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성'(으)로 총 54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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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내가 거기서 간단한 이야기 하나 하는데 동해의 명태가 북양이나 태평양에서  들어와 가지고  36일이면 왜 그놈이 비상한 약물이 되느냐? 그걸 잡아 가지고 아주 추운 해 겨울에 말리게 되면 북극이나 남극에서 누적된 영양물이 겨울에도  적도선상에서 자연히 왕래해요. 더운 날엔 명태가  녹고, 녹을 때는 태양열로 적도선에 있던 영양물이 명태에 합성됩니다.       그게 뭐이냐?  간유성(肝油性).간유성은 명태에  합성되면 거기에 해독성(解毒性)은 최고의 비밀이 있어요. 그런 해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명태 자체는 천상의 28수(수) 계집'녀'(女)자 여성정(女星精)으로 화했는데  그놈을 그렇게 남북극의  영양원(營養源)에서 왕래하는  적도선에  와서 머물고 있던 걸 찬바람이 불게 되면 적도선에서 이동하면 명태에 와서 간유성은 합성된다. 그러면 추운 해  겨울에 말린 명태를 동지(冬至)전에 잡은  걸 실험해라. 그렇게 신비하다. 독사에  물려 죽는 걸 내가 한모금 먹고 살리는 것은 그것밖에 없고, 또 독사에  물려 죽는 걸 살리는 것만이 아니고 지금 연탄독으로 죽는 것도 신비의 하나이지마는 그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에 걸린  사람, 마른 명태 거 아주  좋은 동지태(冬至太)를 구해다가 며칠 먹여 보시오.  후유증이 하나 남아 있나. 깨끗해 버려요. 그렇지만 해방된지 40년이 넘는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 속에는 내게서 유독히 배운 사람 이외엔 마른 명태의 신비를 이용한 사람이  없어.또 일본땐 미친개나 독사나 이런  때 쓰는 거고. 또 핵독(核毒;原子病)에 죽어갈 적에 마른  명태를쓰는 거고, 그 다음에는 해방 후에는 연탄독도 있는데 지금 공해독에 신비한 약이라, 이런데. 전세계에서 독극물[毒蛇  및 毒蟲]에 물려   죽는 것 많구, 있는데 우리는  왜 명태를 집어  버리며 동지 전에 잡은 명태를 찬 겨울에 말린 건 따로  뒀다가 인간의 생명을 구하면 좋은데,  내가 말하면 이건 내 마음이  괴로워. 왜 그러냐? 기성세대를  파괴시키진 않아야 돼. 그러면 내가 그런 얘길 해 가지고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 동지 전 잡은 마른 명태만  이용하면 이 외국약을 구해다가 쓰는 약국도 문제,의사도 문제,또 한약을 파는  양반들도 문제야.이런 문제점도 생기지,안 생기는 거 아니예요. 그러면 옛말에 미운파리 잡으러 댕기던 사람이 고운 파릴  잡았다. 이건 참으로 어려운 말이라.그게 속담이라. 그건 틀림없는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명태가 좋은 줄 알면서  왜 동지 전에 잡은 명태가 그런 신비가 있는 걸 다 알면서 말하지 않느냐? 그건 후세에 욕먹을 수  있는 말이지만 욕은 달게 먹어도  내  한[다른] 사람에 해(害)끼치는 일은  없어야겠다. 내가 죽은 뒤에 세상에서 이용하는 건  무궁해요. 살아서  남한테 해 되는 말, 나는 백 사람 살리기 위해서 한 사람을 해쳐도 해치는 것만은 내게 장점은 아니오. 그래서 나는  오늘까지 말하지 않았어도  이 <신약>(神藥)이라고 나오면 그전에  <우주와 신약>(宇宙와  神藥)속에도 마른  명태가 독사나 연탄독에 좋다고 했는데 그거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세상에서 믿어주지 않는걸, 오늘부터는  안 믿어 주느냐? 천고에  처음 오고 내가 간 후에 다시 오지 않아요  이 땅에. 지구엔 다시 오지 않는 인간이 왔다  가는데도 내가 하는 얘길 코웃음쳐  봐야 손해야. 이(利)될 건 털끝만치도 없고.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45~p46 1986. 6.20 제1회 정기강연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성달형 결혼식 사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어 이사람아. 잘먹고 잘살어...싸우지 말고...^^"emoticon_044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축결혼> 이성달회원님 결혼 임박!!!
    부산에 계시는 이성달회원님이 드디어 이틀후에 결혼식을 합니다. 요즘 결혼준비에 너무 바쁜(?) 나머지 얼굴 보기도 힘들군요. 전국에 계신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두분의 앞날을 다같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분 결혼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고 잘 사시기 바랍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대성식당~
    소고기 국밥이 맛있습니다. 혼자 먹고와서 죄송합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1/25,000 지형도 놓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계룡산 가지고 지형을 따라 선을 그어보니 확실히 소용돌이 치는 태극이 됩니다.) 성미령에서 임좌(壬坐)로 돌아서 회룡고조(廻龍顧祖). 회룡고조하는 용의 목아지에서 이뤄 시작 내려가는 물이 수태극. 산(山)도 이구산으로 해서 乾三連 坤三絶 離虛中 坎中連 다 이뤄 있고. 銀河 별은 2억 넘어. 태극성, 은하의 태극성이 지구에 계룡산. 옛날 용마가 용궁서 나왔는데 태극나비는 예전에 많았어요. 태극 자리도 있어요. 모든 증거에 있으니까 하는 소리.  
    인산학대도론
  • "축"잘살어용~~~~진심으로 축하허용~~~~~ㅎㅎㅎㅎㅎ... 지금은 음(陰)에 세상 잘해요....emoticon_044emoticon_044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 이성달님 남미영님 결혼 축하 드립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 아파치족 결혼 축시- 행복하세요.^^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안녕하세요. 도해닷컴 회원님들. 10월 19일 이성달 회원님께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시어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태극성은 하나 밖에 없어.
    <>인산 선생님, 성운이라고 성단인데 서양사람들 Whirlpool, 소용돌이라 그러는 게 태극 무늬로 사진에 찍히거든요. 할아버님 건 기류에 접선을 보고 그러는 거. 태백성이란 그거 아니고 별 하나, 태극성은 하나 밖에 없어. 태양은 천체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천체 된 거고 달은 호랭이한테 쥐를. 4상은 폐(肺)는 태양기류        신(腎)은 태음기류        간(肝])은 소음기류        심(心)은 병오 7.6 노음 대 9노양 합하면 수가 15소연지수거든.                         7소양 8소음 합도 수가 15 소연지수거든. 태음 태양지수 접선하는 기류가 따로 있거든. 윷밭도 소연지수 둔갑 둔 속에 밝으면 6정신 6갑신, 그 밖은 잡신. 가마를 대령해라, 6정신 불러서 한대, 내가 믿지 않는 건…둔은 그런 짓은 안해. 묘한 거이 체력으로 축지하는 건 눈알 빠져 나가고 사지 다 없어져. 가마를 탄다. 휘발유 좋은 지름 분산돼서 들지름으로 왔는데 건 황토에서 올라온 거, 들오면 없어지거든.  
    인산학대도론
  • 우주는 감성의 바다다.
    이 우주는 감성의 바다다. 감성 속의 실체는 신이다. 아이는 감성 덩어리다. 자라면서 모든 감성은 경화되어 간다. 신성을 잃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정에 의지해 살아간다. 우주도 정에 매여 있다. 신도 정에 매여 있다. 그리하여 어머니인 땅은 모든 것을 포용하려 한다. 직관력은 감성의 힘이며 신의 힘이다. 이지력은 이성의 힘이며 정의 힘이다. 그리하여 정신은 감성과 이성의 태극체이다. 기는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한다. 머리를 감으며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생각한다. 나도 이제 감성이 메말라가고 있구나...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 이 법문은 동국대학교 총장이셨던 백성욱 박사님께서 1958년에 동국대학교 대강당에서 대중 1,250 여명에게 금강경을 강의하신 내용입니다. (※ 백성욱 박사는 내무부장관에도 오르셨던 선지식으로 인산 할아버님과도 교류가 있으셨던 분입니다. 이 글의 원문은 백박사님 제자분들이 운영하는 ‘바른법연구회’에 있습니다.) 제 3분 오직 부처님 잘 모시기를 발원하는 말씀 (大乘正宗分: 대승정종분)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이르시기를 모든 보살 마하살이 뻑뻑이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 받으니 있는 바 일체 중생의 무리에 알로 까는것, 태로 나는것, 습에서 나는것, 화하여 생기는 것, 형상이 있는것, 형상이 없는것,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없는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은것, 이러한 중생을 내가 다 하여금 남음이 없는 열반에 들게 해서 멸해 제도하리라 해라. 이와 같이 한량 없고, 수가 없고, 가이 없는 중생을 멸해 제도 하고 날 것 같으로 실로 중생이 멸해 제도함을 얻는 자 없느니라.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중생이라는 생각이나, 수자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같으니 곧 보살이 아니니라. 佛告須菩提하사되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降伏其心이니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非無想을 我皆令入無餘涅槃하야 而滅度之하리라하라. 如是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하되 實無衆生 得滅度者니라. <해설> 1. 이것은 인도 사람들이 흔히 말할 때에 모든 움직이는 생물은 이 중생이라는 글자로 대표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 우바니샤트나 또 베다 시대 찬송 속에는 이런 글자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모두 움직이거나 자기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무리는 다 중생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그 중생의 무리가 "알로 깐 것 같은 것" 알로 까는 것은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하면 모체에서 자기가 먹을 것 영양 또 자기 자신을 전부 껍데기 속에 넣어 가지고 모체로부터 떨어져서 자기가 필요한 온도와 자기가 필요한 습기만 가지면 그들은 그 속에서 자꾸만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만 제가 알껍데기를 벗고 나오게 되면 부모 관계든지 전혀 알 수 없는 한 개체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원인으로 그러한 물건이 즉 말하자면, 유럽 사람들은 이를 생식이라 말하는데 생식이라는 것은 그런 생체가 어떻게 이 세상에 나오게 되느냐 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남의 은공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생체를 보전 하겠다는 마음이 그런 결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배은망덕하는 마음이 원인이라고 말 할 것 같으면 그 결과는 알로 까는 보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알로 깐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남의 도움도 받지 않고 뚝 떨어져 나온다 그러했으면 좋겠지만 그래서 모체에서 제 먹을 것과 자기 생명 보존 할 것을 얻어 가지고 나왔다고 할 것 같으면 철저하지 못할 것이요. 왜 철저히 못한다고 하니 자신도 부모를 요구하는 때가 많기 때문 입니다. 그래 이런 것은 모두 원인이 잘못되어서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배은망덕한 마음을 백일만 연습해도 알로 까는 물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태로 나는 것" 태로 난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면 이것은 순전히 모체로 습관으로 받고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당초 모체 속에 가서 그 썰레 혹은 짬이라고도 하고 씨가 붙어서 그 모체를 긁어 먹어서 자꾸 크게 자라고 크게 자라서는 저의 형상을 뱃속으로부터 갖추어 그리고 떨어져서 그 모체를 따라다니면서 배워서 그것이 대략 삼년, 천일이 되면 되는데, 예를 들면 사자가 난지 천일까지 부모가 얻어 먹이는 것을 기다리고 천일이 지나면 그 사자는 따로 돌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 예를 들면 사자가 처음 새끼를 낳으면 사자는 부부 일체가 되어 일부일처가 되고 어린애를 키우기 위해여 숫놈이 먹이를 줏어다가 주면 새끼를 먹이고 또 암놈이 새끼를 먹이고 그렇게 얼만큼 하다가 사자가 자꾸 자라서 몸뚱이가 충실해질 때에는 그만 아버지가 얻어 오는 것이 작으니까 좀더 얻어 오라고 이놈이 심술을 부리며 아범하고 싸우게 되지요. 싸우면 그만 아범이 달아나 버리고 그 다음에는 둘이 벌어다 먹이는 것도 충분치 못했는데 어미 혼자 벌어다 먹이니까 골이나 어미에게 덤벼들면 어미마져 달아나 버린다. 그 다음엔 이놈이 혼자 앉아 있자니 배는 고프고 그러면 할 수 없이 골짜기를 따라 내려가지요. 골짜기를 내려갈 때 조그만 짐승들이 자기 앞으로 향해서 오면 잡아 먹지를 않는데, 그것은 어미나 아범이 늘 앞으로 와서 먹이를 줬으니까 습관이 돼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옆으로 달아나는 놈이 있으니 잡아 먹거든요. 그런 것이 태로 난 물건의 대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남을 바라고 남을 의지하는 마음을 태로 나는 마음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또 만약 "습에서 난것" 에서 난 것이나 물에서 난 것은 제 몸뚱이를 행여나 남한테 잃어 버릴까 보아 늘 감추고 하던 습관으로 물고기가 된답니다. 그래서 물속으로 가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 산새들이 어떤 시기에 물 속에 들어가서 조개가 된다든지, 또 꿩이 가을에 물속에 들어가 조개가 된다든지 그런 것을 우리가 많이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주 중국 책력에는 다달이 적혀 있어서 실행이 되는데 요새는 그런 것을 미신이라 믿고 그런 말은 안합니다만, 그런 것만은 과학인데 미신이라고 하는 것 같은 너무들 생물학에 대해서 몰지각한 것이겠죠. 그 다음은 "화생이라 하는것"이 있는데 화생이라는 것은 대략 질펀한 곳 습기 더러운 것이 모여 가지고 거기서 솟아나는 것을 우리가 많이 보는데 파리 같은것이 그것입니다. 그런 것은 자기를 들어내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인데 자기가 들어낼 자격이 못되면서 들어낼 것을 자꾸 궁리를 하게 되면 그런 데서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생입니다. "형상이 있는것" 형상은 있어도 내용이 시원치 않은것 "형상 없는것" 형상이 없어도 작용은 하는 것 같은것, 귀신이라고 말하는것 같은것, 또 "생각이 있는것" "생각이 없는것" "생각이 있지도 않고 생각이 없지도 않은것" 이런 것이 모든 생물의 총판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중생이라고 말하게 되지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몸밖에 있는 중생들은 결과로 된 중생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중생들은 모두 원인을 짓는 중생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중생을 "내가 다 하여금 마음이 없는 열반에 들게 해서 멸해 제도하리라 하라. 2. 이 열반이라는 글자는 역시 불교의 전문 술어 인데 그말은 인도 산스크리트의 니르바나, 니르란 아니란 말이고 바나란 아프다는 말입니다. 아프지 않다는 것은 몸뚱이에 대해서 자기가 능히 지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정신의 능력이 육체를 능히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마음을 밝게 해서 몸뚱이라는 껍데기를 누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내 마음속에 있는 바 모든 생각은 태로 난것이나 배은망덕한 마음이나, 또 남이 바라는 마음이나, 또 숨는 마음이나, 또 그렇지 않으면 너를 과장시키는 마음이나 정신이 이상스러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이런 것들이 전부 네 스스로가 원인을 가지고 형체를 이루기 쉬운 것이니까 그것을 전부 밝은 이의 마음으로 바꿔야 되겠지요. 그래서 다 열반에 들어가서 멸해 제도하리라. 무엇을 제도 하는가? 망념을 멸해 제도해 마음을 항복 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량없고 수가 없고 가이없는 중생을 멸해 제도 하고 나면 실로 중생이 멸해 제도함을 얻는 자 없느니라. 3. 자기 마음 속의 망념을 자꾸 부처님께 향한 마음으로 바꾸었는지라, 실지로 제 마음 속의 망념이 밝은 마음으로 바꾸어졌으면 제 마음은 비었을 것이니라. 제 마음이 빈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지혜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 여러분이 예수교의 경전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니라." 이런 말은 바로 무슨 뜻인가 하면 마음이 모든 장래에 껍데기 지을 원인이 될 그럴 상태를 놓아 두지 않을 때에는 이 세상을 직접 접할수 있고, 세상을 접촉하면 그 사람에게는 어려운 증상이 아니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밝은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결과가 오는 것을 복이라고 할 것 같으면, 컴컴한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오는 것을 우리는 화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 이러한 네 망념을 전부 털어 버릴 것 같으면 털어 버렸다는 마음도 없느니라. 즉 모든 중생들을 전부 하느님 앞으로 가라는 생각까지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을 밝게 하는 한 방법일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생각이나 중생이라는 생각은 무엇인가 하니, 마음이 밝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수자라는 것은 경험이 많다는 그 말입니다. 이런 생각이 있을 것 같으면 곧 보살이 아니다. 왜 그러냐? 제 마음 속에 있는 분별을 제 마음이 아니라고 한다든지 또 남의 마음이라고 한다든지, 누구 때문에 그렇지 되었는지, 이런 생각 또 그것은 옳지 못한 생각이라든지, 그건 또 좋은 생각이겠다든지 이러한 분별을 낼 것 같으면 영원히 그 마음이 항복 받아지지 않기 때문이니라. 4. 그래서 보살은 나라는 생각이나 남이라는 생각이나 자기 마음속에 있는 생각 전부가 자기에게 있을 일이지 남에게 있을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 때문에 내가 속이 상했다는 것은 제 마음이 약하니까 괴롭지, 누구 때문에 상할 이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자기 마음속에 자타가 전혀 없는 줄 알아야 닦아지지 만약 자타가 여기서 생긴다면 마음은 닦아질 수 없을 것입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정전기 피해의 심각성
    인체의 건강은 금장부(金臟腑)인 폐와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의 상호소통과 수장부(水臟腑)인 신장과 화장부(火臟腑)인 심장이 서로 적절한 융합과 균형을 이룰 때 지켜지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기술문명의 발달에 의한 공해독의 극성으로 인하여 각 장부의 기능이 서로 방해를 받아 인체 내의 자체 정화능력이 미처 뒤따라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자체 정화 능력을 방해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공해가스가 있겠지만, 또한 미처 알지 못하는 것으로는 화학섬유에서 발생되는 정전기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현재 입고 있는 화학섬유가 정전기를 일으켜 인체에 장해를 일으킨다. 화학섬유가 뿜어내는 방사능은 비록 미량이지만 피부와 매우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므로 인체에 유해한 정도는 꽤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면서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이 정전기 방사능 독의 피해에서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 칼럼에서 다루고자한다. 우리 몸에 있는 모공은 제2의 탯줄이라고 말한바 있고, 또한 왜 콧구멍이 2개 인지도 말한바 있다. 콧구멍이 2개인 이유를 한 번 더 간단히 설명하면, 공기 속에 존재하는 정전기가 몸 안으로 들어올 때 서로 합선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정전기의 피해를 방지하기위한 최소한의 자기 방어인 것이다. 만약 애기들의 모공(毛孔)에서 노란 물이 묻어나오면, 이는 틀림없이 화학섬유의 방사능독에 의한 것이다. 이럴 때는 모공을 둘러싸는 섬유를 천연섬유로 바꾸어 주어야 함은 물론이고, 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밭마늘이 들어가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서목태죽염약간장(금은화, 포공영, 유황오리, 밭마늘 등이 첨가된 죽염간장)이 있다. 비단과 마와 같은 천연섬유는 어떠한 정전기 현상도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아토피 환자들은 속옷을 비단으로 만들어 입어야 한다. 화학섬유는 섬유자체로부터 오는 원발성자극 피부염과 가공 첨가제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만성습진인 아토피성 피부염인데, 이런 환자는 무조건 비단이나 마로 된 내의를 입어야 한다. 또한 최근 '원적외선 바이오 세라믹'이라는 가공을 한 모피, 건강베개, 건강구두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것들이 정말 광고문구와 같이 인체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지켜 볼 일이다. 위와 같이 화학섬유 가공제의 인체 유해성은 아직도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안심할 수가 없다. 옷감에 의한 피부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화학섬유의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천연섬유와 무가공, 무염색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할 만한 일이다. 그럼 여기서 이 정전기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들이 오랜 시간 자동차나 기차를 타고 난 후에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고운말]게 되는데, 이것은 몸에 흐르는 정전기 현상에서 기인한 것으로, 정전기가 우리 몸에 흐르는 기(氣)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는 마치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진짜로 필요한 호르몬인 것처럼 행세를 하여, 사실상 필요한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은 것과 같다. 인체에 필요한 기(氣)도 아니면서 기(氣)처럼 흐르는 정전기 현상,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정전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샤워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샤워를 함으로써 정전기가 물과 함께 흘러 나가기 때문이다. 한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옹은 '많은 아이들이 화학 섬유질에 싸여 방사능 중독으로 [고운말]가고 있다'고 지적하셨다. 그렇다면 화학섬유의 정전기와 화독이 인체에 직접적이고도 장기적인 방사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근거를 한번 추적해 보자. 우리가 일상에서 방사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방법들은 많다. 텔레비젼이나 전깃불을 가까이 두고 자동 카메라를 작동시키면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 것이 그 한 예이다. 이것은 텔레비전, 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요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전자기파 공해'의 주범인 전자기파도 바로 방사능의 한 형태인 것이다. 방사선전자파가 유산, 기형아 출산, 불임증을 유발하고 유방암·백혈병 등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고주파전자파에서 발생하는 열산성작용은 인체의 눈·장·위·방광·생식선 등에 큰 장애를 일으킨다. 저주파전자파도 이 같은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돼 전자기파 공해에 심각성을 띠고 있다. 현대 산업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간은 전자기파의 홍수에서 대책 없이 살고 있어 전자기파가 인체에 누적되면 같은 파장인 뇌파나 신경계통회로에 치명적인 기능마비를 일으킨다는 것이 증명이 되어 있다.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있는 '만성피로증'도 여기에 근원의 일부가 있다. 따라서 화학섬유질에서 들어오는 방사능독으로 인간이 피부암과 골수암으로 [고운말]갈 거라는 김일훈 옹의 지적은 예리한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즉 화학섬유는 석탄, 석회석, 석유원료로부터 고분자화합물(高分子化合物)을 만든 것으로 이 원료들은 땅의 불의 성질로부터 뽑아낸 것이다. 이는 김일훈 옹의 《신약(神藥)》에서 오행(五行)의 화(火)에 해당하는 남방의 독(毒)이라는 것이다. 강원도 탄광 지역에 가보면 석탄 잔해물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잔여 탄광물에서 나오는 방사능독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이다. 병은 항상 먼저 있고 치료는 병이 사라져 버린 꼬리를 뒤늦게 쫓아가게 되는 현실에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화학섬유질을 가급적 배제하고 천연섬유를 이용하는 것이 '공해독 급성시기의 생존방법'의 하나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증득의장칼럼
  • 수심견성(修心見性)
    수심견성(修心見性)하는 자리  내가 어려서 아주 머리 좋을 적에 피가 사람 되는 거, 애기되는 거 눈으로 봤거든. 눈알 생기는데, 조직이 처음 콩팥에서 시작되고, 콩팥 이뤄지고 간이 생기고 다음에  심장조직이 다 되고 비장 폐장이 이뤄지는데, 눈알은 생기지만 시력 들오는 건 마무리될 때야. 조직이 처음 콩팥, 간 심장에서 들어와 마무리되는 그때 시력이 와.  시력이 오기 전의 눈이 진짜 눈이거든. 못 보는 그 자리가 부처야. 시력이 오기 전, 조직이 끝날 무렵 그걸 불(佛)이라고 그래.  못 보는 그 자리가 완전하니까. 귀신 지내가는 거 보고 귀신 말하는 거 듣고. 그게 수심견성(修心見性) 본다는 건 벌써 분산돼 버렸잖아? 하나로 뭉쳐있지 않거든. 만법귀일(萬法歸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는 거이 성불(成佛)이거든. 하는 자리지. 
    인산학대도론
  • [소식]동영상 성공 그리고 --; 문제점...
    드디어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저장도 실수 없이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오늘 올릴시간이 없군요..... 그리고 도우미님께서 에디트도 하셔야 될것같구요... 그런데요 도우미님.~!! 세로로 찍혔는데 바로 세워지나요? 저는 프로그램을 안가지고 있어서--; 어쨋든 수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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