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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의 지혜를 세상 위해 전하려는 마음     그래서 그 영에 있는 전생(前生)에 지은 복(福), 전생에 닦은 힘. 나는 전생에 복을 짓고 오지 않았고, 복을 짓고 왔으면 그 복은 지구의 가족이 누리는 복이지, 내 복으로 내가 혼자 누리고 싶진 않아. 그래서 나는 일생에 걸식하다 죽어도 한이 없이 살았어. 그러고 내가 전생에 가지고 온 지혜만은 세상을 위해서 전하겠지만 거기에 "영지"에 대해서 신비의 세계는, 이건 말을 하기 참 힘들어요. 알긴 해도, 그건 내가 전생의 영력에서 그만한 힘을 가지고 왔는데, 나는 그 힘으로 된다고 보는데, 다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은 이유가 뭐이냐?   전생에 그만큼 닦은 사람은 금생(今生)에 와서 그만한 힘의 댓가가 와요.   그건 뭐이냐? 나는 어려서 천하의 산신(山神)이 내게는 종이다. 나를 위해서 게을리 하는 산신은 지구에 존재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내가 어려서 모르는 어머니하고 밤에 같이 가다가 어머니 보고 한 소리요. 할아버지 보고도 했고. 나는 천지간의 영물(靈物)인데 호랭이를 무서워하거나 무서운 물건이 내 앞에 있다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했어. 천하의 산신은 나를 위해서 등한히 하면 지구상에 존재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어려서 천하의 신(神)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거고 나를 위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난 날바람에 천하의 신이 나를 위해서 종이라고 보니까. 그것이 지금에 와서 그 생각은 물러간 지 오라지요.   그래서 이제는 육신 버리고 떠난다는 건 확정된 거. 세상에서 잘못하는 걸 죄다 말하면 그건 자연에도 비밀을 너무 말하면 죄고, 인간에도 인간의 비밀을 너무 말하면 죄고. 전두환이는 이렇게 했으니 아무 날 이런 일이 오니라. 노태우는 이렇게 하니 아무날 이런 일이 오니라.   그걸 정확하게 말해 놓으면 나도 망령을 부린 거겠지만 살아서 자손들한테나, 나를 따르는 사람들한테 좋은 결과는 오지 않을 거요. 그러게 아무리 나쁜 것을 봐도 돌아서면 편해. 나쁜 걸 보고 나쁜 걸 봤다고 소리칠 필요가 없어. 돌아서는 게 제일 편해요.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이 불쌍한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건 똑같애.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르지 않아요.   그러니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살아야 되고, 있는 사람은 있는 대로 살아야 되니. 그 사람들한테 알맞도록,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또 가족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그런 법이 나는 필요하다고 했어. 어려서부터 그 법은 알고 있는데. 내가 정신이 흐려가지고 다 잊어버려도 그 법은 다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자나 깨나 그건 명심하고 살아요.   그래서 이제는 교주의 할아버지는 석가모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단군이다. 그 말을 하고. 그 말이 다 할라면 거 한이 없는 거. 그 체내에 사리 이루어지는 비밀을 말하기도 힘들려니와 그걸 억지로 주어 만들려고 해도 한이 없어요.   나는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알아듣게 말할 수도 없고. 아는 사람이 혼자 알고 살다 가는 것보다 그래도 이렇게 망령이 들어 가지고 망동을 부리고 망언을 하는 것도 모든 책은 없으니까. 옛날 학자가 쓸 수 있는 학자가 오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까지 내가 말하는 석가모니의 원리를, 석가모니는 지구의 축소판인데, 그 원리를 세밀하게 아는 사람이 책을 썼느냐 하면 그런 일은 없어, 그런 일은 없고.   귀신세계는 둔갑을 해보면 아는데, 내가 신(神)을 부르면 천지간의 신은 다 올 수 있어.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부르면 그 사람이 신을 부르는 힘보다가 그 사람 몸에 있는 영력에 연줄이 있어요. 하늘에 띄우는 연도 연줄이 없으면 안 떠요. 날아가 버려요. 사람 몸에도 연줄이 있어요. 인연(因緣)이란 연이라. 그 사람의 몸에 영력이, 어떤 귀신은 능히 끌어들인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경문(經文)이 달라요. 그러게 조그만 귀신 장난하는 건 "초인고주법(招人沽酒法)"이라고 있어요. 마지막에 그런 장난이 있고. 그래서 귀신 부르는 건 연줄을 가지고 끌어들이는 거.   그래서 ‘육정육갑도신장재아장중능통현기’(六丁六甲都神將在我掌中能通玄機)하라 하는데. 그래, 옥각경(玉角經)을 일러 가면서 부르면 그 사람의 연줄을 따라 가지고 육갑신장 중에도 최하만이 오겠 지. 석가모니는 부르지 않아도 다 회위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인간의 공부가 뭐이냐? 금생에 영력을 위해서 영력을 키워라. 단전구법(丹田灸法)이야. 단전호흡법은 원래 어려워서, 여기서 그 설명을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너무 오라요.  
    인산학인산禪사상
  •   종교의 비밀은 사람 몸에 있다     그런데 그 종교의 비밀이 어디 있느냐?   사람의 몸에 있어요. 석가모니는 그 몸의 육신의 지름[기름]이, 육식을 하게 되면 엉킬 ‘응’(凝)자, 두 점(点)변에 의심 ‘의’(疑)자. 《시전》(詩傳)에도 ‘부여응지’(膚如凝脂)라고. 미인들은 살이 지름 바른 것처럼 영채(映彩)나. <소기름> 그래 부여응지(膚如凝脂)라고 하는데. 지름 굳은 것 같애. 그건 육식에서 오는 힘이고 응지고.   육식에서 오지 않는 채소의 지름, 쌀의 지름, 이 지름은 뭐라고 하느냐? 신령 ‘영’(靈)자, 지름 ‘지’(脂)자 영지(靈脂)라고 하는데 사리가 이루어지는 사람 몸에는 영지라고 하는 지름이 따로 있는데 그거이 불이 붙지 않는다. <들기름> 1만년을 가도 변치 않는다. 이 육식 지름은 굳어서 초처럼 굳어지는데 그 풀 속에서 나오는 지름은 그렇게 굳어지질 않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속에서는 몇억분지 일이라는 타지 않는 성분이 있어요. 그 성분은 그걸 기운 ‘기’(氣)자인데, 그 기는 뭐이냐? 그 초성에 풀의 성품에서 얻은 지름인데, 그 지름 기운이 모아지는 양반이 있는데 그 지름 기운이 모아지게 되면 타지 않게 되어 있어요. 억만년 변치 않고, 그래서 그걸 신령‘영’작 지름 ‘지’자 영지. 나는 그걸 어려서부터 알면서, 늙어서 기운이 모자랄 땐 육식(肉食)을 안하면 현기증이 나 가지고 일어섰다 쓰러질 것 같으니, 나는 석가모니의 죄 짓고 사는데 그 죄가 있을 수 있다 이거야.   석가모니도 늘그막엔 꼼짝을 못하고 들어앉아 있었는데, 그때 나처럼 육식하고 댕기면 댕겼을 거다 이거야. 나는 지금 육식을 가끔 하니까 여름에 현기증이 그리 심하지 않아요. 육식을 안하면 일어나질 못해요, 현기증 나 가지고. 현기증 나서 돌아가요.   그러면 이 죄가 내가 못된 짓 하는 죄가 아니라, 이건 참 하늘님을 아버지라고 하겠다? 인간들이. 그러면 하늘님 아버지가 내게서 날이 오랠수록 모든 기운을 모르게 모르게 도로 빼앗으니까.   난 자연(自然)에 뺏기는 기운(氣運)을 도로 찾을 길이 없어 가지고 보충하는 방법에 육식을 한다 이거야. 보약(補藥)을 먹을 힘은 없고. 그래서 육식을 가끔 하니까 그런 현기증은 아직까지 심하진 않아요. 그래서 내게는 응지라는 지름이, 그 육식한 지름이 엉키는 몸에 굳은 지름이 있어요. 그건 절대 사리가 이뤄지질 않아요. 그걸 알면서도 죄의 행세를 왜 하느냐? 그건 할 수 없는 거. 그래서 그 조직체가 영지를 영지로 변화시키는 힘이 어디 있느냐?   석가모니의 신경조직은, 그 석가모니는 여러 형제라 하면 그 마야 부인(摩耶夫人) 피가 다 달라요. 율곡(慄谷: 李珥) 선생 형제가 사임당(師任堂)피를 받았다고 해서 똑같은 건 아니고.   우리 형제가 우리 어머니 피를 받았다고 해서 나하고 똑같은 거는 아니야. 내가 어려서 다 그건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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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백리(白痢) 설사(泄瀉)의 특효약
    2. 백리(白痢) 설사(泄瀉)의 특효약   신종산(神宗散)을 생강차에 조금씩 복용하라. 또한 죽염(竹鹽)도 생강차에   3돈(三錢)씩 타서 마시면 신효(神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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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인산 탕약 약재의 성질   ◉ 집오리(家鴨)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 민물고동(다슬기) 눈을 밝게 하고 이수도(利水道)를 좋게 하며 지갈(止渴)작용을 한다. 술을 깨게 하며 술 먹는 사람이 먹으면 간을 해치지 않는다. 해열하고 해독제이다. 황달과 수종을 다스린다.   위가 나빠 토하는 것을 치료하고 탈항과 치루에 좋다. 성병 후유증으로 신장과 방광 기능이 허약한 자에게 좋은 식품이며 당뇨병으로 백내장이 생긴 사람에게 영약(영약)이다. 껍질은 위장이 아픈 사람, 코안이 허는 사람, 탈항, 치질에 좋고 불에 데인데 좋다. 악창에 좋은 약이다.   ◉ 백개자와 행인 백개자는 백금이 들어 있는 데 율무보다는 적다. 맛이 매워서(味辛) 옹(癰)과 종(腫)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볶으면(炒) 수면제이다.   행인은 유전성 결핵에 약이다. 본래 폐의 약이나 볶으면 비장의 약이다. 생것은 독(毒)이 있다. 백개자와 행인은 소열(消熱), 소담(消痰), 소화(消化), 종창(腫瘡)약이다  <백개자><행인> ◉ 과루인과 별갑 과루인은 위, 간, 폐의 약이다. 특히 폐 주장약으로 첫째는 담이 많은 데 둘째는 기부족(氣不足)으로 가래가 잘 안 나오는 데(梅咳氣) 셋째는 파괴된 인후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좋다. 별갑은 자궁병에 약이다.  <과루인><별갑> ◉ 은행과 도인 은행은 폐, 위, 간에 약이다. 마른기침(乾咳), 해수(咳嗽) 및 공해독을 다스린다.   도인은 본래 파혈제(破血劑)이지만 소담제(消痰劑)로 쓰인다. 복숭아는 A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은행><도인> ◉ 신곡과 맥아 신곡은 소화(消化), 파적(破積)을 돕는 약이다. 맥아는 해독제이면서 소화(消化), 파적(破積), 진통제이다.  <신곡><맥아> ◉ 공사인․백두구․익지인 공사인은 안위제(安胃劑)고 구토 멈추는 약인데 산조인과 합하면 잠이 잘 오고 속이 편하다. 익모초, 약쑥하고 함께 쓰면 최고의 소화제이다. 백두구, 공사인은 위장약이다.  <공사인><백두구><익지인> ◉ 당목향, 당산사 비장, 간, 신장, 위, 폐의 약인데 특히 비장에 약이 된다. 첫째는 췌장의 파괴된 세포의 기능을 복구하고 둘째는 위장의 소화를 돕고 셋째는 백개자, 행인이 보조하게 한다. 당산사가 당목향보다 더 순하고 비장의 파괴된 세포의 재생촉진과 기능을 활성화한다.  <당목향> ◉ 노나무(자백목) 간의 독소를 제거한다. 피곤 당뇨도 다소간 치료하는 힘이 있다. 간경화 및 여러 가지 간병에 쓰인다. 이 자백목에 천궁, 당귀, 원감초, 집오리, 민물고동이 들어가면 백혈병의 약이 된다. 진소양인(眞少陽人, O형)이 먹으면 약재의 열성 때문에 죽는다. 진성 O형은 석고를 가미해도 위험하다. 일반 O형은 석고를 가미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백목이 많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노나무는 복통을 일으키는데 민물고동, 생강, 대추, 감초와 합하면 완화된다. *노나무만 단방으로(單方) 사용하면 O형은 즉사한다.  <노나무> ◉ 소나무뿌리(松根) A형에게 최고의 하체 약이다. 장근골(壯筋骨)하니까 신경통, 디스크에 최상의 소염(消炎) 살균제이다. 역절풍까지 다스리는 어혈(瘀血)의 선약(仙藥)이다. 강활은 일반 관절통을 다스리고 송근은 역절풍까지 다스린다. 소나무는 다 약이 되는 데 약이 되는 순서는 ①소나무 뿌리 ② 잎 ③ 작은 가지 ④ 몸통의 순이다. 솔 어린 껍질이 최고 좋다. 송근은 10년생 정도 어린 나무 뿌리가 좋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가 더욱 좋다.  <동송근> ◉ 유근피(楡根皮)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특히 창종(瘡腫)에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을 촉진한다. 종창에 고름 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劑)이다. 수술 후에 특히 좋다.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유근피> ◉ 생산약(生山藥) 보양(補陽), 보신(補腎)하는 약이다.  <생산약> ◉ 원지(遠志) 두통을 없애는 안신(安神)의 약이다.  <원지> ◉ 석위초 간, 신장, 방광약이다. 국제 매독 임질약이다. 독이 있지만 집오리와 함께 쓰면 독성이 없어진다. 신장암에 선약(仙藥)이다. 고름이 흐르는 데나 국제 성병, 임질, 매독에 좋은 약이다.  <석위초> ◉ 연근 당귀 2전과 연근 1전을 함께 쓰면 파혈(破血), 지혈(止血), 진통하는 약이다.  <연근> ◉ 산길경과 청피 산길경은 인후암과 염증에 약이고 집오리와 함께 쓴다. 청피는 위(胃)의 약이다.   ◉ 경포부자, 전충 인삼도 2증2포하면 O형에 좋다.   ※ 경포부자는 B형에 보양제, 위장약이다. 생강에 9증9포하면 O형에도 좋은 보양제이다. ※ 전충은 풍(風), 신경통, 관절 약이다.   ◉ 황기 보양, 지창(止瘡), 모든 혈액형에 다 좋다. 지한(止汗, 自汗 및 盜汗)에 좋은데 계근(桂根)과 함께 쓴다.   ◉ 동충하초(冬虫夏草), 지율분(地栗粉) ※동충하초는 결핵약이다. ※지율분은 밤 속껍질의 가루인데 보양하는 약이다.   ◉ 홍화(紅花)와 홍화씨 홍화는 작게 쓰면 생혈(生血)하고 많이 쓰면 파혈(破血)한다. 홍화씨는 골절상에 신효한 약이다.   선천적으로 뼈 없는 아기 즉 무골아(無骨兒)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 진다. 갓난 아기에게는 홍화씨를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홍화씨와 죽염은 장수에 최고가는 약이다.   ◉ 백복령, 백출, 작약 백복령은 치습(治濕), 치담(治痰)하는 약이다. 백출은 치습(治濕), 작약은 보혈(補血), 생혈(生血)하는 약이다.   ◉ 건강(乾薑) 반드시 초흑(炒黑)해서 쓴다. 매운 맛(辛味)을 검게 볶으면(炒黑) 쓴맛(苦味)으로 바뀌어 고미입심(苦味入心)으로 심(心)에 가는데 심(心)에 들어가려면 간(肝)에 먼저 들어가야 하니 간에 들어가서 생혈(生血)하게 된다(入肝生血). 그래서 입간생혈하니 간혈(肝血)을 보한다.   신경성 약으로는 송진 다음으로 최고 약이다. 입간 생혈하니 보신의 왕자이다. 입혈해보혈(入血海補血)이라. 그래서 이명(耳鳴)을 다스린다. 또 지혈(止血)제니 생혈(生血)해서 지혈하고 파혈(破血)로 지혈한다.   ◉ 건칠피(乾柒皮, 옻껍질) ※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滅)함 콩판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에도 훌륭한 약이된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며 오핵단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국내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瘀血)약이다. 특히 함양군 마천 지역의 건칠피는 그 약성이 더욱 우수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직접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망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위궤양 환자도 삼간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하면 5시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약으로 간에 들어가 청혈(淸血)하는데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 부담되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적다. 일반 O형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陽氣)에 신효하고 좋은 암약이 된다.   ◉ 산자고 은은하게 숨어서 피부 등으로 나타나지 않는 균을 다스린다. 가장 강한 창(瘡)약이다. 대용은 송지(松脂)인데 송지는 법제하여 사용한다.   ◉ 금은화와 포공영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하수오 사람이 늙어 죽을 때 호르몬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고갈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것이 노망이다. 즉 콩팥 기운이 떨어지면 호르몬 분비가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에 콩팥기운을 보충해준다. ※ 적하수오 : 음정(陰精) 보혈(補血) ※ 백하수오 : 양정(陽精) 보기(補氣)   주증(酒蒸)하면 입간(入肝)하여 풍약 및 보약이다. 특히 수술 후 보(補)에 좋다.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3.5근을 써면 급보기음즉회양(急補其陰則回陽)이고 주증(酒蒸)하면 2근에 회양한다.   ◉ 오리알 아무리 작아도 오리 생명 하나가 오리알이다. 호르몬이 완전 배합되면 오리 생명 하나가 이루어진다. 오리알 호르몬 속에는 버섯 같은 것이 나오는 특이한 곰팡이도 다 있다.   효소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늙으면 당장 호르몬이 결핍되는데 그걸 보충할 능력이 없다. 암에 지금 항암제를 주사 놓는데, 그런 항암제 주사약의 독성을 완전무결하게 제거하고 또 호르몬이 결핍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호르몬을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약물이 야 하고 호르몬 결핍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들어가야 한다.   이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대비책이 알 낳는 오리와 오리알이다. 암에 결렸다 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간 약한 사람은 암 진단이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간다.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 때 오리 알집 속에 그 오리알도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어 낼 수 있는 호르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魂)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한다.   오리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해준다. 그 오리의 혼이 호르몬이 줄어 사람의 혼줄이 끊어지는 것을 막아 주니까 혼(魂)이 나가고 백(魄)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또 정력인데 정력이 있는 데 사람 죽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야 한다.   ◉ 마늘(蒜) 마늘의 굵은 것은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리고 창약(瘡藥)이고 또 접합제(接合劑)이다. 유독(有毒)이지만 치옹독(治癰毒)이다. 작은 마늘을 까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담구었다가 건져서 닥나무 백지에 싸서 불에 구워 아침 식전 공복에 하루 아침 3개정도 먹으면 보양이 된다.   ◉ 대파(뿌리와 흰 부분) 최고 흥분제이면서 선약(仙藥)이다. 파 25뿌리를 약에 쓰는 것은 25가 하늘의 수(數)이기 때문이다. 5행의 5, 5 × 5 = 25. 이것이 가장 안전한 수이기 때문이다. 천수(天數)는 25이고 지수(地數)는 30이다.   ◉ 민물고동(다슬기) 해독제(害毒劑)이다. 지리산 같은 큰 산, 깊은 산의 민물고동이 신비하다. 민물고동은 함양산이 좋은 데 그 파란색은 간을 만드는 원료이다. 어머니 애기 밸 때 호흡을 따라 청색소가 들어와 애기 간을 만드는데 이 청색소가 민물고동에 많아서 간에 좋은 약이다.   속의 알맹이는 콩팥 약이고, 신장을 보한다. 껍데기 새카만 것도 신장약이다. 삶으면 파란 물이 나오는 데 신장(水)을 보해서 수생목(水生木)의 상생으로 간에 약이 된다. 큰되로 5되가 효(效)나는 정량(定量)이다.   ◉ 애엽(약쑥) 경기도 강화도 쑥이 최상품이다. 열약(熱藥), 음기는 떨어지지만 보기(補氣), 보양(補陽)하고 특히 태음인(A형)의 약이다. 고혈압 변비에 백출을 가하여 쓴다.   A형 약이니 A형이 많이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B형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O형은 많이 먹으면 사망한다. 애엽은 보온제(補溫劑)이지 보양제(補陽劑)는 아니다.   A형 산후 두통에는 애엽 고음이 선약(仙藥)이다.   ◉ 사향, 굼뱅이, 어성초, 영지, 무, ※ 사향과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인데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이다. ※ 굼뱅이는 A형 부증(浮症)약이다. ※ 어성초는 심장병 약이기는 하지만 완치는 안된다. ※ 영지는 보양제가 아니다. 간혹 효(效)를 보는 사람이 있으나 거의 효가 나지 않는다. ※ 무는 소화에 좋고 이수도(利水道)에 좋다.   ◉ 족제비 AB형과 B형의 약이다. A형은 보양제가 못되나 약간 도움은 받는다.   ◉ 소회향 맹장염 약이다. 첩당 1냥~1.5냥을 가미한다.   ◉ 상심자 보양제(補陽劑)이다. 신수(腎水)를 보한다.   ◉ 부자, 해구신 체내의 정력이 부자(附子)나 해구신(海狗腎)으로 정력이 모아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일찍 모아주기만 하고 빨리 끝나고 만다.   일단 정력이 끊어지면 절대로 보충이 안 된다. 단 산삼(山蔘)은 그런 폐단이 없는데 정력제를 찾기보다는 현재 있는 정력을 고갈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이불설(接而不泄)이니 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정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빨리 고갈시킨다.   ◉ 원시호, 인진, 호황련 ※ 원시호는 간의 약이다. ※ 인진은 담의 약이다. ※ 호황련은 입간생혈(入肝生血)하여 청혈(淸血)한다. 간풍(肝風)을 없애준다. 우슬 강활과 합하여 간풍에 의한 마비를 없애는 약이다. 이 세 가지 약재는 모두 합하여져 간의 약이다. ※ 호황련과 유근피를 합하면 심낭 수종(水腫)에 약이다.   ◉ 원백강잠 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 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목의 모든 질환 즉 감상선, 편도선, 후두 등 내분비계 질환과 염증, 암에 모두 좋다. 모든 임파 질환에 약이며 결핵에 약이다.   ◉ 석룡자 산채로 잡았거나 죽은지 얼마 안된 것은 밀가루를 넣고 절구에 찧으면 떡처럼 되는데 이것을 말려서 쓴다. 이럴 경우에는 생강에 법제할 필요 없이 그대로 쓴다. 석룡자는 골수, 척수, 폐병, 결핵약이며 정력을 극강하게하는 보양제(補陽劑)이다. 주마담, 연주창, 마도창에 아주 좋은 약이다. 편도선, 임파선, 갑상선에 100%효가 난다. 모든 혈액형에 비상의 10,000배이상 효가 나고 부작용이 없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 산수유는 이명(耳鳴)에 약이다. ※ 오미자는 다식동풍(多食動風)의 부작용 있다. ※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는 모두 신장약이다   ◉ 강활, 원방풍, 목과, 독활, 속단, 우슬 ※ 강활은 어깨와 팔 부위의 약이다. ※ 속단은 허리 부위에 약이다. ※ 우슬은 다리 부위의 약이다. 특히 무릎의 약이다. 이 약재 6가지는 모두 풍(風), 어혈(瘀血), 신경통, 관절의 약인데 강활, 원방풍, 우슬이 많이 쓰인다. 이 세 가지를 쓰면 독활은 필요 없다. 독활은 보조역할만 한다. 속단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수가 있다.   ◉ 녹용, 육종용 ※ 녹용은 기혈(氣血)을 보한다. 어린이들은 피가 주장이니 필요 없고 어른은 음체질이니 필요하다. 원용(元茸)은 만주 사슴 것이다.   ※ 육종용은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쓴다. A형이나 O형에는 녹용 대용으로 쓴다. 첩당 5전을 쓴다.   ◉ 백두옹, 우담남성 ※ 백두옹 유독(有毒)해서 O형에는 독이다. B형에게는 신장, 비장, 관절통에 약이다. 신경통 위장에도 좋으나 오래 먹을 것은 못된다.   ※ 우담남성은 풍(風)에 약이다.   ◉ 천궁, 당귀, 백작약 모두 보혈(補血)약이다. 천궁은 두통 약으로 쓰인다.   ◉ 초두구, 육두구 위장약이다.   ◉ 지네 신경통, 요통, 보양, 특히 B형에 효(效)가 난다. 강한 보양제니까 신허요통(腎虛腰痛)이 낫는다.   ◉ 향부자 포태약이다. 여자의 불임을 고치는 좋은 선약(仙藥)이다.   ◉ 차전자, 지부자, 목통 ※ 모두 방광에 약이다. 목통은 약간 독이 있다. 성한(性寒)하여 O형만 사용한다   ◉ 천마, 세신 천마는 두통약이고 청혈(淸血)작용을 한다. 세신도 두통약으로 쓰이나 위장에 해(害)가 있다. 두통에는 천마, 원지, 세신을 쓴다.   ◉ 초과, 촉규, 괴시양 초과는 AB형의 심장약이고 촉규는 자궁과 난소약이다. 괴시양은 여러 위 질환에 좋다.   ◉ 삼견(蔘犬 : 개에게 인삼을 먹여 기른 것이다) 개는 본래 금성분(金成分)이 많아서 폐에 좋은 데 인삼을 먹이면 더욱 좋아진다. 개는 위암에 좋기 보다는 폐암에 더욱 좋다.     그렇지만 폐에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할 때는 부작용이 와서 죽야 버린다. 인삼을 먹여서 기른 개를 고아서 먹으면 폐암이 낫는데 개가 인삼을 중화시켜서 인삼이 사람 몸에 들어가니까, 간접으로 인삼을 먹는 것이다. 직접 먹는 것하고는 다르다. 인삼을 먹은 개는 폐암과, 위암과, 간암에 좋은 약이다.   ◉ 과일즙 간에 해롭고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넘으면 안된다.   ◉ 독사 결핵에 대효(大效)하다. 결핵에는 최고 약인데 약중에 독이 앞선다. 독사 속에는 살인 약도 있고 활인(活人)약도 있다. 사람 죽이는 약과 사람 보하는 약이 동시에 있다. 강한 보양제(補陽劑)이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독이 뭉쳐서 일반 약은 통하지 않는다.   ◉ 호도유 호도(胡桃)는 본래 독을 안 빼면 폐에 해롭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풍이 동하고(多食動風) 간도 해친다. 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폐를 해치고 간을 해치는 것이다. 호도는 금(金)성분인데 밥에 3번 쪄서 기름을 짜면 완전히 제독(除毒)된 금(金)성분으로 된다. 그래서 폐(金)를 돕는다. 독이 들어오면, 독은 불(火)이니까 해치게 되는 것이다. 불기운이 들어 있으면 독이 되는 것이다.   ◉ 산조인 볶으면 신경안정제가 된다. 백개자, 행인이 볶으면 잠이 잘 온다. 잠이 잘 오는 약이 아주 많은데 그것은 모두 볶는 것이다. 볶지 않은 약이 잠이 잘 온다는 약은 없다.   ◉ 절(寺)의 기와 절의 기와는 오래 묵으면 아주 좋은 암의 재료가 된다. 깊은 산 속에는 암과 염증에 좋은 약물이 많다. 또 약초와 나무도 모두 좋은 약재가 된다.   산 속에 있는 것은 부패물이 없으니까 물도 전부 샘이고 약수이다. 그런데 우기(雨氣)가 있으면 땅속에서 수분이 증발해 올라가고 그것이 공간에 올라가면 식는 동안에 냉각되어 가지고 구름을 덮으면 모든 태양의 열도(熱度)를 막아주니 열도가 막혀서 식고, 비가 내린다.   그것이 절기와에 떨어진다. 이것이 모두 약이 되는 것이다. 빗물 자체는 약수가 증발해 된 것이고, 산 속에 있는 초목의 모든 약성이 또 비에 함유되어 있으니까 암같은 부패물에 약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깊은 산 속에 절이 없고 또 있다 해도 지금 공업지대의 모든 공해가 비 속에 있다.   와송이 옛날 와송이 아니라. 그래서 죽염 굽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 우황 노란 색에 뻘겋고 까만 기운이 강하면 진짜이다. 까만 기운이 약해도 진짜이며 약간 붉은 기운이 반반 있어도 좋다. 그냥 노란 기운은 담즙이다. 배안의 담석   ◉ 웅담 진짜는 쓸개주머니가 길다. 한 10년 묵은 곰의 길이는 사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것 2냥~3냥 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사인펜 정도 길면 괜찮다. 국내에서 자란 토산의 곰은 쓸개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그 다음 넘기면 배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쓸개는 담을 삭이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혀에다 대면 풀보다 강하게 달라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때면 혀가 끈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하다.   ◉ 토종계란 놓아먹인 촌닭의 달걀 흰자위 속에 1/36의 석회질이 있어서 그것이 껍질이 되고, 1/3600의 백금(白金)이 있어서 병아리의 뼈가 완성된다. 마치 이빨이 될 때 석회질에 백금이 앞서면 철분 등이 합하여 뼈가 된다.   사람의 손바닥에는 36.5°라는 온도가 심장에서 왕래한다. 심장혈 즉 노궁혈에 계란을 놓고 숨구멍으로 맞추면 한정 없이 돈다.   ◉ 백비탕 양은의 쇳독은 불의 독하고 합하게 되면 양은 쇳독이 자연히 소실되어 쇳독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오래 끓여 써라.
    인산의학탕약
  • 미디어 강화 약쑥 구분법
    강화 약쑥    
    증득의장영구법
  • 미디어 ▒ 2010년 오핵단 약닭 ▒
    ▒ 오핵단 약닭 ▒     *오핵단 약 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 100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칠점사 20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1마리 분==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 2010년 핵약(核藥) 오핵단 약닭 ▒
    ▒ 핵약(核藥) 오핵단 약닭  ▒   *오핵단 약 닭: 인삼 2근, 마른 옻껍질 3근을 각각 분말, 보리밥에 섞어서 약 1년 간에 걸쳐 나누어 먹인다. 그리고 입추가 지난 뒤 독사 100마리와 길이 1.8m 이상 되는 구렁이 3마리에 칠점사 20마리에 구더기를 내어 다 먹이도록 한다. 이렇게 닭을 사육하다 보면 간혹 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별 관계 없다. 중 닭을 쓴다.==1마리 분==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 오핵단이라는 명칭은, 다섯가지 동물의 생명현상,▒  즉 호흡활동을 이용해서 공간 색소중에 분포되어 있는 藥 성분의 핵을 합성, 제조한 알약 핵약(核藥)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핵단은 공간 색소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부자분자 등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오핵단은 한반도 상공에만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초미세(初微細)한 각종 약 분자들을 합성시켜 만든 알약으로서 간암, 폐암 등 각종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주장약이다.  다시 말해 대기중의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 모든 질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시키고 위축됐던 생명활동의 근원 처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눈부신 속도로 인체의 건강을 복원시켜 주는   "신비의 핵약(核藥)"이다.   내약은 내손으로   P S/ 신비(神秘)의 오핵단(五核丹)   오핵단(五核丹) 양엿 만들기 인산의학의 핵인 신비의 오핵단 양엿을 회원분들과 함께 만듭니다. 돼지,개,닭,오리,염소를 일년 동안 약(藥) 사료를 먹여 키운 후 섭취하기 좋고 보관하기 쉽게 엿으로 만드는 1년간의 과정을 함께 하실 회원님들은 연락바랍니다.   예약 기간: 20011년 1월 16일까지 연락처:043-832-7511/ 010-8807-8747  
    신약의세계오핵단
  •   석가모니의 사리(舍利)는 깨달은 증거     머리에서 나온 사리는 큰 사리인데 대사리. 그건 옥호광 · 서기. 그래 천지 정기가 두상에 전부 모아[모여] 있기 때문에 그 큰 사리는 1만8백이란 건 1회에, 머리는 1회에 멎어 있고. 흉부에 들어가선 3회 중간 사리. 그런데 그 당시의 그런 신비스러운 걸 본 사람은 보았지만, 그 후에 자손들이 그걸 영구보존하느냐 하면 그걸 장난거리로 어린 것들은 알고 있지, 그땐 그것이 그렇게 귀중한지 모른다 그거야.   그래 가지고 두상의 사리는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흉부의 사리도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하부의 잿더미에서 나온 사리 그것만이 아시아에 돌고 있다, 이거야. 그럼 난 그거 어려서 누구 집에 몇 개 있는 걸 잘 알아요. 그런 인간이 거짓말 앉아 하고 있겠나? 또 책에서 본 소릴 할까? 팔만대장경을 내 앞에 갖다 놓아도 내가 쳐다볼 리가 없는 이유가, 그 속엔 내가 아는 게 들어 있지 않아. 또 모든 서적에 내가 아는 건 담겨 있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사실을 밝히는 건 거짓이 없는 사실을 밝히는데, 글로는 그런 글이 있지 않아요.   그래서 흉부는 무에냐? 흉부는 3회. 3회라는 건 1만 8백이 셋이라. 그럼 3만2천4백이라. 그 흉부에 중사리가, 염주가 3만2천4백이라 개수가 있는데 그것도 아시아엔 오지 않았어요. 하부엔 뭐이냐? 하부엔 8회. 1만개씩이 되면, 8이면 또 8만6천4백, 그 사리가 지금 우리나라에도 와 있어요, 사리탑에 있어요. 그러니 그런 보물이 지구의 석가모니가 도 닦으면 이뤄질 수 있는 증거물이라. 또 그러고 중 되게 되면 불자(佛子)의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하면된다’는 거지마는 거기에 어려운 여건이 뭐이냐? 석가모니는 영태(靈胎)하신 분이라.   마야 부인 우협(右脅)으로 나오신 분이라. 노자가 영태하신 분이라. 이씨 부인 우협으로 나왔고. 또 순임금이 영태를 했기 때문에 악등(握登) 부인 우협으로 나왔고. 그분들은 그렇게 나오신 증거가《사기》(史記)에 뚜렷이 있어요. 기록이 다 되 있고 이러니. 석가모니도 나오면서 이야길 다 하시고 걸어 댕기고. 북행칠보(北行七步)라고도 하고 목고좌우(目顧左右)라고도 했고.   다 사자후(獅子吼)라고도 했는데. 그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천지간에 단 하나인 영물(靈物). 지구의 대표적인 축소판이 나왔기 때문에 교에는 교주고.   그렇지만 오늘까지 내려오는 3천년 동안에 수많은 교주의 시조라. 그래서 이 종교의 시조는 그 한 분이고, 그 후에 다시 전신 사리가 이뤄 가지고 두상에 1만8백, 흉부에 3만2천4백이라는 엄청난 구슬이 나온 사람은 없어.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중시조가 될 거요. 교의 중시조가 미륵이 나온다고 하셨겠지. 그날 봐야 알겠지. 난 미륵하고 인사 없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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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종교의 교주는 석가모니     그래서 이 많은 교주의 시조(始祖)가 누구라는 얘기부터 몇 마디 할 거요. 그러고 건강문제인데.   그 시조는 누구냐? 내가 어려서 자세히 아는 양반이 석가모니라. 모든 종교에 교주가 있는데 교주의 시조는 "석가모니"라. 우리의 시조는 단군할아버지라. 그래서 단군할아버지는 우리의 시조고, 모든 교주의 시조는 "석가모니"다. 거 왜 그렇게 되느냐? 그 증거가 분명해야 돼. 내가 하는 말은 책을 보고 하는 말처럼 그렇게 안해요. 사실을 말하는 거라. 귀신도, 어떻게 죽은 사람의 귀신은 한짝[한쪽]을 못쓰니라.   그런 건 귀신을 여럿 불러다 놓고 여러분 앞에 보여주면 하거니와 나는 지금 둔갑을 못해. 그래서 내가 귀신 부르는 재주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건 말을 못하는 거라. 모든 근거를 확실히 하는 이야기해야 돼요.   석가모니가 추종자들 시켜서, 그땐 몇 되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그 설법에 평생을 마치고 걸식한다. 또 풀밭에서 노변숙박(路邊宿泊)을 하신 양반인데. 그래서 말년에 갈 적에도 비참하게 살았지. 호화한 살림을 못살아요. 그 양반이 오늘에 있었으면 호텔에도 더러 자봤을 거요.   그렇지만 그때는 호텔이 없는 때라 풀밭에서 자는 게 고작이라.   그런데 자기 추종자들 시켜서 “내가 운명하는 대로 내 시체를 화장(火葬)하라.” 그건 왜 그러냐? 당신 시체는 전부 사리(舍利)라. 전신 사리가 이루어진 그 시체를 땅에 묻어 놓으면 모든 종교란 전부 허위로 돌아가고말고. 모든 수도(修道)라는 거이 전부 길이 없어. 수도할 길을 찾지 못한다. 내 육신(肉身)만 태워 보면 내 육신 속에서는 수도하는 길이 열리고, 후세에 영원히 도(道)를 닦으면 된다는 증거물이 나온다. 그건 말씀을 하지 않아도 그런 의미로 화장을 시킨 거라. 그래서 태워 놓고 보니까 하늘엔 서기만공(瑞氣滿空) 향내가 진동하고. 사람의 살을 태우면 아주 추악한 냄새 나는데, 악취가 풍기는데 어떻게 향내 날 수 있느냐? 그건 만고(萬古)에 없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구슬 사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다.   그러면 그 양반 육신은 도대체 뭐이냐? 지구의 축소판이라. 지구를 줄여 가지고 그 양반 한 몸으로 대신 한 거라. 그래서 옛날 양반은 그 후에 인신(人身)은 소천지(小天地)라고 했는데, 그건 석가모니라. 석가모니는 지구를 축소시켜 가지고 한 인간으로 온 분이라.   그래서 지구에는 12회(十二會)가 있는데 그게 뭐이냐? 1회는 1만8백리, 이수(里數)로는 1만8백리고 연(年)으로는 1만8백년이고, 그런데 사람의 12장부에 다 1회씩이라. 그것이 12회가 되면 1원(元)인데 1원은 1겁(劫)이라.   그러면 지구에 있는 오대양(五大洋)을 내가 오늘에 밝히는 건 육대양. 아메리카 쪽에는 남태평양, 아시아 쪽에는 북태평양.   그래서 육대양인데, 육대주하고 육대양에 12회가 있다. 그러면 육대양의 물이 육대주를 회전하는 1주기를 12만9천6백년이라 했고. 지구의 이수는 12만9천6백리고, 그래서 이것이 거짓이 있느냐 하면 거짓이 없고.   그래 석가모니 육신은 사리(舍利)가 12만9천6백개라는 이 숫자가 왜 나왔느냐? 지구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12회 1원이 1겁으로 돼 있는데 그 수를 세상에 공개한 거라. 그 양반은 그 숫자가, 사리(舍利)가 그 구슬이 이루어진 걸 알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증거가 있으니까 도를 닦으면 사리(舍利)가 이루어진다는 걸 알게 해주기 위해서 화장하라는 거라. 땅속에 묻어 버리면 도 닦는 사람들이 사리가 이루어지는 진리를 모르게 돼 있다.   그러고 당신 육신은 지구를 대신 해서 축소판인 줄도 모른다. 그래서 당신은 날 태워라 하는 거고. 그 양반 육신을 태울 적에 그 신비스러운 건 그 양반시절에 본 사람이 몇 되니까, 그 사람들이 알겠지요.   오백나한(五百羅漢) 속에도 있으니까, 나반존자(那畔尊者), 그분들이 보았으니 알 거고 그래 사리가 나오는데 두상(頭上)의 사리(舍利)는 이마에는 옥호광(玉毫光)이 나오는 양반이고, 머리에는 하늘을 덮는 서기가 만공 하는 거고.   그래서 그 붉은 기운이 머리에서 오르는 건 하늘의 서기야. 흰 기운이 이마로 나오는 건 옥호광인데, 그 옥호광은 서향(西向)한 건 확실하고. 서향은 왜 그러냐? 그 양반은 태백성정(太白星精)을 모아 가지고 오신 분이라. 그래 흰 기운은 태백성을 향하고 붉은 기운은 하늘을 향해서 그래 서기하는 거라,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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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종교의 뿌럭지는 어디인가     여러분을 만난 자리가 가장 감회가 깊은 자리이고, 이렇게 와주시니 감사하다고 인사할 뿐이니까.   그렇게만 생략하고 할 얘기는 많으나 모든 절차에 따라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건 뭐이냐? 난 지금, 내 정신은 얼추 없어졌고 잊어버리는 것뿐이지. 기억되는 건 참 적으니까. 그럼 여러분 앞엔 사과 안할 수 없는 늙은 죄라. 이 세상을 살만침 살았으니 이젠 남은 건 늙은 죄 하나 이외엔 없어요.   그런데 원래 전생(前生)에 알고 온 자라. 금생(今生)엔 지구에 있을 수 없는 인간이니까, 혼자 조용히 살다 가는데. 어려운 건 내가 죽은 후에 대신할 사람이 오면 좋거니와 오기 전에는 모든 세상의 궁금증은 남아 있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걸 하나하나 살아서 힘대로[힘이 되는 대로] 풀어놓고 가는데, 오늘은 인류의 가장 중한 것은 생명, 생명의 중한 것은 건강, 건강을 위해서는 병 없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자가(自家) 치료법만 필요하지, 입원해 가지고 박사들 도움을 받아라 하는 것만은 내가 권할 생각이 없어요.   그건 자신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그 말하기 전에 종교가 우리나라에 많은 게 아니라, 지구에 많아요. 그 많은 종교의 뿌럭지[뿌리]가 도대체 어디 있느냐? 그 뿌럭지는 세상에 캐 놓고 가야 되니까. 내가 죽은 후에 또 그 뿌럭지를 나보다 더 아는 사람이 온다는 건 힘들어요. 각자(覺者)라는 건 지구에 자주 오지 않아요.   난 어려서 오늘보다도 1백년 후에 모든 구름 속에 댕기는[다니는] 조화를 얻을려고 미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때에 대한 처방도 다 준비되어 있어요. 천년 후의 처방도 준비되어 있고.   옛날의 의학을 쓴 이들은 화공약의 피해를 어찌 하라는 예언이 없어. 그렇지만 나는 예언은 하지 않아. 지금 죽어 가는 사람을 위해서 필요로 하고 그 뒤에는 할 수 없이 내가 죽은 후에 이런 세상은 이렇게 해라 하는 건 예언이라고 보겠지.   그건 예언이 아니고 모든 학술로 미루어 나가도, 공자님도 하(夏)나라의 예(禮)를 미루어 보면 은(殷)나라의 길흉(吉凶)을 안다고 하던데. 은인어하례(殷因於夏禮)하니 소손익(所損益)을 가지야(可知也)《논어》라고 한 것처럼 나도 오늘의 병을 볼 때에 내일의 병을 알게 돼 있는 학술적인 원리가 발표될 수 있어요. 그래서 그건 있다 얘기하고. 지금 지구에 교[종교]가 많고 교주가 많은데 그 조상은 도대체 누구냐? 그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야 되는데 세밀하게 할라면 죽을 때까지 거 다 못할 거니까.   너무 약(略)하면, 또 요약해 가지고 이야기 속을 너무 알아듣기 힘들고. 그래서 대충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할 겁니다.   나는 어려서 원래 아는 사람이라. 저 세상에서 알고 왔으니까. 나는 귀신을 알기를 내 종으로 알고 살았던 사람이오. 그래서 천하(天下)의 산신(山神)은 내 종으로 한평생을, 지금은 내가 모든 영력(靈力)이 다 쇠퇴하니까 신이 나를 외면하는 걸 알아요. 또 사람이 늙어서 지팽이[지팡이] 짚고 오줌 싸고 댕기면 사람도 사람을 외면해요. 그 나이라는 거이, 그렇게 사람이 사람을 외면하는 것이 나이라. 그런데 귀신이 나를 외면하지 않는다? 그건 철부지가 생각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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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강화도 약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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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핵약(核藥) 오핵단 먹이 작업
     핵약(核藥) 오핵단 먹이 작업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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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핵약(核藥) 오핵단 사료 건칠피
     핵약(核藥) 오핵단 사료 건칠피 작업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옻의 이용 비위 諸질환과 腎積에 주장약으로 두루 쓰여 앞서 옻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얼마나 중요한 약재가 되고 어떤 효능이 있는가를 설명했다. 여기선 실제 옻은 어떤 질병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밝혀 다른 약재들과 상호관련성 속에서의 옻의 효능을 드러내고자 한다. 먼저 말했듯이 소화기계통 장부에서는 훌륭한 소화제 역할을 하므로 비장(脾) 위(胃)의 제질병을 다스리는데 쓴다.  비장의 적(積)을 비기(비氣)라 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 냉적(冷積) 혈적(血積) 습적(濕積) 풍적(風積) 등 다섯가지로 나눈다.   위(胃) 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 (胃寒痰盛) 위하수 소화불량 12가지 위암 등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한다. 이들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즉 마른 옻나무껍질 다섯근을 맥아초(麥芽炒) 신곡초(神曲炒) 각 3근, 공사인초(貢砂仁炒) 백출(白朮) 금은화(金銀花) 산사육(山査肉) 인삼(人蔘) 각 2근, 계내금초(鷄內金炒) 1근, 원감초포(元甘草포) 건강포(乾薑포) 각 반근, 경포부자(京포附子) 5냥과 함께 토종 누렁개나 검은 염소 중 하나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 엿기름을 첨가, 조청을 만드어 두고 먹는다. 백출은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가서 기름을 뺀뒤 살짝 볶아서 쓴다. 조청을 달일 때 체질에 따라 약재를 가감해야 한다. 태음인(대개 A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상대 녹용(鹿茸) 3냥을 가미하고 소양인(대개 O형)은 인삼과 부자를 빼고 익모초(益母草)5냥, 석고(石膏) 원감초 각 반근을 가미하며, 태양인(대개 AB형)은 태음인을 기준한다. 이 처방은 소음인(대개 B형)을 위주로 한 것이다. 조청을 복용할 때 원감초 3돈 백단향 1냥, 자단향 생강 각 5돈을 달인 물에 죽염 1돈 5푼과 함께 쓰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위암은 초기 증세에 한해서만 이를 쓴다. 옻은 신방광의 제질환에도 두루 이용된다.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서 습함(濕)에서 온다. 이렇게 머지않아 신방광암으로 변화하게 될 분돈증을 미리 뿌리뽑으려면 옻을 써야 하는데 먼저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창자속의 물집만 제거한 뒤(머리 발 창자는 약임)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더운 물을 더 붓는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1근반, 금은화 1근, 다슬기(고둥) 큰 되로 한되(죽은 것 골라버리고 산 것만 씀), 이근피(李根皮)1근반을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를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한다. 처음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다가 소화흡수되는 상태를 봐서 양(量)을 늘리도록 한다. 혹자는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들이 너무 복잡하고 힘드다고 말할지 모르나 인체구조 자체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복잡한데다 사람마다 서로 다르며 질병의 원인과 증상이 또한 상상이외로 많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고루 쓰이게 하려면 자연 번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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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瘀血(어혈)  염증약 고추藥飴(약이)   <인산학에서의 고추>  천연 식품의 약성을 잘 이용하면 건강증진은 물론 질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무우와 마늘 고추 수수쌀 또는 논찹쌀을 합하여 만든 엿은 소화불량 궤양증 어혈(瘀血) 신경통 관절염 등 제병에 탁효를  내는 식품이다.  필자는 60여년전 왜경(倭警)을 피해 동장진(東長津)과 서장진사이 무성산(茂盛山) 천금 밭에 숨어 살면서 무궁무진하게 널려 있는 야생 파 마늘 무우 고추 산삼 등을 이용, 약실험을 했었다.  그곳은 백여리 무인지경(無人之境)에 천평선총(파)밭이 사방 30리에 걸쳐 있다. 사람들은 보통 신선파밭, 신선마늘밭, 산삼밭이라 불렀다.  그지역 사람들은 산삼을 삼신산 불노초(不老草)라 부르고 또 신선마늘을 삼신산 불사약(不死藥)이라 일컬었다.  필자는 그지역 산삼이, 야생인삼으로 되었다가 뒷날 무우로 변한 원품종이며 신선마늘도 오늘의 야생종 마늘의 원초적인 품종이 아닐까 생각한다.  산삼은 고추와 합하여 생장(生長)하면 자연히 인삼으로 변화되기 마련이다.  무우와 마늘은 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식품의 하나다. 이들을 이용한 약엿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급적 토종무우와 밭마늘, 인삼을 변칠케한 토종고추를 쓴다.  무우 20근, 마늘 10근, 법제한 고추 2근, 수수쌀 혹은 논찹쌀 한 되를 한데 넣고 오래 달인다. 엿기름을 두어 당화(糖化)시킨 다음 짜서 건더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서 엿을 만든다. 고추는 진한 생강즙을 품어서 하루 밤을 지낸 뒤에 시루에 쪄서 말려 쓴다. 고추에 함유된 독성(毒性)을 제거하고 공간 색소중의 새로운 약성을 합성하기 위함이다.   이 약엿을 아침 저녁으로 식사전에 복용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놀라운 효과를 거둘수 있다.  무우는 이수도(利水道)작용과 함께 마늘의 소화작용을 돕는다.  마늘은 소화제이자 궤양증 치료약이며 토종 고추는 어혈 신경통 관절염을 다스리는 묘약이다.  주변의 모든 식품들은 제독(除毒) 및 새로운 약의 합성을 통해 대부분 신약(神藥)으로 되살아나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무우 마늘 고추로 만든 약엿은 실험결과 효과가 탁월하였다.  무성한 인근과 동장진 서장진 일대의 많은 주민들에게 엿을 만들어 먹도록 알려준뒤 여러 가지 난치 질병들이 빠른 기간안에 완치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실험결과 얻은 결론을 요약하자면 이약엿은 위, 대․소장의 궤양과 소화불량 어혈 신경통 관절염등 제질병을 다스리는 훌륭한 약이며 건강식품이라는 것이다. 金一勳 仁山암연구소장 고추 양엿(일명:고추약엿(藥飴) 괴산 태양초 고추 생강 작업.(고추양엿 법제용) 공장 식구분들 이분들이 나의 보물.^^" 항상 "주인 의식" 으로 일해 주셔서 항상 감사 합니다. 생강 즙 작업. 고추 생강 법제. 고추 생강 법제 2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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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핵약(核藥) 오핵단 돼지 사료 부자.
       핵약(核藥) 오핵단 돼지 사료 부자   「인간과 약은 뿌리가 다르지 않으니 다같이 색소(色素)의 합성물이며, 살아서나 죽어서나 함께 있으니 살아서는 지상에, 죽어서는 공간에 있게 된다.」   彼我同係 色素合成物 生死同歸 生在地上 死在空間   天雄의 神病활용I 生干으로 除毒하여 脾 . 胃제질환 치료에 써 脾胃病과 그 癌 비위(脾胃) 계통의 질환과 췌장암 위암 등에 천웅(天雄)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대부자(大附子)인 天雄(천웅)은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정기(精氣) 와 독기(毒氣)를 주재하는 형혹성(熒惑星)의 독으로 화생(化生)한 물체이다. 따라서 그대로 쓰면 독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지만 완전 제독(除毒)하면 최상의 보양제(補陽劑)가 된다. 제독한 천웅을 오래 복용하면 정기신(精氣神)이 양성되고 영(靈)이 강화되며 극치점에 이르러는 명심견성(明心見性)까지도 가능하게 된다. ▲천웅의 제독법 == 15근(斤)을 냉수에 담가 하루가 지나간 다음 물을 갈아서 또 담그는 것을 7일 동안 한뒤에 그것을 말린다. 그리고 생강(生干)10근을 솥에 넣고 물 10되를 부은 후 그 위에 천웅을 넣은 시루를 얹고 찌되 물이 마르면 생강과 물을 다시 붓고 찌는 것을 아홉 번 반복해서 한뒤 말린다. 이렇게 해서 말린 대부자 천웅을 상녹용(上鹿茸) 적당량과 함께 분말하여 병에 따른 특정약 달인 물과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두고 가스병수와 함께 복용한다. 비위 계통의 제질병을 다스리려면 다음약을 달인 물에 타면 된다. 즉 인삼 30편들이 5근에 정종(술)을 품어서 시루에 찌는 것을 아홉 번 반복하여 말린 것과 행인(杏仁) 5근을 속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한 것, 은행(銀杏) 5근을 찬물에 담가 하루밤 지난 뒤 생즙을 짜서 그 은행 생즙에 행인을 넣고 달이다가 물이 마르면 노오랗게 될 정도로 세 번 반복해서 볶은 것(행인), 공사인(貢砂仁)볶은 것 3근, 신곡(神曲)볶은 것 5근, 맥아(麥芽)볶은 것 5근을 모두 한데 두고 달인다. 오래 달여 조청을 만들어 그 조청에, 앞서 제독한 천웅 가루와 녹용 가루를 두고 반죽하여 알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가스명수에 10알~30알씩 자량(自量)하여 하루 세 번씩 식전에 복용한다. 비위의 제질환은 물론 소장(小腸) 대장(大腸) 병까지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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