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간에 평생 살아도 자손 못둘 수도 있어 , 이런데. 그건 조상의 영이, 전생에 떤 사람의 영을, 어떤 물체의 영을 끌어다가 합성시자손 못둘 수도 있어키는 원리가 있는 게 아니야?
그러니 평생 살아도 손(孫)이 없으니까 조상의 영이 다른 데서 영을 끌어 들이지 않으면 안되거든.
조상의 영이 직접으로는 또 못해. 그 부모는 조상 영이 아니냐? 아버지 어머니 조상 영이있는데도 자손 못 둘 수가 있거든.
내외분이 다 내외분이, 이 자손 못 두는 사람이, 자손 못 두는 사람이 하나냐? 그러면 조상 영이, 그 사람들이 없다드냐 하면 그게 아니야.
조상 영이 확실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기는 안되더라, 그건 왜 그러냐? 전생의 어떤 영이고 끌어들인 후에 되는 거지, 그게 지금 어떤 학설이 그거야.
그럼 전생의 영이 들어오지 않고 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조상 영이라는 거이 직접으로 자손될 수 있는 힘은 없더라 이거야, 응? 직접 힘 없어. 없는데.
전생의 영하고 인연이 되는 때에는 손(孫)을 두는 거고, 전생의 영하고 전연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조상영은 손을 못 두고 끝장이 나잖아? 이런데.
그렇다면 피가, 이제 손(孫)이,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이놈이 덮어놓고 피가, 살코기가 돼서,
아무 것도 없고, 살코기만 뭉쳐졌으면 그게 무어이 되겠나? 건 아무것도 아니지? 궂은 임신이란 게 그거겠지, 귀신이 못 들고, 이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