 '못' 먹는 다는 슬픈 다소간의 차이는 있다. 2. 무위(無爲)사상에 그 근본을 둔다. 신선은 무위(無爲)의 덕(德)을 지향하는 도가(道家)에서부터 나온 것, 백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음'을 하루하루 몸소 실천한다. 3. 주위 환경과 흠뻑 동화된다. 신선은 자연과 스스럼없이 함께 하며, 백수는 친자연적인 패션과 방바닥을 자유로이 누빈다. 4. 시간 개념이 없다. 신선은 도끼 자루 썩는 지도 모르도록 시간을 흘려보내며, 백수는 월화수목금토일란 사회적 관념에서 자유롭다. 5. 머리랑 손을 쓰는 것 중 적어도 한가지는 열정과 재주가 남다르다. 신선은 등장할 때마다 여차하면 바둑을 두고 있고, 백수는 적어도 스타, 포트, 한게임......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6. 비공식적인 그들 나름대로의 수준에 따른 서열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 신선은 얼마만큼 도(道)를 깨우쳤냐에 따른 서로에의 예우가 따르고, 백수는 빈둥대는 것이 마냥 즐거운 초급백수에서부터, 잠만 자는 것으로도 지겹 지 않게 시간을 보내는 고급백수에 이르기까지 은근히 다양한 분포를 이룬다. 7. 외부인과의 접촉이 미약하다. 신선은 속세에의 미련이 없기에 우연스런 만남 이외엔 없으며, 백수는 연락할 곳도 연락올 곳도 없다. 8. 돈과 거리가 멀다. 신선은 욕심을 버렸기에 재물에 눈을 돌리지 않고, 백수는 욕심은 무궁무진하지만 능력이 없다. 9. 세상사에 관심이 없다. 신선은 아까도 말했듯이 속세에 미련이 없으며, 백수는 라면값 인상,담배값인상 등의 대충격적인 소식이 아니면 일체 미동도 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떠나라!!! 10. 그래도 등장 무대는 화려하다. 신선은 전설이나 동화책의 단골 손님이며, 백수는 유머란의 단골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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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러, 신비버전- 산신령 ) 100이면 100 다 된다는건 아니다. 그래도 하겠느냐?                             - 죽기 싫은 넘-기적을 바라며 간절히 간절히....) 네~ emoticon_055 꼭 살고 싶습니다. .. ...... .... point는, 핵심은..... emoticon_049  죽염을 쉬지말고 먹어라~! 흡수력 이   강 해 질 때 까 지   *면emoticon_037역*을 얻어라!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버전의 시행명령버전)) emoticon_048 다시한 번 강조한다!  얻어야할 것은  면!역!이다.... 단 1초도 공백을 주지 말아라!! ((여기는 전시 실제상황이다)) 암이라는 것 자체가, 전신피가 다 썩어가는 것인데,  1초의 공백기간동안 네 몸은  초토화된다....38경계선에 군인이 뭐, 휴가댕겨올 동안 남하하지 않는다는 법 있남?emoticon_116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을 때 등을 보이면 초토화되어버려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약효가 오기전까지 버틴다면, 기적을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 최소 60시간이다!! 60시간 후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되어 있으니까 , 그 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되면 승부를 기대할 수 있다. emoticon_124emoticon_122emoticon_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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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중에서
    나의 소원 내가원하는 우리나라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 하는것을 원하지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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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야를 하얏게 하는방법들(미백 효과)
    ●방법 하나, 상추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바삭하게 됩니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서 양치질할 때 치약에 조금 묻혀서 닦아 보세요. ●방법 둘, 레몬을 하나 준비해서 즙을 짜 주세요. 그런 후 그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 아침마다 잇몸과 치아를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줍니다. ●방법 셋, 바나나 껍질에도 강한 산성분이 있어 치아의 미백작용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법 넷, 녹차도 많이 마시면 좋습니다. 녹차에는 미백효과 뿐아니라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도 같이하여 미백효과와 함께 치아 표면의 세균을 억제하고 충치와 풍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emoticon_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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