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15개월된 딸 유림이는 엄마배속에 있을때는 엄마가 도해죽염과 유황오리를 (부산 박상근선생님의 신약농장)
먹었고, 태어나서부터는 마시는 물에, 또 우유에, 좀 커서는 이유식에 죽염을 넣어 먹였습니다.
최근에는 밥을 먹는데 밥할때 죽염을 넣기도 하고, 서목태죽염간장에 밥을 비벼먹기도 합니다.
유림이의 체형은 키는 또래보다 더 크고, 군살이 없으며, 알밤처럼 단단하다고 어른들이 좋아할정도지요.
성격은 한시도 쉬지않고 활동적이고, 배고플때와 졸릴때 조금 칭얼칭얼하는것 말고는 울지도 않고 잘 놉니다.
여태 아파본거라고는 감기 두번인데 2, 3일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기침조금하다가 만정도 입니다.
기침할땐 호두기름이나 무엿을 구해 먹이곤 했구요.
건강하고 성격좋은 제딸은 자기도 모르는 죽염과 인산의학의 매니아입니다. 항상 도해선생님과 인산의학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