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님들께서 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농장에 오셔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우엿이 완성 될 때까지 마음을 졸이며 항상 모든 일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가시는 주원장님,
농장을 사용할 수 있게 힘써 주시고 가마솥의 장작불이 항상 활활 탈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유원장님,
꽁꽁 얼어버린 수도를 연결해 주신 삼촌, 무우 운반을 비롯하여 장작수급에 힘써주신 전승환님,
회원님들이 힘써 일 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신 김은지님, 항상 웃는 얼굴로 도와주시는 성달님,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하신 임채영님,
어두운 작업장을 환하게 전등작업을 해주신 상수님과 대광님.
그리고 멀리 서울에서 내려와 농장을 지키며 막내 역을 해주신 임세훈님, 배찬우님. ...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14일) 마지막으로 무우엿을 달였습니다. 포장까지 해서 마무리를 하려 했으나 해가 저물어버려 용기에 담는 작업은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번 무우엿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