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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으)로 총 2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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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아직도 겨울...
    제가 흑염소 방목하는 목장 대관령에는 엇 저녁에 또 눈이 내리더군요. 하긴 겨울이 가까워 오는것은 사실이지만 산자락과 골짜기에는 하얀 잔설들이 봄을 시샘하듯 자리를 버티내요. 강릉은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대관령은 아직 꽃망울이 맺히고 자연이 하나하나 넘 재미있어요. 또한 너무 위대하기도 하구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쪽제비를 통째로 먹으면 좋은 선약(仙藥)이요 정력제다. 쪽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목국 7성(木局七星) 분야(分野)의 각성정(角星精)을 응(應)하여 화생한 동물인데 동방 목기(木氣)로 생장하니 맛은 시고[味酸], 냄새는 노린내(臭, 羊+亶)요, 그 약성은 사람이 늙어 피가 흐려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성질이 있고[性溫], 양기를 돕고[補陽] 정력을 길러주나니[養精],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허리가 아픈 병[腎虛腰痛]을 치료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며[壯筋骨], 신경통과 관절염, 어헐(瘀血)과 신경쇠약에 신효(神效)를 내는 약이 된다. 혈액형 B형과 AB형, O형은 더욱 유효하다. 그러나 잡아서 장만할 때에 오줌통을 떼어내 버리지 않으면 노린내가 나서 역하고 비위가 거슬려서 먹을 수 없고 또 오줌통을 버리면 약효가 준다. 그러니 오줌통을 들어내지 않고 잡은 쪽제비는 백반(白礬)물에 하루를 담궜다가 꺼내어 다시 냉수에 하루를 담궜다가 쓰면 노린내와 역한 맛이 가신다. 이렇게 한 쪽제비를 시루에 쪄서 먹으면 난치병과 불치병 예방과 치료에 선약(仙藥)이다. 인간 체내의 12장부는 동방(東方) 목기(木氣)가 강하면 병이 절로 없어지니 이미 생긴 병도 낫고 없던 병은 생길 수 없으니 난치병과 불치병이 치료되고 예방된다. 그런데 3~4마리를 해먹으면 정력이 극강해져 참을 수 없이 되는데 이 때 정력을 소비하면 먹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정력소비에 극히 주의하라. 멧돼지 잡아다 우리에 넣어 놓았는데 우리가 허술해서 멧돼지가 우리를 부수로 도망치면 함께 있던 집돼지조차 다 놓치게 되니 정력 또한 같다. 쪽제비 먹어서 생긴 정력을 간수하지 못하면 먹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이치가 이와 같다. 잡을 때 털과 똥만 버리고 내장은 다 넣는다. ※춥지 않고 병없이 겨울을 지내는 법 이에는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한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太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는 사람은 약쑥[애엽;艾葉]․백출(白朮) 각 1근, 익모초(益母草)․원감초(元甘草) 각 반근, 공사인(貢砂仁) 5냥, 밭마늘(법제후)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데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번에서 5번까지 해먹는다. *B형인 사람[少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인삼․부자(附子)가 몸에 좋은 사람은 익모초 1근, 약쑥 2냥, 공사인 5냥, 부자 2냥, 마늘 반접, 원감초 반근, 향부자(香附子) 1근을, * O형인 사람[少陽人], 곧 인삼․부자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거나 머리가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은 익모초 1근, 석고 5냥, 향부자 반근, 원감초 반근,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회~5회까지 해먹는다. *AB형인 사람(太陽人), 곧 인삼․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고, 닭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약이 따로 없고 위의 각 체질과 가장 유사한 체질의 처방을 준하여 쓴다. 평상시에 산다래를 먹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인산학신암론
  • 영구법 겨울편 2..
    이제 풍시혈와 환도혈은 살이 차올라서 힘줄과 뼈가 보이질 않는다. 처음 고름이 나왔을 때는 질질 흘러서 옷도 바 배리고(부산말) 지저분한데.. 요즘은 풍시혈는 반정도, 족삼리는 3분의 1정도 아물었고 고름도 전보다 훨씬 적게 나온다. 이제 살 것(?) 같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강대광님 겨울 쑥뜸..
    올 여름에 주원장을 처음 뵙고 소아마비를 낫는 영구법 혈 자리를 물어보니.. 환도, 풍치, 족삼리를 뜨면 된다고 해서.. 앞에서 소개한 중완 단전을 뜨고 3주 후에 풍치를 떳습니다. 3일간 하루에 10시간씩 2근 반정도 떳는데 다리가 부어오르고 주원장님 말씀으로는 이 붓기가 빠지는 것이 아니고 바로 살로 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붓는데 일부는 살로 가고 일부는 빠졌습니다. 5분에서 8분짜리를 떳는데 다 뜨고 딱정이 빠지니.. 대퇴근이 보여서 무서웠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살이 작아서 다음에는 5분짜리를 맞쳐서 떠야 겠습니다. 족삼리는 풍치를 뜨고 2주 후에 떳는데 5분에서 8분짜리른 4일간 10시간씩 떳습니다. 2틀 지나니 참을 만하고 무릅이 항상 차가운데 (피가 잘 안돌아서) 따뜻했졌습니다. 잘 때는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발은 계속 차가웠고 경락만 자극이 왔습니다. 계속 뜨면 조금씩 따뜻할 것 같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정도로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5분짜리로 오랜 시간을 떠야 겠습니다. 족삼리는 지금 뼈가 보입니다. 흑..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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