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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으)로 총 31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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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이 다 부처야.
       이 자연에 들어가면 모든 공기 중에는 색소가 있게 마련이고 색소 속에는 전분 이 있고 전분 이 생긴 후에는 그 전분세계 에서는 모든 생물이 생기는 조직세계 가 다 조직돼 있고, 그 조직 속에는 물체가 이뤄져요. 공(虛)에서 뿌럭지가 나와가주고 색(色)이 이뤄지는 건데. 생물세계를 이뤄낼 수 있는 모든, 이 지구의 공간이 다 "부처"야. 부처란 건 생물세계의 세존이거든. 개에만 불성이 있다, 그런 거이 아니고. 공기에도 다 불성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잖아? 사람이 육신으로, 색소 전분 조직세계에 들어오기 전엔 神 이니까 그 神은 아무 가리운 거 없는 밝은 그 자리야. 어머니 뱃속에서 눈이 생기기 전에, 또 나와가주고 눈으로, 시력이 생겨서 눈으로 보기 전에, 그 자리가, 가리움 없는 밝은 그 자리 가 부처야. 밝은 그 자리에 있을 때는 성(性)도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다 없는데 육신에 갖히게 되면 그 세곈 끝나고 말아. 도(道) 닦는다, 도(道)닦는 건 좋으나, 다 너무 바빠. 욕속부달이니까. 자연엔 날짜가 없는데, 죽고 사는 걸 떠나야 그것도 이루어지는데, 한 시간이 바빠서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면 이뤄지나? 그러면 내려 앉아, 무너지고 말아. 전부 자기를 모르는데. 그럼 나는 내 할 일이 무에냐? 앞으로 화공약 피해가 극에 달하는 시기가 오는데, 이 화공약,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 화공약 독가스 날아오는 시간이 오는데, 죽는 건 죽는 거지만 죽는 건 어차피 죽는 거지만 그 속에도 죽지 않고 살아 남는 사람이 있으니까, 산 사람은 또 산 사람의 세계를 유지해야 하거든. 그런 시기에 필요한 걸 내가 완전히 전하고 가면 되니까, 그래 내가 여게 오면 온 목적을 다하고 가면 되는 거지, 내가 여기 영원히 살아서 영화가 있나, 행복이 있나. 거 내게 무에이 필요해? 이 미개족들은 와서 나를 괴롭히지만 나는 그 미개족을 위해서 할 일이 있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데 필요한 걸 완전무결하게 전하는 거이 내 할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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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와 간장(사리장)의 비법(秘法)
    ※  지구상의 바닷물(짠물:鹹水)은 민물(淡水)의 1000배요 바닷물이 증발하여 수증기(水蒸氣)로 화하면 그 수증기 속의 함성(함性)은 바닷물의 10만 분지 1이다.  이 수증기 속의 함성은 민물(淡水)이 증발한 수증기 속의 담성과 합성하여 지구 생물의 원재료가 된다. 함성과, 담성이 합성하여 이뤄진  경중비화(輕重比和素)가 음성분자(陰性分子)와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는데 함성은 중탁(重濁)하여 하강(下降)하니, 음성분자요 . 담성은 경청(輕淸)하여 상승(上昇)하니 양성분자다.  이 "음성", "양성"의 분자가 생물로 화하게 된다.  생물세계에 "담성"이 강한 생물은 질병에 잘 걸리고 허약체질자가 많고 "함성"이 강한  생물은 무병장수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 최고의 장생자(長生者)인 청색 지룡(靑色地龍)은 함성이 강한 동물이요, 해수중(海水中)의 1000년 상수자(上壽者)인 신룡(神龍)과 이무기도 함성이 강하다.  초목(草木) 중에도 장생(長生)하는 정목(楨木)과 송백죽(松柏竹)이 모두 함성이 강하다.  송지(松脂)와 백지(栢脂)는 함성(鹹性) 중에서 화성(化成)하니 영원히 썩지 아니하여 지구가 없어질 때까지 오래 간다. 또 정목(楨木)은 죽은 후에도 만년 썩지 않는 수목(壽木)이다.  또 동물 중에 함성이 극강한 건 집오리니 해독(解毒)하는 힘이 극강하여 여간한 독극물을 먹어도 죽지 않고 전염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약초 중에도 포공영(蒲公英;민들레)은 함성이 강하여 유종(乳腫;젖앓이) 유방암에 신효하고 맛이 짜고 맵고 성(性)이 열(熱)한 부자는 잘게 썰어 물에 3일간 담궈 두었다가 건조하여 생강에다 다섯 번 법제하여 쓰면 좋은 약제가 된다.  함성(함性)이 강하고 영력(靈力)이 강한 동식물은 대체로 오래 산다.  경험으로 봐도 한일 합방 후에 한국에 나온 일본 사람들은 전염병과 이질 설사(장티부스 등)에 약하여 죽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까닭은 함성부족에 있다.  그리고 2차 세계 대전 때 싱가폴에 진주한 일본군은 수토(水土)가 맞지 않아 많은 사망자를 내었지만 짜게 먹고 고춧가루를 많이 먹는 우리 동포는 무사했으니 함성관계로 그런 것이다.  함성(鹹性;鹽性) 부족으로 담성(淡性)이 함성(함性)에 중화되지 못하면  담성이 지나쳐서 이 과도한 담성 중에서 염성(炎性)이 쉽게 염증(炎症)으로 변하고 이 염증에서 모든 병균이 발호(跋扈)한다. 싱겁게 먹는 사람은 담성(淡性) 체질이 되어 담성체질자는 암병과 난치병에 잘 걸린다.  100년 전에는 위생적이지 못한 때지만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의 함성(함性) 힘으로 암과 난치병은 극히 적었다.  한국 김치 원료는 토종 무가 제일이요 토종 무를 구하지 못하면 외래종 무라도 써야 한다. 또 토종 배추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이뇨제도 되며 음식 속의 독을 해독한다.  배추 뿌리는 "엿"을 고아 먹으면 해수 천식에 좋은 약이 되는데 배추 뿌리 엿을 만들 때 넣는 약재는 백개자, 생강인데 백개자는 노랗게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놓고 생강은 그대로 넣는데 배추 뿌리와 함께 푹 고아서 엿질금(맥아)을 넣어 당화시킨 뒤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으면 오래 된 해수 천식에 신효를 본다. 남녀 노소간에 해수 천식에 선약(仙藥)이다. 단 음식 삼아 오랫동안 먹어야 효를 본다.  토종무는 미감(味甘;맛이 달다)하니 천상(天上) 토성정(土星精;塡星精)을 응(應)하여 화생(化生)한 때문이다.  그래서 보비위(補脾胃)하니 토종무를 먹으면 일신(一身)이 윤택(潤澤;피부가 고와짐)하고,  * 토생금(土生金)하니 맛이 메워(味辛) 천상 금성정(金星精;太白星精)을 응(應)해서 해독성(解毒性)이 강하고 경골제(硬骨劑;뼈를 야무지게 하는 약)가 된다. 토종무를 먹으면 신경통과 관절염이 예방된다.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성정(木星精;歲星精)을 응하여 강근(强筋;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함)케 하고 신경(神經)이 정통(精通)하여 정신을 명랑케 한다.  *목생화(木生火)하니 화성정(火星精;熒惑星精)을 응하여 비·위를 도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선약(仙藥)이 된다. 토종무를 밭마늘에 중화하면 건강에 제일 좋은 식품이 된다. 마늘 1접으로 반접은 굽고 반접은 생 거 그대로 합하여 김치 양념으로 쓰면 그 김치가 곧 약이 된다.  이렇게 좋은 선약(仙藥)이 되는 토종무와 토종 배추를 주원료로 천일염으로 함성화(함性化)시킨 김치는 건강을 지켜주고 병마를 몰아내는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또 김치에 들어가는 파(총=蔥)는 흥분제이면서 양기를 보해주는 보양제(補陽劑)라, 생강에 중화하면 해독성이 강하여 체내에 들어온 만가지 독을 풀어내니 공해시대에 살아가는 오늘에는 김치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신경통 관절염 예방제다. 김치 담그는 데 들어가는 토종무, 그 약성이 인삼 10년근의 1/360이요, 10년근 인삼은 100년근 산삼의 1/360의 약성이다.  공간의 산삼분자가 함유된 "토종무"에 토종배추,                                                                    해독제인 생강,                                                                    보양제인 파,                                                                    신경강화제인 고춧가루,                                                                    암약인 마늘.  이 들어가 발효하면 김치 독의 김치가 만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선약이 되고 가정마다 있는 김치독이 종합병원보다 낫다. 신역(神域) 영역(靈域)인 한반도에서 재배된 토산 재료로 담근 김치를 먹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먹고 사는 우리 겨레는 해동의 삼신산 정기를 받아 불로장생자가 속출하니 신인 신선은 역대로 계승된다.   산삼의 화생(化生) 원리는 여름철에 솔잎에 맺히는 이슬 중에 인시초(寅時初;새벽 3시반~4시)에 맺힌 이슬은 인시중말(寅時中末;새벽 4시반에서 5시반사이)에 떠오르는 태양에 의해 증발되어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化)하여 산삼(山蔘)으로 화생(化生)한다.  산삼이 화생한지 3600만년 후에 까막까치(烏鵲)가 산삼씨를 먹고 전하게 되니 여기서 야생초(野生草) 인삼이 생기고 인삼이 생긴지 3600만년 후에 고추의 금기(金氣)를 통하여 토종무가 화생하니 맛은 맵고 달아(味辛甘)서 장복(長服)하면 무병 건강하니 무 토종은 장수식품이다. 토종무는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받아 화생한 신선식품이니 한국인이 지구에서 가장 먼저 신인(神人) 신선(神仙)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인세계는 내 사후(死後)에 열리니 한국인이 먼저 되고 그 뒤를 다른 민족도 신인 신선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한국 산야에 인삼을 많이 재배하게 되면 한반도 상공(上空)에 인삼분자가 증식하여 충만한 인삼분자는 무의 산삼 성분을 불어나게 한다.  인삼의 화방(花房)은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엽중모공(葉中毛孔)에 엽방신실(葉房神室)로 하여 공간의 산삼분자를 증식시킨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에 재배되는 "무"는 점점 인삼에 가까운 약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간장" (사리장)원료로 쓰이는 콩(서목태)은 천상태백성(天上太白星)의 정(精)을 응하여 화생한 식물이니 서방 금성의 정기가 강한 곡물이다.  발효하여 메주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4~30시간인데 그 이상 시간이 걸리면 일부는 썩게 되니 그 썩은 데에서 병균이 화해 나온다. 그러니 내가 일러준대로 흰 곰팡이가 쓸지 않도록 극력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 독 뚜껑을 벗기고 태양열을 받게 하고 태양광(太陽光)에 쬐게 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藥性) 중에 당뇨병을 근치(根治)하는 약성이 합성하니 이 간장(사리장)으로 "참조기(石首魚 土産)"을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를 짤라 버리지 말고 온 마리 그대로, 비늘도 긁지 말고 달여서 먹으면 반찬도 되고 약도 된다.  시험하여 보라. 신종산 원료에 들어가는 난반(卵礬)은 계란 백정(白精)에 함유된 석회질과 백금성분의 힘으로 청동화(靑銅火)가 반죽시에 발하니 계란 껍질은 계란 흰자우 석회질이니 흰자위에는 백금성분이 1/3600 함유돼 있다.  또 토종무는 남녀 미용에 제일 식품이다.  무로 늘 반찬을 해 먹으면 피부가 분결같이 고와진다.  이게 김치와 간장 속에 담겨 있는 신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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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간다는 것은 -이외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이제야 마음을 다 비운 줄 알았더니 수양버들 머리 풀고 달려오는 초여름 아직도 초록색 피 한 방울로 남아 있는 그대 이름...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그대는 오지 않았다... 사랑이 깊을수록 상처도 깊어 그리움 짙푸른여름 한나절 눈부시게 표백되는 시간을 가로질러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음악으로 멀어지는 강물소리... 허송세월 발목 잡는 세상속에 등 돌리고 세필에 맑은 먹물 가느다란 선 하나로 산을그렸다. 이런 날 그대는 어찌 지내시는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내가 그린 산에는 새하얀 눈이 내리고 거기 발자국 하나도 남기지 않은 채 해는 이마를 지우며 어느새 등성이를 넘고 있다.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에 사랑도 박탈당하고 역마살로 한 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이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가을밤 산사 대웅전 위에 보름달 떠오른다. 소슬한 바람 한 자락에도 풍경소리 맑아라... 때로는 달빛 속에서 속절없이 낙엽도 흩날리고 때로는 달빛 속에서 속절없이 부처도 흩날린다. 삼라만상이 절로 아름답거늘 다시 무슨 깨우침에 고개를 돌리랴. 밤이면 처마 밑에 숨어서 큰 스님 법문을 도둑질하던 저 물고기 지금은 보름달 속에 들어앉아 적멸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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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78쪽 발췌 ♠ 간암, 백혈병약- 벌나무,  노나무   벌나무는 생기(生氣)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木星)의 별정기를 응해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계룡산 일대에서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가버린 까닭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淸明)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歲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와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며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즉 불그스름한 기운이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혹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제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兩 :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 데 구할 수 없을 때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少陽)체질 즉 혈액형이 진성(眞性)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量)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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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주위에 50을 넘긴남자분이 간암에 걸려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우린 x-레을 보며 이것이 암이야하며 그분의 환경을 몹씨 안타까와했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그분은 몸이 더 건강해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 대학병원의 치료을 버리고  경기도 공기좋은 곳으로 거처을 옮기고 철저히 자연채소와 약초 맑은흐르는 물 등으로 자신도모르게 깜쪽같이 살아져버린것이다. 저는 그분의 체험을 보고 신비의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공부하다보니 "인산"선생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이런좋은 도해닷컴이 있는줄 몰랐고 이제와서 여러 좋은 정보을 얻고잇다. 저 자신이 50이넘어 건강에 신경을 쓰게되고 부모님들이 암으로 떠난일이 나 자신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공부를 해 두는것이다. 한겨울 섬에서 해풍을맞고 자란 적송.해송잎을 따서 보관하며 먹고 단오무렵을 기해  쑥을 채취할려고 준비중이다. 술.담배을 하는 저 자신이 혹 중풍이나 뇌졸증이 걱정되어 인진쑥.약쑥.솔잎을 섞어 하루 댓잔의 차로만들어먹으니 좋은 것같다. 저 자신이 어려서 섬에서 자라 소먹이러다니며 수많은 열매와 풀을 접한기억이 생생한데 그런것들이 모두 약초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실제 쑥찜질로 요통을 치료하여  나은분 사례을 본적이잇고 쑥의 효능이 뜸.찜.등 이렇게 좋은지 정말 미처 몰랏다. 이곳에서 많은 부족한 정보도 접하고  이런 싸이트을 찾은것이 저에게는 기쁘다. 이젠 산이나 들에가면 눈이 온통 풀잎에 놓여잇으며 잎을따서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얼마전 어디을 가다가  관상용 만병초을 발견하고 잎하나을 씹었다가 독(毒) 때문에 입안이 얼얼 한적이있다. 영구법.유황오리 등 너무 상세한 이곳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저의 신입생도 잘 챙겨주세요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꾸벅^^
    그동안 한의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저 또한 비슷하게 이사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어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얼굴 익힌 분들도 많지 않고, 교수님들도 다 오신다기에 내일 모임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제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고등학생이라 평일 에는 저녁 11시에 끝나는 관계로 시간을 평일로 미룰수도 없네요ㅠㅠ 모임 후,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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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주위에 50을 넘긴남자분이 간암에 걸려 3-6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우린 x-레을 보며 이것이 암이야하며 그분의 환경을 몹씨 안타까와했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그분은 몸이 더 건강해졌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 대학병원의 치료을 버리고  경기도 공기좋은 곳으로 거처을 옮기고 철저히 자연채소와 약초 맑은흐르는 물 등으로 자신도모르게 깜쪽같이 살아져버린것이다. 저는 그분의 체험을 보고 신비의 약초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공부하다보니 "인산"선생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이런좋은 도해닷컴이 있는줄 몰랐고 이제와서 여러 좋은 정보을 얻고잇다. 저 자신이 50이넘어 건강에 신경을 쓰게되고 부모님들이 암으로 떠난일이 나 자신도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공부를 해 두는것이다. 한겨울 섬에서 해풍을맞고 자란 적송.해송잎을 따서 보관하며 먹고 단오무렵을 기해  쑥을 채취할려고 준비중이다. 술.담배을 하는 저 자신이 혹 중풍이나 뇌졸증이 걱정되어 인진쑥.약쑥.솔잎을 섞어 하루 댓잔의 차로만들어먹으니 좋은 것같다. 저 자신이 어려서 섬에서 자라 소먹이러다니며 수많은 열매와 풀을 접한기억이 생생한데 그런것들이 모두 약초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실제 쑥찜질로 요통을 치료하여  나은분 사례을 본적이잇고 쑥의 효능이 뜸.찜.등 이렇게 좋은지 정말 미처 몰랏다. 이곳에서 많은 부족한 정보도 접하고  이런 싸이트을 찾은것이 저에게는 기쁘다. 이젠 산이나 들에가면 눈이 온통 풀잎에 놓여잇으며 잎을따서 입안에 넣어 씹어본다. 얼마전 어디을 가다가  관상용 만병초을 발견하고 잎하나을 씹었다가 독(毒) 때문에 입안이 얼얼 한적이있다. 영구법.유황오리 등 너무 상세한 이곳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앗으면 합니다. 저의 신입생도 잘 챙겨주세요 서울 관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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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섭아 간만에 함 들러 본다
    부산 함 오면 연락해라.. 나도 가게 새로 이전 햇거던.. 금정구 두실전철역앞 버스정류소 바로앞 1층이다. 얼굴 보기 디기 힘드네.. 그럼..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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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과 藥
    인간과 藥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된다.         *仁山*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혈액줄기세포로 손상된 간을 치료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재미 한국인 여성과학자의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23일 세포생물학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 6월호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시드니킴멜 암센터의 장윤영 박사팀은 수컷 생쥐의 골수에서 채취한 혈액줄기세포를 암컷 생쥐의 손상된 간 조직과 함께 배양한 결과 48시간 이내에 정상수컷의 염색체를 가진 간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장 박사팀은 이 논문에서 손상된 간을 가진 암컷의 정맥에 이식된 수컷의 혈액줄기세포가 암컷의 간에 생착된 뒤 정상적인 간세포로 분화돼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암컷의 간에서 분화된 수컷의 혈액줄기세포들이 모두 정상 수컷의 염색체를 나타냈고 2~7일 사이에 나타난 분화과정은 간 손상이 심할수록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동안의 줄기세포 관련 논문은 체내에 이식된 혈액줄기세포가 직접 분화하는 게 아니고 혈액줄기세포가 간 등 다른 장기의 세포와 융합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었다. 오일환 가톨릭대의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질병에 걸린 장기에서 나온 미세 인자들이 미성숙한 성체줄기세포의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기술이 임상에 적용되면 간 질환 세포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박사는 중앙대의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마친 뒤 지난 2002년부터 미국 존스홉킨스의대에서 `박사 후 과정'(post-doc)을 밟고 있으며 이번 연구성과로 2005년부터 교수임용을 약속받은 상태다. bio@yonhapnews.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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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씨 민간요법" 뼈 손상 치유 효과 확인...영남의대 허재희 교수팀 학회보고 의학신문 골모포제네틱단백질 발현 증가 기전 증명 영남의대 허재희 교수팀 학회보고 뼈 손상의 회복을 위해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는 홍화씨가 골형성과 골절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남의대 허재희 교수팀은 최근 정형외과학회에서 "민간에서 골절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홍화씨가 골형성과 골절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one Mophogenetic Protein(BMP)-2의 발현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흰쥐의 늑골골절의 치유과정을 통해 증명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골육종세포에서의 BMP-2 발현율은 홍화씨 추출물을 첨가한 군과 대조군 사이에 배양 8시간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6시간째에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31% 정도 현저히 높게 발현됐다. 9번째 갈비뼈 골절시킨 흰쥐에게 3주간 식이를 시행한 후 조직소견을 관찰한 생체실험 결과에선, 대조군이 골모세포의 부연법(rimming) 등과 같은 현저한 신생골의 형성을 보인 반면, 홍화씨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신생골에서 정상골 형성으로의 이행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홍화씨 투여군과 대조군 사이의 유의한 체중차이는 없었다. 이와함께 제자리부합법(in situ hybridization)에 의한 골절조직에서의 BMP-2의 발현율도 홍화씨 투여군이 대조군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BMP-2 발현율을 조사하기 위해 인간골육종세포를 이용했고, 배양액의 0.2% 농도로 홍화씨 추출액을 사용했다. 또 흰쥐 생체실험은 홍화씨를 증류수로 추출하여 원 재료양의 5배 농도로 농축, 식이에 1% 농도로 첨가해 사용했다. 허재희 교수는 "민간에서 골절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홍화씨가 골절치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했고, BMP-2 발현이 이러한 기전의 한가지임을 생체실험으로 확인했다"면서 "골절 치유에 있어서의 여러 요인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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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선생님 손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8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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