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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고사를 부정한 <금문신고>와 <문무대왕릉비문> 지난 1987년 중국인 사학자 낙빈기가 <금문신고>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금문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문자가 시작되는 최초의 문자인 청동기에 새겨진 원시상형문자를 풀이해 놓은 것으로, 이 책이 출판되자 중국인 학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중국의 사정은 우리와 달라서 베스트셀러면 무한정 인쇄를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책의 출판도 공식적인 허가를 얻어야 하고 정부의 담당 연구원에게 우선 검열을 받아야 한다. 들려오는 얘기는 이 책을 검열한 몇 명의 학자들은 무척 당황해 했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인가를 하되 소량의 부수가 허락됐다고 했다. 그러나 그마저 출간이 되자 거의가 몰래 회수되고 말았다는 소문도 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억이 넘는 인구에 800권이니 대부분 학자들은 이런 책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용케 이 책을 본 학자들도 노코멘트였다고 한다. 전부 800여 권을 인쇄했다고 하는데 무슨 인연인지 너더댓 권이 국내에 들어와 우리와 인연이 되었다. 낙빈기가 자신의 생애를 바쳐 연구한 <금문신고>에는 그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을 한국의 고대사가 ‘역사의 시대’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4500년 전 고대인들이 각종 청동기에 새긴 그림 같은 글자, 그 알송달송한 글자들을 해독해 중국 강단학이 신화시대로 규정하고 있는 삼황오제(三皇五帝, 기원전 2517~2298 , 9대 219년간)시대가 신화와 전설의 시대가 아니라 역사의 시대임을 증명해 낸 것이다. <금문신고>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전해오는 각종 전적을 정리한 전적집(典籍集), 출토된 각종 청동화폐에 새겨진 글자를 풀이한 「화폐집(貨幣集), 병장기에 새겨진 글자를 푼 병명집(兵銘集), 전적에 등장하는 오제시대 인물을 집중 연구한 인물집(人物集) 등으로 나누어 논증이 되어 있다. 특히 역사의 첫 장을 연 인물이 동이족의 시조인 신농(神農)이라는 사실, 무엇보다 신농보다 3000년이나 뒤에 씌어진 <문무대왕릉비문> 속에 나오는 해석이 되지 않은 글자들이 바로 삼황오제시대의 주역들의 활동을 알아야 그 내용이 풀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금문신고>를 통해 드러나는 고조선이라는 당시의 상황과 신농이 만들었다는 최초의 문자인 금문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던 <문무대왕릉비문>의 해석이 가능해질 뿐만이 아니라, 이 비문이 고조선과 우리 역사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유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몇 년 전까지 중국 북경에서 살았던 낙빈기(駱賓基․1917~1994)라는 문자(文字)학자이자 소설가가 있었습니다. 그가 쓴 ꡔ금문신고(金文新攷)ꡕ(88년 산서인민출판사)라는 책에서 낙빈기는 5000년 중국의 역사는 첫 단초가 허구로 시작된 역사라며 역사를 바로 세워야 중국이 중국다워 진다고 했습니다. 낙빈기는 중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나라는 신농(神農)이 맨 처음이고 지금 한자(漢字)의 유래가 되는 글자 또한 신농이 만든 것이라며 조목조목 정확한 논증을 해 놓은 것입니다. 이 뿐 아니라 중국의 학계가 단정해 놓은 4500년 전의 삼황오제시대 220년과 하(夏)나라 400여 년이 역사 실제시대라며 그 년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중국이야 삼황오제시대가 역사실제시대든 하(夏)라는 나라가 있었던 말았던 우리와는 상관없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역사의 태두가 동이(東夷)의 시조라고 하는 신농이라면 문제는 달라지는 것 아닙니까. 이 시대의 권력주체가 신농계고 또 지금 중국이 쓰고 있는 한자가 신농이 만든 것이라면 우리의 선조들의 작품이라는 말이 됩니다. 여기다 더욱 중요한 것은 최초의 그 한자가 지금 우리가 선조들이 쓰고 물려주고 있는 우리말이 아니면 해석이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중국의 말로써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금문신고를 통해 정리되어진 사실들입니다. ① 문자(文字)의 시작은 지금 중국 산동성 곡부에서 나라를 열고 그 문자를 만든 신농(神農․재위 서기전 2517~2475)이라는 이름 글자인 「․」 「○」자와 「丨」자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최초의 문자는 이 시대 주역들의 이름과 관직의 명칭, 통치하는 봉읍(封邑)의 이름으로부터 만들어 지고 있다. 또한 그 이름을 통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수상(首相)이니 대감(大監)등 우리가 무심하게 쓰고 있는 많은 단어의 유래를 명확히 밝혀내고 있다. 이러한 문자의 시작과 더불어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 220년간, 9대의 임금의 정치상황을 소상하게 밝혀냄에 따라 이 시대의 인물들이 옛 조선이라는 나라의 주역들이라는 것, 그 정치상황의 전개과정에서 우리의 천문과 민속, 고고학 그리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차문화등 기층문화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② 이 시대는 푸나루아(Punalua)라는 특이한 모계제(母系制) 사회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두 사람의 남편과 두 사람의 부인이 한 가정을 이루는 양급제(兩級制)시대로 재위는 사위에게 넘겨주던 때였다. 결혼은 양대 세력인, 신농과 황제계열이 서로 누비사돈이 되어 재위는 신농계와 황제계가 서로 바톤을 주고받던 때였다. 따라서 신농계열은 신농, 황제계열은 황제가 아니라 서로 외가(外家)가 되어 철저히 혈연으로 맺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사의 시작을 철저하게 이(夷)와 하(夏)로 분리한 시각은 후대 사가들의 조작임이 들어나고 있는 것 또한 특이하다. ③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한자의 근원은 신농계의 언어인 우리의 말로써 만이 그때의 글자를 풀 수 있는 열쇄가 된다는 점에 스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즉 이 시대의 문자가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우리말이 아니고는 중국인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문자라는 점이다. ④ 그 연원을 알지 못한 채 막연하게 부르고 있는 조선(朝鮮)이라는 나라 이름이 전욱고양(顓頊高陽)임금의 이름자에서, 한국이라는 한(韓)이 바로 순(舜)임금의 이름, 위(韋)에서 나왔음을 밝혀지고 있다. ⑤ 특히 중국인들이 멸시해 부르는 오랑캐 이(夷)가 하화족(夏華族)의 시조인 우(禹)임금의 이름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이 글자가 바로 신농계에서 발음을 하고 있는 사람 인(人), 임금이라는 임(壬)이 변했다는 사실. ⑥ 그 뿐 아니라 「솟대」며 세발달린 까마귀 「삼족오」, 여자들이 시집갈 때 이마와 뺨에 찍는 「연지 곤지」, 머리위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마」와 시집갈 때 타고 가는 「가마」, 죽어서 타고 가는 「상여 가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는 「난생(卵生)설화」의 비밀 등 기층문화를 속 시원히 풀어내고 있다. --청암 김대성 님--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宇宙(우주)와神藥(신약)                                                                                             仁山(인산) 金一勳(김일훈) 著(저)                                                仁山  金一勳(인산 김일훈)     * 1909년 平北(평북) 義州(의주)출생. 獨立運動家(독립운동가)이며 漢學者(한학자)       前(전) 世宗韓醫院(세종한의원) . 聖惠院 院長(성혜원 원장) .高麗韓方綜合病院 顧問(고려한방종합병원 고문)                                                  推    薦    辭(추천사)   우리 나라의 醫書(의서)로서 처음으로 巨篇(거편)을 完成(완성)한 이는 아마도 世宗大王(세종대왕) 때의 文臣(문신) 文襄公(문양공) 梁誠之(양성지)의 <醫方類聚(의방유취)>가 그 嚆矢(효시)라 하겠고, 그 다음으로 許俊先生(허준선생)의 <東醫寶鑑(동의보감)>을 들을 수 있으며 이어서 申泰三(신태삼) 著(저) <方藥合編(방약합편)> (原著(원저)=惠菴(혜암) 黃道淵(황도연))과 同(동) <經驗新編(경험신편)>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고 있다. 이 밖에도 中國(중국)의 醫書(의서)가 많이 傳來(전래)하여 濟治(제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近者(근자)에는 西洋醫學(서양의학)이 많이 들어와 많은 生命(생명)을 救(구)하고 있어 바야흐로 醫學萬能(의학만능)의 世代(세대)를 形成(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남이 안보는 곳에 볼 것이 있고 남이 안듣는 곳에 들을 것이 있고 남이 안먹는 곳에 먹을 것이 있듯이, 이들 醫書(의서) 가운데에도 人間(인간)의 病理(병리)를 다 캐내지 못한 곳이 적지 않을 뿐더러 宇宙(우주)의 生成(생성)과 科學(과학)의 發達(발달)에 依(의)하여 前(전)에 없었던 特殊(특수)한 病(병)도 發生(발생)하게 되어, 醫療(의료)에 對(대)한 方法(방법)도 새로운 次元(차원)에서 考慮(고려)를 하여야할 때가 왔다고 하겠다. 此際(차제)에 畏友(외우) 仁山(인산) 金一勳(김일훈)兄(형)이 내놓은 <宇宙(우주)와 神藥(신약)>이란 一書(일서)는 果然(과연) 남이 안보고 안듣고 안먹는 곳에 보고 듣고 먹을 것이 있는 良方(양방)이라 하겠다. 書中(서중)의 몇 구절을 들어 보자면 「毒感(독감)과 熱病(열병)과 糖尿病(당뇨병)과 陽性高血壓(양성고혈압)과 陰性低血壓(음성저혈압)과 三十六種(삼십육종) 中風(중풍)과 十二種(십이종) 神經痛(신경통)에는 竹鹽(죽염)과 家鴨(가압)이 신약이며, 各種(각종) 癌病(암병)과 各種(각종) 難治病(난치병)의 通治(통치)에는 五核丹(오핵단)이 神藥(신약)이며, 煉炭毒(연탄독)과 毒蛇毒(독사독)과 蜈蚣毒(오공독)과 農藥毒(농약독)과 各種(각종) 藥毒(약독)과 公害毒(공해독)에는 東海(동해)의 北魚乾太(북어건태)가 神藥(신약)이며, 腫癌(종암)과 瘡癌(창암)에는 蒜(산)과 蔥(총)이 神藥(신약)이며 火傷時(화상시)에 因火毒(인화독)하야 處絶命直前危機(처절명직전위기)하면 瓞瓜(질과)(오이) 生汁(생즙)이 神藥이며, 火傷(화상)의 外治(외치)에는 燒鹼(소감)(양잿물) 과 濁酒(탁주)(막걸리)가 神藥(신약)이니라」하였다. 이들 病(병)은 現代醫學(현대의학)에서도 難治病(난치병)인데 竹鹽(죽염), 家鴨(가압), 五核丹(오핵단), 乾太(건태), 蒜(산)과 蔥(총), 瓜汁(과즙), 燒鹼(소감), 濁酒等(탁주등)을 가지고 治病(치병)할수 있다니 그야말로 남이 안보고 안듣고 안먹는 곳에 보고 듣고 먹을 것이 있는 게 아닌가? 더욱 仁山兄(인산형)은 李華西(이화서)의 淵源(연원)인 柳毅庵(유의암)의 學統(학통)을 받은 充齊(충제) 金斗運(김두운) 先生(선생)의 愛弟(애제)로 祖國光復(조국광복)을 爲(위)하여 獨立運動(독립운동)에 獻身(헌신)하여온 學行(학행)이 俱全(구전)한 軒軒丈夫(헌헌장부)라 一生(일생)동안 北馳南驅(북치남구)하면서 體驗(체험)한 妙方(묘방)을 두루 모아 이번에 한 冊(책)을 엮어 내는 이만치 秋毫(추호)도 거짓이 없는 大作(대작)이라 稱訟(칭송)을 아끼지 않으며 「夫人身(부인신)은 小天地(소천지)니 天地之所生物也(천지지소생물야)라, 故(고)로 天地化成之過程(천지화성지과정)을 略述前編(약술전편)하고 後編人身(후편인신)에 神藥活人之方(신약활인지방)을 依驗而述焉(의험이술언)하노라, 神藥篇(신약편)은 前篇(전편)을 生前(생전)에 傳之爲先(전지위선)하고 後篇(후편)은 他日(타일) 別界後(별계후)에 傳之(전지)하리라」한 序言(서언) 말과 같이 後篇(후편)도 別界後(별계후)로 미루지 말으시고 곧 이어 繼述(계술) 하기를 바라는 마음 懇切(간절)하다. 더욱 한가지 特見(특견)이라 할 것은 「色素世界(색소세계)」를 提唱(제창)한 것이라 하겠다. 勿論(물론) 佛敎(불교)에서 色(색) . 空(공)을 말하였지만 그것과는 달리 色(색)만이 아니라 色素(색소)라 하여 한 차원 더 높이 進化(진화)시킨 點(점)이라 하겠으니, 이것은 醫學界(의학계)에 있어서만 新說(신설)이 아니라 哲學思想(철학사상)에 있어서도 更一地步(경일지보)을 高踏(고답)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겠다. 이런 點(점)에서 나는 이 冊(책)이 醫病(의병)뿐 아니라 醫人(의인)에 足(족)하며, 醫人(의인)뿐 아니라 나아가서 醫靈(의영)을 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보아 萬人(만인) 앞에 敢(감)히 秋薦(추천)함을 서슴치 않는 바이다. 끝으로 仁山兄(인산형)의 勞苦(노고)에 感謝(감사)하고 松茂栢悅之感(송무백열지감)을 禁(금)할 길이 없음을 同門(동문)으로서 自慰(자위)하여 마지 아니한다.   一九八○年 五月 三十一日   弘益大學校(홍익대학교)   韓國儒學會長(한국유학회장)       哲學博士(철학박사)    梁  大   淵(양대연)  씀         
    인산학우주와신약
  •   91.4.6강연을 위해 인산선생께서 메모 하신 것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복희씨 성모 華胥, 신농씨 성모 女登 황제 성모 附宝, 소호 성모 女節 전욱 성모 景僕(昌意의 正妃) 요 성모 慶都, 순 성모 握登 楔 성모 簡狄, 棄 성모 姜嫄 강태공 성모 呂씨, 北靑呂씨, 其遠後 蒼海力士呂도령. 노자 성모 李씨.   동방에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들.   단군 재림하신 최고운, 화씨 문중의 고운선생은 단군 성령으로 재림하여 신라 말에 率妻子 入가야산 하여 山神으로 있다.     계룡산 도읍하면 계룡산 신도안, 新都에)선생의 후손 중에 성자가 탄생하고 가야산 도읍시(경남 거창군 가조면에)만고대성 탄생한다. 6가야 시조는 神鵠부인이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卵生說은 畏彼中國之故라(중국을 두려워한 때문) 一說은 神鵠을 誤認 하였다.     수로왕 부인 허씨는 인도국 공주 女聖者라. 허씨 부인 母后는 몽고족이 이주한 후손이라 實은 단군혈통이니라.     금생의 天緣은 수로왕의 직星을 보고 左右從者幾許人(몇사람)과 함께 石舟渡海時에 神龍負舟하고 日行萬里라.   其時에 갈밭속에 영접나온 王을 만나니, 瑞氣昇天하는 吉氣를 보고 식별한다.     그런 전례는, 한 고조 패주하여 망탕산 茂林中에 은신하니 呂后가 諸將을 데리고 고조를 찾아 상봉하니,   昔日 呂公이 呂后를 옹치에게 출가 시켰다가 覇公을 본 후에 옹치는 잊어버리고 패공은 龍成五彩하여 瑞氣滿空하니 萬乘之主라 하고 지성으로 시종하면(모시면)後日 大貴하리라 하니라.     직 星論은 삼국시에 사마의가 제갈량의 직星 추락하는 걸 보고 別世한 것을 알았다.   허씨 부인 長子는 金씨요, 次子는 김해 허씨요, 其次 七子는 만고 역사 이래로 처음으로 大聖七佛이 동방에 탄생하였다.     그 기념으로 七佛菴을 창건하니 釋佛 이후에 처음으로 동방에 天下大聖 七佛을 모시는 아담한 대웅전을 세웠다.     만고에 前無後無한 七佛을 이렇게 모시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유관장 3인(유비,관우,장비 3인)을 佛로 모시고 예불공양 하니, 동방의 대성 7불이 중국에 탄생하였으면 천하가 숭배한다.     神龍負舟(신룡이 배를 지고 다니는 것)는 上古의 夏后씨 이후에 여러분이 있고 時今도 있다.   永樂敎人(서울 영락교회 교인)中에 목사와 장로 수십인이 보았다.   나하고 친한 金義煥씨는 龍을 보고 혼났던 말을 자세히 하였다. 還道說과 明堂說과 虛靈설을 완강히 부인하던 사람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성모는 仙桃공주나 후인이 仙桃聖母라 한다. 其實은 한 무제가 晩得公主하고 흡사 天上仙女라, 무릉도원의 桃花송이 같다 하여 선도공주다.     후일 성장하여 성령으로 잉태하여 母后가 애태우니, 희색이 만면하여 동방개국 태조 聖君을 탄생하리라 하고 야반에 승학비거(학을 타고 날아감)도착지가 경주 시림이라.     거처는 선녀가 마련하고 仙果와 仙食으로 봉양하더라. 其時에 시림에는 박꽃이 만발하고 탄생시는 박이 大形奇異하여 성을 朴이라 하다. 생후 12세에 創業主가 되니 或13세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박씨는 10대 王하고 기원전 69년, 석씨는 8대 왕하고 김씨는 38대 왕 하다. 계림 김씨 시조는 알지니 그 母는 탈해왕의 眞明공주니 성령으로 잉태한 성모라.      성자 生時에 금궤에 안치하여 계림에 모시니 天鷄來鳴하고 天明如曉하니 서기만공이라, 혁거세孫 유리왕의 생질이요, 탈해왕의 공주라. 그리하여 眞骨中의 진골이라 하여 眞이요, 현명하고 명랑하다 하여 眞明이라 하다.     7세손에 미추왕이 탄생하여 신라 천년에 38대 왕이 계승하고 그후 개성에 왕씨요, 한양에 이씨요, 계룡에 정씨요, 가야산에 조씨요,   전라도 七山바다가 1500리 육지로 변하면 범씨 도읍이라, 예산명당 大興蟹伏形의 파평 윤씨 孫이라(파평 윤씨가 성을 고쳐서 범씨로 만들어서).     그후는 해주 수양산 앞바다가 2천리 육지가 되면 구월산 명당 伏雉形 자손 청풍 김씨가 천년 도읍하고 그 후 평양 천년 도읍은 충남연산의 광산 김씨 始祖母인 허씨부인 산소 蜂巢形 자손이라.      그 후는 경주 김씨가 경주 천년 도읍하고 전국 왕업을 계승하니 外家昔씨의 발복을 겸하였다.   성령으로 잉태한 성자도 外便(外孫)이 성하면 대발복은 어렵다.     복희씨 생모 화서 성모는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람이라 용왕의 벌을 받고 용궁에서 축출될 때 용마를 타고 나왔다.   용마는 성모를 육지에 모셔다 놓고 용궁으로 돌아가다. 용왕이 (화서 성모가)복희씨를 탄생할 것을 알고 용마 등에 河圖를  표현하여 두니 복희씨가 장성하여 九宮八卦로 해석하였다.     석가모니 세계는 蓮花세계다. 그 당시는 사람들이 미련하여 약자가 강자 힘에 (두들겨 맞어서)골병들어 석가모니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연근을 주며 달여 먹으라 하니, 먹으면 통쾌하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그 은혜 보답하기 위하여 연 방석을 만들어 비치니 가는 곳마다 연화방석이니 연화세계라 한다.     미륵세계는 龍華세계라. 용은 구름 속에 다니는 신령한 동물인데 시금 용 (비행기를 말함)은 청천백일 하에 새와같이 무리를 지어 다니니 그 당시 표현(그 때는 비행기라는 단어가 없어서)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하늘로 날아다니니 그렇게 용에다 비한 것이다.     계룡산 운에는 국기는 태극이요, 국세는 萬花라 만화 방창하면 만국이 화평하다. 앞으로 100년 후에는 비행기가 家家(집집이;한집에 한대씩)에 있으니 시금 자전거와 같다.     한국은 금수강산이라 꽃 재배가 들을 메우면 자연 금상첨화하여 지구의 명승지요 천하제일 절경이라, 古人의 (말) 금수강산은 이 시대를 말함이라.     華는 花라 꽃밭이, 들에는 농토가 꽃 재배하니 꽃밭이요 사람마다 꽃을 선물한다.   시장도 꽃시장이요 가가에도 꽃 가가요 집집마다 꽃 집이다. 미륵 당시는 사람마다 名醫요 가정마다 식품이 명약이다.   내가 가르쳐 준 식품은 그 약 세상에 명약 식품이다.(서목태죽염간장,된장,고추장,죽염김치,마른명태,오이,오리탕,돼지창자 국,홍화씨,유황열무,아편포도,민물고동,약 염소등 5종가축, 난반과 청반, 약술등 인산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식품을 지칭)   꽃속의 꿀은 벌이 찾는 향기다. 공해독에 좋은 예방 약초다. 나는 죽염으로 만병을 예방한다. 불경에는 당래교주는 자씨미륵이라 하였다.     그러고 무우 심는 밭에 유황을 다량으로 (평당 3-5홉) 흩치면 土肥(두엄;퇴비)보다10배 이상으로 토질의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우 생산은 가능하다. (병충해를 적게 받는다) 유황무우는 오라면 (오래면;久) 인삼과 같은 대보원기 하는 건강식품이라 장복하면 무병장수 한다.     그리고 5곡도 동일하다. 논에다 유황을 넉넉히 흩치고 이앙하면 공해도 심하지 않으니, 농약사용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고 수확한다.     그리고 細根과 대궁과 가지에서 합성되는 조강분(겨)은 왕겨라, 자연공해 방어벽이라.     그리고 三精水(골정수,혈정수,육정수; 뼈 피 살을 만드는 성분)를 보조하며 엽중 모공에서 색소 중의 전분으로 합성되는 백미는 밥맛이 좋고 밥도 차지다.     그리하여 영양식품이며 무병장수 하는 건강식품이다. 오이도 토종을 구하여 유황을 많이 뿌리고 심으면 좋다. 외래종도 1년(한국땅에서 1년 재배한 것)에 토종의 1/5효는 나고 5-6년이면 토종과 비슷하다.     화상 화독에 생명이 위독할 때 생즙을 입에 물고 화상입은 상처에 뿜어주면 통증이 금방 멎는다.     직장 공해(공해제조업 근로자가 걸리는 직업병의 공해)도 오이생즙을 복용하라.(병없는 일반인이)그냥 먹어도 좋다.(각종 질병 예방됨). (농사짓는 농토에)유황을 다량으로 흩치면 진기가 재생한다.   그러한 전답에서 농사하면 무공해 영양식품이 생산된다. 인류에 보물이 되는 밭마늘과 홍화씨와 서목태가 (으뜸이요)그 다음이 대궐찰과 조에 생동찰과 기장에 벼룩이 기장, 모다 좋은 식품이다. 황토질에 선 소나무, 동쪽으로 뻗은 뿌리를 파서 말려서 사용하라.     ==인간 환도법==   인간의 환도법은 동물에 공통된다. 인간의 영으로 환도한 동물은 수족을 오그리고 눈을 감고(죽으니)(동물이)이렇게 죽으면 먹어서 안된다.     친구 金義渙씨는 심령과학자나 영락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그리하여 명당학을 부인하고 전설을 부인한다.     그러나 명당 자손의 발복을 유심히 지켜보고,부인하던 의심이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김의환씨의 친구 아들이 주마담(陽성 혈관암)으로 고생하야 고양이를 약할 적에 눈을 감고 수족을 쥐고 죽은 것을 고아먹고 죽은 것을 지켜보고(차츰 환도설을 믿게 되었다. 인천 월미도 해역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본 사람이기도 하다.)     ※.토성분자 및 명당의 힘.※   토성분자로 화하는 인연은 3대 인연이라. 하나는 천연(天緣) 즉 신연이니 전생의 숙연으로 맺어진 천상연분은 금생에 만나면 1면여구(一面如舊)라 초면에도 숙친한 사람과 같다. 천상배필과 불연이 천연이다.   불연(佛緣)은, 돈만 생기면 무인 심산에 절을 짓고 그 절에 가서 전생 불연으로 부모형제도 모르게 입산수도 하는 승려는 선문(禪門) 사문(寺門)이라.   이런 건 모다 전생연이니 여러 가지가 있다. 또 하나는 지연(地緣)이니 조상산소의 힘으로 조상혼이 인도하여 맺어진 인연이다.     가령, 나는 내 증조모이신 청주 한씨부인 산소가 노승예불 하는 형국이라. 이 때문에 후손중에 반드시 佛이 난다 하여 내가 났으니 지연이요.     명당 대궐터에서는 왕자 왕손이 계승하니 지연이라 이런 일이 일어나는 원리는 토성분자로 화하는 영력이니라.     또 하나는 동물 식물이 상부상조하는 인연이다. 질소를 흡수하여 생명을 보존하는 초목은 질소를 소화하여 생을 영위하고 배설물로 내놓는 것이 산소라.     산소는 동물세계의 생명원이요 산소중의 전분은 인간의 양식이다. 또 동물의 호흡과 모공체취(호흡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털구멍에서 배설하는 탄산가스와 땀에 섞여있는 각종 노폐물)는 식물에게는 10대 은혜가 된다.     송백목(솔,잣나무)의 체취는 산소 중의 母性색소라 인간 생명에 恩功이니라.     단전호흡법은 조식법이니 토성분자로 화하는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법이니라.     지연에 합하는 인연이나 금생에 동식물이 서로 도우는 인연도 토성분자의 화합에서 맺어지는 것이라.     이 토성분자는 명당 孫에게는 명당의 지기를 따라 明氣에 응하고 나쁜 터에 산소를 쓴 자손에게는 지살망지(地殺亡地)의 기운을 따라 흉기에 응하면 화패(禍敗)가 비일비재 계속하여 패망한다.     올바른 호흡법은, 척추에 기압을 넣으면 전신에 정신무장이 되나니 척추에 붙은 수골, 명골의 갈비뼈가 척추에 제대로 붙게 되어 12장부의 영양과 기운이 제대로 척추에 전해지니 바로 이런 호흡법이 고인이 말하는 양기․연성법이라.     1분1초도 방심하지 않고 기압을 주면 정신통일 되고 수골과 명골 척추기능의 정상화로 극강한 신통력이 이뤄지니 사람의 영력도 자연 극강해진다.     3국을 통일한 신라 화랑도 정신도 영력 강화 수련이요 정신통일과 영력강화에서 이뤄지는 간담과 배짱,강철같은 심장과 의지력으로 국력이 신장되었다.     이 화랑정신이 물러가면 나라는 깨지고 국가원수는 죽임을 당한다. 임진왜란 당시, 적국 일본의 무사도는 화랑정신을 일부라도 본받았기 때문에, 적군은 승승장구 했고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유교에 정신 잃은 양반층에서 나온 역신과 간신도배의 발호로, 무고한 양민만 적군의 악한 칼날에 목숨을 잃었으니, 죄 없는 동포만 마수에 의해 검혼이 되었다.     어두운 임금과 망국 도당의 작해였다. 적국 일본은 무사도 정신을 계승하여 국력이 강대해져 우리나라는 종내 그 마수에 합반 당해 망국노예가 되고 말았으니 매국노의 소행으로 비참하게 살았다. 화랑도 정신을 잃어버린 결과다.     우리 선조의 화랑도 정신 속에는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 우리 젊은이가 화랑도 정신을 따라 수련하면 우리나라 산천의 영력도 젊은이의 정신 속으로 합성되어 들어와 극강한 영력의 소유자가 되어 국가 운명을 개척하여 나라를 대왕형통(大旺亨通)시켜 천하강국이 되는 신통한 길이 그 속에 있다.     국민이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하면 그 정신 속에 토성분자가 합성돼 온다.(조선시대처럼 우리가 부패하면 산천의 영력은 북쪽으로 흘러가 북적 김일성의 힘이 되어 우리는 반드시 그 해를 입고야 만다.     산천의 영력은 국민의 영력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 천하 부국, 천하 문명국이 되는 힘은 국민의 정신에서 온다.     독일과 영국은 화랑도를 몰라도 국민의 정신무장이 완전하니 천년후도 강국이며 세계 선진국이 되어 있는데,     화랑도 정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 내 조국 동포는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으니 하루빨리 동포는 정신을 차리고 정신통일로 각자가 무장하면 산천영력과 지령이 합세하여 국운을 정통 신통(精通 神通)케 하여 왕운(旺運)이 절로 이뤄지나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10. 관운장의 비명횡사 옛날 관운장도 팔에 용덕(龍德)의 독화살에 맞은 상처를 치료할 때 뼈를 자르는 소리가 문 밖 십리까지 들릴 정도라고 했다. 그러나 치료하던 화타가 놀랍게도 관운장은 왕보(王普)와 바둑을 두며 태연자약 담소하여 죽은 후에 옥천산상(玉泉山上)의 관공현성(關公現聖)이라 불렀으니 만고의 대장부다. 관운장 같은 영물(靈物)이 번뇌망상을 깨끗이 버리고 참선수도(參禪修道)하면 최종 대각 성불할 영력(靈力)이다. 그러나 비명횡사했으니 가련할 뿐이다. 사람은 인심(人心)이 천신(天神)으로 환원하면 인신(人身)은 즉 천국(天國)이고 인심(人心)은 즉 신궁(神宮)이다. 생즉천신(生則天神)이니 신인(神人)이고 사즉신인(死則神人)이니 천신(天神)이다. 그리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이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인간은 육신 이전은 신(神)이나 육신을 가지면 육신 속에 잠재한 감각(感覺)의 주인공을 가진 자는 인간이오. 인간의 주재자(主宰者)는 심(心)이니 심은 성령정기신혼백(性靈精氣神魂魄)의 주인공 대표자이다. 그리하여 실성자(失性者)도 무심(無心)하고 영혼이 빠져도 무심하고 정신이 빠져도 무심하고 기절(氣絶)하여도 무심하고 넋이 빠져도 무심하다. 인간은 신(神)의 묘기(妙氣)로 육신(肉身)이 된다. 육신에서 신경조직(神經組織)이 되고 경락(經絡)이 이루어지고 다음 혈관이 배분(配分)되고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입, 오장육부가 이뤄지고 근골과 모발과 사지와 손톱, 발톱, 눈, 귀, 코, 입, 혀(爪甲眼耳鼻口舌) 음공양공(陰孔陽孔)이 완성되니 신의 묘기는 끝나고 신경과 경락과 혈관에서 심장(心臟)이 화하니 인신(人身)은 천국(天國)이오 심장(心臟)은 신궁(神宮)이다. 신경과 경락은 신의 통로(通路)이고 혈관은 정의 생로(生路)이니 피가 맑고 따뜻하면(血淸血溫) 정이 왕성하며(精之生旺) 사혈응혈은 만병의 근원이다.
    인산학대도론
  • 신암론(수장水臟)
    ※수장(水臟)  이것은 인산 선생만의 새로운 주장이시다, 육장육부론 중 水臟. 수장(水臟)은 비장과 췌장의 중간 장부이다. 수장은 胃에서 소화시키면 오물중에 가스가 화하는 오물은 대변이 되고 염소질(鹽素質)이 화하는 오물은 소변이 되고 영양소인 유질(油質)은 오염이 안된 수질이 함유하니 이를 흡수하는 장부이다.  수장지수(水臟之水)는 음식물에서 생기는 순양지수(純養之水)요,  모공에서 흡수하는 순양지수니 이를 수지진(水之眞)이라 한다.  수장(水臟)은 췌장에 넘어가는 혈액 원료인 순유(純油)를 췌장에서 흡수하여 조혈하면  간(肝)으로 넘어간다.  조혈은 이렇게 이뤄진다.  심장은 간(肝)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8. 8 =64 비선으로 조직된 염색소인 적색체이다.  심장은 火장부며 神장부로 공기 중 색소간의 적색소를 흡수하여 심장 적혈구의 적색과 합류하여  심장에서 시작하여 심포락과 비장과 수장을 거쳐, 췌장으로 통하여 純油 중에 합성하여 적혈을 조성한다.  심장에 속한 소장, 명문, 심포락, 삼초, 삼초지기가 心에 통하면심장의 칠공(七孔)은 해탈문잉,  삼모(三毛)는  천지인 삼재지신(三才之神)이니, 대각자불(大覺者佛)이라, 능통우주하나니라.  그리고 폐에서 신장 도움으로 一六水의 精과 폐의 四九金의 氣와 합하면 六水의 六六 三十六과  四九金의 四九 삼십육으로 비선이 조직되어 수장을 거쳐 췌장으로 들어가 純油와 합하여,  심장의 비선 육십사神의 영통력(靈通力)으로 적혈이 화성하고, 폐장의 삼십육기의 정통력(精通力)으로  백혈이 화성하여 간으로 돌아와 본성인 오성(悟性)과 합류한다.  심장의 육십사 神과 폐장의 三十六氣에 一毫의 差가 없으면 인간의 최첨단 영주선(靈主線)이니 대각자불이로다. 약쑥으로 단전인 관원  에 매년 하추지교 입추․처서에 나이 오십전후는 이백장에서 삼백장씩 뜨고 육십 후부터는 오백장에서 오천장씩 뜨라.  심장은 적혈을 청혈로 환원하고 약쑥의 백색은 폐장 백혈을 청혈로 환원하니 전신사리인 靈珠가 화성한다.  지중에는 금은주옥(金銀珠玉)이 이루어지고 인신혈 중에는 영주인 사리가 이루어진다.  수장에서 조직이 평형을 잃으면 췌장염에서 췌장암이 온다.  ~~질문~~~  6장6부에 수장은 배 째고 봐도 어디에도 없는데 수장(水臟)은 어디쯤 있습니까?   살이 째지면 먼저 물이 나오고 피가 나오고 살이 나오잖아? 수장이 왜 없어.  물이 피보다 앞서 나오는데 심장은 있고 수장이 없을 리 있나? 물을 처리하는 장부가 수장인데 물 없는데 없거든. 어디고 전부 수장이야.  공간에 색소 전분에 분자, 영지선분자 지름이 불되지? 공기는 수기.  산에 백두산, 장백산, 수백산, 소백산. 수북 2000m백산령 고개 2200m 백산 태백산 묘향산 낭림산.  영흥 두류는 웅장해요. 거게 운악현등 축영산이 오는데.  맹획 도읍지가 계림인데. 자두 냉동은 썩은 내 나. 보이지 않는 빛이 기층을 따라 다녀요.  만종의 산소가 그 층을 따라 다녀.대기층은 색소층을 말하는 거,  색(色)이라는 거 기(氣)가 없으면 따라 다니지 않아.  만종의 색소가 중력층에나 무중력층이고 기층은 일정하지 않으니까 천 배, 만 배 확대하면 우리가 지금 보는 색하고 아주 다르지.  기층은 수십 수백 중복되고 연속인데 기의 층, 색소란 기(氣)를 따라 댕기고 기에 끌려 댕기는 거니까.
    인산학신암론
  •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지는데 정신의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光命)을 이루는 노력을 해야한다.  정신은 물〔水精〕이고 마음은 불〔火神〕이므로 1백도(度)의 불에 36도의 물기운〔水氣〕이 들어오면 심장(心臟)에서 광명이 이뤄진다.  공기 중의 물과 불이 마찰하면 화(火)의 붉은 색 속에서 선(線)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光線)이라고 한다.  광(光)은 수기(水氣)가 들어오면 명(明)으로 화(化)한다.  우주의 명(明)과 정신의 명(明)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의 완성인데 이를 대각(大覺)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되게 마음의 밝음〔明〕을 이룬다.  예를 들어 새끼 잉어가 명(明)을 이루고 조화무쌍한 용(龍)으로 화(化)하는 것도 잘 관찰해 보면 조식법(調息法) 즉 단전호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공간(空間)의 색소중(色素中)에 광명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赤色素)이다. 적색소에서 화기(火氣)는 화광(火光)을 이룬다.  화광(火光)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火中之水〕이 외부의 물과 합해질 때 불은 광선(光線)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水明)으로 독립한다.  수극화(水剋火)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熱氣)는 물의 냉기(冷氣)에, 불의 광선(光線)은 물의 수명(水明)에 각각 밀려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水明)의 명(明)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밝음〔明〕의 원료는 공기 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肺線)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色別)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臟腑)로 귀속된다.  즉적색소(赤色素)는 심장,    흑색소(黑色素)는 콩팥,    백색소(白色素)는 폐,    청색소(靑色素)는 간,    황색소(黃色素)는 비위(脾胃)계통으로 들어간다.  밝음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명(明)에 이른다.   ※화기(火氣) 1백도 중에 수기(水氣)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불〕는 신(神)으로 화(化)하고  ※수기(水氣)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흑색소〔물〕는 정(精)으로 화한다.  ※토기(土氣) 1백도 중에 목기(木氣) 36도가 들어올 때 황색소〔土〕는 영(靈)으로 화하고  ※목기 1백도 중에 금기(金氣)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木〕는 성(性)으로 화하며  ※금기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올 때 백색소〔金〕는 기(氣)로 화한다.   정(精)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옛 글에 “영(靈)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본질)을 지니고 있다”한 것은 영(靈)과 성(性), 정(精)과 신(神)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 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신의 원료(청ㆍ황ㆍ흑ㆍ백ㆍ적색소)를 체내에서 증장(增長)시킴에 따라 광명을 이루어 마침내 대각(大覺)에 이르게 된다.  영명(靈明)ㆍ신명(神明)ㆍ성명(性明)ㆍ정명(精明)ㆍ기명(氣明)으로 대명(大明)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을 이룩하는 참선의 묘용(妙用)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밝음을 성취하나 그렇지 못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 실조(失調), 냉처기거(冷處起居), 자세 부정(不正)등 몇 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중풍(中風)이다.  10분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은 암이다. 암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 실조와 자세 부정의 상태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수명골(壽命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骨髓)가 온몸에 골고루 유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청정하며
    인산학대도론
  •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
    석가 세존은 우주의 정기(精氣)를 함축하여 종기(鐘氣)한 대광명과 대지혜와 대각을 이루니 강철 근골에 대근기(大根氣)를 이루고 우주에 영력을 함축한 大氣요 감로정이 화기를 만나니 일신(一身)에 우주영력을 통합한 천지정기요 화기가 감로정을 만나니 천지에 신기영력을 독보(獨保)하여 천지간에 유아독존자라. 그리고 대역사(大力士)는 근골에 강도를 따라 장사(將士)요 대각자는 우주에 제일가는 영물이라 혈청유향자(血淸油香者)이고, 이는 신성영명(神聖靈明)하고 종정종기(宗精宗氣)한 순성자(純性者)로 불(佛)이다. 소근기(小根氣)인 일반인(一般人)도 호흡법(呼吸法)과 금단법(金丹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으로 화기(火氣)가 극강하여 우주의 영균(靈菌)과 신색(神色)을 흡수하여 수기(水氣)와 같아지면 최고(無上)의 영물이 된다. 그래서 수기(水氣)로 화한 정(精)과 화기(火氣)로 화한 신(神)은 금기(金氣)를 따라 마침내 정기신(精氣神)이 완전통일하면 우주를 신화영화(神化靈化)하여 대각성불자가 되니 세존의 법문의 법맥이고 법통이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신검(神劍)의 불가사의
    불(佛)은 수화(水火)의 광명(光明)이다. 비유하면 인간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지는 비수와 같다. 옛날 천자와 국왕의 검은 신검(神劍)과 보검(寶劍)과 명검(名劍)이었다. 왕의 부쇠는 제일이고 그 다음이 포수의 부쇠니 하등급 일반인의 부쇠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다. 신검은 천재지변도 면하게 할 수 있다. 천자가 천하제일 명공에게 명하여 명산명천을 찾아 거처를 정하게 하고, 명철(名鐵)을 불에 달구어 감로정(甘露精)을 포함하는 야반 자정수(夜半子正水)에 담그곤 하는 것을 천일동안 천 번을 반복하게 한다. 천하명공이 그렇게 제작한 비수는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신검이다. 흉적을 만나 이 칼을 겨누면 흉적은 정신이 혼비해지고 산란됨을 피할 수 없으니 신검의 영력이다. 궁중의 낙뢰(落雷)도 막아주니 신검의 영력에는 전력(電力)도 범하지 못한다. 제이 명공이 이루는 것은 보검이고, 제삼 명공이 이뤄내는 것은 명검이다. 제일 명공의 신통력은 어명을 수행하려는 충심의 일념에서 정성과 노력과 쉬지 않는 공력을 쏟는 정신통일에서 비롯된다. 명철을 달구어 명산 명천의 야반 자정수에 담그면 고열의 화기가 명천명수(名泉名水)의 감로정(甘露精)을 따라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화신화기(火神火氣)로 화하여 함축되고 고열의 화기에 수기(水氣)와 황토기(黃土氣)로 화하는 감로정을 만나면 명철의 금기(金氣)와 합세하여 화기(火氣)는 신화(神化)하여 정기신(精氣神)이 영력(靈力)으로 화하여 신검(神劍)이 이루어진다. 신검은 천일 동안 고열속에서 수기와 접하면 화기(火氣)는 급변하는 찰나에 신(神)으로 화하니 천일 동안 화한 신기(神氣)다. 명천 감로정은 고열화기가 접하면 급변하는 찰나에 정으로 화한다. 정기신(精氣神)은 영(靈)으로 화하니 영중(靈中)의 성(性)은 생물의 시원이니 색소의 신묘(神妙)이다. 신검은 수만도 이상의 화기(火氣)가 신(神)으로 화하니 무열무독(無熱無毒)한 철(鐵)은 신의 힘으로 냉(冷)하나 고도의 화기는 불가사의한 신화(神火)이다. 천자 어전에서 상궁이 담뱃불을 붙일 때 부시치는 부수도 제조법이 신검과 같아서 화력이 불가사의하다. 대전 부수는 부수 크기 백만배 이상의 강철 덩어리를 용해할 수 있는 화기를 함축하였다. 그렇게 무한한 화력을 간직한 부수는 냉(冷)하다. 한낱 쇠붙이(鐵物)라 할지라도 인공(人功)을 가하면 마침내 신검의 영력과 부수의 신통력을 갖는다. 하물며 인간이 수도 성불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산에는 산신(山神)이니 산천대효신(山川大孝神)과 대열녀신(大烈女神)과 충신(忠臣)의 신(神)은 산령(山靈)의 협화(協和)를 받은 산신(山神)이라 총재신(總宰神)은 산령(山靈)이오 주무신(主務神)은 일위에 산왕대신(山王大神)이오 이위에 산신(山神)이오 삼위에 수부신(守府神)과 사위에 어인신(御人神)과 오위에 영산신(靈山神)과 성황신(城隍神)이오 하위에 이매말량잡신(異魅末輛雜神)이오 수신은 용신(龍神)과 어별지신(魚鼈之神)이오 지신(地神)은 지상생물의 종합신(綜合神)이오 석신(石神)은 지기(地氣)로 화한 신(神)이다. 영(靈)은 태양화구(太陽火球)의 화기(火氣)와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화기와 만물의 성과 수중수정(水中水精)과 지상생물의 종합 신과 상화(相化)하여 영(靈)이 되나니라.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신(神)은 길신(吉神) 수(數)는 적고 흉신(凶神) 수는 많으니 무한하게 화성(化成)하여 신이 죽지 않으면 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에 신의 불측지변(不測之變)과 화(禍)는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의 수명이오 최고 영물(最高靈物)은 무량수(無量壽)니라. 전류중 화기(火氣) 백도에 공기중 수기(水氣) 삼십육도면 신(神)이니 신의 수정 삼십육은 삼십육년간 소장시(少壯時)요 삼십육년간 청장시(靑壯時)요 삼십육년간 노쇠시(老衰時)라 그리하여 백팔년이면 정기(精氣)는 소진(消盡)하여 수중(水中)으로 합류하고 화기(火氣)는 전류로 합류하니 재생은 어렵다. 공기 중 수기 백도에 전류중 화기(火氣) 삼십육도면 인간이니 인간은 칠십 이세가 일반 수명이오 상수는 인선(人仙)과 신선(神仙)이니 백팔이상은 무량수(無量壽)이다. 그리하여 신종지일(神終之日)과 인사지일(人死之日)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不言可知). 공간에 전류는 남북으로 회전하고 공기는 동서로 회전하니 전류는 대화구체(大火球體)인 태양의 힘과 지중화구(地中火球)의 힘에 의하여 강도가 승승장구(乘勝長驅)하니 신의 수정(水精) 힘은 백팔년이면 종말이라 무형(無形)의 허망(虛妄)은 신종(神終)이오 유형의 허망은 명종(命終)이니 시일의 차는 다소간 있으나 무형만신(無形萬神)은 종귀화(終歸火)하고 유형만물(有形萬物)은 종귀수(終歸水)하니 생사는 동일하다.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한문(漢文)은 음서(陰書)라 천지에 통하는 술서(術書)니 동양에 전용(全用)하는 문학이오 한글은 양서라 천지에 통하는 신서(神書)라. 음서는 육천 년이 지나도 세계를 발전시키기는 미지수(未知數)나 양서는 천년이내에 세계통일문학(世界統一文學)이 되나니라. 한문(漢文)은 음서(陰書)며 술서(術書)라 천지에 통신명(通神明)하고 한글은 양서(陽書)라 천지만물과 모든 신을 상통하는 신서(神書)라 세계문화발전과 음악발달이 자연우주극에 달하리라. 그리하여 신(神)의 비밀과 만물의 신비(神秘)를 자세히 설명하여 무형의 수천장단(壽天長短)을 알리노라. 참선법의 화두는 전생에 입선 천년자(千年者)와 와선(臥禪) 천년자의 과거 수정시(修靜時)에 양기(養氣), 양정(陽精), 양신(養神), 양령(養靈)하여 성성(成性)하니 대지(大智)요, 환도(還道)하여 금생(今生)에 혜명(慧明)이라. 그리하여 혜두(慧頭)를 화두(話頭)라 한다. 과거 수련지공(修鍊之功)으로 전지전능(全知全能)을 회고하여 과거를 연속시키어 교양(敎養) 시키는 법언(法言)을 금생좌선(今生坐禪) 초에 혜두(慧頭)라하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神(吉神數는 少하고 凶神數는 多하다)은 무한하게 변화하니 신이 불사즉공간에 흉기 창만(漲滿)하여 일월을 불분(不分)하며 공간의 신은 불측지변과 화(禍)가 형언키 어렵나니라. 신의 수명은 백팔년이 일반신수(神壽)요, 영물중에 대각가는 불보살과 신선인니 무량수요, 초월한 영물은 관운장이나 천오백년후는 무령(無靈)하니 신선은 원형(元形)으로나 변형으로나 여천지무궁하고 불보살은 靈으로 무궁하나 대중을 구제할 제 그시(其時)에 적응하는 형으로 환도하여 대업(大業)을 필(畢)하고 유유히 광막(曠漠)으로 돌아가나니라.
    인산학생각의창
  • ※ ※할아버님이 보신 기독교.※ ※
    출생시(出生時)에 이적(異蹟)이 없고 임종시(臨終時)에 이적(異蹟)이 없고 생시(生時)에 기적(奇蹟)이 없는 자는 사후(死後)에도 기적(奇蹟)이 없나니라. 그러나 기독교주(基督敎主)와 교도(敎徒)는 십자가(十字架)에 영광(榮光)의 서거(逝去)요 기독교 역사는 중세사(中世史)라 문헌(文獻)이 불비(不備)하니 정사(正史)에 부족함이라 금일까지 참화(慘禍)는 계속하니 피해자는 기천만(幾千萬)고. 그리하여 그런 불상사(不祥事)는 보이지 않는 천신(天神)의 진노(震怒)가 있으니 불효지심(不孝之心)과 불충지심(不忠之心)과 불경지심(不敬之心)과 구한국(舊韓國) 기독교도(基督敎徒)의 순교자(殉敎者)를 성자(聖者)라 하니 세쇠도미(世衰道微)한 틈에 민심(民心)을 역이용(逆利用)하는 선교사(宣敎師)의 부당(不當)한 선전술(宣傳術)이라. 부모와 조상과 조국을 배반하는 불충불효지학(不忠不孝之學)어늘 천상제신(天上諸神)이 노(怒)하는 불충불효(不忠不孝)한 영혼(靈魂)을 다시 천상(天上)에서까지 두벌 죄를 짓게 하니 천신(天神)이 진노(震怒)한다. 교자(敎字)는 효부(孝父)요 종자(宗字)는 천지지종(天地之宗)이어늘 효부지도(孝父之道)는 천지지종(天地之宗)이라 효자(孝子)는 충군(忠君)하고 경장(敬長)하며 신우(信友)하니 천지지대도(天地之大道)는 효도(孝道)어늘 어찌하여 부자형제부부불화(父子兄弟夫婦不和)와 가가인인(家家人人)을 불화(不和)케 하며 가정불행(家庭不和)은 기하(幾何)며 부자(父子)와 부부(夫婦)와 형제(兄弟) 불행(不幸)은 기하(幾何)요. 그리스도의 신자(信者)가 극성(極盛)하던 소련(蘇聯)은 아라사라. 무신론자(無神論者) 공산마수(共産魔手)가 반기(反旗)를 들며 숙청(肅淸)할 제 일국(一國)에 몽신자(夢信者)는 한명도 남지 않고 활빈(하얼빈)으로 도망한 기십명(幾十名)의 대관(大官)만 살아남았다. 팔일오 해방시에 이북도 신자는 이남으로 도망한 사람만 사니 이것이 일천구백년간 기도(祈禱)에 선물이랴. 기독교신자는 조속히 반성하여 효친충군지도(孝親忠君之道)로 위본(爲本)하고 일심단결(一心團結)하면 공산마수족(共産魔手族)의 내분(內紛)은 급격(急激)하여 자멸(自滅)하나니 상고(上古)에 은주(殷紂)도 자멸(自滅)하니라. 레바논 분열(分裂)과 자멸(自滅)은 그리스도교와 회교도(回敎徒)가 성(盛)하니 국가는 망하고 국민도 멸한다. 종교인은 조속히 효도(孝道)에 신앙심(信仰心)이 지극(至極)하면 조국(祖國)은 불멸(不滅)의 평화국(平和國)이 되리라.  국제연합군(國際聯合軍)의 힘으로 이뤄진 해방국(解放國)이 분단(分斷)되어 자멸(自滅)을 자초(自招)하니 북(北)은 공산마수(共産魔手)요 남(南)은 허다(許多)한 잡교(雜敎)의 종교(宗敎) 몽신(夢信)이라 효제충신(孝悌忠信)으로 뭉치면 평화통일(平和統一)하니 대성(大聖) 모세는 인도양(印度洋)에 무인도(無人島) 용굴(龍窟)중에서 천년이상(千年以上) 와선(臥禪)하던 노룡(老龍)의 화신(化身)으로 성모(聖母)의 은혜(恩惠)를 입어 환생(還生)하시니 생이신영(生而神靈)하여 신인(神人)이라 하고 성장함에 우주(宇宙)에 전능(全能)한 정기신(精氣神)과 성령(性靈)의 무한한 묘력(妙力)으로 홍해(紅海)의 대수(大水)를 일순간(一瞬間)에 갈라 육지(陸地)로 변하여 사경(死境)에서 호곡(呼哭;號哭)하는 노예대중(奴隸大衆)을 무사히 구원(救援)하고 악마(惡魔)의 추병(追兵)을 수장(水葬)하여 상선벌악(賞善罰惡)의 원리(元理)를 무지(無智)한 대중(大衆)에 알게 하니 이런 위업(偉業)은 천고(千古)에 기적(奇蹟)이라 그들이 말하는 여호와의 감응(感應)함이오 구원의 일념에서 얻은 신통력이며 신룡(神龍)의 동우애(同友愛)의 음덕(陰德)도 크니 영세불망지은(永世不忘之恩)이니라. 당시의 대성구세주(大聖救世主)어늘 천년후에 기독교는 종조(宗祖)이신 모세보다 천년후배(千年後輩)인 그리스도를 먼저 하니 성심(聖心)에 위배(違背)하여 중동(中東) 레바논을 중심으로 각처에 기독교 민병대(民兵隊)와 회교도 민병대 간에 살인전(殺人戰)은 계속하니 일천구백오십년간을 기독교도는 살인(殺人)과 상대(相對)를 마(魔)라 하여 상대(相對)의 피살극(被殺劇)이 계속 부절(不絶)하니 불상지조(不祥之兆)로 판단(判斷)한다. 일천구백구십년 이전에 기독교가 지상에서 사라지는 원리(元理)는 기독교도는 조상신(祖上神)에 득죄(得罪)하니 산신(山神)은 효자신(孝子神)이며 효부열녀신(孝婦烈女神)이니 산신(山神)은 즉 효자열녀신(孝子烈女神)이니 노(怒)하면 천신(天神)과 지신(地神)은 따라서 노(怒)하며 지구의 영문(靈門)에 합리화(合理化)하지 못하면 세계종교는 공산마수에 피화(避禍)는 극난(極難)하다. 일차대전후에 소련혁명시요 이차대전후에 세계에 혁명국은 이북(以北)과 중공(中共) 기타 열국(列國)의 참상(慘狀)은 형언(形言)키 난(難)하니 여하재(如何哉)아. 도통(道通)과 도각(道覺)은 극난지사(極難之事)이나 달리(達理)나 통리자(通理者)도 수억의 교도(敎徒)중에 그렇게도 귀하신가. 전사(前事)는 과거사(過去事)어니와 가련(可憐)한 장래(將來)가 문제로다. 모세는 홍해를 갈라 노예를 구원하고 시내(시나이)산상에서 여호와를 만나 계명을 명심하라는 부탁을 받고 계시대로 일생에 중책을 실현하니 모세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교는 삼일만에 부활이라하고 부활교회에 목사는 지구상에 허다하나 일주일마다 설교는 삼일이면 부활한다하고 금일까지 그리스도 십자가는 일천구백오십년이나 삼일이면 부활한 목사와 장로와 일반교인은 한사람도 없고 교인 수는 십자가 이후에 기천억인 중에 단 한사람도 없으니 황당한 낭설에 불과하고 실존설은 없으니 기적의 신인은 몇천억에 한사람도 없는 금동철면지설(金童鐵面之說)이 황금능력에 의하여 존재하니 교리에 허구함은 인간이 초목의 영력(靈力)에 부끄러울 뿐이다. 산중에 신초(神草) 산삼(山蔘)은 오백년이면 동삼(童參)인 남녀로 변신하여 시장(市場)에 장날이면 견학(見學)하다가 천년후면 인간으로 환도(還道)하면 신동(神童)이라 하니 약초(藥草)도 그러하거니와 여우나 독사나 지네나 대망(大 ) 메기(鮎 )나 잉어(鯉魚)나 거북이나 학 등은 천년이면 신화하여 환도하면 거물(巨物)이나 악령자(惡靈者)와 흉령자(凶靈者)는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자요 성령자(聖靈者)는 대현(大賢)과 대선사(大禪師)로 삼생수도(三生修道)하면 천성자(天聖者)나 신성자(神聖者)가 탄생하여 세상에 영원불멸하는 광명을 대중에 전하나니 그런데 그리스도 일천년구백오십년간에 미물(微物)의 화신(化身)도 외면하니 노룡(老龍)의 화신(化身) 모세교이면 기적(奇蹟)은 계승하리라.           주예수 앞에 모든 죄를 사(謝)한다하니 황금(黃金)에 도취(陶醉)한 교법(敎法)의 염세병(染世病)과 세파(世波)에 인간은 부생(浮生)이란 문법이 실감난다. 전인류(全人類)는 몽신자(夢信者)의 말대로 매일같이 범죄(犯罪)하고 저녁에 사죄(謝罪)하면 일체 무죄(無罪)라하니 행정부(行政府)에 법무부(法務部)를 무색(無色)케 한다. 몽신자들의 진실한 신앙법은 법무부도 난색(難色)하면 양심자(良心者)인 양민(良民)을 보호(保護)함에 하나님이 범죄에 대한 총책(總責)이면 국력(國力)으로 범죄자를 발본(拔本)할 신책(神策)은 난상천(難上天)이로다. 종교인에 범죄는 저녁에 주예수님의 힘으로 죄를 사하거늘 국법은 예수의 사한 죄를 엄형(嚴刑)하니 종교인의 허구성(虛構性)이 날로 극(極)에 달(達)하면 난처(難處)하리라. 그리스도는 자신의 혜명불비점(慧明不備點)으로 생(生)한 참화(慘禍)는 당연(當然)하거니와 무죄(無罪)한 진심(眞心)으로 신앙자(信仰者)의 참화(慘禍)는 누구의 죄냐. 금일까지 호소무처(呼訴무處)다. 혈통(血統)에 부자연(不自然;자연에 어긋남)하고 인연선(因緣線)에 통하는 영혼과 기류와 전파와 (氣流는 前生에 熟緣. 電波는 音波線과 信波線 마음에서 생각하는 바가 상대편에 알려지는 신비 즉, 夢과 靈感) 신(神)의 감응(感應)도 즉연(卽然)가 미연(未然)가하니 즉, 분수에 명석(明晳)하지 못하다. 조상신(祖上神) 숭배(崇拜)에 미신화(迷神化)하는 신자(信者)도 혹(或) 있다. 제일(祭日)은 기억(記憶)할 뿐이요. 음식(飮食)과 어육찬(魚肉饌)은 전폐(全廢)하니 조상신은 아귀대중(餓鬼大衆)에 최고로 비참(悲慘)하다. 그러하니 조상신은 삼악도(三惡道)의 지옥중생(地獄衆生)이오. 그 자손은 천당(天堂)으로 간다면 우주에 이런 불효(不孝)는 천지신(天地神)과 인간(人間)에 용서(容恕)를 받을까. 천신(天神)이 공노(共怒)하리라. 금일도 비극의 참상은 중동지역은 더욱 심하다. 무지한 기독교도는 공산마수에 피화(被禍)를 일천구백구십년 까지 감수(甘受)할 것인가? 성자(聖者) 모세는 그리스도이전 천년간을 신종자(信從者)에 참화(慘禍)가 없거늘 혹화(酷禍)를 자초(自招)하는 기독교인은 모세를 추모(追慕)하면 기만년(幾萬年) 행운(幸運)을 누릴 것이다. 모세의 전신(全身)은 노룡화신(老龍化身)이라 금생(今生)의 신룡(神龍)은 전생동류(前生同類)의 우정(友情)으로 우뢰시(雨雷時)에 전침화인(電針火印)으로 구아(歐亞) 명승지(名勝地) 시내산 용암절벽(龍巖絶壁)에 십계명(十戒命)을 새겨 보여주니 일왈(一曰),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 이왈(二曰), 우상(偶像)을 숭배하지 말 것, 삼왈(三曰),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 것, 사왈(四曰), 안식일을 지킬 것, 오왈(五曰), 부모를 공경할 것, 육왈(六曰), 살인하지 말 것, 칠왈(七曰), 간음하지 말 것, 팔왈(八曰), 도둑질하지 말 것, 구왈(九曰), 거짓말하지 말 것, 십왈(十曰), 남의 것 탐내지 말 것. 계명(戒命)에 우상(偶像)을 숭배(崇拜)할 목적으로 형상을 만들지 말라하는 뜻이오, 부모를 공경하라하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니 부모와 조상을 우상이라 함은 아니로다. 모세는 노룡후신(老龍後身)이라 신룡(神龍)의 감응(感應)과 가호(加護)는 크다. 시내산 용암절벽(龍巖絶壁)에 십계명을 새겨주어 삼천년간을 전하니 중생에 대은(大恩)이라 숭배할 수 있으나용신(龍神)의 후신(後身)이라 어족(魚族)에 피해되는 인간의 제사법(祭祀法)에 반대하고 어족보호에 앞장서니 어족(魚族)의 왕자로는 당연하나 어육(魚肉)을 즐기는 인간사회에는 부당하다. 상고에 용왕녀(龍王女)이신 신인여성(神人女性) 성모(聖母) 화서(華胥)는 복희씨(伏羲氏)의 생모(生母)나 아들은 이충포주(以充 廚)하여 교민육식(敎民肉食)이어늘 화서(華胥)는 천선(天仙)으로 삼천년후에 관세음(觀世音)으로 화현(化現)하여 사바세계(娑婆世界)에 원통교주(圓通敎主)로 어족보호에 앞장서나 산채(山菜) 야채(野菜)로 제사법(祭祀法)을 바꾸나 아드님 복희씨(伏羲氏)는 육식법(肉食法)을 전하니 모자지정(母子之情)도 현실견해차는 있나니라. 복희씨는 지구에 도산왕대신(都山王大神)으로 천하 산신(山神)을 호령(號令)하나 어육제사법(魚肉祭祀法)에 앞장서니 산신제사(山神祭祀)와 불신공양법(佛神供養法)이 근본(根本)이 다르게 된 유래이다. 석가세존은 견성(見性)후에 관세음과 전생에 동일한 천선(天仙)이시고 복희씨와 관세음과는 전생모자지연(前生母子之緣)이오 금일은 천하도산왕대신(崑崙山神)이라 그리하여 여래촉[영산석일여래촉(靈山昔日如來囑) 위진강산도중생(威振江山度衆生)]이니라 모세도 일백삼십세 상수(上壽)하시고 졸(卒)한 후에 영신(靈神)은 대중을 구원한 공덕(功德)으로 제신(諸神)의 앞에 주신(主神)이 되니 이를 말하여 모세를 따르는 신자(信者)는 사후에 신은 천당으로 간다 하느니라. 성서(聖書)를 지은 자의 과오(過誤)는 씻어질 수 없다. 부활교회 목사는 삼일만에 부활한 이적(異蹟)은 근거를 찾아 보라. 임산시(臨産時)와 임종시(臨終時)와 생전(生前)에 찾아볼 수 없는 이적(異蹟)을 몽신자(夢信者)의 허구성(虛構性)에 냉소(冷笑)와 비방(誹謗)은 얼마인가. 이천년이 가차운 오늘 부활자는 계승하고 있느냐. 부활자 없는 부활교회는 영원히 계승할 줄을 알고 있는 자는 반성을 모르는 자들이다. 대성(大聖) 모세는 탄생시에 일유중륜(日有重輪)하고 서기만공칠일(瑞氣滿空七日)하여 기념으로 (7일만에 안식일을 한번씩 두는 주일로 정함)향문십리(香聞十里)하여 인근인(隣近人)은 모르고 이상하다고 하나 홍해를 갈라 노예를 구원하고 구아(歐亞)의 명승지에 시내산 용암절벽에 하늘의 지시대로 십계명을 동해용왕(神龍)은 새겨서 모세에게 전하니 성서를 지은 자들은 모세의 탄생시에 이적과 계승자의 이적과 임종시에 천고에 전무후무한 이적으로 성자의 배출을 시기하는 성서를 지은 것은 허울 좋은 성직자의 소행이다. 그리하여 칼막스가 생겨나고 그의 추종자의 해(害)를 계속 받고 있으며 도시산업선교회(都市産業宣敎會)라는 미명추행자(美名醜行者)들이 성행한다. 중고(中古)에 항우(項羽)란 악장(惡將)이 나면 그를 제거할 한신(韓信)이란 지모(智謀)가 출중(出衆)한 맹장(猛將)이 나고 한신(韓信)을 제거(除去)할 여후(呂后)도 나왔다. 석(昔)에 당요시(唐堯時;요임금때)에 구년지수(九年之水)의 원흉(元凶)은 사후(四候)나 우순(虞舜)같은 만고대효(萬古大孝)이시며 신성자(神聖者)가 탄생(誕生)하여 사흉(四凶)을 제거하고 구년지수를 신치(神治)할 제 단군(檀君)의 태자(太子) 부루(夫婁)는 부왕명(父王命)을 받들고 천부경(天符經)에 설(說)하신 홍범구주(洪範九疇)를 순(舜)에 전(傳)하시고 하우씨(夏禹氏)를 가르쳐 치수세평(治水世平)하고 홍범구주로 정전법(井田法)을 가르쳐 토지분배까지 하고 귀국하니 연로하여 조국치적은 문헌에 남지 않느니라. 대성자 모세와 동시 이십년 후배이신 대성석가세존과 오백년 후배인 신성노자는 모두 향문십리(香聞十里)하고 서기(瑞氣)는 연화만개(蓮花滿開)한 듯 삼십리를 가니라. 그리하여 연화대(蓮花坮)요. 상록수(常綠樹) 보리촌(菩提村)이 있나니라. 우리나라 무용(武勇)한 최영장군(崔瑩)장군 임형(臨刑)시에 천노(天怒)하여 뇌성벽력(雷聲霹靂)에 천지진동(天地震動)하고 폭풍(暴風) 폭우(暴雨)로 슬퍼하고 남이장군(南怡將軍) 임형시와 김덕령장군(金德令將軍) 임형시에도 최영장군 임형시와 동일하고 민충정공(民忠貞公)은 혈죽(血竹)의 이적(異蹟)이 있으니 어찌 그리스도의 이적이 무(無)함을 알면서 천추(千秋)에 추대(推戴)하리오. 그리고 천성자(天聖者)와 신성자(神聖者)는 영태자(靈胎者)와 신태자(神胎者)요. 부모구존자(父母俱存者)는 대성자(大聖者)나 석가세존(釋迦世尊)과 미륵세존(彌勒世尊)은 천지정기(天地精氣)를 종기(鐘氣)하니 천성자(天聖者)이시니라.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