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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初行의 길-영구법 체험담 (2005年 春)]-2
    둘째날, 2월 27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몸상태를 점검해 보니 일상생활과 다를바없이 가뿐하고 통증도 거의없어 바로 5분부터 12분까지 점점 올려가며 떳습니다. 1시간 정도 어제같은 아랫배 통증만 있었고, 그 뒤 무통으로 진짜 뜸뜰만하여 계속해서 쑥크기를 12분 정도까지 올려 떴습니다. 이날부터는 통증은 많이 가라 앉았으나 반듯하게 누워 앞으로 고개만 들고 붓으로 뜸장 청소를 계속하다보니 허리가 아프고 좀이 쑤셨습니다. 그래서 침낭으로 허리와 어깨를 바쳐서 뜨니 한결 편하게 뜰 수가 있었고, 휴식시간에 뜸장 부위를 주위깊게 관찰해 보니 마치 해바라기 모양으로 뜸장주위는 물집으로 되어있고 뜸장중앙은 주위보다 조금 꺼져 푹 들어간 느낌을 받았고 중앙부분을 톡톡쳐보니 소리와 함께 두께가 5mm 정도의 딱딱한 부위가 만져 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점심 및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20분에서 30분 정도만 아랫배 통증을 느껴지으며 마칠때까지 무통으로 밤 10시까지 쭉~ 떳습니다. 예상보다 진도가 빨리나가다 보니 미리 만들어 놓은 쑥이 몇장 안남아 밤 12시까지 토스법으로 12분에서 15분짜리 쑥뜸을 더 만들고 둘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셋째날, 2월 28일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8분짜리 쑥뜸을 올려놓고 떳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후부터는 10분으로 시작하여 15분까지 계속해서 크기를 늘려가며 떳습니다. 오늘은 화기가 가끔 왼쪽눈(선천적 백내장을 있는 눈으로 안과에서 제거수술은 받았으나 시력은 시신경이 죽은 관계로 시력이 0.1 이하로 나오는 눈)까지 기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쑥불의 기운이 3일쯤되니 몸전체 한바퀴를 다 돌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3일째 되는날은 아무런 통증없이 12시 30분까지 뜨고 밖에 급한 볼일 이 있어 옷을 추수려 입고 뜸장은 가제로 테이프를 붙이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3시간 정도 외출을 하였습니다. 볼 일을 보고나서는 쑥뜸 마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에 휴식없이 15시 30시부터 19시까지 쓱뜸 크기를 15분으로 해서 쭉 뜨다가 쑥뜸 마치기 마지막은 만들 것 중에 가장 큰 18분짜리 하나 더 뜨고 마쳤습니다. 그뒤 강대광님과 이성달님이 회사를 마치고와서 쑥뜸방 정리와 담소를 나누다가 저녁식사 하기전 이성달님이 저의 뜸장의 물집을 터뜨리고 고약을 넓게 펴 붙여 가제를 덮고 테이프를 붙여주는 것으로 쑥뜸 체험을 마쳤습니다. ○ 쑥뜸 뜨고난 후 나타난 몸의 증상 다 뜨고난 후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가끔 잘 때 양무릎에서 뜨끔함을 느꼈고 왼쪽 눈도 가끔 톡톡치는 듯한 느낌도 받았으며, 몸의 하체는 약간의 한기와 식은땀이 계속 나서 내복을 사 입었고, 잘때는 보일러 온도를 높여 따뜻하게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회사 출근할때는 남자들 포경수술 받은 것처럼 팔자 걸음걸이를하며 출/퇴근을 하면서 그럭저럭 일주일은 잘 보냈습니다. 8일째 부터는 뜸장 주위가 빨갛게 상기되면서 가려웠고 뜸장 먼 주위부터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여 고름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10일째 부터는 뜸장 부위가 조금씩 일어나서 일어난 부위에 고약을 말아 넣어 계속해서 잘 벌어지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12일째 되는날 부터는 고름양이 많이 증가하고 가끔 피고름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때 부터는 감기 몸살과 비슷한 오한에 하체가 후들후들 떨리는 큰 몸살이 와서 12일째와 13일째는 앓아 누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15일째 되는날(3월 15일) 드디어 뜸장이 다 일어 났고, 그 뒤 부터는 고름양이 좀 더 증가 했습니다. 끝으로 16일째 되는 지금현재는 뜸장이 떨어진 양 끝부분부터 새살이 돋아 나는 것처럼 분홍색을 띄며 전체 부위가 약간 좁아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차 그리고 깜박 잊어버리고 얘기 안한 증상이 한가지 더 있네요. 처음 쑥뜸 다뜨고 저울에 몸무게를 재어보니 약 1.5kg 정도 빠졌는데, 오늘 다시 몸무게를 재어보니 3.5kg 빠져 있네요. ○ 쑥뜸 체험후기 初行길의 두렵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 순간만 잘 참는다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저의 체험담이 잘 전달되어 初行으로 떠나고자 하는 길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용이 다소 주관적인 면도 있지만 초보자인 제가 받은 느낌을 소상히 표현한 글이니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좋은 지도와 편달로 이끌어준 대학선배인 강대광님과 이성달님, 난반/녹반 오프라인 모임에 애석하게 쑥뜸체험 사진을 못찍어서 내심 미안해하는 전미란님과 의령에서 아낌없는 격려를 해준 전재열님께 감사드리며, 여기까지 애정 어린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2005년 秋 쑥뜸 체험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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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初行의 길-영구법 체험담 (2005年 春)]-1
    제일 왼쪽(임선생).가운데(강대광님) ○ 쑥뜸기간 : 2월 26일 ~ 2월 28일 (2박3일) ○ 쑥뜸장소 : 강대광님이 이사간 3층 옥탑방 ○ 쑥뜸 양  : 2, 3분에서 15분까지 타는 쑥뜸 200장 정도 ○ 쑥뜸자리 : 단전 ○ 쑥뜸시간 : 뜸뜬 시간은 첫날 : 10시간, 둘째날 : 13시간 , 셋째날 : 8시간 ○ 뜨게된 동기 강대광님과 이성달님의 권유도 있었지만, 도해 주박사님의 자력승전의 원리와 몸안의 업을 다스릴 수 있다는 말씀과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신약(神藥)책에서 숯과 도자기 부분을 읽고 바로 이것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 쑥뜸 준비기간에 했던 일 3~4달전부터 꾸준히 클로렐라와 죽염, 마늘오신환과 홍화씨오신환을 계속복용하여 영양분 부족을 미리 차단하였음. 그리고 신약책과 영구법관련 책, 도해 한의원의 주박사님의 영구법 강의와 먼저 경험하신 경험자들의 경험담을 들었음. ○ 쑥뜸 체험담 초행길이란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도 있지만 그 목적지에 도착했을때의 뿌듯함과 희열. 그리고 긴장이 풀어진 다음의 피곤함이 밀려오듯이 쑥뜸의 초행길도 우리네 인생사와 똑같은 그런 이치인가 봅니다. 작년 가을 부산팀 가을 쑥뜸장소를 제공하였지만 개인사정상 쑥뜸을 뜨지 못하고, 강대광님과 이성달님의 쑥뜸체험 모습을 보고 간접경험을 하였습니다. 올 봄 쑥뜸체험도 부산팀과 같이 뜨기로 되어 있었는데, 충북청천의 난반/녹반 오프라인 모임으로 다른 분들은 같이 못 뜨고, 대학선배이자 경험자인 강대광님 도움으로 쑥뜸을 뜨게 되었습니다. 쑥뜸뜨기 하루전, 2월 25일은 저녁 19시 쯤 강대광님을 만나서 목욕탕에가서 같이 목욕을 하고 저녁을 먹고 나서 쑥뜸뜰 공간에 뜸 뜰 준비 및 Set-up 후 20시부터 24시까지 토스법으로 1분에서 2, 3분부터 10분 정도의 뜸장을 만들었습니다. 쑥은 미리 이성달님에게서 봄철에 뜰분량 만큼 미리 구입하였고, 처음으로하는 토스법이라 그런지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이성달님의 도움으로 큰무리 없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2월 26일 아침 7시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쑥뜸 뜰때 온도부족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오후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오전 10시부터 단전에 1분짜리 쑥뜸 첫장을 올리고 불을 지폈습니다. 쑥은 금새 소리없이 타들어 갔고, 몇초 상간에 뜨거움을 느꼈으며 쑥이 다 타들어가는 모습을 누워서 지켜보니 뜨거움+아픔과 동시에 내 몸으로 무언가가 들어오는 야릇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뜨거웠지만 참을만하여 계속해서 2, 3분에서 5분정도의 뜸장을 올리니 처음에는 가슴중앙에서부터 메어오는 듯한 가슴 답답증을 느꼈고, 조금 조금씩 화기가 온몸 전체로 펴져나가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발바닥이 한기에 시렵고 식은땀이 계속나서 이불속에 발을 넣었는데도 계속해서 한기를 느꼈으며, 이 증상은 둘째날 끝날 때 까지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그 후 점심식사와 함께 휴식을 하고 몇 장을 더 뜨니, 엉덩이 위쪽 척추가 두 번정도 뚝뚝하는 소리와 함께 척추가 곧게 펴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또 이때부터 뜸자리 보다 아래인 아랫배 통증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하여 더이 상 못 참을 정도가 되자 저도 모르게 이빨을 꽉 깨무는 행동과 함께 인상을 찌푸리면서 저도 모르게 으~으~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계속해서 골반을 흔들어 댔습니다. 그럭저럭 힘든 고비를 넘기고 나서 몇장 더 뜨고, 휴식을 하였습니다. 휴식을 하고나서 1시간 정도 뜬 후 부터는 아랫배의 통증이 이상하리 만큼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후 부터는 8분에서 10분 정도로 계속 쑥뜸 크기를 올렸습니다. 여기서부터 저녁식사때 까지 무통으로 큰고비 없이 진도가 팍팍 나가기 시작하여 기분이 많이 흥분 되었어 처음으로 뜸뜨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식사 후부터는 화기가 윈쪽 무릎과 오른쪽 아켈레스쪽 으로 내려가 따끔따끔 거렸을 뿐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쑥뜸크기를 조금씩 늘이니깐 뜸장 부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주위가 시리고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 통증은 밤 잠자리에 들때까지 계속되었으며 이때 받은 느낌을 지금 생각해 보면 밤에 치아가 아려 잠못자고 뒤척이는 그런 느낌이라 과히 좋지 않았습니다. 뜸장주위가 계속해서 시리고 아프길래 5분 정도로 뜸 크기를 줄이니깐 1시간쯤 지나서 부터는 아픈 부위의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하여 마음이 한결 편해 졌습니다. 그리고 22시까지 계속해서 뜨고 마무리 하였고 뜸장부위의 통증과 함께 23시경 취침하였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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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영구법 준비물 간편한 옷 2벌 정도 큰수건     2장 작은수건  4장 숙식은 도해한의원에서 합니다.  관심있는 분 많이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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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봄철]영구법 체험기
    전에 공지한 것과 같이 부산팀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영구법을 실시 하였습니다. 저는 봄에는 풍시와 족삼리를 하기로 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일자가 도해 오프모임(난반 녹반말들기)과 중복이 되어 여러가지 고민 끝에 연기를 할려고 했는데 제 후배인 임성훈님이 처음 결심을 하고 휴가까지 받은 상태라서 그냥 그대로 실시하고 장소도 기장까지 가기가 곤란하여 우리집에서 뜨기로 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옆집으로 이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원래살던 집를 부모님께 이야기하여 빈방에서 떳습니다. 2. 25일 저녁 8시-12시까지 강대광 임성훈 이성달님이 모여 토스법으로 5분에서 13분정도의 크기로 만듬 2. 26일 아침 10:00-11:3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10분 휴식                    11:40-13:3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13:30-14:30   -   점심식사 및 휴식                    14:30-16:0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10분 휴식                    16:00-17:3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10분 휴식                     17:40-18:0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10분 휴식                                       18:10-19:4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19:40-20:40  -   저녁식사 및 휴식                     20:40-22:00  -   풍시와 족삼리 각 10개 * 2 = 20개                     22:00-23:00  -   신약책 영구법관련 부분 독서 첫날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2.27일 2. 26일에 비해서 토스법때문에 11:40분부터 위와 같습니다. 저녁부터 우리 아버지도 뜨고 싶다고 양쪽 족삼리를 뜨셨습니다. ^^; 2.28일 저는 출근하고 아버지하고 임성훈(여기는 새벽부터)하고 위와 같이 떳습니다 저녁엔 퇴근하여 정리하고 이성달과 임성훈과 식사 및 담소를 나누고 집에와서 2시간 정도 떳습니다. 3. 1일 TV 및 만화를 보면서 2. 27일 정도로 떳습니다. 3. 2일 퇴근하고 뜨는데 하나도 안뜨거워 만져보니 뜸장이 모두 일어나서 중지하였습니다. 사실 쑥도 조금밖에 없었습니다. 느낌 다리쪽은 단순한 아픔이 있어서 별 걱정 없이 떳고요. 2틀째 부터는 물집이 많이 생기고 물집에 검은 피가 섞여 나왔습니다. 아픔은 없는데 전에 풍시는 힘줄이 보여서 작은 것을 고를 려고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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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봄철 영구법 도전
    오늘 3/5일 오후3시부터 제 집사람이 영구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으로 영구법을 하는 겁니다. 현재 5분장을 뜨고 있는데요,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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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류의장> 운영안내
    < 교류의장 운영안내 > 도해닷컴은 인산정신을 계승하여 인산의학을 보편화 시키고 또 현실화 시키기 위한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보편화"라는 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인산의학을 오래 공부하신 분도 또 처음 접하신 분도, 그외에 많은 분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 교류의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고 또는 격렬하게 논쟁을 벌일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당연한 이치이겠지만, 모든 것의 결론과 결정은 스스로가  내리는 것입니다.  단지 여기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나눌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곳 교류의장의 운영방향은 다른 의견이나 사상을 배격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기존의 양의학이나 한의학, 대체의학과의 비교를 통해서 좀더 인산의학을 분석하고 또 모자란 점을 채울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앞으로 그러한 메뉴들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몇가지 논의들은 매우 긍정적이었고, 모처럼 정다운 게시판을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서로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는 선에서 활발한 토론은 계속되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도해(운영자)- 마지막으로 도해한의원은 도해닷컴에 모든 정보들이 현실화 되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곳이 한의원의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다양한 경험과 의견들을 자유로이 펼칠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너무 상업적이거나 비상식적인 행동이 아닌 이상 정다운 게시판은 "아무런 제한이 없는 도해닷컴 회원들의 공간"임을 알려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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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본초 집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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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노화 방지, 치매예방 효과   강효선 기자 tongxing@epochtimes.co.kr ▲ 서양옥 기자 photocorea@epochtimes.co.kr   인류의 소망 중 한 가지로 굳건히 자리 잡은 젊음의 유지. 이 소망을 핵산이 이루어 준다는데 핵산이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기에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할까. 첫째,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핵산의 부족은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다. 핵산이 부족하면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합성에 지장을 주어 피부가 새로운 세포로 바꿔지는 속도를 늦추기 때문인데, 흔히 볼 수 있는 주름이나 피부가 처지는 원인이다.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먹으면 얼굴과 피부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게다가 핵산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 방지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인 연어의 이리에는 프로타민이라는 단백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 프로타민은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셋째, 빈혈에 좋다 적혈구의 수가 적으면 빈혈이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이 때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역시 핵산이다. 핵산을 섭취하면 적혈구가 활발히 생산되어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 넷째, 간 기능 향상에 매우 좋다 체내에서 핵산을 만들어내는 방법에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방법과 아미노산 등을 원료로 해서 간장과 신장에서 데누보 합성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20세가 넘으면 간 기능이 쇠퇴되어 데누보 합성력도 쇠퇴한다. 그러므로 음식을 직접 섭취하면 간의 부담이 적어져 간 기능이 향상된다. 다섯째, 치매방지 효과가 있다 핵산은 뇌세포를 회복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물질인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한다. 그리고 핵산의 항산화 작용은 노인성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핵산의 성분 중 하나인 아데노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좋게 하므로 역시 노인성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여섯째, ATP, ADP를 증가시킨다 에너지 축적에 관여하는 물질인 ATP, ADP은 아데노신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물질은 핵산의 성분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서, 핵산을 많이 섭취하면 아데노신 역시 증가한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우리 몸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핵산은 어느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나. 고등어, 오징어, 멸치, 굴, 김 등 해조류와 어패류뿐만 아니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도 고핵산 식품이며 채소로는 무,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시금치 등이 고핵산 식품이다. 과일 주스와 야채즙은 이미 섭취된 핵산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물론, 핵산만 많이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젊음을 유지할 수는 없다. 고핵산 식품으로 식사를 할 때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하루 2리터의 오줌량을 보장해야 한다. 그 외에 과일 주스 야채즙 등을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셔서 오줌을 통해 요산을 없애주는 것도 좋다. 정리: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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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산, 죽염, 기타(동영상)
      1989년4월 13일 인산농장 진입로 개통식이 끝난후 민약회 회원들과 인산가 임원및 김윤세사장님등과 함께 환담하고 계신다. 인산농장과 마주 보이는 서리산에 얽힌 얘기와 죽염은 공간 색소를 합성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고열작업을 해야만이 고온에서 공간색소를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짐을 강조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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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동영상 강좌에 있는 유황오리의 모든것을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고화질로 보여드리려다 보니 인터넷상에서 약간 끊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끊겨서 답답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다운받아 끊김없이 보실 수 있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유황오리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다운받아 보시면 유익한 정보가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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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가 변비에 걸리면…
    ▲ 서양옥 기자 photocorea@epochtimes.co.kr   강효선 기자 tongxing@epochtimes.co.kr 영아의 변비는 주로 영양성분이 평형을 잃은 것과 관련이 있다. 특히 우유와 같은 제품을 먹이면 단백질, 지방함량은 많지만 탄수화물이 부족하여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흡수하기 어려워 칼슘과 결합하여 단단한 변 덩어리를 만든다. 오랜 시간 동안 그대로 방치하면 더 단단해져 용변을 보기 어려워진다. 영아기 변비의 또 다른 원인은 수유량이 부족한 경우이다. 변비가 발생한 영아에게 설탕물이나 미음을 되지 않게 하여 먹일 수 있다. 또한 관장약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가 변을 보지 않을 때 손으로 후비는 경우가 있는데, 새끼손가락을 사용하여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며 바셀린을 바른 후 하도록 한다. 물론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방법을 잘 모르면서 함부로 하지 말고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떤 영아의 변비는 선천성 거대결장, 갑상선 질환과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변비가 발생하면 즉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대기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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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선생님 벽송사 방문영상
    인산 선생님 벽송사 방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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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동기름 내는 사진 동영상
      (87년) 1987년도에 간암 환자가 함양 인산초당에 찾아와서 고동기름을 내서 먹고 싶다고 사정을 하였다. 그러니깐 아버님께서는 옆집에 방을 얻어주고 터가 넓으니 옆집에서 고동기름을 직접 내서 먹을려면 한번 해봐라고 하셨다. 이에 환자 친척(처남과 처형)들이 직접 고동기름을 내었다. 이에 전과정을 카메라로(그때 당시 카메라를 사진관에서 빌려서 촬영했음)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던 것을 비디오 카메라로 다시 촬영하여 보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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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LTH/건강단신 제 443호 2000.8.23 -------------------------------------------------------------------------------- Tapping the Power of the Placebo 위약도 제대로만 쓰면 강력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 독자적인 연구 영역으로 부상, 가짜 수술 받은 파킨슨씨병 환자 호전 Howard Brody, M.D., Ph.D. -------------------------------------------------------------------------------- 파킨슨씨병이 상당히 진전된 한 환자가 있었다. 그녀는 몸이 너무나 뻣뻣해 거의 걸음을 뗄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러다 그녀는 실험적인 뇌수술을 받았다. 그로부터 한두달 뒤 한 TV 뉴스매거진 쇼에 그녀가 가뿐히 방을 활보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수술 전과 비교하면 마치 의학적 기적처럼 보였다. 어떤 의미에선 실제로 기적이었다. 여기서 기적적인 부분이라면 환자가 받은 수술이 가짜였다는 것이다. 태아 신경세포 이식술 연구의 일환으로 의사들은 그 환자를 마취시키고 두개골에 구멍을 냈지만 새 세포를 이식하지는 않았다. 환자의 극적인 회복은 순전히 ‘플라시보 효과’(위약이나 허위 수술 등으로 인한 심리효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것) 때문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실험에서 가짜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나타나는 효과도 실제 뇌세포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플라시보 효과는 실질적인 치료 수단이 없는 돌팔이 의사가 사용하는 최후의 방법이거나 상상 속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환상으로 병이 낫는 데 불과한 것으로 치부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플라시보 효과도 독자적인 연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한 실험에서 어린이 천식환자들에게 치료제와 함께 바닐라 향을 맡게 했다. 그러자 나중에는 환자들이 바닐라 향만으로도 천식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렇듯 기대심리가 작용할 경우 정신은 육체를 치유할 힘을 갖고 있다. 과학자들은 정신적인 상태와 신체 건강을 연결하는 몇 개의 경로를 밝혀냈다. 예를 들어 마음을 가라앉히는 생각은 해로운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한다. 또 정신적인 상태는 면역체계를 조절해 엔도르핀이라는 진통 물질의 생성을 촉발한다. 앞으로 의사들이 관련 신경을 자극해 면역체계를 기계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때까지 마냥 기다리기만 할 필요는 없다. 지금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위약이나 가짜 수술뿐이 아니다.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 ‘내 증상은 불가해한 것이 아니다’, ‘내 증상은 다스려질 수 있다’라는 메시지중 어느 하나라도 환자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거의 전부가 건강을 호전시킬 수 있다. 캐나다 연구진은 최근 의사를 찾아가 두통을 호소한 적이 있는 사람들을 연구했다. 의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다고 말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두통이 훨씬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훌륭한 의사가 환자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듯 환자 스스로도 자신에게 그런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한가지 방법은 자신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야기는 강력한 수단이다. 무언가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 그것이 완전히 설명됐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몸이 아플 때는 불길한 생각이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 손을 쓸 수 없다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생각은 두려움과 무력함을 부추겨 실제로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결과는 달라진다. 극심한 편두통을 자주 앓는 환자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실직 상태였던 그는 두통 때문에 직장을 못 구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이야기를 분석한 결과 자신이 두통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초기 통증이 올 때 그는 이미 자신이 머잖아 완전히 일할 능력을 잃게 될 것이라는 끔찍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편두통을 다스릴 수 있다고 자신을 안심시키는 방법을 배우자 통증은 점차 경감됐다. 그는 곧 새 직장을 구할 수 있었다. 플라시보 효과를 보는 것이 항상 그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얘기도 하고 같은 입장에 처해 있는 다른 이들의 얘기도 들을 수 있는 환자 상조단체에 드는 것이다. 1980년대 스탠퍼드大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정신과의사 데이비드 스피겔은 환자 상조단체에 참가시킨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이미 암의 전이가 이뤄진 상태에서도 일반 치료를 받은 환자들보다 평균 18개월 더 오래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단체의 활동을 살펴보면 그런 효과는 당연하다.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서로를 염려해주었으며, 증상을 이해하고 처치하기 위해 서로 합심했다. 이런 활동은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키는 메시지를 자신에게 전달하게 된다. 상조단체 참여 여부를 떠나 환자 스스로 통제력을 가짐으로써 치료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20여 년 전 연구자들은 한 양로원에서 노인들에게 자기통제 훈련을 시켰다. 1년 뒤 훈련을 받은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더 나은 건강을 누렸고 사망률도 적었다. 또 다른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다양한 만성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좀 더 능동적으로 의사와 상담에 임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병원마다 훈련을 받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병이 더 호전됐다. 누구나 이런 방법을 이용해 더 나은 건강을 얻을 수 있다. 위약이 그처럼 강력한 치료제인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 힘은 약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필자는 미시간주립大(이스트랜싱)의 가정의학·의학윤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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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이 안떠네요?
    동영상이 안되는데 방법좀 가르켜 주이소. CF통합코덱이 설치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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